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두대 합쳐 2천5백이 넘는 양산형 통기타 양대산맥의 대표작 비교를 제대로 해주셨군요. 꼭 보고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컴퓨터 스피커의 한계로 인해 두 기타의 소리를 완전히 제대로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느낌이 마틴의 묵직하고 중후한 감동을 주는 사운드, 테일러의 편안하고 밝고 시원한 사운드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마틴이 확실히 저음에서 강점이 있네요. 두터운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마틴이라고 봅니다. 테일러는 뭔가 신식기술 다 포함시킨 디지털, 마틴은 옛멋을 살린 아날로그 감성이라고나 해야할지.
왜요? 내가 볼 때는 프리하고 좋구만~ 오히려 너무 포멀한 복장 입고 나오시면 분위기가 너무 경직되 보일듯~ 자유로움의 상징이 곧 대중음악이고,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악기가 곧 통기타입니다. 프리한 복장으로 연주해주시는게 오히려 기타 리뷰의 멋을 살리는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보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니 리뷰 하시는 두 분 대리님은 이런 글 신경쓰지 말고 소신껏 알아서 입고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와, 두대 합쳐 2천5백이 넘는 양산형 통기타 양대산맥의 대표작 비교를 제대로 해주셨군요. 꼭 보고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컴퓨터 스피커의 한계로 인해 두 기타의 소리를 완전히 제대로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느낌이 마틴의 묵직하고 중후한 감동을 주는 사운드, 테일러의 편안하고 밝고 시원한 사운드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마틴이 확실히 저음에서 강점이 있네요. 두터운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마틴이라고 봅니다. 테일러는 뭔가 신식기술 다 포함시킨 디지털, 마틴은 옛멋을 살린 아날로그 감성이라고나 해야할지.
드디어 비교!! 기다렸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당 😆
기다려주셨다니 참 기쁜 마음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세요!
테일러 PS14ce 모델 들어보는 와중에 끝에 잔향같은 느낌이랄까요 뒤에 자연스럽게 깔리는듯한 음의 소리가 되게 영화 같은 느낌이 많이드네요!
확실히 테일러는 고유의 소리가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가슴이 웅장해진다...
가슴을 울리는 사운드! 감사합니다 ☺️
영상 처음에 G코드 치실 때
마틴에 비해 테일러 6번 3프렛 G음이
서스테인이 무척 짧으네요.
어떤 메이커의 모델이든 가격에 상관없이
이런 중대사항 점검하고 구입해야
후회 없을겁니다.
굿 👍 👋 ✌🏻
꿈의 두 기타~!!! 눈과 귀가 즐거운 비교기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녹음 하시는 마이크를 바꾸셨나요?
예전이랑 다른 느낌이라 ㅎ
소리 너무 좋네요
와… 예리하십니다! ㅎㅎ
카메라 마이크에서 슈어 마이크로 바꿔서 녹음해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차이가 느껴지신다면 너무 기쁘네요! 🥰
역시 마틴
테일러 너무 이쁘네 ㅠ
디자인이 예술입니다!
너무 비싸서 살살 치시는건가요?😅 둘다 소리 기가 막히네요!
끝판왕 vs 끝판왕
나는 울림의 여운이 긴 마틴45 더 좋네
마틴은 OM28, 테일러는 714CE 끝!
마틴--밴츠 테일러 = bmw 각각의 취향이 있지만 테일러는 마틴 못 따라감. d45 하고 ps14ce 비교대상이 아님 특히 마디 사이즈에서 나오는 우디 함과 서스틴은 마틴이 압승임
네 마틴 자개는 무슨 60년대 가구에나 들어갈 법 하네요
마틴은 오징어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건가요? 대체 어떻게 서스테인이 저리 기막힌지...?
ㅋㅋㅋㅋ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STILL HANDMADE!!
ps14ce를 입양하려했으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보니 914ce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14ce 명기입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마틴이네요 테일러는 바디가 작아서 그런지 음폭이 그리 크지 않네요
마틴은 호랑이 테일러는 고양이 울음소리
(베짱이 님은 마틴 팬이신거 같아요)지금까지 듣지못하던 새로운 비유입니다! ㅎㅎ 의견 감사해요!
@@kyungeun 선상님 경은에 마틴 리페어 맡긴 이 입니다 곧 찾으러 가겠습니다 ㅎ
귀가 어떻게 된건가...
다 좋은데 최고급라인 리뷰하는데 빨강츄리링 바지는 좀 아닌듯... 최고급 정장입고 슬리퍼 신은 느낌이랄까.. 별거아니지만 이런 디테일 좀 신경써주시면 어떨까 그냥 끄적여 봅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다음부터 디테일에 조금 더 신경써볼게요 ㅎㅎ
불편러보소
왜요? 내가 볼 때는 프리하고 좋구만~ 오히려 너무 포멀한 복장 입고 나오시면 분위기가 너무 경직되 보일듯~ 자유로움의 상징이 곧 대중음악이고,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악기가 곧 통기타입니다. 프리한 복장으로 연주해주시는게 오히려 기타 리뷰의 멋을 살리는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보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니 리뷰 하시는 두 분 대리님은 이런 글 신경쓰지 말고 소신껏 알아서 입고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잭와일드도 본인기타클리닉때 편안하게 입습니다. 복장문제는 너무 나간듯
빨간색에 흰줄이라 그런거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