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500 (영상), a7iiR (사진) 쓰는 취미사용자로서 크게 공감하며 한 수 배웠습니다. 강조하신 h.264 xavc-s 4k 30p 8 bit 제가 잘 모르고 그냥 선택한 세팅인데 나름 최적세팅이라니 기쁘다는.. 옥의 티라면 (6:27~) 16-55 렌즈가 크롭에서 24-70 줌렌즈보다 줌이 더 들어간다는 표현은 (환산화각이란 줌이 더 들어간 게 아니라, 가장자리가 잘려나간 것이 줌처럼 느껴지는 것을 말하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최신 바디들을 중고가가 어느정도 안정된 이후 언젠가는 살수밖에 없겠지 하는 이유는 아이 뛰어다니기 시작할 때 필요한 동체추적 기능 때문이니 오히려 최신장비들은 카메라 1대 운용하는 아마추어에게 소구하지 않나 생각되더라구요~
크롭바디에 대한 견해가 공감이 됩니다. 저는 대학에서 사진과 영상과목이 있었지만 스팩은 1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라떼(?)는 필름을 썼고 인화도 직접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드는 생각이 카메라가 좋으면 사진을 잘찍나? 영상을 잘 찍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 리뷰 유튜버들은 정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창의력 이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독님과 비슷한 비즈니스 환경에 있어서 무척이나 공감됩니다. 사진이 주였다가 영상 넘어왔는데 캐논의 한계가 분명해서 소니a6700으로 입문했는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은 사진이 주 콘텐츠이다보니 과도기이지만, 영상은 타업체 콜라보도 염두에 둬야해서 소니를 안쓸래야 안쓸수없더라고요. 무엇보다도ㅋ 빨리찍고 빠져야하는 상황이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Taiwanese_guy 렌즈가 작고 포커스 구간이 좁아서 영상촬영시 매뉴얼 포커스 하시기엔 쉽지 않으신 상황인듯 싶은데요. af중앙 고정보다 초점영역 ‘와이드’로 하시고 첫 촬영 시작하기 전에 1번 피사체에 터치 초점 잡아 놓으신 후에 레코딩, 그다음에 포커스 바꿀 피사체에 터치af하시는 등으로 터치 af를 응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af속도 낮게, 민감도 보통으로 해 놓으셔도 되구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익숙해 지도록 연습을 충분히 하시면 원하시는 시네마틱한(?) 포커스 조정 가능하지 않으실까요^^;
@@excitingpeace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마지막 질문하나 할게요ㅜㅜ af-c 로 af설정해논 상황에서 렌즈 포커스링 돌리면 mf씩으로 포커스 바뀌는데 (화면엔 af-c)상테에요! 또 가끔 넨즈 재결착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안되고요.... 어떤 문제일까요 실장님ㅜㅜ
갠적으로 바란다면... 이번에 파나소닉 G9M2가 S5M2랑 외형이 100% 똑같은 구성으로 나왔져. 이게 큰 이득인게 마포 센서 = 경박단소 바디로 인식이 되던(물론 파나소닉은 그전부터 그렇게 생각 하진 않았지만) 세간에 아에 풀프레임 바디의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 오게 되면서 마포도 상업적으로, 전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업체측에서부터 전달했다 생각해요. 실제로 마포 센서의 가장 큰 문제였던 노이즈를 꽤 해결하고 오히려 1/2크기를 이점으로 해서 짐발급 손떨방과 풀프레임 대비 2배 망원을 강조하기도 했구요. 소니도 fx30처럼 크롭바디도 상업적 촬영이 가능하다는걸 진작에 표출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영상에서만 가능성을 생각하다보니 크롭바디들의 다이얼 배치나 전반적인 하드웨어 인터페이스가 취미로 사용하거나 그냥 영상용으로만 사용하라고 강조하는 기분이라 아쉽네요. 이게 카메라의 단가에서 센서의 비중이 낮아서 풀프레임 외형에 크롭을 넣더라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a7c 계열과 비슷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마케팅적으로 전문가용 크롭 바디보다 a7c나 zv-e1 같이 풀프레임을 아마추어 - 입문자용으로 급을 내리는게 더 이득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소니도 한번 전문가용 상업용 전천후 크롭바디가 있었으면 싶네요.
