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면 자신의 큰 목표 하나가 사라져서 힘든겁니다. 하루 하루 지내는걸 고민하면 외롭고 힘들어 집니다. 무얼하든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살아가면 알찬 인생이 될겁니다. 댓글들 보면 퇴직후 잘먹고 잘산다는 사람도 있고 계속 일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모두의 가치관은 다릅니다. 어떻게 살든 본인의 생각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하지만 어떤게 가치있는 삶인지 세상을 떠날때 최소한의 후회만 남을 인생이 무엇일지는 한번 고민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퇴직하고 여유있으면 젤로 재밋다는 골프하고 그 정도 안되면 테니스나 낚시나 탁구나 베드민턴하고 아니면 돈 안 드는 파크골프나 하며 사세요 그것도 못할 처지면 어쩌겠어요? 어디가서 일을 하든지 죽으나 사나 산이나 강가만 오르락내리락하든지 전철타고공원가서장기두면서 인생 종 쳐야지요 어디에나 외로움을 나눌 영감 할매는 넘쳐나요 취미도 사람도 남부러워말고 자기 처지에 마춰 살면 재밋게 살 수 있어요 인생 그런거지 뭐 골치 아프게 생각 말어요 힘들게 살아와 이제 노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부흥세대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저는 60대인데 공무원으로 퇴직을 했고, 30대에 가입한 개인연금을 더하여 공무원 연금으로 경제적인 노후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은퇴 전에 아들 학자금 대출 등을 정산해서 나름 충분하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봉사활동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봉사단체도 조직해서 리더로 활동도 하고, 일 년 봉사 시간을 보니 1.700시간 정도 했더라구요 은퇴 후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생각해보세요
77세현역입니다. 핵심은 5년후를 열심히 준비하면 5년후가 행복해지고, 10년후나, 30년후도 같은이치입니다. 준비한 사람은 징징댈 시간이 없습니다. 좋은 하루를 보낼려면 혀를절제하여 때에 맞는 선한 말만 하면 됩니다. 귀여운 손자에게도 절대로 미리 무엇을 준다고 하지 마십시오. 빗쟁이가 됩니다.
모범적인 은퇴생활은 없슴 / 그냥 자기한테 맞는 생활 하는게 최선임/ 친구 ?/ 취미?/ 봉사활동? / 그것도 본인 적성에 맞게 해야함 / 생활비 ? /월200도 충분 할수도 있고/ 월 천만원도 부족할수 있슴/ 건강관리?/ 그것도 본인 체력이나 좋아하는 운동 정해서 해야함/ 쓰잘데 없이 남이 한다고 따라하면/ 오히려 몸과 마음이 더피곤해짐/
은퇴자입니다.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은퇴 후 70대라고! 통계입니다. 시원 섭섭하다! 해야하나? 자식농사도, 가족 의무에 대한 중압감도, 그렇게도 못견디게하는 Sex에 대한 집착도, 그리고, 뒤돌아다 보노라면서, 그때가 그립다! 추억을 씹업는맛도 있다. 해외에서,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앱 ‘위즈덤‘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2023년 61세에 1차 은퇴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약 7개월간 찾아서 현재 일하고 있는 62년생 호랑이띠 남성입니다. 은퇴 후 답답한 시기를 동년배 분들께서도 겪고 계실거라 생각하여 은퇴자를 위한 중요 정보들을 모아서 주변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알바몬 다양하게 써봤는데 결국에는 공공쪽 일자리가 잘 정리되어 있는 ‘위즈덤’ 이란 서비스에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는 이 서비스가 제일 잘 맞는 것 같고 과거 동료들도 이 곳에서 작은 활동을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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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56에 퇴직하고 집에서 1년놀다가 집안의 소개로 건설사 계약직으로 들어갔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일재미있습니다. 건설현장은 아침과 점심 그리고 커피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건설현장은 시급이 2만원입니다. 하루 일당이 최소 15만원이상입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은 7시간입니다. 아침 7시출근 체조후 근무 11시부터 1시까지 점심휴계 시간 그리고 4시면 퇴근합니다. 우리현장의 경우 말뚝용역도 월 380받습니다. 그이하로 받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건설업이 돈은 됩니다... 여자들도 신호수만해도 한달에 400받습니다.
저희아빠도 대기업에서 정년60세 하시고, 10년 실컷 노시다가 다시 근무하세요:) 10년 노시다보니 노는것도 지겹고 너무 무료하다고 지금은 힘차게 다시 일하시고 계세요~ 돈도 생기고 아직도 자식들 용돈도 주시고ㅎㅎ 확실히 활력소가 되어 삶이 달라지네요. 많이 밝아지셨거든요~
저는 50초반 미혼 여자 입니다. 대학 졸업후 20,30,40대를 정규직 직장을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계약직 직장만 전전하다 끝내 50이 되었습니다. 평생을 계약직원으로 여기저기 조금씩 메뚜기 처럼 옮겨 다닐 생각하니 슬프기까지 합니다. 성공 하려면 운이 따라 주어야 한다는 말 맞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직장 운이 없는것 같습니다. 손재주 라도 있으면 자영업이나 자기 일을 할수도 있겠지만 전혀 손재주도 없으니 직장에 목이 메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정규직원으로 일하다가 퇴직하는것이 평생 소원입니다..여기 계신 인생선배님들이 퇴직하고 무엇을 할지 고민 하는것이 부럽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제여동생도 올해 51세 대학졸업후조그마한 무역회사에 취직해 20년을 다니다가 그후로는 조금씩 알바하다가 내년에 결혼해요 돈은 서울에 다세대포함 3억정도 모은거 같네요 정규직되면 너무 좋겠지만 혹시 안 그러면돈 모으는걸 로 목표를 삼으시면 어떨지요 돈만좀 모아도 마음이 든든하거든요 기운잃지 마시고 화이팅해요 그래도 건강 이제일 전 결혼해 세딸도있고 남편도 있지만 51세때 뇌출혈 로 아직도 몸이 15프로정도 부자연스러워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봐요
저도 58세부터 오후엔 헬스 운동하고, 같이 운동 하는 분들과 대화도 나누며 지냅니다. 오전에는 책을 읽으며 가사 가정관리를 하는데요 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네요. 한시간 한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져서 한시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지내니 노후의 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크게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건강이 곧 행복인 것 같습니다. 아프면 세상사 모든일이 성가스러워 집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재취업 부분인데요, 자기경력 써먹을 때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있어도 세대간의 의식 차이로 갈등 심합니다. 거의 협력업체 비경험, 육체적 근로 대다수 일겁니다, 그기다 원청 구성원의 갑질, 막말처우에 상처받는 경우 많습니다 다 극복하고 참아내지만 노후 생활비 용돈일부 벌러 나왔다가 스트레스 배가되는 현실입니다. 퇴직 후 재취업 만만찮음을 고백합니다, 그저 은퇴 노후는 적게소비하고, 건강챙기고, 마음 조금비우고 사는게 보약임다.
