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가 전복되는 씬은 한국 사회에서 이 차가 가지는 상징성을 좀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모르고 보면 좀 뜬금없는 개그씬이거든요. 압도적인 가성비(LPG라 연료비가 저렴, 화물차로 분류돼 낮은 자동차세)로 소상공인들이 애용했던 차인데 그만큼 안정성은 포기한 디자인 때문에 실제로 코너링을 하면 가벼워서 잘 넘어졌습니다. 대신 차체가 좁아서 좁은 골목길에도 잘 다니죠. 차체 강성도 약해서 사고 나면 위험하고요.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한 차로, 방음재가 없어서 시끄럽고 과속방지턱 넘을 때 감속하지 않으면 충격이 그대로 몸에 전해집니다. 자동변속기도 없고 무파워 핸들에, 에어컨이 '옵션'입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병원차로 나와서 넘어졌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소상공업자들의 애환을 상징하는 차입니다.
극 중 큰 형이 회사에 취직을 못했던 이유가 신용불량자는 자신의 계좌를 가질 수가 없기에 급여를 지급하는데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급여를 계좌로 바로 쏴주니까요. 그렇기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회사가 극히 드물거든요. 이건 뭐 회계상의 표면적인 문제이고, 말씀을 하셨던대로 회사 입장에서는 신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굳이 채용하고 싶지는 않겠죠...다른 구직자들도 많은데..
이 드라마 방영할때 매주 기다리던 설레임과 끝날때 아쉬움을 두분 채널영상으로 다시 그 감정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다 보시고 나면 주인공 외에 조연들의 스토리도 마냥 코믹하게 느껴지거나 사이드 스토리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작품이 어떤 역의 역할도 버릴 게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제 최애 드라마를 리뷰해 주셔서 너무 기뻐요. 드라마에서 지안이 동훈에게 밥을 얻어먹을 때 비싸고 기름진 음식을 고르고 마치 먹방처럼 게걸스럽게 먹는 장면이 많이 나와요. 그만큼 지안이 평소에 허기져 있다는 걸 알려주는 장면같아요. 준영이 커피를 사오라고 했을 때 샌드위치를 사는 것도 그렇고요. 지안은 할머니를 위해서는 음식을 챙기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회사에서 쓱싹해 온 맥심으로 끼니를 때우잖아요. 그리고 지안이 마치 스파이처럼 불법 장치들에 익숙한 이유는 나중에 알게되실 거예요. 다음 리뷰도 너무 기대됩니다!
동훈의 캐릭터가 원래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과묵한편이죠 그래서 다른 의미로 지안처럼 애처롭기도 한? 사이드 스토리가 분위기 전환되기도 하지만 보면 크게 메인과 다르지 않으실거에요. 그래, 누군가는 인내로 또 누군가는 가벼움으로…저마다 이겨내는 모습만 다를뿐 사는거 다 똑같이 쉽지않지…싶은?ㅎ 또 우리의 숨통을 쉬게해주기도 하지만 메인들의 숨통을 쉬게 해주기도 하는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리뷰 너무 기다렸어요 잘 보고 갑니다❤
아이유는 보보경심 려 에서 배우로 인정 받고 그후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의 주연을 했습니다 유독 어두운 배역인 나저씨 이후 밝은 델루나에서도 매력이 넘치게 나옵니다 귀에 감기는 딕션과 표정연기도 잘하고 곧나오는 영화 드림도 예고편을 보니 제스처의 어색함 없이 매력이 있더라구요
