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더라구요. 취미가 직업이 되니 아름답지 않고, 일단 다 돈으로 생각하게 되기도하고, 실력이 부족하면 좌절하기도 하는데, 취미면 쉬엄쉬엄하고 즐기면 되는데 좌절해도 멈출수 없어요. 어릴때부터 해오고 관련 학교 관련학과 관련 직업... 어느덧 결혼하고 아이가 자라 관련대학에 들어간다 할 정도가 되니 그만둘수가 없어요. 다른 할 수 있는건 배달알바밖에 없어서요.
어느정도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지금 일을 취미로 처음 시작했을때는 너무 재밌고, 매일 그걸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즐거웠지만, 이걸 업으로 삼고 나서는 이 일이 얼마나 힘들고,위험하고,잔인한 일인지 알게 됐네요… 물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저는 그래도 아직 이 일을 사랑하는거 같아요..ㅎ 언젠간 이 분야의 정점에 서는게 제 꿈입니다ㅎㅎ
일반대학다니다 27살에 졸업하고 음대 입학을 했는데 같이 면접본 26살 동생은 군대는 다녀왔고 대학교는 안가고 평생 악기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알바도 해본적없고 악기만 쥐고 살았다하더라구요. 전 대학대내 알바에 근로장학에 4학년때는 낮에 수업듣고 오후에 논문쓰고 새벽에 입시곡연주 초견연습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결국 그 친구와 저는 둘다 학교에 붙었지만 새내기 모임에서 그친구와 비슷한 삶을 산 학생들이 많다는걸 느껴 바로 현타와서 입학취소하고 그뒤로는 기타도 안잡고 그냥 회사생활 하다가 지금은 운때를 잘 만나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음악하는 친구들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저는 딱 학교다니면서 일하고 잠줄이며 다니는 열정까지였다면, 그 친구들은 인생을 갈아가며 음악에 모든걸 바치니까요
위플래쉬 마지막 장면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해석해드립니다(상당한 스포) 드럼치는 사람은 전에 같이 선생이랑 드럼치다가 내부고발로 파티가 터졌습니다 선생은 당연히 쟤가 고발한줄 알고 후에 다시 만나서 파티초대를 걸고 큰 대회에 나가면서 악보를 하나 빼고 줘서 드럼인생을 망치게합니다. 그래서 드럼이 독주를 시작하고 선생도 인정하면서 지휘를 하는 장면입니다. 영화 내용 자체를 다 담아야 설명이되서 기네요
공감되네 ㅠ 진짜 미친짓을 몇번 하니까 나도 모르게 늘어있을때 소름돋음.. 눈에 띄게 향상된 과정을 보면 왜이렇게 못할까 자괴감에 엉엉 울면서도 내 손은 작업하고 있었음. 고통의 고통으로 내몰리면서 이게 뭘까. 왜 나는 이러고 있나 하다가 좀 나아진다 싶을때 보면 확실히 늘어있음.
@@MAB1903전 골프선수 준비하는데 손에 맨날 피나서 손에 붕대 두르고 다녔어요. 로비에 항상 구비되어있음. 새끼손가락은 움직이지도 않고 손가락 마디마디엔 다 굳은살이 떼어질락말락 덜렁거리고요. 저는 잠깐 2-3초정도 스윙할때만 골프채를 잡지 드러머들은 더 오랫동안 빠르게 쳐야하잖아요. 채에 마찰때문에 피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닭-b1o 글쎄요 영화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는 대부분은 "영화"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이 불건강하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모범적인 삶으로 왜곡시키는 비뚤어진 주관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그 중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성취를 일궈낸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요..
가긴 어딜 가??
홍콩이요
엔딩에서 차 사고 나서 피 줄줄 흘렀는데 그래도 연주할려고 들어가 폭주했지 않았나?
