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예산 사용을 잘 모르시는 분.. 대대적으로 계약 체결 하는건 조달청이나 교육부 고위직 결정자들이 적정 스펙 선에서 후보군 다 결정해서 공문 보내고요.. (요기에서 기업 뽀찌 제대로 뜯을수있겠네요.) 일개 학교 장감 교사들 수준에선 그 후보군에서 그나마 나은거 선택하는 수준입니다...(요기에서 장감이 쥐꼬리 뽀찌 챙겨먹을수는 있겠네요 근데 그 푼돈 먹겠다고 밥줄 거는 바보는 이 시대에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물품 구입은 나라장터라고 조달청 구입 시스템에서 보통 사용하는데요... 거기 물건들 시대에 뒤떨어진 줴다 스펙떨어지는 가성비 없는 쓰레기물건들인데도 앵간하면 거기서 사서 쓰도록 국가적으로 정해놨어요. (나라장터 아닌 다른곳에서 사려면 서류준비 겁나 복잡해짐) 문제의 본질인 그 조달청 쓰레기물건 승인하고 거기 물품 사도록 유도하게 법 정해놓은건 일개 학교 장감 수준은 아니죠?ㅋㅋ 고위공무원과 정치인들을 조져야합니다. 이렇게 나랏돈이 가성비 떨어지게 쓰이는거 빤히 잘 아는 사람들이 세금을 더 걷자? 도둑놈들인겁니다. 뽑아주면안돼요..
문해력과 어휘력 망가지는 차이는 큽니다. 멀티모달이라고 하는데 같은 양의 내용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화면에 그림이나 영상이 들어가면 문장이 60% 이상 줄어들게 됩니다. 이해가 빠를지는 몰라도 읽는 양은 압도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매체 자료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고 어떤 건 영상 자료가 유리하고 어떤건 문서 자료가 유리한 것인데, 그러나 매체 자료를 교재로 쓰면 개발업체 입장에서는 거의 대부분을 문장을 줄이고 멀티모달을 넣게 됩니다. 이건 제조적 문제이지 교육적 문제가 아닙니다. 즉 교육 자료의 패스트푸드라고 보면 됩니다.
전면적이면 시행착오가 너무 많죠. 그 피해는 아이들이 보는 거고 국민들이 보는 거고요 그걸 어케 무상급식과 비교하시나요? 충분한 준비를 하고 조금씩 도입해야죠 우리나라 아이들은 스마트폰 중독을 상쇄시킬 수 있는 운동 등 반대급부가 다른나라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다른 나라 성공 예시를 보고 단순히 쉽게 준비없이 도입하면 안되죠.
아이들 집중 못합니다. 지금도 수업시간에 패드로 발표자료 올리고 서로 댓글달게하고 좋아요 누르게 시키는데 발표자료 찾으려고 인터넷 들어가서 다 광고에 현혹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자료찾다가 자기도 모르게 샛길로 빠져 딴거 검색하고있고, 학우들 댓글 좋아요 수에 의기소침해지거나 웃긴댓글이라도 받으려고 일부러 이상한 자료를 올리는 등 통제가 안됩니다. 현 학급패드도 교사들이 통제가 안되는데 패드교과서로 집중이 되겠습니까? 거기에 난독있는 아이들 수도 상당한데 그런 아이들을 따로 이끌어주는 시스템 없이 패드교과서가 도입되면 그 아이들은 학교에서 완전히 버림받는 처지가 됩니다.
1. 맞춤형 교육은 현 교육 시스템으로는 안됩니다. 이건 교과서로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떠한 조건 없이 무작위로 반을 배치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겨우 5명만 앉혀 놓아도 아이들의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왜 학군이 생기는데요. 그리고 이걸 교재로 해결 할 수 있었다면 그 수많은 학원들이 왜 반 배치고사 같은 걸 칠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데 공교육은 맞춤형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건 사교육이 하는 역할이에요. 2. 참여형 교육 역시 현 교육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대학을 가는 것이 중심인 현 상황에서 교과서가 대체 무슨 영향을 준다는 건지... 3. 소득 및 지역차이는 나라가 선진국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일어 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공교육은 기본에 충실해야지 아이들의 수준을 나누면 안되는 겁니다. 스마트 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AI는 부풀려진 감이 있습니다. 절대로 지금 교육부가 말하는 정도의 교과서 수준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있던데... 미국에 그 날고 기는 대기업들도 못하는 AI를 한국, 그것도 이름도 없는 업체에서.... 쓸데 없는 일에 돈 쓰지 말고 책이나 제대로 읽히게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AI가 수준별 학습을 도와준다.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심지어 네이버나 삼성이 수주해도 몇천억 줄거 아닌 이상 그 근처도 못합니다. 글로벌 회사들 찾아서 OpenAI한테 일 맡길 것도 아니고 짬짜미해줘서 세금 따먹는 업체한테 맡길건데 AI요? 알파고가 아니라 그냥 5천원짜리 바둑 게임 인공지능 수준으로 수준별 학습을 도와준다고요? 그냥 AI 말만 붙이면 돈 빼먹을 수 있는 껀수라고 다 쳐주는게 문제입니다. 국민들이 여기 속으면 그냥 세금만 날리는게 아니라 애들 교육까지 망치는 거고 미래가 날아가는 거죠.
