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령(트윈플레임)/천생연분/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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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영성상담 #최면명상치유 #라이프코치
2021년 1월 말까지, 구독자 다섯 분에게 무료로 치유상담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고민사항을 이메일 ujumaum@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영성 그룹이나 힐러들이 분령(트윈플레임Twin Flame)의 재회를 필요 이상으로 부추기고, 그릇되게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천생연분이 누구인지 말해주기 보다는, 나의 직감과 가슴으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령이나 천생연분이라는 개념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천생연분을 성급하게 만나려 하거나, 만난 천생연분을 두려움때문에 거부하거나 하지도 말고, 순리를 따르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림도 내려놓으시고요. 천생연분을 만나기위한 힐링이라기 보다, 늘 나의 발전을 위한 힐링에 열중하시기를 권합니다. 구독, 알림설정, 좋아요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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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누군가를 처음 보았는데 몇 초동안 서로의 눈을 응시했습니다 수초의 시간이 흐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말로만 듣던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느낌..
일주일 뒤 병원에서 또 마주쳤을 땐 갑자기 가슴에 무엇인가가 퍽하고 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 순간 호흡이 가팔라졌으며 그 분이 시선을 거두자 제 호흡이 평온하게 돌아왔습니다 신기한건 그 분도 저랑 같은 경험을 한건 같습니다
이 신비롭고 강렬한 느낌은 뭘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그 기분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흐름을 타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이 앞으로 생기건 다 이유(마음공부/영적성장)가 있어서겠지만, 되도록 순항을 하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소울메이트를 나와 잘 통하고 긍정적인 관계로 표현하면 소울메이트이고 나를 힘들게 하는 하는 사람들은 ‘카르마 메이트’ 라고도 부릅니다.
저도 트윈플레임을 만났었어요
만난순간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었죠 또 다른 나를 보는느낌? 하지만 딱 하루 만나고 성격차이로 헤어졌어요 근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몇달동안 죽을거같더라고요 살면서 제일 좋아했던 사람이에요 서로 연락만 취하고있고 2년동안 한번밖에 안봤어요딱...트윈플레임은 성숙해지기 전엔 재회를 못한다던데 그것때문인거같네요. 트윈플레임 답게 저를 많은 부분에서 성장시켜줬어요 많이 싸우면서 그렇게 된거지만...
사주 궁합을 봐도 서로 너무 비슷하고 실과 바늘이라네요.
하지만 전 재회는 이젠 간절히 바라진않아요. 만나면 만나는거고... 만나게 된 의미를 알겠어요. 살면서 트윈플레임을 제일 사랑했지만 트윈플레임의 목적은 사랑이 아니라 본인을 더 성장시키는것이라는 걸 알게됐네요.
힘드셨을텐데, 잘 견디셨읍니다 :)
저는 제작넌과 작년
제인생의 힘든시기에 쌍동이 불꽃을
만났고 그전 10년전즘 꿈에서 보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
전 그분이 트윈소울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영상의 말씀을 들어보면 맞는 면도 있는것 같고 약간 아닌 면도 있는것 같아요. 영적수준이 발달한 강렬한 트윈소울처럼 막 텔러파시가 통하고 맘을 서로 훤히 알고 그런건 없지만 맘으로 그분의 존재를 느끼고 어렴풋이 그분의 감정이나 고통을 희미하게나마 느껴질 때가 가끔 있어요. 하지만 이런건 꼭 트윈소울이 아니더라도 서로 좋아하는감정이 생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 뭐라 말하기가 글래요. 그분이 영적으로 저와 어떤 인연인지가 궁굼해집니다
집착없이 답을 하나 하나 찾아가시면 됩니다 :)
어제 문득 '이제는 3안을 열고싶다.' 는 마음이 일어 도움받을 곳을 찾다가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빛의 일꾼이라는 신념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빛의 일꾼이라는 말씀을 하시니 참 좋습니다. 귀한 말씀들 잘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찰라에 고르신 제 영상이 도움이 되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제 영상들과 게시판 글들을 처음부터 차곡차곡 보시면 좋겠고, 제 3의 눈 명상도 따라해 보시길요 :)
로베타 치유명상 한번 찾아보세요 님이 어딘지 익숙해서 알려드려요
두려움에 대한 극복, 자존감 회복, 자기 가치 실현!! 스스로 당당해져야 겠군요.
재결합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어져야 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트윈소울을 만난 신비한 경험을 책으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세요? 한국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잘 지내시죠?
@@UjuMaum 네 😄 감사해요 💛
처음만나기전 다음생 남편을 만난다 라는 전언을 들은 느낌을 받았어요.
만나서 첫눈에 반했고요. 사랑하면서 헤어졌는데 제 결혼식에 왔더라고요
그때 너만난거 후회한다는 텔레파시를 쩌렁쩌렁하게 들었어요
그후 십년이지나 인도를 걷다 운전자와 눈이미주쳤는데 그남자였어요
자동차는 뒤에 오던 트럭과 부딪혀 차가 반이나 찌그러졌어요.
그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또 도망쳤어요
12년째에 꿈을 꾸었는데 다음생에
또 그애를 만나는 꿈을 꾸었어요.
그때부터 심장이 아파왔어요.
