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그냥 시험영어만 공부한 채로 무턱대고 박사과정 간 정말 평범한 사람이 미국 대학원 가면 어떤 일을 겪고 어떻게 영어를 쓰면서 꾸역꾸역 생존해 나가는지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년차 별로 어떻게 영어가 느는지, 영어 실력을 늘게 해줬던 구체적인 경험을 담았어요. Preply: preply.com/ #대학원영어 #미국phd영어 #영어공부
전 학부생 2년차인데 영어가 아직도 힘드네요ㅜㅜ 1년차때는 듣기로 진짜 고생했구요. 강의 맨날 녹음해와서 다시듣고 그래서 2년차되니 빠르게 지나가는 말은 그래도 거의 다 알아듣게 되었어요. 근데 이제 영어가 너무 지겹고 힘드니까 자꾸 한국어로 나오는것만 보고싶어져요ㅠㅠ그리고 세컨 랭귀지 애들하고 말하면 말 잘하는데 네이티브 애들하고 말하면 기가 죽어서 말이 더 안나와요ㅠㅠ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아직 2년차인데...ㅜㅜ
이분 볼때마다 왤캐 긍정적이신거 같고 귀여우시징.....(머리 만지작 거리는것도 귀여우신뎅ㅋㅋㅋㅋ) 박사님이셔서 나이도 있으실텐데 굉장히 동안이신거같아여!!! 아 그리고 솔직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만큼 진솔한 영상 없는거같아여 ㅠㅠ 친한 이웃집 언니가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는 느낌..?
전 이번 가을학기 개강하고 인생 처음으로 미국 와서 학기 진행중인 신입생이에요..ㅠㅠ 듣기가 안 되니 토론 참여도 어렵고 말하기는 아는 단어가 많이 없으니 너무 한정적이고 매주 나오는 엄청난 양의 리딩 과제는 읽는 데도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고 다 읽고 나도 완벽하게 이해가 가지 않는 느낌이라서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하루에도 수백번씩 한국에서 대학을 갔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영상 덕에 도움과 위안 많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한국에서 나고 자란 토종이고, 영어로는 기본적인 문장 완성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급하게 시험 준비해서 떠나는 입장이에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공감가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도 많았네요! 석달 정도 후면 떠나게 되는데, 그 전까지 영어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저 빼고 다 영어 잘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악몽도 꾸고 있네요 하하ㅠㅠ) 도움 감사드려요!
@@selimschalk 감사합니다..! 뭔가 스피킹은 그래도 준비해갈 수 있고 새로운 표현 배워서 써먹으면서 나아지는게 느껴지는데 듣기는 여전히 나아지질 않네요.. 애들 거의 다 네이티브 미국인들뿐이라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ㅠ 그래도 앞에 앉은 애들이 제가 못알아먹으면 천천히 다시 얘기해줘서 그나마 버티고있는데 후.. 아직 여기온지 두달째니까 듣기공부 열심히 하면서 나아지길 기다려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네, 한국말도 문어체랑 구어체는 차이가 있고 구어체를 쓸 때 문어체에서는 안쓰는 문법도 정확히 맞지 않는 은어나 유행어, 말버릇을 쓰고 말도 빠르게 하잖아요! 그런것에까지 익숙해져야 생활을 할 때 잘 대응을 할 수가 있는데 저는 영어를 주로 글로만 배웠어서 이 부분에 적응하고 어색하지 않게 말하고 하는 걸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차별로 명확한 분석까지 명쾌해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세림님 궁금한점이 있는데, 보통 7~12 살에 영어를 배워야 모국어처럼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세림님의 경험상 영어를 조금 늦게 배워도,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연차별로 하다보면 '발음' 부분만 제외하면 문법이나, 문장구성을 어렸을때 영어를 학습했던 학습자와 큰 차이 없어 비슷해질 수 있다고 보시나요? 세림님의 경험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석사과정2년차에 재학중입니다. 박사과정을 미국으로 가고싶다고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많은 고민이됩니다. 