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에서 입국해서 음성 판정받고 자가격리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정말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들 너무 고생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간간이 뉴스로 보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관리 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최전선에서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노력해주시고 있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해외입국자분들도 그 고생이 헛되지 않게 정직하게 절차 잘 따르고, 다같이 조심했으면 합니다!
딱 2020년 6월 중순에 한국 억지로 들어갔어야 하는 상황인데, 입국하기 전까지 아시아나 탑승객들 다 방역 잘 지켰는데, 입국장 육군들이 2미터씩 떨어져 대기하는 사람들보고 다 바글바글 모이라 하고, 코마스트, 턱마스크 쓰는 중국인들 몰려드는데, 우왕좌왕하면서 모두를 밀집시키고 해서 제가 강하게 민원 넣고 나왔습니다. 청소요원 아주머니들도 서로 팔짱 끼고 다니고 있었고요. 입국장에서 필터링 안되는 치과용 마스크만 쓰거나 이마져도 내리고 말하던데, 이렇게 억울하게 한국 와서 이런 부주의로 인해 감염될 수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더군요. 입국전, 보건복지부에 전화 걸어, 한국가도 자가격리 혼자인데, 절차가 어떤가, 어떻게 집까지 가는가 물어도 대답 않고 이런 절차 비행기 발권 전 입국 절차를 다 확실히 알고 싶다 해도, 모르면서 짜증만 내면서 제 전화 번호 뜬 것 보면서, 자기들 업무 방해라고 고발 조치 할 수 있다는 공갈만 늘어놓더군요. 도움을 전혀 안 줘요. 입국장 들어가면 도착하고 나서야 설명 처음 듣게 되는 겁니다. 이런 것 KBS 3일 다큐에서 전혀 다루지 않네요. 본 방송도 입국한 중국인들 코마스크, 턱마스크 쓰고 군인들 접하는 것을 대놓고 내보네고요. 4:55, 6:02, 귀 체온 재는 것도 소독 않고 다음 사람 귀에 넣어요. 이것도 비위생, 살균 안 된 점을 지적했는데 비웃더군요. 실제로 발열로 대기중이던 승객들을 환기 안되는 밀실에 몰아넣고 도시락도 동시에 마스크 내리고 먹으라고 해서 양성, 음성간 공기 섞기게 하고요. 이들 버스 타는 사람들 HEPA 필터 없는 공항버스에 태우고(택시도 옵션) 보건소까지 가는 동안, 마스크 내리고 전화하는 사람 제지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렇게 한국까지 무사히 왔다가 입국장에서부터 감염될 수 있는 것, 다 놓치고 있고요. 공항에서도 입국장 들어온 후, 승객들이 맘대로 헤집고 다닐 수 있는데도 아무도 관심 없고, (당장 집에 먹을 게 없어서 인스탄드, 소독제 편의점 갔어야 하는데도 아무도 지켜보지 않음) 서울지역 통제자가 자리에 없자 택시운전자 여러명이 제 카트를 서로 뺏어가려고 호객행위 하다, 지금 방송 "3일"에 나온 강원도 지역 조창희씨가 저지하고 제대로 서울 방역 택시 타게 해주셨어요. 구청 임시보건소 가도 의료 요원 아닌 알바생이 간호사 행세하면서 제 신상 털고, 본인 간호사인가 물어도 대답도 않고, 제 개인 신상 다 보는데도 당장 자신의 명찰도 없고, 콜레스테롤 "없냐"는 이상한 질문이나 하고요.(콜레스테롤은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인데) 해당구청 직원들도 14일 자가격리 기간중 구청직원 한명이 배치되어 1:1 자가격리자 챙겨야 하는데, 해외는 KF-94 마스크도 수출 막아 헝겊마스크에 중국제 필터 넣어 쓰고 왔는데, 14일동안 방역용품도 7일 지나서 보내고,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마스크를 써야 배달온 생필품이라도 나가서 가져와야 하는데 이마져 제약이 되더군요. 