이론적으로는 아주 좋은 인생의 과정...행복해지려면 경쟁하지 마세요.비교하지 마세요.이 세상 무엇도 부러워하지 마세요.아니 신경을 쓰지 마세요..고독???.고독이 뭔가요?.,혼자가 고독....절대 아닙니다..저는 일부러 모든 인간 관계를 끊었습니다..힘들었지요.그런데 끊은 이유는 만나면...신경쓸 일이 생기니까.또 스트레스...지금은 물건 사기위해 장사하시는 분 이외 만나는 사람이 없습니다.너무 너무 행복해요.모든 순간들이...장자나 쇼팬하우어의 삶을 이해하려 책도 열심히 보고... 70인생 살아보니 사람이 사람을 만날수록 힘들고.적게 만나면.아니 만나지 않을수록 행복함이 가득함을...퇴직후(퇴직 직후에는 뭔 모임이니 해서..세상의 모든 자유를 얻은 듯)에 이제야 알았습니다..신체의 병보다 무서운게 마음의 병입니다. 단.여러분이 혼자이어도 외롭지 않으려면 노후에 할 일을 철저히 준비해 놓으셔야 합니다.전 만60세 퇴직하기전 25년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이 글을 보시는 젊은 분이 있으시다면 노후준비는 20여년 전부터...아주 좋은 직장과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영상 내용 대부분 공감은 되지만, 재취업 관련해서는 어려운 점이 있네요. 저는 정년퇴직후 몇 개월 놀다가 재취업 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재취업 한지 만5년이 되네요. 기술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건물 경비로 들어갔는데 윗사람 갑질이 심해서 그만 둬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passion5986 어떤 분은 젊어서 열심히 돈을 벌라고 하셨는데 나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내가 세상 살면서 제일 한심한 사람이,살만하니까 죽었다,라는 사람입니다. 젊을땐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와이프 싱싱하고 아이들 어릴때 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돈 버는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다 늙어 몇 백억을 가진들 절대 살수없는 일입니다. 예쁜 아내,아이들과 여행을 다니는 것과 허리 결리고,다리 아플때 하는 돈으로 하는 여행은 천지차이입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도 다 경험에서 나온 진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퇴직이란 내인생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할일이 달라질뿐이다.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란 것은 송장이 되는것 뿐...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어찌 사는가? 일이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죽을때까지 활동하는 것이 일이 되는것아니겠는가? 난 죽을때까지 움직여 일할것이다. 내인생에서 죽는 그날까지 난 일할것이다. 퇴직은 없다. 다만 환경의 변화를 맞이하는 것일뿐... 돈도 죽을때까지 ㆍ그순간까지 돈을 버는것이다... 길은 있다.
"당신의 삶은 가치 있는 삶이었나?" 스스로 생각하시오! 나의 삶이 우리 사회를 위하고 후손을 걱정하고 지금의 행복의 조건을 갖게 해 준 조상과 선열에 대해 감사하는 삶이었나 먼저 되돌아 보고 이런 글을 쓰시오! 또한 자연과 함께 하고 약자도 생각했던 삶이었다면 50억 자산의 당신 삶은 존중 받아 마땅할 것이다 . 그러나 앞의 것들을 생각하며 정직하고 정의롭게 산 사람들은 당신처럼 좋은 조건(월 1천 만 원+ 2천 만 원 ?)을 결코 갖추며 살지 못할 것이다. 우리 사회가 비상식적인 사건으로 반복되고 있는 것이 오직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 때문인 것을 부디 지금이라도 깨우치면 좋겠는데... 의롭게 산 사람들이 소리를 내고 존중 받는 사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 더 알 씨랑! ^^
현재의 우리 사회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약자가 되는 산업 사회 및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자 중에 약자는 나이 먹은 남성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집중적으로 퇴직을 하고 있어 취업 시장에서도 경쟁적 하위에 속하게 되는 상황이어서 현실을 잘 인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어떤 인생을 살 것이냐? 이런 문제와 함께 변화에 적응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논다는 의미ㅡ 사람들 모인 집단에서 노동하지 않는것 서양사람들 논다는 의미 ㅡ자기가 자기시간에 즐거울거리를 소소하게 찾아서 자기삶을 누리는것 당연히 우리나라사람들 또 일찾아 나가게 되있음 고기도 씹어본 사람이 그맛을 알듯 노는것도 젊었을때 해본 사람이 제대로 노는것
인생에서 퇴직이 왠말이오... 본인은 이렇케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마음먹기에 달렸다. 본인은 65세이지만 나이들어 못한다란 생각 자체가 없지요. 남들이 어렵다. 안된다. 이런것을 이겨내고 장기적 계획과 건강은 내가 지키는것이라 남자인 내가 밥과 반찬을 직접만들어 먹고 아내나 자식에 의존하려는 마음을 다 버려야 합니다. 5년 그래 해보니 이젠 먹는것 해방되었고 노후에도 돈을 벌기위한 자격증따기 도전합니다. 노년에 공부한다하면 친구도 미쳤다 하는데 그걸이기고 따야 노후에도 돈을 벌게 됩니다. 나이들수록 더 바쁘고 더 할일이 많게 됩니다. 노년에 늙어갈새가 없어야 됩니다. 본인은 100세 이상 본인 하기에 달렸읍니다.
