공감합니다. 면접 볼 때도 마찬가지죠. 한국식으로 다나까체로 묻는말에만 답하고 "꼭!! 가고싶습니다!!" 식으로 열정 어필하는건 전혀 안 통하죠. 시작할 때 small talk를 지하철에서 처음만난 할머니들의 대화 마냥 자연스럽게 해주고, 중간중간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도 보이고, 말씀하신것처럼 겸손떨지 말고 자기 강점을 확실히, 객관적인 근거 섞어서 강조해야 아 얘가 말이 통하고 팀이랑 어울릴 수 있는, culture fit이 맞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을 해주죠.
외국 회사에서 일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봤어요!
00:00 동양인을 만만하게 보는 분들이 있답니다
00:29 상사에게 무조건 100% 충성하면 안되는 이유
02:54 제발!! 절대 야근좀 하지 마세요
05:43 겸손하면 바보입니다
공감합니다. 면접 볼 때도 마찬가지죠. 한국식으로 다나까체로 묻는말에만 답하고 "꼭!! 가고싶습니다!!" 식으로 열정 어필하는건 전혀 안 통하죠. 시작할 때 small talk를 지하철에서 처음만난 할머니들의 대화 마냥 자연스럽게 해주고, 중간중간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도 보이고, 말씀하신것처럼 겸손떨지 말고 자기 강점을 확실히, 객관적인 근거 섞어서 강조해야 아 얘가 말이 통하고 팀이랑 어울릴 수 있는, culture fit이 맞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을 해주죠.
맞습니다! 한국 신입 면접보는 자세로 임하면 진짜 100% 탈락이에요ㅠㅠㅠ 말씀하신 것 처럼 스몰톡도 나누고, 아이디어도 제시하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가야 좋은 fit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항상 주기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롱런하세요🥰
어머 감사합니다 ☺️ 직장 생활 병행하느라 정신없긴 한데 열심히 올려보구 있어요 ㅎㅎㅎ❤️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 특히 평가 때 저도 업무성과를 줄줄 써낸 적이 있는데 당시 굉장히 toxic했던 매니저가 오히려 평가절하 하는 피드백을 남겨놓아서 적잖이 충격이었어요ㅋㅋㅋㅋㅋ 아무리 뽐내도 이런 외국인매니저도 있다는 점^^..
헉? 그 매니저 뭐에요?!? 웃기네 진짜ㅠㅠㅠㅠ;; 톡식 보스는 나빠요… 그저 일 열심히 하고싶은데 눈치까지 봐야하는.. 😢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따수운 댓글 감사합니다 ❤️❤️ 힘이 돼요! ㅎ효
경험담에서 나오는 조언도 너무 좋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영어표현도 외국 직장생활하는데 많은 도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외국 직장 생활 화이팅 해봅시다 우리 ㅎㅎㅎ >.
파이팅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