전 이드라마 보면서 늘 진지하고 슬픈 지안이의 대척점(?)같은 곳에 동훈이 형제들이 있는 걸로 봤어요 우울하고 냉소적인 지안이 모습은 지안이 현실을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동훈이 형제들 보면 그쪽도 현실은 암울해요 더군다나 나이도 많아서 상황을 되돌릴 시간도 부족하죠 근데 그 비참한 현실에서 좀 쪽팔려도(?) 서로 그 창피한 거 아는 형제들끼리 서로 쪽주면서(?) 하루하루 극복해가는 아저씨들의 내공이 있습니다 비록 열심히 살았어도 백수가 된 아저씨들이지만 인생이 거기서 끝은 아니고 버티면 된다는 내공이 있는 사람들이 서로 어깨 두드리면서 가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드라마가 거듭될 수록 지안이는 동훈이 뿐만 아니라 인생 바닥같은 곳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는 저 아저씨들의 내공을 배우고 또 위로를 받게 될거예요 동훈이네 형제들이 한없이 가벼워보이는 건 심각한 인생을 심각하게 생각하면 그렇지 않아도 힘든 인생이 너무 힘들잖아요 하루하루를 버티려면 눈 앞의 힘든 상황을 비겁하게 회피도 하고 모른척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별거 아닌 것처럼 버텨가는 정신승리가 필요하죠 그래서 나중에 지안이도 저 가벼움을 배우는 순간이 찾아 오고 지안이가 가진 삶의 무게가 힘들지만 뭐 별 거 있냐로 바뀌는 그런 지점이 찾아 오는 걸로 해석했어요 드라마 보면서 장면마다 느끼는 감상들을 나누는 두 분 모습이 참 좋습니다 두 분의 서로 다른 점이 서로에게 의지가 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
원래 한국인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는 법을 몰라요..이유는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한번도 토론이란걸 해본적이 없기때문이고 나와 다른 다름을 포용하는 문화속에서 자라본적이 없때문이예요. 한국은 학교도 직장도 사회전반도 나와 다른걸 싫어하고 나와 다른걸 같은걸로 만들려고 망치질하는 문화입니다..그래서 나와 다른 의견에 화내고 윽박지르니 부모자식간에도, 형재자매간에도, 친구간에도 부부간에도 토론이 안되고 대화가.안되는거예요
세상에~ 제가 이 영상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다니.. ㅎㅎ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 내용이 공감도 되면서, 쓰고 싶은 표현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에 대한 review라서 제가 충분히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삶이란 누구에게나 감당 못할 무게라는 것, 견딜 수 없는 고통이라는 것, 이 무겁고 고통스러운 삶을 누구는 잘 이겨내고 또 누구는 무게에 짓눌려 사라지고. . . 그러나 이러한 삶의 상황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 동반자이든 형제든 친구든 이웃이든. . . 은 서로 의지하고 지팡이가 되어주면서 무겁고 고통스런 삶의 과정을 이겨나가는. . . 이 드라마는 그런 이야기 인데. . . . 이 드라마의 화면을 보는 사람에게는 공감과 교감이 있을 뿐 이해한다 못한다. 이런 건 없다고 본다. 한국인이라면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지안이 길고양이 같다는 말 진짜 딱 맞는 표현이네요...아무하고도 섞이지 않고 혼자서 외로이 조용히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면서도 자기를 건드리면 가차없이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는 길고양이... 남편분이 지안이한테 아저씨가 왜 아무말도 안 꺼내나 이상해하는데 고양이로 생각해보면 아마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 고양이들은 쉽게 다가가기 힘들고 친해져보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오히려 도망치고 더 멀어지기 때문에 아저씨도 지안이와의 지금의 관계가 악화될까봐 말을 건네기가 더욱 조심스러운거 아닐까요? ㅋㅋㅋ 그리고 남편분 메인스토리는 진지한데 중간에 쌩뚱맞게 코미디가 들어가는 거 이해안된다는 말 공감합니다...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이상하게 코미디나 멜로는 꼭 집어넣더라구요...진지하고 심각한 드라마에서도 말이죠....국룰인가봐요
나의 아저씨는 제 인생작입니다, 벌써 4번이나 봤는데도, 몇 개월 지나면 또 생각 나드라구요. 살면서 생각지 못한 나의 선한 행동이, 마음이... 다른사람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런지 여운을 남기게 하는 드라마 입니다. 더불어 차카게 살자!하는 삶의 자세를 만들어 준달까요? ^^; 다른사람의 드라마 리액션은 잘 안보는데 쏭부부님의 리액션은 왜 재밌을까요? ㅎㅎ 4회 리액션 애타게 기다려봅니다.