@@excitingpeace 옙 방식이 다를뿐 소니의 방식도 나쁘진 않다 생각하긴합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가격이면 소비자는 크롭보다는 풀프레임을 선호할거고 실제로 그게 잘 먹혔죠 훌륭한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지만 전 파나소닉도 중간에 거쳐왔다보니 어마무시한 손떨방이 너무 만족스러웠다보니 소니도 a7바디에 손떨방 빡세게 잡은 전천후 바디 하나있었으면 싶은 바램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요상하리만큼 사진 색감이 균일치가 않아서 다시 소니로 돌아왔지만 취미 사진/영상러한테는 파나소닉만큼의 손떨방이 간절하네요... 카탈리스트가 있긴한데 그건 진짜... 길게 말안하겠습니다....
영상 촬영시에는 우선 프레임의 2배수로 셔터속도를 맞춰 찍으시는것 부터 시작하시면 감 잡기 편하십니다. 24p 영상에는 1/50 셔터, 30p 영상에는 1/60 셔터, 60p 영상에는 1/125 이렇게 말이죠. 아마 스트레스 받으시는 부분은 의도된 조리게 수치와 고정된 셔터스피드로 인해 노출 조정을 iso 감도로만 조절하시는 부분때문이실거 같습니다. 조명의 광량이나 거리를 조정하신다던지, vnd필터등을 활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6700 중고로 입양해서 탐론1770 조합과 여행 갔다왔는데요, 크게 만족했습니다.ㅎ 특히 컬러사이언스, 저조도, 크룩을 비롯한 커스터마이징 등이 좋아져서 사진 찍는 내내 재밌었네요.ㅎㅎ 다만 셔터 스피드는 타사 플래그쉽 대비 느려서.....ㅜ 셔속 좀 올려줬으면.....!!ㅜㅜ
@@excitingpeace 사실 저도 셔속을 그렇게까지 잘 올리는 경우가 없어서 불만은 없습니다.ㅎ 셔속 땜에 밝은 렌즈 쓰기 어려우면 ND필터 끼면 되고 af가 셔속 대신이라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실장님 덕분에 캐논으로 넘어가려던 거 6700으로 넘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그 비공식 앰버서더 가입하고 싶네요ㅎㅎ 현재 6700, 6400 보유중입니다. 저번에 댓글에서 6400 팔지말고 하셔서..^^ 제가 6700, 6400으로 인터뷰 촬영을 할 계획인데 그때 댓글에서도 [pp에서 HLG2로 맞추거나 slog3cine로 맞추거나 해야하는데..] 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이 내용의 콘텐츠도 부탁드립니다~
나실장님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늘 도움되는 정보들 감사해요.ㅎㅎㅎ 진짜 배우고 싶은 부분들 너무 많은데 언제라도 기회만 주신다면 찾아뵙고 싶습니다.ㅋㅋㅋ 저는 사진으로 먼저 시작을 해서 후지 카메라만 계속 사용해오다가 a7R5로 소니를 입문하게 되었고, 지금은 ZV-E1, ZV-E10(두 대) 해서 소니 기종 4대로 공연 영상 촬영을 하고 있어요. 비록 ZV-E10이 8비트지만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잘 운용해오고 있습니다. 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해진 것이 있는데, 지금 후지 바디도 사실 2개 가지고 있거든요..(T5, S20). 후지에서도 F-Log를 지원해서 그걸로 촬영한 뒤 소니와 색감을 맞추는데 좀 어려움이 있긴 하더라구요.. S20도 영상 성능은 상당한 바디이긴 한데, 결국 색감을 맞춰서 함께 사용할 목적이라면 S20을 방출하고 a6700으로 가는게 더 낫겠죠?^^;;(너무 당연한 질문인가요?ㅋㅋ) 아니면 이렇게 타 기종이더라도 비슷하게 색감을 맞추는 팁이 있으시다면 의견좀 여쭤봐도 될런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기종 컬러 맞추기가 쉽지 않죠ㅠㅠ 저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프리프로덕션에선 못맞추고, 촬영파일을 파컷이나 리졸브에서 맞추는 방법밖엔 없는거 같았네요. 아무리 로그촬영도 결국 카메라제조사가 상정한 기종마다 다른 감마커브가 들어가기 때문에, 플랫하게 촬영하면 얼추 맞출수 있겠지 싶었는데 촬영전에 맞추는건 잘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시간좀 들이면 소니 pp설정으로 후지 플랫설정에 맞추는건 할수 있긴 합니다!