매일 핸드폰, 게임과의 싸움 지긋지긋한데 아직 여물지 않은 뇌에 아예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니, 이런거 공청회나 뭐 알리지도 않고 갑자기 벌써 일부 시행중? 국민투표부칠일을 이렇게 막 나가도 되나요. 본인들 자녀힌테나 초1부터 스마트폰 디지털교과서 주시죠. 내자식엔 너무 싫은데.
애들 쓰는건 최대한 단순해야 합니다 책을 분실하거나 찢어먹으면 다시 주면 되지만 교과프로그램이나 디바이스 운영체제가 오작동하는건 회수하고 고쳐야 하고 거기 저장된 학생 개인의 진행상황이 초기화 되어버리고, 교과서처럼 메모할 수도 없음. 책을 펼치는 간편함과 전원을 켜고 ux를 클릭하고 진행상황까지 가서 봐야되는 번거로움을 비교해 보세요.
이프로는 교육현장의 현실도 전혀 모르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네. 누가 어떤 학생이 책 읽고 싶다고 기기에 e북을 다운받아볼까. 그렇게 책 읽을 애들이면 학교와 지자체의 수많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을 것임. 그리고 당장의 필요성이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데다 1조 넘는 나랏돈이 드는 큰 사업인데, 시범운영도 없이 졸속 추진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 아닌가. 왜 이프로는 그런 문제의식이 없지? 안 대표의 우려섞인 반응이 훨씬 현실적이고 적절하다고 봄.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교육 관련해서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하다가 역풍맞은 것,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킬러문항 운운하다가 교욱현장에 대혼란을 일으킨 건 벌써 잊었나? 항상 보면 이프로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해서 볼때마다 답답하고 짜증날 때가 많음. 이와 비슷한 내용의 댓글들 자주 보이는데, 사람들이 이유없이 욕한다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진행스타일을 좀 모니터링 했으면 좋겠음.
교사들 연수만 받게하면 자유자재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버버벅거리실 것들 같은데요.. 어른들 중 자기 스마트폰도 사실 다양하게 사용 못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잘 준비해 차근차근 해나가도 우려스러운데 바로 전면적이라요? 왜이렇게 급하게 추진할까요? 윤정부내에 꼭 해야만 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전면적 도입을 약속해 주머니를 챙긴 게 아니라면 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진우기자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데 저렇게 디지털 교과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거 보면 좀 걱정스럽네요. 야당과 여당을 바꾸면 의견이 바뀔지 아주 궁금하네요.. 자기 자녀들은 다 자랐으니 상관없다는 이기주의인건지.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 교육을 무상급식하고 비교할 정도로 무식한 사람이 아닐텐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에는 위험성이 큰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고1학생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 이 아이들이 수능볼때 지금 같은 국어지문을 디지털교과서로 수업한 아이들이 읽어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대학입시를 어떻게 치를지 부터 정하고 학교수업의 교육을 정해가는게 맞는데 항상 교육정책을 정할때 단추를 밑에부터 잠그는게 문제죠. 잠그다 엇나가면 말고 정책!!
@@9mae_jeulgida 지원이 늘어나면 안쓰던 사람도 씀. 그리고 써봐야 계속 느는게 챗지피티라 단기 지원보다는 팀즈로 지속적으로 오래 지원해줘야함. 물론 안쓰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한번 써보면 돌아가지 못하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쓰는 만큼 교사는 더 앞서서 써 봐야함. 다만, 내년부터 AIDT 들어오면 Chatgpt 비용 지원 안된다고 교육청에서 못박고있음.
