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두펑위는 유명한 작가, 궁리팡은 대 스타 입니다. 두펑위와 궁리팡 사이에서 태어난 메이신은 대스타와 작가의 2세라는 시선과 함께 주변인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게됩니다. 메이신은 두사람을 닮아 정말 재능이 뛰어났지만, 1점차이의 연이은 낙방과 기사들, 그리고 주변사람들로인한 부담때문에 공황장애 증세가 생기고 말아요. 작중에서도 궁리팡의 두 눈이 붉게 칠해진 점, 눈알 오브젝트가 천장에 가득히 생기는 점, 메이신의 방 피아노에 악보를 올려놓고 음악이 흘러나오자, 메이신의 방을 단체로 쳐다보는 인형들이 복선입니다. 훗날 메이신의 피아노는 메이신의 방에서 거실로 옮겨져있었죠. 메이신이 피아노를 치는걸 바로 앞에서 보기위해서....
메이신은 호흡곤란으로 학교도 자주 나가지못하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지만, 차도가 없어 정신과 진단을 추천받게됩니다만, 고지식하고 고집불통인 두펑위는 자신의 딸이 정신병인걸 인정하지 않았고, 허 선생을 찾아가게 됩니다. 허 선생은 자고관음이라는 사이비 종교를 전파하며, 당연스럽지만 그럴듯한 말을 늘어놓고 복채를 챙기는 사기꾼이에요. 두펑위가 허선생을 만날 무렵, 두펑위는 메이신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그 동화가 바로 꽃과 사랑입니다. 아버지와 즐겁게 동화를 읽은 메이신은 병을 낫게해준다는 튤립을 아버지와 함께 접음으로서 스스로의 마음의 병을 낫게 합니다. 그러나 이맘때쯤 허선생을 만나 복채를 지불했던 두펑위는, 메이신의 병이 허선생의 자고관음 종교로 인해 나았다고 생각해, 자고관음에 깊이 심취하게 됩니다.
허선생은 날마다 더욱 큰 액수의 복채를 요구했고, 두펑위는 허선생에게 복채를 지불했습니다. 그로인해 두펑위의 집은 날로갈수록 어려워졌고, 결국 집안일에만 전념하던 궁리팡은 영화계에 복귀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하지만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두펑위는 그런 궁리팡을 못미더워했고, 결국 궁리팡은 돈을 벌기위해 별거를 하기에 이릅니다.
이맘때 쯤, 메이신은 어머니 궁리팡의 부재로 인해 다시금 공황장애와 호흡곤란의 증세가 발병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해서 꿈을 대스타로 정할정도였던 메이신은, 두펑위와 궁리팡이 큰소리로 싸우다 못해, 어머니가 결국 갑작스럽게 사라지자 견디지 못했어요. 두펑위는 병이 재발하자, 허선생에게 할 수 있는건 뭐든 하겠다고 합니다. 마침 허선생은 사기행각이 탄로날 위기에 처해, 도망을 갈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두펑위에게 말합니다. 욕조에 뱀술을 가득채워 7일동안 메이신을 그곳에 몸을 담그게 하라고.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라면, 여기서 허선생과 인연을 끊어 마땅하지만, 두펑위는 어리석고 간절했습니다. 악화된 가족상태와 메이신의 병세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결국 욕조에 뱀술을 가득 채우고, 메이신은 그곳에 7일동안 방치됩니다. 메이신은 최선을 다해 저항했고, 아버지를 불러보기도 하지만 ( 작중 TV에서 반복해서 나오던 88! = 아빠! ) 두펑위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니, 듣지 않습니다. 결국 기다리던 7일째, 화장실 문을 연 두펑위는 싸늘하게 죽어버린 딸을 마주하고, 허선생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당연하게도 그녀의 전화는 없는 번호입니다. 떠난 아내, 죽어버린 딸, 사라져버린 허 선생. 두펑위는 결국 미쳐버리고, 단란한 가족의 환상을 계속해서 꾸고있습니다. 이떄 쯤, 궁리팡이 돌아온 듯 합니다. 작중 현관 문에서는 계속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궁리팡의 귀신은 계속해서 메이신이 어디있냐는 질문을 해요. 이 소리에 환상에서 깨어나 점차 두펑위는 점차 끔찍하고 공포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엔딩에 불호 느끼는 분들이 많네요ㅠㅠㅠㅠ 솔직히 전 애 시체 직접적으로 보여줬어도 불쾌했을것같아서... 오히려 엔딩이 아름답게 나온게 더 좋았어요 애가 행복한게 죽고난 후라는 느낌이고... 