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씀을 듣고 에 겨울님이 '도서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닐 것이다. 공공을 위한 지성과 환대의 장소가 없었더라면.' 이라고 쓰셨던게 생각이 났어요. 수많은 콘텐츠와 플랫폼의 홍수 속에서도 글과 책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겨울님 감사합니다❄️ 그리구 이번 영상 색감 너무 좋아요...🥰
3:44 맞아요ㅠㅠ 문해력이 국어 시험 성적처럼만 여겨지는 게 안타까워요. 시험에서의 성적 같은 게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하는 능력 -타인의 말이 어떤 의미로 발화되었는지(적혔는지), 그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 등-인 것인데 말이죠.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역시 사회와 환경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고요
문해력이 개인 수준보다는 사회적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 매우 공감돼요. 누군들 문해력이 '낮다'고 평가 받길 원하겠어요.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겨울님을 살게 해주었듯, 겨울님의 철학 이야기와 유튜브가 저를 지지해주곤 해요. 참 감사드려요. 서로의 지평이 맞닿는다는 해석학스러운 이야기가 유난히 오늘 영상에서 더 와닿네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겨울님 :)
3월에 읽고 나서 연말이 되서야 소개를 한다고 하셨는데, 내용을 다 듣고 나면,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아주 적절한 책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책을 왜 읽느냐 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겨울님 처럼 3박 4일 말할 수 없는데다가 저 스스로도 의미 정립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저에게 꼭 읽으라고 하고 싶어지는 책임에 분명합니다. 연말에 이 책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 교육이 결국 리터러시를 배우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아마 마지막 도서관 얘기는 모 지역 도서관을 없애겠다는 최근 뉴스가 생각나는데, 도서관의 소중함을 알기에 감정적으로도 화가 나고요, 또 그게 아니더라도 단순히 도서관법에 어긋나는 정책이 아닌지, 거기 있는 자료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그런 점들에서 더 의문이 생기네요…
문해력이 사회적 요소에 의해 길러진다는 것, 그것도 매우 밀접하게 연결 돼 있다는 걸 배웠어요.. 문해력이 어쩌고 저쩌고 탓하기 보다는 현 상황을 정확히 짚고 진단하며 같이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게 사회가 해야할 일이겠다고 생각했어요. 겨울님 덕분에 저는 늘 제 시야보다 더 큰 틀을 배울 수 있게 되어요.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앞으로도 겨울님을 통해 듣고싶어요. 그리고 책에 대한 겨울님의 이야기를 듣는 건 언제나 재미있고 너무 공감이 돼요! 책의 말들, 독서의 기쁨에서도 줄곧 들어왔던 이야기더라도 겨울님 목소리로 계속 듣고싶어요💜💜 겨울님의 2022년 겨울이 건재할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고 자리를 지켜준 그 시절의 도서관에게 무한 감사를 하며,, 겨자들의 도서관같은 존재인 겨울님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저는 오직 재미만을 위한 독서를 즐겨서 하는 사람이었는데 더 넓은 관점으로 독서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는 책이네요 문해력이 사람의 삶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지표라고 하신 것도 인상 깊이 남는데 얼른 직접 읽고 싶어졌습니다 겨울서점 올해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겨울님께서 하시는 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콘텐츠들 다 너무너무 재밌지만, 겨울님의 책장을 배경으로 앉아 겨울님께서 직접 읽고 설명/추천 해주시는 책소개 영상은 그만의 매력이 넘 확고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 가 없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책을 읽고 내가 조금씩 변화되어서 책을 읽는다는 말씀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군가 왜 책을 읽냐 묻거나, 왜 책이 효율적이고 삶에 도움이 되는지 말해주기 어려웠었는데, 겨울님처럼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런 저의 세상을 확장 시켜주는 데에는 겨울님의 영상과 책 추천이 너무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겨울서점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럴 때 “찌찌뽕!” 외치고 싶어집니다. 는 읽었던 그 해의 책으로 꼽았을 정도로 사유거리를 많이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책이 열어주는 사유의 문에 냉큼 발을 딛고 나가볼 수 있는 욕망과 용기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문해력은 언어와 사람의 만남을 전제로 한 힘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
