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돈쓰고 고생하냐는 시선이 있을텐데. 자가정비는 하나의 재미고 취미의 성격이 강합니다. 내가 고쳤고(해냈고) 내가 돈을 아낀 거 같다(?)는 자기 성취감이 동기죠. 또 하나는 기존 정비업에 대한 불신입니다. 내 마음처럼 차를 아끼며, 정확하게 또 꼼꼼하게 정비할까라는 의심말이죠. 다휘어뱅크에서 내가 열심히 왁스 발라 닦은 휠에 복스알을 탁탁거리며 긁으면서 심한 과토크로 조이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란 참.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돈주고 맡기는 게 몸이 편하고 어쩌면 돈도 조금 들고 시간도 훨씬 아낄 수 있죠. 잘 몰라서 실수로 차나 사람을 망칠 수도 있고요. 효율성으로 접근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좋은 책상을 사는 사람이 있고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는 자기효능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십년전부터 오일체인지, 브레이크 관련 공구부터 시작해 플로어 잭, 다양한 소켓등 써가면서 구입했고 임팩트 렌치는 금년에 중고로 2개 구입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두개다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자주 안쓰시는 분들은 중고 구입 또는 알리 같은데서 싼것 쓰셔도 될듯.
물론 플로우잭이 편하겠죠 아파트 사는 사람은 저걸 어디다 놓아두겠어요 차량정비한다고 아파트단지에서 끌고 다니는 것도 좀 과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라고 타이어 위치 교환 때문에 저걸 산다 난 그냥 돈주고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얼마 안하잖아요 자가정비하는 사람이 차를 들일은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 정도 밖에 없잖아요 하체는 10년 정도 타고 나서 발생하는 문제고 저는 그냥 ovm잭 쓰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저거 생각보다 커서 관리가 쉽지 않을 듯
0:38 나오는 60cm 복스대만 있으면 타이어업소에서 조져놓은 너트도 풀수 있나요? 제 경험입니다만 , 타이어 업소에서 에어임팩으로 어떻게 조져 놓았는지, 가지고 있던 임팩트렌치 350N.m 짜리로도 안풀리고 해서 다시 업소가서 풀어달라고 했습니다. 업소에서 쓰던 임팩 모델명을 확인했는데요 2135Qi 더군요 1000N.m급으로 조져놓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안전잭은 3톤짜리 인가요? 6톤짜리 인가요?
네 60cm 롱 복스대라면 어지간한 건 다 풀 수 있습니다(적어도 정비소 에어임팩으로 풀 수 있는 건 모두) 성인 남성이면 데드리프트 80-160kg도 드는데...100kg이라 치면 푸는 힘만 거의 500-600N.m급은 나오는 셈이고 1000N.m급으로 잠갔다고 1000N.m로 잠긴 건 아니니까요 영상에 나온 건 3톤입니다
영상을 보니까, 다른 건 몰라도 저 피츠버그 플로어 잭은 정말 가지고 싶네요. 진짜 지금까지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강렬한 소유욕입니다.. 시저 잭 돌리면서 고생했던 저를 위한 위로의 선물로, 조만간 알아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짜릿해요 미칠 것 같아요 !!
궁금한 게 있습니다..! 얼마전에 고속도로 주행중 타이어 펑크(운전석 뒷 바퀴)가 나서 긴급을 불렀는데요 기사님이 잭으로 올리고 바퀴 탈거 후 지렁이로 수리 해주시고 결합 후 출발하는데 차량이 아래로 푹~내려 앉는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이 느낌은 왜 났던 걸까요? 동승 했던 사람도 느꼈다고 합니다.. 혹시 문제 있는 걸까요..? 넘 궁금해요~ 이 댓글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음...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사는 김에 3/4인치 급으로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ㅎㅎ 남자라면 일단 소켓을 볼트에 걸면 무조건 풀 수 있는 놈으로 사야지! 했었죠...하지만 1300N.m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1/2를 샀고, 그 선택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600N.m 급의 미드토크로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싶을 만큼 힘 하나는 넘친다 싶더군요 다만 댐퍼 풀리 고착된 거 풀 때는 1/2인치도 약간...한 6~7초 두다다다다 때리고 풀릴 때 3/4인치 살 걸!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파트일 경우 가래지작기 한 번 옮길려면 카트 또는 수레있어야 해요 주택이고 창고가 있다면 강력 추천입니다만.. 한 번씩 옮길려면 고민부터 하게 되는.. 그래서 순정 작기 2개로 엊그제 타이어 위치교환 했어요~~ 휠볼트 조이고 풀때는 전동렌치를 쓰니 그나마..ㅎㅎ 자가 정비하시는 분들은 거즘 99% 공감가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아파트였다면 아마...안 샀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작업장 바로 옆에 공구창고가 있어서...뭐든 지를 수 있습죠 ㄷㄷ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궁금해 했던 걸, 결국 공구를 구입하든 작업을 하든...궁금증 해결한 뒤에 그걸 영상으로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행인데...ㅎㅎ
참 고민되는 대목이네요. 전 7년전쯤 무지로 인해 제 애마 테라칸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냈는데 지금 차가 곧 10만이라,얘는 언제 보내더라도 최대한의 예우를 해주고싶어서 요즘 자가정비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단순히 타이어 위치교환만 할것같으면 공임나라 가서 해도 될것같긴한데, 타이어 탈거후 내부 부식방지라던가 이런부분을 과연 정비소에서 내차처럼 살뜰히 해줄까 하는 의구심이 있어 차라리 내가하자 이런 마인드인데요. 임팩이나 플로어잭없이 하려니 몸이 힘들것같고, 구비하자니 돈도 돈이지만 과연 그걸 몇번이나 쓸까, 사면 도대체 어디에 보관해야할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도대체 어디서 해야할까. 영상들보면 원정 DIY라고 좀 멀리가서 하시는것도 같던데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그나마 유튜브가 있으니 보고 따라할수있지 이런 영상없이 블로그만 보고 과연 따라할수있을까요? ㅎ 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하나 만드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실텐데, 오로지 공익을 추구하기위해 만든건 아니시겠지만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DIY 막 시작하려는 초보인데 구입 목록 한번 봐주시겠어요? 하려는 작업은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교체, 브레이크 액 교체,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체, 미션 유온센서 교체, 라디에이터 교체, 냉각수 교체 정도 입니다. 살려는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ovm잭 (가라지잭은 너무 비싸네요) 2. 소켓렌치 셋트 (20cm 1/2 or 3/8으로 연장대 등등 포함), 3. 토크렌치 50cm 정도길이. 이 외에 뭐뭐가 필요할까요.밀워키 12v 임팩렌치 땡기는데 사기엔 너무 비싸네요
전동공구는 편의성만 높을 뿐, 열 고착된 배기관 너트나 댐퍼 풀리 등등 순간 타격을 줘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면 수 공구로 다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이제 시작하시는 거라면 일단 수 공구 쪽으로 예산을 다 돌리는 게 좋을 듯합니다 추가적으로, 토크렌치는 블루버드 T-150을 추천드리고요. 안전말목 3t 짜리도 한 조(한 쌍) 사셔야합니다 그리고 안전말목 고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것도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자, 십자드라이버, 롱노우즈 같은 기본 공구들(집에서도 흔히 가지고 있을 법한)...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이런 건 인터넷보단 차라리 일반 철물점이나 생활용품마트에서 눈으로 보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인터넷에는 워낙 사이즈를 다양하게 판매하다보니, 이거야 싶어서 구입했더니 너무 작거나? 너무 크거나 그럴 수 있습니다). 또 600mm 1/2인치 복스대도 구입을 추천드리는데요. 휠너트가 처음 푸시면 상당히 쩔어 있을 수 있습니다...토크렌치나 일반 수공구로는 안 풀릴 가능성이 있어요. 1/2인치 및 3/8인치 소켓렌치세트는 제가 재생목록 - 공구에서 다뤘던 녀석들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가정비 3~4년째 하고 있지만 정말 공구 구입 후회 안하는 세트들입니다. 여기에 타격드라이버라고 검색하시면, 쇠 망치로 뒤를 때려서 푸는 공구가 나오는데요. 이것도 디스크로터 교체하시려면 필수 공구입니다. 정말요. 그리고 캘리퍼에서 피스톤을 뒤로 미시려면, 피스톤 공구도 그냥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만 원 돈 아낀답시고 하나 만들어볼까, 실리콘 건으로 밀어볼까 고민했는데 지나고보면 그냥 만 원짜리 피스톤 공구 사는 게 정말 남는 장사더군요. 앞으로 전기차를 타시든 뭘 타시든 패드 교체는 대부분 직접 하실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왕 하시는 거 브레이크액도 교환하시죠. 실리콘호스 검색하셔서 내경 6mm짜리 구입하시고, 작은 케이블타이는 다이소 같은 곳에 팔고요. 페트병 뚜껑에 구멍 살짝 내고(드릴이 좋으나 송곳으로 열심히 뚫으셔도 가능한 수준) 거기로 실리콘호스 통과시키면 브레이크액 뺄 수 있는 공구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플렉시블헤드 길이조절 라쳇렌치까지 구입하시면 정말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제 영상에 나오는 공구들을 사실상 다 다룬 셈인데, 이 공구들을 보면서 이거 없어도 가능할지...아니면 그냥 사라는대로 다 사실지...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그런데 정비는 정말 공구가 실력이란 말이 맞더군요...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30년전에는 기본적인 잭과 렌지가 있어서 .스페어타이어 빵꾸때 교체. 2014년에도 기본잭에 렌지.. 있어서 스페어타이..이때까지 수동으로 해봤는데2016년이후부터는 스페어타이어 사라짐.잭도 사라짐. 공기압과 액체로 대신 자동차업계 자동차 자체가 인상됌.ㅠㅠㅠ. 지금은 긴급출동 써바스 편해졌지요.