요약 도입 취지에 매우 찬성하나... 학생은 받은 기기를 초기화해서 개인 기기로 사용합니다. 또, 컨텐츠가 부실하여 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늦은 11월에 공개된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현장의 준비가 미비합니다. 따라서, 시범 사업을 통해 시행착오 사례를 모을 필요가 있고, 디테일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아래는 조금 자세한 설명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반박해주시는 분의 의견도 옳으십니다. 0. 도입 취지에 대한 생각 -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효율성 향상이 기대됨. - 교사의 역할 보완이 기대됨. 1. 학교의 교육용 전자기기 사용 현황 - 학교: 1인 1기기 사업으로 전교생에게 태블릿을 제공한 학교 다수 있음. - 기기: 일반 태블릿을 납품 받아 사용함. 학생 개인 계정 부여하고 앱 세팅 락을 걸어 둠. - 학생: 기기를 공장 출고 상태로 강제 초기화 하여 본인 용도에 맞게 세팅하는데, 수행평가 등으로 기기가 필요하면 전산 담당 교사에게 계정 복구 요청했다가 다시 초기화 하는 경우가 다수. - 수업: 학생 대부분 고개 숙이고 열중 (보통 게임, 영상, 채팅하는 학생들은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음). -> 조용해서 진도는 잘 나가는데, 상하위권의 교육 격차가 심화되는 경향이 있음. - 교사: 각 기기는 학생의 개인별 자료 조사나 발표 활동에 효과적이지만, 학습시에는 주의가 분산되고, 딴짓의 유혹이 크며, 다수 학생의 기기 활용 현황을 동시에 통제하기 어려움. *중간결론: 필요할 때 적절히 허용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함. 2. 디지털 교과서 개발 현황 - 맞춤형 학습 구성: 전자책 + 간단한 메모 + 1차 형성평가 + 2차 및 N차 형성평가 (1차 등 먼저 평가를 바탕으로 수준에 맞는 피드백 문제를 문제은행에서 골라 제시) + 그래프 등 도표 작성툴 -> 앞의 셋은 기존 교과서와 학습지를 분배하여 실시해왔던 것임. -> 의미 있는 새로운 기능은 맞춤형 추가 문제 제공 기능 정도로 볼 수 있음. - 개선이 필요한 부분: 피드백 문제에 교육과정과 맞지 않는 문제가 다수 있어, 교사가 문제를 풀어보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함. -> 이것을 학생 각각에 대해 수행해야 할 수 있음. -> 작업량 증가로 소요 시간 확대 가능성 높음. -> 자동화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음. - 아직 구현 안 된 기능: 학생 수준에 맞춘 발문 등 적극적 문답 기능, 풀이과정에 대한 AI 첨삭 기능, 개념 및 풀이 학습에서 단계별 힌트 제공 기능, 서술형 채점 기능, (중요) 다년간의 학습 이력 보존, 분석 및 이를 통한 차기 학습 제시 기능 등 인공지능 활용 상호작용 환경 3. 도입 관련 현장의 준비 부족 - 11월까지 개발된 교과서가 없어 디지털 교과서 활용 교육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시피 함. - 물론, 추진 계획에 사전 현장 교육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정작 교과서의 실체가 없어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함. - 교사 입장에서 12월은 학기말 성적 처리, 1월은 학생부 점검, 2월은 인사 이동 및 새학기 업무분장 등이 있음. - 교과서 선정이나 수업 플랫폼 및 그외 도구 앱(문서작성, 스프레드 시트, 코딩툴, 데이터 분석툴 등) 선정 협의도 급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 - 내년 3월 전면 실시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 수준의 베타 테스트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결론 취지에 매우 공감하지만, 성급한 도입의 실효성이 의문스러움. 무엇보다 효과가 검증된 좋은 제품을 쓰기를 희망함. 따라서, 컨텐츠 개발과 최적화에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봄.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초간단 식사법! 아픈 곳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먹습니다 | 류은경 소장 X 명민준 앵커 X 이승희 아나운서 [백년의 아침 20화 1부]](http://i.ytimg.com/vi/oIcRWbRrXeA/mqdefault.jpg)
방송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아티클입니다. ▶AI 디지털교과서가 뭐길래...내년 3월도입 찬반논란 contents.premium.naver.com/backbriefing/news/contents/241207223641325uq
주정흔 서울교육청 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교수님을 다음 모실 분으로 추천합니다
교구 비리 사찰 제대로 해야합니다
전자칠판 판매설치하는 사람한테 직접 들었어요
학교 교감까지 직접 나서서
판매 이익 대부분을 뜯어 먹는다고요
어른도 휴대폰 잘 깨먹는 판에
세금 쓸 궁리만 하는건지....
전자칠판 매입하는과정서 뜯어먹는 학교는 일부사립학교 정도겠죠.
공립에서 자리내놓고 할 인간이 얼마나될까?
많이 과장되었다.
태블릿, 보관함은 학교서 3개정도서 선택만할뿐이지 금전거래는 교육청서 일어난다.
공공 예산 사용을 잘 모르시는 분..
대대적으로 계약 체결 하는건 조달청이나 교육부 고위직 결정자들이 적정 스펙 선에서 후보군 다 결정해서 공문 보내고요.. (요기에서 기업 뽀찌 제대로 뜯을수있겠네요.)
일개 학교 장감 교사들 수준에선 그 후보군에서 그나마 나은거 선택하는 수준입니다...(요기에서 장감이 쥐꼬리 뽀찌 챙겨먹을수는 있겠네요 근데 그 푼돈 먹겠다고 밥줄 거는 바보는 이 시대에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물품 구입은 나라장터라고 조달청 구입 시스템에서 보통 사용하는데요... 거기 물건들 시대에 뒤떨어진 줴다 스펙떨어지는 가성비 없는 쓰레기물건들인데도 앵간하면 거기서 사서 쓰도록 국가적으로 정해놨어요. (나라장터 아닌 다른곳에서 사려면 서류준비 겁나 복잡해짐)
문제의 본질인 그 조달청 쓰레기물건 승인하고 거기 물품 사도록 유도하게 법 정해놓은건 일개 학교 장감 수준은 아니죠?ㅋㅋ 고위공무원과 정치인들을 조져야합니다.
