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50보다 보잉787을 더 많이 타게 되는 이유 - 787 vs A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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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13

  • @hn4939
    @hn4939 Год назад +61

    787 350둘다 여러번 타봤는데 확실히 350이 좋음. 787은 디자인 좀 날렵하고 그렇게 광고로 밀어부치던 드림라이너 어쩌고저쩌고. 근데 타보면 비행기 작아서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음. 반면 350은 기체가 커서 그런지 심리적인면에서 여유같은게 좀 더 느껴짐. 기재도 350이 좀 더 새삥인 경우가 많아서 더 좋게 느껴짐

    • @ryank5309
      @ryank53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380은 개ㅆㄹㄱ임 350이 더 좋음

    • @f35alightning
      @f35alightn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ryank5309뭘 또 개쓰레기랴고 하냐

    • @Corgi_fax
      @Corgi_fax 26 дней назад

      보잉은 그냥 병신이라는게 소문남ㅋㅋ 싼맛으로 쓰는 중고임
      굳이 비교하자면 한정식과 라면정도 수준의 차이?
      맨날 한정식 먹을순 없잖아~
      보잉이 일하는 방식을 보면 엔지니어들은 한숨만 쉰다~

  • @kimjwun68
    @kimjwun68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두 A350에 한표!! 일단은 실내공간이 787보다 여유가 느껴지더군요

  • @wolf_1928
    @wolf_1928 Год назад +103

    탄소섬유기체가 더 좋아...습도때문에

    • @하울-z5j
      @하울-z5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 니똥 탄소

  • @leeck_anderson9492
    @leeck_anderson9492 Год назад +11

    아몰랑. 저렴한게 최고염 ㅋㅋㅋㅋ 하지만 보잉은 737-MAX 이후로 꺼려지는건 있네요.

  • @uk7301
    @uk7301 Год назад +16

    선호기종보단 항공사에서 주는대로 타는거죠 ~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항공기 좋아하는 저처럼 선호기종 타기위해 가려는 노선의 편명등을 조회해서 항공사 선택하는 분들도 여럿 있죠~

    • @성이름-g3z9o
      @성이름-g3z9o Год назад +1

      @@줍줍-d2c 저는 빠듯한 직장생활에 여행 한번 가려해도 어렵게 시간 내야 하는지라 기종까지 따져 가며 타진 못 하네요ㅠ 님같은 한량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성이름-g3z9o 직장인이면 아무래도 힘들긴하죠 ㅜㅜ 김포-제주같은 정말 많은 항공편, 기종이 투입되는 노선은 그래도 기종 선택해서 탈만은 한거 같습니다..
      해외는 그러기가 많이 어렵죠..ㅜㅜ

    • @성이름-g7t7m
      @성이름-g7t7m Год назад +1

      @@성이름-g3z9o말은 굉장히 기분 나쁘게 하시네용😢 항덕분들은 항공기 기체까지 조회해서 여러 종류 타려는 분들 많습니다😊

  • @imd0nghyun64
    @imd0nghyun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애틀랜타 서울가는 델타 a350타봤는데 진짜 조용하고 편하긴 하더군요, 인천 멕시코시티가는 787 타봤는데 폭이 좁은 편이였어요.

  • @rico-ct9yy
    @rico-ct9y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둘 다 가장 아름다운 항공기 다섯손가락에 꼽힐 만큼 잘 만든 비행기 같아요. 개인적으로 350이 좀 더 우아한 느낌

  • @SR_32BIT
    @SR_32BIT Год назад +34

    인천-헝가리 노선에서 787을 탔었는데요
    굉장히 후덥지근합니다. 창문이 안닫히고 그냥 흐려지기만 하는데, 이게 빛은 안들어와도 열은 그대로 들어오는데다 창문 크기는 훨씬 커져서 체감하는 더위가 상당합니다. 주간 비행이라면 부디 창가쪽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 @나우누리-v6d
      @나우누리-v6d Год назад +9

      와 좋은정보네요

    • @N.A665
      @N.A665 Год назад +17

      이상하네요. 저도 보잉 787 기종 타 봤습니다만, 열차단 되던데요. 햇볕이 직사로 들어와 창문을 검게 바꿨는데, 전혀 열기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스펙에도 자외선및 열차단 된단고 나와있구요.

    • @churu_addicted
      @churu_addicted Год назад +6

      밖에보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오히려 787이 개이득이죠. 다른기종들은 비행중에 창문커버 열면 눈뽕민폐가 되는데 말이죠
      전 싱가폴항공 아침비행편 동쪽방향 창가좌석으로 앉았는데 오히려 추웠습니다.

    • @jjk7379
      @jjk7379 Год назад +5

      열차단 다 됩니다^

    • @Hayden-w3l
      @Hayden-w3l Год назад +10

      밖은 -50도정돈데
      그냥 사람많아서 더운거임

  • @성이름-l2b2f
    @성이름-l2b2f Год назад +27

    787-10은 항속거리가 좀 딸려서 주로 중단거리 고수요 노선위주로 투입된다고 하니 359와 직접 경쟁하진 않을듯 합니다 그런데 항속거리가 연장형 모델이 개발되게 된다면 경쟁할 확률이 높겠네요 ㅎㅎ

    • @gyuwonoh4337
      @gyuwonoh4337 Год назад

      둘이 경쟁상대가 될수도 있는게, 싱가포르항공같은경우는 인천에 A350과 787-10 둘 다 투입하기도 하고, 유나이티드항공같은경우에는 787-10으로 장거리 (예: 시카고-하네다)도 잘 굴리더라구요

    • @하드웨어맨디
      @하드웨어맨디 3 месяца назад

      350regional은 항속거리가 787-10이랑 비슷합니다 350regional도 MTOW가 조금씩 다르지만 다 효율적인 중거리 비행 목적이죠

  • @siru-qu7vj
    @siru-qu7vj Год назад +18

    환승으로 첫 스케쥴 A350 다음 스케쥴 787 (둘다 싱가포르 항공) .
    바로 탄거라 비교 가능 했는데...
    A350이 전체적으로 좀더 좋았던 느낌이 있음.
    좌석 간격도 좀더 넒었던듯

    • @par953
      @par953 Год назад

      좌석은 항공사마다 조정 가능..같은 787이어도 대한항공보다 에어프레미아가 더 넓은것처럼.