이렇게 공무원, 군인 등, 지원 나온 사람들, 다들 시키니까 하는 것이지 별로 성의 없고, 열카메라 방역 직원분만 집중한 듯 인상 남더군요. 1:1 자가격리 중에 음성이지만, 발열이 나서 연락을 하니, 중간에 말없이 휴가 가버리는 구청 직원들, 어떻게 해야 한다는 아무런 지도도 없었습니다. 당시 이태원 클럽에서 서울 전체 확산으로 완전 퍼진 5월 이후인지라 많이 불안한데, 이런 무성의에 이의제기해도 뭣이 문제인지 신경도 안쓰고 자시들로 인해 방역 허점 노출한 것 아무도 개의치 않더군요. 잠 자다가 하루 2회 자가 신고 (엡)하는 것 놓쳤는데도 연락 한 번 온 적 없어요. TV 카메라 비치면 잘 하고, 실제는 허접한 인천공항과-구청 방역체계입니다. 보건소는 더 엉망... 예외적으로, 나중 출국하면서 PCR 검사 받으러 응급실 가니, 역시 간호사들 전문인들인지라 거기는 원칙을 딱딱 지키더군요. 검사 받으러 온 사람들도 해외 입출국을 해본 사람들이라 점잖고요. K-방역 어쩌고 하는 것, 그냥 눈 가리고 아웅, 실제로 겪은 겁니다. 국민들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한다는 높은 수준을 TV에서 보이는데, 실제로는 제가 본 바론 TV보다 다들 제대로 안 지키더군요. 방역 담당자들이 수준 이하에요. 환기 안된 스벅 커피점에서 집단 감염 50여명 된다는 뉴스가 나와도 여전히 몇시간이고 죽 치고 앉아서 마스크 내리고 끼리끼리 있는 대학생들 엄청 많이 봤고, 점심시간 식당마다 마스크 내리고 테이블 꽉 채워 앉고 침 튀기게 떠들고, 종업원이나 점주도 마스크 내리거나 아예 귀에 걸지도 않고 홀을 헤집고 다니는 등, 또 우래옥 등전화 테이크아웃 질문하니, 와서 테이블 합석까지 강요하는 것 보니 더 실망스럽더군요. 이렇게 감염에 대한 개념이 없는 방역요원들이나, 무작정 상점들 일찍 문 닫으라고 하는 것이나, 단속 안하는 데는 대놓고 무시하는 아주 수준 낮은 서울시 상인들의 민도를 봤습니다. 외국은 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받을 사람은 다 받았고 그 전에는 식당에 앉아서 밥 먹는 사람은 세상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 비난하고 했는데, 한국은 백신 안 맞고도 마스크 내리고 밥 먹는 것을 전 2020년 6월해서부터 몇 개월간 내내 봤어요. 이태원 발 감염 확산이 구로구 콜센터 여직원 점심식사 함으로 인해 서울로 전국으로 바이러스가 다시 전파되던 것, 아무도 개의치 않더군요. 1년 지난 지금은 솔직히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3일, 다큐는 이런 방역 미비를 놓친 영상을 캐치 못하고, 그냥 방역허점 비디오를 내보내고, 이를 낭만적인 나레이션으로 관점 꾸미고 있고...YTN도 6월 초중순 인천공항 잘한다 이상하리만큼 뉴스 내보내곤 이후 전혀 인천공항을 안 다루던데, 이 모든게 K-방역 Propaganda일까요? 좀 씁쓸합니다. 이제는 다들 알잖아요, 유효기간 거진 다 된 모더나 백신 구걸하는 거지 신세인 걸...외국에선 아무도 한국 방역 얘기 2020년 5,6월 이후론 아무도 잘 하고 있다고 말 안 합니다. 아무리 백신 2회 다 맞은 것 제시하고, 음성 PCR 재검사 입국후 증명해도 아직까지도 14일간 격리시키는 것,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고 입국자 차별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내국인들은 이지역-저지역 맘대로 백신 안 맞고 홍대 클럽 가고 마포 먹자골목에서 다 얼굴까고 수백명이 매일밤 파티하고, 다들 기차,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면서 감염 퍼뜨리는데도요...방역 관련 특별법 통과까지 시켜도, 한국인들 사이 방역 개념이 없는 이들이 있다는 게 우리의 민낯이라 여겨집니다.