이렇게 나랏돈이 가성비 떨어지게 쓰이는거 빤히 잘 아는 사람들이 세금을 더 걷자? 도둑놈들인겁니다. 뽑아주면안돼요..
오늘도 해먹을 결심
컨텐츠 제작자 및 어플 및 기기 업자와 다 짜고치는 한판
정답이네요.
장관 딸과 디지털교과서 연구논문 발간,
장관 딸은 그 분야 교수
얼마전 아내와 디지털교과서 관해 얘기했는데, 현장에서 반대가 많더군요. 문해력이나 어휘력이 더 좋아진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관심 가는 영상이네요.
휴대폰 보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뇌입장에서. 전두엽 발달이 심각하게 저해될껄로 예상됨. 우리야 20대 후반 30대 넘어서야 휴대폰 보기 시작했지만 어릴때부터 전자기기 하루종일 붙잡고 있으면 나중에 세상 똑바로 살수가 없음. 전두엽 다 망가짐.
문해력과 어휘력 망가지는 차이는 큽니다. 멀티모달이라고 하는데 같은 양의 내용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화면에 그림이나 영상이 들어가면 문장이 60% 이상 줄어들게 됩니다. 이해가 빠를지는 몰라도 읽는 양은 압도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매체 자료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고 어떤 건 영상 자료가 유리하고 어떤건 문서 자료가 유리한 것인데, 그러나 매체 자료를 교재로 쓰면 개발업체 입장에서는 거의 대부분을 문장을 줄이고 멀티모달을 넣게 됩니다. 이건 제조적 문제이지 교육적 문제가 아닙니다. 즉 교육 자료의 패스트푸드라고 보면 됩니다.
바보로 키워서 노예로 만들려는듯
..
와우 비유가 찰떡이네요
저거 어디에서 로비를 한 듯...
노예로 낳아서 바보로 만드는거겠죠
스마트폰 보는 아이들 눈을 봐라. 그냥 보면 똘망똘망 보고 있는 것 같지만.
눈에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보고 움직임만 보고 있음.
진짜 미친거임
이나라는 왜케 아이들을 못망쳐서 난리인가
왜케 나라를 못망쳐서 안달일까
그게 국격이고 국민의 수준입니다. 사필귀정으로 흘러가는거지요. 계엄,탄핵, 시위, 심지어 K팝, K컬처유난떠는 것들 등등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죠~
애 안키워본 탁상공론으로 학부모 학생 엿먹이고있음.. 디벗사용하는거봐라 애들 다 유튜브보고 게임뚫고..
핸드폰도 집에서 못쓰게 하려고 난린데 손에 쥐어주고 공부할때만 참도 쓸겠다...
연구없이 왜 우리아이들이 실험체가 되어야 하는지..
해먹을려고 작정했네 디지털기기 추진한게 누군지 잘조사해서 싹다 구속해야
시범사업 조차 안하고 시작하려는 건 뭔가 있는거죠
시험사업을 안한건 아닙니다. 언론이나 정치인들이 그렇게 선동하는거지.. 제 동생네 학교에서는 시험사업했어요. 나름 수학.영어랑 오히려 수준별수업이 되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마일로-u1v그걸 바로 일반화의 오류라 하는 거죠..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독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종이책이 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교과서도 종이 책으로 할 때 학업성취도 높습니다.
학교도서관에 책이 넘쳐납니다.
신창하먼 바로나옵니다.
이프로님 교육쪽은 문외한이시네요
아 이프로 애들 다 키워서 그런건가. 하루하루 휴대기기 사용과 전쟁입니다.
평생 써야할 시력에도 엄청난 문제 생김
손에 들고 가까이 보는 것이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것과 비교해도
시건강에 훨씬 부정적임
AIDT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언더스탠딩입니다~ 연구에 참여하신 교수님들 모셔 주시면 더 깊은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육공학 박사님도 반대하시는 걸 들었었는데 깊이가 달랐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패드는 미리 줬죠. 경남은 대만제 이상한거 줬는데 완전 애들 게임기 됬어요. 스마트폰도 적절히 통제하고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완전 애들 다 망침.
와이프가 현직 중학교 국어선생님입니다
현 교육부장관이 박근혜정권시절 폐기했던 사업인데 다시 끄집어 낸 겁니다 ㅠㅠ
아이들의 문해력이 정말 엉망입니다
시험 지문을 이해못하는게 당연한 시대입니다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전면적이면 시행착오가 너무 많죠. 그 피해는 아이들이 보는 거고 국민들이 보는 거고요
그걸 어케 무상급식과 비교하시나요?
충분한 준비를 하고 조금씩 도입해야죠
우리나라 아이들은 스마트폰 중독을 상쇄시킬 수 있는 운동 등 반대급부가 다른나라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다른 나라 성공 예시를 보고 단순히 쉽게 준비없이 도입하면 안되죠.
