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 06학번 , 현재 34살... 곧 서른다섯... 삼십대의 한 중심을 앞둔 사람들에게 이노래는 정말 가슴 저릿하지... 철이 없던 스무살 친구들은 노래가사 처럼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있는데 지금 이순간이 슬픈건 철없던 스무살 그순간으로 다시는 돌아갈수도 없고 그때 내옆을 지키던 친구들의 그모습을 볼수 없고 그때의 나를 다시는 볼수도 없다는거...
어제 같아 밤새워 나누던 얘기들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잠들기 아쉬워서 몇 번이고 돌려 듣던 그 밤이 꿈만 같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모든 예쁜 시간들이 보내기 아쉬워서 자꾸 떠올리게 되나 봐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뭐라 말할까 치열하게 살아왔던 어렸었던 우리의 지난 나날들이 너무도 그리워서 자꾸 꺼내 보게 되는걸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아무 이유 없이 모여 앉아 의미 없는 대화에 사소한 얘기에 울고 웃던 그때의 우리가 참 좋았었어 그땐 몰랐었던 행복한 시간들 시간이 흘러도 좋은 기억만 내게 남겨줘서 고마웠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시간이 흘러도 아직 그대로 내 마음 한 켠에 남아있어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2006년 고2때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친구 놈 부모님의 별장에 가기로 했는데 그놈이 장염에 걸렸다고 그날 아침에 안나와버려서 일단 우리는 가기로 했던 강원도 홍천에 가서 자동차 도로를 역으로 거슬러 걸어 올랐습니다. 시골 시내버스 정거장에 무작정 내려 어깨에 아이스박스를 짊어지고 웃통을 까고 걸었던 우리.. 운 좋게 반대 방향에서 내려오던 1톤 트럭이 멈춰 우리의 행선지를 물었고 우리는 정말 인심 좋은 사장님 부부의 펜션에서 잊지 못할 우리들만의 첫 여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서른 다섯이 된 우리는 올해도 여름 여행을 같이 갑니다. 나이를 먹다 보니 어렸을 때 보다 더 사소한 일로 싸우고 사소한 얘기로 상처를 받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그 때가 다시 떠오르니 그 땡볕 아래 그 공간에 우리만이 있었던 시간이 떠오르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빨리 친구들과 다시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지나가는 것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살아갈게요 추억을 그리워하기 보다는 두고두고 꺼내어 웃으며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그런 어른이 될게요 적재님 제 찬란했던 19살 치열했던 고3을 이렇게 소중하고 예쁘게 포장해 제 마음에 두고 꺼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좋은 노래 좋은 가사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덕에 올해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ˋˏ ♡ ˎˊ˗
2006년의 적..ㅈㅐ..아니 재원아!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고 돌아보니 반짝 빛났다곤 하지만..아니 그때도 지금도 넌 반짝이고 있었어. 그리고 그 반짝이던 재원이는 커서 2020년의 적재를 비춰줬고! 그 빛이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와 연주로 위로해주고 있단다! 고마워 2006년의 재원아! 2020년의 적재도 고마워!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 기억할께! 고마워💕
It feels like just yesterday, the conversations from when we stayed up the whole night talking, Not wanting to go to sleep just yet, just replaying it over in my head with my earphones plugged in. That night feels like a dream. I don’t want to send all the beautiful moments where I loved and was loved away. It’s probably why I keep thinking about those memories. Why does it feel like the longing gets stronger as I start to understand more about the world? Shining, my 2006 Why does this moment where everyone is shining in their individual places make me sad? Now it’s gone, my 2006 What can I say? I miss the days back when we were young and just intensely living life. It’s probably why I keep taking out those memories. Why does it feel like the longing gets stronger as I start to understand more about the world? Shining, my 2006 Why does this moment where everyone is shining in their places make me sad? Now it’s gone, my 2006 I like the ‘us’ of the past, The times where we just sat around with each other, With no reason except to talk together, Crying and laughing over the most trivial stories. I didn’t realize it how happy those times were until time had passed But thank you for leaving them behind as good memories Shining, my 2006 Even after time passes, it still has a place inside a corner of my heart Now it’s gone, my 2006
From pre-release clips released by Antenna, 1. Jukjae said that our most shining moment in life might be realized a little later after the moment itself. 2. He said that his personal shining moment was his 2006 freshman year performance, hence the title. 3. The part when he said (nonverbatim) "ah~ i never knew people could look at it me like this with such shining eyes" was also so nice. It felt heartwarming just hearing that and it made me realize some instances in my life where I could say that I was shining, I just never thought of until now. Cute how they portrayed that in this MV and ending it with 2020 Jukjae still with his friends. Uwu ❤️
came here after knowing Yuju GFRIEND cried when jukjae sing this song on cultwo show. She said the lyrics reminded her of when she was most innocent, spending time with friends in high school.