앱 ‘위즈덤‘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2023년 61세에 1차 은퇴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약 7개월간 찾아서 현재 일하고 있는 62년생 호랑이띠 남성입니다. 은퇴 후 답답한 시기를 동년배 분들께서도 겪고 계실거라 생각하여 은퇴자를 위한 중요 정보들을 모아서 주변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알바몬 다양하게 써봤는데 결국에는 공공쪽 일자리가 잘 정리되어 있는 ‘위즈덤’ 이란 서비스에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는 이 서비스가 제일 잘 맞는 것 같고 과거 동료들도 이 곳에서 작은 활동을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파트 타임 JOB과 알바하고 블로거에 글 쓰고 수학 공부(중고생, 공업수학)하고 CAD(2D, 3D) 작도하고 주식하고 산책하고 요리하고 친구들이랑 자전거타고 여행가고 ... ... 개인 연금과 금융 소득으로 혼자 삽니다. (아직 50대라) (팁, 늦은 저녁 갈 곳 잃은 기러기 같은 심정일때는 밤 늦게 홍대클럽거리나 클럽이 많은 거리에 가보세요. 마음이 뿜뿜해집니다 ㅎㅎㅎ)
사람 마다 삶의 철학이 다르니 정답이 있겠습니까? 나는 후배들과 이야기 할 시간이 되면, 노후를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한다. 다 타고난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우리 글자로 사람=史覽 이라고 씁니다. 즉 역사를 볼 줄 아는 동물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이 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은 품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짐승이 역사를 볼 줄 알까요! 역사를 모르면 금수와 비슷한 삶을 산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돈은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은 하되 노후를 걱정하여 투자를 하고 여러가지를 하는데 나는 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학자들이 책으로 쓴 여러가지 계몽적인 내용이 많은데 그것은 참고로 하시면 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임을 알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쫌 그렇네요! 난 7학년입니다. 고민을 하지 마시라!
저는 요즘은 독서.탁구.등산.기타연주.당구를 돈 안들이고 합니다. 탁구는 와이프 10년 동안 가르쳐 놓아 제 연습 상대는 됩니다.저는 탁구1부. 글고, 맘만 먹으면 족구ㅡ삼성대표 바둑ㅡ기원3급. 농구도 학생들과 곧잘 하고요. 젊을 때 부터 자신에게 투자한 결과라고 봅니다.물론 제가 좋아서 한 거지만요^^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좋은 취미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절대로 시간 낭비는 마시고요^^
저는 67입니다. 유람선에 현재 승선을 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즐겁고 그에 따른 급료도 받아 좋습니다. 승선을 하는것은 직급에 맞는 면허만 가지고 있으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정년이 없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일의 강도도 적당합니다. 하루 평균 8000보정도 걸으니 건강에도 도음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따 놓았던 면허를 살릴 수 있는분은 한 번 고려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69세 젊은이 입니다 ^^ 퇴직후 집 수리하는 일을 따라다며 배워서, 독립후 3년가량 일을한덕에 용돈은 마련했다 싶고 힘도들어서 4개월전 두번째 은퇴를 했습니다만, 와 ~~~ 내일은 또 뭘해야 할런지, 노는것도 힘이 듭니다, 3번째로 또 뭔가를 해야 하나요 ? 평생 놀아본 경험이 없어 놀줄 모르는것도 문제인가 봅니다, 😢
뭣 같은 소리....황제의 삶을 사려는 욕망과 욕삼이 있으면 그 자체가 불행한 노후....내 나이 또래 나보다 수 백배 재산에 최고 좋은 대한민국의 건물에 최고의 음식 서비스 받으며 살면 뭐하나....휠체어에...혼자서는 움작이지도 못하는데..전 재산 1천만원이 안되도 내가 행복하지...님이 말하는 인생.이건희도 못했어....
복지관에 가셔서 생활댄스를 배우시면 좋습니다 첫째 운동으로서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할수 있다 둘째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고독을 줄일 수 있고 특히 이성과 함께 운동할 수 있고 친구가 되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셋째 새로운 피겨를 끊임없이 배워야 하므로 두뇌활동을 지속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비용이 저렴하다. 년간 수강료가 8만원에 불과하다. 점심 식대도 3,500원이다.
![[풀영상] 60~65세에 꼭 해야 할 것들 | 이호선 교수 [명사들의 명강 | GOODCLASS 215회]](http://i.ytimg.com/vi/tUI5wS5hmz4/mqdefault.jpg)
맞아요 운동부터 하세요
삭악회 가서 술마시지말고.
능력안되면 골프는 끊으세요
탁구 , 수영 추천합니다
정답은 나이 상관없이 본인이 종일 누워있기전까지는 무슨일이든 움직이고 살아가야됨
퇴직하면 자신의 큰 목표 하나가 사라져서 힘든겁니다.
하루 하루 지내는걸 고민하면 외롭고 힘들어 집니다. 무얼하든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살아가면 알찬 인생이 될겁니다.
댓글들 보면 퇴직후 잘먹고 잘산다는 사람도 있고 계속 일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모두의 가치관은 다릅니다. 어떻게 살든 본인의 생각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하지만 어떤게 가치있는 삶인지 세상을 떠날때 최소한의 후회만 남을 인생이 무엇일지는
한번 고민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퇴직후 은퇴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지요 자기 나름대로 삶의 의미를 찾고 생활하면 됩니다. 글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도 안만나는게 돈버는 거임 그냥 조금 있으면 아껴쓰면 되고 걍 더 벌려고만 안하믄 행복함 글쿠 사람들 만나봐야 도움 될 사람 거의 없음
고독은 즐기면 되는 것
은퇴한지 3년된 가장입니다 퇴직 10년 전쯤부터 기술을 익히세요 봉사활동을 하든 돈벌이를 하든 75세까진 할 수 있는 일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75세까지 왜 일을 해요.... 안타깝네
노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퇴직하고
여유있으면 젤로 재밋다는 골프하고
그 정도 안되면 테니스나 낚시나
탁구나 베드민턴하고
아니면 돈 안 드는
파크골프나 하며 사세요
그것도 못할 처지면
어쩌겠어요?
어디가서 일을 하든지
죽으나 사나
산이나 강가만 오르락내리락하든지
전철타고공원가서장기두면서
인생 종 쳐야지요
어디에나 외로움을 나눌
영감 할매는 넘쳐나요
취미도 사람도 남부러워말고
자기 처지에 마춰 살면
재밋게 살 수 있어요
인생 그런거지 뭐
골치 아프게 생각 말어요
힘들게 살아와 이제 노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부흥세대
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관절이 약해서 산에 오르락 내리락도 못해요 ㅋ
골프친지얼마안되죠? 골프돈내기도 한계가와요
저는 60대인데 공무원으로 퇴직을 했고, 30대에 가입한 개인연금을 더하여 공무원 연금으로 경제적인 노후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은퇴 전에 아들 학자금 대출 등을 정산해서 나름 충분하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봉사활동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봉사단체도 조직해서 리더로 활동도 하고, 일 년 봉사 시간을 보니 1.700시간 정도 했더라구요
은퇴 후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생각해보세요
인생이 뭐해서 먹고살아야할지 고민하다가 죽는것같아요.