    • @gyuwonoh4337
      @gyuwonoh4337 Год назад

      @@par953 앞뒤 좌석 간격은 조절할 수 있어도 넓이는 조절을 많이는 못하는게 사실이죠. 787과 A350(현재까지는) 둘 다 3-3-3 배열을 하고있는데 350이 787에 비해 동체가 더 넓으니 787은 350에 비해 좌석 넓이 조절이 제한적인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787같은경우는 기내 기압을 350보다 조금 더 낮은 고도로 설정하기도 하고, 기내 습도가 조금 더 높이 유지되다보니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 @류동수-d2o
    @류동수-d2o Год назад +37

    저는 350이 훨씬 좋았습니다. 787은 창문커버가 없어서 낮비행때 너무 불편했고 습도도 350하고는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구 350이 이코기준 좌석폭이 넓어 편했습니다.

    • @scubaarchive
      @scubaarchive Год назад +3

      그거 창문 밝기 조절하는 버튼이 있을텐더요..

    • @류동수-d2o
      @류동수-d2o Год назад +13

      @@scubaarchive 안타보셨나요? 해도 들어와요;;

    • @lockhead6126
      @lockhead6126 Год назад +14

      @@scubaarchive 100%차단은 안돼용~

    • @euisukjung3306
      @euisukjung3306 Год назад +2

      커버 대신 빛의 강약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컨트롤러가 있지요.
      드림 라이너 787 너무 멋집니다.

    • @류동수-d2o
      @류동수-d2o Год назад +4

      @@euisukjung3306 그러니까 그 컨트롤러 시스템이 그지같다구요 ;;

  • @pyeonghwa0115
    @pyeonghwa0115 Год назад +2

    현재 에어버스는 787 대응으로는 원래 A350 계획을 A330neo로 출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정민준-j7y
    @정민준-j7y Год назад +9

    A350은 중대형이고 787은 중형기. 777X가 대형기를 대체하구요. 어찌보면 A350이 보잉의 두 기종과 경쟁해야하는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에어버스는 항상 살짝 아쉬운 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세대 구세대 효율이런거 다 떠나서 747-8i가 최고 였습니다. 덧붙이면 A330 neo가 787과 비교하면 될듯 합니다. (비지니스로 A380, A330 (3번), A350, B747-400, B747-8i, B777-300등등 여러항공사 타 보고 이야기 합니다만, 항공사 마다 좌석 스펙이 틀린거지 어떤 기종이 더 좁고 넓다라는건 틀린 판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김냥냥-v4m
      @김냥냥-v4m Год назад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단어 선택좀 똑바로 하시길.

  • @대댓글알림설정안함
    @대댓글알림설정안함 Год назад +6

    에어버스가 경쟁사 보잉을 의식해서인지 조금이라도 동체폭을 넓게 만듦

  • @JeniePark
    @JeniePark Год назад +75

    둘다 탑승 해본 개인적인 소견은 350이 좌석폭에서 여유가 있고 실내가 높아서 개방감은 더 좋았었네요...
    787은 건조한건 확실히 적은데 737의자와 같은 폭이라
    복도에 앉으면 승무원들이 간혹 치고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AllegeK
      @AllegeK Год назад +3

      습도도 느끼고 개구리네

    • @JeniePark
      @JeniePark Год назад +22

      @@AllegeK 건조함을 못느끼는 생물이 거기 있었네. 개굴

    • @tanjin0831
      @tanjin0831 Год назад +5

      애초에 체급이 다른지라… 787은 330과 동급이고 350은 777과 동급이죠

    • @navyguy410
      @navyguy410 Год назад +4

      좌석은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기종과 비교는 좀..

    • @최정인-p8d
      @최정인-p8d Год назад +1

      @화명 벽산강변타운 787 350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무리 잘쳐준다 해도 777X가 330neo랑 경쟁할 급은 아니지 않나요...?

  • @Alqpfjcm
    @Alqpfjcm Год назад +2

    여기서 좌석간격이나 크기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좌석은
    각 항공사들마다 다른거지 기종 자체의 차이가 아닙니다...
    게다가 표준 배치는 존재하지만 그것도 다른 경우가 있구요.

    • @bombtroll9403
      @bombtroll9403 Год назад +4

      앞뒤 간격은 항공사 옵션인게 맞지만 폭은 일반적으로 에어버스가 더 넓습니다. 738보다 320 이 동체가 더 크구요. 787과 350은 비교가 안될만큼 350이 큽니다. 그런데 항공사에서 그동안 보잉을 더 선택한 이유는 체구가 작은 737이나 787이 에어버스 동급하고 비슷하게 승객을 실어 나르기 때문이구요. 항공사 입장에서는 더 가벼운데 유상하중이 같으니까 보잉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승객입장에서는 보잉을 타는것이 닭장비행기 느낌이겠죠. 그나마 에어버스가 기술력으로 보잉을 다 따라잡았어요. 에어버스가 더 쾌적하구요. 😊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bombtroll9403객실의 쾌적함 정도는 동체 폭을 포함해서 좌석 포화도와 좌석 배치, 객실압력고도 등을 모두 포함하는거고 이는 승객이 탑승할 때 환경에 따라 어떤지 달라지는거죠. 동체 폭을 비슷한 라인업으로 비교했을 땐 에어버스가 더 덟은건 사실이나 그것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는거죠
      단적인 예로 객실압력고도만으로 비교했을 때 기존의 항공기는 8,000ft이고 에어버스 최신형 기종 350 등은 7,000ft 보잉 787은 6,000ft까지 내려갑니다.