나에게 2006년은 언제였는지 되돌아보게 해주었던 이번 앨범과 지난 일주일. 유독 현재를 원망하고 미래를 비관하게 했던 올해가 이렇게 지나가지 않게 해주어서 두고두고 고마울 앨범이에요. 어쩐지 적재는 노래를 넘어 사람까지 궁금하게 하는 아티스트! 음악 해주어서 고마워요 정적재!🥕🤎
This is one of my favorite song from Jukjae. This song has a very deep meaning. I think, every person have their "2006" moment in their life journey: the day when you are realizing what you wanna do in your life, spending time together with friend that going together following the same path. Hope everyone here will be more and more shining in life :)) Have a good day everyone!
I don't remember any moments in 2006 since I was 5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This song comforts me in my life-crisis right now. I'm in my 20s, some of my friends are having their own bright career while I'm feeling stuck. However, lesson-learned I got from this song is "don't ever lose faith. life must be hard but just do what makes you happy because a shining day will come." Thank you Jukjae for making such an amazing song and album. I'm teary and happy as well. You'll always remain in my heart, x.
The reenactment is well made up. Makes me imagine, oh so this is what Jukjae Oppa has had been through back then, and somehow it made me cried, so touching mv. Also there were bonam oppa, seungho oppa and junpi ssi at the end, it suited my imagination in the young reenactment version, even though there are still a lot of friends that support him and are not showed in this video. Still, it's a good MV👍🏻👍🏻👍🏻👍🏻
I got to know Jukjae because of IU, and after the Palette Episode 1, I got to listen to some of his songs and all of it was so good...I am now starting to root for Jukjae! Let's not sleep on his beautiful voice!
i remember being sad knowing he was leaving IU team. but after listening to Jukjae's songs, how could I be? His songs are really great 😭 It would be a shame if all that music just stays inside of him ❤ MORE SUCCESS TO YOU JUKJAE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살아 있었던,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였네.. 2006년.
이 느껴지는 슬픔을 ...아프네요
시간이 흘러 2020년도 좋은 기억으로만 남길
@@warastxtd 물론 2020년도는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있는 좋은 기억들만 생각하자는 뜻 같아요!! 안 좋은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좋은일들만 기억하시길!
@@warastxtd ㅂㅅ
@@warastxtd 주변환경이 눈에 훤히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가 200개여서 누르기가...
@@warastxtd wls
87년생 , 06학번 , 현재 34살... 곧 서른다섯...
삼십대의 한 중심을 앞둔 사람들에게 이노래는 정말 가슴 저릿하지...
철이 없던 스무살 친구들은
노래가사 처럼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있는데
지금 이순간이 슬픈건
철없던 스무살 그순간으로 다시는 돌아갈수도 없고
그때 내옆을 지키던 친구들의 그모습을 볼수 없고
그때의 나를 다시는 볼수도 없다는거...
글 맛깔나네
ㅠㅠ
진짜 제일 '적재'다운 음악이다.
어제 같아
밤새워 나누던 얘기들
이어폰 귀에 꽂은 채로
잠들기 아쉬워서 몇 번이고 돌려 듣던
그 밤이 꿈만 같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모든 예쁜 시간들이
보내기 아쉬워서
자꾸 떠올리게 되나 봐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뭐라 말할까
치열하게 살아왔던
어렸었던 우리의 지난 나날들이
너무도 그리워서
자꾸 꺼내 보게 되는걸
세상이 하나둘씩 이해되기 시작할 때쯤
더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이 왜 난 슬퍼질까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아무 이유 없이 모여 앉아
의미 없는 대화에
사소한 얘기에 울고 웃던
그때의 우리가
참 좋았었어
그땐 몰랐었던 행복한 시간들
시간이 흘러도
좋은 기억만
내게 남겨줘서 고마웠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시간이 흘러도
아직 그대로
내 마음 한 켠에 남아있어
이젠 지나간 나의 2006년
06학번입니다. 우연히 티비프로에서 보고 제목에서 꽂히고, 노래에 다시 꽂히고... 내 빛나던 스무살.
저도 06학번 먼가 아련해짐..
