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라이다 위치가 너무 이상적이더군요. 타사들은 디자인 때문에 전면 그릴에 두는데, 개인적으로 사고나 이후 수리에 부담되는데, 볼보는 그걸 과감하게 상단에 넣은게 대단하다 싶습니다. 그리고 자마시님 설명을 들으니 안전을 중시하는 볼보만이 할 수 있는 라이다 탑재네요. 타사들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테슬라의 카메라식으로 하던데, 왜 볼보가 라이다를 탑재했는가에 대한 이해를 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토기어의 추천으로 방문하여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씨끌벅적한 시장이 기존의 자동차유튜브 채널이라면 여기는 마치 잘 정돈된 대형마트 전문적인 설명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채널이 구독자가 2만명이라는 것이 ... 오토기어(왜잇슈) + 강병휘님의 Station.B + 자마시 정도에서 모든 자동차유튜브 채널 정리 끝!! 흥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적으로 테슬라, 현기차를 얼마나 따라왔을려나요.... 소프트웨어로는 테슬라가 너무 넘사이긴 한데.. 과연 볼보는 폭스바겐이 헤매고 있는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 돌파해낼 수 있을것인가ㅠㅠ 그래도 전기차 시장 1,2등을 다투는 중국의 지리자동차 빽이 있는데 지리자동차는 전기차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볼보를 어떻게 지원할 건지 궁금하긴하네요
EX90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느낍니다. 운전을 하는데있어서 저한텐 안전이 먼저인 사람한테는 정말 믿고 탈수있는 자동차라고 생각밖에안드네요. 요즘 다른 안전한차들 많지만 이렇게 꾸준히 신차가나올때에도 안전을 생각한다는 마인드는 중국차네 뭐네 해도 잘팔리는 이유중 한가지인듯하네요. 타사 경쟁업체랑 확실히 비교되는 전략으로 차를 판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무게가 3톤이라니 너무 무겁고 라이다센서 하나만 450만원이라면 배터리팩 가격까지 차값이 어마무시 할듯 한데요. 그 가격에 볼보를 그 누구도 안살듯 하네요. 대형 SUV에 0.5톤의 화물을 실은 것과 같은 격인데요. 주행거리를 기술로 극복한게 아니라 배터리팩 많이 넣어서 무지막지하게 극복한 셈이에요. 가벼우면서 배터리팩을 최소화 하면서 차값을 최대한 낮추면서 만드는게 진짜 기술 아닌가 싶네요. 현재 나와있는 부품들 좋은거 이것 저것 가져다 붙이면 성능은 좋기 마련이지만 살만한 가격이 아닌게 되는게 문제겠죠. 그냥 전기차 라인업을 만들라고 하니깐 억지로 만든 느낌입니다.
전기차도 스마트폰 처럼 결국은 소프트웨어 싸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는데, 폭스바겐 전기차에서의 소프트웨어 문제가 심각한것 같고, 볼보나 다른 기업들도 아직까지 테슬라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를 개발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테슬라와 같은 타사의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삼성 스마트폰이 자체개발 소프트웨어의 잇단 실패로 결국 안드로이드에 정착한 것처럼말이죠...)
