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 영상에 댓글달려서 놀라셨을수도있고 뭐하는 놈이지 싶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지금껏 별로 안한 제 이야기를 여기한번하고 가렵니다 일단 저는 중2 07이구요 음...10멸치입니다 운동좋아하구요 어릴때 취미?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 어린나이에 뭘 알았나싶지만 어쨋든 태권도 한 8,9년했고 현재 4품입니다 그런데 근육도 살도 안붙고 발전이 없는거같더군요 그냥 나만 제자리인것같고 옆에 친구들은 더 잘하는데 그냥 집에서 노는것같은데 빠지는 날이 더많은데 저보다 더 파워가 쎄거나 속도가 빠른거느껴지면 안그래도 되는거 아는데 자꾸 질투나거나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친구도 열심히 홈트도하고 그랬을수도있죠 어쨋든 그렇게 계속하다가 선수를 해야겠다 일단 그렇게정하고 해보려는데 딱 쳤을때 나오는 분이없더라구요 태권도도 별로 관심못받는 분야같기도하고 그걸 알고나니까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예전에는 일단 이걸 오래했으니까 이것만잘하니까 선택지가 없으니까 이제와서 끊을수없으니까했다면 이제는 이 태권도라는 분야를 살리고 태권도 쳤을때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 A(가명)이 뜨게끔 검색했을때 나오게끔 하고싶더라고요 그러자 우연인지 신께서 함 해봐라 하고 내려주신건지 모르겠지만 7월달에 오프라인 대회가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7월달에 있는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최근 스쿼트 최고기록세우려고 하면서 (스쿼트)1000개도 해보고 학교에서 집까지 매일 걸어서(뛰어서) 가기도하고(2.3km) 나름 이제 열심히 하다가 오늘 (목요일) 겨루기를하더라고요 그런데 제친구가 겨루기 좋아해서 알려주니까 늦게라도 뛰어오더라고요 그래도 질자신없었는데 지더라도 비슷하겠지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머릿속이 백지가 되더라고요 결국 5ㄷ3으로 개쳐발렸습니다 진짜 열심히해도 안되니까 의심이 들고 의심이 드니까 의욕이 떨어지는데 이 영상 우연히 보고 아직 얼마 하지도않았는데 뭐 1년동안 이런것도 아닌데 너무 조급한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이번 7월달 대회 경험이라생각하고 가벼운마음으로 갔다오겠습니다 꼭 기억할게요 태권도 선수 한원조님 물론 제가 우승할겁니다 갔다와서 말씀드릴게요 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2년전 영상에 댓글달려서 놀라셨을수도있고
뭐하는 놈이지 싶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지금껏 별로 안한 제 이야기를 여기한번하고 가렵니다
일단 저는 중2 07이구요
음...10멸치입니다
운동좋아하구요
어릴때 취미?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 어린나이에 뭘 알았나싶지만 어쨋든
태권도 한 8,9년했고 현재 4품입니다
그런데 근육도 살도 안붙고 발전이 없는거같더군요 그냥 나만 제자리인것같고
옆에 친구들은 더 잘하는데
그냥 집에서 노는것같은데 빠지는 날이 더많은데 저보다 더 파워가 쎄거나 속도가 빠른거느껴지면 안그래도 되는거 아는데
자꾸 질투나거나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친구도 열심히 홈트도하고 그랬을수도있죠 어쨋든 그렇게 계속하다가
선수를 해야겠다 일단 그렇게정하고 해보려는데
딱 쳤을때 나오는 분이없더라구요
태권도도 별로 관심못받는 분야같기도하고
그걸 알고나니까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예전에는 일단 이걸 오래했으니까
이것만잘하니까 선택지가 없으니까
이제와서 끊을수없으니까했다면
이제는 이 태권도라는 분야를 살리고
태권도 쳤을때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 A(가명)이 뜨게끔 검색했을때 나오게끔
하고싶더라고요 그러자 우연인지 신께서 함 해봐라 하고 내려주신건지 모르겠지만 7월달에 오프라인 대회가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7월달에 있는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최근 스쿼트 최고기록세우려고 하면서
(스쿼트)1000개도 해보고
학교에서 집까지 매일 걸어서(뛰어서)
가기도하고(2.3km) 나름 이제 열심히 하다가
오늘 (목요일) 겨루기를하더라고요
그런데 제친구가 겨루기 좋아해서 알려주니까
늦게라도 뛰어오더라고요
그래도 질자신없었는데 지더라도 비슷하겠지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머릿속이 백지가 되더라고요
결국 5ㄷ3으로 개쳐발렸습니다
진짜 열심히해도 안되니까 의심이 들고
의심이 드니까 의욕이 떨어지는데 이 영상 우연히 보고 아직 얼마 하지도않았는데
뭐 1년동안 이런것도 아닌데 너무 조급한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이번 7월달 대회 경험이라생각하고 가벼운마음으로 갔다오겠습니다
꼭 기억할게요 태권도 선수
한원조님
물론 제가 우승할겁니다
갔다와서 말씀드릴게요 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