피식대학의 05's is back 추천드립니다
작은 추억여행 =3
@@oing-in9 기억폭행 아니구요?
06년생입니다. 아련해지네요
JUKJAE IS A KOREA'S NATIONAL TREASURE!
kia jumo
PERIODT
적재가 곧 장르다.
2006년 고2때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친구 놈 부모님의 별장에 가기로 했는데 그놈이 장염에 걸렸다고 그날 아침에 안나와버려서 일단 우리는 가기로 했던 강원도 홍천에 가서 자동차 도로를 역으로 거슬러 걸어 올랐습니다. 시골 시내버스 정거장에 무작정 내려 어깨에 아이스박스를 짊어지고 웃통을 까고 걸었던 우리.. 운 좋게 반대 방향에서 내려오던 1톤 트럭이 멈춰 우리의 행선지를 물었고 우리는 정말 인심 좋은 사장님 부부의 펜션에서 잊지 못할 우리들만의 첫 여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서른 다섯이 된 우리는 올해도 여름 여행을 같이 갑니다. 나이를 먹다 보니 어렸을 때 보다 더 사소한 일로 싸우고 사소한 얘기로 상처를 받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그 때가 다시 떠오르니 그 땡볕 아래 그 공간에 우리만이 있었던 시간이 떠오르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빨리 친구들과 다시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 때일까
06학번으로서 계산없고 철없던 한없이
반짝이던 그 청춘이 너무 그립다
마지막 암호준재 등장씬은 볼때마다 너무 감동이야~ ㅠㅠ
노래 너무 따뜻해.. .. 포근한 가을 햇살 같은 느낌 ,, 🍂 담백하고 담담하게,, 적재답게, 너무 좋은 앨범이다. 좋은 사람이 만든 앨범인거 티나 ,, 🥕
지나가는 것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살아갈게요
추억을 그리워하기 보다는 두고두고 꺼내어 웃으며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그런 어른이 될게요
적재님 제 찬란했던 19살 치열했던 고3을 이렇게
소중하고 예쁘게 포장해 제 마음에 두고 꺼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좋은 노래 좋은 가사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신 덕에
올해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ˋˏ ♡ ˎˊ˗
2006년... 전 지금 아직 20대 초반 대학생이지만 저에게 2006년은 내일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없고 동심으로 가득차던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들만 사는 줄 알았고 동화 같고 만화 같을 줄만 알았죠.
2006년.. 평생 가슴에 남을 사람을 처음 만났던 해. 결국 헤어지게 될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하고 고마웠던 시간이었는데... 사랑의 사치를 알게 해준 그 사람.. 잘 살고 있겠지...
누구
2006년의 적..ㅈㅐ..아니 재원아!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고 돌아보니 반짝 빛났다곤 하지만..아니 그때도 지금도 넌 반짝이고 있었어. 그리고 그 반짝이던 재원이는 커서 2020년의 적재를 비춰줬고! 그 빛이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와 연주로 위로해주고 있단다! 고마워 2006년의 재원아! 2020년의 적재도 고마워!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이 순간 기억할께! 고마워💕
홍보 많이해주세요 ㅠㅜㅜㅜㅜ 이렇게 좋은 노래 나만 듣고 싶지않아
적재 최고야 너무 좋아 노래 진짜 미치겠네 ..
89년생인 나는 2007년이 제일 행복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이 노래를 들으면 퇴근길 지하철에서 한강을 바라보는 느낌이 들어요...정말 하루를 마무리 하는 느낌이 들게하는 노래네요...감사합니다 적재님
안녕, 네가 이 댓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다시 마주할 날이 올 거라 믿으며 살아갈게 그동안 잘 지내야 해
It feels like just yesterday,
the conversations from when we stayed up the whole night talking,
Not wanting to go to sleep just yet,
just replaying it over in my head with my earphones plugged in.
That night feels like a dream.
I don’t want to send all the beautiful moments
where I loved and was loved away.
It’s probably why I keep thinking about those memories.
Why does it feel like the longing gets stronger
as I start to understand more about the world?
Shining, my 2006
Why does this moment where everyone is
shining in their individual places make me sad?
Now it’s gone, my 2006
What can I say?
I miss the days back when we were young and
just intensely living life.
It’s probably why I keep taking out those memories.
Why does it feel like the longing gets stronger
as I start to understand more about the world?
Shining, my 2006
Why does this moment where everyone is
shining in their places make me sad?