77세현역입니다. 핵심은 5년후를 열심히 준비하면 5년후가 행복해지고, 10년후나, 30년후도 같은이치입니다. 준비한 사람은 징징댈 시간이 없습니다. 좋은 하루를 보낼려면 혀를절제하여 때에 맞는 선한 말만 하면 됩니다. 귀여운 손자에게도 절대로 미리 무엇을 준다고 하지 마십시오. 빗쟁이가 됩니다.
나이들어 부담이없는 돈벌이는 취미이지요 건강이 허락하니 일도하는 겁니다 누구봐도 부러운 취미활동인 겁니다
돈벌이는 취미가 아닙니다.공짜 없고 스트래스 동반됩니다.내가 경영자이든 자영업자이든 종업원이든 모두 스트레스 동반합니다.능력되면 나이 상관말고 빨리 퇴직해서 인생 즐기시고 평소 취미 활동하세요.60세 넘어 재취업 생계활동 불행합니다.저마다 인생관은 다르겠지만 60세 이후엔 건강관리하고 자기관리하고 무덤갈때까지 하루의 루틴을 계획하여 사세요.제 말에 공감 안돼시면 70%가 노후준비 않된 분입니다.
나이 들어 돈벌이는 욕심이고요.능력되면 돈벌이 보단 봉사활동하세요.
결론은 노후준비가 된분은 돈벌이 보다는 자기계발 취미생활 봉사활동하며 스트레스 줄이고 인생을 즐기라는 것이지요.저는 매일 걷기운동,화초키우기,음악감상,열대어 키우기 하루가 바쁨니다.국민연금,개인연금 빼고 5년 버틸수 있어요.
멋진 삶으로 귀감 되심에 감사합니다.
모범적인 은퇴생활은 없슴 / 그냥 자기한테 맞는 생활 하는게 최선임/ 친구 ?/ 취미?/ 봉사활동? / 그것도 본인 적성에 맞게 해야함 / 생활비 ? /월200도 충분 할수도 있고/ 월 천만원도 부족할수 있슴/ 건강관리?/ 그것도 본인 체력이나 좋아하는 운동 정해서 해야함/ 쓰잘데 없이 남이 한다고 따라하면/ 오히려 몸과 마음이 더피곤해짐/
😂😢
네 맞는 말씀 갇습니다~~
진짜 정답입니다. 다 각자의 사정에 맞게 살면 되는 겁니다^^ 절대 정답 없습니다^^
은퇴자입니다.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은퇴 후 70대라고! 통계입니다. 시원 섭섭하다! 해야하나? 자식농사도, 가족 의무에 대한 중압감도, 그렇게도 못견디게하는 Sex에 대한 집착도, 그리고, 뒤돌아다 보노라면서, 그때가 그립다! 추억을 씹업는맛도 있다. 해외에서,
69세입니다.....정말 간만에 이번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시간입니다....
스크립터는 출력해서 늘 읽어보고 새기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
70대를 위하여
1.건강.치아관리
걷기
2.경제(돈)적안정
3.외로움-취미. 재취업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제취업 아니고 재취업 이죠
@@최종만-j9i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젊을때 알면서도 닥치지 않으면 와닿지가 않죠ㅠㅠ 60대 분들이 많이 봤으면 하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제작에 힘 납니다. 시간되실 때, 기존 올려있는 영상들 참고 하십시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감사합니다. 여러 경험자의 의견임이 느껴집니다.
앱 ‘위즈덤‘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2023년 61세에 1차 은퇴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약 7개월간 찾아서 현재 일하고 있는 62년생 호랑이띠 남성입니다. 은퇴 후 답답한 시기를 동년배 분들께서도 겪고 계실거라 생각하여 은퇴자를 위한 중요 정보들을 모아서 주변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알바몬 다양하게 써봤는데 결국에는 공공쪽 일자리가 잘 정리되어 있는 ‘위즈덤’ 이란 서비스에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는 이 서비스가 제일 잘 맞는 것 같고 과거 동료들도 이 곳에서 작은 활동을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놀는것도 더힘들어요 건강을위해 일해라
노후를 보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단 노동, 즉 어떤 일이던 하고 있는 것이 중요!!
선배님들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사연에서 생각 좀 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퇴직후 농사 2년 짓다가, 경비직 재취업하고 농사도 겸한다.
❤교회도 가기에 사는게 기쁘다..
십일조.주일헌금 어떻하구요?
신앙생활은 즐거운 마음으로~~♥♥♥
치아관리도 중요한 사항이네요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하루습관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니 저도 힘 나지요
공감되는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의견 주옥 같으네요
공감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제작에 힘 납니다~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퇴직후 할수 있는것을 평소 준비 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 입니다
앱 ‘위즈덤‘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2023년 61세에 1차 은퇴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약 7개월간 찾아서 현재 일하고 있는 62년생 호랑이띠 남성입니다. 은퇴 후 답답한 시기를 동년배 분들께서도 겪고 계실거라 생각하여 은퇴자를 위한 중요 정보들을 모아서 주변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알바몬 다양하게 써봤는데 결국에는 공공쪽 일자리가 잘 정리되어 있는 ‘위즈덤’ 이란 서비스에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는 이 서비스가 제일 잘 맞는 것 같고 과거 동료들도 이 곳에서 작은 활동을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은퇴전에 도시 근교에 텃밭정도는 해야 합니다
노후 좋은 정보입니다.
저는100%실천하고
있습니다.
70대에 효과많이
보고 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 드리구요.
유튜브 영상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39살 가장 아기아빠인데
감사합니다
노후 파이팅❤❤❤❤❤
잘 시청 하고 있으시다니 감사합니다. 도움 되는 채널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 정말 내용이 좋고
공감이 많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에 보람 있고, 힘 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56에 퇴직하고 집에서 1년놀다가 집안의 소개로 건설사 계약직으로 들어갔습니다.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일재미있습니다. 건설현장은 아침과 점심 그리고 커피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건설현장은 시급이 2만원입니다. 하루 일당이 최소 15만원이상입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은 7시간입니다. 아침 7시출근 체조후 근무 11시부터 1시까지 점심휴계 시간 그리고 4시면 퇴근합니다.
우리현장의 경우 말뚝용역도 월 380받습니다. 그이하로 받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건설업이 돈은 됩니다... 여자들도 신호수만해도 한달에 400받습니다.
소개받고싶어요
거어디유
60대중반도 건설노동씁니까 ?
재수좋고 특이한경우말고
평범한걸 얘기해야지.