게임 내내 두펑위가 개객끼라고 알려줘서 그런가 저는 가정폭력 미화라 생각은 안들었어요 쨋든 두펑위 지옥보내고 대신 울 랜선딸램 살려내라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아내랑 대화하는 장면은 주인공의 망상이 맞습니다. 게임하다보면 아내가 사이비에 빠진 주인공을 이해못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그 장면에서는 허선생(사이비주교)을 칭찬하고, 딸은 아파서 학교도 못가는데 그장면에선 학교에서 넘어졌다고 말하는 점에서 말이 안되죠. 그리고 그 장면에서 달력보면 딸이죽은 날짜인 10월 7일 오후 5시입니다 마지막에 죽은딸을 확인하는 부분은 10월 7일 오후 2시구요. 아마 딸의 시체를 확인하고 멘탈나가서 아무것도 안나오는 티비만 3시간동안 멍하니 보다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회상하면서 게임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마지막에 문 두드리는 소리는 아내, 경찰, 아내가 경찰을 데리고 왔다는등 추측이 많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너무 무섭다... 좀비나 전혀 공감 안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같은 이야기는 아무리 갑툭튀로 도배를 해놔도 어차피 픽션인 것을 알기 때문에 (놀라긴해도) 소름끼치진 않는데... 특히 이런류의 이야기에 가족이 포함돼있으면 공포+소름+정체를 알수없는 답답함으로 가슴이 꽉 차는 것만 같음... 무능력한 가장,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장, 능력도 없으면서 아내 발목 잡는 남편,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딸을 감싸주기는 커녕 가정의 화목함망 강조하는 장모, 재능없지만 꿈을 놓지 못하는 작가, 사이비에 빠져서 결국 스스로 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아빠, 종교를 이용해 사기치는 사이비 허 선생까지... 솔직히 우리가 극단적인 스토리의 게임으로 봐서 그런거지, 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이고, 두펑위 같은 사람들이 한번 눈깔돌면 진짜 이런 짓 안한다는 보장없다... 뉴스에서 한번씩 나오는, 특히 가족에 관련된 미친 사건이 다 저런 잠재적인 범죄자들에 의해서 생기는 거임. 특히 이런 끔찍한 행위가 애당초 자기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 이 게임을 조조조조ㅗ쫒조ㅗ좆나 무섭게 만드는 것이다.....
아빠가 미화되려면 엔딩에 딸에게 사과를 하는 장면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나 아빠는 잘못되었음을 느끼면서도 자기가 잘못했을리가 없다는 생각으로 의식을 그만두는 대신 허선생에게 전화를 했음. 허선생이 잠수를 타고도 허선생이 말한 7일이 되는 날까지 믿고 기다렸으며 허선생을 열렬히 믿은 건 곧 자기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맹신했기에 나올 수 있었던 행동이라고 봄. 고집세고 자기 체면을 매우 중요시하는 성격이라고 나왔기에. 게임 초반과 엔딩에서 아빠가 앉아있던 시간이 87년10월7일 5시로 동일한데 이 시간은 두메이신이 죽고 3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음. 아빠는 딸이 죽었음을 알았음에도 딸에게 달려가 욕실에서 꺼내 울부짖기 보다는 방치하고 현실도피로 자신 환상 속에 빠짐. 끝까지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던걸 노래 후 혼자 남은 장면에서 보여줬다 생각함. 또 자고관음 환상에선 자신의 신체를 내줄 정도로 헌신(디보션)을 보여줬음에도 현실에선 딸의 정신문제 등을 외면하는 행동이 사생활이 신문에 날만큼 유명인이라 80년대 시대상 기피되는 정신과 대신 일상이었던 종교를 택한 점에서 자기체면이 더 중요하고 딸을 사랑하지만 자신이 더 중요했던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음. 엔딩 노래의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는 두메이신이 그런 일들을 겪었음에도 아빠를 노란 튤립 꽃말처럼 사랑한 순수함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 같음.