Now it’s gone, my 2006
I like the ‘us’ of the past,
The times where we just sat around with each other,
With no reason except to talk together,
Crying and laughing over the most trivial stories.
I didn’t realize it how happy those times were until time had passed
But thank you for leaving them behind as good memories
Shining, my 2006
Even after time passes,
it still has a place inside a corner of my heart
Now it’s gone, my 2006
thank you for the rough translation. the song has a deep meaning that makes me teary 😭♥️
@@ainintan I cried T__T
thank you soo much for the rough translation
Blessed be =) Thanks!
shining 2006...
This is a more accurate nuance.
From pre-release clips released by Antenna,
1. Jukjae said that our most shining moment in life might be realized a little later after the moment itself.
2. He said that his personal shining moment was his 2006 freshman year performance, hence the title.
3. The part when he said (nonverbatim) "ah~ i never knew people could look at it me like this with such shining eyes" was also so nice. It felt heartwarming just hearing that and it made me realize some instances in my life where I could say that I was shining, I just never thought of until now.
Cute how they portrayed that in this MV and ending it with 2020 Jukjae still with his friends. Uwu ❤️
너에게도 나에게도 반짝반짝 빛나던 2006년이 사무치게 그립다
came here after knowing Yuju GFRIEND cried when jukjae sing this song on cultwo show.
She said the lyrics reminded her of when she was most innocent, spending time with friends in high school.
Link?
@@itsoooi7076 ruclips.net/video/BrU-IXHkx5M/видео.html
Shin B thankyou😊
노래 들으면서 감정이입한건 이노래가 처음이다..
2006년의 선택으로 지금의 삶을 살지만.. 그때는 그 선택이 최선이었을거라 위로해봅니다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 어땋게 할 수 있어요? 어떤 선택에도 아쉬운 거 남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미래 누가 알아요? 뭔지 모르겠지만 그 산택이 최선이라고 믿어요. 화이팅하세요!
진짜 정적재가 갓적재했다...!!
2006년에 난 7살이었는데 왜이렇게 뭉클할까
i cried during the last scene when bonam, seungho and junpi came out like oh my they really are besties for life :")
who is bonam, seungho, and junpi?
OMG Me too !
@@maeumisorii1451 that's jukjae's friends! you can see them at the end! bonam (4:25), seungho (4:27), junpi (4:32)! :)
@@jeonnie5271 i didn't know they were jukjae's friends. it's so sweet that they showed up together!!!
@@pamelakwong4717 afaik, Jukjae was a guitarist on a band with seungho before he had solo debut. Cmiiw
졸업이 다가와서 그런지
반빛나들으면 눈물이 나네요ㅠ
밤 10시 반에 이노래들으면서 집 오는게 왜이리 행복한지.. 먼 훗날에 이 노래를 들었을때 지금이 떠오를듯
목소리에서 진솔한 사람 냄새가나요. 참 신기해요 어떤 노래를불러도 자기색깔이 드러남
나에게 2006년은 언제였는지 되돌아보게 해주었던 이번 앨범과 지난 일주일. 유독 현재를 원망하고 미래를 비관하게 했던 올해가 이렇게 지나가지 않게 해주어서 두고두고 고마울 앨범이에요. 어쩐지 적재는 노래를 넘어 사람까지 궁금하게 하는 아티스트! 음악 해주어서 고마워요 정적재!🥕🤎
시간이 흘러 2021년도 좋은 기억으로만 남길
노래듣다가 울컥하는중임당...오래 기다린만큼 진짜 최고...음악해줘서 고마워요 적재님💙💙
this is literally voice that can be everyone's lullaby..
Btw bantu like ya 💓💓💓 ruclips.net/video/Va5-rMCPLo4/видео.html
Couldn't agree anymore😭💕
Came here because i saw him on sbs power fm with Gfriend and i must say i'm happy to have found this song.
This is one of my favorite song from Jukjae. This song has a very deep meaning. I think, every person have their "2006" moment in their life journey: the day when you are realizing what you wanna do in your life, spending time together with friend that going together following the same path. Hope everyone here will be more and more shining in life :))
Have a good day everyone!