한국에서 치료가 왜 무료라고 착각하죠? 해외 거주자는 내국인 보험이 안 되는지라, 다 자기 돈 100% 내고 하는데 , 뭐가 불만이세요? 그리고 한국에 재산 있어서 보험료를 남들 덕 보라고 매월 수백만원씩 더 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시면서 차별하지 마시죠. 그리고 이제 음성 테스트 (72시간 내) 받은 서류 제출해야 비행기 탑승합니다. 미국에서 9개월 전 먼저 시작했고, 한국은 2021년 봄에 와서야 챙기는 늑장을 부립니다. 그렇게 본인 모르는 부분을 상상으로 채우거나 입국자 탓하지 마시고, 오히려, 내국인들 중, 남의 집 식구들에게 감염 노출시키게 친구끼리 몰려다니는 것, 엉성한 치과 마스크 (필터링 45% 미만) 쓰고 비행기, 기차 타고 제주도까지 가서 도민들 감염 시키는 우리나라 내국인부터 특별법 통과시킨 것으로 단속 시켜야죠. 제주도 무지막지하게 내국인 관광객에게 감염된 뉴스 여러번 나오지 않습니까? 또, 마스크 안 쓰고 백신도 안 맞은 상태로 해운대 가 있는 사람들은 어쩔 건데요... 등산한답시고 하루 수백명이 등산길 가드레일, 로프를 만져대고 그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고... 저는 한국 있을 때 알콜 들고 다니면서 닦고, 살균 물티슈로 매번 손 닦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한국 친구 한명 뺴곤, 본 적이 없습니다. 노령층 빼고 2차까지 백신 맞아 항체 생긴 사람 아직 내국인 중에 별로 없잖습니까? 그 상태에서 애들은 학교 등교를 진작에 시키고...학생들은 귀가 후 맘대로 마스크 내리고 친구들과 공기 섞은 것 마시고...이게 시한폭탄처럼 어디서든 터질 수 있는 취약점을 노출시키는 거잖아요? 수백명이 HEPA로 걸러지지 않은 밀폐된 공기를 지하철 객차에 하루 두번 이상 오염된 공기 몇십분간 들이 마시는 거는요? 매일 회사 근처에서 마스크 내리고 여러명 둘러 앉아 밥 먹는 거는요? 내가 안 한다고 남들 안 한다고 여길 수 있지만, 한번 나가서 제대로 지켜보시죠. 내국인들 방역 지침 많이 엉성합니다. 외국에서는 볼 수 없는 거의 배신감 드는 행동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서 입원 치료 받게 되면 보험료 다들 올라가잖아요? 사랑제일교회, 신천지, 이태원 트랜스 게이 클럽, 거짓말해서 감염 2,3차 시킨 학원강사 클럽녀 등...제주도 감염은 내국인들이 다 벌인 일이고... 공항 입국자 배척하지 마세요. 다 검사 받고 스크린 된 사람들입니다. 하신 언사는, 내국인부터 제대로 방역 안 지키는데도 이들에게 한마디 잔소리 하지 못하면서 외국이 막연히 근원지겠거니 하는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왜 내국인은 깨끗하고 외국인은 내국인만 못하다는 생각이신지요? 그렇담 엄청 차별적인 사고입니다. 왜 입국자가 선생님에게 차별을 당해야 하죠? 왜 본인은 낫다고 여기고 시작하는 발언을 쓰신 건지...
@@ethan-L 해외입국자들 격리비 빼고는 코로나 검사비 치료비 다 지원해준다고 뉴스에도 나온 내용입니다. 국민청원에도 올라왔었구요. 국내의료진들도 너무 힘들다고 해외입국 막자고 호소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맞아요. 지금 다들 느슨해진 탓에 우리국민 건사하기도 힘든데 입국자까지.. 중요한 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국해야죠. 다만 악용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리고 뭐 입국자관련되신분입니까? 왜이리 발끈하십니까?
지자체 교통편이 하루에 1~2회 입니다. 이를 기다리기 위해 많은 입국자들이 지정된 공간에서 함께 모여 있어서 감염의 우려가 있고 지자체 교통편이 없는 승객들은 서울역까지 지정된 교통편으로 함께 이동 해서 그곳에서 각자 열차나 기타 교통편으로 이동 합니다. 전형적인 전시 행정 입니다.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확진자는 7일 정도 지나면 퇴원이나 격리에서 해제 되어 자유롭게 활동 하지만 해외 입국자들은 음성 판정이 나와도 15일간 격리 상태로 사회적 활동이 금지 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양성판정 되는 것이 사회 활동에 지장이 적습니다.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국가가 이렇게 하는것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근무 할 정도면 그래도 지식인층 인데 그들의 가치관이 이정도 밖에 않된다니 한심 합니다. 해외의 선진국들과는 반대의 방역 정책을 펼치며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었거나 후진국 대열에 있는 국가와 같은 방역 정책을 펼치고 있으면서 자화자찬 하는 현실이 한심합니다.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진짜 의사분들 간호사분들도 최전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환경미화원분들은 후방지역에서 보조하는 분들이심.