어딜도망가
@@Sadpawn-f8k어 딜도 망가
대학원 가야지
살면서 영화보다가 소름돋은건 이게 처음이었음. 이게 진짜 엔딩장면임 저렇게 영화 딱 끝나는데 크레딧 다 내려갈 때까지 몸에 소름이 돋아있었음
모공각화증 조심하세요
호불호가 확실한 영화지만 개인적으로 극호
난 이 영화 주제를 노력해서 성공해야한다 라고 받아들이는 대다수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소름돋았음
@@warriordog74그쵸 ... 이 영화 주제는 예술가로서 경지에 들어가려면 미쳐서 단명 해야 한다가 주제 포인트죠... 감독도 그렇게 밝히기도 했고... 그래서 감독이
이 영화는 새드엔딩이라고 말했었기도 합니다 결국 주인공이 그 경지에 들어서거든요
@@warriordog74그니까요 오히려 정반대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좋아, 방금처럼 딱 두번만 더 해보자"
취미반-즐기시다 가시면됩니다
전공반-이 놈의 미래가 내 손에 달렸음
이게 점심이다
+학원의 미래가 얘 손에 달려있음
음대 졸업자입니다. 연습실 게시판에 건반에 피는 닦고 갑시다라는 게시글이 있었다네요
농담이었겠지만 간혹 피아노 건반을 눌러보면 보이는 건반 나무가 검게 얼룩진게 있더라구요
뭐 곰팡이겠지요 ㅎㅎ
코딱진대여 🤫
그거 자극받으라고 적어둔거임;
남들은 피나는 만큼 한다 라는
@@lagnsk048 몰라서 적어놨겠냐?
음대 갈 시점이면 이미 손가락에 굳은살 박힐대로 박혀서 왠만하면 피는 안나지.. 손가락에 피나는 건 취미때나 나는겨,,
@@shorts_pencil피아노치면서 피 날 일은 글리산도 말고는 딱히 없어요..
실수해서 피가 나는 건 몰라도
연습하다 피나는 건.. 없을 일인듯요..
뭐든 취미로 할때가 아름답다.
저도 취미가 목표(?)이긴합니다ㅋㅋ🙃
@Studio_6 아저씨 영상 안봣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더라구요. 취미가 직업이 되니 아름답지 않고, 일단 다 돈으로 생각하게 되기도하고, 실력이 부족하면 좌절하기도 하는데, 취미면 쉬엄쉬엄하고 즐기면 되는데 좌절해도 멈출수 없어요.
어릴때부터 해오고 관련 학교 관련학과 관련 직업... 어느덧 결혼하고 아이가 자라 관련대학에 들어간다 할 정도가 되니
그만둘수가 없어요.
다른 할 수 있는건 배달알바밖에 없어서요.
어느정도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지금 일을 취미로 처음 시작했을때는 너무 재밌고, 매일 그걸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즐거웠지만, 이걸 업으로 삼고 나서는 이 일이 얼마나 힘들고,위험하고,잔인한 일인지 알게 됐네요…
물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저는 그래도 아직 이 일을 사랑하는거 같아요..ㅎ
언젠간 이 분야의 정점에 서는게 제 꿈입니다ㅎㅎ
일반대학다니다 27살에 졸업하고 음대 입학을 했는데 같이 면접본 26살 동생은 군대는 다녀왔고 대학교는 안가고 평생 악기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알바도 해본적없고 악기만 쥐고 살았다하더라구요. 전 대학대내 알바에 근로장학에 4학년때는 낮에 수업듣고 오후에 논문쓰고 새벽에 입시곡연주 초견연습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결국 그 친구와 저는 둘다 학교에 붙었지만 새내기 모임에서 그친구와 비슷한 삶을 산 학생들이 많다는걸 느껴 바로 현타와서 입학취소하고 그뒤로는 기타도 안잡고 그냥 회사생활 하다가 지금은 운때를 잘 만나서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음악하는 친구들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저는 딱 학교다니면서 일하고 잠줄이며 다니는 열정까지였다면, 그 친구들은 인생을 갈아가며 음악에 모든걸 바치니까요
주독야경하여 평생토록 악기에 전념한분들과 동등하게 경쟁하여 입학 하셨다는것 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이네요. 존경합니다.
님도 대단한 축에 낄 만 합니다 고생 하셨네요
본인이 재능있어서 더 잘 쳤을 수도ㅋㅋ
이야기 들어보니 재능은 님이 더있었을수도
님도 지리는데요? 음악을 떠나서 인생자체가
저 주인공 아버지의 아들을 잃은 것 같은 눈빛이 ㄹㅇ 관객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듯
위플래쉬 마지막 장면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해석해드립니다(상당한 스포)
드럼치는 사람은 전에 같이 선생이랑 드럼치다가 내부고발로 파티가 터졌습니다 선생은 당연히 쟤가 고발한줄 알고 후에 다시 만나서 파티초대를 걸고 큰 대회에 나가면서 악보를 하나 빼고 줘서 드럼인생을 망치게합니다. 그래서 드럼이 독주를 시작하고 선생도 인정하면서 지휘를 하는 장면입니다.
영화 내용 자체를 다 담아야 설명이되서 기네요
그...자세히보기는 만들어줘야할거아니오 씹@새야
욕쳐먹을려고 작정함?