큰맘먹고 디지털 토크렌지를 샀는데요 kgf.m형과 kgf.cm형이 있는데 cm을샀네요ㅋㅋㅋ 카발로님은 토크값을 kgf.m을 사용하더라구요..N.m에서 언제부턴가 kgf.m으로 쓰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장비가 하나 생기니 모든 동영상에서 토크값만 눈에 들어오네요 N.m사용 권장해?드림니다ㅋㅋ
ㅎㅎㅎ 예전에는 저도 이 단위에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을 했는데...요즘은 그냥 1kgf.m=10N.m=100kgf.cm로 10단위로 간단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자주 보게 되는 현대기아 정비지침서에 kgf.m로 명시가 되다보니 저도 이렇게 쓰는 것 같네요 ㄷㄷ 디지털 토크렌치 부럽습니다! ㅎㅎ
자기 정비 셀프수리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몇가지 공구 사용이나 작업 내용상 문제가 조금 있어 소신있게 지적좀 하겠습니다. 1. 휠너트 손으로 끝까지 체결을 하고 전동공구는 마지막에 쓰는것이 맞습니다. 문제가 전동공구사용 인데요 규정토크보다 강한 힘으로 체결하고 토크렌치로 확인하는 절차는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2. 차량 리프팅시 셀프정비를 하거나 바퀴를 띄울때 가급적으로 한군데씩 혹은 안전잭을 여러개 사용 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센터에 한개로 지지하게 되면 위험하죠 간혹 트렁크 짐이 한쪽에 적재되어있는 경우라던지 정비하는 장소의 바닥상태 평탄한지 바닥이 흙이나 자갈같은 여락하고 위함한 곳인지 자가 정비인으로써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유의 해야하는 안전사항에 대해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구 사용법, 차량 리프팅 요령 같은 내용들이요
소신 있게 지적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1번 같은 경우는, 풀 때 드드드득 드르륵- 하는 감각과 똑같이 살짝 조여준 것으로 심하게 오버토크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건 작업자만 정확히 느끼는 부분이죠...임팩렌치의 최대토크가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임팩이 때리는 소리가 나더라도, 가끔 휠이 비스듬하게 들어가서 완전히 체결 안된 경우가 드물지만 있기에, 토크렌치로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에 실제로 휠너트 하나가 토크렌치로 확인하니 느슨해진 상태더군요 나머지 휠너트는 임팩렌치만으로 규정토크값 혹은 그 이상으로 살짝 넘어가 있었구요 ㅎㅎ 2번은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만...고임목 휠 플로어 잭 안전잭 정도면 충분히 안전합니다 중앙이 아니라 휠 제거한 쪽이었고...뭐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ㅎㅎ 흙이나 자갈 위에선 그냥 작업 안하는 게 좋다 생각하는데, 나중에 리프팅 요령이랑 해서...다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
말목보단 투바이 각목을 잘라 2단으로 8~10개 맹글어서 플로어 잭으로 4군데 각각 들어올린 후, 타이어 훔쳐갈때 처럼 차량을 띄워 놓으면 작업이 더 빠릅니다요..하부에 들어가더라도 차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어서 더 안전하지요..ㅎ 집에 있는 각목으로 하다보니 비용도 안들고, 견고함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요..젤 위에는 뚜꺼운 고무판을 대면 기스도 안납니다.
타이어 훔쳐갈 때...ㅋㅋㅋㅋ 웃었습니다 ㅎㅎ 뉴스에서 휠이랑 타이어 훔쳐갔다는 거 보면 항상 붉은 벽돌이...ㄷ 붉은 벽돌+고무판 해도 되겠다 싶더군요 ㅎㅎ 이번에 나무판 좀 많이 구해놔서 카램프 하나 더 만들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걸 만들어볼까...하다가 공구창고에 들어가는 선반 고정하는 용도로 다 써버렸습니다 ㄷㄷ 선반 중고로 큰 거 하나 사와서 넣으니 정리가 아주 환상적으로 되더군요 ^^;
ㅎㅎ 감사합니다 임팩렌치는 가급적 수공구로 못 푸는 걸 푸는 데 중점을 주시면 좋을 듯하고, 라쳇렌치는 손으로 푸는 걸 빠르게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 12, 14mm까진 쉽게 푸는 임팩렌치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ㄷㄷ 수공구로 푸나 전동라쳇으로 푸나 비슷하거든요...하지만 휠너트든 댐퍼풀리 고정볼트든 우습게 풀어버리는 600N.m 이상, 미드토크 임팩렌치 이상은 그 의미가 있습니다 10, 12, 14mm 이런 볼트 풀 때는 별 의미없고 안 쓰게 되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요 그런 녀석들은 사실 수공구 하나만 있어도 풀 수 있고...여기에 전동라쳇 하나 더 추가해주시면 쉽게 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만약 전동공구 하나만 딱 들이신다! 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미드토크 임팩렌치...하나 더 살 수 있다 하시면 미드(하이)토크 임팩렌치+전동라쳇, 여기서 하나 더 살 수 있다 하시면 하이토크 임팩렌치, 작은 임팩렌치, 전동라쳇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요즘 공구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수동 다이아몬드 잭을 연결복스(알리에서 구매가능)를 사용하여 12v 전동라쳇 의 힘으로 준대형차나 대형차를 올릴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평가를 하시는지 궁금한데... 공구가 있으시면 실험하는 영상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맞습니다 ㅎㅎ 펑크났을 땐...보험출동 횟수 남았으면 그거 부르는 게 정말 좋더군요 펑크 찾는 것부터 메꾸는 것까지...이야...이 정도는 해야 직업으로 할 만하구나 싶을 만큼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ㄷㄷ 그게 아니면 잭 들어서 타이어 돌리면서 세제물 뿌려봐야하는데, 이래저래 ovm잭부터 1/2인치 소켓 및 복스대 간단한 건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게 좋은 듯합니다 ㅎㅎ
무겁죠...영하 10도 이하로 찍으니 시동 걸기가 겁 나더군요 ㅎㅎㅎ 저는 사실 예열 한 30초...도 안 합니다 ^^; 그냥 엔진오일 잠깐 순환시키고 차를 움직이면서 예열 시키는 사람이죠 ㄷㄷ 아무래도 엔진 열이 없으면 연소가 잘 안 되어서...처음 2분 정도는 저도 그런 느낌이 좀 많이 듭니다 ㅎㅎ 다만 연료첨가제 스타나다인 꾸준히 넣고 있는데, 혹시 이게 좀 효과가 있는 건지...ㅎㅎ 연료필터는 거의 매년 교체하는데, 혹시 4~5만 킬로 넘으셨으면 효과 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가정비도 열정만 가지고는 못 합니다.기본 공구도 있어야 하고 차량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전 처음엔 수공구로 시작해서 컴프레셔 및 에어공구.플로워 작키 3개 구입하고 안전 말목은 6톤 짜리로 이용하고 차량 작끼로 뜨고 있는 상태에서는 철도 침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하부 작업을 할때는 제 차량 사진을 보시면 철도 침목을 타이어 위에 올리면 모든 작업이 다 가능하지요.전 시골 일반 개인 주택이라서 에어 콤프레셔,에어공구 많이 써도 그리 부담이 없습니다.자가정비 5년이상 하면서 느낀건 장비가 좋을수록 몸은 편하다 입니다.비교 영상은 예전 TV프로그램 체험 극과 극 이었습니다.
자가정비 오래 할수록 공구가 느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싼 공구도 지르게 되구요. 왜 처음부터 이런걸 장만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그런데 에어툴이 아닌 배터리로 엄청난 토크를내는 공구는 최근 1-2년 사이에 나오기 시작한것 같네요. DeWalt 하고 Millwaukee 이런데서 최초로 나오지 않았나요. 타이밍벨트 크랭크풀리볼트 푸느라고 전에는 별별짓 다했는데 이제는 부르릉 한번이면 끝
아무래도 돈만 아끼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적자나기 딱 좋은 분야다보니 ㄷㄷ 취미의 영역이라고 보는데, 취미답게 입문자용-중급자용-전문가용 이런 식으로 공구가 느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처음부터 샀더라면, 그만큼 안 좋은 부분도 아마 많았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 볼트너트 많이 뿌개먹었겠죠 ㄷ 어서 댐퍼풀리 교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크랭크풀리 볼트...라고 부르고 댐퍼풀리 고정볼트인 그 녀석이 얼마나 쉽게 풀릴지...흐흐
ovm잭으로 차체 몇 번만 들었다놨다 해보면 카발로님 사용하시는 유압잭 구입하고 싶은 간절함이 절로 생기게 됩니다.ㅜㅜㅜ부피만 좀 작고 튼튼하면 저도 하나 지르고 싶은데 보관장소가 마땅치 않아 아직 보류하고 있네요.ㅜㅜ아, 그리고 타이어 위치 변경은 지그재그로 하시는 게 안 맞나요? 앞 타이어는 바로 뒤로 보내고 뒷타이어는 대각선으로 앞으로 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공구,전동공구 비교영상 찍는데 촛점을 맞춘다고 그냥 앞뒤로 교체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맞습니다 ㅎㅎ 지그재그로 하셔도 됩니다...메뉴얼 상에 지그재그로 해도 되고, 앞뒤로 해도 된다고 적혀 있죠 ㄷㄷ 저는 회전방향을 고려해서...지그재그로 보내면 도는 방향이 갈라지니 혹시 이게 달라져서 더 좋은 건가? 더 나쁜 건가? 애매하다보니 앞뒤로 해줬습니다 ^^; 물론 비교 영상을 위해서도 앞뒤가 맞는 건데, 아마 영상을 찍는 게 아니었어도 앞뒤로 했을 듯합니다 ㄷ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ㅎㅎㅎ
포크레인이 브랜드 명이지만 제품 이름으로 쓰이는 느낌으로...보쉬 브랜드인데 해당 제품 이름으로 쓰이는 게 있습니다 ㄷ 드레멜이라고 검색하시면 그런 녀석들이 다 나올 겁니다 ㅎㅎ 저는 다나와 사이트 가장 많이 씁니다 품목 분류가 잘 되어있어서요 그리고 제가 쓰는 건 LG1012라고 검색하시면 나오고, 배터리랑 충전기 여부 잘 확인하시고 사셔야합니다
놉. 자가정비는 하나의 재미고 취미의 성격이 강합니다. 내가 고쳤고(해냈고) 내가 돈을 아낀거 같다는 자기 성취감이 동력이죠. 또 하나는 기존 정비업에 대한 불신입니다. 내 마음처럼 차를 아끼며 꼼꼼히 정비할까라는 불신말이죠. 당연히 돈주고 맡기는 게 몸이 편하고 어쩌면 돈도 조금 들고 시간도 훨씬 아낄 수 있죠. 잘 몰라서 실수로 차나 사람을 망칠 수도 있고요. 효율성으로 접근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ovm작키로 이빠이 띄우고 자키받침 받치면 사람기어들어가서 드레인볼트풀 높이가 나올까요? 군대때 좀 튼튼한 플로어 잭으로 들고 기들어가서 작업했는데 그때는 수월하게 들어가서 작업했는데 ovm작키로는 기어들어가본 적이없네요 비싼 플로어잭 사려해도 많이기들어가지 않아서 몇십만원짜리 사기도 뭐하고 고민되네요 좀 저렴한 작키중에 사람 기어들어갈만한 높이까지 드는 작키는 어떤게 있을가요???