숨쉬기가 힘들었어요.
제 가슴속에서 이제서야 나를 찾아왔냐며 목소리가 똑똑히 들렸어요.그리고 붉은 실로 온통 그애와 연결되어있는 꿈을 꾸었어요.
13년째인 오늘 그애를 위해 기도합니다.
트윈일까요?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을 트윈이라고 "추측" 하며 콘트롤을 "받고" 있는것이 리뷰걸님이 원하는 삶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과의 경험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와 어떻게 정화를 깨끗이 해서 참된 행복과 평안을 찾으실지에 집중해 보시는건 어때요. 진짜 트윈이 아닐 수도 잇는데, 또 진짜 트윈이라면 그 분의 영혼도 리뷰걸님이 붉은 실을 다 끊어내고, 스스로 온전히 되는 걸 보고싶어하실거에요 :)
붉은실은 연결한채 이번생도 다음생도 온전히 나로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그래야 트윈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한 길이니까요
@@GAMEMARKERS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짜든지 트윈플랜은 힘든상대로 잘 이뤄지는경우보다 어렵고 고난이 참많은 사랑에경우를 제가 격다보니 사랑에불꽃이라는것도 이해하게 되네요 ㆍ참고하니 감사합니다ㅎ
그러게요. 그대신, 교훈을 잘 찾아내면 정말 큰 성장을 하실겁니다 :)
트윈플레임경험을 거부하고 외면하고, 회피해오다가 헤어진지 3년만에 다시 그 이슈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만남 초반부터 말도안되는 영적인 현상들이 많았지만, 그냥 보통의 연애라고 생각하고 빨리 잊으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최근 치유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다시 이 경험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내면에 집중하고 나를 치유하는 작업에 헌신하자고 다짐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좀만 힘내세요. 마음만 단디 먹으면 트윈 앓이도 잠깐입니다 :)
저도 마음공부한지 8년가량 되었는데
저는 아직 제 마음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경지까지 오셔서 존경합니다.
경지에 다다라서라기보다, 그냥 먼저 경험을 한것뿐이에요. 영성공부는 종착지나 목표를 두고 한다기보다, 그냥 생활 자체가 되어야되는거 같아요. 근데, 매 순간 단거리 종착지는 필요하긴 해요. 어떤 경험 중이신지 잘 모르겟지만, 내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조용히 나를 돌아보고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또, 어떤 마음들이 올라올때마다 알아차리고요. 부정적인 마음을 알고싶지 않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감하게 대면하고 분석을 해야 성장을 해요. 긍정적인 마음은 또 올라오는대로, 완전히 즐기고 감사하고요. 제 채널에 명상 영상들이 여러개 있어요. 시간내셔서 따라해 보세요. 그리고 궁금한 점들 질문해 주시구요. 같이 공부해요~
우주마음님의 말씀 가슴떨리게 듣고 깊히 공감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공감하셨다니, 저도 정말로 보람을 느낍니다 :)
인터넷에 나오는 정보들을 다 믿을수는 없겠더라고요... 틀릴수도있으니 정보도 정보지만 저자신의 느낌을 믿을래요 이런주제 다뤄 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잘못된 정도일 수도 있고, 시대가 바뀐거 일수도 있고, 나한테는 적용이 안되는 정보일 수도 있고 등등이요. 그래서, 무엇이든, 내 안에서 답을 찾는것이 제일이에요.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확인을 할 필요성도 있지만요. 계속 마음속으로 질문을 하시고, 도움을 청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흥미로운 얘기입니다...굿~!
축하해요. 넘 이쁘세요. 앞으로 쭉 기대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D
분령이 서로에 대해 그렇게 큰 작용을 하는 관계군요..
많은 공부 하게 되네요~
소중한 공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 혹시 그런 분들을 보시면, 말씀 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이 주제로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미국시간 (PST) 으로 2020년 12월 21일(동지) 10:22 am (한국시간 12/22 화 3:22 am)은 보병궁 시대(Age of Aquarius) 타임라인을 굳히는 중요한 날로 전 인류평화와 차원상승을 북돋는 세계 동시 명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세요 ruclips.net/video/cNm80lOPOok/видео.html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돌고 있기에,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라고 헛소문까지 도는데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지금부터 약 한달동안 천문학적으로 특별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12월 21일에는 목성과 토성이 대결합을 한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이 사이트 읽어보세요 www.newspoole.kr/news/articleView.html?idxno=5719 단체 명상과 물병자리시대 정보 영상이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올립니다. 많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2020/12/22 화요일 3:22 am 입니다. ruclips.net/video/sp9VBh49nMs/видео.html
안그래도 얼마전 제 가족의 분령체를 느끼고 알게 되었는데 그것의 부연설명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더 관심가지고 영상 보게 됐어요. 매번 많은 도움영상 감사드려요. ❤️❤️
그래요? 어떤 경험이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도움이 되셔서 다행이예요 :)
반갑습니다. 우주마음님!
저는 트윈플레임으로 아직 재결합하지 않은 상태로 트윈플레임 여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틀린 말씀은 아닌데 분령이라는 용어가 귀신도 아니고 듣기에 좀 거북하네요. ㅎㅎ
앞으로는 트윈플레임으로 불러주세요.