사이드 스토리가 쌩뚱맞은것 같아도 보다보면 메인스토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갈때 필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걸 알 수 있을거예요.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따로 보관하는 행위는 식당주인 입장에서 영업정지까지 당할 위험한 상황이죠. 구청에서 위생검열 나오면 음식재활용으로 엮일 수도 있어서 요즘은 주방직원이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영상을 올리시다니 짦은 기간동안 편집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듯 하네요 아내분께선 살짝살짝 추리에 실패하시기도 하고 남편분께선 명확한 설명이 요구되는 부분을 잘 지적해서 질문을 하시네요 관련 정보는 드라마를 계속 보다보면 바로바로 나오죠 두분이 각각 다른 관점에서 드라마를 보는 게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아내분께서 어디까지 보셨다가 그만두셨는지도 궁금하고요 나의 아저씨 리뷰는 정말 소중합니다 저도 다음 화 4화 복습해야겠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 스킵하지 않고 꼬박꼬박 보겠습니다
다마스가 전복되는 씬은 한국 사회에서 이 차가 가지는 상징성을 좀 알아야 이해가 됩니다. 모르고 보면 좀 뜬금없는 개그씬이거든요. 압도적인 가성비(LPG라 연료비가 저렴, 화물차로 분류돼 낮은 자동차세)로 소상공인들이 애용했던 차인데 그만큼 안정성은 포기한 디자인 때문에 실제로 코너링을 하면 가벼워서 잘 넘어졌습니다. 대신 차체가 좁아서 좁은 골목길에도 잘 다니죠. 차체 강성도 약해서 사고 나면 위험하고요.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한 차로, 방음재가 없어서 시끄럽고 과속방지턱 넘을 때 감속하지 않으면 충격이 그대로 몸에 전해집니다. 자동변속기도 없고 무파워 핸들에, 에어컨이 '옵션'입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병원차로 나와서 넘어졌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소상공업자들의 애환을 상징하는 차입니다.
오 디테일 쩌는 댓글 굿입니다. 저도 뭔가 비슷한 감을 느꼈지만 대충 넘긴 장면인데 콕 집어서 설명해주시네요 ^^
한국사림이라면 다아는 웃지못한 이야기도있죠 다마스는 코너링할때 한손은 핸들 한손은 창문밖으로 바닥을 짚고 돌려야한다고 얘기를 할정도로 좁고 가볍고 위험하다 라는거요~
이 드라마는 큰형, 막내.. 삼형제들이 있기 때문에 훨씬 더 깊은 여운과 감동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절대 곁다리 이야기, 분위기 전환용이 아니에요....
후에 나올 이야기를 위해서... 형제들의 배경, 성격을 보여주며 빌드업 하는중이에요...
👍
👍
빌드업👍
👍
아오~~~저도 이렇게 잘 이야기 하려고 댓글을 썼는데...남편분이 싸이드 스토리를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실때...조금 답답...^^;;;
진심 분위기 전환용이 절대로 아닌 꼭 필요한 사람들.
이미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았군요.ㅎㅎ
살면서 제일 보기 잘했다는 여운이 남는 드라마라 두분의 공감되는 리액션 손꼽아 기다렸어요~ 회를 거듭할수록 빠져들 두분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그리고 띵작임을 아시는 남편분의 안목.. 칭찬합니다^^
꾹꾹참고 봐야 하는 분들도 있을만큼 고구마(답답한) 부분이 많았을텐데 재밌게 보시니까 너무 좋네요
마지막 " 죽을라고" ㅋㅋ 빵터졌어요
🍞 진짜 빵터짐요... 남편분... 위험해쓰... ㅋ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인간 관계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드라마 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스토리는 그것들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많을수록 몰입감이 올라가서 더 빠져들죠.
그래서 한국 드라마는 드라마 한편에 이야기가 많아요 ㅋㅋ
나의 아저씨는 진짜 인생 명작 이죠. 진짜 다보고 나면 눈물이 쏟아집니다...ㅜㅜ
넘 짪아요
40분 하셔도 봅니다.