저는 자영업 하기에 놀틈이 없어 무료하진 않습니다. 자영업이다 보니 퇴직도 없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70까지는 일할 생각합니다. 다만, 건강이 제일 걱정입니다...다들 건강들잘 챙기세요.
최고입니다
노는거ㅡㅡ일보다 어럽다ㅡ회사일은 매일 반복 일 평생하다보면 정년퇴직 퇴직 하고 나면 사회물정몰라 바보 된다ㅡ노는것도 기술이다ㅡㅡ
저희아빠도 대기업에서 정년60세 하시고, 10년 실컷 노시다가 다시 근무하세요:)
10년 노시다보니 노는것도 지겹고 너무 무료하다고 지금은 힘차게 다시 일하시고 계세요~ 돈도 생기고 아직도 자식들 용돈도 주시고ㅎㅎ 확실히 활력소가 되어 삶이 달라지네요.
많이 밝아지셨거든요~
이 영상 70대 선배 추천하신 그 방법. 최고 이시네요. 글 감사드려요.
63년생이면 너무하네요
멋집니다
저는 현재 53년생입니다. 아직도 현역입니다. 제 생각, 현재 건강상태로는 74~5세까지 일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활력도 생기고 돈도, 친구(?)도 생기고. 암튼 좋아요
저의 현재 순자산은15정도입니다
@@임중규-b4e Good~ 멋집니다. 응원 합니다.
@@임중규-b4e😅
퇴직후 뒤돌아보면 볼수록 고독지수는 증가
미래가 짧아서리..
딱히 할 말 이 없네요ㅠㅠ
콘텐츠 내용 좋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제작에 힘 납니다
저는 50초반 미혼 여자 입니다. 대학 졸업후 20,30,40대를 정규직 직장을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계약직 직장만 전전하다 끝내 50이 되었습니다. 평생을 계약직원으로 여기저기 조금씩 메뚜기 처럼 옮겨 다닐 생각하니 슬프기까지 합니다. 성공 하려면 운이 따라 주어야 한다는 말 맞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직장 운이 없는것 같습니다. 손재주 라도 있으면 자영업이나 자기 일을 할수도 있겠지만 전혀 손재주도 없으니 직장에 목이 메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정규직원으로 일하다가 퇴직하는것이 평생 소원입니다..여기 계신 인생선배님들이 퇴직하고 무엇을 할지 고민 하는것이 부럽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제여동생도 올해 51세 대학졸업후조그마한 무역회사에 취직해 20년을 다니다가 그후로는 조금씩 알바하다가 내년에 결혼해요 돈은 서울에 다세대포함 3억정도 모은거 같네요 정규직되면 너무 좋겠지만 혹시 안 그러면돈 모으는걸 로 목표를 삼으시면 어떨지요 돈만좀 모아도 마음이 든든하거든요 기운잃지 마시고 화이팅해요 그래도 건강 이제일 전 결혼해 세딸도있고 남편도 있지만 51세때 뇌출혈 로 아직도 몸이 15프로정도 부자연스러워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봐요
@@김선덕-t8w 진심어린 말씀듣고 위로가 되어요. 병원약 보다는 몸에 좋은 식품과 운동으로 치유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공기와 맨발로 흙을 밟으면 말기암도 치유된다고 해요..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려요~
@@jinny1571 네~고마와요
부러움 없어야해요. 내 길만 가기도 바뻐요. 저는 음악 연주에 몰입중...배낭 여행하며 재미로 길거리 음악을 구상중...벌이가 아니되도 생활을 끌어갈 수 있어요.
교민 입장에서는 공허한 정보입니다. 은퇴 나이에 준비가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안타깝게도...수준을 내려서...의미있는 삶을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입니다.
나의경우는 58살부터 19년째 주5일씩 헬스클럽 을 다니고있습니다 건강문제도 있지만 많은돈 지출하지 않고 무료한 시간을 잘보내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방법 입니다. 응원 합니다. 건강이 최고!
혼자서도 재밌게사는 기술 개발해놔야해요
잘놀다 가는게 정답...일의 나이에서 Fun의 나이로
저도 58세부터 오후엔 헬스 운동하고, 같이 운동 하는 분들과 대화도 나누며 지냅니다. 오전에는 책을 읽으며 가사 가정관리를 하는데요 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네요.
한시간 한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져서 한시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지내니 노후의
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크게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건강이 곧 행복인 것 같습니다.
아프면 세상사 모든일이 성가스러워 집니다.
@@이이유정-w7z 득도의 단계네요
❤❤❤와우...퇴직 4년차인데...앞으로의 삶 방향에 많이 도움됩니다.
인생은 오로지 직진...후진기어가 없어요...
잘하든 못하든 앞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앞의 희망을 보고 살면 됩니다. 잘 계획해서.. 글 감사해요
60세 청춘이십니다~모든 퇴직자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건강 관리 😂
최고의 영상입니다 노력중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어차피
홀로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홀로사는 연습을
하세요^^
정답🎉
건강은 항상관리하고 기본 생활비는 연금으로 만들어놓고 더불어 자기가 좋아하고 그동안해왔던 손에익은 일을 용돈벌이삼아 계속하면서 사는것이 제일 좋은듯.
칠십 넘어 도닦고 살아야죠!
20대부터 미국주식에 투자해라
이 말을 전하고 싶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재취업 부분인데요, 자기경력 써먹을 때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있어도 세대간의 의식 차이로 갈등 심합니다.
거의 협력업체 비경험, 육체적 근로 대다수 일겁니다, 그기다 원청 구성원의 갑질, 막말처우에 상처받는 경우 많습니다
다 극복하고 참아내지만 노후 생활비 용돈일부 벌러 나왔다가 스트레스 배가되는 현실입니다.
퇴직 후 재취업 만만찮음을 고백합니다, 그저 은퇴 노후는 적게소비하고, 건강챙기고, 마음 조금비우고 사는게 보약임다.
힘 내십시오~ 그냥 내가 할 일이 있구나 생각하시고 상처 받지도 마시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고, 아 이런 저런 사람도 있구먼 하십시오 '맘 비운다' 최면 걸고 생활. 글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산행 독서 탁구 봉사등을 하고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놀거리 찾아야겠네요.