캐딜락 리릭도 그렇고 bmw ix50도 그렇고 볼보까지 무게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랑 맞먹네요. 이번에 쉐보레 타호 타보니 엄청 묵직 하던데 전기차에서 이 정도는 표준 무게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하긴 배터리가 다들 100~110kWh가 되니… 예전엔 아기 자기한 물리적 장난감들이 많았는데 이젠 점점 물리 버튼은 아예 사라져 버리고 전자제품 발표가 되어 가네요. (음바페 엄청 잘 하네요. 월드컵 때문에 잠이 부족한 시기입니다.ㅠㅠ) 한가지 걱정인건 가뜩이나 전기차들 배터리 때문에 가격도 비싼데 전방 라이다나 실내 레이더등 비용 상승에 대한 걱정도 되고 또 전력 소모도 신경 쓰입니다. 모델3만 해도 전방위 감시 카메라 키면 배터리 소모가 장난 아니거든요. 이게 휴대폰 배터리가 대기 기간에 3-4% 줄어 드는 것과 자동차에서 엄청 큰 배터리에서 3-4% 줄어 드는건 전기 소모량이 장난 아니니까요. 실내 레이더 같은거 키면 그냥 차를 세워둘 뿐인데 컴퓨터를 매일 돌리는 셈이 되니 뭔가 저전력 대책도 있어야 할듯 싶네요. 그래도 아이나 동물 사망이 많은것 보면 있어야 하는 장비 같습니다만… 라이다도 주행 중에 전기를 꽤 먹어댈텐데 안전해지지만 실 주행 연비가 떨어질듯 싶고요. 전기차 타다 보면 히터나 에어컨등 주행외의 전력 소모가 엄청 많아져서 전기값이 꽤 들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전기차로 전환이 하나 둘 되면서 탈 차가 늘어 나는건 환영입니다. 한번 타보니까 내연기관으론 돌아 가기 힘든게 전기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아내의 530e가 패밀리카 역활을 해주고 있는데 결국은 타고 있는 모델3가 저런 미들급 차로 바뀌어서 그 역활을 해줘야 하니까요. 물론 지금차 보다 1톤이 무거운 차들로 바뀐다니 상상은 안 갑니다.ㅡㅡ;
Ex90이 출시되고 그 누구도 이러한 부분을 짚어준 유튜버가 없었습니다.. 역시 자마시 선생님👍
이번주도 깊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자마시 선생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다 위치가 너무 이상적이더군요.
타사들은 디자인 때문에 전면 그릴에 두는데, 개인적으로 사고나 이후 수리에 부담되는데, 볼보는 그걸 과감하게 상단에 넣은게 대단하다 싶습니다.
그리고 자마시님 설명을 들으니 안전을 중시하는 볼보만이 할 수 있는 라이다 탑재네요.
타사들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테슬라의 카메라식으로 하던데, 왜 볼보가 라이다를 탑재했는가에 대한 이해를 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자마시 전문뉨~ 영상 잘봤어여~ 앞으로도 테슬라의 독주가 계속될지 궁금해지네여~ㅋ
감사합니다
오토기어의 추천으로 방문하여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씨끌벅적한 시장이 기존의 자동차유튜브 채널이라면 여기는 마치 잘 정돈된 대형마트 전문적인 설명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채널이 구독자가 2만명이라는 것이 ...
오토기어(왜잇슈) + 강병휘님의 Station.B + 자마시 정도에서 모든 자동차유튜브 채널 정리 끝!!
흥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적으로 테슬라, 현기차를 얼마나 따라왔을려나요.... 소프트웨어로는 테슬라가 너무 넘사이긴 한데.. 과연 볼보는 폭스바겐이 헤매고 있는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 돌파해낼 수 있을것인가ㅠㅠ
그래도 전기차 시장 1,2등을 다투는 중국의 지리자동차 빽이 있는데 지리자동차는 전기차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볼보를 어떻게 지원할 건지 궁금하긴하네요
EX90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느낍니다. 운전을 하는데있어서 저한텐 안전이 먼저인 사람한테는 정말 믿고 탈수있는 자동차라고 생각밖에안드네요. 요즘 다른 안전한차들 많지만 이렇게 꾸준히 신차가나올때에도 안전을 생각한다는 마인드는 중국차네 뭐네 해도 잘팔리는 이유중 한가지인듯하네요. 타사 경쟁업체랑 확실히 비교되는 전략으로 차를 판다는 느낌이 듭니다..
볼보의 라이다 장착이라함은 결국 불안전 자율주행 즉 자신이 없기에 이렇게 한다는 소리이죠...결국 테슬라를 이길 메이커는 없네요
차량가격이 너무 높을것같은데요.
아무리 전기차가 미래라고 하지만
가격장벽이 생길것 같아요.