모든 인간은 태초에 영혼으로 탄생되었을때
하나의 영혼이었고 이 안에 남녀의 극성을 지닌 두 존재로 나뉘어 육화를 입고 (윤회) 영적진화를 위한 경험을 합니다.
그러다 죽으면 다시 하나의 영혼으로 합쳐지겠죠. 그러면서 영혼은 점점 성장하는데 영혼이 어느 정도 레벨에 도달하기 위해선 보다 혹독한 체험과 실험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혼이 어느 정도 크면 둘로 나뉘어져 이 지구든 다른 행성이든 가서 경험을 각각 하게 됩니다.
트윈플레임은 태초에 각각 나뉘어진 반쪽이기 때문에 그들이 만나는 것은, 특히 인간으로 태어나 만나는 것은 축복이 아닐 수가 없지요.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기고 말을 하지 않아도 텔레파시로 통하고 함께 있으면 천국에 와 있는 것 만큼 행복한 연인입니다. 또한 성적끌림도 그 어떤 커플보다 강렬하구요.
그래서 영혼과 마음과 육체가 모두 통하는 남녀관계이기 때문에 최고의 연인이며 베필인 것이고 이 우주를 통틀어 단 하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자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트윈플레임은 상대를 자신의 목숨보다도 사랑하고 기꺼이 목숨도 바칠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름처럼 영원히 꺼질수도 없는 불꽃같은 사랑인 것이지요.
Only love. Only one. 바로 그 사람(그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나면 곧바로 축복이 그대로 이어지기 보다는 헤어짐으로 인해 슬픔과 아픔을 겪게되고 쓸쓸하게 살아갑니다. 카르마를 소멸하고 영적으로 충분히 성숙해져야 재결합을 통해 새로운 임무로 다시 태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트윈플레임은 세속적 사랑만이 아닌 인류를 위해 타어나 그 사명감을 완수하는 것으로 목적을 이룬다고 합니다.
만나서 곧바로 결혼까지 이어진다면 인생에 있어 샴페인을 그야말로 너무 일찍 터트린 경우가 되겠지요. (이런 사례는 거의 드물다고 생각함)
끝내 재결합을 하지 못하고 한 쪽이 먼저 죽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도 하고 영계와 지구. 양쪽으로 나뉘어있어 아직 못만나는 경우가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비틀즈의 멤버로 유명한 존레논과 그의 연인 오노요코가 바로 트윈플레임이지요.
인종, 나이가 틀려도 서로의 반쪽이라 보자마자 서로를 알아보고 운명적 사랑에 빠지게 되었던 것이죠. 그러나 불행이도 존레논은 타살로 먼저 영계로 갔습니다. 이두사람이 언제 다시 만나는 가는 하늘에 맡겨야 겠죠.
어찌보면 모든 인간들은 트윈플레임이 있습니다. 다만, 이 현생에서 만남이 이루어지느냐 아니냐의 차이죠.
저는 저의 트윈플레임과의 재결합을 생각하며 보다 숭고롭게 제가 해야할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제 카르마를 해소하고 열심히 살면 하늘에서 분명 축복의 선물을 주리라 믿으면서 말이지요.
지구소멸 30. 프로 남겨놓은 현
윤회자가 3ㅇ 프로 소멸되니 분령들이 바쁜가 봅니다
저는 정법강의 공부하는 사회연구원 이고 분령 만난듯
처음에는 엄청거부로 도망다니고 지금도 힘들지만 저의성장으로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
저도 남자와 서로 첫눈에 반해서 사귀었고 목숨도 바칠수있다고 했는데 오래가진 못했어요 이런 저런 사건들이 많아서 서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와중에 남자가 또 결혼얘기를 하는데 저는 할수없었어요 그냥 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한다고 했어요 헤어지고 몇년뒤에 그사람은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더라고요 분령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비춰주는 거울은 맞았는데요 그때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소울메이트는 아닌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소울메이트는 저의 15년지기 동성친구가 진짜 였던것 같아요 지금은 멀어졌지만 타로카드에서도 소울메이트라고 나오더라고요 :)
또 3년전에 서로 너무 끌리는 이성을 접했는데요 그냥 영어 배우는 어플이었어요 다 외국인밖에 없는,, 근데 거기서 한국 사람이 말걸어서 조금 친해졌어요 말도 너무 잘통하고 심하게 끌렸어요 이남자가 좋은데도 미친듯이 다가오려고 하니까 에너지가 커서 버겁고 무섭다해야하나.. 그래서 딱잘라 거절했는데 아직도 그사람 생각이 납니다 잊을만하면 꿈에 나오고요 몇달전까지 타로카드를 보게 만들고 집착 에고를 썼어요 요즘에는 다른일에 빠져서 그사람 생각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람과 어떤 인연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어떤분이 타로카드로 봐주셨을때는 전생에 생사를 함께했던 깊은관계인 동료라는데 왜이렇게 끌리는지 모르겠네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ㅎㅎ💕☺️
인간관계에서 배울게 너무너무 많은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 경험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옷깃이 스치는 사람들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 저도 가끔 30년정도 전에 거절한 사람이 생각이 나면서 아쉬운데, 나름대로 이유가 잇엇겟죠? ㅠㅠ ㅋㅋ
분영때문에 머리 아팟는대 첨에 느낀게 다시 일어나네요 가슴이 확장되네요 ~~^^
고생이 많으셨군요 ㅠㅠ...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지금은 마음이 안정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처음으로 남편이 나의 분령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어요
남편도 저도 서로에게는 이세상에 존재하는 무조건적으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그 한사람이 였습니다.
