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봤던것들중 가장 유익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좋았습니다. 고주원씨가 여기 출연한것이 정말 진심같고 큰 용기 같아서 응원하게 되네요. 우리주변에 비슷한 성격 가진 분들 꽤 많은데, 많은 사람들을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하기보다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전 여자지만, 고주원님이랑 정말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만 내 진가를 알아주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과는 서로 이해하지 못한채로 이별했죠. 지금은 저도 '내가 마음을 열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좀 서툴러' 이 말을 달고 살아요.
사실 이런 성격 유형의 남자 너무 싫은데 하면서 지적하는 기분으로 봤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연스런 감정 수용 표현 다 안되는 가정에서 자란 결과물이네요. 나는 그런 가정에서 자랐어도 이 사람이랑 달리 내 감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깊숙한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감정까지 내가 스스로 수용하고 인정할 수 있나? 의심이 들었는데.. 왠걸 사실 아직도 전적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것의 뿌리는 가정, 학교, 환경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40대 이상 한국사람들 중에 억압 안된 사람이 몇 프로나 있을런지. 감정 수용받고 자란 사람이 얼마나 될지. 다들 1-2년 열심히 상담 받고 훈련해서 감정 지능이 발달되서 다들 좀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헛된 목표애 그만 꽂히고. 척 좀 그만하고. 가짜 연대 그만 좀 하고.
여태 봤던것들중 가장 유익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좋았습니다. 고주원씨가 여기 출연한것이 정말 진심같고 큰 용기 같아서 응원하게 되네요. 우리주변에 비슷한 성격 가진 분들 꽤 많은데, 많은 사람들을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하기보다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꼭 나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주제라도 금쪽상담소를 보다보면, 솔루션 및 접근법이 결국 인간자체에 연결되어 있어 참 좋아요. 특히 고주원씨편 감정 표현하기가 너무나 도움되었어요.
고주원님 감성지능 훈련 다큐멘터리 1-2년 찍어서 좋아지는 모습 보면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보고 배울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보통 저런 성격은 합리화를 더 많이 하던데 고치고 싶다고 말해서 놀랐습니다.
찬성
고주원님 진중하고 멋진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오늘 처음 길게 말하는거 봤는데 목소리, 마음, 진솔함의 깊이가 멋있네요.
어떤 사람이든지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노력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가지고이곳에 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노력하심을!! 온미남~~ 고주원배우님, 힘내시고 부족함이 채워짐이 되길 기도합니다!!
저도 감정 작업을 못하는사람인데... 나의 감정을 '척'이 아니라 '설명'히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오늘도 한 배우의 솔직한 말씀에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전 여자지만, 고주원님이랑 정말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만 내 진가를 알아주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과는 서로 이해하지 못한채로 이별했죠. 지금은 저도 '내가 마음을 열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좀 서툴러' 이 말을 달고 살아요.
세상 공평한듯~~ 고씨의 얼굴만 보고 희생하는 분 찾으면 평생 살듯~~
고주원님은 굉장히 진득한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아자
이러한 배경을 가진 분이신지 몰랐는데 솔직하게 오픈해줘서 고마워요
오래전부터 팬이였는데,, 응원할게요!!
사실 이런 성격 유형의 남자 너무 싫은데 하면서 지적하는 기분으로 봤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연스런 감정 수용 표현 다 안되는 가정에서 자란 결과물이네요. 나는 그런 가정에서 자랐어도 이 사람이랑 달리 내 감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깊숙한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감정까지 내가 스스로 수용하고 인정할 수 있나? 의심이 들었는데.. 왠걸 사실 아직도 전적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것의 뿌리는 가정, 학교, 환경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40대 이상 한국사람들 중에 억압 안된 사람이 몇 프로나 있을런지. 감정 수용받고 자란 사람이 얼마나 될지. 다들 1-2년 열심히 상담 받고 훈련해서 감정 지능이 발달되서 다들 좀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헛된 목표애 그만 꽂히고. 척 좀 그만하고. 가짜 연대 그만 좀 하고.
박나래씨가 유쾌하고 공감 잘 하는 이유가 자상하고 유쾌한 아버지 덕분이었네요.
이 프로에 잘 나오셨네요. 이제부터 승승장구 하세요
이 영상 보고 저도 도움받은 거 같아요. 여기 나와서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 자체가 큰 용기같아요. 멋져요.
윤지씨 시청한 이래로 이렇게 말 많이 하고,
리엑션 진심인거는 처음 봅니다😅
적극적임. 좋아요ㅎㅎ
그 옛날 플릇 연주했던 모습 지금도 생생해요.
애공. 진짜 상처가 많으신 여린 분이셨군요.
이동건씨좀 출연시켜 주세요.
보구싶었는데... 이렇게 보게되서 참좋네요.......
나도 결혼이 무서운데... 내 부모님처럼 살까봐
저랑 비슷한면이있어서 잘들었어요 ^^
이제까지 본것중에 이편이 제일 재밌네요 😂😂😂😂 혼자 딸키우며 즐기며 사는게 낫겠네요
남친이 저러면 많이 싸울듯 ㅋㅋㅋ
유튜브 광고 엄청 많네요
38:42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