저당시 대만에서 저런 사이비에 빠져서 가족이 망가지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여.. 두펑위는 무능한 가장이고 그렇다고 아내가 벌어온 돈으로 살기는 싫은.. 딸은 가족들이 좋아하니 노래불렀는데 주변의 관심과 압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느꼈고 아빠라는 사람은 사이비에 빠져서 애를 뱀술에 담궈버리는.. 엄마는 어쩔수 없이 돈 벌러 가고 그리고 딸은 죽어버리고.. 그래서 두펑위는 딸이 죽어서 따지러 갔으나 이미 돈들고 튄거고.. 그래서 미쳐버린.. 두펑위가 지옥가서 재판 받은거는 자신땜에 죽은 딸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죄를 받기 위해 이런거 같고 아내는 딸이 죽고나서 돌아온거에요 두펑위는 딸이 나온 무대를 보면서 미쳐버리면서 과거를 회상하는게 게임내용입니다
두펑위가 몹쓸 인간인것과는 별개로 메이신이 줄곧 두펑위를 따르는것만으로도 가정폭력 미화라고 느낄 수 있음. 딸이 엄마를 더 따르거나 실은 두펑위의 망상이었으면 몰라도 열두살이나 먹은 여자애가 그렇게 맹목적으로 아빠만 찾고 용서하고 이러는게 너무... 환상속의 딸같음. 열두살이면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그만큼 큰 아이가 저렇게 무조건적으로 아빠를 따르고 좋아한다고...? 아빠가 쎄한짓만 골라서 하는데 딸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납작함.
가정폭력 미화라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두펑위는 그정도로 최악의 아버지였죠.... 다만 메이신이 평면적이고 납작한 캐릭터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어용! 메이신은 엄마 궁리팡을 동경해 대스타가 되기로 했고, 궁리팡이 떠나자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나았던 병세가 점점 더 악화되기도 했어요. 또한 메이신이 오디션에서 불렀던 노래도 어머니인 궁리팡의 대표곡인 '부둣가의 여인' 이죠. 작중에서 메이신이 아빠만 따르고 좋아한게 아니고, 단란했던 가족을 정말 사랑했을뿐인 아이죠. 마지막의 화장실 앞에서의 저항흔적, 나는 병을 낫게할 방법을 아는데 아빠는 모른다 라는 독백으로 인해 무조건적인 따름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어리니만큼 메이신은 허선생의 실체를 몰랐으니까요. 허선생이 알려준 방법과 더불어 꽃을 더 접어 병을 낫게하고, 대스타가 되면 엄마가 봐주시겠지. 하는 언급도 나오구요.
@@MEISLAND-fk8xw 지적하신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메이신 캐릭터가 12세, 초등학교 고학년 예비 중학생에 가까운 나이인 반면 게임 속에서 묘사하는 아이는 유치원생 혹은 초등 저학년으로 여겨질법해서 아쉬웠기에 댓글 남겨보았어요. 물론 아동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연령별 발달상황과 변화에 차이가 있는데... 9~10살 정도였으면 납득했을것같아요 ㅠㅠ 두펑위가 아이를 가둬키우다시피 해서 타인과의 교류가 원활하지 못한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요.