정말 이세상에 딱 한사람만 나를 조건없이 인정 존중해주는
딱 한사람만 있다면 그 사람은 살 수 있겠더라구요 ~
저런 환경에서 살면서 인격이 뭉개지구
완전 삐딱선타고 마구 막 살기 정말좋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어떻게 저렇게 바른길만 줄기타기 해서 가지??
하는 생각들고 요즘은 존경심이 생깁니다
그 전에는 제가 더 잘낫다고 생각했는데...>< ;;
어떤 상활에서의 통찰력이 저보다 깊어서 감탄이 나오고
책도안보고 초등시절까지 기억이 통째로 거이 없답니다
하는말들이나 자신을 굴리는 진리들이
아무래도 본성에서 나오는 같아요
만나서 서로 확실히 치유가 되었고
치유가 되가고 있습니다.
든든한 동반자에요!!
그러나 여전히 고집불통이고
영성 안믿어요 ㅋㅋㅋ
부러워요~~ 축복 받으셨어요 :)
분령에 관한 가장 깊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분령이 윤회의 최종단계에서
만나는 짝이라면
자기 분령을 만났다는
이런 말은
대부분의 경우
교만이나 착각 혹은 자기만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
유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집착과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UjuMaum 감사합니다
동영상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어요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당~~ @@일초-y6p
신기해요
오다겸님 댓글을 이제 봐가지고.... 늦게 답변을 드리네요 ㅠㅠ
어떤사람을 만나고 부터 분령에 관심이가고 그사람 옛부터 써온 전화번호 앞자리가 내생년월 하고같고 뒷자리는 본인 생년 월하고 같더라구요.우리가 미리 만날것을 알고있듯이 말이에요.처음에는 서로가 심장이 너무 뛰어서 이상하다 싶었어요.분령인지 궁금하네요.댓글들이 뜨겁네요.감사해요
동시성만으로 단정을 짓기는 어렵고, 분령임 아님이 중요한 것도 아니라 믿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를 내 마음 공부의 길잡이로 받아들이시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얘기네요.한국은 아직 분령에 관한 자료가 많은것같지는않아요. 그러면 모든 인간들은 분령이 있는건가요?
한 영혼인데 영적수준이 왜 다를까요? 애초에 한 영혼이면 죽는 시기도 비슷해야될것같은데...어떤가요? 질문이 많네요~
늘 영상 올리시는거 기다리고있어요^^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사람이 분령이 있는게 아닌지, 있는데 이 생에 안만나는 건지, 확실한 것은 나만이 알 수 있는거 같아요. 주로 이렇게 분령이라는 것에 깊은 관심이 있고 이런 경험들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분령인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이 한 명도 완전히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고, 심지어는 일란성 쌍둥이들도 다른 인생을 살 듯은 우리는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해요. 그리고 인연이 되서 만나, 필요한 교훈을 주고 받고요. 죽음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분령이 깨달음을 얻고 완성(completion)을 이루면, 영원히 같이 하게 됩니다 :)
가짜 분령에 대한 얘기 더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분령인줄 알았는데 상대방이 너무 의식수준이 높지 않은 같아서...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부탁드려요~
의식수준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가짜도 판별하는 건 당사자들밖에 할 수 없는데, 긴가 민가 할 때는 일단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안전할거에요. 감정과 에너지에 마구 끌린다고 무조건 분령인것도 아니에요. 분령의 역할을 하고 가는 소울메이트도 있읍니다. 분령이라고 꼭 결혼을 해야하는것이 아니고, 또 각자의 길을 갈 수 있읍니다. 분령인지 아닌지에 얽매이지 마시고,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에 집중하시기를 권합니다 :)
저는 아직 안 만났지만 최근에 꿈에서 계속 보고 있어요 외모와 성격까지 알고 있어요
참 신기하죠 ㅎㅎ
@@UjuMaum 누군지 알아냈는데 집중할수록 심장이 아파요 몇일 고생했다가 괜찮아지고를 반복하고있어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sxrychu5esgi 여러 가지 짐작만 됩니다. 정답은 자신밖에 모릅니다. 차근 차근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나가 보세요 :)
저 궁금한게 있어 올려요. 트윈 플레임 관계가 고통스럽잖아요. 그래서 연애점 같은것도 많이 보면서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저는 신점, 타로를 자주 보는데요. 돈 많이 내고 보는 신점은 듣고 거의 안맞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아예 인연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끊어내지 않으면 나만 손해라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타로는 신점보다는 더 잘 맞는 것 같고요! 타인이 봐주는 것보다 스스로 보는게 더 귀신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이런 에너지 소모가 너무 힘듭니다. 점에 의지하고 싶지 않기도 한데...다른 트윈 분들도 저와 비슷하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주마음님께 여쭤보고 싶은건 제가 들었던 부정적 점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다수의 점사를 봐주시는 분들의 관점과 저의 관점이 다른 것 같다는 점입니다. 트윈 플레임을 모르시는 분들도 거의 대다수이지 않을까 싶고요. 괜히 답답함때문에 점사를 남발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시간 지나고 보면 그 점사들 중 맞는 확률이 한 5프로 안쪽 정도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부정하는 마음이 자꾸 들고, 내 트윈을 믿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자꾸만 도망갈 궁리를 해요. 그사람의 단점을 찾는데 혈안되어 있어요ㅜㅜ 그 사람을 받아들였다가 배신당하면 죽을 것 같아서 만나는게 무섭습니다...그리고 믿고 싶지도 않고요 엉엉 그렇다고 놓지도 못해요. 매초마다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서요ㅜㅜ 내 트윈이 날 너무 원한다는게 느껴지는데 막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서 내가 사라질것 같고 무서운 느낌이 들어요..그래서 삶이 너무 불안정하고 일상을 못살아요..