참고로 저기 가다가 교통사고까지 났었음 ㅇㅇ
@@keep_status_quo 그건 딴 대회때임
@@keep_status_quo교통사고 나서 대회 망치고 저 악단 ? 파티 ? 에서 한번 쫓겨나지 않나 그 뒤에 존나 노력해서 다시 들어갔을건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이건 엄청 선생에 호의적인 엔딩 해석 같은데. 실제 영화는 악보없어서 멋대로 독주하고 마지막 저 시선교환으로 끝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좋게 끝낫을 가능성은 없음
실제 감독도 이걸 좋은쪽이나 나쁜쪽으로 해석되기 힘들도록 일부러 애메모호하게 끝낸느낌이고.
드럼 그것도 재즈드럼을 치다가 피를 흘린다면 스틱에 면도칼이 달려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그건 공감합니다ㅋㅋ
브러쉬에 찔린 거 아님?ㅋㅋ
@@hiimfinethankyou 브러시가 손톱 밑에 들어갔을 가능성 인정이요 ㅋㅋㅋ
@@드송이으아아아아아아악
피들스틱
영화는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감독이 뒤에 주인공이 엔딩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듣고 난후에는 다른 시점으로 보게 됨...
그리곤 한국에서 난타를 배웠다죠
??: 앤드류는 아마 30살정도에 마약중독으로 죽을 것 같습니다.
뭐라고 했었나요 감독이?
@@savior5025감독이 생각하기엔 아마 윗 기수의 선배처럼 죽음을 택했을거라 함
말을 좀 똑바로 하자
삶이 무기력 해질 때 마다 이영화를 봄 ㅋㅋㅋㅅㅂ
가스라이팅 영화에요
이거 ㄹㅇ입니다
드럼 취미로 하는데 가끔 알고리즘에 보이는 전공자들 보면 "와....씹..저 사람은 연습을 몇 시간 한겨..." 이럽니다.
공부보다 악기가 더 빡세구나 ㄷㄷ 이번에 수능끝나고 드럼 취미로 하고 있는데 전공으로 하시는분들은 진짜로 피땀눈물로 노력하시는군요 저는 공부할때 눈물난적은 있어도 와 드럼치는데 피가 날정도면 노력이 상상을 초월할꺼 같네요 ㄷㄷ
옆방 취미생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보자마자 웃음 ㅋㅋ
저래서 포기하고 걍 공군 갔구나
ㅋㅋㅋㅋ루스터
해군임
탑건에 나오는 조종사들은 전부 해군입니다
탑건 1편 당시에도 그걸 모르고 조종사뽕에 취해 공사 입대했던 생도들이 '넌 해군/공군 구분도 못하냐'면서 욕 먹었더랬죠ㅋ
공...군?
해병참새
알바생: 사장님 저 이제 집에 가도 되요?
사장님: 가긴 어딜가?
음악계 뿐만 아니라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예...
미술, 체육, 기타등등 모든 분야 중 어딘가에 뼈를 묻어야하는거니 영혼을 갈아야
아니 드럼 너무 멋있게 치고 몰입돼서 잘만 보고있는데 자막때메 넘 웃겨서 몰입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긴 어딜가ㅋㅋㅋ 최고의 극찬
넌 내꺼니까😘
음대 연습실은 보통 남녀가 함께 화음을 만들지
저 선생은 악마임 재능있는 사람에게 정점을 넘어 무협으로치면 현경에서 끝날애를 생사경 자연경까지 올려줌 대신 인간으로선 망가져버림
그게 뭔데 씹덕아
아오 이해가 ㅈ또 안되잖아 무슝좍아
(고수를 신으로 만드는 대신 마신으로 만들었다는 뜻)
무협소설 웹툰 아는 시람들에게는 최고의 비유네요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무협에 관심이 생기네
중학교 때 반에서 보고 난 후 쉬는시간 반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책상을 두들기고 있었음
난 이 영화 한줄로 표현하면 이거같음
"독기를 씹어먹는 광기"
저래서 탑건이 된거구나...
그래 내가 아는 위플래쉬는 이거야
지금은 다른 길로 들어선지 오래이고 손도 많이 굳었지만 정말 예술쪽 특히 음악쪽은 어설픈 마음으로 시작했다간 패망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위플처럼 저렇게 미친듯이 할게 아니라면 다른 쪽으로 방향을 트는게 맞다고 봐요
마지막장면은 진짜 ㄹㅈㄷ
당시 현직 드럼이었습니다. 뒤지게 아파서 저날 영화 찍고 은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능을 발견한 대머리독수리의 집요한 이니쉬
옆방 취미생에서 못참고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를 좀 진지하게 하고 있는 일렉, 베이스 플레이어 입니다. 전공 혹은 전업이였다면 음악을 이만큼 즐길수 있었을까요?