풀프레임으로 입문했지만 최근에 크롭바디로 기변해 잘 쓰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와닿은 장점은 주광에 ND필터를 부착하고 영상을 찍을 때 셔터스피드 맞추기가 더 편하더군요. 사실 인물 위주가 아니라면 풍경 영상은 그리 낮은 조리개값을 쓸 일이 없기도 하고요. 또, 촬영한 결과물을 확인하면 오묘하게도 크롭으로만 느껴지는 감성?도 있었어요. 이건 과학적으로는 설명 못하겠지만요. 다만, 휴대성이나 기동성은 아직 와닿지 않았습니다. A7C 바디에 G트리오 렌즈 조합만 봐도 워낙 작고 가벼우니까요. 그래도 종합적으로는 현재 크롭바디에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사진작가가 아닌데다 영상감독도 아니어서 엄청 어두운 시간대에 영화같은 영상이 필요하지도 않거든요. 요새 워낙 크롭바디 매력에 빠진지라 신나서 두서없이 몆글자 적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6700의 번들 렌즈가 기존의 E 18-105mm F4 렌즈에 비해 성능이 더 올라갔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그러면 a6700의 번들 렌즈를 a6400에 끼우면, a6400에 기존의 E 18-105mm F4 렌즈를 끼운 것에 비해 화질상의 이득이 생기나요? 똑같이 18mm로 맞추고 똑같이 F4로 맞췄을 때 더 선명하게 찍힐까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 E 18-105mm가 전동줌이 있고 6배가량 줌이 가능한 훌륭한 렌즈이긴 한데, 굉장히 옛날에 나온 렌즈잖아요...a6400에 옛날 렌즈를 쓰지 말고 요즘 나온 최신 렌즈를 쓰면, 똑같이 18mm하고 F4일 때 더 선명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아참 그리고 a6700에 E 18-105mm F4를 끼운 거랑 a6700 나올 때 같이 나온 최신 렌즈를 꼈을 때 선명함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음;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아마 번들렌즈와 18-105렌즈의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어서 그런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a6700이 기존 a6600이나 6400과는 다른 개선된 엑스모어R 센서여서 그럴수도 있다 봅니다. 해외포럼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풀프바디로는 너무나 높은 해상도에 영상을 입문하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생각해서 사진+영상을 즐길 목적으로 A6700을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a6700에 와서 번들렌즈 2종의 성능이 더 업된 것을 느끼면서 번들킷으로 쓰고 있는데요. 혼자출사 나가며 사진영상을 찍어보니, 사진에서는 크리에이티브룩을, 영상에서는 픽쳐프로파일(S-시네톤)을 써보니 커스텀 설정을 어떻게 해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사진찍다 영상 찍다 번갈아가며 촬영을 할 때는 일일이 설정을 반복/변경하는 것이 불편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고민하는 요즘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6700은 사진 전용으로 남기고 별도의 캠(요즘 핫한 오즈모포켓3)을 구매해서 서브캠으로 활용할까 했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고 품귀 현상 때문에 이를 빌미로 구매못하다가 나실장님 영상을 보고 한 편으로 반성하는 저입니다. 한번 브이로그용도로 a6700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ㅎㅎ
정말 용도에 걸맞게 잘 구하신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a6700은 사진/영상 모드에서 모든 셋팅을 별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일반적으로 사진모드 때엔 크리에이티브룩/pl을 사용하고, 영상모드에선 플렉서블iso나 pp10의 hlg2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플렉서블 iso의 slog3 cine감마는 약 14stop DR, s시네톤은 약 12stop의 DR을 보여줍니다. 근데 편집하기 어려울때가 있죠. 그럴때엔 저처럼 HLG 색공간으로 촬영해보세요. 11stop이상의 DR로, 암부와 명부를 생각보다 잘 살릴수 있습니다. HLG촬영후 편집하실때 영상 프로젝트 색공간은 HLG나 rec.2020으로 꼭 맞추시고요!