여러 번 도망갔어요. 근데 그때마다 상대가 너무 상처받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걸 느끼고 보기도 했거든요. 그게 너무 싫어요. 너무 사랑해주고 싶은데 근데 왜 안되는걸까요. 제가 너무 싫고 트윈한테 죄책감이 들어요. 생각이 하루에도 수천 번 오락가락해요. 너무 힘듭니다..
저는 이렇게 힘든데 혹시 상대도 그런건가요ㅜㅜ?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러너의 특징이죠 저 역시 러너였기에..ㅠㅠ
두려움..사실 그 두려움이 어디에 있나 곰곰히 내 안을 들여다보면 실체가 없답니다
현재에 있지 못하고 막연히 그럴거라는 미래나 과거에 대한 에고의 믿음과 생각들 때문에 자꾸 스스로를 회피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를 직면하고 현재에 살아야해요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 때문에 쉽진 않겠지만 그 감정은 내가 아니랍니다 감정은 그저 왔다가 가는거니 그저 그 감정을 지켜보세요
트윈 여정은 나를 보게하는 마음공부인것 같아요
모든 트윈 여정에 계신분들 힘내시길...
@@miho4525와...제 트윈이 체이서인가봅니다. 체이서가 보통 더 영적으로 발달했다던데, 이미 작년에 제 트윈은 하쿠님이 지금 말씀하신거랑 같은 걸 깨달은 것 같더라고요. 그 전에는 저랑 같이 휘청였는데 지금은 그래보이지 않고 더 성숙해보이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하쿠님도 힘내세요:)
안타까운 마음 이해합니다. 일단은 트윈이라는 개념을 내려놓으시길 권합니다. 그냥 만낫다 헤어졋다하는 연인사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이제부터는, 모든 경험을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는 훈련을 해보세요. 그리고, 긍정적인 경험이건 부정적인 경험이건, 그 안에 들어있는 메세지가 무언지 찾아보세요. 다른 사람들과 상의하고 정보와 조언을 얻지만, 참고만 하세요. 맞을 수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고, 내가 가는 길은 또 필요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내 안에 힘을 기르고, 잡념과 두려움을 떨치면, 명확한 답이 보이기 시작하고, 직감과 결단력도 내 안에서 생깁니다. 이것이, 이 트윈 경험의 목적일 것입니다. 하쿠님이 말씀하신대로, 내가 힘들어 하는 이유를 다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말씀하신, 죄책감, 배신감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 연구를 해 보세요. 이 감정들의 뿌리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 지금 이 순간에는 극복하기가 불가능해 보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극복하고 돌아보면, 왜 그리 힘들어했지.. 하면서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트윈이라는 분과 이루어지지 않더라도요.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가 걸릴지, 얼마나 힘들지는 아리수님께 달렸읍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 아침에 해방감과 자신감이 생길 수도 있읍니다. 아리수님 존재의 이유와 가치가 무엇일까요. 맞지도 않는 점을 계속 거금을 줘가면서 보고 두려움에 떨때 새어 나가는 아리수님의 귀한 에너지를 보세요. 결코 아리수님에게 맞는 삶이 아니겟죠. 트윈이라는 분과의 관계를 잘 모르겠지만, 그 분이 상처를 받고 있다면, 안타깝지만, 그 분도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열심히 마음공부해서, 성숙해진 의식으로 관계 회복이 빠른 시일내에 되시길 바랍니다.
@@UjuMaum 정말 감사합니다 우주마음님 :) 이 채널에 있는 명상을 따라하고 마음이 좀 진정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힘빠지고 휘청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진걸 느껴요.