드라마 리액션을 보는 이유는
같이 보면서 다시 그 감동을
느끼고 싶은 것입니다
극 중 큰 형이 회사에 취직을 못했던 이유가
신용불량자는 자신의 계좌를 가질 수가 없기에 급여를 지급하는데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급여를 계좌로 바로 쏴주니까요.
그렇기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회사가 극히 드물거든요.
이건 뭐 회계상의 표면적인 문제이고,
말씀을 하셨던대로 회사 입장에서는 신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굳이 채용하고 싶지는 않겠죠...다른 구직자들도 많은데..
제대로 잘 마무리 하고 있었는데..."죽을라고.."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한국 사람들 빠른 거 조아합니다. 언넝언넝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다리다 지칩니다.
사랑하는거 자체는 죄가 아님.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고 고통속에 가둬두는건 죄라고 생각함. 갈아탈거면 확실하게 정리해야함. 잔인하다고 느껴질정도로 단호하게 끊어야함. 애매한 상태로 있는건 상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비겁한 자세인거임.
ㅋㅋㅋ "주굴라구?" 라뇨 ㅎㅎㅎ
오늘도 잼나게 같이 봤네요
그럼 또 기다릴게요~~
두분 리액션이 제대로 탄력 받으신것 같아요~ 영상 엄청 기다렸습니다.
이 드라마 방영할때 매주 기다리던 설레임과 끝날때 아쉬움을 두분 채널영상으로 다시 그 감정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다 보시고 나면 주인공 외에 조연들의 스토리도 마냥 코믹하게 느껴지거나 사이드 스토리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작품이 어떤 역의 역할도 버릴 게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아내분은 마음이 너무 착하시고 남편분은 엄청 바르게 살아오신것같아요.. 두분다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잘 사시길 바랍니다..
와 9:03 와 바람직한 결혼상 이자
제가 그리고 싶은 미래의 부부상 이네요 한장면을 보도 서로 대화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 자체로 받아드리는것 까지 완벽
회를 거듭할수록 남편분의 리액션이 정말 궁금해 집니다. ㅋㅋ
메인스토리와 다르게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정말 뭉클하고 가슴찡한 이야기들이 곧 쏟아지거든요
제 인생 드라마. 자칫 어둡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 번쯤 곰곰히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드라마입니다. 박동훈 같은 좋은 사람, 좋은 어른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죽을라구" 이건 흡사 마블의 쿠키영상급이네요 ㅋㅋ
"아~죽을라고"까지 알찬 리뷰영상 잘봤어요.ㅋㅋ
남편분께서 한국문화나 드라마각본을 가끔 이해 못할때마다 말해주고싶은데 말해줄수없어 아쉬움이 생기려할때마다 작가의도라던지 한국문화를 정확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넘 좋네요
빨리 리뷰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이 드라마의 진가는 후반부에서 나타나요 물론 초반도 재미있긴 했지만 ㅜㅠㅠ 얼른 같이 제가 느꼈던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요
삶이 고단하다는 걸 알수록 이 드라마가 찐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그치만 동훈이 엄마같은 형제같은 친구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살아가는 듯
제 최애 드라마를 리뷰해 주셔서 너무 기뻐요.
드라마에서 지안이 동훈에게 밥을 얻어먹을 때 비싸고 기름진 음식을 고르고 마치 먹방처럼 게걸스럽게 먹는 장면이 많이 나와요.
그만큼 지안이 평소에 허기져 있다는 걸 알려주는 장면같아요. 준영이 커피를 사오라고 했을 때 샌드위치를 사는 것도 그렇고요.
지안은 할머니를 위해서는 음식을 챙기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회사에서 쓱싹해 온 맥심으로 끼니를 때우잖아요.
그리고 지안이 마치 스파이처럼 불법 장치들에 익숙한 이유는 나중에 알게되실 거예요.
