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꼭 나에게 주는 위로 같아서 들을 때 마다 눈물 찔끔 남. 잡초 부평초 같다 생각될 때도 너는 곧 필 꽃인 걸 잊지마 라고 말해주는 것 같음. 대학 때 남들 두배 세배의 삶을 살고 불안과 피로에 지쳐 밤 버스를 타고 돌아오던 먼 길, 이 노래 들으며 위안을 삼았어요.
나만 알고 싶었던 뮤지션 적재, 제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던 시절, 제 아이도 잘 듣고 했었는데.. 오늘 초6아이가 그러네요, “우리 담임선생님이 적재 좋아하신대”. 제가 “엄마도 좋아하는 뮤지션이잖아! 엄마 플레이리스트에 적재 곡 엄청 많았잖아!” 반가워했더니.. “그랬나?” …… 오랜만에 꺼내들었어요. 저도 좋아하는 루시드폴의 ‘오, 사랑’을 리메이크 하신 줄도 몰랐네요.. 적재의 ‘오, 사랑’도 참 좋네요…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넘어 멀리 있는 그대가 볼 수 없어도 나는 꽃밭을 일구네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볕을 잊지 않으니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을 삼킬 듯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 멀리 봄이 사는 곳 오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날으네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 꽃잎은 말라가고 힘찬 나무들 조차 하얗게 앙상하게 변해도 들어줘 이렇게 끈질기게 선명하게 그대 부르는 이 목소리 따라 어디선가 숨쉬고 있을 나를 찾아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잔잔하게 그리고 읇조린듯한 보이스가 제겐 힐링이되네요...기교있는듯한 노래가 아니라 담백함...그리고 그 이상을 무리하게 담지 않은 멜로디. 공감되는 이쁜 가사와 아덜 특유의 덤덤하게 고백하는 듯한 목소리...따뜻한 영상 톤...완벽하네요 정말... 듣고 생각나는 느낌 다 나열해봤어요❤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I can tell this is a song of love by the title as well as Jukjae 's beautiful, soothing voice and guitar playing. Thank you Jukjae for sharing your blessings with us!! ❤
I dont understand Korean so.am.not sure what the song' s lyrics convey However, his mellow, soulful voice and the guitar accompaniment makes my heart melt and i end playing the song rèpeatedly. All.the best JUKJAE!
정적재 당신 이거 신고감이야~???어?!! 햇살,마당,걸터앉음, 흰셔츠에 덮머인데 청순덮머, 카포, 그리고 기타를 그렇게 치며는 고막이 2개뿐인 사람은 어떻게 살라는거죠?? 덜 감미롭기라도 하던가 덜 잘생기던가 물론 둘다 본인 노력으로 어렵겠지 그치만 이거는.... 진짜 기만이거든요. 안되겠어요. 당장 신고하러 구청가죠. 나는 이렇게는 못살아 정적재랑 같이 신고해야겠어요💍
이 노래는 꼭 나에게 주는 위로 같아서 들을 때 마다 눈물 찔끔 남.
잡초 부평초 같다 생각될 때도 너는 곧 필 꽃인 걸 잊지마 라고 말해주는 것 같음. 대학 때 남들 두배 세배의 삶을 살고 불안과 피로에 지쳐 밤 버스를 타고 돌아오던 먼 길, 이 노래 들으며 위안을 삼았어요.