스스로 힐링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그 사람에게서 좀 거리를 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3자의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트윈플레임이라는 개념도 내려 놓을게요^^ 그 분도 성장해나가는 중이겠죠. 저 역시 그와의 만남을 계기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생각하고 살아 볼게요:)
우주마음님 마음을 담아 써주신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채널도 더 번창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리수-q6e 몇일 사이에 목소리가 정말로 달라지셨어요. 감사합니다 :)
ㅠㅠ
제가 3살연상 여자이고 20대초반에 만낫다가 제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하고 5년에 시간이 지낫어요 근대 한두번정도 저한테 하룻밤만 와따갔지만 지금껏 한번도 그걸 나쁘게 생각못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다시 인연이 될것같은 기회가왔었는데 갑자기 절 미뤄냈어요 근대 이제진짜 끝이구나 하고 시련이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외모 능력 등 모자를부분도없는데 베푸는타입이라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미련도 없는편이였어요 하지만 이친구는 오년동안 한번도 의심이나 밉거나 하지않았어요 제 주위를 맴돌며 애매하게 행동해도 그냥좋았어요 하지만 그친구가 자존심도좀 쌔고 상처도있고 제가 부담스러울수도있고 저와 이별을 택한 느낌을 주거라고요 그래서 이제 끈낫구나 라고 생각이드닌깐 너무 힘들고 슬프고 학창시절 왕따당했을때보다 더힘든 감정이들었어요 잠들기전까지 위에통증이 느껴져서 이렇게까지 슬픈감정은 처음이였어요 저도 이감정이 무섭고 감당이안됬어요 그래서 절에가서 스님께 마음공부도 하고 하지만 몸무게가 한달도안되서 6키로가 빠질정도 힘들었어요 그러고 제가 힐링을 하고 나릉 사랑하자 라고 연습하는 중인데 힐링이 될까 하면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믿게되요 제가 5년전에 해어지자고했던 그상처들이 복수로 돌아왔구나 그래서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다고 이렇게 까지 아파야할까 싶을정도였어요 이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친구한테 애기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제 감정을 더이상 다른사람한테 말할수없겠더라구요 존중해줄수있다 나쁜놈이다 이랬다 저랬다 하게되겠더라구요 ㅋㅋㅋ이상한 사람될것같아서 말도못끄내요 그사람도 상처받앗어서 저를 미뤄내는데 못끊어내는 느낌이예요 저는 이 시련에 제 집착과 안좋은면 마음공부등등 많이좀느끼고 깨달을려고 노력해요 다시무너지기도하고 러너의 입장에서도 깨달음과 변화가 있을까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맞아요 어렸을때 제가 집착하고 소리도 엄청 질렀어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잡았었지만 늦었다며 끈난관계였는데 현재 그사람도그사람이지만 제가 살아야되닌깐 마음공부하는데 저의 단점 외로움 집착 이것을 고치고 노력중이예요 잘안되지만..)
마음고생이 많으셨군요 ㅠㅠ...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ujumaum@gmail.com으로 이메일 주실래요?
미뤄냈어요(x) 밀어냈어요(o)
뒤에 있는 수정이 눈에 들어오네요
저도 하나 구입했는데 채널링 된다고 해서 큰 맘 먹고 구입했어요 ㅎㅎ .담에는 우주마음님처럼 큰 것도 장만하고 싶네요. 분령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 😭 😢
소나무님, 호기심쟁이, 훗훗... Selenite 셀레나잇이라고 하는 크리스탈이예요. 원석에 관한 영상 만들어 올리거니까 기대해 주세요~~~~~~~.... 분령이 누구이셨는지 나도 호기심 엄청 발동하고 있읍니다.
채널링이 뭔가요??
신기한 스토리네요. 분령이 만나서 영적 재결합?하는 목적은 본인들 상처의 치유인가요?
주로 그렇고, 더 나아가 같이 쏘울 미션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기도 합니다.
@@UjuMaum 쏘울 미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user-du1qw3cq5h 쏘울 미션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하기가 불가능 한데,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이 생에서 각자 마춰야할 임무나 숙제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제가 올린 "삶의 목적/쏘울 미션" 영상과 "나는 누구인가" 영상 등을 보시기를 권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저는 작년 6월에 우연히 찾게된 한의원에서 그사람을 처음보았는데 그사람과 거의 1시간을 넘게 서로에대해 묻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신기했어요 서로 말이 너무 잘통해서..그사람을 아직도 좋아하고있어요 놓아지질 않습니다 그사람도 절 좋아하지만 밀어내고 있어요 지금은 서서히 마음열려고 하는것 같아요 놓으려고 결심하고 결심해도 안되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제뺨을 수도 없이 때렸어요 그래도 옆에 붙어있는 것처럼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현재는 명상을 하고 제자신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조금편해지고 있어요 제가 많이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끊고 맺음이 확실한 성향인데 이사람한테는 그게 안되고 반평생 살았는데 이런 마음 처음 입니다 이사람과 저 분령일까요?