대우 잘해드려야함. 요즘 너무 고생하심
최근 캐나다에서 입국해서 음성 판정받고 자가격리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정말 죄송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들 너무 고생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간간이 뉴스로 보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관리 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최전선에서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노력해주시고 있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해외입국자분들도 그 고생이 헛되지 않게 정직하게 절차 잘 따르고, 다같이 조심했으면 합니다!
오아 한국국민인데 우리나라도 왜 못들어오나요; 님이나 집에 가만히 계세요~ 규칙잘따라서 들어왔고 자가격리 안전히 마쳤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꼭 할 거 다하고 젤 많이 돌아다니시던데 ㅎㅎ
안전하게 모국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상한 이야기 마음에 담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코노충-x4g 그저 한심..
@오아 일상생활 불편하겠다ㅋ
@@코노충-x4g 너같은 놈들이 제일 많이
가지 말라는 곳 처 기어가서
국민 세금으로 치료받잖냐
이렇게 코로나시대에도 시대를 담은 다큐를 제작하는게 너무 좋네요. 좋은 기록물로도 가치가 될거같습니다 다큐3일 원래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더 다양한 업장도 찾아주세요! 항상 기대해요
썸네일 강아지 ㅋㅋㅋ귀여워서 들어옴
나의 최애 프로그램 다큐 3일
2:11 강아지 마스크 쓴거 귀엽다..
강쥐 주인분이 얼마나 강아지를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Lee soon
연병떠는거지 무슨 사랑이야 ㅉㅉ
@@himawariken5925 -찐-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방역 현장을 보여주기에 정말 적합한 컨텐츠 인거 같습니다. 외국어 자막 제공이 된다면 더 좋을 텐데요 ㅠㅠ 아쉽습니다
k방역 ㅇㅈㄹ이냐
적합? 이번에 입국하면서 경악을했다 소독 안한 장갑으로 내 소지품 만지는데 얼마나 불편한지 아세여? 정신차리세요 좀
굳이 이걸 외국인 한테 보여줄려는 의도가 뭐임? ㅋㅋㅋㅋ
하...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모든 분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기를...
@@user-up7zp7wn3q ㅇㄱㄹㅇ
다큐를 제작하는 방송작가를 꿈꾸는 한 학생으로서 너무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 제작진분들도 힘든상황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단해요.
세계에서, 대한민국 1등입니다..
감사해요
청소노동자분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5:00 또다시 고통받는 강제징용....
코로나에 대응하는 공항직원, 공무원, 의료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동생 이 공항에 잇는데 처음 코로나 발생했을때 많이 걱정스러웠엇는데 저렇게 고생하시는 분 덕분인것같아요
딱 2020년 6월 중순에 한국 억지로 들어갔어야 하는 상황인데, 입국하기 전까지 아시아나 탑승객들 다 방역 잘 지켰는데, 입국장 육군들이 2미터씩 떨어져 대기하는 사람들보고 다 바글바글 모이라 하고, 코마스트, 턱마스크 쓰는 중국인들 몰려드는데, 우왕좌왕하면서 모두를 밀집시키고 해서 제가 강하게 민원 넣고 나왔습니다. 청소요원 아주머니들도 서로 팔짱 끼고 다니고 있었고요. 입국장에서 필터링 안되는 치과용 마스크만 쓰거나 이마져도 내리고 말하던데, 이렇게 억울하게 한국 와서 이런 부주의로 인해 감염될 수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더군요.