솔직히 이제까지 해왔던 리터러시, 문해력 이야기 ... 누군가를 보며 혀를 차며 이야기하는 목적으로 한 것이 대부분인 것 같아 많이 찔립니다 ㅎㅎ ㅠ 09:55 에서 11:30 쯤까지 이어지는 저자의 에피소드가 진짜 크게 다가와요 남들에게 비난만 쏟아 내느라 누군가의 삶, 읽는 환경, 공공성 문제까지 연결해야하는 문제임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좋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책인 것 같네요 (애초에 리터러시 자체가 건강, 보건 분야에서도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인데 말이죠 ... ) 단순한 사고방식의 흐름에 변화를 얻고갑니다ㅎ 이게바로 독서의 힘이겠죠 (아직 안읽고 소개만 받은거지만...ㅎ)
마지막에 겨울님의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리 읽었으면 한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의 눈먼 정책을 찍은 에서 매일매일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제가 정책을 결정하는 단계가 되기 전 책을 많이 읽어 저의 소양을 쌓아두겠습니다 겨울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 보다는 책을 읽을 때 곁에 좋은 사람이 있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아이들한텐 그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눌 어른이 필요할 것이고 어른들 경우는 독서모임이나 책관련 유투브 팟캐등이 있겠지요.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비로소 책읽기의 완성인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부터 책 무진장 많이 읽어왔지만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서 혼자만의 시각에 갖혀 살아온거 같아요. 경험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비교적 많은 걸 경험하고 느끼고 책관련 팟캐가 많아서 책읽기가 풍부해진 거 같아요! 이 책 그냥 한 번 꼭! 읽어볼게요^^
와 .. 겨울님 덕분에 문해력, 리터러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뉴스, 인터넷 매체, 국어시험에서는 문해력에 대한 비난과 질책, 시험용 독해 에만 초점을 두고 이야기 했었지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사회에서 문해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선 이야기 해주지 않 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문해력에 대한 깊은 고민은 하지 않았어요 겨울님 영상보고나니 내일은 도서관 가서 이책 빌려야겠어요 ㅎㅎ
올해 11월초에 읽은 책인데. 영상에서 보니 신기하고 뿌듯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책을 읽으면서 평소 혹은 생각해본적도 없던 것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는 기회가 생기는 편이라...책을 읽는 편인데ㅋㅋㅋ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던거 같아요ㅋㅋ암튼 제가 읽은 책 소개되는 걸 보니 다시 책내용을 기억나게 해주시고...고맙습니다.
저는 책이 시공간을 초월한 사람들의 경험을 만날 수 있고 제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그런 즐거움 때문에 읽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튜브 또한 공간을 초월 할 정보가 혼재 되어 있는데 세월이 가게 되면 시간도 초월한 정보들이 축적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튜브도 지금 현재 책이 인간에게 주는 형성을 가질 수 있게 될까요? 제일 걱정은 알고리즘이 문제지 만요. 알고리즘은 사람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잖아요.
오늘 마침 독서ㅠ연말결산 하다가 올해 초쯤에 이 책을 읽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는데 겨울님 영상으로 올라와서 신기했어요ㅋㅋ 읽으면서 리터러시의 여러 의미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고 내 편협한 시각에 부끄러워 보기도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정리된 형태로 들으니 또 새삼스럽내요. 이에 대한 이해가 없는 정책 결정자라는 말에 또 눈물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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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맞네.. 누군가가 그저 어떤 분야에서만 이해를 잘 못 하는 걸 수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저 사람은 남들보다 문해력이 부족하다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되는 거네요.
마지막 말씀을 듣고 에 겨울님이 '도서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닐 것이다. 공공을 위한 지성과 환대의 장소가 없었더라면.' 이라고 쓰셨던게 생각이 났어요. 수많은 콘텐츠와 플랫폼의 홍수 속에서도 글과 책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겨울님 감사합니다❄️ 그리구 이번 영상 색감 너무 좋아요...🥰
3:44 맞아요ㅠㅠ 문해력이 국어 시험 성적처럼만 여겨지는 게 안타까워요. 시험에서의 성적 같은 게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하는 능력 -타인의 말이 어떤 의미로 발화되었는지(적혔는지), 그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 등-인 것인데 말이죠.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역시 사회와 환경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고요
겨울 서점 덕분에 뇌가 썩어가는듯한 말초적이고 도파민 과다적인 저의 유튜브 알고리즘 속에서도 그나마 진정으로 휴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겨울은 유튜브 계의 빛과 소금... 유일하게 진정으로 쉬게 해주는 느낌..