궁금합니다
저는 50/50 라고 봅니다. 어쨌든, 이 경험을 통해 얻는 깨달음이 무엇인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얼마전 분령이라 생각되는 사람을 만났는데 참 힘들어요..ㅜㅜ 좋은데 힘들어요. 근데 확실하게 100프로라고 확신이 들다말다하네요..ㅜㅜ
보통 내가 트윈을 인식하면 상대도 인식하나요? 서로 그런 얘기를 할만한 사이는 아니라서 너무 궁금합니다.. 또 트윈이라 믿었는데 나중에 보니 아니더라는 어떻게 알수있는건가요? ㅜㅜ
그 사람은 모를 수도 잇어요. 그게 훨씬 수월할거거요. 제 영상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분령인가 아닌가에 보다는, 라비님 안에서 일어나고 잇는 변화들에 집중을 하세요. 그 사람때문에 힘든것보다는, 라비님 안에 무언가 해소되야할 것이 잇고, 그 사람은 그 이슈들을 드러내주는 역할을 하고 잇다고 보시면 되요. 무엇이 라비님을 힘들게 하는지, 일기처럼 정리를 해보시길 권해요. 잘 이겨나가시라 믿습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제 영상을 여러번 다시 보세요. 그래서, 매번 어떻게 다르게 이해가 되고 어떤 다른 것이 알아지는지 잘 관찰해보세요 :)
우주마음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트윈플레임 구남친을 7년만에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어요. 저도 트윈에 집착하고 괴로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몇년동안 마음공부하면서 집착은 거의 다 놓아졌고 새로운 이성들이 들어오고 있는 시점인 최근에 다시 트윈을 마주치게 되었어요. 저는 트윈과 다시 연인과 같은 관계는 원하지 않는데 상대는 다시 사귀는것을 원할것 같은 느낌에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트윈에게 얘기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연락오면 그냥 끊어내야겠다고 늘 생각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피하면 안된다는 얘기도 들어서.. 그러는데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는 조언을 해드리지 못하지만, 제가 권해드리는 것은, 다른 누구에게 네/아니오 대답을 구하지 않고, 추측을 하지않고, 흐름에 맡기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꾸준히 마음공부를 해서 이러한 갈등이 저절로 해소가 되도록 하시는 겁니다. 트윈플레임의 이슈는 단순하지 않기에, 깊이 넓게 공부를 하시되, 자신의 내면에 주로 집중을 하시길 권합니다. 이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잘못 인도하는 힐러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시구요 :)
@@UjuMaum 답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유투브 서핑하다가 아주 특이한 영상을 발견했네요.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궁금한 것은 나의 영혼이 둘로 나눠진다면 그 둘 중에 누가 개체성을 가진 나로서 인식되는 나인가요?
일단은 지금 나를 의식하고 있는 나라고 봅니다. 이 글을 쓰신 나비 아이님이죠. 쌍동이들이 보통 인연들보다는 에너지적으로 더 연결이 되 잇지만 각자의 인생들을 살듯이, 분령들도 서로의 존재를 의식적으로는 모르고 살아요. 근데, 어느날, 분령과의 인연이 시작되면, 에너지의 문이 열리면서, 둘이 이 생에서 필요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쉬워지지 않을까 해요. 근데, 꼭 남녀 두 사람인것은 아니고, 내 안에 남녀의 에너지일 수도 있어요. 음과 양이요. 재밋고 신기하죠?
@@UjuMaum 답변 감사합니다
도망자와 추격자, 헤어짐. 거기서 오는 고통과 깨달음. 헤어짐과 재결합 과정에서 모두 정말 신기한 경험도 하고, 둘다 종교적으로 잘맞는다는게 큰 특징상 맞는데.. 분령인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카르마메이트 일수도 있고.. 집착인지 뭔지 늘 헷갈리고..
어찌되었든 헤어지고 만나면서 늘 상대는 아파하고 집착이 커져서 힘든 일들이 일어나지만 절 놓지 못하고, 저도 도망쳐놓고 다시 그리워하고 성장하고 이러는 과정은 정말 지독히도 힘들고 고되네요……..
이런 경험들은 정확한 사실을 알기가 불가능합니다. 쉽지 않지만, 이런 경험들에서 얻어지는 교훈과 깨달음에 촛점을 맟춰보시면 어떨까요.
왜 한쪽이 알고 한쪽은 모르는 게 더 나은건가요?
인간마음으로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진짜 트윈의 관계라면 다를 바가 없다 생각합니다 :)
우주마음님! 제 트윈이라고 생각되는 사람과 어느 순간부터 일주일 혹은 이주일 간격 정도로 마주치게 되는 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만날 것 같다는 곳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도 그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것 같다는 곳도 예전부터 알던 곳이 아니라 마냥 처음 가는 곳이었는 데도 몇 주 전부터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저를 무시합니다 인사조차하지 않아요 다만 그냥 마주치네요 자꾸... 무슨 변화가 있는 걸까요? 제 마음의 상태는 이제 만남으로 이어져도 이어지지 않아도 어떤 결과이든 받아들일 수 있긴 합니다만 결국 만남을 원하긴 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긴 하는 걸까요? // 그리고 요즘 또 한가지 생각이 드는 건! 사실 저도 트윈을 만나고는 싶지만 저항감이 있습니다 근데 트윈이나 제가 가진 저항감(의식?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아무 말 없이 연인같은 관계(세상 사람들이 보기엔 그렇겠지만 저희들이 느끼기엔 그것을 넘어선 관계일 것 같네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올라오네요... 말로 형언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들을 겪으면서요 뭐랄까 굳이 비유하자면 언제 친해진지 모르지만 정말 친한 친구같이요 그럴 것만 같아요 단순한 망상에 불과할까요?...휴... 트윈과정 넘 어렵습니당