Jukjae is one of the most talented korean artist 😢😢😢😢
나만 알고 싶었던 뮤지션 적재, 제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던 시절, 제 아이도 잘 듣고 했었는데.. 오늘 초6아이가 그러네요, “우리 담임선생님이 적재 좋아하신대”. 제가 “엄마도 좋아하는 뮤지션이잖아! 엄마 플레이리스트에 적재 곡 엄청 많았잖아!” 반가워했더니.. “그랬나?” …… 오랜만에 꺼내들었어요. 저도 좋아하는 루시드폴의 ‘오, 사랑’을 리메이크 하신 줄도 몰랐네요.. 적재의 ‘오, 사랑’도 참 좋네요…
싱글과 함께 연기자 데뷔인가요??? 남주 폼 제대로에요~
고요하게 어둠이 찾아오는
이 가을 끝에 봄의 첫날을 꿈꾸네
만리 넘어 멀리 있는 그대가
볼 수 없어도 나는 꽃밭을 일구네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볕을 잊지 않으니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을 삼킬 듯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 멀리 봄이 사는 곳 오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날으네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
꽃잎은 말라가고
힘찬 나무들 조차
하얗게 앙상하게 변해도
들어줘 이렇게
끈질기게 선명하게
그대 부르는 이 목소리 따라
어디선가 숨쉬고 있을 나를 찾아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네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녹는다 녹아
40대 아재지만 아직 이런노래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적재님은 아내때문에 알게됐는데 너무 좋네요 ㅠㅠ
하와이 바닷가에 노을 보며 조용히 누워 있는 느낌 - 적재
소리가 끊긴 겨울숲에서 있는 느낌 - 성시경, 루시드폴
이 노래를 듣는 동안, 적재 님에게 늘 봄볕 같은 팬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쁘다 정적재
니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First heard this song in a Netflix movie called "Tune in for love" and now this appeared on my feed
00:29 입술까지 귀엽네..
오롯이 적재씨 목소리와 기타 소리로만으로 된 버전도 듣고 싶어요. The Door unplugged가 너무 좋았었기 때문에 그 느낌이 잊혀지질 않는 것 같아요.
약간은 잠긴듯한 목소리가 ...너무 여운이 깊게 남네요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번노래..
뿌앵 🥹
루시드폴 노래를,, 것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적재가,,,ㅠㅠㅠㅠㅠ💗💗💗💗
영상이 3초에요 너무 금방 끝남!!🥺🥺🥺
오, 적재.... ㅜ 저 오늘부터 사랑은 적재라 부르기류 했어요ㅠㅜ
적재 사랑🩵
마지막에 오.......사랑💕 할 때 나만 숨 참았어??🥹🥹🥹
참 … 좋은 노래..적재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 가사하나하나 가을 끝자락 그려지는 싹 틔운 봄 . 오 사랑 🥲
적소님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삭막한 일상에 구원같은 존재
저음의 적재도 너무 사랑햐
적재 목소리 매일매일 들어도 질리지않고 들을수록 좋아지네요 매력짱 보이스에 기타실력에 이젠 외모까지 너무 조아여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
오ᆢ적재 ᆢ🥲 아직도 나 듣고 있넹ᆢ
잔잔하게 그리고 읇조린듯한 보이스가 제겐 힐링이되네요...기교있는듯한 노래가 아니라 담백함...그리고 그 이상을 무리하게 담지 않은 멜로디.
공감되는 이쁜 가사와 아덜 특유의 덤덤하게 고백하는 듯한 목소리...따뜻한 영상 톤...완벽하네요 정말...
듣고 생각나는 느낌 다 나열해봤어요❤
적재는, 사랑 🫶🏻❤️
적재 노래답게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오, 미친🥹🤍🤍🤍🤍
내가 째 덕분에 산다 ❣️❣️❣️
오..... 내 사랑 적재
오, 적재❤
Hatiku sedih karena lagu ini, tapi liris lagu baru darimu membuatku bahagia.
아, 내 사랑
정적재 그저 사랑🫶💕💕💕
적재 폼미폼미 너무조으다ㅜㅜㅜ항상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적재님의 나근나근한 목소리와 기타선율,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오늘도 적재님 노래로 힐링하고 갑니다🫶☺️
진짜 너무 좋은 노래에요,,, 감성 몽글몽글 음색 녹아요,, 하루 끝에 힐링된❤
적재의 따스함이 가득 들어간 오 사랑..... 너무 좋다💕
너무 예뻐요..
적깨비다운 먼가 쓸쓸하고 찬란한 분위기여따!
원곡너무 좋지만서도.. 적재님의 색을 담은 오, 사랑은 한결 더 포근해서인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난롯가에 둘러앉아 듣는 느낌..😌 이 영상의 출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따듯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성시경님도 잘 부르셨었죠
4월 끝무렵, 선물 고맙습니다 🤍💛🤍
존잘이시다...