가게된다면, 캐나다나 미국에서 어학공부를 1년정도한 후에 진학을 하고 싶은데,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축하드려요!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어요.. 부딪히다보면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가기 전에는, 저라면 그냥 정말 프리토킹 하는 화상 영어 일주일에 2-3번 할 것 같고, 영어로 말하는 모임도 있다면 할 것 같아요 :) 듣기는 님의 관심 분야를 다루는 데, 편하게 말하는 유튜버의 영상들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외국에 나가서 살아 본 적도 없어서 영어 겁나 못하 는 대딩인데.. 후에 대학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 생각 하고 있는데요..졸업하고 아이엘츠 점수 높게 만들 정도로 공부하고 준비해가도 솔직히 수업 듣고 따라 가는게 어렵잖아요..어려운 수준도 아니고 불가능 이겠죠.. 기본이 아니라 전공이기 때문에 ㅠㅠ그럼 에도 불구하고 유학가도 되려나요.. 힘든 것도 없이 얻어지는 건 없지만.. 이런 상태면 유학가서 수업을 꽤 오랫동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ㅠㅠㅠ.. 수업을 녹 음한 것을 계속 들어봐도 모를텐데..수업이나 숙제나 이런건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user-vu3zg3cx3m 답변이 늦었는데요, 그냥 영문 교정해달라는 것도 캐주얼하게 교정해줘, 예의있게 이런 스타일로 지시도 가능하고요, 진짜 무궁무진하게 사용 가능 하더라고요. 숙제하거나 할 때도 튜터한테 물어보듯이 내가 ~~이렇게 문제 풀었는데 맞는 거 같아? 이렇게 물어봐도 최대한 좋은 정보를 주니까 거기서 얻은 단서로 이리 저리 찾으면서 개선하다보면 훨씬 빠른 시간에 질 높게 문제 해결 가능하고요. 저도 요즘 회사 업무 볼 때 맨날 사용해요! 이거 관련한 영상도 함 할려고요.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준비하면서 유익한 영상으로 도움 얻고 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전공은 석박 통합이 없어서 석사 따로 박사 따로 운영됩니다. 석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 또한 한국 토박이라... (토플도 스피킹이 20초반으로 제일 약합니다.) 많은 걱정이 있습니다. 미국 석사 2년동안 해외경험 없는 토박이 영어 실력으로 미국 박사를 지원할수 있는 이력을 쌓을 수 있을까요?! ㅜㅜ 무언가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실력이 늘었을 때 쯤은 석사 2년이란 시간이 이미 지나있진 않을까요?🤣🤣 희망전공이 석사는 경쟁률이 낮은데 박사가 TO가 적어 경쟁률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국석사를 마치고 미국박사에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전공 특성상 미국에서 석사는 RA 등 연구 기회를 받는게 크게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제 전공은 미국에서 석사를 마친 사람을 선호하고, 미국 교수님 추천서가 큰 영향력을 발휘해, 미국석사가 한국석사보다 전반적으로 많이 유리하다 합니다. 그래서 미국 석사 유학을 크게 고려하고 준비중이었는데... 이런점이 걱정됩니다🤣🤣🤣
저는 뭐 한국 석사 하고 바로 박사 갔는데요 뭐! 고생은 했지만 (다행이) 쫓겨나진 않았어요... 석사 과정 후에 박사 하시면 훨씬 수월할 거에요 영어 뿐만 아니라 학사과정, 분위기, 시스템 등등 훨씬 친숙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석사 때 학회 발표, 연구(리뷰중인 논문 등), 석사 논문 등의 실적이 있으시면 충분시 지원 시 경쟁력 있다고 생각해요 :)
![[해외교수/영어공부] 국내파 박사가 해외 명문대 교수가 되려면?](/img/1.gif)
전 학부생 2년차인데 영어가 아직도 힘드네요ㅜㅜ 1년차때는 듣기로 진짜 고생했구요. 강의 맨날 녹음해와서 다시듣고 그래서 2년차되니 빠르게 지나가는 말은 그래도 거의 다 알아듣게 되었어요. 근데 이제 영어가 너무 지겹고 힘드니까 자꾸 한국어로 나오는것만 보고싶어져요ㅠㅠ그리고 세컨 랭귀지 애들하고 말하면 말 잘하는데 네이티브 애들하고 말하면 기가 죽어서 말이 더 안나와요ㅠㅠ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아직 2년차인데...ㅜㅜ
네 와 피나는 노력을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더더 편하게 잘 하게 되실거에용!
부럽습니다..저는 아직 ㅠ
이분 볼때마다 왤캐 긍정적이신거 같고 귀여우시징.....(머리 만지작 거리는것도 귀여우신뎅ㅋㅋㅋㅋ) 박사님이셔서 나이도 있으실텐데 굉장히 동안이신거같아여!!!