티저를 들을 땐 나만의 2006 년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오늘 앨범이 발매되고 듣고 있는 지금 나의 가장 반짝 빛나던 2006년은 아들램을 알게되고 아들램의 노래를 듣고 있는 2020년 지금이 가장 반짝 빛나는 날이네요
으아아 우리 아들램 너무 고생했어요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에 너무 딱 맞는 노래인거 같아서 너무 고맙고 또고마워요ㅠㅠㅠ 진짜 대박적 앨범 항상 사랑합니다아으아아
역시 정적재...우리 아들램...ㅠㅠㅠㅠ
정적재 최고다 그냥 최고야.. 우리 아들램 갬성 아무도 못따라가❤
2006년에 나는 중1이었지만, 그때의 감성은 2020년 12월인 지금도 떠오른다.
진짜 최고다.....최고야.....2️⃣0️⃣0️⃣6️⃣ 대박이다.... 팬인게 자랑스러워요....💗💗💗💗💗
2006년... 누군가한테는 좋은 기억, 또 다른 누군가한테는 나쁜 기억이 있을 수 있지만 지나가보면 다 추억이네요. 적재님!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용💞💞
앓다 죽을 정적재ㅠㅜㅜㅜㅜㅜ💕 노래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노래 진짜 좋다ㅜㅜ 내 2006년을 추억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20대때 풋풋한 연애했었던 때..내가 가장 빛났던 시절.. 철없었지만, 순수했던 그 시절로 저를 데려가네요 이 노래 듣고있으면💕
I don't remember any moments in 2006 since I was 5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This song comforts me in my life-crisis right now. I'm in my 20s, some of my friends are having their own bright career while I'm feeling stuck. However, lesson-learned I got from this song is "don't ever lose faith. life must be hard but just do what makes you happy because a shining day will come."
Thank you Jukjae for making such an amazing song and album. I'm teary and happy as well. You'll always remain in my heart, x.
05학번이랑 06이랑 고작 1년차이인데 05학번이즈백이랑 여기랑 너무 다른 세상이다
The reenactment is well made up. Makes me imagine, oh so this is what Jukjae Oppa has had been through back then, and somehow it made me cried, so touching mv. Also there were bonam oppa, seungho oppa and junpi ssi at the end, it suited my imagination in the young reenactment version, even though there are still a lot of friends that support him and are not showed in this video. Still, it's a good MV👍🏻👍🏻👍🏻👍🏻
2006년에 2살이였으나 없던 추억까지 만들어 그때가 반짝였다 생각하게 만드는 음악
지금 비록 내 삶은 비루해도
2006년엔 행복이 있었다
이 음악 참 좋네요
적재 더 흥해라
이 노래가 2006년여름으로 데려가네요 눈물ㅠ
누구나 이곡과 같은 순간들이 있죠.
사회초년생으로 미래의 불안감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반짝거렸고 무궁무진한 희망이 가득했던 그 순간이 생각나서 묘하게 힘이 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당ㅎㅎ적재님 안테나에서도 파이팅!🤩🤩
나의 2006년은 어땠는지 생각에 잠기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나의 빛나던 20nn년이 생각 날 수도 있겠어요:)
시간이 지나도 빛나는 음악이 되길 바라요!
뮤비 남주 재질 뭔데...넘나....미소년...아니냐구...요즘 보기 드문 얼굴일세🥺💕
노래랑 분위기에 찰떡처럼 어울려서 황홀한 4분이었다....
적재,,, 목소리 진챠 ㅠㅜㅜㅠ 녹아서 냉동실에서 듣는 중,,💕
no wonder yuju cried listened to this song.. the meaning is just so beautiful ;"(
정적재ㅠㅠㅠㅠ질리지 않는 노래ㅠㅠㅠ 고마워요 음악해줘서
Came here after Yuju cried listening to this song :(
마지막 장면 모야......미쳐따....🙈❤️ 적재님 좋은 노래 고마워요 ㅠㅠㅠㅠ❤️
I got to know Jukjae because of IU, and after the Palette Episode 1, I got to listen to some of his songs and all of it was so good...I am now starting to root for Jukjae! Let's not sleep on his beautiful voice!
Watch begin again Korea 4 😊 you will actually see how talented Jukjae is
Yes same here!!! Im glad I got to know him 😍😭😭
I even started eating Ben and Jerry's bcoz of him
적재님 노래들은 가슴 어딘가를 아련하게 건드리고 설레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가사에 맞춰 영상들이 머리속에 그려져요. 이번 노래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초록색 옷 입고 베이스 드신 분 ㄴ너무 잘생겼어요
마지막에 암호준재 들어오는 거.... 심장이 웅장해진다
출근길.. 추억 젖어드는 가사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월요일입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아련하고 가슴 시린. 나의 서른..