정적재 오 사랑이라니 ... 뭔가 쓸쓸한데 포근하고 따듯해 ✨
역시 정적재 다운 음악이예요, 포근한 목소리 고마워요
❤❤❤
개잘생겻다....제발요
스트링 소리 현악기소리 너무좋다 ㅜㅠㅠ
This voice & this song ❤ Thank you for transporting me to another place where I could feel warmth & love through this beautiful song. ❤❤❤
봄과 함께 찾아온? 오, 사랑💕
I love you
헛 폴 노래자나 ㅠㅠ
Suaranya sopan banget di kuping sambil duduk di teras rumah sore² ♡
I am glad Lucid Fall music is still being appreciated til this day!
오, 사랑❤❤ 적재님이 틔운 제 싹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선물받은 느낌이라....벅찬건....❤❤
원곡의 아르페지오 하나하나 아껴가며.. 적재님께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려고 했다는 그 마음이 너무 느껴지는 편곡이였어요. 선물과 같이 전해준 진심을 담은 음악.. 고맙습니다🙏
reco by my Yoojungie ❤️. Lovely melody.
적재님 덕분에 올해는 유난히 따듯한 봄이 될 것 같아요 💐 사랑해요 !!!!
사랑❤
🫶🥹 편안~ :)
💙😎💙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오. 고마워요❤
미쳤다 ,,,, 취저🩵
적재님 야간작업실에서 브로큰발렌타인 알루미늄 솔로한번 조져주세요ㅠ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I can tell this is a song of love by the title as well as Jukjae 's beautiful, soothing voice and guitar playing. Thank you Jukjae for sharing your blessings with us!! ❤
적재 님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아름다운 곡..🌸
ㅁㅣ쳐따아 ... 😵.... 라이브로 듣는 그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 💞
따뜻한 노래네요😭😭 다들 눈물 핑 도는거 맞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니 적재님 목소리도 고아하고 나즈막한 송진 머금은 첼로 소리같이 느껴져요 아름다운 곡 감사해요💜
너무 따듯하게 ㅠㅠ
Thank you for sharing ❤
❤
뮤비까지..!!! 귀도 힐링해주시고 눈도 정화해 주시고😍 미세먼지로 고통받던 눈이 맑아졌어요🫶🏻🫠🥹
아 행복해 오, 적재💝
I dont understand Korean so.am.not sure what the song' s lyrics convey
However, his mellow, soulful voice and the guitar accompaniment makes my heart melt and i end playing the song rèpeatedly. All.the best JUKJAE!
Adem bngt❤
분위기 목소리 미쳐따❤
정적재 당신 이거 신고감이야~???어?!! 햇살,마당,걸터앉음, 흰셔츠에 덮머인데 청순덮머, 카포, 그리고 기타를 그렇게 치며는 고막이 2개뿐인 사람은 어떻게 살라는거죠?? 덜 감미롭기라도 하던가 덜 잘생기던가 물론 둘다 본인 노력으로 어렵겠지 그치만 이거는.... 진짜 기만이거든요. 안되겠어요. 당장 신고하러 구청가죠. 나는 이렇게는 못살아 정적재랑 같이 신고해야겠어요💍
정적재 나라세워
목소리 미쳤다 진짜,, 사랑해 정적재ㅜ
정배우,, 멋지다 🌱💚
아 좋다 좋다~~너무 좋네요
Great Jukjae 👏😘
😍😍😍
이거지 이거야..💕
분위기 미쳤다 ㅠㅠㅠ
His voice 🥺
아 너무 좋다....🥹🌟
그 싹 내가 틔웠수다 제껌다..제발
목소리 너무 좋아!!! ㅠㅠ🫶🏻
คือดื้อออออออออออออ ชอบบบบบบบบบบ😍😍😍🫶🏻🫶🏻🫶🏻🫶🏻🫶🏻🌷
เพราะมากครับจารย์
미쳤다...
딱 정적재 감성이라 넘 됴타,,,❤
너무 좋네요
미쳤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