이론적으로는 아주 좋은 인생의 과정...행복해지려면 경쟁하지 마세요.비교하지 마세요.이 세상 무엇도 부러워하지 마세요.아니 신경을 쓰지 마세요..고독???.고독이 뭔가요?.,혼자가 고독....절대 아닙니다..저는 일부러 모든 인간 관계를 끊었습니다..힘들었지요.그런데 끊은 이유는 만나면...신경쓸 일이 생기니까.또 스트레스...지금은 물건 사기위해 장사하시는 분 이외 만나는 사람이 없습니다.너무 너무 행복해요.모든 순간들이...장자나 쇼팬하우어의 삶을 이해하려 책도 열심히 보고... 70인생 살아보니 사람이 사람을 만날수록 힘들고.적게 만나면.아니 만나지 않을수록 행복함이 가득함을...퇴직후(퇴직 직후에는 뭔 모임이니 해서..세상의 모든 자유를 얻은 듯)에 이제야 알았습니다..신체의 병보다 무서운게 마음의 병입니다. 단.여러분이 혼자이어도 외롭지 않으려면 노후에 할 일을 철저히 준비해 놓으셔야 합니다.전 만60세 퇴직하기전 25년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이 글을 보시는 젊은 분이 있으시다면 노후준비는 20여년 전부터...아주 좋은 직장과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뭘준비해야할까요.....이런거 아무리봐도 결국 정확하게 뭘하란얘기는없어요ㅠㅠ
또 보러 왔어요~ 잘 보았습니다^^
@@HaileyChoi-i6u 시청 감사합니다
노년고독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셨네요. 늘 유익한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시청 감사드립니다~
영상 내용 대부분 공감은 되지만, 재취업 관련해서는 어려운 점이 있네요. 저는 정년퇴직후 몇 개월 놀다가 재취업 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재취업 한지 만5년이 되네요. 기술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건물 경비로 들어갔는데 윗사람 갑질이 심해서 그만 둬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기시거나,
제가 아는 한분은 건물 경비하는데, 시청자님과 똑같은 상황였는데(갑질), 그만둘 생각으로 말로 들이 받았더니..그때부터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편히 그 일 하고 있답니다.
@@passion5986공감입니다.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갑질..? 따끔하게 충고하세요..
월급에 갑질값이 포함된 듯. 건강하세요.
요즘은 밴드 어플에서 취미활동 하면 됩니다
돈 건강이 젤루 중요하죠❤
일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고 있는데.. 일이 없으면 무료해서 다시 일하게 된다니.. 거참.. 평생 일해야되는 운명인거?
어차피 해야될 일이라면 좋아할 일을 찾아야 할듯 하네요.. 뭐가 있을려나
그건 일만 해서 재밋는게 먼지 몰라서 그런겁니다. 저 퇴직 6년 남았는데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습니다. ㅋㅋㅋ 새벽 2시반쯤 자고 아침 11시쯤 일어나면 진짜 좋을거 같네요.
시골에서 농사지어면 외로울 시간없다 적당한 일 건강을 유지 시킨다 돈도 많이 필요없다 적성 맞으면 천국이다 오늘도 배추120개 심었다
대박. 배추도 대박 나시구요. 농사지며 행복! 응원 합니다.
굿!
공감합니다.
@@미송-s5x😅
멋지셔요..🎉🎉🎉👍👍👍
퇴직하고 갈 시골에 작은 집이라도
마련해야 되네요..😊
퇴직을 하고 할 일이 전혀 생각나지 않어 혼자 움직일 수 있는 한 퇴직을 안하려고 합니다. 건강상태가 최대 변수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면서 일 하시고 시간 될 때마다 아니 시간 내시어 퇴직후 어떻게 살건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준비 없이 닥치면. . .ㅠㅠ
@@passion5986 미래보다는 현재 하루하루에 충실히 사는 삶,남이 아닌 내가 원하는 길을 택한 사람입니다. 내일 걱정은 내일하렵니다.ㅎ 경제적으로는 손 안벌리고 밥 아니면 라면 정도는 먹고 살수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passion5986 어떤 분은 젊어서 열심히 돈을 벌라고 하셨는데 나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내가 세상 살면서 제일 한심한 사람이,살만하니까 죽었다,라는 사람입니다. 젊을땐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와이프 싱싱하고 아이들 어릴때 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돈 버는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다 늙어 몇 백억을 가진들 절대 살수없는 일입니다. 예쁜 아내,아이들과 여행을 다니는 것과 허리 결리고,다리 아플때 하는 돈으로 하는 여행은 천지차이입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도 다 경험에서 나온 진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kangseo3494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동감이고, 저도 시청자님과 '같은 생각'으로 젊을 때부터 살아왔고 그렇게 살고는 있답니다. 현재를 하루하루 충실하게 사는..
글 감사합니다
언젠간 퇴직할수밖에 없어요
먹고살 방법 생각해놔야죠
유튭보는 일로 소일하고 있습니다 😂
퇴직하고할일이중요함을느껴서시골에조그만한 땅사서농막지어놓고 텃밭가꾸며 남편이랑살아가는데 15년 지금까저소풍처럼 잼나게삽니다 ㆍ공기좋고 ᆢ도시에살지말고퇴직하면 시골에서 살아요건강합니다ᆢ 운동따로 할 필요없어요 ᆢ퇴직후엔시골 ᆢ만세
저도 빙고
하루하루가 소풍입니다.존공기에 소 일거리 유기농 애채 소작 강추입니다.
63년생 저는55세부터 자유인
저는 원래 혼자노는거 좋아해서 😊😊😊
최고!
부럽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오피스텔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을 가진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게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은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 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 나고 있지요 ~~?
다 맞는 말이긴 하나
현실은 녹녹치 않은거
본인 상황에 잘 마취서 활동하는게
나이들어 조금씩 나오는 연금이랑 노령연금 고작 70만원 이지만 마음껏 취미생활 할수있고 주택만 있다면 돈 안드는 취미생활 만습니다
늙어서까지 일해야 하는건 죄악입니다 60넘으면 쉴 나이이고 충분히 누릴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삶을 오롯이 즐길 수 있으면, 끝. 글 감사합니다
오직 당신의 기준으로 최악 일순 있겠죠 그러나 죄악이라뇨 무슨 망발을 그렇게 하십니까?
고독과외로움을 이기는자가 강한자
아무것도 안하고 홀로무념무상
저도30년하던 학원 그만하고 은퇴했어요 좀당황스럽고 노는것도어렵네요~건강도 안되고 쉬지만 허무하네요~빨 길을 찻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참고할께요
퇴직이란 내인생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할일이 달라질뿐이다.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란 것은 송장이 되는것 뿐...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어찌 사는가? 일이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죽을때까지
활동하는 것이 일이 되는것아니겠는가?