    • @jhkim8972
      @jhkim89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87이 보잉에서 제시한 표준 배치는 2-4-2에 좌석폭 18.5인치 이지만 그렇게 넣은 항공사는 JAL이랑 ANA(일부 기종)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3-3-3 배열이죠.
      반면에 A350은 Air caraibes 같은 일부 이상한 애들만 빼면 다 3-3-3 18인치라서 A350이 웨난하면 좌석폭이 훨 넓습니다.

    • @dongincheonrapid
      @dongincheonrapid 2 месяца назад

      ​@@jhkim8972애초에 A350이 더 큰게 당연한거임. A350은 777 경쟁기니깐

  • @N.A665
    @N.A665 Год назад +11

    787이 좀더 첨단 느낌이 나더군요. 창문도 훨크고 스위치로 창문 농도 조절 하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 @kangkun84
      @kangkun84 Год назад +2

      햇빛 직빵일때 아무리 농도 조정해도 진짜 너무 뜨거워요.. ㅠ

    • @kaydenpark2360
      @kaydenpark23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350-1000에도 B787-900처럼 윈도우 선팅 오토 있더라고요

  • @patricksin4192
    @patricksin41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같은 조건이면 787은 기내 환경 조절을 엔진 bleed air 쓰지 않아서 퀘적하지 않을까요?

  • @bravo.223
    @bravo.223 Год назад +5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승객은 시간이 여행과 맞고 비용이 저렴한 쪽을 택하죠

  • @고독한늑대-j6d
    @고독한늑대-j6d Год назад +2

    a350은 현재 유럽에서 판매하고 대한민국은 보잉기종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a350이고 787이고 최신기종이 더 좋습니다. 기체가 오래되면 전체적으로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었더라구요..
    인천-핀란드 a350기체가 좋습니다...타보세요...

  • @Atombrick-j4k
    @Atombrick-j4k Год назад +2

    XWB는 엑스트라 와이드 바디 줄임말로 기존 항공기들보다 동체 폭이 넓어 그걸 강조하는 것이지 동체부터 새로 제작해서 그걸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1

      설명이 충분치 않았나보네요. 구형동체를 쓴 기존 A350제안으로 욕 먹은 에어버스가 넓어진 동체(XWB)를 쓴 완전히 새로운 기체를 다시 제안하는데, 같은 A350이지만 이미 제안했던 A350과 구별을 두기 위해 굳이 이름에 XWB를 붙여 새로운 A350임을 강조한다는 의미입니다. XWB는 당연히 광폭동체를 의미하죠.

    • @Atombrick-j4k
      @Atombrick-j4k Год назад +2

      @@theskymag-ch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동체를 뜻한다고 나레이션이 되어있습니다. 이는 설명이 부족한게 아니라 틀린거죠.

    • @theskymag-ch
      @theskymag-ch  Год назад

      @@Atombrick-j4k 😄

  • @박용준-s6c
    @박용준-s6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두기종 다 타봤는데 승객입장에서는 787이 넘사벽임... 특히 실내 습도나 기압을 거의 땅에 있을때와 비슷하게 유지하는 787은 비행후 거의 피로감이 없음... 350은 그냥 예전 비행기와 똑같이 고도상승시 귀 아프고 건조해서 비행내내 불쾌함... 운영하는 항공사 입장에서는 좌석수나 연비 따지겠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787이 가능하면 무조건 787ㅍ타는게 최선인듯...

  • @sw-49th
    @sw-49th Год назад +2

    저같은 서민 입장에선 그냥 운임이 싼 항공사를 선택할뿐.. 그러니 그 항공사 주력 기종 타는거죠 뭐 ㅋ
    제주 갈 때나 운임차이 크지 않은편이니 중간중간 330이나 777 기종 있는지만 체크~ ㅎㅎ

  • @Bucs-gi4xk
    @Bucs-gi4xk Год назад +3

    몇달전에 호치민갔다오면서 베트남항공 787탔는데, 편하게 갔다오긴했어요. 이코노미인데도 돌아올땐 꿀잠 잤구요.

  • @Sparrow0122
    @Sparrow0122 Год назад +20

    이번에 싱가폴 항공 타고 다녀오느라 350과 787을 둘다 타봤는데 확실히 787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 @신시아-n4d
    @신시아-n4d Год назад +3

    보잉은 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에어버스는 2인자인지 몰라도 헛짓거리를 많이 해서 발목 잡히는 느낌
    저는 전통적인 1위 보잉이 낫다고 생각되요

  • @Eugene7902
    @Eugene7902 Год назад +12

    저는 개인적으로 B787 6회 A350 4회를 탑승했었습니다.
    B787로는 장거리와 중단거리 비행 경험이 있지만 A350으로는 중단거리 비행 경험이 있고요
    모두 기본형들인 B787-9, A350-900입니다. ㅎㅎㅎ
    B787-8, B787-10, A350-1000도 노리고 있는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ㅎㅎㅎ
    B787 이용항공사는 대한항공 2회, 베트남항공 3회, 에어프레미아 1회
    A350 이용항공사는 유일하게 베트남항공으로만 4회 탑승했습니다. (아시아나 노리고 있는데 대한빠라서 쉽지 않네요 ㅎㅎ)
    대한항공 B787로 인천- 토론토를 왕복했었고 베트남항공은 베트남 국내선 호치민- 하노이, 하노이, 호치민 노선에서 에어프레미아는 김포- 제주 노선 탑승했었으며 베트남항공 A350으로 인천- 호치민 한번 왕복했었고 나머지 두번은 베트남 국내선 호치민- 하노이 노선에서 탑승했었지요. ㅎㅎ
    B787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A350이 약간 더 탑승감이 좋은것 같더라고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좌석피치는 같을지라도 787보다 조금 더 넓어 보여서 여유있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B777-300ER, 대한항공 신기재 A330-300 탑승할때가 가장 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대한항공 A330-200이 300형에 비하여 아담하게 느껴져서 300형보다 편하게 느껴지고요.
    결론적으로 전 대한항공 77W> 댄공 신기재 333, 332 > A350 > B787>댄공 구기재 333 순이네요. ㅎㅎㅎ
    787기가 최하위로 밀리기는 했지만 뭐 그래도 편하고 좋습니다. ㅎㅎㅎ
    반면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3-4-3 배열의 B777 그리고 B737기를 가장 피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협동체는 별로 안좋아해서요 ㅎㅎㅎ