쓰러지고 나서 일어났을때 옆에 보이는 붉은 등은 아마 신당(?)비슷한 거일꺼예요,대만에선 대부분의 집 안에는 작은 신당이 있어요. 그리고 제일 처음에 문위에 붙어있는 붉은 종에는 春(봄) 이라고 써있어요,거꾸로 써있는 이유는 중국어로 거꾸로가 (다오)인데 왔다의 발음(따오)와 비슷해서 봄이왔다를 표현한 거예요.(죄송합니다.전 설명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번역기 소리 들으세요) 春倒了(봄이 거꾸로 됐다) 春到了(봄이 왔다)
스포주의 환원은 진짜 사이비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는 게임인 것 같아요 글구 게임 맨처음에 나온 시계 시간과 게임 끝까지 나온 이야기들은 메이신이 (열린 결말이긴 하지만) 죽고 난 뒤 모든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장면이고 맨첨에 메이신 어디 갔냐고 물어보는 아내의 목소리는 배우 활동?을 끝내고 돌아온 아내가 메이신을 찾는게 아니냔 목소리가 많이 있더라구요... 주인공이 회상을 하는 내내 화장실 문이 잠겨있었던 이유도 자기가 사이비에 빠져 소중한 가정을 파탄내고 딸을 죽였단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두펑위의 마지막 발악이 아니었을까 싶구요...(이건 아닐 수도 있지만 일케 해야 그 샛기가 더 힘들테니까 그렇다 믿고 싶습니다 ^_^) 그치만 두펑위 넌 끝났다. 메이신이 용서를 한다고 해도 난 용서 못 해.
이 게임, 트리거 주의하고 보십쇼!! 치저님들!! 마지막까지 다보고 나니 진짜 속에서 화가 치미네요..... 이 게임 내용을 아이 시점으로 진행하는게 진정 공포가 아닐까요. 진짜 아이가 너무나도 불쌍한 게임.... 미화하는 거 진짜 하..... 속에서 열불나요,,,^^ (자신이 잘 못한 모든 일을 미화하는게 참 ㅋ,,,,) 이 게임이 실화가 아니었으면 하네요,,,
전형적인 자기연민 그득한 가장롤에 심취하여 자의식 뿜뿜한 여느 남성향 서사라 끝까지 보기 힘들 수 있었는데, 지컨님 덕분에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예쁜 영상과 음악으로 가득 찬 멋진 후반부 연출을 가로지르는 지컨님 멘트 덕분에 고구마 삼킬 수 있었읍니다요.... 스토리 시사하는 바, 연출력 모든 부분에서 갓겜이라 할 순 있지만, 다른 햄치즈님덜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형적인 남성향 서사로 아내와 딸(것도 사랑스럽고 '어여쁜' 설정의 모녀)이 희생당하고 결국 후회만 하는 남주....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언제 이 롤이 바뀌어서 자기연민으로라도 위로 받는, 멋드러진 연출로 여운 속에 살아 남은 여주의 서사가 당연하게 나올지 그 언젠가가 새삼스럽게 기다려지네요...젭알. 지컨님의 아무말대잔치 드립력 폭발로 넘나 웃기게 보다가 진지해져버렸읍니다.,,, 중심 스토리 소재 때문에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편이 떠오르기도 했구요. 지컨님 공포겜 넘 좋아유!!!!!!!!!!!! 눈아 최고👍👍
능력없는 가장 자기연민 (줏대 좆돼서 능력녀 만나도 여럿 인생 망침) 세상에서 제일 극혐하고 현실적으로 지긋지긋한 사람인데 이건 왜이렇게 슬프지 진짜 너무 화나서 이런거 보면 눈물 한방울도 안나고 화만 나는 사람인데 (중간중간 화나서 무섭지도 않았음) 티비 보고 있는게 존나 한심한데 슬퍼서 눈물만 질질나옴 다신 돌아오지 않겠지…. 사랑하는 애기가 진짜 마음 예쁘고 큰 걸 바라는게 아니라 튤립 접으면서 좋아하던 앤데 ㅠ 자라는 순간이 너무 짧아서 애기때 사진만 봐도 슬픈데 나때문에 죽은거면 진짜 못 버틸듯 자살한게 아니라 티비만 계속 보고 있는게 더 소름임 절대 돌아오지 못할텐데 보러가는 것도 아닌게
![악마 중에 인간은 단 하나!! 진짜 심장 쫄깃한 추리 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http://i.ytimg.com/vi/5DnO7ZQIqKk/mqdefault.jpg)
![악마 중에 인간은 단 하나!! 진짜 심장 쫄깃한 추리 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img/tr.png)
![친구들이랑 산장에 왔는데요,, 애들이 한명씩 죽어가요,, [지컨 언틸던/명작 공포 게임]](http://i.ytimg.com/vi/32tjjpkfTsM/mqdefault.jpg)
1:48:33 이 부분 계속 88(빠빠) 하면서 빠르게 외치는게 갑자기 왜 저러나 싶었는데 爸爸(아빠) 와 발음이 똑같네.. 약간 화장실에 갇힌 애가 계속 아빠 부르는 느낌..