난 죽을때까지 움직여 일할것이다. 내인생에서 죽는 그날까지 난 일할것이다. 퇴직은 없다. 다만 환경의 변화를 맞이하는 것일뿐... 돈도 죽을때까지 ㆍ그순간까지 돈을 버는것이다... 길은 있다.
이 영상 뒷부분에 나오는 70대 선배들이 추천하는 것중 바로 그 하나! 맞는 말씀 일겁니다. 긴 글 감사 합니다.
"당신의 삶은 가치 있는 삶이었나?" 스스로 생각하시오!
나의 삶이 우리 사회를 위하고 후손을 걱정하고 지금의 행복의 조건을 갖게 해 준 조상과 선열에 대해 감사하는 삶이었나 먼저 되돌아 보고 이런 글을 쓰시오!
또한 자연과 함께 하고 약자도 생각했던 삶이었다면 50억 자산의 당신 삶은 존중 받아 마땅할 것이다 .
그러나 앞의 것들을 생각하며 정직하고 정의롭게 산 사람들은 당신처럼 좋은 조건(월 1천 만 원+ 2천 만 원 ?)을 결코 갖추며 살지 못할 것이다.
우리 사회가 비상식적인 사건으로 반복되고 있는 것이 오직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 때문인 것을 부디 지금이라도 깨우치면 좋겠는데... 의롭게 산 사람들이 소리를 내고 존중 받는 사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 더 알 씨랑! ^^
현재의 우리 사회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약자가 되는 산업 사회 및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약자 중에 약자는 나이 먹은 남성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집중적으로 퇴직을 하고 있어 취업 시장에서도 경쟁적 하위에 속하게 되는 상황이어서 현실을 잘 인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어떤 인생을 살 것이냐? 이런 문제와 함께 변화에 적응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공감은가는데 현실이 안따라주네요.
뭘 퇴직하면 뭘 하고 살지하고 고마하고 자꾸 이러는데,
그냥 삶을 나름 생활하면 됩니다.
생활에 너무 의미를 부여 할려고 하는 자체가 잘 못 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논다는 의미ㅡ 사람들 모인 집단에서 노동하지 않는것
서양사람들 논다는 의미 ㅡ자기가 자기시간에 즐거울거리를 소소하게 찾아서 자기삶을 누리는것
당연히 우리나라사람들 또 일찾아 나가게 되있음 고기도 씹어본 사람이 그맛을 알듯
노는것도 젊었을때 해본 사람이 제대로 노는것
마지막 얘기가 정확하다.
돈이 있고 없고 간에 퇴직한 남성은 어딜 가도 불편한 존재일뿐 반겨주는 곳은 없지..
ㅠㅠ 불편한 진실.
대기업 57세 명예퇴직, 59세까지 50% 월급, 현재 65세까지 기술자격증 취득 및 냉난방 하청업체 동업후 이제는 폐업했습니다.
젊어서 부터 매일 걷거나 자전거를 즐기며 열심히 살았으나 이제는 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 합니다.
삶의 의미를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살아오셨으니 앞으로도 그러하실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인생에서 퇴직이 왠말이오... 본인은 이렇케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마음먹기에 달렸다. 본인은 65세이지만
나이들어 못한다란 생각 자체가 없지요.
남들이 어렵다. 안된다. 이런것을 이겨내고 장기적 계획과 건강은 내가 지키는것이라 남자인 내가 밥과 반찬을 직접만들어 먹고 아내나 자식에 의존하려는 마음을 다 버려야 합니다. 5년 그래 해보니 이젠 먹는것 해방되었고 노후에도 돈을 벌기위한 자격증따기 도전합니다. 노년에 공부한다하면 친구도 미쳤다 하는데 그걸이기고 따야 노후에도 돈을 벌게 됩니다. 나이들수록 더 바쁘고 더 할일이 많게 됩니다.
노년에 늙어갈새가 없어야 됩니다. 본인은 100세 이상 본인 하기에 달렸읍니다.
무료한일상을 보내다가
무지출챌린지, 미니멀라이프
따라하며 짠순이를 시작했어요
세계일주를 목표로하니
돈 모으기도
재미있네요 ㅡ60대초반임ㅡ
앱 ‘위즈덤‘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2023년 61세에 1차 은퇴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약 7개월간 찾아서 현재 일하고 있는 62년생 호랑이띠 남성입니다. 은퇴 후 답답한 시기를 동년배 분들께서도 겪고 계실거라 생각하여 은퇴자를 위한 중요 정보들을 모아서 주변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알바몬 다양하게 써봤는데 결국에는 공공쪽 일자리가 잘 정리되어 있는 ‘위즈덤’ 이란 서비스에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는 이 서비스가 제일 잘 맞는 것 같고 과거 동료들도 이 곳에서 작은 활동을 구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혼자와 사는게 젤 좋아요..오는 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잡지 말고 흐르는 물처럼 바람처럼 어디에도 마음 두지말고 훌훌 벗어버리고 마음이 가는되로 살면된다..
무조건 근로소득으로 돈을벌어야
우울증도 없어지고 하루가빨리갑니다
70대 선배들의 추천 방법중 하나로 잘 하고 계십니다. 응원 한표!
현금 흐름 못만들어 놓으면 계속일해야됩니다. 돈이 일을하게 만들어두셔야합니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 놓지 못하면 당신은 늙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웨렌버핏
63년생 A씨.. 걱정 없는 놈은.. 걱정거리 없는 것이.. 걱정이구나..