진짜 현업하시는 팀이 하는 유튜버같아요. 크롭에 큰 자신감생겨요~~
네 실제로 영상제작을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a6700은 그 가격대에서 사진용만으로는 별로인가요?
그 가격대에 요즘은 a7c 중고도 있고, a7m3도 있죠. 기계적 사진 성능으로는 a7m3가 더 낫고, 풀프레임 측면에선 a7c가 우위에 있다 생각합니다. 우선 판형이 깡패죠…ㅋㅋ
카메라 자체만 보면 타기종 aps-c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사진적 가성비, 그동안의 소니 aps-c 중에서는 역대 가장 훌륭한 화질입니다.
@@excitingpeace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 보내세요!
a6500 (영상), a7iiR (사진) 쓰는 취미사용자로서 크게 공감하며 한 수 배웠습니다. 강조하신 h.264 xavc-s 4k 30p 8 bit 제가 잘 모르고 그냥 선택한 세팅인데 나름 최적세팅이라니 기쁘다는.. 옥의 티라면 (6:27~) 16-55 렌즈가 크롭에서 24-70 줌렌즈보다 줌이 더 들어간다는 표현은 (환산화각이란 줌이 더 들어간 게 아니라, 가장자리가 잘려나간 것이 줌처럼 느껴지는 것을 말하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최신 바디들을 중고가가 어느정도 안정된 이후 언젠가는 살수밖에 없겠지 하는 이유는 아이 뛰어다니기 시작할 때 필요한 동체추적 기능 때문이니 오히려 최신장비들은 카메라 1대 운용하는 아마추어에게 소구하지 않나 생각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의견과 고견 감사드립니다. 차후 영상애서는 오해의 소지를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사진 영상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어용:) 저도 fx30 썼었는데 아쉬운 것도 많지만 그래도 좋은 바디는 맞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기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멀티캠 촬영하는 영상에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fx30도 이야기 해주실거죠??ㅋㅋㅋㅋ
네 감독님 내용 정리해뒀습니다.
@@excitingpeace
엌ㅋㅋㅋ 저는 아마추어인데,
피드백 주신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저도 풀프쓰다가 크롭씁니다 ㅎ 오히려 렌즈군 폭이 더 넓기도 하고.. 화질도 좋고
저도 크롭 애찬론자이긴 하지만 저조도 노이즈나 DR는 상대적으로 아쉽습니다 크하… 중형디백 쓰던때가 그립기도 하고요
@@excitingpeace 네 저조도에서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밤에는 자야죵 ^^
2024년 대박기원!
항상 즐겨보는 채널!!
파일 관리 등에 관한 거 한번 정리해주세요
각각 쓰는 저장장치 종류 / 관리 / 보관 등등..ㅎ
음. 그런 부분도 궁금하실까요..? 음..
크롭바디에 대한 견해가 공감이 됩니다.
저는 대학에서 사진과 영상과목이 있었지만 스팩은 1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라떼(?)는 필름을 썼고 인화도 직접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드는 생각이 카메라가 좋으면 사진을 잘찍나? 영상을 잘 찍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 리뷰 유튜버들은 정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창의력 이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물욕이 있고, 좋은 카메라가 물론 좋습니다만; 여러방면의 합리성을 따질때 가장 득이 되는 경우를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다짐한 것을 지키며 살기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독님과 비슷한 비즈니스 환경에 있어서 무척이나 공감됩니다. 사진이 주였다가 영상 넘어왔는데 캐논의 한계가 분명해서 소니a6700으로 입문했는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은 사진이 주 콘텐츠이다보니 과도기이지만, 영상은 타업체 콜라보도 염두에 둬야해서 소니를 안쓸래야 안쓸수없더라고요. 무엇보다도ㅋ 빨리찍고 빠져야하는 상황이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6700 잘 구입하셨네요! 우리 감독님들 늘 빨리찍고 빠지시느라 너무 바쁘셔서들 저처럼 현업 이야기 해줄 시간들이 없으시죠 ㅋㅋㅋ 제가 힘닿는데까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6700에 시그마 1850은 어떤가요?? 지렌즈와 비교는 안되겠죠??