일단 무게가 3톤이라니 너무 무겁고 라이다센서 하나만 450만원이라면 배터리팩 가격까지 차값이 어마무시 할듯 한데요.
그 가격에 볼보를 그 누구도 안살듯 하네요.
대형 SUV에 0.5톤의 화물을 실은 것과 같은 격인데요.
주행거리를 기술로 극복한게 아니라 배터리팩 많이 넣어서 무지막지하게 극복한 셈이에요.
가벼우면서 배터리팩을 최소화 하면서 차값을 최대한 낮추면서 만드는게 진짜 기술 아닌가 싶네요.
현재 나와있는 부품들 좋은거 이것 저것 가져다 붙이면 성능은 좋기 마련이지만 살만한 가격이 아닌게 되는게 문제겠죠.
그냥 전기차 라인업을 만들라고 하니깐 억지로 만든 느낌입니다.
전기차도 스마트폰 처럼 결국은 소프트웨어 싸움이 될 것이라 보고 있는데,
폭스바겐 전기차에서의 소프트웨어 문제가 심각한것 같고, 볼보나 다른 기업들도 아직까지 테슬라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를 개발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테슬라와 같은 타사의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삼성 스마트폰이 자체개발 소프트웨어의 잇단 실패로 결국 안드로이드에 정착한 것처럼말이죠...)
테슬라 투자자들 필청 채널: 자마시 electrochemK 오테뉴 다이켄 😊
캐딜락 리릭도 그렇고 bmw ix50도 그렇고 볼보까지 무게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랑 맞먹네요.
이번에 쉐보레 타호 타보니 엄청 묵직 하던데 전기차에서 이 정도는 표준 무게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하긴 배터리가 다들 100~110kWh가 되니…
예전엔 아기 자기한 물리적 장난감들이 많았는데
이젠 점점 물리 버튼은 아예 사라져 버리고 전자제품 발표가 되어 가네요.
(음바페 엄청 잘 하네요. 월드컵 때문에 잠이 부족한 시기입니다.ㅠㅠ)
한가지 걱정인건 가뜩이나 전기차들 배터리 때문에 가격도 비싼데
전방 라이다나 실내 레이더등 비용 상승에 대한 걱정도 되고
또 전력 소모도 신경 쓰입니다.
모델3만 해도 전방위 감시 카메라 키면 배터리 소모가 장난 아니거든요.
이게 휴대폰 배터리가 대기 기간에 3-4% 줄어 드는 것과
자동차에서 엄청 큰 배터리에서 3-4% 줄어 드는건 전기 소모량이 장난 아니니까요.
실내 레이더 같은거 키면
그냥 차를 세워둘 뿐인데 컴퓨터를 매일 돌리는 셈이 되니 뭔가 저전력 대책도 있어야 할듯 싶네요.
그래도 아이나 동물 사망이 많은것 보면 있어야 하는 장비 같습니다만…
라이다도 주행 중에 전기를 꽤 먹어댈텐데 안전해지지만 실 주행 연비가 떨어질듯 싶고요.
전기차 타다 보면 히터나 에어컨등 주행외의 전력 소모가 엄청 많아져서 전기값이 꽤 들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전기차로 전환이 하나 둘 되면서 탈 차가 늘어 나는건 환영입니다.
한번 타보니까 내연기관으론 돌아 가기 힘든게 전기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아내의 530e가 패밀리카 역활을 해주고 있는데
결국은 타고 있는 모델3가 저런 미들급 차로 바뀌어서 그 역활을 해줘야 하니까요.
물론 지금차 보다 1톤이 무거운 차들로 바뀐다니 상상은 안 갑니다.ㅡㅡ;
음...그냥 자율주행은 테슬라네..미안 라이다
안전을 중시한 볼보.
모든 소프트웨어는 구글이느 엔비디아 라이다 퀄컴 등등 여러 기업들과 얽혀있네요.한대 팔아도 마진율이 얼마 안나오겠네요.결국은 전기차는 모든걸 할수 있어야 살아 남을수 있겠네요
차 값이 억수로 비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