어제 플레이 영상 다 보고 댓글 읽다가 이 댓글 본 이후로 오늘까지 내내 이 댓글 생각만 함... 타 스트리머 채팅에서는 88거리는 게 시끄럽다는 욕으로 도배되기도 했었던 기억도 나고
..? 이거진짜에여?엄청난 추리력.. 소름쫙돋아요
실제로 의도한겁니다. 플레이중에 화장실문 계속 잡아당기면 안에서 꺼내달라고 두드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끌레도르치즈맛 아......맘아파....
시진'핑' 이 핑핑이라서 제목에 달팽이 붙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먀오 쩌둥: 시진핑핑아~
시진핑: 먀오~ (쩌둥)
@@프로사랑러 저: 기절~(작렬)
(이미 신비해진 유튜버 입니다.)
시진핑핑이
@@프로사랑러 ㅋㅋ
아니 언니 말하는거 때문에 하나도 안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맞아요 다른 게임은 다 가리고 보는데 오직 지컨 공포게임은 안 가려도 볼 수 있어,,,
안무섭다면서요ㅠㅠㅠㅠㅠ 저 너무 무서워서 울고있어요ㅠㅠㅠㅠ휴규ㅠㅠㅠㅠ
근데 웃기고 무섭고 미치겠네...
아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데 안 무서운 뉙김
작중에서 두펑위는 유명한 작가, 궁리팡은 대 스타 입니다.
두펑위와 궁리팡 사이에서 태어난 메이신은 대스타와 작가의 2세라는 시선과 함께 주변인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게됩니다.
메이신은 두사람을 닮아 정말 재능이 뛰어났지만, 1점차이의 연이은 낙방과 기사들, 그리고 주변사람들로인한 부담때문에 공황장애 증세가 생기고 말아요.
작중에서도 궁리팡의 두 눈이 붉게 칠해진 점, 눈알 오브젝트가 천장에 가득히 생기는 점, 메이신의 방 피아노에 악보를 올려놓고 음악이 흘러나오자, 메이신의 방을 단체로 쳐다보는 인형들이 복선입니다. 훗날 메이신의 피아노는 메이신의 방에서 거실로 옮겨져있었죠. 메이신이 피아노를 치는걸 바로 앞에서 보기위해서....
메이신은 호흡곤란으로 학교도 자주 나가지못하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지만, 차도가 없어 정신과 진단을 추천받게됩니다만,
고지식하고 고집불통인 두펑위는 자신의 딸이 정신병인걸 인정하지 않았고, 허 선생을 찾아가게 됩니다.
허 선생은 자고관음이라는 사이비 종교를 전파하며, 당연스럽지만 그럴듯한 말을 늘어놓고 복채를 챙기는 사기꾼이에요.
두펑위가 허선생을 만날 무렵, 두펑위는 메이신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그 동화가 바로 꽃과 사랑입니다.
아버지와 즐겁게 동화를 읽은 메이신은 병을 낫게해준다는 튤립을 아버지와 함께 접음으로서 스스로의 마음의 병을 낫게 합니다.
그러나 이맘때쯤 허선생을 만나 복채를 지불했던 두펑위는, 메이신의 병이 허선생의 자고관음 종교로 인해 나았다고 생각해, 자고관음에 깊이 심취하게 됩니다.
허선생은 날마다 더욱 큰 액수의 복채를 요구했고, 두펑위는 허선생에게 복채를 지불했습니다.
그로인해 두펑위의 집은 날로갈수록 어려워졌고, 결국 집안일에만 전념하던 궁리팡은 영화계에 복귀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하지만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두펑위는 그런 궁리팡을 못미더워했고, 결국 궁리팡은 돈을 벌기위해 별거를 하기에 이릅니다.