올해 그만 가,,,,,,,, 멈춰,,,,,,
멈춰!!!
겨울님의 책은 왜 읽는가 3박4일캠프 참가하고 싶네요...
초등엄마에요, 교육의 목표를 다시금 생각하게되는 시기에.. 아주 도움이 많이될것같습니다.. 문해력이 오로지 국어점수 학과점수로만 생각하지않도록 아이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맘으로 읽어보겠습니다.
겨울님 말씀처럼 결국 문해력에서 경험이 주는 영향은 배제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 경험을 사회적으로 교육적으로 보장해야 하고, 공동체로써의 책임이 있다는 게 참 와닿아요. 책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문해력이 개인 수준보다는 사회적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 매우 공감돼요. 누군들 문해력이 '낮다'고 평가 받길 원하겠어요.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겨울님을 살게 해주었듯, 겨울님의 철학 이야기와 유튜브가 저를 지지해주곤 해요. 참 감사드려요. 서로의 지평이 맞닿는다는 해석학스러운 이야기가 유난히 오늘 영상에서 더 와닿네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겨울님 :)
3월에 읽고 나서 연말이 되서야 소개를 한다고 하셨는데, 내용을 다 듣고 나면,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아주 적절한 책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책을 왜 읽느냐 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겨울님 처럼 3박 4일 말할 수 없는데다가 저 스스로도 의미 정립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저에게 꼭 읽으라고 하고 싶어지는 책임에 분명합니다. 연말에 이 책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니 시원해지네요 문해력은 소통을 위해서고 내 능력을 일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기여하기 위해서 소통 능력, 말귀를 알아듣고 상대를 설득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 교육이 결국 리터러시를 배우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아마 마지막 도서관 얘기는 모 지역 도서관을 없애겠다는 최근 뉴스가 생각나는데, 도서관의 소중함을 알기에 감정적으로도 화가 나고요, 또 그게 아니더라도 단순히 도서관법에 어긋나는 정책이 아닌지, 거기 있는 자료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그런 점들에서 더 의문이 생기네요…
문해력이 사회적 요소에 의해 길러진다는 것, 그것도 매우 밀접하게 연결 돼 있다는 걸 배웠어요.. 문해력이 어쩌고 저쩌고 탓하기 보다는 현 상황을 정확히 짚고 진단하며 같이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게 사회가 해야할 일이겠다고 생각했어요. 겨울님 덕분에 저는 늘 제 시야보다 더 큰 틀을 배울 수 있게 되어요.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앞으로도 겨울님을 통해 듣고싶어요. 그리고 책에 대한 겨울님의 이야기를 듣는 건 언제나 재미있고 너무 공감이 돼요! 책의 말들, 독서의 기쁨에서도 줄곧 들어왔던 이야기더라도 겨울님 목소리로 계속 듣고싶어요💜💜
겨울님의 2022년 겨울이 건재할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고 자리를 지켜준 그 시절의 도서관에게 무한 감사를 하며,, 겨자들의 도서관같은 존재인 겨울님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저는 오직 재미만을 위한 독서를 즐겨서 하는 사람이었는데 더 넓은 관점으로 독서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는 책이네요 문해력이 사람의 삶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지표라고 하신 것도 인상 깊이 남는데 얼른 직접 읽고 싶어졌습니다
겨울서점 올해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14:51 괜찮은데요??? 일단 저 참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영상 퀄이 상당히 좋아졌네요. 성실히 발전하고 계셨구나. 응원합니다. 👍
겨울님께서 하시는 책과 관련된 여러가지 콘텐츠들 다 너무너무 재밌지만, 겨울님의 책장을 배경으로 앉아 겨울님께서 직접 읽고 설명/추천 해주시는 책소개 영상은 그만의 매력이 넘 확고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 가 없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겨울님 따스한 햇빛과 찰떠쿵♡.♡