ovm잭으로 운전석이나 조수석 앞바퀴 쪽 잭포인트 들고 차체 두꺼운 쪽에 안전잭 받친 뒤 하중 양쪽 잭에 분산시키면...뭐든 가능합니다 롤 스토퍼든 아래쪽 스티어링기어 고정볼트든...엄청나게 벌크업 된 분이 기어들어가지 않는 이상 공간 널널합니다 굳이 비싼 잭이 필요 없어요 ㅎㅎ
허허...저도 비슷한 사건을 겪어봤습니다 ㅠㅠ 부동액 순환식 교환하는데 뭔가 세팅을 잘못하신 건지 엔진룸이 부동액 바다로...ㄷㄷ 다행스러운 건 거기서 스팀세차도 같이 하는 곳이라, 그걸로 청소를 해주었는데요...다목적 클리너 이런 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엔진룸에 오일 범벅이 된다고 냄새가 그리 심하진 않은데...아마 그 클리너 때문인 것 같네요 ㄷㄷ 스팀세차 하는 곳에 가셔서 엔진룸 세척을 부탁하시면 어떨까요? 상당히 괜찮아 보이던데...제가 대찬인생님 같으면 스팀세차 비용은 해당 정비소에서 받던가 하고(아마 안 주겠지만요), 그렇게 맡길 것 같습니다 ㅠㅠ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시니...
비싼공구만큼은 제 값 합니다만 , 일반개인이 얼마나 자동차 가지고 DIY 해봤자 겨우 한두번 정도고 국산차 경우 그냥 카센터 가는게 가장 경제적이고 기회 비용 줄이는 최선이 방책입니다. 외제차는 제외 ~ 공임비 뻥튀기 하는경우 가 많아서 그런 경우 소모품 많이 장착하는곳 에는 장비 사두는게 좋겠죠.
자가정비...단순히 돈 아끼려고...하기엔 절대 추천하지 않는 취미입니다 ㅎ 낚시, 스키, 보드 등 온갖 취미에 나름대로의 돈과 시간을 쓰는 것처럼...자기 차 고치는 그 자체가 재밌어서 시간과 돈을 쓰는 게 좋지, 단순히 돈 아끼려고 접근하다간 병원비가 더 나올 수 있죠 ㅎㅎㅎ
ㅠㅠ 유압작기 중간 부분에 고무로 된 마개 같은 게 있을 텐데요...거기로 유압유를 좀 넣어주시면 됩니다 롱노우즈로 잘 잡고, 손가락이랑 같이 해서 뽑아주시면 되는데 이게 혹시 찢어지면...답이 없으니 잘 잡고(안 찢어질 만큼) 뽑으셔야합니다 그리고 다이소표 소스통에 유압유를 좀 넣어서(제 작기들 비교 영상 보셨다면?) 채워주시면 됩니다 ㅎㅎ
카발로님 제 사다리작기가 나사산이 먹어서 이번 기회에 작기를 하나 살까하는데요, 아무래도 가레지작기는 부피가 너무 커서 부담되고, 오일작기가 컴팩트하고 사용하기도 편해보여서 끌립니다. 그런데 오일작기는 인터넷에 후기도 없고 실제 자동차 하시는분들도 안쓰시는것 같던데 오일작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레지작기는 위로 올리면서, 동시에 작기 자체도 앞으로 점점 이동합니다 사다리잭도 제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앞뒤로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차체에 맞는 방향으로 가죠...하지만 유압잭은 정말 제자리에서 위쪽으로만 올라가는 형태이구요, 기본 높이 자체가 어느 정도 있다보니 본인 차에 맞는 걸 사서 쓰더라도 추후 타 차량에는 못 쓸 수도 있겠죠...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 저게 싸고 컴팩트하고 좋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왜 안 쓸까...궁금했었습니다 써보니 알겠더군요...그냥 불편합니다 잘 올라가지도 않구요...ovm잭이 훨씬 낫다는 생각만...ㅠㅠ 추가적으로, 눕혀서 보관하면 오일이 터지는 문제까지...이래저래 각자 용도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오일잭을 차 드는 용도로 편리하도록 개조한 게 결국 개러지잭이란 형태죠
ㅎㅎ 감사합니다...가격 무게 부피 다 따져서 사실 가장 좋은 건 ovm잭인 것 같습니다 폐차장에 가시면 5000-10000원 사이로 충분히 구할 수 있기도 하고...돌리는 게 힘드시면 나사산에 그리스를 좀 발라주시면 많이 좋아지죠...보관할 장소만 마땅하면 개러지잭이 최고인데, 그런 분은 한국에 얼마 안 되십니다 ^^; ovm잭만 써서 크로스멤버도 다 내려본 입장에서, 이거 만한 게 없더군요 ㄷ 개러지잭도 쓰다보면 ovm잭보다 못하다 싶은 부분이 종종 보입니다 ㄷㄷ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돈이 최고입니다. 열심히 돈 벌어서 공구랑 장비를 삽시다. ㅋㅋㅋ
아 내가 쓸려던 말인데, 1년 전 내가 써버렸군.
뭔 돈쓰고 고생하냐는 시선이 있을텐데.
자가정비는 하나의 재미고 취미의 성격이 강합니다. 내가 고쳤고(해냈고) 내가 돈을 아낀 거 같다(?)는 자기 성취감이 동기죠. 또 하나는 기존 정비업에 대한 불신입니다. 내 마음처럼 차를 아끼며, 정확하게 또 꼼꼼하게 정비할까라는 의심말이죠. 다휘어뱅크에서 내가 열심히 왁스 발라 닦은 휠에 복스알을 탁탁거리며 긁으면서 심한 과토크로 조이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란 참.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돈주고 맡기는 게 몸이 편하고 어쩌면 돈도 조금 들고 시간도 훨씬 아낄 수 있죠. 잘 몰라서 실수로 차나 사람을 망칠 수도 있고요. 효율성으로 접근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좋은 책상을 사는 사람이 있고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는 자기효능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십년전부터 오일체인지, 브레이크 관련 공구부터 시작해 플로어 잭, 다양한 소켓등 써가면서 구입했고 임팩트 렌치는 금년에 중고로 2개 구입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두개다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자주 안쓰시는 분들은 중고 구입 또는 알리 같은데서 싼것 쓰셔도 될듯.
하이토크로 푸는건 상관없는데 조일떄는 하이토크 임팩으로 조지시나요? 하이토크 임팩으로 조지신다면 몇단으로 조이시나요??
답장바랍니다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영상 마지막을 보면 하이토크로 살짝 조이고 토크렌치로 마무리 합니다
하이토크가 쎄서 조지면 안되요 미드토크도 규정토크보다 높은데...
효과음 모아두신거 다 쓰신건가요?! ㅋㅋㅋ
ㅋㅋㅋㅋ 맞습니다 정곡을 찌르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VM 잭에 전동공구 물려서 쓰면 고장납니다. OVM잭은 수동으로만 쓰시고 너무 힘들면 정상이지만,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역시 장인이고 뭐고 장비빨이 최고네요ㅋㅋㅋㅋ
그렇죠 ㅎㅎ OVM잭 수백번 올리고 내린 장인이 정말 열심히 해도, 설렁설렁 하는 것보다 2배 느리더군요 ^^;
정비는 장비빨이죠. ㅎㅎ
차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공구만 늘어나요
물론 플로우잭이 편하겠죠
아파트 사는 사람은 저걸 어디다 놓아두겠어요
차량정비한다고 아파트단지에서 끌고 다니는 것도 좀 과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라고 타이어 위치 교환 때문에 저걸 산다
난 그냥 돈주고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얼마 안하잖아요
자가정비하는 사람이 차를 들일은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 정도 밖에 없잖아요
하체는 10년 정도 타고 나서 발생하는 문제고
저는 그냥 ovm잭 쓰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저거 생각보다 커서 관리가 쉽지 않을 듯
잘 보았습니다.