어렸을땐 저게 학대로 보였는데 저렇게 죽을정도로 밀어주는 스승이 너무 간절하다..
옆방 취미생 ㅁㅊㅋㄱㅋㅋㅋㄲ
해리케인 드럼 ㅈㄴ 잘 치네
재능보단 꾸준함과 안정감이 드러머의 자질인가
대학생이 아니야 저건 대학원생이야..
광기 그 자체 ..
아니 원래 줄어드는 부분에서 다시 하이라이트로 바꾸네 ㅋㅋㅋㅋㅋ
우리형이 진짜 미친 드러머였는데 중1때부터 고등학고 졸업할때 까지 매일마다 3시간 이상 연습했던걸 봤었다. 이 영화를 보며너 우리형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지... 경제적 사유로 드러머가 되진 못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취미로라도 계속 했음 한다
청중: 드럼이여? 아 있었어요?
일단 이영화 재밌게 봐씀
재미는 없었는데 마지막은 몇번을 돌려봄 ㅋㅋ
위플래쉬... 마지막은 정말 하...
관두고 해군으로 입대 한다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이 하이라이트네욕
저도 잠시봤죠 😂
음....취미반에서 흥미 생겨서 입시 해볼까 했는데 포기해야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 어우...ㅋㅋㅋㅋㅋ
00:04 아 피흘려유
저 친구는 현타가 와서 음대를 그만두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 비행사가 되어 비밀임무를 수행합니다.
전공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십니다...
저런...🥲
이건 뭐라 위로를 해드릴 수가..
돈은 다른거로 버시고
음악은 취미로 하시길...
내가 그랬어야 했는데...
드럼전공 17년차의 전공 후기.
예술고 예술대 졸업 후
각종 세션 및 레슨으로 생활비 벌고있으나 안정적이지 못함.
얼마전 대기업다니던 친구가
취미로 드럼을 친다고 세팅을 부탁해서 집에 놀러가보니
방음 + 커스텀드럼 + 인테리어 도합 4천이 넘어가는 취미짓을 보고 현타가 진짜 쌔게옴....
연습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능 천재들도 너무많음...
정말 본인이 천재고 재능이있다면
교수찾아가서 검증받고 진로선택
그게 아니라면 취미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렇다고 제 음악인생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
난 프리랜서라 자유롭거든 ㅋㅋ 이런...😢
@@original-e1f전 취미로 드럼하는 대학생인데 전공생들 볼때마다 너무 멋지고 부럽고 부끄러워요 ...ㅠ
@@nills12 전 드럼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데...
취미반 레슨 오시는 어머님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습니다..^^;
오피셜로 주인공은 우울증으로 갔다합니다
위플래쉬는 내 생에 최고의 명작임
위위위 위플래시
공감되네 ㅠ 진짜 미친짓을 몇번 하니까 나도 모르게 늘어있을때 소름돋음.. 눈에 띄게 향상된 과정을 보면 왜이렇게 못할까 자괴감에 엉엉 울면서도 내 손은 작업하고 있었음. 고통의 고통으로 내몰리면서 이게 뭘까. 왜 나는 이러고 있나 하다가 좀 나아진다 싶을때 보면 확실히 늘어있음.
너랑 다르게 극중 주인공은 노력의 천재임
밑바닥 인생
더블베이스 전공은 케이스 안에서 잔다던데 ㅇㄱㅈㅉㅇㅇ?
오우, 그건 오해예요! 꽤나 널럴한데, 한번 ㄱㄱ?
(ㄹㅇㅈㅉㅇ🤫)
전공생보다 악기가 비싸서 바닥에서 잔다네요~
@@Rowlet-l5m프사 부엉이 포켓몬이었던거 같은데 이름이 뭔가요? 부엉이?
나몰빼미!@@Gyoza_fa1ry
@@Gyoza_fa1ry나몰빼미입니다
어.... 나었음 1초만에 때려쳤다... 저거 에비야...
실화라서 더 소름 돋는 이야기..
왜 슬프져 유머글 아닌가요
마치 대학원생을 보는거 같습니다.
대학원생으로서 공감가니 졸업시켜주시지요 교수님?
교슈님 : "가긴 어딜 가??"