입국전, 보건복지부에 전화 걸어, 한국가도 자가격리 혼자인데, 절차가 어떤가, 어떻게 집까지 가는가 물어도 대답 않고 이런 절차 비행기 발권 전 입국 절차를 다 확실히 알고 싶다 해도, 모르면서 짜증만 내면서 제 전화 번호 뜬 것 보면서, 자기들 업무 방해라고 고발 조치 할 수 있다는 공갈만 늘어놓더군요. 도움을 전혀 안 줘요. 입국장 들어가면 도착하고 나서야 설명 처음 듣게 되는 겁니다.
이런 것 KBS 3일 다큐에서 전혀 다루지 않네요. 본 방송도 입국한 중국인들 코마스크, 턱마스크 쓰고 군인들 접하는 것을 대놓고 내보네고요.
4:55, 6:02, 귀 체온 재는 것도 소독 않고 다음 사람 귀에 넣어요. 이것도 비위생, 살균 안 된 점을 지적했는데 비웃더군요. 실제로 발열로 대기중이던 승객들을 환기 안되는 밀실에 몰아넣고 도시락도 동시에 마스크 내리고 먹으라고 해서 양성, 음성간 공기 섞기게 하고요. 이들 버스 타는 사람들 HEPA 필터 없는 공항버스에 태우고(택시도 옵션) 보건소까지 가는 동안, 마스크 내리고 전화하는 사람 제지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렇게 한국까지 무사히 왔다가 입국장에서부터 감염될 수 있는 것, 다 놓치고 있고요.
공항에서도 입국장 들어온 후, 승객들이 맘대로 헤집고 다닐 수 있는데도 아무도 관심 없고, (당장 집에 먹을 게 없어서 인스탄드, 소독제 편의점 갔어야 하는데도 아무도 지켜보지 않음) 서울지역 통제자가 자리에 없자 택시운전자 여러명이 제 카트를 서로 뺏어가려고 호객행위 하다, 지금 방송 "3일"에 나온 강원도 지역 조창희씨가 저지하고 제대로 서울 방역 택시 타게 해주셨어요.
구청 임시보건소 가도 의료 요원 아닌 알바생이 간호사 행세하면서 제 신상 털고, 본인 간호사인가 물어도 대답도 않고, 제 개인 신상 다 보는데도 당장 자신의 명찰도 없고, 콜레스테롤 "없냐"는 이상한 질문이나 하고요.(콜레스테롤은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인데)
해당구청 직원들도 14일 자가격리 기간중 구청직원 한명이 배치되어 1:1 자가격리자 챙겨야 하는데, 해외는 KF-94 마스크도 수출 막아 헝겊마스크에 중국제 필터 넣어 쓰고 왔는데, 14일동안 방역용품도 7일 지나서 보내고,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마스크를 써야 배달온 생필품이라도 나가서 가져와야 하는데 이마져 제약이 되더군요. 이렇게 공무원, 군인 등, 지원 나온 사람들, 다들 시키니까 하는 것이지 별로 성의 없고, 열카메라 방역 직원분만 집중한 듯 인상 남더군요. 1:1 자가격리 중에 음성이지만, 발열이 나서 연락을 하니, 중간에 말없이 휴가 가버리는 구청 직원들, 어떻게 해야 한다는 아무런 지도도 없었습니다. 당시 이태원 클럽에서 서울 전체 확산으로 완전 퍼진 5월 이후인지라 많이 불안한데, 이런 무성의에 이의제기해도 뭣이 문제인지 신경도 안쓰고 자시들로 인해 방역 허점 노출한 것 아무도 개의치 않더군요.
잠 자다가 하루 2회 자가 신고 (엡)하는 것 놓쳤는데도 연락 한 번 온 적 없어요.
TV 카메라 비치면 잘 하고, 실제는 허접한 인천공항과-구청 방역체계입니다. 보건소는 더 엉망...
예외적으로, 나중 출국하면서 PCR 검사 받으러 응급실 가니, 역시 간호사들 전문인들인지라 거기는 원칙을 딱딱 지키더군요. 검사 받으러 온 사람들도 해외 입출국을 해본 사람들이라 점잖고요.
K-방역 어쩌고 하는 것, 그냥 눈 가리고 아웅, 실제로 겪은 겁니다.
국민들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한다는 높은 수준을 TV에서 보이는데, 실제로는 제가 본 바론 TV보다 다들 제대로 안 지키더군요. 방역 담당자들이 수준 이하에요.