  • @user-yn3rx9jm6j
    @user-yn3rx9jm6j Год назад +8

    창문때문에 b787이 더 낫더라고요. b787, a330 둘 중에는 242 배열이라는 점에서 a330이 더 좋고요

  • @fly_w_tony
    @fly_w_tony Год назад +2

    둘 다 노즈가 아래쪽으로 쳐져 있어서 그런지 대충 보면 은근히 비슷해 보입니다.ㅎㅎ

  • @jhkim8972
    @jhkim89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같은 3-3-3 배열이라도 787은 좌석폭 17인치 가량, A350은 18인치 가량이라서 A350이 더 편하더군요. 1인치 차이라고는 하지만 꽤 큽니다.
    예외적으로 일본항공 장거리용 787들은 2-4-2 배열이라 18.5인치의 넓은 폭을 가지고 있어서 편하죠.

  • @hornet891
    @hornet891 Год назад +3

    2년전 영국항공으로 마드리드갈때 런던까지787 마드리드까지350을 연달아 타는 기회가 잇었는데 350이 더 쾌적했던거같긴해요.. 창문은좀작다지만 저 787의 색깔창문 개불편함..뜨겁고..

  • @mythofhideo4318
    @mythofhideo4318 Год назад +2

    A350이든 B787이든 뭘 타도 비슷함. 비즈냐 이코냐에 따라 감흥이 달라질 뿐

  • @NO동요
    @NO동요 Год назад +3

    참고: 에어프레미아는 787만 소유하고 있다.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Год назад +8

    에어버스의 A350은 B787과 영역이 겹치는건 물론이고 자사 제품인 A330neo와도 영역이 겹쳐서 팀킬하는 상황이라던데 좀 아쉽네요.
    파생형 나오면서 영역이 겹칠것까지 예상해서 조금더 체급을 키웠으면 좋았을듯 하네요 처음부터 3-4-3 좌석배치가 되도록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에어버스는 제품자체는 안전하게 잘 만드는데 A380 문제도 그렇고 경영전략을 너무 못짜는듯.

    • @zhfjeidj
      @zhfjeidj Год назад

      그땐 코로나, 380 폭망할지 몰랐지... 343배치했으면 380은 코로나 맞기전에 단종행이였음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Год назад

      @@zhfjeidj 전혀아님. 343배치 해도 747과 777 사이의 어딘가이지 자사의 380 포지션 겹쳐서 팀킬하는 구도는 전혀아님. 체급이 2단계 이상 차이남.

    • @user-underdasea
      @user-underdase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ㅋㅋㅋㅋ 경영전략 현명하게 안 짜도 경쟁사가 알아서 멸망해준다고 ㅋㅋㅋㅋ

    • @장보성-w6g
      @장보성-w6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nderdasea 소형기 시장이나 그렇지 중대형기 시장은 안그래요. 이미 787 1000대 넘게 팔리고 2000대 넘게 팔리는건 기정 사실화 같네요. 전략 잘못짠 대가 받고있습니다. 게대가 330은 안팔려서 가격 깍아서 파는거 보면 380 하나 잘못 만든 대가가 참 크죠.

    • @JAM-t6s
      @JAM-t6s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에비해 보잉은 경영 전략은 진짜 기가막힌데 엔지니어링을 못하는...ㅋㅋㅋ

  • @juniljeong2029
    @juniljeong2029 Год назад +9

    진짜 개꿀잼 현업도 못듣는다

  • @popcornsalt
    @popcornsalt Год назад +2

    둘다 한달 주기로 타봣는데 전 아무래도 드림라이너가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 @ilsel325
    @ilsel325 Год назад +12

    뱅기타봐야 737 320인데 광동체 탈일이 있어야...

    • @ilsel325
      @ilsel325 Год назад +2

      @유승현 아니 해외가도 장거리갈일없으니까 737 320탄다고요

    • @Chicken_Mu
      @Chicken_Mu Год назад +5

      @@ilsel325동감..제일 멀리 가본게 괌인데 그것도 항상 김해에서 출발해서 타본게 321 738이 전부..

    • @NeighborSider
      @NeighborSider Год назад +2

      @@ilsel325 787도 일본노선으로 탈수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 @ilsel325
      @ilsel325 Год назад

      @@NeighborSider 일본가도 맨날 터미널 수속시간때문에 간사이 2터미널로 가는뎁쇼

    • @은하수-t9c
      @은하수-t9c Год назад

      전 일본갈때 A380타고가는데

  • @epyju4605
    @epyju4605 Год назад +4

    이제 막 관심이 생겨서 공부중인데 기종분류가 좀 복잡하네요 ㅎㅎ

  • @Rasious1
    @Rasious1 Год назад +50

    영상에 나온 Jetstar의 787을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교가 어렵지만, 767이나 773보다 더 조용한건 분명했고, 무엇보다 창문 가림막이 획기적이었습니다. 착륙 절차 수행시 캐빈쪽에서 조정하는건지, 쉐이드가 확 없어지더라구요. 아쉬운건 아날로그식처럼 완전히 가릴 수 없다는거..
    350은 정말 좋아하는 기종인데 아직 타볼기회가 없었네요. 기회가 되면 꼭 타보고 싶습니다.

    • @hangjae558
      @hangjae558 Год назад +1

      TMI지만 칵핏에서 EFB를 통해 쉐이드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이/착륙시에 자동으로 없어지는거에요

    • @Rasious1
      @Rasious1 Год назад

      @@hangjae558 캐빈이 아니라 칵핏에서 조정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lifeisasimulatedillusion
      @lifeisasimulatedillusion Год назад

      ​@@hangjae558 EFB는 메뉴얼과 차트 같은걸 보는걸 EFB라고 합니다만... 윈도우 쉐이드 컨트롤은 CAP 라고 하는 패널에서 캐빈승무원들이 조절합니다.