다음 리뷰도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죽을라고 알아듣는건 아니죠? ㅋㅋㅋ 두분사이도 흥미진진하네요 ㅎ
눈물나게 만든 대박 띵작인데 미스터선샤인이 더 띵작임.나의 아저씨는 세번 보긴 좀 힘든데 미스터선샤인은 다섯 여섯번 봐도 진짜 대박입니다 꼭 다음은 미스터선샤인 보셔요~
10번도 훨씬 넘게 봤을텐데 두분 리액션 보다보니 또 정주행 하고 싶어지는것...ㅋㅋ 빨리 다음화도 올려주세요~~~
언제오시나용..? 저도 힘드실 거 같아서 채근하지 않으려했는데...... 안되겠읍니다 어서 나타나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데 왜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ㅋㅋㅋ ..너무 좋아하셔서...저도 너무 좋아요...ㅋㅋㅋ
처음과 끝의 느낌이 참 다른 드라마라고 할까요.....처음에는 너무 어두워서 보기 불편하다가 끝까지 보고나면 이만한 드라마를 다시 볼수 있을까싶을만큼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네요....아무튼 끝까지 보시면 참 좋은 드라마구나 싶을거 같습니다..
그 힘들다는 3화까지를 넘어가시네요. 역시 드라마는 같이 보는 재미가 또 다르지요? '나의 아저씨' 막화까지 쭉 같이하겠습니다. 눈물 콧물 뺄 준비는 하시는게 좋을 듯. ㅎ~
사이드 스토리(두형제의 청소방)는 1인분도 못하던 두 형제가 청소라는 어떻게 보면 허드렛일을 하면서 진짜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던거라고 봐요 ㅠㅜㅋ 일종의 성장스토리.. 이런 일들도 주변에 생각보다 흔하죠ㅠㅠ
님이 애국자십니다. 한국의 정서와 감정 전달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남편 분이 나의 아저씨에 만족한다면 '미생'도 추천합니다. 여전히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성경책 같은 위로가 되어 주는 드라마니까 직장 다니시는 남편 분도 굉장히 재밌어 하실 듯.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상사'라는 개념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올 거고.
나의아저씨 3화 언제 나오나 매일 기다렸습니다~ ㅎ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라 리액션영상도 간절히 기다렸어요. 원래는 리액션영상 왜 보는지 몰랐는데 나저씨 보며 알게 됬네요. 좋아하는것을 공감하는거 너무 기분좋네요. 두분의 솔직한 감상 보니 기쁘기까지 합니다
참 이 리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아내분 참 생각이 올바르고 말투도 이쁘고 웃는 모습도 이쁘고 합리적인 판단을 잘한다....남자 장가 잘갔네...
슬프고 안타깝고 쨘하면서도 따뜻하고 훈훈한 그런 드라마였던 기억이...
이젠 주제곡만 들어도 자동으로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 드라마 진짜 나중에 봤어요. 단순히 너무 우울해 보여서 저도 넘 우울해질까봐서요. 근데 정말 끝까지 보고 넘 감동받았던 드라마였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두분 리뷰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이상적인 부부신거 같아요~ 넘 부럽슴다!!! ^^
3회라서 주변인물들 스토리가 엉뚱할 수도 있지만 결국 이 드라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드라마입니다. 주변 인물들 스토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아마 공감될 겁니다.
이렇게 질 높고 대화, 토론이 되는 리뷰 유튜브는 솔직히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그동안 수백여개를 봤지만...항상 잘 보고 있어요 두분 대화 너무 사랑합니다 :)
너무나 사랑하는 이 드라마를 보신다니 너무 좋아요,
3-4번 정주행했는데도 다시 보니 또 좋아요..
앞으로 점점 재미있어진답니다....ㅎㅎㅎ
요즘 두분 나의아저씨 리뷰만 기다려요ㅠㅠㅠㅠ너무죠아ㅠㅠ
동훈의 캐릭터가 원래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과묵한편이죠 그래서 다른 의미로 지안처럼 애처롭기도 한?