환기 안된 스벅 커피점에서 집단 감염 50여명 된다는 뉴스가 나와도 여전히 몇시간이고 죽 치고 앉아서 마스크 내리고 끼리끼리 있는 대학생들 엄청 많이 봤고, 점심시간 식당마다 마스크 내리고 테이블 꽉 채워 앉고 침 튀기게 떠들고, 종업원이나 점주도 마스크 내리거나 아예 귀에 걸지도 않고 홀을 헤집고 다니는 등, 또 우래옥 등전화 테이크아웃 질문하니, 와서 테이블 합석까지 강요하는 것 보니 더 실망스럽더군요. 이렇게 감염에 대한 개념이 없는 방역요원들이나, 무작정 상점들 일찍 문 닫으라고 하는 것이나, 단속 안하는 데는 대놓고 무시하는 아주 수준 낮은 서울시 상인들의 민도를 봤습니다.
외국은 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받을 사람은 다 받았고 그 전에는 식당에 앉아서 밥 먹는 사람은 세상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 비난하고 했는데, 한국은 백신 안 맞고도 마스크 내리고 밥 먹는 것을 전 2020년 6월해서부터 몇 개월간 내내 봤어요. 이태원 발 감염 확산이 구로구 콜센터 여직원 점심식사 함으로 인해 서울로 전국으로 바이러스가 다시 전파되던 것, 아무도 개의치 않더군요.
1년 지난 지금은 솔직히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3일, 다큐는 이런 방역 미비를 놓친 영상을 캐치 못하고, 그냥 방역허점 비디오를 내보내고, 이를 낭만적인 나레이션으로 관점 꾸미고 있고...YTN도 6월 초중순 인천공항 잘한다 이상하리만큼 뉴스 내보내곤 이후 전혀 인천공항을 안 다루던데, 이 모든게 K-방역 Propaganda일까요? 좀 씁쓸합니다.
이제는 다들 알잖아요, 유효기간 거진 다 된 모더나 백신 구걸하는 거지 신세인 걸...외국에선 아무도 한국 방역 얘기 2020년 5,6월 이후론 아무도 잘 하고 있다고 말 안 합니다. 아무리 백신 2회 다 맞은 것 제시하고, 음성 PCR 재검사 입국후 증명해도 아직까지도 14일간 격리시키는 것,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고 입국자 차별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내국인들은 이지역-저지역 맘대로 백신 안 맞고 홍대 클럽 가고 마포 먹자골목에서 다 얼굴까고 수백명이 매일밤 파티하고, 다들 기차,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면서 감염 퍼뜨리는데도요...방역 관련 특별법 통과까지 시켜도, 한국인들 사이 방역 개념이 없는 이들이 있다는 게 우리의 민낯이라 여겨집니다.
고3인데 항상 휴식으로 다큐3일 챙겨봄ㅎㅎ 넘 조아용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절한 통제로 코로나19의 국제적인 확산을 방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서 박멸해보아요 파이팅!
강아지 마스크 귀엽네요
코로나로 열심히 청소해주시는 저런분들이 인국공 정직원이 되셔야하는데..
맞아오 저런분들이 정직원되도 뭐라고안하죠
정직원은 아님.공채시험 보고 들어와야죠 공채시험이 애초에 왜 있습니까
성당에오고싶은청년들은클릭 이번 인국공 사태 모르세요?
외국에 살다 아쉬울때만 들어오는 인간들 다 입국금지시켜라.
진짜 만만한게 군인인가... 비와도 복구작업해 눈와도 복구작업해... 나라 지키는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네...
대한민국 진짜 대단하다...
South Korea: #1 in covid safety in the world
인천공항 입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복잡해졌다
여러분 이렇게 중요한 인천공항 내
보안검색대원들을
우리 혈세로 아무기준 없이
알바천국에서 온 알바들로
정규직화 한다고 합니다.
기가 찹니다.
마이카운트 팩트체크 좀 하고 이런 댓글 다세요 자꾸 거짓 뉴스가 퍼집니다
@@js-uh5zz 님 혹시 인천공항 검색대원이신가요?
또는 가족원이신가요?
님이나 거짓선동 하지 마세요.
반박해보세요.
팩트 말하고 있구만 뭔 대뜸
가짜뉴스래 ㅡㅡ 양심 좀 갖으세요.
흑자공기업에서 뭔놈의 혈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 뭔 혈세?