토크렌치 어디 제품인가요?
토크렌치 모델명이 모에요? 밀워키 임팩은 m18 fhiwf12 1단모드에서 잠그신 건가요?
0:38 나오는 60cm 복스대만 있으면 타이어업소에서 조져놓은 너트도 풀수 있나요?
제 경험입니다만 , 타이어 업소에서 에어임팩으로 어떻게 조져 놓았는지, 가지고 있던 임팩트렌치 350N.m 짜리로도 안풀리고 해서 다시 업소가서 풀어달라고 했습니다.
업소에서 쓰던 임팩 모델명을 확인했는데요 2135Qi 더군요 1000N.m급으로 조져놓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안전잭은 3톤짜리 인가요? 6톤짜리 인가요?
네 60cm 롱 복스대라면 어지간한 건 다 풀 수 있습니다(적어도 정비소 에어임팩으로 풀 수 있는 건 모두) 성인 남성이면 데드리프트 80-160kg도 드는데...100kg이라 치면 푸는 힘만 거의 500-600N.m급은 나오는 셈이고 1000N.m급으로 잠갔다고 1000N.m로 잠긴 건 아니니까요 영상에 나온 건 3톤입니다
@@caballo8583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까, 다른 건 몰라도 저 피츠버그 플로어 잭은 정말 가지고 싶네요. 진짜 지금까지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강렬한 소유욕입니다.. 시저 잭 돌리면서 고생했던 저를 위한 위로의 선물로, 조만간 알아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짜릿해요 미칠 것 같아요 !!
ㅎㅎㅎ 저도 살 때 그런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플로어잭 비교한 영상도 있는데...이왕 사는 거 알루미늄으로 된 걸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게 차이 얼마 안 나는 것 같은 게...참 크더군요 ㅠㅠ
@@caballo8583 ㅎㅎ 카발로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추후 영상으로 가면 디월트 쓰시던데 이유가 있나요?
하체작업할때마다 제일 어렵고 하기싫은게 휠빼는거였는데 영상보고 플로어잭 사서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그치만 임팩이 아직 없어서 휠너트 풀때 지름신이 자꾸 오네요 플로어잭도 큰맘먹고 샀는데
자동차 자가정비 해볼려구하는데 토크렌치 몇뉴턴
짜리사야 될런지요 최소에서 최대..
몇짜리요
카발로님 밀워키미드토크렌치를 샀는대요 복스알은 지난영상에서 스마토 24pc 6각 사면되는지요?
자가정비라 임팩복스알을 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복스알도 긴것도 있고 짧은것도 있고 일반복스알은 임팩에 사용하면 무리일까요?
소소하게 자동차 diy 하는 1인으로써 장비있으면 물론 편하겠지만 자키,받침목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1년에 몇번이나 자동차 띄울까요? 많아봐야 2~3번인데 ..비싼돈 들여서 장비구매는 비추!
한번 만지기 시작하면...멈출 수 없기에 1년에 2~3번은 너무 적습니다 ㅋㅋ 한 2주에 한번 띄운다 생각하면 역시 장비빨이지요
@@caballo8583 2주에 한번씩 띄울 일이 있나요???ㅋㅋㅋ대단하십니다
@@caballo8583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어쩌다 한 번 쓰는 공구 수공구로 선택.
자가정비 라면 수공구로
하는게 가성비갑입니다
ovm 잭 올리고 내리고가 ,, 정말 시작이면서 체력소모가 심하더군요. 유압식 잭으로 해볼려고 했는데, 세단이라 낮아서 ovm 돌리다가 힘다빼고, ㅎ
장인 맞구요.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얼마전에 고속도로 주행중 타이어 펑크(운전석 뒷 바퀴)가 나서 긴급을 불렀는데요
기사님이 잭으로 올리고 바퀴 탈거 후
지렁이로 수리 해주시고 결합 후 출발하는데 차량이 아래로 푹~내려 앉는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이 느낌은 왜 났던 걸까요? 동승 했던 사람도 느꼈다고 합니다.. 혹시 문제 있는 걸까요..?
넘 궁금해요~ 이 댓글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아마 공중에 띠운 상태로 타이어 체결했다가 차를 내리면서 차무게가 타이어에 전달되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공차체결 같이요~그런거라면 별 문제 없을거에요
전동라쳇 ,임팩렌치 둘중에하나산다면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다른공구는 다있습니다
정비를 정말 재밌어하시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즐기지 않으면...10분대로 끊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인정!
임팩랜치 딸깍소리 좋네요 ㅎㅎ
아무튼 수고하셧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밀웍기 이 친구들 소리까지 혹시 튜닝하나...싶을 만큼 매력적인 소리가 나더군요 ^^;
유압잭 고무는.어떤걸 사면 될까요?
리프트고무라고 검색하시면 쫙 나오는데, 거기에 동그란 모양의 고무 패드가 있을 겁니다 ㅎㅎ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어제 야근하면서 영상 정주행 다시 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3/4 하이토크 쓰시나요?
복사알이 휠너트에 안들어갈까봐 고민이네요
1/2 살려니 뭔가 파워가 마음에 안들고 흠
음...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사는 김에 3/4인치 급으로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ㅎㅎ 남자라면 일단 소켓을 볼트에 걸면 무조건 풀 수 있는 놈으로 사야지! 했었죠...하지만 1300N.m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1/2를 샀고, 그 선택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600N.m 급의 미드토크로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싶을 만큼 힘 하나는 넘친다 싶더군요 다만 댐퍼 풀리 고착된 거 풀 때는 1/2인치도 약간...한 6~7초 두다다다다 때리고 풀릴 때 3/4인치 살 걸!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caballo8583 ㅋㅋㅋ 남자의 고민이란....
그 3/4면 복스알리 휠너트에 안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ㅎ 아댑터를끼면 또 토크가 떨어지고요ㅠㅠ
초보 자동차정비사인데 도움 많이 됩니다. 까발로님 영상보면서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좀 뛰시면 아마...금방 실력이 일취월장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별거 아니죠 ^^;
보는 제가 편안하네요. 효과음은 저도 카발로님의 위트 있는 목소리에 한표를 던지네요~~~
다음 영상부터는 다시 원래 버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1994년에 아나로그 버젼으로 쉬엄쉬엄할려고 하는데
SUV라 1.5톤용 잭2개를 사야할듯싶네요 .
토크렌지를 장대 긴거하나사야하고
하난 8.3렌지를 사야하나?
50대후반인데 정비가 재밌네요.ㅎㅎㅎㅎ
아파트일 경우 가래지작기 한 번 옮길려면 카트 또는 수레있어야 해요
주택이고 창고가 있다면 강력 추천입니다만..
한 번씩 옮길려면 고민부터 하게 되는..
그래서 순정 작기 2개로 엊그제 타이어 위치교환 했어요~~
휠볼트 조이고 풀때는 전동렌치를 쓰니 그나마..ㅎㅎ
자가 정비하시는 분들은 거즘 99% 공감가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아파트였다면 아마...안 샀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작업장 바로 옆에 공구창고가 있어서...뭐든 지를 수 있습죠 ㄷㄷ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궁금해 했던 걸, 결국 공구를 구입하든 작업을 하든...궁금증 해결한 뒤에 그걸 영상으로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행인데...ㅎㅎ
당연하죠 공구가 좋으면 편합니다
1:00~1:07 OVM 잭으로 올리면 총 1분 30초 걸린다❤
참 고민되는 대목이네요. 전 7년전쯤 무지로 인해 제 애마 테라칸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냈는데 지금 차가 곧 10만이라,얘는 언제 보내더라도 최대한의 예우를 해주고싶어서 요즘 자가정비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단순히 타이어 위치교환만 할것같으면 공임나라 가서 해도 될것같긴한데, 타이어 탈거후 내부 부식방지라던가 이런부분을 과연 정비소에서 내차처럼 살뜰히 해줄까 하는 의구심이 있어 차라리 내가하자 이런 마인드인데요. 임팩이나 플로어잭없이 하려니 몸이 힘들것같고, 구비하자니 돈도 돈이지만 과연 그걸 몇번이나 쓸까, 사면 도대체 어디에 보관해야할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도대체 어디서 해야할까. 영상들보면 원정 DIY라고 좀 멀리가서 하시는것도 같던데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그나마 유튜브가 있으니 보고 따라할수있지 이런 영상없이 블로그만 보고 과연 따라할수있을까요? ㅎ 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하나 만드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실텐데, 오로지 공익을 추구하기위해 만든건 아니시겠지만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번잘보고있읍니다.
휠 너트 토오크는얼마
인가요 ?
감사합니다.
현대기아는 현재까지 제가 본 건 다 9-11kgf.m이었습니다 다만 르노나 쌍용 같은 경우는 11-12kgf.m 정도인 경우도 있었고...어쨌든 본인 차량 정비지침서를 한번은 꼭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비싼공구를 쓰면 몸이 편하다..작업의 반은 공구가하죠..ㅎ
맞습니다 ㅎㅎ 시작이 반인데...공구까지 좋으면 시작하자마자 끝난 기분?! ㄷㄷ
재생각은 일은 공구 가 한다고생각합니다
역시 밀워키짱!!!!