웃김 : 음악 비전공
슬픔 : 음악 전공ㅋㅋ
음악 작곡은 취미가 답인거 같음ㅋㅋㅋ전공자들이 백날 노력해도 취미반애드가 곡 좋으면 노래로 몇억벌잖아
거기 드간 애들은 이미 돈이 문제가 아님
남들이 1순위가 돈이라면
걔네는 돈은 후순위고 1순위가 음악인 거임
그런 애들이 더 돈을 잘 벌기도 하고
그럴 일은 거의 없죠.
위 위 플래쉬
마지막에 선생에게 빸큐 날리지않나
드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드럼은 어쩌다가 피가 흐르나요?
손바닥 피부가 까졌는데도 계속 드럼 치면 피납니다~!
저때 아마 교통사고 나고도 겨우겨우 기어서 공연 들어간거라서 상처가 흐른거같아요
@@astero-128그건 다른장면
중2때 카라반(솔로제외) 치면 잘 치는 건가요?
그냥 치기만 하는거랑 잘치는건 다르죠
솔로는 왜 안되죠? 커플이세요?
자기 자신에게 본인의 실력으로 만족하는지 한번 질문을 해보시지요
녹음하고 유튭에 올렸을 때
호감 댓 비율이 70넘어가면 잘하는거
저기서 나오는 피가 마일스 텔러의 연주하면 진짜로 흘린 피라고 하네요...
???헤이 루스터~
표정이 다른거 치는 표정인줄 알았노
베이스 : 딸깍
아임 피흘려유 들은사람?
i'm sorry. i'm sorry goose ㅠ.ㅠ
결말이 진짜
차라리 전투가 조종이 낫겠다
탑건에 걘가?
맞아요 드럼치다가 포기하고 공군입대햇어요
왜 피가나지..?
스틱잡고 연습 줘어어어얼라 하다보면 물집이 잡히고... 껍질도 벗겨지고.. 굳은살이 생기고... 만약 물집이 터졌는데 그대로 계속 연습하면 피도 나겠..죠..? 드립친거였다면 쏴뤼
@@user_ping599 저런 막대기로 치는걸로 굳은살박히고 피가날정도면 피부가약한거겠죠? 현실은 턱걸이 하루에 300개씩해도 피안나요 ㅋㅋ 체조선수처럼 하지않는이상 ㅋㅋ
@@MAB1903어휴 턱걸이는 뭐 해보긴 했나
왜 이러고 살지
영화를 말하시는거면 저때 교통사고 직후 상황이라 다친곳에서 피난걸껄요
@@MAB1903전 골프선수 준비하는데 손에 맨날 피나서 손에 붕대 두르고 다녔어요. 로비에 항상 구비되어있음. 새끼손가락은 움직이지도 않고 손가락 마디마디엔 다 굳은살이 떼어질락말락 덜렁거리고요. 저는 잠깐 2-3초정도 스윙할때만 골프채를 잡지 드러머들은 더 오랫동안 빠르게 쳐야하잖아요. 채에 마찰때문에 피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존슈미트상이야 대머리아저씨
😊
이 영화보고 정점의 노력 과정에 대한 경외감 느끼는 사람들은 혐오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만 혐오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이해 못함 왜 이해 못하냐고? 저 피날레를 보고 전률을 못느꼈잖아ㅋㅋ그러면서 이해하는척 하지마
@@오닭-b1o 글쎄요 영화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는 대부분은 "영화"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이 불건강하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모범적인 삶으로 왜곡시키는 비뚤어진 주관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그 중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성취를 일궈낸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요..
내가 보기엔 님이 영화볼동안 주인공을 우상화시키고 피눈물의 아름다운 결실
영화의 본질은 단순히 피날레에서 전율을 느꼈냐의 여부가 아닙니다
편집으로 가려진 교수의 대사는
"대학원 예약이다 띠벨로마~"입니다
ㅋㅋㅋ..ㅠㅠ
그래도 탈모는 못피했다
ㅋㅋㅋㅋㅋ
뭐냐
드럼치다 빡쳐서 전투기 몰러가는 주인공
위플래쉬는 남자라면 가슴이 뜨거워 질수밖에 없음
남자가 가지고있는 본능이 이 영화와 아주 잘맞기 때문임
실제로 여자와 남자는 이영화를 보고 느끼는점이 아주다름
난 마지막에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가 주인공을 보면서 저런 표정을 지었다면 이해가 되지 않았을거임
어떤 여자가 이 영화를 보고 가스라이팅에 관한 영화라고 했었는데 그것도 나름 맞는 말이라고 생각
나는 위플레쉬 별로든디
쇼트 개병맛이네 진심 재미없다
인생 재미없게 사시네
댓글 잘못달았어요 ㅈㅅ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