댓글들 보니 삼성도와주려고 시행한다는 글들 있는데요, 저희집 큰애는 학교가 부산이라 아이패드 받아왔고요, 둘째는 경남이라 대만제(회사이름도 모르겠음) 받아왔어요. 무조건 삼성꺼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한국제품이라도 써서, 삼성 주가라도 오르면 좋겠네요
삼성아니고, 디지털 교육 콘텐츠 만드는 회사요. 아이스크림? 뭐 이런데요,
아이들 집중 못합니다. 지금도 수업시간에 패드로 발표자료 올리고 서로 댓글달게하고 좋아요 누르게 시키는데 발표자료 찾으려고 인터넷 들어가서 다 광고에 현혹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자료찾다가 자기도 모르게 샛길로 빠져 딴거 검색하고있고, 학우들 댓글 좋아요 수에 의기소침해지거나 웃긴댓글이라도 받으려고 일부러 이상한 자료를 올리는 등 통제가 안됩니다. 현 학급패드도 교사들이 통제가 안되는데 패드교과서로 집중이 되겠습니까? 거기에 난독있는 아이들 수도 상당한데 그런 아이들을 따로 이끌어주는 시스템 없이 패드교과서가 도입되면 그 아이들은 학교에서 완전히 버림받는 처지가 됩니다.
실패하면 되돌리기가 힘들지.전면도입하면
애들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컴퓨터사줄정도로 it에 친화적인 부모인데 전면적인 디지털교과서는 절대 반대한다. 반대이유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이프로는 애들이 너무 컸구나.. 학교에서도 다 스마트기기로 쓰면 집에서 제재할 명분이 없고 집에서도 그걸로 공부하려고 할텐데 그건 또 어떻게 막을건가요?
애 둘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전자기기가 애들 망쳤다.
실재로 해보면 디지털기기가 잘작동된다는 전제로 하는것이라 쉽지않다.
탭 유지보수하느라 죽어난다.
어릴수록 종이가 필요합니다. 직접 만지는 촉감, 상호작용이 중요하고.
태블릿 ppi 높아봤자 자연물에 따라가지 못하는 rgb 텍스타일이라 스마트폰 대비 더욱 텍스트가독, 집중력 떨어집니다.
미성년자의 디지털 기기 사용은 세계적으로 법적으로까지도 제한을 하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는 왜 반대로 가는 건지
세계적 아니고 겨우 몇개 나라지요.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그 겨우 몇개의 국가가 선진국이이죠. Chat gpt에 검색해보면 금방나오네요.
@@uzugoer그 겨우 몇개 나라가 oecd 리딩 국가니까요
@@user-jy7bq8lg8i 호주 말고 없잔아유? 호주 성매매도 활발한데 우리나라도 할겁니까? 대마초도 좀 피고?
구구절절 옳아요? 교육 현장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시면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나는 이 세상 진리를 꿰뚫고 있다는 건방짐.
디지탈 교과서 도입은 아닌듯
엄마들 선생님들 학생들 주변에서 다 반대하는데
책이 수천년의 정보와 경험치가 쌓여 만들어진거다
그냥 정보만 전달하는 도구가 아닌거다
책장을 넘기는 행위도 발달과정이라 생각한다
절대 반대 해야 한다
한국은 세금이 부족한게 아니라 세금을 흥청망청 쓰고 있어 화수분이 있어도 부족할꺼다
1. 맞춤형 교육은 현 교육 시스템으로는 안됩니다.
이건 교과서로 해결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떠한 조건 없이 무작위로 반을 배치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겨우 5명만 앉혀 놓아도 아이들의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왜 학군이 생기는데요.
그리고 이걸 교재로 해결 할 수 있었다면
그 수많은 학원들이 왜 반 배치고사 같은 걸 칠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데
공교육은 맞춤형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건 사교육이 하는 역할이에요.
2. 참여형 교육 역시 현 교육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대학을 가는 것이 중심인 현 상황에서
교과서가 대체 무슨 영향을 준다는 건지...
3. 소득 및 지역차이는 나라가 선진국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일어 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공교육은 기본에 충실해야지
아이들의 수준을 나누면 안되는 겁니다.
스마트 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AI는 부풀려진 감이 있습니다.
절대로 지금 교육부가 말하는 정도의
교과서 수준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다른 댓글에도 있던데...
미국에 그 날고 기는 대기업들도 못하는 AI를
한국, 그것도 이름도 없는 업체에서....
쓸데 없는 일에 돈 쓰지 말고
책이나 제대로 읽히게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돈 넘쳐흘러서 돈지랄하는거 제발 좀...
돈 들여서 효과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종이가 훨씬 효과가 큰데
디지털 교과서로 돈빼먹겠지. 리베이트 받고
종이책 자체가 완벽한 발명품이쥬
애들 덜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같은 글자를 봐도 책을 보는 것과 모니터를 보는 것은 천지차이란 것을 모르나?
AI가 수준별 학습을 도와준다.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심지어 네이버나 삼성이 수주해도 몇천억 줄거 아닌 이상 그 근처도 못합니다.
글로벌 회사들 찾아서 OpenAI한테 일 맡길 것도 아니고 짬짜미해줘서 세금 따먹는 업체한테 맡길건데 AI요?
알파고가 아니라 그냥 5천원짜리 바둑 게임 인공지능 수준으로 수준별 학습을 도와준다고요?