아 그리고 솔직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만큼 진솔한 영상 없는거같아여 ㅠㅠ 친한 이웃집 언니가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
전 이번 가을학기 개강하고 인생 처음으로 미국 와서 학기 진행중인 신입생이에요..ㅠㅠ 듣기가 안 되니 토론 참여도 어렵고 말하기는 아는 단어가 많이 없으니 너무 한정적이고 매주 나오는 엄청난 양의 리딩 과제는 읽는 데도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고 다 읽고 나도 완벽하게 이해가 가지 않는 느낌이라서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하루에도 수백번씩 한국에서 대학을 갔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영상 덕에 도움과 위안 많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ㅠㅠ
에구 고생 많으시겠네요 ㅠㅠ 그래도 이런 과정을 이때 겪으면서 앞으로는 점점 편해지고 괜찮아 질 일만 남았어요! 화이팅!!
공감 백배!!!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생존영어로 버티기중인데 코로나가 완전 변수였어요 ㅠ
1년동안 학교를 못갔으니 ....이멜이나 레터 쓰는거 넘 힘들어요 고급영어 ㅠㅠㅠ
하 이제 박사 유학 첫학기인데 매주 교수랑 미팅하는게 너무 고역이네요 ㅠㅠ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완전 바보가 된 느낌.. 저도 화상영어 같은거로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1대1은 꾸역꾸역이라도 하는데 현지인들끼리 티키타카로 빠르게 대화 오갈 때 끼어들기 힘들더라고요 ㅎ
저도 한국에서 나고 자란 토종이고, 영어로는 기본적인 문장 완성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급하게 시험 준비해서 떠나는 입장이에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공감가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도 많았네요! 석달 정도 후면 떠나게 되는데, 그 전까지 영어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저 빼고 다 영어 잘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악몽도 꾸고 있네요 하하ㅠㅠ) 도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도 세림님 처럼 네이티브 토종 한국인인데 이번에 박사과정 첫학기 생활하고 있습니다.. 생활영어 1도 안되고 지금 조교하고 있는데 제가 애들한테 연습문제를 설명하면서 풀어줘야하는 역할인데... 애들이 질문할때마다 못 알아들어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ㅠㅠ 그래도 버텨보겠습니다 흑흑...
헉 첫학기 부터 고생 많겠어요 ㅠ 저도 그런 티에이를 첨으로 맡았었는데... ㅠ 하다보면 나아질 거에요!! ㅠ
@@selimschalk 감사합니다..! 뭔가 스피킹은 그래도 준비해갈 수 있고 새로운 표현 배워서 써먹으면서 나아지는게 느껴지는데 듣기는 여전히 나아지질 않네요.. 애들 거의 다 네이티브 미국인들뿐이라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ㅠ 그래도 앞에 앉은 애들이 제가 못알아먹으면 천천히 다시 얘기해줘서 그나마 버티고있는데 후.. 아직 여기온지 두달째니까 듣기공부 열심히 하면서 나아지길 기다려야겠어요.
세세하고 솔직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 국내에서 석사중인데 영어는 입시 이후로 놔서 영어논문 읽는게 너무 힘드네요ㅠㅠ 근데 또 욕심이 나고... 지금은 물론 앞으로 박사까지 생각했을 때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획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
댓글 감사해요 네 하 영어 논문 처음 읽을때 정말 힘들죠... 내용도 어려운데 시간도 오래걸리구 ㅜ.ㅜ 무엇 하나 정말 쉽게 가는 길이 없고 그렇습니다 😂 하다보면 용어랑 내용이 익숙해지면 조금 나아질 거에요!
ㅠㅠ저도 한국에서 평생을 살다가 석사 하러 유학왔는데,,,1년차 감정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ㅎㅎㅎ
영상재밌게 보고 잇어요 친구가 혹은친한 언니가 앞에서 조언해주는 너낌^^ 캐나다에서 인터뷰준비하면서 동기부여되는영상들 찾아보다가 오게 되엇어요 자주 올게요 ~ 영상업로드 기다릴게용
저는 영어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영어가 많이향상된 것 중에 하나는 스팸전화 다 받으세요. 그리고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공감이요 ㅋㅋ 그리고 은행계좌 만들때랑 운전면허 따러갈때 영어 많이 늘었어요 ㅋㅋ
@@selimschalk 아 맞습니다..은행계좌랑 운전면허, 그리고 보험가입 등 생활에 필수적인 업무를 할 때 많이 늘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유창한 말하기까지 바라지 않으니 듣기만 90%이상 되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찐인터내셔널은 진짜 유럽어권 인도칭구들이 인터내셔널이라 힘들다하면 웁니다 증말
극공감이요.....그말에 공감이 안됨...