해외 리뷰를 보면 동일 화각대에선 호각을
다투는 화질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하지만 전문 리뷰어가 아닌이상은 겹치는 화각의 두 렌즈를 구입해 비교하긴 쉽지 않을듯 하네요. 저는 1655G렌즈가 있어서 들여다보진 않았습니다 ㅎㅎ;;;
@@excitingpeace 빠르고 장문의 답글 너무 감사 드립니다. 호각을 다툴정도면 조금 모자르다 정도로 생각해도 되겠네요. 지인이 안쓴다고 사용한적없는 시그마 렌즈를 선물해줘서 고민이었거든요 팔고 넘어가야 하나 하고요 ㅎ
@@Jehyeon86 확실히 시그마가 소니보다는
작고 가볍네요. 줌도 덜 튀어나오고요. 신품기준 가격이 절반 이하! 장점이 분명히 있는 렌즈인듯 합니다 ㅎㅎ
실장님 저도 20mm f2.8 렌즈 샀는데요... 가끔 초점이 안잡혀서 그럴때마다 렌즈 결착을 재결합하면 다시 문제없이 초점이 잡히는데요. 이건 렌즈 문제가 있는건가요?....
출처없는 중고 사셨군요 ㅎㅎ;; 렌즈 마운트의 접점 단자들을 이소프로필 알콜 뭍힌 솜이나 면봉으로 닦아보세요.
@@excitingpeace af 중앙 고정 하고, af속도 민감도 전부 낮게해서 시네마틱하게하고싶은데, 포커스 바꿀때마다 확확 빠르게 카메라 이동하면 포커스도 빠르게 바뀌는거 문제있는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ㅜㅜ
@@Taiwanese_guy 렌즈가 작고 포커스 구간이 좁아서 영상촬영시 매뉴얼 포커스 하시기엔 쉽지 않으신 상황인듯 싶은데요.
af중앙 고정보다 초점영역 ‘와이드’로 하시고 첫 촬영 시작하기 전에 1번 피사체에 터치 초점 잡아 놓으신 후에 레코딩, 그다음에 포커스 바꿀 피사체에 터치af하시는 등으로 터치 af를 응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af속도 낮게, 민감도 보통으로 해 놓으셔도 되구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익숙해 지도록 연습을 충분히 하시면 원하시는 시네마틱한(?) 포커스 조정 가능하지 않으실까요^^;
@@excitingpeace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마지막 질문하나 할게요ㅜㅜ af-c 로 af설정해논 상황에서 렌즈 포커스링 돌리면 mf씩으로 포커스 바뀌는데 (화면엔 af-c)상테에요! 또 가끔 넨즈 재결착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안되고요.... 어떤 문제일까요 실장님ㅜㅜ
@@Taiwanese_guy 영상모드에서 MENU -> 초점 -> [1] AF/MF -> AF지원 -> 끔
이렇게 해보세요. 그럼 영상 AF촬영중에 터치 추적 건 후에 포커스링 돌려도 촛점이 움직이지 않을거에요.
풀프를 세 대 굴립니다만 ENG 카메라만 본 어떤 클라이언트에게
"저런 작은 카메라로 촬영이 돼요?"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쵸 ㅋㅋㅋㅋㅋ 방송물좀 드셨나 봅니다 ㅋㅋ
갠적으로 바란다면... 이번에 파나소닉 G9M2가 S5M2랑 외형이 100% 똑같은 구성으로 나왔져.
이게 큰 이득인게 마포 센서 = 경박단소 바디로 인식이 되던(물론 파나소닉은 그전부터 그렇게 생각 하진 않았지만) 세간에 아에 풀프레임 바디의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 오게 되면서 마포도 상업적으로, 전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업체측에서부터 전달했다 생각해요.
실제로 마포 센서의 가장 큰 문제였던 노이즈를 꽤 해결하고 오히려 1/2크기를 이점으로 해서 짐발급 손떨방과 풀프레임 대비 2배 망원을 강조하기도 했구요.