    • @hangjae558
      @hangjae558 Год назад

      @@lifeisasimulatedillusion 787의 경우 내장형 EFB라고 해야할까요 😂 거기서 조절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컴퍼니 폴리시마다 다르겠죠

    • @lifeisasimulatedillusion
      @lifeisasimulatedillusion Год назад +3

      @@hangjae558 787에 있는 내장 EFB는 기내 시스템과는 별개로 젭슨 차트나 회사 문서 또는 OPT같은 기능을 사용하는 일종의 문서읽음 장치이지, 기내 윈도우 디밍과같이 항공기 시스템과는 별개의 시스템입니다.
      MFD를 보고 EFB라고 표현을 하신것일지 모르겠습니다만 MFD도 시스템 Synoptic 즉, 상태를 보여주는 시스템이지 컨트롤하는건 오버헤드 패널같이 스위치로 조작을 합니다.
      어찌되었건 앞서 말했듯 기내 Window dimming은 각각 창문에서 하거나 CAP라고 객실승무원들이 사용하는 패널에서 Override해서 조절할수 있습니다. 통상 칵핏에서 차임이나 벨트사인으로 어프로치 사인을 주면 그때 객실 승무원이 CAP에서 밝은 상태로 락 시켜서 이착륙시 사고가 일어날시 비상대피에 대비하는것이지요.

  • @tanjin0831
    @tanjin0831 Год назад +4

    787은 엔진이 Ge, RR 두 종류, 350은 엔진이 RR 한 종류라 RR엔진 안 쓰는 회사는 787 뽑게 되더라.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 @사탕엿
      @사탕엿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RR 엔진이 안정성이 낮아서 싫은거 아님? 그러면 둘 다 엔진 배제하면 뭐가 더 좋음?

    • @햇님-k1e
      @햇님-k1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탕엿대한항공은 자체적으로 엔진수리 가능한 회사라 RR 안 좋아해요

    • @사탕엿
      @사탕엿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햇님-k1e 그런거 다 배제하면 뭐 Ge, RR 중에 뭐가 더 좋냐고

    • @장보성-w6g
      @장보성-w6g 12 дней назад +1

      @@사탕엿 당연히 ge지 항공사들 787 도입할때 엔진 메이커 선택 비율만 봐도 답 나옴. 그리고 안정성 빼고 어케 뭐가 좋은지 판단함? 안정성이 젤 중요한 척도인데

  • @SonZedong
    @SonZedong Год назад +1

    아에로플로트 항공정비사입니다 반가워요~~

  • @장보성-w6g
    @장보성-w6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즈니스 전략상 787이 350과 루트가 겹치는 일이 적고 오히려 330이랑 경쟁하는 포지션인거 같습니다. 전 350이랑 비교하라고 해도 787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그 이유는 편안함 때문이 아니라 중장거리 시장에서 항공편 가격을 확 낮추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keyyc8488
    @keyyc84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일반인들이 비행기표살때 기종이 우선순위가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 @USER_LJW
    @USER_LJW Год назад +2

    점점 비행기 하나에 더 많은 사람을 태우려는거 같은데, 747에 GE90 쌍발로 하면 되지 않을까?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3

      엔진 크기 때문에 747의 높이를 더 높여야하는데 그럼 랜딩기어 설계 변경과 그에 따른 동체 재설계 그리고 날개의 재설계 등등 모든게 다시 만들어져야 하죠. 그리고 이미 777의 존재가 있구요. 현실적으론 힘든 문제죠

    • @bpark1166
      @bpark1166 Год назад

      mtow(최대이륙중량)이 낮아져서 747의 동체용량이 의미가 없음 747-400이랑 a340-600이 mtow(최대이륙중량)이 80만 파운드가 넘는데 777은 77만 정도임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777은 고지대에서의 퍼포먼스나 화물용량이 비교적 적음. 이것의 이유는 cf6두대가 ge90한대보다 추력이 약간 더 세서 그런것이기 때문에 ge9x의 리미터를 풀고 12만 파운드 이상의 출력을 내면 해결될수는 있음

  • @ksj2343
    @ksj2343 Год назад +76

    둘다 탑승해본 개인적인 느낌으론 a350이 훨씬 편했음 비교불가

    • @user-peungbum_ingan
      @user-peungbum_ing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응아니야

    • @huck0201
      @huck02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eungbum_ingan?

    • @반들-s4n
      @반들-s4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eungbum_ingan서로의 의견따위 존중하지 않고 자기 의견만 말하는 전형적인 잼민이 타입이시군요!

    • @Pawpawdaddy
      @Pawpawdad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당연하지 이코노미 타면 787 개좁음 350은 개 널널 둘다 333 배열까니까

    • @jhkim8972
      @jhkim89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787이 원래 보잉에서는 2-4-2 배열에 18.5인치로 고려했었는데 일본항공이랑 전일본공수 일부 기재에만 그렇게 넣고 대부분 항공사들은 3-3-3에 17인치 가량으로 집어넣었죠.
      반면에 A350은 일부 미친 초저가 항공사들이 16.5인치 3-4-3 닭장으로 쑤셔넣은 걸 제외하면 18인치 3-3-3 배열이라 훨 편하죠.
      1인치 차이라도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 @aronsong9903
    @aronsong9903 Год назад +1

    주로 비지니스석 타고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787이 더 쾌적하고 편했습니다

  • @jinhyunkim2066
    @jinhyunkim2066 Год назад +5

    당연히 B787 생산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 @혁군-r5m
    @혁군-r5m 2 месяца назад

    둘 다 탑승해본 입장에선 비교불가로 787이 훨씬 쾌적하고 편안했습니다. 기내 소음도 787이 조용했고 비교적 350은 최신 항공기라는 생각이 들지않았고 787은 최신의 항공기같은 느낌도 강할 뿐 아니라 방식의 차이로 엔진 매연냄새, 기름냄새가 기내로 들어오지않아 굉장히 좋았습니다.