이른바 레드 빠워! ㅎㅎ
자키는 어디에대야하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DIY 막 시작하려는 초보인데 구입 목록 한번 봐주시겠어요? 하려는 작업은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교체, 브레이크 액 교체,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체, 미션 유온센서 교체, 라디에이터 교체, 냉각수 교체 정도 입니다. 살려는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ovm잭 (가라지잭은 너무 비싸네요) 2. 소켓렌치 셋트 (20cm 1/2 or 3/8으로 연장대 등등 포함), 3. 토크렌치 50cm 정도길이. 이 외에 뭐뭐가 필요할까요.밀워키 12v 임팩렌치 땡기는데 사기엔 너무 비싸네요
아, 낚시에 쓰는 손저울 살 생각입니다. 작은거 끼울때 토크 계산용 ㅎㅎ
전동공구는 편의성만 높을 뿐, 열 고착된 배기관 너트나 댐퍼 풀리 등등 순간 타격을 줘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면 수 공구로 다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이제 시작하시는 거라면 일단 수 공구 쪽으로 예산을 다 돌리는 게 좋을 듯합니다
추가적으로, 토크렌치는 블루버드 T-150을 추천드리고요. 안전말목 3t 짜리도 한 조(한 쌍) 사셔야합니다 그리고 안전말목 고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것도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자, 십자드라이버, 롱노우즈 같은 기본 공구들(집에서도 흔히 가지고 있을 법한)...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이런 건 인터넷보단 차라리 일반 철물점이나 생활용품마트에서 눈으로 보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인터넷에는 워낙 사이즈를 다양하게 판매하다보니, 이거야 싶어서 구입했더니 너무 작거나? 너무 크거나 그럴 수 있습니다). 또 600mm 1/2인치 복스대도 구입을 추천드리는데요. 휠너트가 처음 푸시면 상당히 쩔어 있을 수 있습니다...토크렌치나 일반 수공구로는 안 풀릴 가능성이 있어요. 1/2인치 및 3/8인치 소켓렌치세트는 제가 재생목록 - 공구에서 다뤘던 녀석들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가정비 3~4년째 하고 있지만 정말 공구 구입 후회 안하는 세트들입니다. 여기에 타격드라이버라고 검색하시면, 쇠 망치로 뒤를 때려서 푸는 공구가 나오는데요. 이것도 디스크로터 교체하시려면 필수 공구입니다. 정말요. 그리고 캘리퍼에서 피스톤을 뒤로 미시려면, 피스톤 공구도 그냥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만 원 돈 아낀답시고 하나 만들어볼까, 실리콘 건으로 밀어볼까 고민했는데 지나고보면 그냥 만 원짜리 피스톤 공구 사는 게 정말 남는 장사더군요. 앞으로 전기차를 타시든 뭘 타시든 패드 교체는 대부분 직접 하실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왕 하시는 거 브레이크액도 교환하시죠. 실리콘호스 검색하셔서 내경 6mm짜리 구입하시고, 작은 케이블타이는 다이소 같은 곳에 팔고요. 페트병 뚜껑에 구멍 살짝 내고(드릴이 좋으나 송곳으로 열심히 뚫으셔도 가능한 수준) 거기로 실리콘호스 통과시키면 브레이크액 뺄 수 있는 공구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플렉시블헤드 길이조절 라쳇렌치까지 구입하시면 정말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제 영상에 나오는 공구들을 사실상 다 다룬 셈인데, 이 공구들을 보면서 이거 없어도 가능할지...아니면 그냥 사라는대로 다 사실지...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그런데 정비는 정말 공구가 실력이란 말이 맞더군요...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caballo8583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구마련 했습니다.
1) 토크 렌치 : 블루버드 T-150 (T-80도 끌렸는데 이건 안샀습니다... 손저울로 하려고..), TOKU 600mm 복스대도 샀습니다.
2) 1/2 소켓 세트 : 스마토 24p 말고, 지니어스 GS-427MA로 갔습니다... 어제 보니까 23000원에 팔더라구요.. 엄청 쎄일해서 ㅋㅋㅋ
3) 3/8 소켓 세트 : 지니어스 GS-331M 으로 갔습니다. 이것도 23000원에 샀어요. 대박!
4) 1/4 셋트 : 아직 안샀어요. 나중에 추가 구매 할께요
5) 소켓 추가 부품 : 소켓어댑터 (1/2 to 3/8, 3/8 to 1/4, 3/8 to 1/2), 볼연결대 (3/8., 1/4), 임팩볼유니버설조인트 3/8, 볼소켓어댑터 세트 (이건 드릴 연결용)
전동 라쳇렌치 살까말까 고민이구요..
말씀하신 디스크 리턴 장비... 15000원 하던데.. 아.. 그거... 볼트랑 판 하나만 있으면 되는건데 왜글케 비싸게 받나요 ㅋㅋㅋ
그거 몇개면 전동 라쳇공구 가격인데.. ㅎㅎ
손저울은 다이소 가서 사려구요. 한 500g 정도 오차 난다고 하는데 뭐 3000원짜리로 대충 맞춰서 하게요.. ㅎㅎ
비싼거 2만원 짜리 전동식 사봐야 많이 안쓸듯해서..
감사합니다~ ^^
혹시 추가해야할께 보이면 마라해주세요 ㅎㅎ
휠볼트 체결을 몇으로하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신발을 그새 바꿔신으셨나요? 2:10, 6:14 진짜 화장실 다녀오셨나바여 ㅋ
진담 섞인 농담이었죠 흐흐 그걸 캐치하시는 걸 보면 역시 매의 눈이십니다 ㅎㅎ
3:55 8:44
30년전에는 기본적인 잭과 렌지가 있어서 .스페어타이어
빵꾸때 교체. 2014년에도 기본잭에 렌지.. 있어서 스페어타이..이때까지 수동으로 해봤는데2016년이후부터는 스페어타이어 사라짐.잭도 사라짐. 공기압과 액체로 대신
자동차업계 자동차 자체가 인상됌.ㅠㅠㅠ. 지금은 긴급출동 써바스 편해졌지요.
카발로님 안녕하세요 밀워키 하이토크 임팩트 제품번호랑가격좀 알려주세요 ~^^
M18 FHIWF12 - 502X라고 검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아마 2세대인 것 같은데...비슷한 가격이라면 2세대를 사셔야겠지요 가격은 한 44만 원 하는 것 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코르나백신은 맞으셨는지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
얼마나 자주 정비하느냐에 따라 돈을 투자해야겠군요
큰맘먹고 디지털 토크렌지를 샀는데요
kgf.m형과 kgf.cm형이 있는데 cm을샀네요ㅋㅋㅋ
카발로님은 토크값을 kgf.m을 사용하더라구요..N.m에서 언제부턴가 kgf.m으로 쓰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장비가 하나 생기니 모든 동영상에서 토크값만 눈에 들어오네요 N.m사용 권장해?드림니다ㅋㅋ
ㅎㅎㅎ 예전에는 저도 이 단위에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을 했는데...요즘은 그냥 1kgf.m=10N.m=100kgf.cm로 10단위로 간단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자주 보게 되는 현대기아 정비지침서에 kgf.m로 명시가 되다보니 저도 이렇게 쓰는 것 같네요 ㄷㄷ 디지털 토크렌치 부럽습니다! ㅎㅎ
카발로님 요며칠 계속봤네요 ㅎ 올려주시는 작업 왠만하면 다 따라해보려구요 감사함다
감사합니다 ㅎㅎ
공구가 좋으면 몸이편하지만 모든공구 를 구입할수없다는것 ㅜㅜ 잭고무받침은 어디에서 구입하셨나요? 하키퍽을 짤라서 대용으로 사용중입니다ㅜㅜ
ㅠㅠ 안전말목 고무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네이버에서...그러면 나올 거 같습니다 ㅎㅎ 아 그런데 혹시 한국에서 사시는 게 아니면...jack stand rubber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하키퍽이라고 하시니 왠지 외국에 계실 것 같아요 ㅋㅋㅋ
@@caballo8583 미국가고싶어요. 미국 가면 Daytona 노란색잭 사고싶어요.
저도...코로나 터지고 미국 시위 하는 거 보고 있으니 한국이 더 좋은 나라구나 싶은데 ㅎㅎ 자가정비 관련된 것만큼은 부러운 나라죠
자기 정비 셀프수리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몇가지 공구 사용이나 작업 내용상 문제가 조금 있어 소신있게 지적좀 하겠습니다.
1. 휠너트 손으로 끝까지 체결을 하고 전동공구는 마지막에 쓰는것이 맞습니다.
문제가 전동공구사용 인데요 규정토크보다 강한 힘으로 체결하고 토크렌치로 확인하는 절차는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2. 차량 리프팅시 셀프정비를 하거나 바퀴를 띄울때 가급적으로 한군데씩 혹은 안전잭을 여러개 사용 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센터에 한개로 지지하게 되면 위험하죠
간혹 트렁크 짐이 한쪽에 적재되어있는 경우라던지 정비하는 장소의 바닥상태 평탄한지 바닥이 흙이나 자갈같은 여락하고 위함한 곳인지
자가 정비인으로써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유의 해야하는 안전사항에 대해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구 사용법, 차량 리프팅 요령 같은 내용들이요
소신 있게 지적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1번 같은 경우는, 풀 때 드드드득 드르륵- 하는 감각과 똑같이 살짝 조여준 것으로 심하게 오버토크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건 작업자만 정확히 느끼는 부분이죠...임팩렌치의 최대토크가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임팩이 때리는 소리가 나더라도, 가끔 휠이 비스듬하게 들어가서 완전히 체결 안된 경우가 드물지만 있기에, 토크렌치로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에 실제로 휠너트 하나가 토크렌치로 확인하니 느슨해진 상태더군요 나머지 휠너트는 임팩렌치만으로 규정토크값 혹은 그 이상으로 살짝 넘어가 있었구요 ㅎㅎ 2번은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만...고임목 휠 플로어 잭 안전잭 정도면 충분히 안전합니다 중앙이 아니라 휠 제거한 쪽이었고...뭐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ㅎㅎ 흙이나 자갈 위에선 그냥 작업 안하는 게 좋다 생각하는데, 나중에 리프팅 요령이랑 해서...다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키 모델명좀 알수있을까요?^^
피츠버그 플로어 잭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헤비 듀티, 로우 프로파일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헤비 듀티가 철(?)로 된 무거운 녀석이고 로우 프로파일이 알루미늄이라 더 가볍다고 합니다 전 현재 로우 프로파일 쓰고 있고 영상에 나온 헤비 듀티는 그냥 보관중입니다
@@caballo8583 상세답변 감사합니다^^ 헤비 듀티 보관중이시라면 혹시 파실생각 없으신가요^^
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혹시 임팩드릴 모델명 좀 알 수 있을까요?
