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예산행 기차없음. 맥주는 장르가 부족한건 맞음 하지만 지역 양조장은 막걸리로 생산이 되다보니! 그리고 이렇게 큰 행사에서 판매하는 양을 만들기도 힘들고 수요는 많은데 공급 자체가 턱 없이 부족하죠. 카스 무알콜은 나름 마실만한! 오후에는 선풍기도 치워서! 그나마 사과맛 맥주는 나름 맛있는! 그리고 너무 더워서 불 근처에 가기도 시름.
저도 작년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경험하면서 가성비 좋다고 느꼈고, 또 좋은 축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는 더본코리아에서 협업하는 몇 개 축제를 다녀오니 지역에 상관없이 너무 똑같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운 마음이라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맥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맥주 라인이 부족한게 아쉬웠구요! 지역을 살리는 좋은 축제인 것은 확실합니다!
오늘 입장 하는데.. 대략 3시부터 나와서 줄 서기 시작했는데... C 테이블 쪽으로 들어가는데... 대략 50분... 바베큐 주문 후, 100번대... 주문 후, 1시간 30분 동안 기달렸는데... 앞에 2-30팀 대기... 취소 할려고 했더니... 직원이 취소 할 줄 몰라서 어리버리... 주문된 목록들 보니 취소 손님도 한 가득... 그 와중에.. 취소하고 주문을 할려고 기달리는 손님... 키오스크는 주문 대기 상태...
주문을 하려고 대기하는 줄은 긴데... 기다리는 줄이 엉망... 직원들이 잡아주면 5-10분 뒤 엉망... 벨트형 차단 봉을 인기 가판대에 잘 배치해서 줄 설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은데.. 더 본 코리아가 축제가 처음은 아니고, 손님이 많이 몰리는 가판대는 파악하기 쉬우니 미리 차단 봉을 해서 줄을 설 수 있게 관리 감독만 하면 되는데... 뜨거운 국물을 든 손님이 줄을 기다리던 손님하고 부딪히면 서로가 미안해하고, 축제를 즐기러 왔는데... 서로가 얼굴을 붉히고...뜨거운 국물을 든 손님이 줄을 기다리던 손님하고 부딪히면 서로가 미안해하고, 축제를 즐기러 왔는데... 서로가 얼굴을 붉히고... 직원들은 다들 어쩔 주 몰라 하고, 날은 덥고, 바비큐 팀은 냉풍기가 없는 것 같고... 오늘 처음 예산 축제 갔는데... 한 번 더 갈 거냐고 물으면... 갈 생각이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건 더 본 코리아와 협력사, 자원봉사자만 있는 게 아니고, 같이 참여하는 손님들도 있는데... 그들이 얼굴을 붉히는 축제라면 과연, 다음 축제에는 누가 참여할까요?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은 오픈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고, 다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지난번 축제에 참여하면서 리뷰를 남겼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영상 보시면 음식 리뷰나 분위기도 다 전달했습니다. 내용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안티끌려는 것도 아니고 아쉬움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직 맥주 선진국은 아닌가 봅니다~ㅠ
대박이었습니다
관점에 차이지요 지역축제 이런곳 별로 없어요
하여간 대박이었습니다
먹거리는 많다. 하지만 맥주 종류는 너무 적다
맞습니다. 다른 지역 축제에 비하면 더본코리아가 참여한 축제가 확실히 다르긴 한데요, 저는 더본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축제가 지역에 상관없이 너무 똑같지 않나 해서 영상을 만들어 본것입니다. 이런 축제에 부정적인 것은 전혀아닙니다!
토요일 예산행 기차없음. 맥주는 장르가 부족한건 맞음 하지만 지역 양조장은 막걸리로 생산이 되다보니! 그리고 이렇게 큰 행사에서 판매하는 양을 만들기도 힘들고 수요는 많은데 공급 자체가 턱 없이 부족하죠. 카스 무알콜은 나름 마실만한! 오후에는 선풍기도 치워서! 그나마 사과맛 맥주는 나름 맛있는! 그리고 너무 더워서 불 근처에 가기도 시름.
다른 구역에 맥주 종류 더 많이 있어요~ 고흥유자 하이볼, 영동포도맥주, 상주 배 맥주, 예산사과맥주. 제주감귤맥주, 백라거 두종류 있습니다.😊
아~~낼 가려는데 가지 말까봐요..대기 엄청날듯
오지마라. 기차 표도 없다.