이맘때 쯤, 메이신은 어머니 궁리팡의 부재로 인해 다시금 공황장애와 호흡곤란의 증세가 발병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해서 꿈을 대스타로 정할정도였던 메이신은, 두펑위와 궁리팡이 큰소리로 싸우다 못해, 어머니가 결국 갑작스럽게 사라지자 견디지 못했어요.
두펑위는 병이 재발하자, 허선생에게 할 수 있는건 뭐든 하겠다고 합니다.
마침 허선생은 사기행각이 탄로날 위기에 처해, 도망을 갈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두펑위에게 말합니다. 욕조에 뱀술을 가득채워 7일동안 메이신을 그곳에 몸을 담그게 하라고.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라면, 여기서 허선생과 인연을 끊어 마땅하지만,
두펑위는 어리석고 간절했습니다. 악화된 가족상태와 메이신의 병세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결국 욕조에 뱀술을 가득 채우고, 메이신은 그곳에 7일동안 방치됩니다.
메이신은 최선을 다해 저항했고, 아버지를 불러보기도 하지만 ( 작중 TV에서 반복해서 나오던 88! = 아빠! ) 두펑위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니, 듣지 않습니다.
결국 기다리던 7일째, 화장실 문을 연 두펑위는 싸늘하게 죽어버린 딸을 마주하고, 허선생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당연하게도 그녀의 전화는 없는 번호입니다.
떠난 아내, 죽어버린 딸, 사라져버린 허 선생. 두펑위는 결국 미쳐버리고, 단란한 가족의 환상을 계속해서 꾸고있습니다.
이떄 쯤, 궁리팡이 돌아온 듯 합니다. 작중 현관 문에서는 계속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궁리팡의 귀신은 계속해서 메이신이 어디있냐는 질문을 해요.
이 소리에 환상에서 깨어나 점차 두펑위는 점차 끔찍하고 공포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환원 (돌아오기를 원하다, 바라다)
DEVOTION (헌신)
두펑위와 궁리팡, 메이신은 단란한 가족이 돌아오기를 바라며 각자의 방법으로 헌신 하였으나..
두펑위의 잘못된 헌신으로 인해 단란했던 가족, 눈부시고 사랑스러웠던 딸 메이신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되었습니다.
엔딩에 불호 느끼는 분들이 많네요ㅠㅠㅠㅠ 솔직히 전 애 시체 직접적으로 보여줬어도 불쾌했을것같아서... 오히려 엔딩이 아름답게 나온게 더 좋았어요 애가 행복한게 죽고난 후라는 느낌이고... 게임 내내 두펑위가 개객끼라고 알려줘서 그런가 저는 가정폭력 미화라 생각은 안들었어요
쨋든 두펑위 지옥보내고 대신 울 랜선딸램 살려내라ㅠㅠㅠㅠㅠㅠ
저도 뭔가 두펑위는 갱생 불가능한 마지막까지 쓰레기 자식이라는 걸 보여준 느낌이라 오히려 좋았어요 딸은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또 망상에 빠져서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정신이 망가진 캐릭터로 마지막까지 밀고 간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맞아요 미화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편적인 해석인거 같아요.. 오히려 행복하게 끝남으로서 비극성을 강조하는 느낌이라
맞아요 이게 오히려 더 슬픈느낌..
다알아버렸지만 마지막으로 이걸 열면 자기가 바라던 멀쩡한 딸이 돌아올거라는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 허무하게 앉아있는 모습까지.....
58:20 밥에 약 엄청 쌓여있는 거 너무 맴찢이다..
59:57 와 이거 연출 개쩐다
ㄹㅇ 이거진ㅁ자미친거같음
17:26 순간 지경님 ㄹㅇ 유창하게 중국어 읽으시는줄ㅋㅋㅋㅋㅋ 냅다 성대모사였던~
지적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지경X지컨Ö 입니다!
앗O를 습관적으로Ö로 보내는 습관 때무네..
@@호떡진심녀 최근 영상중에 드디어 본명 공개합니다 영상 보시면 왜 지경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어요~~~!!!
@@호떡진심녀 지컨님 본명이 지경이라서요~~
@@5252-d3z 모를 수도 잇지... 말을 왜그러케 해여.
공포 게임을 재밌게 느끼게 해주는 거 진짜 능력이다..