M18 FHIWF12인데 2세대까지 나온 걸로 압니다 그거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거기까지는 장비가 완비되었습니다
잘쓰고 있구요
그런데
한가지 쟉키위에올리는
고무이름이 무엇인가요?
어디다
주문해야하는지요?
리프트 고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안전말목 위에 올리는 건 안전말목 고무라고 검색하시면 되구요
밀워키 FHIWF12 5암페아 모델인가요?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말목보단 투바이 각목을 잘라 2단으로 8~10개 맹글어서 플로어 잭으로 4군데 각각 들어올린 후, 타이어 훔쳐갈때 처럼 차량을 띄워 놓으면 작업이 더 빠릅니다요..하부에 들어가더라도 차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어서 더 안전하지요..ㅎ
집에 있는 각목으로 하다보니 비용도 안들고, 견고함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요..젤 위에는 뚜꺼운 고무판을 대면 기스도 안납니다.
타이어 훔쳐갈 때...ㅋㅋㅋㅋ 웃었습니다 ㅎㅎ 뉴스에서 휠이랑 타이어 훔쳐갔다는 거 보면 항상 붉은 벽돌이...ㄷ 붉은 벽돌+고무판 해도 되겠다 싶더군요 ㅎㅎ 이번에 나무판 좀 많이 구해놔서 카램프 하나 더 만들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걸 만들어볼까...하다가 공구창고에 들어가는 선반 고정하는 용도로 다 써버렸습니다 ㄷㄷ 선반 중고로 큰 거 하나 사와서 넣으니 정리가 아주 환상적으로 되더군요 ^^;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발로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이참에 임팩과 라쳇렌치 구입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임팩렌치는 가급적 수공구로 못 푸는 걸 푸는 데 중점을 주시면 좋을 듯하고, 라쳇렌치는 손으로 푸는 걸 빠르게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 12, 14mm까진 쉽게 푸는 임팩렌치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ㄷㄷ 수공구로 푸나 전동라쳇으로 푸나 비슷하거든요...하지만 휠너트든 댐퍼풀리 고정볼트든 우습게 풀어버리는 600N.m 이상, 미드토크 임팩렌치 이상은 그 의미가 있습니다 10, 12, 14mm 이런 볼트 풀 때는 별 의미없고 안 쓰게 되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요 그런 녀석들은 사실 수공구 하나만 있어도 풀 수 있고...여기에 전동라쳇 하나 더 추가해주시면 쉽게 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만약 전동공구 하나만 딱 들이신다! 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미드토크 임팩렌치...하나 더 살 수 있다 하시면 미드(하이)토크 임팩렌치+전동라쳇, 여기서 하나 더 살 수 있다 하시면 하이토크 임팩렌치, 작은 임팩렌치, 전동라쳇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caballo8583
답글 감사합니다.
하이토크 임팩렌치 하나 장만했습니다.
임팩 소켓 복스알 많이 사용하는 미리 수와 종류좀 알려주세요^^
카발로님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토크렌치 어디꺼쓰는지랑 바퀴 장착다시할때 토크렌치랑 토크렌치구성품 뭐 사야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는 1/2인치 사각부를 가진 토크렌치 블루버드 T-150, 250과 3/8인치 사각부인 T-80과 1/4인치 사각부인 T-60까지 총 4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2인치 소켓렌치세트와 T-150을 사용했는데 추후에 3/8, 1/4인치까지 늘어나게 되더군요 가능하다면 1/2인치, 3/8인치 둘 다 구입하시는 게 좋긴 한데...한 가지만 선택해야한다면 1/2인치를 추천드립니다
카발로님 덕분에 3톤 작키 구입 해서요 15만정도 영상 감사 함니다 👍👍👍
오...제가 지금까지 질렀던 공구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녀석인데 ㅎㅎ 보관할 장소만 마땅하시면 정말 최고죠 ^^;
저는 이 영상을 늦게 봐서 쓰레기작키 구입했는데 ㅠㅠ
정말 써보니 내가 이걸 왜 샀나 싶었어요
공구는 좋은걸 사야 한다는 선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고작 4만 원 정도에 그걸 깨우쳤다면...굉장히 싼 값이죠 ㅎㅎ 앞으로의 공구 구입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caballo8583
네 맞아요
되도록 카발로님 공구를 보고 사고 있어요 ^^ 점점 아파트에 공구가 넘쳐나서 그게 좀 걱정이긴 합니다만
취미 활동이다 라는 생각으로 구입중입니다 ㅎㅎ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요즘 공구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수동 다이아몬드 잭을 연결복스(알리에서 구매가능)를 사용하여 12v 전동라쳇 의 힘으로 준대형차나 대형차를 올릴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평가를 하시는지 궁금한데... 공구가 있으시면 실험하는 영상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전동라쳇의 전동 힘으로 OVM잭을 올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ㅎㅎ 150인가 200N.m라고 된 전동임팩으로 돌려도, 소음만 나고 안 올라가더군요 ㄷㄷ 그런 잭을 수공구 라쳇렌치로 물려서 돌리는 건 물론 가능합니다 사람 손 힘이 생각보다 엄청 세서...ㄷ
라쳇은 토크가 상당히 약합니다
임팩의경우는 타격하는 방식이어서 임팩이 약하면 안올라가고 강하면 올라가긴하는데 중간 볼트가 휘어집니다 ... 해봤거든요 ...
힘좋고 기어비 좋은 전동드릴이라면 가능할텐데 가격이 사악하겠죠??
유툽 뒤져보면 와이퍼모터를 사용해서 개조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쇼핑몰 뒤져보면 만들어져서 나오는 제품도 있긴한데 ....그가격이면 그냥 가레지작기 구입하는편이 나을거같습니다
그래도 플로어 잭은 싼거라도 하나 있는게 무지 편하더라구요. 일반운전자들도 1/2인치 토크렌치나 임팩트 렌치 하나 정도는 트렁크에 갖고 다니면 펑크났을때 휠너트 푸는게 엄청 쉽죠.
맞습니다 ㅎㅎ 펑크났을 땐...보험출동 횟수 남았으면 그거 부르는 게 정말 좋더군요 펑크 찾는 것부터 메꾸는 것까지...이야...이 정도는 해야 직업으로 할 만하구나 싶을 만큼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ㄷㄷ 그게 아니면 잭 들어서 타이어 돌리면서 세제물 뿌려봐야하는데, 이래저래 ovm잭부터 1/2인치 소켓 및 복스대 간단한 건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게 좋은 듯합니다 ㅎㅎ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장비가 좋아요.일부러 비싼걸 사는게 아니라 비싼게 능률이 좋아서 사는거.무슨 작업을 하던 정확하게 한방에 됨.싼맛에 이상한거 사면 몸이 고생.
ㅎㅎ 맞습니다 본인 지갑 사정, 작업 환경 등 잘 따져서...가장 효율이 좋은 공구를 사는 게 지혜로운 거죠 너무 아끼면 정말 몸이 고생하더군요 ㄷㄷ
잘보았습니다.
질문 있어요.
대각선교환 안하신 이유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사실 별 이유는 없습니다 ㅎㅎ 그냥 앞뒤로만 한 셈이지요
카발로님,
저는 지금 밀워키 미드하이토크렌치 염두해두고 있는데
카발로님이 하이토크렌치 쓰시니까 괜히 또 하이토크 사야할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오버스펙인 거 같기도 해서 의견을 한 번 여쭙습니다.
미드하이토크렌치면 자가정비용으로 충분할까요?
한가지 조언 하자면 임팩 쓸때 유니버셜 아답터나, 익스텐션 쓰는 경우가 참 많은데.. 이것들이 각각 25~30% 정도 토크를 깎아 먹습니다.
장비빨이 최고네요ㅋㅋㅋ
OVM잭 수백 번 올렸다 내렸다 한 장인을 이길 정도이니...진짜 최고죠 ㅎㅎㅎ
안녕하세요? 임팩렌치 알아보고 있는데 쓰시는 밀워키 모델명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모델이 많아서 어느정도를 사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ㅜㅜ
M18 FHIWF12
이라고 하면 도움이 되실지...ㅎㅎ
@@caballo8583 감사합니다. ^^
@@caballo8583 혹시 미드하이토크로 사면 풀리종류 다 풀수 있을까요? 들이대봐야 알겧죠? 넘 흉기스러울까봐. 오바일까봐요
댐퍼풀리 고착된 건...못 풀 가능성이 있습니다 드드드드득 한 20초 가까이 하면 어지간해선 풀리겠지만요
@@caballo8583 훗날을 생각해서 큰걸로 사야겠군요. 감사^^
영상 잘 보았습니다.
피츠버그 3톤 유압잭 성능이 아주 좋더군요.카발로님 덕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원형고무판과 유압잭상부를 어떻게 연결하셨는지요?