사이드 스토리가 분위기 전환되기도 하지만 보면 크게 메인과 다르지 않으실거에요. 그래, 누군가는 인내로 또 누군가는 가벼움으로…저마다 이겨내는 모습만 다를뿐 사는거 다 똑같이 쉽지않지…싶은?ㅎ
또 우리의 숨통을 쉬게해주기도 하지만 메인들의 숨통을 쉬게 해주기도 하는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리뷰 너무 기다렸어요 잘 보고 갑니다❤
꾸준한 업로딩 감사해욧
요즘 제일 기다려집니다
옆에서 척척 설명도 잘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리뷰 기다리다 숨넘어가겠어여 ㅜㅜ
나의 아저씨 정말 좋아하는 드라만에 두 분 리액션 보면서 다시 보는 기분이에요 잼있어요
그 쌩뚱앚은 사이드스토리가 나중 메인과 합체됩니다 씨너지가 어마무시합니다
처음엔 여자분 리액션이 궁금해서 보고 있던 채널인데 이번 나의 아저씨는 보다 보니 우리 남편분 리액션을 보면서 또 느끼는 게 있네요. 늘 잘 보고 갑니다!
난 기대해요. 마지막회를 보고 나서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떨지.
이 드라마에는 메인 스토리도 서브 스토리도 없다는 것을 점점 알아갈 테니까요 ㅎㅎ
다음 4회도 엄청 기다려집니다~^^ 이드라마는 춥고 어두워보이지만 정말 따뜻한 드라마예요. 어떤 드라마도 주지못한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요. 제 추천으로 드라마를 본 친구가 정주행후에 '도청이 이렇게 아름다운거였냐‘며 엄청 감동받았었어요
아이유는 보보경심 려 에서 배우로 인정 받고 그후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의 주연을 했습니다 유독 어두운 배역인 나저씨 이후 밝은 델루나에서도 매력이 넘치게 나옵니다 귀에 감기는 딕션과 표정연기도 잘하고 곧나오는 영화 드림도 예고편을 보니 제스처의 어색함 없이 매력이 있더라구요
편집 참 잘 하네요
전 이드라마 보면서 늘 진지하고 슬픈 지안이의 대척점(?)같은 곳에 동훈이 형제들이 있는 걸로 봤어요 우울하고 냉소적인 지안이 모습은 지안이 현실을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동훈이 형제들 보면 그쪽도 현실은 암울해요 더군다나 나이도 많아서 상황을 되돌릴 시간도 부족하죠 근데 그 비참한 현실에서 좀 쪽팔려도(?) 서로 그 창피한 거 아는 형제들끼리 서로 쪽주면서(?) 하루하루 극복해가는 아저씨들의 내공이 있습니다 비록 열심히 살았어도 백수가 된 아저씨들이지만 인생이 거기서 끝은 아니고 버티면 된다는 내공이 있는 사람들이 서로 어깨 두드리면서 가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드라마가 거듭될 수록 지안이는 동훈이 뿐만 아니라 인생 바닥같은 곳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는 저 아저씨들의 내공을 배우고 또 위로를 받게 될거예요 동훈이네 형제들이 한없이 가벼워보이는 건 심각한 인생을 심각하게 생각하면 그렇지 않아도 힘든 인생이 너무 힘들잖아요 하루하루를 버티려면 눈 앞의 힘든 상황을 비겁하게 회피도 하고 모른척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별거 아닌 것처럼 버텨가는 정신승리가 필요하죠 그래서 나중에 지안이도 저 가벼움을 배우는 순간이 찾아 오고 지안이가 가진 삶의 무게가 힘들지만 뭐 별 거 있냐로 바뀌는 그런 지점이 찾아 오는 걸로 해석했어요 드라마 보면서 장면마다 느끼는 감상들을 나누는 두 분 모습이 참 좋습니다 두 분의 서로 다른 점이 서로에게 의지가 될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
형제 얘기가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데... 사람 사이의 인간애가 담겨있달까..
아직 초반이라 그런건지.. 한국만의 정서인건가..