미국에서 외국인 교수들도 영어 못해요. 연구만 하고 가르칠 는대 신경도 안서죠. 영어 너무 못해서 강의 안 가고. Office hours만 가서 질문만 하죠.
그럼 미국대학교에선 외국인 교수룰 연구만하고 강의시 영어 잘 못해도 된다고 하나보네요,영어 못하는 교수를 왜 뽑는건지
솔직한 이야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댓글은 자주 남기진 않지만 세림님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아가요!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토플 공부해보니까 넘 어려운데 이거랑 gre가 엄청 고난이도인데 그걸 패스하고 영어땜에 힘든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ㅠ 일반 대화영어랑 그런 시험 영어의 갭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네, 한국말도 문어체랑 구어체는 차이가 있고 구어체를 쓸 때 문어체에서는 안쓰는 문법도 정확히 맞지 않는 은어나 유행어, 말버릇을 쓰고 말도 빠르게 하잖아요! 그런것에까지 익숙해져야 생활을 할 때 잘 대응을 할 수가 있는데 저는 영어를 주로 글로만 배웠어서 이 부분에 적응하고 어색하지 않게 말하고 하는 걸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차별로 명확한 분석까지 명쾌해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세림님 궁금한점이 있는데, 보통 7~12 살에 영어를 배워야 모국어처럼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세림님의 경험상 영어를 조금 늦게 배워도,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연차별로 하다보면 '발음' 부분만 제외하면 문법이나, 문장구성을 어렸을때 영어를 학습했던 학습자와 큰 차이 없어 비슷해질 수 있다고 보시나요? 세림님의 경험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움... 예를 들면 타일러 같은 분들 보면 완벽하게 한국어 구사를 하잖아요. 영어도 노력하면 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영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진정 편안한, 마치 모국어로 말하듯 뇌가 편한 상태가 되는 건 또 다른 문제 같고 가능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매번 영상 올려주시는 것들이 하나하나 소중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
한 번도 제 영어실력이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면 어느정도일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저도 문득 생각해보니 새삼 냉정하게 평가가 가능해지네요ㅋㅋㅋ잘봤습니다~
원어민 은어는 정말 네이티브가 아니라면 알아듣기 힘들죠 ㅜㅜ
진솔하신분. 도움이 되었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괜찮은 영상입니다. 추천
ㅠㅠ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석사과정2년차에 재학중입니다. 박사과정을 미국으로 가고싶다고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많은 고민이됩니다. 가게된다면, 캐나다나 미국에서 어학공부를 1년정도한 후에 진학을 하고 싶은데,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 네 1년 정도 어학 준비와 지원 준비 하시는 것도 좋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왕이면 지원을 원하시는 분야 쪽 연구 경험을 할 수 있는 (인턴 등) 곳으로 가시면 훨씬 더 좋죠!
@@selimschalk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여러 방향으로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공부 영상 찾아보다가 오게 됐는데, 올해 가을부터 박사과정 시작하게 된 학생입니다 :) 저도 완전 토종 한국인이라 영어 걱정이 많이 되는데, 미국 가기 전에 어떤 식으로 영어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어요.. 부딪히다보면 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가기 전에는, 저라면 그냥 정말 프리토킹 하는 화상 영어 일주일에 2-3번 할 것 같고, 영어로 말하는 모임도 있다면 할 것 같아요 :) 듣기는 님의 관심 분야를 다루는 데, 편하게 말하는 유튜버의 영상들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selimschalk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많이 말하고 듣고 해야겠네요 :)
공대는...영어노출경험 아예없는 토종 한국인들 유학을 많이 나옵니다.. 단 인문사회계는 좀 힘들겠지요.
외국에 나가서 살아 본 적도 없어서 영어 겁나 못하 는 대딩인데.. 후에 대학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 생각 하고 있는데요..졸업하고 아이엘츠 점수 높게 만들 정도로 공부하고 준비해가도 솔직히 수업 듣고 따라 가는게 어렵잖아요..어려운 수준도 아니고 불가능 이겠죠.. 기본이 아니라 전공이기 때문에 ㅠㅠ그럼 에도 불구하고 유학가도 되려나요.. 힘든 것도 없이 얻어지는 건 없지만.. 이런 상태면 유학가서 수업을 꽤 오랫동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ㅠㅠㅠ.. 수업을 녹 음한 것을 계속 들어봐도 모를텐데..수업이나 숙제나 이런건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어떤 심정이실지 공감이 됩니다 ㅜ 그런데 수업 까라가는 거에 대해선 배우는 내용에 대해 기본 지식이 있으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챗 gpt같은 좋은 도구도 생겼고요!