저는 그냥 둘레를 테이프로 임시 연결해 두었습니다.
저는 연결을 아예 안 해뒀습니다 ㅎㅎ 그냥 위에 얹어놓고...올립니다 ㅠㅠ
임팩으로 조이고 토크렌치로 한번 더 조이시는건 뭔가여?? 이미 토크값을 넘게 조여서 토크렌치가 돌아가지도 않고 딸깍 거리는데ㅠㅠ
고속도로에서 최저속도 60만 지키면...100으로 가든 140으로 가든 별 차이 없는 것처럼...뭐 그런 것입니다
@@caballo8583 아..그냥 확인용으로...쓰신거군요......사실 휠 볼트같은건.. 토크를 오버해도 잘...버티죠...
어제 오늘 기온이 떨어졌잖아요
확실히 디젤차는 겨울에 무거워요
뒤에서 잡아땡기는지. 엔진에서는 휘파람 소리도 살짝 감지되고 ㅋ 예열10분이상 하고 타는데도. 연로필터를 함 교환해볼까요?
무겁죠...영하 10도 이하로 찍으니 시동 걸기가 겁 나더군요 ㅎㅎㅎ 저는 사실 예열 한 30초...도 안 합니다 ^^; 그냥 엔진오일 잠깐 순환시키고 차를 움직이면서 예열 시키는 사람이죠 ㄷㄷ 아무래도 엔진 열이 없으면 연소가 잘 안 되어서...처음 2분 정도는 저도 그런 느낌이 좀 많이 듭니다 ㅎㅎ 다만 연료첨가제 스타나다인 꾸준히 넣고 있는데, 혹시 이게 좀 효과가 있는 건지...ㅎㅎ 연료필터는 거의 매년 교체하는데, 혹시 4~5만 킬로 넘으셨으면 효과 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블로하면서 깨달은 것을
여기서 다시 느끼네요
역시 뭐든 장비빨...
디아블로는 레벨빨도 좀 있죠...흐흐 소서리스가 그 주변에 다가오면 번개 치는 스킬 쓰고 입구 막고 있고, 그 주변에 가득한 캐릭터 시체들...아직도 이거 생각하면 웃깁니다
영상에 나오는 밀워키 임팩렌치 모델명이 궁금합니다.
밀워키 M18 FHIWF12입니다 어째 점점 비싸지네요
토크렌치 토크값은 어떻게 알수있나요. 자동차 구입시 주는 설명서는 아니죠?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네 ㅎㅎ 거기에는 정말 기본적인 내용만 있고...토크값은 없습니다(휠너트 토크값은 아마 있겠지만) 해당 차량 정비지침서를 보셔야합니다 gsw.hyundai.com 이나 gsw.kia.com 이런 곳에서요
임팩렌치가 정말 편한것 같아요 전 컴팩트 하게 밀워키 m12 fiwf12 구매하고 엄청 만족합니다 작은놈이 허브너트까진 풀더라고요
한번도 써본 적은 없지만...왠지 저도 추천하게 되는 공구입니다 ㅎㅎㅎ
자가정비도 열정만 가지고는 못 합니다.기본 공구도 있어야 하고 차량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전 처음엔 수공구로 시작해서 컴프레셔 및 에어공구.플로워 작키 3개 구입하고 안전 말목은 6톤 짜리로 이용하고 차량 작끼로 뜨고 있는 상태에서는 철도 침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하부 작업을 할때는 제 차량 사진을 보시면 철도 침목을 타이어 위에 올리면 모든 작업이 다 가능하지요.전 시골 일반 개인 주택이라서 에어 콤프레셔,에어공구 많이 써도 그리 부담이 없습니다.자가정비 5년이상 하면서 느낀건 장비가 좋을수록 몸은 편하다 입니다.비교 영상은 예전 TV프로그램 체험 극과 극 이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ㅎㅎ 철도 침목이 어떤 건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 목재 관련해서는 찾아봐도 찾아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ㅠㅠ
저도 전동공구만 한 돈 150정도 투자하니 힘안들이고 고쳐지더군요 근데 카램프는 안만드셨나봐요? 방부목 3~4만원어치만 사시면 15Cm 높이 카램프 1짝 쉽게 자작할수있어요 며칠전에 후머플러랑 LPG연료필터 카램프로 쉽게 교체했네요
저도 카램프 있습니다 ㅎㅎ 직접 만들었죠 다른 영상에 가끔 나올 겁니다
자가정비 오래 할수록 공구가 느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싼 공구도 지르게 되구요. 왜 처음부터 이런걸 장만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그런데 에어툴이 아닌 배터리로 엄청난 토크를내는 공구는 최근 1-2년 사이에 나오기 시작한것 같네요. DeWalt 하고 Millwaukee 이런데서 최초로 나오지 않았나요. 타이밍벨트 크랭크풀리볼트 푸느라고 전에는 별별짓 다했는데 이제는 부르릉 한번이면 끝
아무래도 돈만 아끼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적자나기 딱 좋은 분야다보니 ㄷㄷ 취미의 영역이라고 보는데, 취미답게 입문자용-중급자용-전문가용 이런 식으로 공구가 느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처음부터 샀더라면, 그만큼 안 좋은 부분도 아마 많았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 볼트너트 많이 뿌개먹었겠죠 ㄷ 어서 댐퍼풀리 교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크랭크풀리 볼트...라고 부르고 댐퍼풀리 고정볼트인 그 녀석이 얼마나 쉽게 풀릴지...흐흐
영상보고 응용해서 저는 중심부에 작기 뜨고 책스텐드 두개 받치고 앞뒤 동시에 탈착 했습니다.
ovm잭으로 차체 몇 번만 들었다놨다 해보면 카발로님 사용하시는 유압잭 구입하고 싶은 간절함이 절로 생기게 됩니다.ㅜㅜㅜ부피만 좀 작고 튼튼하면 저도 하나 지르고 싶은데 보관장소가 마땅치 않아 아직 보류하고 있네요.ㅜㅜ아, 그리고 타이어 위치 변경은 지그재그로 하시는 게 안 맞나요? 앞 타이어는 바로 뒤로 보내고 뒷타이어는 대각선으로 앞으로 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공구,전동공구 비교영상 찍는데 촛점을 맞춘다고 그냥 앞뒤로 교체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맞습니다 ㅎㅎ 지그재그로 하셔도 됩니다...메뉴얼 상에 지그재그로 해도 되고, 앞뒤로 해도 된다고 적혀 있죠 ㄷㄷ 저는 회전방향을 고려해서...지그재그로 보내면 도는 방향이 갈라지니 혹시 이게 달라져서 더 좋은 건가? 더 나쁜 건가? 애매하다보니 앞뒤로 해줬습니다 ^^; 물론 비교 영상을 위해서도 앞뒤가 맞는 건데, 아마 영상을 찍는 게 아니었어도 앞뒤로 했을 듯합니다 ㄷ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ㅎㅎㅎ
진짜 하부작업은 작키올리고 휠탈거하는게 젤귀찮구 힘듬..수동으로 네바퀴다풀고나면 기진맥진..정작 본작업할때 기운이없음..ㅋㅋ
동감합니다...ㅎㅎ 브레이크액 교체할 때도 전에 OVM잭이랑 복스대로 하다가, 이번에 임팩+플로어잭으로 하니 천상계...더군요 ^^;
카발로님, 자주 쓰시는 전동공구 중에 미니 그라인더 같은거 정식 명칭이 뭔가요?
하나 장만하려고요
감사합니다
포크레인이 브랜드 명이지만 제품 이름으로 쓰이는 느낌으로...보쉬 브랜드인데 해당 제품 이름으로 쓰이는 게 있습니다 ㄷ 드레멜이라고 검색하시면 그런 녀석들이 다 나올 겁니다 ㅎㅎ 저는 다나와 사이트 가장 많이 씁니다 품목 분류가 잘 되어있어서요 그리고 제가 쓰는 건 LG1012라고 검색하시면 나오고, 배터리랑 충전기 여부 잘 확인하시고 사셔야합니다
사용하신 밀워키 전동렌치 품번좀 알수있을까요
M18 FHIWF12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효과음 정신사납고 이상해옄ㅋㅋㅋㅋㅋ 그냥 없애옄ㅋㅋㅋㅋ
이미 늦었습니다 ㅋㅋ 다음 영상부터는 또 저런 걸 쓸 일이 없을 듯합니다 ㄷ 마침 영상 컨셉트가 저렇게 맞아 떨어졌기에 효과음 천국을 한번 해본 것입니다 ㅎㅎ
근데 가정에서 정비할일이 일년에 몆번이나 된다고 편리성 따지며 저런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까요. 없으면 못하는 공구는 사야겠지만 좀 불편해도 대체가능한건 사실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뉠 것 같습니다 없어도 되고...시간 좀 들더라도 그냥 저렴이로 갈지, 있으면 좋고 편하고 시간도 좀 아낀다면 돈을 쓸지
놉. 자가정비는 하나의 재미고 취미의 성격이 강합니다. 내가 고쳤고(해냈고) 내가 돈을 아낀거 같다는 자기 성취감이 동력이죠. 또 하나는 기존 정비업에 대한 불신입니다. 내 마음처럼 차를 아끼며 꼼꼼히 정비할까라는 불신말이죠. 당연히 돈주고 맡기는 게 몸이 편하고 어쩌면 돈도 조금 들고 시간도 훨씬 아낄 수 있죠. 잘 몰라서 실수로 차나 사람을 망칠 수도 있고요. 효율성으로 접근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ovm작키로 이빠이 띄우고 자키받침 받치면 사람기어들어가서 드레인볼트풀 높이가 나올까요? 군대때 좀 튼튼한 플로어 잭으로 들고 기들어가서 작업했는데 그때는 수월하게 들어가서 작업했는데 ovm작키로는 기어들어가본 적이없네요 비싼 플로어잭 사려해도 많이기들어가지 않아서 몇십만원짜리 사기도 뭐하고 고민되네요 좀 저렴한 작키중에 사람 기어들어갈만한 높이까지 드는 작키는 어떤게 있을가요???
ovm잭으로 운전석이나 조수석 앞바퀴 쪽 잭포인트 들고 차체 두꺼운 쪽에 안전잭 받친 뒤 하중 양쪽 잭에 분산시키면...뭐든 가능합니다 롤 스토퍼든 아래쪽 스티어링기어 고정볼트든...엄청나게 벌크업 된 분이 기어들어가지 않는 이상 공간 널널합니다 굳이 비싼 잭이 필요 없어요 ㅎㅎ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차 보증때문에 블루핸즈갔는데 보증끝나서 굳이 갈필요 없어서 집에서 하려하는데 운전병 제대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카발로님 덕에 자신이 생겨서 자가정비 해보려 합니다. ㅎㅎ
가레이자키는 3톤으로 구입하시면 중간쯤에 한방에 들어올리고 말목은 거들고 그럼 간단하죠^^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롱노우즈는 어떤걸 사야하나요???