  • @ganengbull
    @ganengbu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창문땜에 A350을 더 선호합니다

    • @vvvf1293
      @vvvf1293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쁘지

  • @infested_pigeon
    @infested_pig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5년만 지나면 에어버스 기종을 더 많이 타게 될것 같네요.

  • @jw8553
    @jw8553 Год назад +1

    보통 승객좌석만 생각하는데 350은 캐빈크루 입장에서 보면 서비스가 굉장히 불편한 기종.

  • @jwc7839
    @jwc7839 Год назад +16

    인천 싱가폴 경유 멜버른 다녀오면서
    777 787 350을 한번에 다 타볼 수 있었습니다.
    날개가 유연한 787이 난기류에서 확실히 덜 흔들림.
    조용한 것도 787
    습도는 잘 모르겠고
    350쪽이 캐빈은 더 크게 느껴졌어요...
    승객의 입장에선 만석 아닌 비행기가 좋아요..

    • @사탕엿
      @사탕엿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거나 다 좋다는 소리 아닙니까? 걍 꽉꽉 안채우면 장땡 ㅋㅋ

  • @ulsia2724
    @ulsia2724 Год назад +1

    와 쥰내 비슷하게 생겨서 당연히 경쟁기종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 @만원만-v5e
    @만원만-v5e Год назад +1

    근데 비행기 탈때 진짜 신발 벗고 타야하나요?

  • @LimJ-e8p
    @LimJ-e8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호치민인가 갈때도 부산에서 갔는데, 350 787둘다 주기되있고 해서 뭐탈까 궁금했는데 787타더라구요.

  • @종데드
    @종데드 Год назад

    소음부분은 같은 기체라도 엔진에 따라서 다를텐데요?

  • @hjdan7411
    @hjdan74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87의 경쟁기종은 330이고
    350의 경쟁기종은 777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 @Chicken_Mu
    @Chicken_Mu Год назад +3

    그런데 왜 영상이 항상 1080p가 아닌 720p인건지 궁금해여

  • @칩칩이
    @칩칩이 Год назад +1

    에어버스를 타볼수가 있어야지... 살면서 버스마냥 탈수 있는것도 아니도. 이 비행기 저 비행기 이야게 하는데 최고의 비행기는 결국 걸프스트림임

  • @minsoojung154
    @minsoojung1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A350을 훨씬 많이 탔습니다. 아시아나가 중장거리 노선을 모두 A350으로 운용하니까요. 반면에 대한항공은 장거리노선은 A380이랑 747을 같이 운용하니 787 탈 일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 @taANIMEku
    @taANIMEku Год назад +2

    350밖에 안타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습니다 빨랑 787도 타봐야겠네요

  • @tajiritv8
    @tajiritv8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비행기가 작아보일수록 좋은디자인인가요?

  • @redditbro777
    @redditbro777 Год назад +1

    저는 777이요 ㅎㅎ Ge90 어떻게 거부한껀데?

  • @커비-r9p
    @커비-r9p Год назад +3

    어떤 기재든 빨리 타보고 싶네요!

  • @YANSANG626
    @YANSANG626 Год назад +5

    기종을 골라 탈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비행기를 탈 일이 많아야 하는갈까요?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1

      당장 김포-제주만 봐도 많은 항공사 많은 기종들이 투입 되니깐요. 항공에 관심 있으시다면 충분히 골라타는게 가능하죠

    • @bshm3125
      @bshm3125 Год назад +1

      태국갈려고 타이항공 봐도 a350이랑 b787 하루에 두기종이 들어옵니다..

  • @kaydenpark2360
    @kaydenpark23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보다 아시아나에서 A350-1000을 10대 도입한다고 예전에 들었는데
    언제쯤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운항하는걸
    보게 될까요? B777처럼 3열 바퀴 A350-1000 얼른봤으면

    • @TK_Elevator
      @TK_Elevat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시아나가 A350-1000 주문을 모두 A350-900으로 바꿔버려서 국내에서 볼 기회가 사라진줄 알았으나 다행히 카타르항공이 우리나라에 A350-1000을 정규편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 @짱네모
    @짱네모 Год назад +3

    A350과 b777x랑 비교해야지!

  • @Berserker195
    @Berserker195 Год назад +4

    솔직히 B787 A350 둘다 타봤던 입장에서는 각자 일장일단이 있음. 잘은 모르겠지만 B787은 비행기를 엔진이 밀어서 가고 있는 거 같은 비행 느낌이고 A350은 엔진이 비행기를 잡아 끌고 가고 있는 거 같은 느낌임. 부가시설등이나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점.
    애초에 보잉과 에어버스의 비행기 제작 컨셉부터가 다른데 보잉은 편리한 여행을 컨셉으로 잡고 에어버스는 승객 대량 수송을 컨셉으로 잡아서 같은 크기면 보잉보다 에어버스가 좌석 수가 더 많고, 보잉은 비행기에 여러 편의시설을 장착하게 여유를 두고 만드는 식이라면, 에어버스 비행기 자체가 좌석을 있는대로 쌔려박고 꽉꽉 태워서 비행해야 수익이 나는 비행기라서 딱 좌석 배치에 맞게끔 비행기 폭을 정해서 만드는 식.
    사실 그거 때문에 보잉 비행기는 엔진 출력에 여유가 있게끔 제작하는 반면에 에어버스는 승객 탑승에 딱 맞춰서 엔진 출력을 맞추는 지라 B777이 거의 마당쇠 수준으로 화물 탑재가 가능하고 날아다니는데, 에어버스 비행기는 화물 수송에는 글쎄 라는 반응이 나오기 쉬운게 여기서 오는거 아닌가 생각이 듬. 항공사건 승객이건 개별 선택지에 따라 다를 듯..

