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4 청년부 주일예배 | 쫒아내지 아니하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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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 2024.04.14 청년부 주일예배 | 고린도전서 5장 1절-13절 ]
여러분 우리를 시들하게 만드는 건
우리 안에 있는, 우리와 익숙해져 있는
우리와 친밀해져 있는 음란과 음행과 정욕들에 있습니다
여러분 이 음란함은 내가 오늘 이번 주를 한 주를 살면서
야한 동영상을 봤네, 안 봤네
내가 무슨 어디에 가서 다른 이성과 어떤 관계를
맺었네 안맺었네를 얘기하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들을 거룩한 신부로 초대한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외도를 이루어가고 있지 않느냐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육신이 음행함으로 인해서
상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마음과 여러분들의 영혼과
여러분들의 신앙과 믿음이
실제로 예수를 온전히 사랑하는 그 일에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그 일에
신랑이 되신 그 신부의 정말 충실한 관계인
신부의 관계로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가? 라고 하는 것을
질문하고 있는 것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 신부의 자격과 신부의 모습을
흐트러뜨리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신앙을
시들시들 하게 만들어버리는 요소다 라고 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그 죄를 죄의 문제로 여기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며 엎드리는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는 길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책] 존 오웬의 ‘내 안의 죄 죽이기’ 중에서···
죄의 모습이 처음 나타날 때
당신은 그것에 대해 결사적으로 대항해야 한다
그 죄가 당신의 마음 밭에
절대 서지 못하도록 항거해야 한다
이 죄는 여기까지만 진행되고
더는 진척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된다
죄는 일단 한 걸음을 내디디면 그 다음 발걸음을 취한다
죄가 진행하지 못하도록 그것을 묶어 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것은 마치 강바닥에 흐르는 물과 같다
그래서 죄가 일단 자리를 잡게 되면
물줄기처럼 자신의 경로를 따라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른다
그러므로 분출된 죄를 더는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는 일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것을 원천 봉쇄하는 일이 더 쉽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죄를 처음부터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기 위해 죄가 어떻게
단계적으로 진행되는지를 잘 설명해 주었다
야고보서 1장 14-15절 말씀입니다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여러분 결사적으로 대항, 항거해야 합니다. 결사적으로 대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