그냥 AI 말만 붙이면 돈 빼먹을 수 있는 껀수라고 다 쳐주는게 문제입니다.
국민들이 여기 속으면 그냥 세금만 날리는게 아니라 애들 교육까지 망치는 거고 미래가 날아가는 거죠.
백종훈기자님 설명은 마력이있어요
쏙쏙들어와🎉
집에서 부모들은 하루하루 디지털기기 로 전쟁중이다. 조금이라도 덜 보게 하려고. 어른들도 중독되는 판에 디벗 절대 반대.
제발 디지털 실험 해보고 전국으로 하라고 하고 싶다
디지털 교과서가 년 10만원 하고 책은 1만5천원 한다고 하던데 한과목당 ????? 업체는 한국이 망할때까지 빨때를 꼽을수 있다고 하던데 ? 맞나
교과서 참여 선정업체말씀하시는건가..뭐 그런건 꼭 이런교육사업이 아니더라도 새로운거하면 어디나있을수있긴한데..
근거가 없는 주장을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종이보다는 디지털이 더 싸긴 하죠. 장점도 있지만 확실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크죠.
@greenskysun4371 개인적인 ㄱᆢ개인적인 견해지만 집중력을 가져다주는게 종이와 디지털로 비교하기엔 우리의 집중력은 다른 요소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9mae_jeulgida맞습니다. 개인차가 있죠. 잘 하는 애들은 뭘 줘도 잘 사용하고 그렇지 못한 애는 그렇지 못하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딴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작해야겠죠.
전자기기때문에 애들 가뜩이나 책 안보는데..ㅠ
좋은건진 시범사업을 해봐야알죠 이프로님~
이프로님이 교육에 대해 얼마나 모르는지 오늘 알았네요.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학습지를 컬러로 복사할때도 눈치보며 해요. 복사비 유지비 많이 들어서요.
예산이 너무 이상하게 쓰여요.
누가 그래요? 첨 듣는 얘기예요. 선생님들 대부분 디지털 교과서 반대하세요. 아이들 망치는 길이라 고민이 많으시던데
패드 이미 있어서 쉬는 시간마다 수업 중 몰래 봅니다 그런 애들 행동은 엉망입니다
다른 꿍꿍이 속이 있는게 분명한 것같습니다
전자사전이랑 같냐?
사업선정 받은 업체는 정치인과 관련 인물인지부터 확인해야 봐야하함. 엄청 큰 사업이고 정부예산을 사용하니 눈먼 돈이고 누가 이익을 얻는 지 그 이익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부터 해야함. 이 나라는 하나도 믿을 수가 없어.
첫번째 문제는 눈피로로 건강의 문제 야기. 컴퓨터는 종이보다 학습능력에 지장. 보조자료로서는 좋지만 강제적 도구화에는 반대.
현장에 안가본 탁상행정의 최고봉...
제발 현장에 가보고 결정해라.
외국어 때문이면 외국어에 한정으로 써라.
강사 20년한 나는 반대함
사용중인데요 ㅡas가격. 말도 못해요.. 비싸고. 교과서 따로 보유중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도 교육을 못받았는데 학습지 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남자아이들은. 유튜브 보고싶어서. 학교 수업도 못하고 선생님 눈치 보면서. 게임만 하고 있죠. 엉망임
왜 그냥 가정 교육을 하지?
백기자님은 만화캐릭터 같아서 넘 호감갑니다.
물론 실력은 당연히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호감^^
부속 교육자료로 한두개 권장하고 필수로 지정하지말자
매일 핸드폰, 게임과의 싸움 지긋지긋한데 아직 여물지 않은 뇌에 아예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니, 이런거 공청회나 뭐 알리지도 않고 갑자기 벌써 일부 시행중? 국민투표부칠일을 이렇게 막 나가도 되나요. 본인들 자녀힌테나 초1부터 스마트폰 디지털교과서 주시죠. 내자식엔 너무 싫은데.
확실히 사람들의 문해력이나 이해도가 떨어진다는거 느껴짐... 영상에서 초등학생 몇학년 부터인지 나오는데 ㅋㅋ
그 돈 r&d에나 투자해줘라. 요즘 기업들 미래가 안보인다
교육청에서 탭을 일제히 구입하는데 국내 브랜드는 못 산다고 함. 그래서 죄다 외국 회사 탭이라서 아마 구~ 어시~를 통해 한국 수업을 분석하고 한국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 간첩 역할도 하고 나중에 간섭도 하겠죠
세금 빼먹기 수단일듯.
1조 사업이면 눈먼세금 해먹을게 많겠네
논리가 부족한 사업을 억지로 시행 한다는건 이해관계가 있을듯 한데요
이미 코로나때 겪었다. 망한다.
직무정지 빨리
공부가 자발적인게 5%될까? 내버려두면 잘도 하겠다. 바보만드려고 작정했구나.
빨간펜등 사교육패드 국가돈으로 해쳐먹을예정
학교에서 관리도 안됨..
하루죄일 유튜브 쳐보고있음..
학교가 pc방이다....