    • @hn4939
      @hn4939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ㅋ 비행기를 엔진이 밀어서 가는거랑 엔진이 비행기를 잡아끌고가는거랑 무슨 차이인가요? 비행기 기본 추진원리가 똑같은데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른느낌이자나요. 그리고 보잉은 편리한 여행이고 에어버스는 대량수송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것 같네요. 누가보면 보잉이 좌석도 더 적고 편의시설이 더 많은줄 알겠단….

    • @rico-ct9yy
      @rico-ct9y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체 먼소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짱네모
    @짱네모 Год назад +2

    A350은 대형기, B787은 중형기로 개발… 쓰임이 달라요.

  • @AT_Park27
    @AT_Park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87이랑 350이랑 각 10회정도 탑승한거 같습니다. 선호도에 따라 다르지만 전 787이 좀 나았다고 생각되요. 비교가 되는 기종은 아니지만, 참고하실것은 787 비상구 벽쪽은 꼭 피하세요. 벽이 살짝 튀어나와있어서 돈값을 못하긴 합니다.ㅠㅠ

  • @yb87811
    @yb87811 Год назад +1

    난 무조껀 350 보통 둘다 이코노미 3 3 3 까는데 350 이 좌석이며 실내도 훨씬큼

  • @afsebhdim-ou3fu
    @afsebhdim-ou3fu Год назад +2

    350이랑 787은 동급이 아닌데 동급이라 하며 비교하기는 무리수. 350은 777급.

  • @신재성-i8q
    @신재성-i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타이항공 인천 오전 10시 비행기 타면 A350-800이고 리턴 비행기 방콕에서 오전 8시 비행기 타면 B787인데 둘다 편함
    A350 살포시 승리 주는게 비행기 꼬리에 카메라 달려있어서 하늘 보면서 가는 재미가있는데 보잉은 외부 카메라가 없음

  • @DE_Gorani
    @DE_Gorani Год назад

    유럽에 살다보니 주로 A350위주로 타는데 편리하긴 합니다. 787보단 좋은 경험이 많네요

  • @ChoonsixK
    @ChoonsixK Год назад +59

    이번에 파리-인천 올때 핀에어 타고 왔는데 헬싱키 인천 구간엔 핀에어 신기재 A350이 투입되었는데 확실히 신기재 비즈니스라 그런지 편했습니다. 787은 타보진 못했지만 두 기재 모두 신기술이 적용된 기재인 만큼 좋을거 같네요 ㅎㅎ 787도 얼른 타보고 싶네요

    • @현민-f3u
      @현민-f3u Год назад +1

      핀에어는 핀란드 국적기인데 파리 인천 노선이 있어요??

    • @ChoonsixK
      @ChoonsixK Год назад +6

      @@현민-f3u 헬싱키 환승노선이에요 파리에서 헬싱키 갔다가 헬싱키에서 환승하고 인천가는거에요

    • @_asdfghjklyxcvbnm
      @_asdfghjklyxcvbnm Год назад +3

      핀에어가 환승이라 편하게 느끼신고라고도 생각합니다 ㅎㅎ 뮌헨에서 루프트한자도 A350 타봤는데 서비스도 더 없는 핀에어가 편하더라구요. 8시간만 타는 것도 있고(직항 10시간30분) 물론 비즈니스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ChoonsixK
      @ChoonsixK Год назад +4

      @@_asdfghjklyxcvbnm 러샤 영공 폐쇄때문에 올땐 11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영공만 개방되어도 덜 걸릴거 같은데 말이죠 ㅠㅠ 기내식은 간편하더라도 승무원분들 서비스도 좋고 간식도 많이 챙갸주시고 한국인 승무원분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ㅋㅋ

    • @현민-f3u
      @현민-f3u Год назад

      @@ChoonsixK 아하 그런게 있군요

  • @fodr6542
    @fodr6542 Месяц назад

    둘다 타보고 싶다....

  • @TK_Elevator
    @TK_Elevat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5 787 맞죠? 좌석배열이 2-4-2인 787은 처음 보네요 ㄷㄷ 게다가 좌석도 그냥 구형 항공기에서 떼온 느낌?

    • @ck5003
      @ck5003 Месяц назад

      ANA 787인것 같네요. ANA와 일항 787은 이코 2-4-2 배열이에용

    • @TK_Elevator
      @TK_Elevator Месяц назад

      @@ck5003 알아보니 일항은 현재도 2-4-2고 ANA는 3-3-3으로 개조했네요.

  • @kaydenpark2360
    @kaydenpark23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둘다 좋아하는 기종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350-900이 더편했던것 같습니다.장거리비행 델타 A350-900 애틀란타-인천,미니애폴리스-인천 4번정도 타봤는데 조용하고 실내가 더넓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암튼 둘다 멋진 비행기에요
    외관도 두항공기 만의 시그니쳐도 있어서
    마치 벤츠냐?bmw냐? 그런느낌 ㅎ

  • @DreamOn_TV
    @DreamOn_TV Год назад

    저희가 항공기를 고를수 있는 것도 아니고 표를 받고 타봐야 뭔지 아는 거죠 ㅜㅠ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1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때 기종 나옵니다

  • @나-l2j
    @나-l2j Год назад

    그 비행기 좌석? 통로?구조보고 ~형 ~형으로 나누던데 그거 무엇인가요?

    • @줍줍-d2c
      @줍줍-d2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협동체 광동체 말씀하시는건가요

  • @rangrangkim9602
    @rangrangkim9602 Месяц назад +1

    저는 디자인과 창문으로 전 A350 선택 하겠습니다

  • @njctboy
    @njctboy Месяц назад

    승객의 선택이 아니죠~! 😢
    이제 최소한 기장 (pilot) 선택은 가능해야~!!!

  • @HT45
    @HT45 Год назад +3

    저는 기종보다는 탑재 엔진을 봅니다. 같은 항공기라도 사용하는 항공사에 따라서 다른 엔진을 탑재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엔진은 이륙할 때 요상한 소음이 들리는데 어떤 엔진은 조용한 등의 차이점)

  • @말랑볼-v7d
    @말랑볼-v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천-로마 파리-인천 다녀올때 탔던게 a350같은데 상당히 깨끗하고 괜찮다라고요

  • @iberia1588
    @iberia1588 Год назад +5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역시 B747...