으오으님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죄송 헤헤...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되면 정말 천생연분인듯한 생각이 당연히 듭니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트윈의 만남같은 경험을 해도 정말 트윈인지 아닌지 모르고요. 어떤 특별한 만남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때에는, 트윈이건 아니건, 천생연분이건 아니건, 거기에 묶이지 말고, 그저 그 만남의 목적이 뭔가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그 사람을 끌어들이지 않고, 내 안에서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하시고요. 예를 들어서, 나를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이루어지기를 왜 은근히 바라는지 들여다 보세요. 트윈에 대한 저항감이 어디서 오는건지도요. 대부분 트윈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나의 에고가 운전대를 잡게 됩니다. 정말 망상이었을 수도 있겟지요. 그러면, 제대로 깨우치기도 어렵고, 돌아돌아 산길을 올라가는 격이 됩니다. 근데, 그것도 공부의 과정이기는 하죠. 마음공부를 끊임없이 하셔서, 에고(망상)가 아닌 순수한 직감/참마음으로 상황을 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럼 시간도 절약하고 마음고생도 덜 하시게 될거예요. 그리고는, 으오으님에 제일 적합한 결론이 지어질거예요 :)
@@UjuMaum 감사합니다 에고가 아닌 직감/참마음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항상 알고 느끼고 깨닫지만 잊어버리게 되는 마음이죠... 사실 더 묻고 싶은 것이 많이 있지만 제 마음을 더 믿어보도록 해봐야 겠어요 답변 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twin soul이라는 개념을 전혀 모르다가, 지금 만나는 친구와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우리가 트윈소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니까 트윈소울이라는 시그널은 확실하다고 느끼는데, 상대방은 영적으로 저보다 성숙한 위치에 있고 저는 에너지의 흐름을 느낌으로만 알고 있는 상태에요.. 예를들면 그 친구를 저를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자친구 이상의 관계라고 하고, 저는 도대체 그런 사랑은 뭔가 하는 의구심이 자꾸 들고, 나는 그렇게 못해 줄것 같은 마음에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서 그것 또한 저한테 너무 괴롭습니다... 근데 저도 지금 그냥 이별한다고 해서 이친구를 아예 끊어 낼 수는 없다고 그냥 저절로 알겠더라구요. 근데 지금 당장은 너무 혼자 있고 싶고... 제가 아마 runner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절대 헤어질수 없다 이런식으로 하고 정말 괴로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시간을 달라고 하고, 이 친구와 계속 함께 하고 싶으면 정말 내적 성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너무 느껴져요... 제 한계를 느껴서 이 한계를 깨보자 싶다가도 내가 왜 이고생을 하면서까지 만나야하나 그런생각도 들고... ㅠㅠ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이 길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요... 너무 마음아프고 답답해요ㅠㅠ
아무리 트윈 소울의 특징들을 띄고 있다해도 트윈 소울일 가능성이 100퍼센트인지도 모르고, 트윈 소울이라고 해서 꼭 같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상대를 강제로 붙잡고 있는것도 그렇구요. 일단은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SOOJUNG LEE님이 왜 자꾸 헤어지고 싶어하는지, 또 다른 이슈들이 무언지를 잘 보세요. 상대가 뭘 원하는지보다도요. 꼭 다시 만나게 되기 위해서라기보다, SOOJUNG LEE님의 성장을 위한 과정이예요. 그러면서, 서로에게 치유와 사랑의 에너지를 텔레파시로 보내고요. 그치만 그 분의 치유에 대한 책임을 느끼실 필요는 없읍니다. 두 분이 필요한 마음 공부를 충분히 했을 떄, 같이 있게 될지 안 그럴지는 저절로 결정이 될거에요. 결국에는 두분이, 혼자건 같이건 모두 자유로워야 합니다.
분령이란 표현은 처음 들어보네요
보통 트윈플레임 또는 쌍둥이불꽃이라 하잖아요
그러게요. 처도 트윈플레임이라고 먼저 배웠는데 분령이란 말이 있다고 해서 신기했어요. :)
@@UjuMaum 명상중 내가 누군인가 물어보니 분영 이라는 단어가 떠올 랐어요
@@황금빛-v5j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분령 명상이 이 영상 바로 옆에 있는데, 한번 해보세요 :)
고리를 끊어야 해요
아.. 좀더 설명해주실 수 잇는지요
님들 연예인 소울메이트 광신도 짝사랑하지마세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생활에 지장 우울 강박 불안 까지 생겼는데 이런 여자도 제가 다른 여자 사귀면 잊어질수 있나요? 답글좀 주세요 아시는분ㅡㅡ
개인마다 경험이 다릅니다. 짝사랑을 하게된 계기. 왜 누구에게 푹 빠져버리는지. 한번만의 경험인지 아니면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는지 등등. 중요한 것은, 도피를 하는게 아니라, 왜 이런 힘든 경험을 하는지를 파악하고 교훈을 얻고 내면의 힘을 기르고, 마음의 평화를 되 찾는겁니다.
혹시 만나기전에 꿈을꿨는데 꿈속그분을 한달뒤에 만나면서 꿈속에그분이 한달뒤만난그분이라고확신했는데 그것도 트윈플레임인가요?
가능성은 항상 있죠. 그렇지만, 저는 트윈이라는 레이블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라고들 권합니다. 트윈이건 아니건, 어떤 특별한 인연을 만나면, 그 만남에서 주어지는 의미를 파악하고 공부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