화면 색감 보정 바뀐 것도 잘 어울려요!! 푸른색과 주황색이 강조되는 게 아주 멋스러운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내가 조금씩 변화되어서 책을 읽는다는 말씀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군가 왜 책을 읽냐 묻거나, 왜 책이 효율적이고 삶에 도움이 되는지 말해주기 어려웠었는데, 겨울님처럼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런 저의 세상을 확장 시켜주는 데에는 겨울님의 영상과 책 추천이 너무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책을 읽는다는 의미와 문해력에 대해서 생각을 깊게 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장바구니에 담아놔야겠어요! 이번 책도 추천 감사합니다>
올해 너무ㅜ빨리가요
지난 시간 정리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봄꽃이 피는 날에도 뵙고 싶네요
겨울서점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럴 때 “찌찌뽕!” 외치고 싶어집니다. 는 읽었던 그 해의 책으로 꼽았을 정도로 사유거리를 많이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책이 열어주는 사유의 문에 냉큼 발을 딛고 나가볼 수 있는 욕망과 용기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문해력은 언어와 사람의 만남을 전제로 한 힘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
목소리가 엄청 좋아요
비난을 위한 문해력이라는 단어의 도입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이제까지 해왔던 리터러시, 문해력 이야기 ...
누군가를 보며 혀를 차며 이야기하는 목적으로 한 것이 대부분인 것 같아 많이 찔립니다 ㅎㅎ ㅠ
09:55 에서 11:30 쯤까지 이어지는 저자의 에피소드가 진짜 크게 다가와요
남들에게 비난만 쏟아 내느라 누군가의 삶, 읽는 환경, 공공성 문제까지 연결해야하는 문제임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좋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책인 것 같네요
(애초에 리터러시 자체가 건강, 보건 분야에서도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인데 말이죠 ... )
단순한 사고방식의 흐름에 변화를 얻고갑니다ㅎ 이게바로 독서의 힘이겠죠 (아직 안읽고 소개만 받은거지만...ㅎ)
마지막에 겨울님의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리 읽었으면 한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의 눈먼 정책을 찍은 에서 매일매일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제가 정책을 결정하는 단계가 되기 전 책을 많이 읽어 저의 소양을 쌓아두겠습니다 겨울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bs에서 제공한 문해력 테스트를 해보고 '나는 책은 거의 읽지 않지만 테스트 점수가 잘 나왔으니까 괜찮은건가' 하고 어렴풋이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주제를 보니까 어느 정도 의문이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학생 때 도서관을 좋아했어서 겨울서점님 의견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ㅜㅜ 도서관에서 책을 접해본 사람이 책을 구매하는 사람이 되는 건데 말이죠!!
제 인생 책 중 하나군요...! 전자책으로 읽다가 너무 좋아서 종이책도 사고... 두번 읽고... 어후후 ㅎㅎ
세상에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아니 투블럭 하신 건가요??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경험의 한계는 이해의 한계지요..!
영상 하나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을 깨닫는다는게 기쁜 경험인 것 같아요. 추천해주신 책은 곧 한 번 읽어봐야겠다 싶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쇼컷 뭐예요 ㅋㅋㅋ 넘나 잘어울려요 순간 저도 모르게 권정렬인줄 알았네요!
오ㅡ 요즘 한참 보는 책인데 리뷰가 올라와서 좋네요
책을 많이 읽는 것 보다는 책을 읽을 때 곁에 좋은 사람이 있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아이들한텐 그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눌 어른이 필요할 것이고 어른들 경우는 독서모임이나 책관련 유투브 팟캐등이 있겠지요.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비로소 책읽기의 완성인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부터 책 무진장 많이 읽어왔지만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어서 혼자만의 시각에 갖혀 살아온거 같아요.
경험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비교적 많은 걸 경험하고 느끼고 책관련 팟캐가 많아서 책읽기가 풍부해진 거 같아요! 이 책 그냥 한 번 꼭! 읽어볼게요^^
저번 어떤 영상에서 겨울님이 잠깐 추천해주셔서 읽었었는데 !! ㅎㅎ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니까 책에 대한 이해도가 더 올라갔어요~.~
그리고 겨울님이 있는 한 책과 유튜브는 공존할 것임니다....