애들 쓰는건 최대한 단순해야 합니다
책을 분실하거나 찢어먹으면
다시 주면 되지만
교과프로그램이나 디바이스 운영체제가 오작동하는건 회수하고 고쳐야 하고
거기 저장된 학생 개인의 진행상황이 초기화 되어버리고,
교과서처럼 메모할 수도 없음.
책을 펼치는 간편함과 전원을 켜고
ux를 클릭하고 진행상황까지 가서 봐야되는 번거로움을 비교해 보세요.
대체 이걸 왜하는거냐 미쳐돌아가는구나
이프로는 교육현장의 현실도 전혀 모르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네.
누가 어떤 학생이 책 읽고 싶다고 기기에 e북을 다운받아볼까.
그렇게 책 읽을 애들이면 학교와 지자체의 수많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을 것임.
그리고 당장의 필요성이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데다 1조 넘는 나랏돈이 드는 큰 사업인데,
시범운영도 없이 졸속 추진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 아닌가.
왜 이프로는 그런 문제의식이 없지? 안 대표의 우려섞인 반응이 훨씬 현실적이고 적절하다고 봄.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교육 관련해서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하다가 역풍맞은 것,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킬러문항 운운하다가 교욱현장에 대혼란을 일으킨 건 벌써 잊었나?
항상 보면 이프로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해서 볼때마다 답답하고 짜증날 때가 많음.
이와 비슷한 내용의 댓글들 자주 보이는데,
사람들이 이유없이 욕한다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진행스타일을 좀 모니터링 했으면 좋겠음.
교사들 연수만 받게하면 자유자재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버버벅거리실 것들 같은데요.. 어른들 중 자기 스마트폰도 사실 다양하게 사용 못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잘 준비해 차근차근 해나가도 우려스러운데 바로 전면적이라요?
왜이렇게 급하게 추진할까요? 윤정부내에 꼭 해야만 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전면적 도입을 약속해 주머니를 챙긴 게 아니라면 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험을 만약 지금처럼 시행한다면 디지털교과서를 제본해서 공부할거 같네요 참고로 중3 맘, 현재 시험공부하는 학생들 학원이든, 집에서든 뭐로 할거같나요 당근 종이로 손으로 풀면서 공부할텐데...
이주호가 주장하는 정책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닌 게 대부분입니다.
웃기네요. 까놓고 말을하지않지만 결국 돈문제 아니겠습니까?
학교는 왜 가냐
일단 눈의 피로도가 심함.
이진우기자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데 저렇게 디지털 교과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거 보면 좀 걱정스럽네요. 야당과 여당을 바꾸면 의견이 바뀔지 아주 궁금하네요.. 자기 자녀들은 다 자랐으니 상관없다는 이기주의인건지.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 교육을 무상급식하고 비교할 정도로 무식한 사람이 아닐텐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에는 위험성이 큰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업계가 반대하겠네.
지위를 낮춰야겠네
근데 그런거 치고 우리나라 부모들은 애들 에게 다 스마트폰 들려주던데...
유럽살다 한국와서 깜짝 놀랬음..............
뭐 앞뒤가 안맞아;
백종훈 기자님 좋아요 저기 쓸모없이 말짜르는 꼰대 싫어요
싫으면 시집가요!
안말려요!
시범사업이 우선이다
시대착오적
저걸 전면적으로 한다는게 말이 되냐? 왜 전면적으로 하면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하라니? 전면적으로 해야할 이유를 설명해야지...
창성하는부모반과 아닌반을 나누면될일.
급식이랑 다르죠.
왜 디지털 교과서가 저렴하다고 생각 하나? 우리 나라는 도서정가제가 있어서 디지털교과서도 가격이 같음
내년고1학생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
이 아이들이 수능볼때 지금 같은
국어지문을 디지털교과서로 수업한
아이들이 읽어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대학입시를 어떻게 치를지
부터 정하고 학교수업의 교육을
정해가는게 맞는데 항상 교육정책을
정할때 단추를 밑에부터 잠그는게
문제죠. 잠그다 엇나가면 말고 정책!!
전자기기로 책을 보는 것은 빠르고 가볍게 보기엔 좋으나 학습하기에는 종이책이 더 좋죠. 알만한 사람 다 알아요.
눈 다나빠지겠다 성장기때 시력관리 중요한데
눈보다 뇌가 먼저 망가져요. 전두엽 발달 저해됨.
지금도 다 안경끼잔아유. 시행전안데도 이미 그래
디지털 교과서 사업 할 돈으로, 초중고 학교 선생님들 Chatgpt 계정 사용 비용 3년만 지원하면 우리는 인공지능 교육 강국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멈춰야 하는 사업임.