게임이 두펑위 시점으로 전개되는거라 엔딩이 저런식으로 미화되나봐요... 결국 두펑위는 딸이 죽고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망상속에 사는걸 표현한것 같달까요? 이 게임 정말 연출이 대박인거 같아요
10:06 읽자마자 바로 아는 거 존신기
뭐가 신기함? 걍 오른쪽에 글 그대로 읽은건데...
@@k.malrang 파밍한 문서 아이템이 극본 형태로 되어 있으니까 이 극본이 지금 게임 속 상황이라는 거 알아채고 그대로 아이템 위치 배열하면 다음 진행으로 넘어갈 거라고 바로 파악한 게 신기합니다 신기하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진짜요 나라면 읽고 그래서 뭐? 했을텐데ㅋㅋㅋ
@@binah311 저도여 ㅋㅋ 뭐 우짜라고 이러고 넘어갓을듯
1:34:51 자기도모르게 뭉치 목소리 나오는거 개웃김
뭉치 목소리 ㅋㅅㅋㄱㅋㅅㅋㄱㅋㅅㅋㄱㅋㅍㅍ퓨ㅜㅜㅜㅜㅜㅠㅠㅠㅠㅋㄱㅋㄱㅋㄱㅋ
???: 저도 모르게 뭉치처럼 되어가는 거에요
ㅎ ㅏ 지컨의 어두침침한 썸네일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컨+공포게임=극락
와 샌즈!
프사가 이미 최고의 극락을 맞이한...
쓸때없이 프사랑 댓글이랑 패치가 너무 잘됨ㅠㅠㅋㅋㅋㅋ
ㅔㅔㅔㅔㅔㅔㅔㅔㅔ
1:51:55 이거 뒤에 들리는 소리 묘하게 지컨바보~지컨바보~처럼 들리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컨바보스러운 장면나오면 맨날 나오는 그 음성 딱 그 소리처럼 들려욬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메이신 불쌍해서 눈물난다 ㅠㅠ 딸ㄹ이 엄마 가수시절 노래부르는 목소리.. 너무 최고........ 디보션을 지컨님이 하는 걸 보다니 ㅜㅜ 넘 잘 봤어요... 메이신 행복하길.. 사이비는 악입니다...
오늘의 교훈: 애가 아프고 말을 못하면 병원을 데려간다.
+ 사이비를 조심하자
지컨+공포게임 열라 좋아함... 아찔 위험해도 끊을 수 없는 조합
누가 타임라인 좀 만들어줘요 ㅜ.. 쫄보치즈 쫄아서 못보는중
사실 개구라고 눈 가리고 힐끔힐끔 보고 있긴 함
7:17 깜놀준비
14:57
20:50 깜놀준비.. 심장 미리 준비..
24:07 살짝놀랐어 나
25:30
쫄보치즈 같이 보는 중이에요..
@@김김-e8s 저 지금 20분까지 보고 잠깐 쉬는 중이에요 넘넘 재밌는데 기 빨려서....ㅋㅋㅋㅋㅋㅋㅋ 쫄보치즈 화이팅
첫번째 깜놀은 7:32에 나온답니당.. 개무서움
감사해욥~~
감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 도네이션에서 대만 미신으로 실내에서 우산 쓰면 안된다는거.....아내 떠날때 왜 엘베로 가는 건물 내 복도에서 우산 쓰나 했는데ㅠㅠㅠ 소름....
혹시 어디쯤인지 좌표 찍어주실 수 있나요??
I'm Taiwanese, it's true. Opening an umbrella indoors will attract ghosts
1:58:35 진짜 이부분이 젤웃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아내랑 대화하는 장면은 주인공의 망상이 맞습니다. 게임하다보면 아내가 사이비에 빠진 주인공을 이해못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그 장면에서는 허선생(사이비주교)을 칭찬하고, 딸은 아파서 학교도 못가는데 그장면에선 학교에서 넘어졌다고 말하는 점에서 말이 안되죠.