저희큰오빠 70세 친정 엄 마 95세 엄 마가 서울오신지 몇년 되셨는데 답답하다고 오빠한테 자꾸 시골 가자고 조르시나봐요 시골집도 그대로있고 오빠가 고민하시길 래 내려가 계시라고했어요~ 돈은 쓰실만큼 있으니 우리도 퇴직하면 내려갈수있지않느냐고했어요 고향에도 친구들 언 니 오빠들 조금씩 귀향하나보더라고요 이러다간 제2 인생 을 어린시절 친구 언 니 오빠들이랑 다시 보내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곱게늙고 병 안걸리겟끔 최선을 다한다..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보통 영상들은 재정적인 것만 강조하는데.. 중요한 항목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세가지를 일찍 알아서 다행입니다. 특히, 치아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제작에 보람 있습니다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시청자님들께 도움되도록..항상 그 마음 변치 않겠습니다
저는 파트 타임 JOB과 알바하고 블로거에 글 쓰고 수학 공부(중고생, 공업수학)하고 CAD(2D, 3D) 작도하고 주식하고 산책하고 요리하고 친구들이랑 자전거타고 여행가고 ... ... 개인 연금과 금융 소득으로 혼자 삽니다. (아직 50대라)
(팁, 늦은 저녁 갈 곳 잃은 기러기 같은 심정일때는 밤 늦게 홍대클럽거리나 클럽이 많은 거리에 가보세요. 마음이 뿜뿜해집니다 ㅎㅎㅎ)
사람 마다 삶의 철학이 다르니 정답이 있겠습니까? 나는 후배들과 이야기 할 시간이 되면, 노후를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한다. 다 타고난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우리 글자로 사람=史覽 이라고 씁니다. 즉 역사를 볼 줄 아는 동물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이 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은 품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짐승이 역사를 볼 줄 알까요! 역사를 모르면 금수와 비슷한 삶을 산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돈은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은 하되 노후를 걱정하여 투자를 하고 여러가지를 하는데 나는 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학자들이 책으로 쓴 여러가지 계몽적인 내용이 많은데 그것은 참고로 하시면 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임을 알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쫌 그렇네요! 난 7학년입니다. 고민을 하지 마시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즘은 독서.탁구.등산.기타연주.당구를 돈 안들이고 합니다.
탁구는 와이프 10년 동안 가르쳐 놓아 제 연습 상대는 됩니다.저는 탁구1부.
글고,
맘만 먹으면 족구ㅡ삼성대표 바둑ㅡ기원3급.
농구도 학생들과 곧잘 하고요.
젊을 때 부터 자신에게 투자한 결과라고 봅니다.물론 제가 좋아서 한 거지만요^^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좋은 취미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절대로 시간 낭비는 마시고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와 탁구1부면 국가대표급? 동네에선4부만 해도 왕초던데요..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지겨운 인생은 취미가 없어 그래요
본인인테 투자하세요.
나이 먹으면 왜 모든 것이 구질구질 하게 보이는지..
은퇴후 테니스를 치면 건강 돈 다 해결됩니다 그렇키 때문에 은퇴전에 테니스는 기본으로 배워 두세요
테니스 강추입니다.제가 57세에 시작했는데 젊은애들하고 같이 치니까 마음도 젊어집니다. 집사람 수준을 빨리 높여 같이 재미나게 치면 좋을듯
테니스, 탁구 는 무릎 안좋은 노년에 최악입니다.
저는 67입니다. 유람선에
현재 승선을 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즐겁고 그에 따른 급료도 받아 좋습니다.
승선을 하는것은 직급에 맞는 면허만 가지고 있으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정년이 없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일의 강도도 적당합니다.
하루 평균 8000보정도 걸으니 건강에도 도음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따 놓았던 면허를 살릴 수 있는분은 한 번 고려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나는 퇴직했지만 연금 타기전까지 운동겸 용돈벌이겸 힘들지 않은 일을 쉬엄쉬엄 하고 있다 한2년간 집에서 놀고 먹으니 따분하고 몸까지 나른해지는 것 같아서 쉬운 일을 하고 있다 이제 곧 연금 타면 여행 가고 하고 싶은 취미활동도 하고 인생을 즐길 것이다
전 일주일에 한번씩 기타배우고, 오후엔 매일 스크린골프치고, 저녁엔 헬쓰하고 삽니디
나이들어서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로 들립니다
건강관리로는" 걸어라"
걷지 않거나 걷지 못하는 사람없어요
63년생은 아직 애들......되는데로 살면됨
그렇게살면 바닦에서 기어다님
정답.
그 이야기가...
마라톤 해요 혼자 천천히 10키로 정도 달려요 30년 하던 등산은 이제 잘 안하고 63세 ㅎ
돈만 많으면 뭐든 됩니다.
뭘 하고 살기는요?
취미생활하고
바쁘게 살면서 못본 하늘도 쳐다보고 별들도 보고
뒷산이 푸르고 알록달록
단풍도 든다는 사실도 느끼고
일을 떠나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며
살아야지요
저는 72세 입니다 대기업에서 퇴직하고 2년 놀면서 소방자격증 위험물 자격증을 취득하여 건물관리 소장을 8년째 하고 있어요 나이들어 최고의 직장같아요 연금타고 소장급여로 재밋게 신나는 노년을 보내고 있어요 취미삼아 색소폰을 배운지 13년 되었네요 그래서 외롭고 무래한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들도 색소폰을 배워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취득하셨나요?
@@만렙-p6i소방시설 관리사는 건물 소장 안해도 됩니다.
일만하다가 저승에 가는 삶 보다는 인생을 더욱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렙-p6i소방설비기사
참 무래하네요 ㅋ
69세 젊은이 입니다 ^^
퇴직후 집 수리하는 일을 따라다며 배워서, 독립후 3년가량 일을한덕에 용돈은 마련했다 싶고 힘도들어서 4개월전 두번째 은퇴를 했습니다만,
와 ~~~ 내일은 또 뭘해야 할런지, 노는것도 힘이 듭니다,
3번째로 또 뭔가를 해야 하나요 ?
평생 놀아본 경험이 없어 놀줄 모르는것도 문제인가 봅니다, 😢
건강조심조심
좋아요❤
늙으면
하구싶은거없어요
그냥
지루하고
써도써도남는게
시간일뿐이더라구요
내가늙어봐서알아요
다 귀찮아 암거두 안하고
사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모든건 안정적인데
나가기 가 싫어서요ㆍ
큰 문제
이것도 저것두
가입만하고 ㆍ
하다말고ᆢ
답이 없는것이 인생인듯
합니다 ㆍ
뭣 같은 소리....황제의 삶을 사려는 욕망과 욕삼이 있으면 그 자체가 불행한 노후....내 나이 또래 나보다 수 백배 재산에 최고 좋은 대한민국의 건물에 최고의 음식 서비스 받으며 살면 뭐하나....휠체어에...혼자서는 움작이지도 못하는데..전 재산 1천만원이 안되도 내가 행복하지...님이 말하는 인생.이건희도 못했어....
맞아요. 건강이 최고죠.
복지관에 가셔서 생활댄스를 배우시면 좋습니다
첫째 운동으로서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할수 있다
둘째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고독을 줄일 수 있고
특히 이성과 함께 운동할 수 있고 친구가 되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셋째 새로운 피겨를 끊임없이 배워야 하므로 두뇌활동을
지속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비용이 저렴하다. 년간 수강료가 8만원에 불과하다.
점심 식대도 3,500원이다.
ㅋㅋ 진짜 동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