    • @sgchoe4806
      @sgchoe4806 Год назад +1

      저는 가슴에 a380이..

  • @이동민-h3u
    @이동민-h3u Год назад +2

    A350은 A330의 파생형급정도 보면되요
    그니까 94년 처음으로 도입한 초기형 보잉의 777이있고 이후 파생형으로 나온 777ER과 B787섞인버전이라 생각하면되요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2

      330이랑 아예 달리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파생형입니까 ㅋㅋ;
      파생형은 330 -200, -300, -NEO(8, 9) -200F, -MRTT 이런 애들이죠

    • @JASONLEE4242
      @JASONLEE4242 Год назад

      @@줍줍-d2c 파생형급이라고 분명 말하지
      않았나요???파생형과 파생형급의 의미
      제대로 알고 까세요......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1

      @@JASONLEE4242 님이나 댓 다신 분이 말하는 파생형과 파생형급의 차이는 뭔데요 ㅋㅋㅋ 파생형급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전적으로도 존재하지 않는 단어인데요?
      350이 초기에 330 다음 세대 느낌으로 출시하려했다가 욕 대차게 먹고 아예 처음부터 설계한건데 이게 어떻게 파생형입니까?

    • @줍줍-d2c
      @줍줍-d2c Год назад +1

      @@JASONLEE4242 330과 350이 파생형이라고 언급하실꺼면 에어버스 300과 310, 330과 340, 보잉의 727과 737, 757과 767, 767과 777 모두 파생형이라고 먼저 언급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위에 해당 사항 모두 윈드실드와 레이돔 부분 등을 포함한 전방동체 혹은 칵핏 디자인같은 시스템 공유 등등 330과 350 관계보다 현재 공유하고 있는 것들이 더 많을텐데요 ㅎ
      항공이 전공이고 항공을 좋아하는 항덕으로써 위에 해당 기종모두 비슷한 설계사상과 공통점을 보유하고 있다하더라도 에어버스 3X0 시리즈, 보잉 7X7 시리즈라고 언급하지 파생형이라고는 어디서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 @shan1474
    @shan1474 Год назад

    787 economy, 350 economy 보다 좁다. JAL에서 운항하는 787기종 일부가 economy 1열 8석이여서 유일한 예외.
    350은 1열 9석인데, 기체 외벽을 얇게하고 9석 대신 1열 10석을 구겨넣은 design이 진행중...😢

  • @kangkun84
    @kangkun84 Год назад +4

    창가에 햇빛 직방맞으면 787진짜 개더움..
    350압승 좌석 피치도 넓고 편함

  • @비닐라만두_VM
    @비닐라만두_VM Месяц назад

    다들 에어버스가 좋다고 하시는데
    전 에어버스가 더 불편하고 보잉이 더 편하네요😅

  • @Korea_Aviation_Films
    @Korea_Aviation_Films Год назад +9

    350의 동체가 비율적으로 777만큼 뚱뚱(?)해 보이지 않고 787처럼 매끈(?) 해보여서 뭔가 외관상 787과 비슷한 크기로 인식되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ぎょうんくん
    @ぎょうんくん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상조업쪽에서 일해본 사람이면 이건 350손을 들어줄수밖에 없음 화물 적재시에 화물칸에 PDU라는 화물적재를 도와주는 롤러같은 시스템이 있는데 350이랑 787이랑은 비교불가 이런표현 참 그렇지만 787PDU는 쓰레기로 유명... 반면350은 PDU가 먹통이어도(애초에 그런경우 조차도 드뭄)수동으로 사람이 밀어도 잘들어감

  • @태현최-q8x
    @태현최-q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내용을 다 떠나서 A350기가 확실히 좋아 보이고, 명품이긴 함....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새 보잉꼴아지를 보면 당연히 에어버스를 타고 싶죠 ㅋㅋ 다들 똑같을겁니다

  • @Dardarlover
    @Dardarlover Год назад +4

    787은 아직 안 타봐서 두 기종 비교는 어렵지만 확실히 외관은 A350이 더 귀여워서 좋아요 ㅋㅋ

  • @dermakim9612
    @dermakim9612 Год назад +1

    보잉은 787맥스 추락사고로 씻을수 없는 오명을 남겼지만, 에어아시아8501 추락 그리고 에어프랑스447 추락사고 처럼, 숙련도가 떨어지는 부기장이 조종스틱을 당겨서 실속에 빠져도, 기장석에서 부기장석에서 스틱 당기는 것을 확인 하기가 어렵고 조종 우선권 가져오는것도 힘들다는 이해하기힘든 구조가 큰 문제임. 왜 조종 스틱을 사이드에 작게 배치하는지 모르겠음. 하물며 작은 수상비행기도 조종스틱은 보잉스타일로 기장과 부기장 바로 앞에 있고 상대방 눈에 잘 띄게 되어있는데

  • @강강-f5d
    @강강-f5d Год назад +3

    항공사 입장에선 787 승객입장에선 350이 좋은거임

  • @kimjennifer7241
    @kimjennifer72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A350보다 B787이 더 많이 팔렸으니까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답이 나오지. 그런데 비행기는 에어버스가 더 좋은것 같음

  • @홍택수-k9m
    @홍택수-k9m Год назад +5

    저는 두 기종을 다 타보았는데요.. A350 기종이 좌석의 간격이랄까? 이런면이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동급 기체로 본다면 개인의견으로 보잉 기종보다는 에어버스 기종이 조금 더 넓고 편한거 같습니다.

  • @냠3
    @냠3 Год назад +2

    아시아나 이코노미 탈때마다 330만 타게되던데

    • @Cest1728
      @Cest1728 Год назад

      아시아나는 최근 에어버스 덕후 항공사로 가는 중이죠

  • @kiimm-w3t
    @kiimm-w3t Год назад +6

    저는 보잉을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