@@모르쇠-n1l 여기 인천공항검색대원 추가여
06:51 부터 나오는 사이드라인 바지 잘생겼당
출입인증은 하냐? 와 사람 저리 모여있으면 저기가 최대 전파지 아닌가!
진짜 방역 헛질하는거 안되게하려면 대문잠그고해야한다. 지금도 중국인들 계속들어오고 외국인들 계속들어오는거같은데 이래가지고 종식이되겠냐?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우리나라가 뭐 뉴질랜드 같은 동떨어져 있는 쪼그만 나라도 아니고.
그리고 치료제 백신이 보급 되지 않는 한 종식은 없습니다 애초부터.
ㄹㅇㅍㅌ 자국민이던 외국인이던 병균들 못들어오게 싹 틀어막아야 함
아뉘...썸네일 강아지 커여워서 들어와따.....ㅋㅋㅋㅋ
근데 그냥 웃기다... 그냥 돈 많아서 해외나갔다가 해외위험해지니까 다시한국오고, 그러다가 코로나걸려도 개인이 부담안하고 진짜 짜증난다
이 시국에도 구지 꾸역꾸역 기어들어오네 ㅉㅉ 외국이 위험하니까 이제야 조국이냐? ㅉㅉ 다 못 기어 들어오게 싹 막아야되는데 어휴
5:54 재채기가 계속 나오는데 구지 기어 들어오는 양심종범봐라 ㅉㅉ 쳐 쪼개면서 말하는게 더 기가 찬다
구지x 굳이o
인천공항 정규직 채용전환을 위한 밑밥인가 타이밍이 딱
ㅋㅋ
촬영은 진작 전에 했을텐데 무슨 ㅋㅋㅋ
사람들 많이 줄었네
인천공항 이런모습처음이다
다좋은데 개인정보 관리 엉망임. 입국자 개인정보로 여자번호 알아내서 연락한사람있었음... 직접 번호를 물어보던지 남 개인정보를 막다루는건 관리감독하는게 있어야됨
지금보니까 저거다 헛수고다
지금사황에젤고생하는사람들은소독하는사람들의료진이다!!진짜!!그걸생각하고생각해서제발정신좀차렸으면
와 정규직분들 나오네 개부럽다ㅋㄲ
저때는 k방역이 통했지... 지금은...ㅠㅠ
저때더 순삭이구나...
이시국에 인천공항 다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옴... 허허...
어휴 그노매 K방역 ...
아이고 아재요 그게다 세금이에요 ㅋㅋ 국가가 뭐 땅파서 해주남... 가끔 보면 무슨 무상인것처럼 언론에서 떠드는데 아마 이번에 함 보세요 세금 더 걷을듯 ㅋㅋ
이런거 왜 찍냐 별 내용도 없는데
해외에서 코로나 걸려온 사람은 개인부담으로 치료했으면 좋겠네요. 무료치료 받으려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을것 같아요.
한국에서 치료가 왜 무료라고 착각하죠?
해외 거주자는 내국인 보험이 안 되는지라, 다 자기 돈 100% 내고 하는데 , 뭐가 불만이세요? 그리고 한국에 재산 있어서 보험료를 남들 덕 보라고 매월 수백만원씩 더 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시면서 차별하지 마시죠.
그리고 이제 음성 테스트 (72시간 내) 받은 서류 제출해야 비행기 탑승합니다. 미국에서 9개월 전 먼저 시작했고, 한국은 2021년 봄에 와서야 챙기는 늑장을 부립니다.
그렇게 본인 모르는 부분을 상상으로 채우거나 입국자 탓하지 마시고,
오히려, 내국인들 중, 남의 집 식구들에게 감염 노출시키게 친구끼리 몰려다니는 것, 엉성한 치과 마스크 (필터링 45% 미만) 쓰고 비행기, 기차 타고 제주도까지 가서 도민들 감염 시키는 우리나라 내국인부터 특별법 통과시킨 것으로 단속 시켜야죠. 제주도 무지막지하게 내국인 관광객에게 감염된 뉴스 여러번 나오지 않습니까?
또, 마스크 안 쓰고 백신도 안 맞은 상태로 해운대 가 있는 사람들은 어쩔 건데요...
등산한답시고 하루 수백명이 등산길 가드레일, 로프를 만져대고 그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고...