그냥 읽어보시면 안될까요 영업스킬에 당해서(?) 최근에 사람,장소,환대 완독한 사람인데ㅋㅋㅋ이번책도 그 말 한마디에 반응해 바아로 도서관 가서 빌려왔읍니다^^~ 2022년 마지막을 겨울서점 추천책과 함께 마무리할수 있어 좋으네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역쉬 김겨울~!!!
책, 유투브,문해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면 겨울님이 되실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랜만에 책 분석 감사합니다^^♡
어릴떄 스마트폰을 늦게 접하고 도서관에 살 수 있게 해준 부모님한테 감사해요, 덕분에 책을 끼고 살거든요 물론 지금은 좀 과하게 애서가라서 부모님이 말리시지만요 ㅋㅋ
점심시간에 보는 겨울님 영상,,, 최고당
제목 보자마자 자석처럼 끌려들어왔읍니다...
앗 주문해놓고 장식으로만 쌓여있는 내 독서 대기 책들...을 꼭 22년 가기전에는 독파를 해야겠어요
와 .. 겨울님 덕분에 문해력, 리터러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뉴스, 인터넷 매체, 국어시험에서는 문해력에 대한 비난과 질책, 시험용 독해 에만 초점을 두고 이야기 했었지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사회에서 문해력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선 이야기 해주지 않 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문해력에 대한 깊은 고민은 하지 않았어요
겨울님 영상보고나니 내일은 도서관 가서 이책 빌려야겠어요 ㅎㅎ
2023년 1월 24일에 보게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잘 볼게용~~
올해 11월초에 읽은 책인데. 영상에서 보니 신기하고 뿌듯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책을 읽으면서 평소 혹은 생각해본적도 없던 것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는 기회가 생기는 편이라...책을 읽는 편인데ㅋㅋㅋ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던거 같아요ㅋㅋ암튼 제가 읽은 책 소개되는 걸 보니 다시 책내용을 기억나게 해주시고...고맙습니다.
예전에 겨울님 채널에서 추천하신 '다시,책으로' 읽고 이어서 읽어봤던 책이군요 반갑네요ㅎㅎ
와... 모든 문장이 소듕.
결님 혹시.. 입고 계신 상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 옷이 너무 예쁩니다ㅜㅜ
저는 책이 시공간을 초월한 사람들의 경험을 만날 수 있고 제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그런 즐거움 때문에 읽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튜브 또한 공간을 초월 할 정보가 혼재 되어 있는데 세월이 가게 되면 시간도 초월한 정보들이 축적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튜브도 지금 현재 책이 인간에게 주는 형성을 가질 수 있게 될까요? 제일 걱정은 알고리즘이 문제지 만요. 알고리즘은 사람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잖아요.
오늘 마침 독서ㅠ연말결산 하다가 올해 초쯤에 이 책을 읽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는데 겨울님 영상으로 올라와서 신기했어요ㅋㅋ 읽으면서 리터러시의 여러 의미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고 내 편협한 시각에 부끄러워 보기도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정리된 형태로 들으니 또 새삼스럽내요. 이에 대한 이해가 없는 정책 결정자라는 말에 또 눈물이......ㅎㅎ.....ㅎ.......
혹시 뒤에 브라운색 의자?쇼파? 브랜드알수있을까요??
그냥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읽어야죠....😂
화면이 달라졌나요?
분위기는 있는데 침침해요ㅜ
(11:36) 책을 왜 읽는가 (♡목소리 말투 매력적인 분♡)
sf장르 좋아한다고 하셧는데 듄은보셧나요 혹시
혹시 읽었다는 착각 읽으신 분 계신가요??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책은 보통 어디서 시키시나요? 사실 별 상관이 없죠 이건?
글자바다의 힘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아홉수서점님을 처음봤었는데 벌써 몇년이 된걸까요? ㅎㅎ 꾸준한 업로드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네 라는 표기가 짜증나지기 시작했다는.
자막도 너꺼야를 네꺼야로 표현되서 참...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