리뷰영상은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이 바람피우는 아내의 속마음에대해 이야기할때 서로의 생각을 싸움없이 들어주는모습이 참 인상깊어요.. 우리부부는 왜 이런 성숙한 대화가 안되지요ㅋㅋㅋㅋㅋ 얘기하다 서로어이없어하면서 결말은 각방에들어갈듯ㅋㄱㄱㄱㄱㅋㅋ
원래 한국인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는 법을 몰라요..이유는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한번도 토론이란걸 해본적이 없기때문이고 나와 다른 다름을 포용하는 문화속에서 자라본적이 없때문이예요. 한국은 학교도 직장도 사회전반도 나와 다른걸 싫어하고 나와 다른걸 같은걸로 만들려고 망치질하는 문화입니다..그래서 나와 다른 의견에 화내고 윽박지르니 부모자식간에도, 형재자매간에도, 친구간에도 부부간에도 토론이 안되고 대화가.안되는거예요
@@koyukiny한국사회가 그정도로 토론이안되지는않는데요 너무가시는거같아요 ㅋㅋㅋ저는 바람피우는아내의 속마음을 주제로 '부부'가 대화할때의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마치 내가쟤라면~ 하게되니 저같으면 바람을 피울수도있을것같다 이해가된다하는 말을 남편앞에서 쉽게못뱉을거같고 저희 남편도들었을때 그걸그냥쿨하게생각하지못하는 성격이거든요ㅎㅎ 저희아버지랑저는 정치토론도 곧잘하는데요ㅋㅋㅋ한국사람이 다그렇진 않아요~
나저씨는 최고예요 그리고 그 드라마 리액션을 올려주는 이 부부도 최고예요 😊 영상 올라오길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빠른 손을 원합니다. 4편 너무 기대됩니다
저 두 분 영상 엄청 기다렸잖아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 들어갑니다~~
요 통통 튀는 형제들 사이드 스토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같이 엮이면서 큰 역할을 한답니다~ㅎㅎㅎㅎ
아아~ 빨리 다음화... 아니 좀 천천히... 아니 그래도 다음반응 넘나 궁금...😂😂😂
오래기다렸습니다!!
업데이트 주기를 좀더 빠르게 해주세요~^^
두 부부의 추론, 그 대화가 너무 재미나네요^^...
퍽퍽한 삶에 감정이 건어물 처럼 매말라있었는데
나저씨를 보고 엄청울었습죠 ㅋㅋㅋㅋ
잘보세요 형님
사이드 스토리가 무얼 만들어내는지
뒤에가서 사이드 스토리보고 뜬금없다 말할수 없을겁니다
영상 보고 다음영상 기다리기 힘들어서 드라마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다시 보다가 5번 울었습니다. ㅜㅜ
드뎌~~언제 올라오나 매일매일 확인했어요~~~❤
우리 둘다 맞았어 ㅋㅋㅋㅋㅋㅋ
이 분들 댓글 다 읽어보시나 보다 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드라마는 국적이나 문화적 배경을 따지지 않는것 같아요. 두분 즐겁게 감상하시고 편집 꼭!ㅎㅎㅎ 빨리~~
세상에~ 제가 이 영상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다니.. ㅎㅎ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 내용이 공감도 되면서, 쓰고 싶은 표현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에 대한 review라서 제가 충분히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삶이란 누구에게나 감당 못할 무게라는 것,
견딜 수 없는 고통이라는 것,
이 무겁고 고통스러운 삶을 누구는 잘 이겨내고 또 누구는 무게에 짓눌려 사라지고. . .
그러나 이러한 삶의 상황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 동반자이든 형제든 친구든 이웃이든. . . 은 서로 의지하고 지팡이가 되어주면서 무겁고 고통스런 삶의 과정을 이겨나가는. . . 이 드라마는 그런 이야기 인데. . . . 이 드라마의 화면을 보는 사람에게는 공감과 교감이 있을 뿐 이해한다 못한다. 이런 건 없다고 본다.