소니도 fx30처럼 크롭바디도 상업적 촬영이 가능하다는걸 진작에 표출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영상에서만 가능성을 생각하다보니 크롭바디들의 다이얼 배치나 전반적인 하드웨어 인터페이스가 취미로 사용하거나 그냥 영상용으로만 사용하라고 강조하는 기분이라 아쉽네요.
이게 카메라의 단가에서 센서의 비중이 낮아서 풀프레임 외형에 크롭을 넣더라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a7c 계열과 비슷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마케팅적으로 전문가용 크롭 바디보다 a7c나 zv-e1 같이 풀프레임을 아마추어 - 입문자용으로 급을 내리는게 더 이득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소니도 한번 전문가용 상업용 전천후 크롭바디가 있었으면 싶네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고견에 고개끄덕이며 댓글 읽었습니다. 제 견해를 이야기해봐도 괜찮다면… 기준을 어디두느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FX30과 FX3는 바디나 버튼은 완전 동일하고, 인터페이스는 FX3가 기계셔터나 사진연사 가능한거 빼고는 30과 90% 이상 동일하거든요.
아무리 시네마 바디여도 크롭은 크롭, 풀프는 풀프죠. 사용성과 용도가 다른건 분명합니다 ㅎㅎ
소비자는 기회비용대비 완전무결을 원하니 전천후 고성능을 원하고, 제조사는 구매소구를 위해 급을 나누고 구분을 짓고. 어쩔수 없을거 같긴 합니다. 소비자가 연구하고 제조사가 개선해
나가야 할 길과 숙제가 앞으로도 영원할것 같네요~^^
@@excitingpeace 옙 방식이 다를뿐 소니의 방식도 나쁘진 않다 생각하긴합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가격이면 소비자는 크롭보다는 풀프레임을 선호할거고 실제로 그게 잘 먹혔죠 훌륭한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지만 전 파나소닉도 중간에 거쳐왔다보니 어마무시한 손떨방이 너무 만족스러웠다보니 소니도 a7바디에 손떨방 빡세게 잡은 전천후 바디 하나있었으면 싶은 바램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요상하리만큼 사진 색감이 균일치가 않아서 다시 소니로 돌아왔지만 취미 사진/영상러한테는 파나소닉만큼의 손떨방이 간절하네요...
카탈리스트가 있긴한데 그건 진짜... 길게 말안하겠습니다....
@@후치-q4d 생각해보니 소니 바디에 사진화소도 높고 DR도 높고 영상 동적손떨방이 있는 크롭바디는 없네요! 소비자의 니즈가 있으니 4년쯤 후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무게나 크기에서 무시 못할 포멧인데 한국은 풀프 아니면 추천을 잘 안 하는 분위기에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135포맷이 가장 빠르고 직관적으로 촬영할수 있는 마지노선이다보니, 그보다 작은 포멧이 비주류인 듯 합니다. 그에반해 포서드는 비교논외인거 같기도 하고요 크하
사진 비중이 높은 저에게 a6400은 완성형 바디입니다.
요즘 s cine 톤으로 짧은 영상 제작 중인데 어렵네요. 셔속 맞춰 찍기는 너무 큰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영상 촬영시에는 우선 프레임의 2배수로 셔터속도를 맞춰 찍으시는것 부터 시작하시면 감 잡기 편하십니다. 24p 영상에는 1/50 셔터, 30p 영상에는 1/60 셔터, 60p 영상에는 1/125 이렇게 말이죠.