저는 한국 있을 때 알콜 들고 다니면서 닦고, 살균 물티슈로 매번 손 닦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한국 친구 한명 뺴곤, 본 적이 없습니다.
노령층 빼고 2차까지 백신 맞아 항체 생긴 사람 아직 내국인 중에 별로 없잖습니까? 그 상태에서 애들은 학교 등교를 진작에 시키고...학생들은 귀가 후 맘대로 마스크 내리고 친구들과 공기 섞은 것 마시고...이게 시한폭탄처럼 어디서든 터질 수 있는 취약점을 노출시키는 거잖아요?
수백명이 HEPA로 걸러지지 않은 밀폐된 공기를 지하철 객차에 하루 두번 이상 오염된 공기 몇십분간 들이 마시는 거는요?
매일 회사 근처에서 마스크 내리고 여러명 둘러 앉아 밥 먹는 거는요? 내가 안 한다고 남들 안 한다고 여길 수 있지만, 한번 나가서 제대로 지켜보시죠. 내국인들 방역 지침 많이 엉성합니다.
외국에서는 볼 수 없는 거의 배신감 드는 행동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서 입원 치료 받게 되면 보험료 다들 올라가잖아요? 사랑제일교회, 신천지, 이태원 트랜스 게이 클럽, 거짓말해서 감염 2,3차 시킨 학원강사 클럽녀 등...제주도 감염은 내국인들이 다 벌인 일이고...
공항 입국자 배척하지 마세요. 다 검사 받고 스크린 된 사람들입니다.
하신 언사는, 내국인부터 제대로 방역 안 지키는데도 이들에게 한마디 잔소리 하지 못하면서 외국이 막연히 근원지겠거니 하는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왜 내국인은 깨끗하고 외국인은 내국인만 못하다는 생각이신지요? 그렇담 엄청 차별적인 사고입니다. 왜 입국자가 선생님에게 차별을 당해야 하죠? 왜 본인은 낫다고 여기고 시작하는 발언을 쓰신 건지...
@@ethan-L 해외입국자들 격리비 빼고는 코로나 검사비 치료비 다 지원해준다고 뉴스에도 나온 내용입니다. 국민청원에도 올라왔었구요. 국내의료진들도 너무 힘들다고 해외입국 막자고 호소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맞아요. 지금 다들 느슨해진 탓에 우리국민 건사하기도 힘든데 입국자까지..
중요한 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국해야죠. 다만 악용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리고 뭐 입국자관련되신분입니까? 왜이리 발끈하십니까?
어용언론 주제에 뭐래니?!!?!지금 대한민국은 국뽕이 대유행! 나라가 너무 해줘서 곧 나라빚 천조 천조국 된다쥐!
외국에서 보고 있으니 그만한 나라도 없네요
@@Andtheyareoff 진짜 잘한다는 의미가 뭘까요!?!? 밈시 방편이 아니라 근본 대책과 체질개선이겠죠 향수병 빨리 낳길 바랍니다 홧팅 하시길 여기도 사는게 너무 힘들답니다 서민들은요 ㅎ
우리도 천조국 형님따라 천조국대열이네영 ^^뀨뀨 이렇게라도.....크흑
지자체 교통편이 하루에 1~2회 입니다. 이를 기다리기 위해 많은 입국자들이 지정된 공간에서 함께 모여 있어서 감염의 우려가 있고 지자체 교통편이 없는 승객들은 서울역까지 지정된 교통편으로 함께 이동 해서 그곳에서 각자 열차나 기타 교통편으로 이동 합니다. 전형적인 전시 행정 입니다.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확진자는 7일 정도 지나면 퇴원이나 격리에서 해제 되어 자유롭게 활동 하지만 해외 입국자들은 음성 판정이 나와도 15일간 격리 상태로 사회적 활동이 금지 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양성판정 되는 것이 사회 활동에 지장이 적습니다.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국가가 이렇게 하는것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근무 할 정도면 그래도 지식인층 인데 그들의 가치관이 이정도 밖에 않된다니 한심 합니다. 해외의 선진국들과는 반대의 방역 정책을 펼치며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었거나 후진국 대열에 있는 국가와 같은 방역 정책을 펼치고 있으면서 자화자찬 하는 현실이 한심합니다.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