바베큐 주문 넣고 2시간 기다림 ㅋㅋㅋ아오
바베큐만 대기있고 다른 먹을거도 많아서 먹다보면 바베큐나와요~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가성비 높다~입니다.
저렴한가격에 먹거리많고 오픈부터 마감까지 잘놀다왔습니다.
물론 아쉬운부분도 있습니다.
고기에 치우친 메뉴구성.고기를 좋아하는 고기파인데도 먹다보니 물리고 배불러서 프레시한거 없나하고 찾게되는..
한타임먹고 배부를때 볼거리,즐길거리 부족
일하시는분들 더운날 너무 고생하는건 알지만 전문성없는 알바생느낌..(말투,행동 등)
음식 기다리다 벌레에쏘여 의무실을 갔는데 어떻게 대처할지를 몰라하시는모습 등
낮에 더운곳에서 숯연기 맡으며 맥주마시니 몇시간뒤에 어지러워 주저앉기까지 했습니다.
실망한 부분도 많지만 하루종일 배터지게 먹으며 나름 공연보며 소소하게 춤추고 즐기고 지출비용보니 둘이서 십만원이 안되더군요
가격대비는 행사측도 고생했겠다 싶었네요
저는 가볼만하다~로 추천드립니다😊
저도 작년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경험하면서 가성비 좋다고 느꼈고, 또 좋은 축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는 더본코리아에서 협업하는 몇 개 축제를 다녀오니 지역에 상관없이 너무 똑같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운 마음이라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맥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맥주 라인이 부족한게 아쉬웠구요! 지역을 살리는 좋은 축제인 것은 확실합니다!
오늘 입장 하는데.. 대략 3시부터 나와서 줄 서기 시작했는데... C 테이블 쪽으로 들어가는데... 대략 50분... 바베큐 주문 후, 100번대... 주문 후, 1시간 30분 동안 기달렸는데... 앞에 2-30팀 대기... 취소 할려고 했더니... 직원이 취소 할 줄 몰라서 어리버리... 주문된 목록들 보니 취소 손님도 한 가득... 그 와중에.. 취소하고 주문을 할려고 기달리는 손님... 키오스크는 주문 대기 상태...
주문을 하려고 대기하는 줄은 긴데... 기다리는 줄이 엉망... 직원들이 잡아주면 5-10분 뒤 엉망... 벨트형 차단 봉을 인기 가판대에 잘 배치해서 줄 설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은데..
더 본 코리아가 축제가 처음은 아니고, 손님이 많이 몰리는 가판대는 파악하기 쉬우니 미리 차단 봉을 해서 줄을 설 수 있게 관리 감독만 하면 되는데...
뜨거운 국물을 든 손님이 줄을 기다리던 손님하고 부딪히면 서로가 미안해하고, 축제를 즐기러 왔는데... 서로가 얼굴을 붉히고...뜨거운 국물을 든 손님이 줄을 기다리던 손님하고 부딪히면 서로가 미안해하고, 축제를 즐기러 왔는데... 서로가 얼굴을 붉히고...
직원들은 다들 어쩔 주 몰라 하고, 날은 덥고, 바비큐 팀은 냉풍기가 없는 것 같고...
오늘 처음 예산 축제 갔는데... 한 번 더 갈 거냐고 물으면... 갈 생각이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건 더 본 코리아와 협력사, 자원봉사자만 있는 게 아니고, 같이 참여하는 손님들도 있는데... 그들이 얼굴을 붉히는 축제라면 과연, 다음 축제에는 누가 참여할까요?
@@GoldPhantom_official냉풍기 없었어요. 워낙 행사장 크다보니! 선풍기는 있었죠. 더본 직원들 고생 무지 하던데!
작년에 비해 더 잘했던데요
오픈에 들어 가보지 않고 개성이 없다 ㅋㅋ 여러가지하네
안티끌려고 썸네일 보소 다른 유투브들 여러 부스에 다니면서
음식도보여주고 분위기도 보여주고 하는데 웃기는 유투브네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은 오픈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고, 다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지난번 축제에 참여하면서 리뷰를 남겼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영상 보시면 음식 리뷰나 분위기도 다 전달했습니다. 내용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안티끌려는 것도 아니고 아쉬움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