그냥 집구석에 굴러다니는...그 사이즈입니다 ㅎㅎ 마트에서 한 2000~3000원에 파는 일반적인 녀석이요 철물점에 가시면 아마 사이즈별로 한 3가지는 있을 겁니다...ㄷ
카발로님!
영상과 관계없는 질문인데 여쭈겠습니다.
어제 동네카센터에서 미션오일교환중(순환식)
장비의 커플링이 터지는 바람에 엔진룸이 미션오일로 샤워를 하게 됐습니다.
엉망이 됐고 센터에서 죄송하다고 에어건과 다목적? 클리너로 대충 세척을 한다고 했는데도
엔진룸은 아직도 엉망이고 지하주차장 바닥엔
오일이 한가득 오일바다가 되어있네요.
차안에 독한약품냄새가 진동해 머리가 아플지경인데 어떻게 세정해야 오일을 완벽히 제거할수있을까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허허...저도 비슷한 사건을 겪어봤습니다 ㅠㅠ 부동액 순환식 교환하는데 뭔가 세팅을 잘못하신 건지 엔진룸이 부동액 바다로...ㄷㄷ 다행스러운 건 거기서 스팀세차도 같이 하는 곳이라, 그걸로 청소를 해주었는데요...다목적 클리너 이런 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엔진룸에 오일 범벅이 된다고 냄새가 그리 심하진 않은데...아마 그 클리너 때문인 것 같네요 ㄷㄷ 스팀세차 하는 곳에 가셔서 엔진룸 세척을 부탁하시면 어떨까요? 상당히 괜찮아 보이던데...제가 대찬인생님 같으면 스팀세차 비용은 해당 정비소에서 받던가 하고(아마 안 주겠지만요), 그렇게 맡길 것 같습니다 ㅠㅠ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시니...
@@caballo8583
스팀세차를 해야겠군요.
차안 냄새는 아마도 앞유리 앞 통풍구로도 약품을 마구 뿌린것 같네요.
유리에 오일 닦은 흔적이..
스트레스만땅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임펙은 미드하이토크 인가요?
영상에 나오는 녀석은 하이토크 임팩렌치입니다 ㅎㅎ 최대토크 1300N.m 정도 되죠
OVM잭 돌리실때도 임팩 17mm 복스알끼우고 돌리시면 편함.
저는 24mm였던 것 같은데...ㅎㅎ 종류가 많나 봅니다
비싼공구만큼은 제 값 합니다만 , 일반개인이 얼마나 자동차 가지고 DIY 해봤자 겨우 한두번 정도고 국산차 경우 그냥 카센터 가는게 가장 경제적이고 기회 비용 줄이는 최선이 방책입니다. 외제차는 제외 ~ 공임비 뻥튀기 하는경우 가 많아서 그런 경우 소모품 많이 장착하는곳 에는 장비 사두는게 좋겠죠.
자가정비...단순히 돈 아끼려고...하기엔 절대 추천하지 않는 취미입니다 ㅎ 낚시, 스키, 보드 등 온갖 취미에 나름대로의 돈과 시간을 쓰는 것처럼...자기 차 고치는 그 자체가 재밌어서 시간과 돈을 쓰는 게 좋지, 단순히 돈 아끼려고 접근하다간 병원비가 더 나올 수 있죠 ㅎㅎㅎ
차 부품의 동작원리를 자가수리하면서 정말 많이 알게되었죠. 수리해서 정상동작하는걸 보는게 즐겁고 전체적인 시스템도 이해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진동이나 소리만 들어도 어디가 문제인지 대충 감이 오더군요.
그러다보면 수리맡길때도 문제있는 부위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되더군요.
카메라는 어떤걸쓰시죠? 화질이 좋아요
아이폰XS입니다 ㅎㅎ
진짜로... 장비빨 남자는역시 장비!!
카발로님 제 유압 작키가 옆으로 눕혀놨는데 유압유가 많이 누유되서 안올라가는데 방법이 있습니꽈?
한...5번도안썻는데...ㅜㅜ 장비도역시...좋은걸로 사야되나봐요ㅜㅜ
ㅠㅠ 유압작기 중간 부분에 고무로 된 마개 같은 게 있을 텐데요...거기로 유압유를 좀 넣어주시면 됩니다 롱노우즈로 잘 잡고, 손가락이랑 같이 해서 뽑아주시면 되는데 이게 혹시 찢어지면...답이 없으니 잘 잡고(안 찢어질 만큼) 뽑으셔야합니다 그리고 다이소표 소스통에 유압유를 좀 넣어서(제 작기들 비교 영상 보셨다면?) 채워주시면 됩니다 ㅎㅎ
m.blog.naver.com/bareuni61/221169829147 유압작기 유압작동유라고 검색하니 나온 어느 블로그 게시글인데요...참고하실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caballo8583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고 답글남기겠습니다ㅎㅎ 항상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DIY 는 비싼 장비 사용하는 맛에 하는건디유.
아니 똥손은 비싼 거라도 써야 합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똥손이니 오히려 비싼 거 써줘야하죠...어디 보자 또 공구 지르러 가야겠습니다
형 추운데 몸조심하셈 영상 완전 존잼꿀잼
감사합니다 ㅎㅎ 몸 조심하겠습니다~
카발로님
제 사다리작기가 나사산이 먹어서 이번 기회에 작기를 하나 살까하는데요,
아무래도 가레지작기는 부피가 너무 커서 부담되고, 오일작기가 컴팩트하고 사용하기도 편해보여서 끌립니다.
그런데 오일작기는 인터넷에 후기도 없고 실제 자동차 하시는분들도 안쓰시는것 같던데 오일작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레지작기는 위로 올리면서, 동시에 작기 자체도 앞으로 점점 이동합니다 사다리잭도 제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앞뒤로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차체에 맞는 방향으로 가죠...하지만 유압잭은 정말 제자리에서 위쪽으로만 올라가는 형태이구요, 기본 높이 자체가 어느 정도 있다보니 본인 차에 맞는 걸 사서 쓰더라도 추후 타 차량에는 못 쓸 수도 있겠죠...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 저게 싸고 컴팩트하고 좋아 보이는데 사람들이 왜 안 쓸까...궁금했었습니다 써보니 알겠더군요...그냥 불편합니다 잘 올라가지도 않구요...ovm잭이 훨씬 낫다는 생각만...ㅠㅠ 추가적으로, 눕혀서 보관하면 오일이 터지는 문제까지...이래저래 각자 용도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오일잭을 차 드는 용도로 편리하도록 개조한 게 결국 개러지잭이란 형태죠
@@caballo8583 와~~~ 너무 속시원합니다. 다른곳 어딜 봐도 이걸 얘기해주는 곳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었어요. 카발로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가격 무게 부피 다 따져서 사실 가장 좋은 건 ovm잭인 것 같습니다 폐차장에 가시면 5000-10000원 사이로 충분히 구할 수 있기도 하고...돌리는 게 힘드시면 나사산에 그리스를 좀 발라주시면 많이 좋아지죠...보관할 장소만 마땅하면 개러지잭이 최고인데, 그런 분은 한국에 얼마 안 되십니다 ^^; ovm잭만 써서 크로스멤버도 다 내려본 입장에서, 이거 만한 게 없더군요 ㄷ 개러지잭도 쓰다보면 ovm잭보다 못하다 싶은 부분이 종종 보입니다 ㄷㄷ 좋은 밤 되세요~
휠너트가 저렇게 쉽게풀리는지 몰랐네요.. 제가 컨벤 데드 130 치는데 라쳇렌치 사서 꼽고 데드하는것마냥 들어올렸더니 안풀려서 포기했습니다.
음청 강하게 조여놨나봐요.. 다음 엔진오일 갈때 자가정비 할수 있게끔 약하게 조여달라고 해야겠네요.. 저도 밀워키 임팩렌치 생각중입니다.
아 렌치 길이는 40cm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드립력이 +1상승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젊은 사람들 드립이 쉽지 않죠 ㄷㄷ
아..꿈에서 까발로님 나왔어요. 너무 정주행했나봐요
OVM잭 리프팅시 고리쇠 거는 부분에 맞는 복스와 임펙으로 회전시키면 졸라 편함. 미세조정도 가능. 비싼 리프트는 굳이 필요 없음.
여기서 보여지는 비싼(?)리프팅 도구의 장점은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하부의 중심이 움직인다는 것은 장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