@@selimschalk 수업 지식.. 학과랑 관련된 쪽으로 가능하면 가야겠어요..! 이런 상태에도 유학 가능하다는거겠죠?! 감사합니다 ..☺️
@@selimschalk 챗 gpt는 어떨 때 사용하나요?
@user-vu3zg3cx3m 답변이 늦었는데요, 그냥 영문 교정해달라는 것도 캐주얼하게 교정해줘, 예의있게 이런 스타일로 지시도 가능하고요, 진짜 무궁무진하게 사용 가능 하더라고요. 숙제하거나 할 때도 튜터한테 물어보듯이 내가 ~~이렇게 문제 풀었는데 맞는 거 같아? 이렇게 물어봐도 최대한 좋은 정보를 주니까 거기서 얻은 단서로 이리 저리 찾으면서 개선하다보면 훨씬 빠른 시간에 질 높게 문제 해결 가능하고요. 저도 요즘 회사 업무 볼 때 맨날 사용해요! 이거 관련한 영상도 함 할려고요.
@@selimschalk 감사합니다! 영상 올라오면 챙겨볼게요😄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준비하면서 유익한 영상으로 도움 얻고 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전공은 석박 통합이 없어서 석사 따로 박사 따로 운영됩니다. 석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 또한 한국 토박이라... (토플도 스피킹이 20초반으로 제일 약합니다.) 많은 걱정이 있습니다. 미국 석사 2년동안 해외경험 없는 토박이 영어 실력으로 미국 박사를 지원할수 있는 이력을 쌓을 수 있을까요?! ㅜㅜ 무언가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실력이 늘었을 때 쯤은 석사 2년이란 시간이 이미 지나있진 않을까요?🤣🤣 희망전공이 석사는 경쟁률이 낮은데 박사가 TO가 적어 경쟁률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국석사를 마치고 미국박사에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전공 특성상 미국에서 석사는 RA 등 연구 기회를 받는게 크게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제 전공은 미국에서 석사를 마친 사람을 선호하고, 미국 교수님 추천서가 큰 영향력을 발휘해, 미국석사가 한국석사보다 전반적으로 많이 유리하다 합니다. 그래서 미국 석사 유학을 크게 고려하고 준비중이었는데... 이런점이 걱정됩니다🤣🤣🤣
저는 뭐 한국 석사 하고 바로 박사 갔는데요 뭐! 고생은 했지만 (다행이) 쫓겨나진 않았어요... 석사 과정 후에 박사 하시면 훨씬 수월할 거에요 영어 뿐만 아니라 학사과정, 분위기, 시스템 등등 훨씬 친숙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석사 때 학회 발표, 연구(리뷰중인 논문 등), 석사 논문 등의 실적이 있으시면 충분시 지원 시 경쟁력 있다고 생각해요 :)
너무 잘보고 갑니다ㅎㅎ 그리고 미인이십니다ㅎㅎ
대단하세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 다 담겨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다보니 3년된 영상에 댓글 달아요. 혹시 영어 심리 상담 대면 비대면 정보와 금액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한 건 preply 이었어요. 요즘엔 cambly 나 링글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는 주3일 정도 할 때 $200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상담결과 추천 하시는지요?@@selimschalk
네, 저의 경우는 30분 - 1시간씩 주 5일 이상 꾸준히 하는게 대화 유창성을 올리는데 제일 도움이 됐고요. 이에 선생님이 서구권 출신 원어민이냐 학벌이 좋냐 등은 별로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유창성을 위해서라면 적은 비용으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설명을 잘못드린것 같습니다.
심리상담을 어디서 어떻게 하셨는지 효과는 좋았는지 그리고 금액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selimschalk
박사과정 전공이 어떻게 되시나요?
발달심리학입니다 ^^
13:33
Intro가 너무 길어요
다 좋은데 이쁘시니까 머리좀 그만 ...ㅠㅠ흐름이 자꾸 깨져요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버릇인데 거슬리네요 담 영상에서 참조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