한국인이라면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지안이 길고양이 같다는 말 진짜 딱 맞는 표현이네요...아무하고도 섞이지 않고 혼자서 외로이 조용히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면서도 자기를 건드리면 가차없이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는 길고양이... 남편분이 지안이한테 아저씨가 왜 아무말도 안 꺼내나 이상해하는데 고양이로 생각해보면 아마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 고양이들은 쉽게 다가가기 힘들고 친해져보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오히려 도망치고 더 멀어지기 때문에 아저씨도 지안이와의 지금의 관계가 악화될까봐 말을 건네기가 더욱 조심스러운거 아닐까요? ㅋㅋㅋ 그리고 남편분 메인스토리는 진지한데 중간에 쌩뚱맞게 코미디가 들어가는 거 이해안된다는 말 공감합니다...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이상하게 코미디나 멜로는 꼭 집어넣더라구요...진지하고 심각한 드라마에서도 말이죠....국룰인가봐요
마지막에 뜬금 없이 '죽을라구'란 말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죽을라고??!!" 너무 임팩트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느 때보다 재밌어 하시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
나의 아저씨는 제 인생작입니다, 벌써 4번이나 봤는데도, 몇 개월 지나면 또 생각 나드라구요. 살면서 생각지 못한 나의 선한 행동이, 마음이... 다른사람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런지 여운을 남기게 하는 드라마 입니다. 더불어 차카게 살자!하는 삶의 자세를 만들어 준달까요? ^^; 다른사람의 드라마 리액션은 잘 안보는데 쏭부부님의 리액션은 왜 재밌을까요? ㅎㅎ 4회 리액션 애타게 기다려봅니다.
리액션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나 너무 기다렸자너........
언니 울고불고 어여 보고잡다!!
따끈한 영상이네요.
사랑하는 드라마라서 리뷰 기대하고있습니다.
또 재미있게 보고있고요^^
진짜 인생드라마 ㅠㅠ
점점지날수록 눈물이 흐를것입니다ㅋ
이렇게 깊게 파고들면서 보시는분들은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하네요.
두분의 대화가 너무 재밌어요 😅
잘보고 갑니다.~~!!!!
어른이라는게 먼지 알게해준 드라마.
인생에 나름변화를 유일한 드라마
자 이제 4편을 주세요🎉
5화 부터 눈물 흘리실건데 티슈 필수 입니다 ㅎㅎㅎ
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두분 너무 부러운 부부시네요 ^^
두분 대화도 자주 느끼지만 인사이트도 있구요
마지막에 '죽을라고~' 대사가 너무 웃겼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
자~ 이제 4화 갑시다~~~~!!!!!
죽을라구~~~~^^
사이드 스토리가 쌩뚱맞은것 같아도 보다보면 메인스토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갈때 필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걸 알 수 있을거예요.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따로 보관하는 행위는 식당주인 입장에서 영업정지까지 당할 위험한 상황이죠.
구청에서 위생검열 나오면 음식재활용으로 엮일 수도 있어서 요즘은 주방직원이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드라마에요 :) 두 분이랑 같이 다시 보니 재밌네요 ㅋㅋ
기다렸어요. 4화도 빨리 좀 부탁이요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는 정말 최고예요😊
시청자를 지안하게 한 최고의 엔딩이 기다리고 있어요 잘 보시길
이렇게 빠르게 영상을 올리시다니 짦은 기간동안 편집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듯 하네요 아내분께선 살짝살짝 추리에 실패하시기도 하고 남편분께선 명확한 설명이 요구되는 부분을 잘 지적해서 질문을 하시네요 관련 정보는 드라마를 계속 보다보면 바로바로 나오죠 두분이 각각 다른 관점에서 드라마를 보는 게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아내분께서 어디까지 보셨다가 그만두셨는지도 궁금하고요 나의 아저씨 리뷰는 정말 소중합니다 저도 다음 화 4화 복습해야겠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 스킵하지 않고 꼬박꼬박 보겠습니다
편집은 대충 대충하고 천천히 빨리 올려 주세요! ㅎㅎㅎㅎ
다 보고 나서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리액션 잘 보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나왔다3편 4편도 빨리빨리 부탁드립니다!!!
야호! 감사합니다. 댓글 먼저!!^^
마익구님이 신나하시면 괜히 제가 다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나의아저씨는 뒤로 갈 수록 재미있는 드라마라 리액션이 기대되네영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