아마 스트레스 받으시는 부분은 의도된 조리게 수치와 고정된 셔터스피드로 인해 노출 조정을 iso 감도로만 조절하시는 부분때문이실거 같습니다. 조명의 광량이나 거리를 조정하신다던지, vnd필터등을 활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6700 중고로 입양해서 탐론1770 조합과 여행 갔다왔는데요, 크게 만족했습니다.ㅎ 특히 컬러사이언스, 저조도, 크룩을 비롯한 커스터마이징 등이 좋아져서 사진 찍는 내내 재밌었네요.ㅎㅎ
다만 셔터 스피드는 타사 플래그쉽 대비 느려서.....ㅜ 셔속 좀 올려줬으면.....!!ㅜㅜ
써보신 분들은 다 만족하시더라고요. 다만 셔터스피드 1/8000에서 갈증을 느끼시는데, 그건 a7c2나 a7cR도 동일해서; ㅋㅋㅋ
@@excitingpeace 사실 저도 셔속을 그렇게까지 잘 올리는 경우가 없어서 불만은 없습니다.ㅎ
셔속 땜에 밝은 렌즈 쓰기 어려우면 ND필터 끼면 되고 af가 셔속 대신이라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실장님 덕분에 캐논으로 넘어가려던 거 6700으로 넘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
@@voice_mk7 정품등록하실때 추천 인플루언서에 디카덕후 나실장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저조도 환경이 아니라면 APS-C 카메라들은 충분히 가성비 있는 카메라입니다. 경량한 기동성에서 오는 장비 운용의 편의성은 가장 큰 장점인 듯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 이해가 있다면 정말 가성비 좋은 카메라인거죠..!
그 비공식 앰버서더 가입하고 싶네요ㅎㅎ
현재 6700, 6400 보유중입니다. 저번에 댓글에서 6400 팔지말고 하셔서..^^
제가 6700, 6400으로 인터뷰 촬영을 할 계획인데 그때 댓글에서도 [pp에서 HLG2로 맞추거나 slog3cine로 맞추거나 해야하는데..] 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이 내용의 콘텐츠도 부탁드립니다~
네 조만간 정리해보겠습니다!
나실장님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늘 도움되는 정보들 감사해요.ㅎㅎㅎ 진짜 배우고 싶은 부분들 너무 많은데 언제라도 기회만 주신다면 찾아뵙고 싶습니다.ㅋㅋㅋ 저는 사진으로 먼저 시작을 해서 후지 카메라만 계속 사용해오다가 a7R5로 소니를 입문하게 되었고, 지금은 ZV-E1, ZV-E10(두 대) 해서 소니 기종 4대로 공연 영상 촬영을 하고 있어요. 비록 ZV-E10이 8비트지만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잘 운용해오고 있습니다. 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해진 것이 있는데, 지금 후지 바디도 사실 2개 가지고 있거든요..(T5, S20). 후지에서도 F-Log를 지원해서 그걸로 촬영한 뒤 소니와 색감을 맞추는데 좀 어려움이 있긴 하더라구요.. S20도 영상 성능은 상당한 바디이긴 한데, 결국 색감을 맞춰서 함께 사용할 목적이라면 S20을 방출하고 a6700으로 가는게 더 낫겠죠?^^;;(너무 당연한 질문인가요?ㅋㅋ) 아니면 이렇게 타 기종이더라도 비슷하게 색감을 맞추는 팁이 있으시다면 의견좀 여쭤봐도 될런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기종 컬러 맞추기가 쉽지 않죠ㅠㅠ 저도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프리프로덕션에선 못맞추고, 촬영파일을 파컷이나 리졸브에서 맞추는
방법밖엔 없는거 같았네요.
아무리 로그촬영도 결국 카메라제조사가 상정한 기종마다 다른 감마커브가 들어가기 때문에, 플랫하게 촬영하면 얼추 맞출수 있겠지 싶었는데 촬영전에 맞추는건 잘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시간좀 들이면 소니 pp설정으로 후지 플랫설정에 맞추는건 할수 있긴 합니다!
@@excitingpeace 오! 그런 방법도 있겠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ㅎㅎ
풀프레임으로 입문했지만 최근에 크롭바디로 기변해 잘 쓰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와닿은 장점은 주광에 ND필터를 부착하고 영상을 찍을 때 셔터스피드 맞추기가 더 편하더군요.
사실 인물 위주가 아니라면 풍경 영상은 그리 낮은 조리개값을 쓸 일이 없기도 하고요.
또, 촬영한 결과물을 확인하면 오묘하게도 크롭으로만 느껴지는 감성?도 있었어요. 이건 과학적으로는 설명 못하겠지만요.
다만, 휴대성이나 기동성은 아직 와닿지 않았습니다. A7C 바디에 G트리오 렌즈 조합만 봐도 워낙 작고 가벼우니까요.
그래도 종합적으로는 현재 크롭바디에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사진작가가 아닌데다 영상감독도 아니어서 엄청 어두운 시간대에 영화같은 영상이 필요하지도 않거든요.