His voice literally makes you cry
2006년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한 해. 평생의 그리움이 될 사람을 만날지 몰랐었는데...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래. 고등학교 1학년에 만났던 내 영원한 첫사랑..
최준 오빠 콜라보 영상 보고 옴 적재님 노래 넘 좋네요🧡
나의 2006년은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느라 넘 힘들고 잊어버리고 있었던 해였는데 ㅎㅎ
그 해를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넘 감사해요. 적재님의 감성 사랑합니다. ㅎㅎ
THAT ENDING MADE ME CRY. I'M SO PROUD OF HIM. I'M SO HAPPY TO SEE AMHOJUNJAE AT THE END. THANK YOU
he has such a beautiful voice
In 2006 I was in junior high school when I met my first love who was my classmate 🥺
💗💗💗💗💗💗💗💗💗💗💗💗💗💗💗💗💗💗💗💗💗💗💗💗💗💗💗💗💗💗💗💗💗💗💗💗💗💗💗💗💗💗💗💗💗💗💗💗💗💗💗💗귀 녹고있음
음색도 너무좋고 멜로디도 아름다운데 마음 울컥하게 만드는 계속 듣고싶어지는 노래
울컥_ 20대로 돌아가고 싶지않다고 생각했는데- 노래 가사처럼 정말 세상을 이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때가 자꾸 생각이 난다. 지난 시절 반짝이던 내가, 우리가 그립다. 어제일같이 생생하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청춘이 자꾸 생각이 난다.
하ㅜㅜㅜㅜㅜㅜ 달달하다
나의 최애날은 20201122이다 이제
난 2006년에 아직 중학생이였어.. 근데 그때 꿈 참 많았던 아이였고 어른이 되면 멋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네 ㅋㅋㅋ 그때 모든 것들 다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했었지.. 그때 난 진짜 천재인줄 알았엌ㅋㅋㅋㅋ
적재는 이 때 무엇을 했길래 이런 노랠 하는 지 다 알 수는 없지만 모두 이런 시간을 겪고 오늘 날을 살면서 그 때를 돌이켜 보는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적재라는 분이 그런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또 공감하는 이들이 많은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엔딩...캬아 멋지네요....야간작업실 멤버분들 같이 나오실때 왜이리 든든한지. 감동
노래 한 곡에 과거로의 포탈이 열리고,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들의 얼굴, 내 모습, 추억들이 쏟아지는구나.
지금에서야 이 음악이 잘 들리네..가사 멜로디 다 너무 좋다..얼마전 공연장에서 들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정재원은 정말 멋있는 사람!♥️
지금 이순간이 가장 빛나고있어요.
20살의 빛나던 순간을 표현한 노래라서 그런지 한참 큰 꿈이있던 제자신이 그리워지는 뮤비네요 ㅎㅎ 보고울었어요 .. ㅠ 저렇게 내가좋아하는걸 할때 심장이 뛰던 아이였는데 현실에 찌들어서 꿈은 포기했지만 그때가 떠오르는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네요 ㅎㅎ
됴타 됴타 쟝 됴타 💕💕💕💕💕💕
제게도 소중했던 2006년..가장 반짝이던 순간이라 생각했던 그 때였는데..돌아보니 그 후로도 반짝이던 순간은 계속 쌓이고 있었네요. 조금 남은 2020년도 반짝이는 순간들로 채울 수 있길🙏🏻
노래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
다시 들어도 진짜 명곡이다.. 적재님이 곡 쓰면서 느꼈던 그 감정이 뭔지 너무 잘 느껴집니다ㅜㅜ
저는 태국팬입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 노래도 적재님도 좋아합니다.
반짝 빛나던 우리의 2006년.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우리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졌다.
근데 네 얼굴만큼은 아직도 선명하다.
그냥 이 노래를 들으니까 네 생각이 났다고
가끔이라도 꿈에 나와주라.
보고싶어
2006년 내가 태어났을땐데…ㄷ
엊그제 같다ㅠㅠ😭
진짜 내가수 최고다 평생 함께 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최준에서 여기까지 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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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면 8살~!~!~ 제일 빛나긴 했네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 순수하게 놀기만 한 나이
진짜..눈물 날것같다
i remember being sad knowing he was leaving IU team. but after listening to Jukjae's songs, how could I be? His songs are really great 😭 It would be a shame if all that music just stays inside of him ❤ MORE SUCCESS TO YOU JUKJAE
왜 나는 연기자분들이 행복하게 합주하는 모습부터 눈물을 또르르 흘리는것인가 ..
적선생님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