지원해줘도 안쓸사람은 안씀. 그냥 하던대로 교육함. 지금 지피티무료지원해서쓰고있음, 단 1년도안됨. 패드강제교육의 장점이기도함. 그걸로 수업해야되니까? 교사세대교체도 같이 되어야하나
@@9mae_jeulgida 지원이 늘어나면 안쓰던 사람도 씀. 그리고 써봐야 계속 느는게 챗지피티라 단기 지원보다는 팀즈로 지속적으로 오래 지원해줘야함. 물론 안쓰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한번 써보면 돌아가지 못하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쓰는 만큼 교사는 더 앞서서 써 봐야함. 다만, 내년부터 AIDT 들어오면 Chatgpt 비용 지원 안된다고 교육청에서 못박고있음.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완전 10년전 구닥다리 폐쇄형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100% 탈옥은 못 막습니다. 그냥 게임기를 일단 나눠주면서 시작한다고 봐야 합니다.
기계적 속도와 사고방식에 인간을 맞추겠다는 발상이 문제
인간이 생각하는 방법은 돌아돌아 가는 건데 그걸 원천차단하겠다니 ,,,
저는 이프로 편입니다!
초등학생이 무슨 디지털 교과서냐 한글도 서툰 애들 많은데
디지털 게임은 한 번 하는데 시간 낭비 크고 두번 정도 하면 흥미 없어함. 역시 기존 방법이 좋음
요약
도입 취지에 매우 찬성하나... 학생은 받은 기기를 초기화해서 개인 기기로 사용합니다. 또, 컨텐츠가 부실하여 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늦은 11월에 공개된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현장의 준비가 미비합니다. 따라서, 시범 사업을 통해 시행착오 사례를 모을 필요가 있고, 디테일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아래는 조금 자세한 설명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반박해주시는 분의 의견도 옳으십니다.
0. 도입 취지에 대한 생각
-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효율성 향상이 기대됨.
- 교사의 역할 보완이 기대됨.
1. 학교의 교육용 전자기기 사용 현황
- 학교: 1인 1기기 사업으로 전교생에게 태블릿을 제공한 학교 다수 있음.
- 기기: 일반 태블릿을 납품 받아 사용함. 학생 개인 계정 부여하고 앱 세팅 락을 걸어 둠.
- 학생: 기기를 공장 출고 상태로 강제 초기화 하여 본인 용도에 맞게 세팅하는데, 수행평가 등으로 기기가 필요하면 전산 담당 교사에게 계정 복구 요청했다가 다시 초기화 하는 경우가 다수.
- 수업: 학생 대부분 고개 숙이고 열중 (보통 게임, 영상, 채팅하는 학생들은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음). -> 조용해서 진도는 잘 나가는데, 상하위권의 교육 격차가 심화되는 경향이 있음.
- 교사: 각 기기는 학생의 개인별 자료 조사나 발표 활동에 효과적이지만, 학습시에는 주의가 분산되고, 딴짓의 유혹이 크며, 다수 학생의 기기 활용 현황을 동시에 통제하기 어려움.
*중간결론: 필요할 때 적절히 허용하여 사용하기를 권장함.
2. 디지털 교과서 개발 현황
- 맞춤형 학습 구성: 전자책 + 간단한 메모 + 1차 형성평가 + 2차 및 N차 형성평가 (1차 등 먼저 평가를 바탕으로 수준에 맞는 피드백 문제를 문제은행에서 골라 제시) + 그래프 등 도표 작성툴 -> 앞의 셋은 기존 교과서와 학습지를 분배하여 실시해왔던 것임. -> 의미 있는 새로운 기능은 맞춤형 추가 문제 제공 기능 정도로 볼 수 있음.
- 개선이 필요한 부분: 피드백 문제에 교육과정과 맞지 않는 문제가 다수 있어, 교사가 문제를 풀어보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함. -> 이것을 학생 각각에 대해 수행해야 할 수 있음. -> 작업량 증가로 소요 시간 확대 가능성 높음. -> 자동화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음.
- 아직 구현 안 된 기능: 학생 수준에 맞춘 발문 등 적극적 문답 기능, 풀이과정에 대한 AI 첨삭 기능, 개념 및 풀이 학습에서 단계별 힌트 제공 기능, 서술형 채점 기능, (중요) 다년간의 학습 이력 보존, 분석 및 이를 통한 차기 학습 제시 기능 등 인공지능 활용 상호작용 환경
3. 도입 관련 현장의 준비 부족
- 11월까지 개발된 교과서가 없어 디지털 교과서 활용 교육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시피 함.
- 물론, 추진 계획에 사전 현장 교육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정작 교과서의 실체가 없어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함.
- 교사 입장에서 12월은 학기말 성적 처리, 1월은 학생부 점검, 2월은 인사 이동 및 새학기 업무분장 등이 있음.
- 교과서 선정이나 수업 플랫폼 및 그외 도구 앱(문서작성, 스프레드 시트, 코딩툴, 데이터 분석툴 등) 선정 협의도 급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
- 내년 3월 전면 실시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 수준의 베타 테스트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결론
취지에 매우 공감하지만, 성급한 도입의 실효성이 의문스러움. 무엇보다 효과가 검증된 좋은 제품을 쓰기를 희망함. 따라서, 컨텐츠 개발과 최적화에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봄.
어느지역 시범적으로하고
효과좋으면ᆢ전국확대
디지털통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돈 많이든다.
백종훈기자님.총각인줄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