요새 워낙 크롭바디 매력에 빠진지라 신나서 두서없이 몆글자 적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감독님! 도움 되셨거나 유익하셨다면 기쁩니다!
그리고 크롭만의 감성이 있죠. 분명히 있고 저도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즐거운 사진생활 영상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더 공감받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참고할 내용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6700에 풀프렌즈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Sony Alpha Blog(Test & Reviews)도 많이 참고해 결정했습니다.
좋은 선택이셨길 바랍니다 감독님!
a6700의 번들 렌즈가 기존의 E 18-105mm F4 렌즈에 비해 성능이 더 올라갔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그러면 a6700의 번들 렌즈를 a6400에 끼우면, a6400에 기존의 E 18-105mm F4 렌즈를 끼운 것에 비해 화질상의 이득이 생기나요? 똑같이 18mm로 맞추고 똑같이 F4로 맞췄을 때 더 선명하게 찍힐까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 E 18-105mm가 전동줌이 있고 6배가량 줌이 가능한 훌륭한 렌즈이긴 한데, 굉장히 옛날에 나온 렌즈잖아요...a6400에 옛날 렌즈를 쓰지 말고 요즘 나온 최신 렌즈를 쓰면, 똑같이 18mm하고 F4일 때 더 선명해지는지 궁금합니다!!
아참 그리고 a6700에 E 18-105mm F4를 끼운 거랑 a6700 나올 때 같이 나온 최신 렌즈를 꼈을 때 선명함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음;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아마 번들렌즈와 18-105렌즈의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어서 그런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a6700이 기존 a6600이나 6400과는 다른 개선된 엑스모어R 센서여서 그럴수도 있다 봅니다. 해외포럼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화각문제는여 ㅠ 좁음
광각렌즈야 많죠 요즘은 서드파티도 많고요
풀프바디로는 너무나 높은 해상도에 영상을 입문하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생각해서 사진+영상을 즐길 목적으로 A6700을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a6700에 와서 번들렌즈 2종의 성능이 더 업된 것을 느끼면서 번들킷으로 쓰고 있는데요. 혼자출사 나가며 사진영상을 찍어보니, 사진에서는 크리에이티브룩을, 영상에서는 픽쳐프로파일(S-시네톤)을 써보니 커스텀 설정을 어떻게 해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사진찍다 영상 찍다 번갈아가며 촬영을 할 때는 일일이 설정을 반복/변경하는 것이 불편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고민하는 요즘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6700은 사진 전용으로 남기고 별도의 캠(요즘 핫한 오즈모포켓3)을 구매해서 서브캠으로 활용할까 했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고 품귀 현상 때문에 이를 빌미로 구매못하다가 나실장님 영상을 보고 한 편으로 반성하는 저입니다. 한번 브이로그용도로 a6700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ㅎㅎ
정말 용도에 걸맞게 잘 구하신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a6700은 사진/영상 모드에서 모든 셋팅을 별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일반적으로 사진모드 때엔 크리에이티브룩/pl을 사용하고, 영상모드에선 플렉서블iso나 pp10의 hlg2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플렉서블 iso의 slog3 cine감마는 약 14stop DR, s시네톤은 약 12stop의 DR을 보여줍니다. 근데 편집하기 어려울때가 있죠. 그럴때엔 저처럼 HLG 색공간으로 촬영해보세요. 11stop이상의 DR로, 암부와 명부를 생각보다 잘 살릴수 있습니다.
HLG촬영후 편집하실때 영상 프로젝트 색공간은 HLG나 rec.2020으로 꼭 맞추시고요!
@@excitingpeace후우... 이미지/동영상 독립 메뉴를 이제야 알았네요 ㅠㅠ
@@lukesong4838 네네 ㅎㅎ a7c2, a7cR에도 있는 기능이죠..!
6700 가격이 안떨어져요..
소니가 a6700 팔기 싫은가봐요…ㅋㅋㅋ
크롭은 안 된다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a6700 사고 싶어지는 영상
소니는 왜 이 채널을 못 봐서 손해 보고 있나 생각드는 영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장님
감사합니다! 감독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