그리고 그 장면에서 달력보면 딸이죽은 날짜인 10월 7일 오후 5시입니다
마지막에 죽은딸을 확인하는 부분은 10월 7일 오후 2시구요. 아마 딸의 시체를 확인하고 멘탈나가서 아무것도 안나오는 티비만
3시간동안 멍하니 보다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회상하면서 게임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마지막에 문 두드리는 소리는 아내, 경찰, 아내가 경찰을 데리고 왔다는등 추측이 많습니다.
40:43 넘넘넘 잘 알겠는데!!! 혹시 라이터 조금만 더 쓰게 해줄 수 있어 ?!? ♥️
7:32 아 진짜 깜짝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ㅜㅜ
갑툭튀 조심하세요
댓글 보고 조심했지만...나의 목청은 지대 놀래버렸다...
07:36 엿머겅 무한재생
아닠ㅋㅎㅋㅎㅋㅎㅎㅋ엿머거만 반복재생하니까 무슨 엄마가 학교가기전에 밥 한 숟갈만 먹고가~!!!!이러는 것 같음ㅋㅎㅋㅎㅌ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발성 재질 존나 엄마 목소리 재질,,
🌟타임라인🌟
2:35 다크모드 시작
7:17 분위기 빨개짐
7:33 ⭐️⭐️⭐️갑툭튀
11:02 ⭐️깜놀주의
11:43 깜놀주의2
12:41 지컨 놀람(셀로판지 떨어짐)
14:56 쿵
18:48 안녕히계세요....
20:48 뭐..뭘 쳐다보세요
20:58 ⭐️⭐️악
25:31 ⭐️다들 여기서 뭐하세요
27:12 발레리나 급발진
27:26 나도 대배우 되고싶어
28:26 똑똑
29:05 공 떨어짐
32:11 울음소리?
32:19 손 빨개짐
38:36 아이몸에 엑스레이
38:51 전화벨
42:24 ⭐️배경바뀜(바닥에서 물)
42:51 ⭐️⭐️천장에서 까꿍
43:31 문 닫힘
43:51 문이 열리네요~ 🎼
49:07 매미자석!
52:42 ⭐️화면 진동모드
1:02:21 다가오는 약들
1:05:40 까꿍1
1:08:29 ⭐️밤늦게 티비보지마 떽
1:19:43 타타닥
1:21:41 ⭐️왜이래 놀이기구
1:24:09 ⭐️티비소리 윽
1:26:04 똥구멍(?) 들여다보기
1:26:56 ⭐️아빠 급발진
1:34:50 ⭐️⭐️⭐️ 갑툭튀2
1:36:35 ⭐️⭐️⭐️ 갑툭튀3
1:37:22 애기 안녕
1:37:38 ⭐️⭐️애기 직관
1:37:56 눈 빨개짐... 집도 힙해짐😎
1:39:55 마이크 공중묘기
1:40:07 귀신소리😱 뒤돌아보지마
1:44:14 뭐야 태풍소리;;
1:48:32 빠빠(아빠)
1:54:50 깜빡/가도가도 안가지는 문 (불길
1:55:54 ⭐️⭐️⭐️ 뭔데뭔데
1:56:05 ⭐️⭐️⭐️초면이에요(게임오버)
갑분 스피드런
1:58:45 ⭐️⭐️아깐 죄송했습니다,,
2:04:00 메이신..,
2:04:06 색상반전
2:04:35 엄마 곧 돌아올거야ㅠㅜ
2:05:41 까꿍2
2:20:19 혐)윽.. 내 눈
2:22:27 윽 민달팽이
2:24:41 윽
2:42:40 쿠키가루 영상🍪
2:43:12 쿵쿵쿵
2:44:16 다시 처음으로 플레이
2:47:58 ⭐️⭐️또 깜짝
57:42 ㅠㅠ...
감사해요... ㅜㅜ
다른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너무 무섭다... 좀비나 전혀 공감 안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같은 이야기는 아무리 갑툭튀로 도배를 해놔도 어차피 픽션인 것을 알기 때문에 (놀라긴해도) 소름끼치진 않는데... 특히 이런류의 이야기에 가족이 포함돼있으면 공포+소름+정체를 알수없는 답답함으로 가슴이 꽉 차는 것만 같음... 무능력한 가장,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장, 능력도 없으면서 아내 발목 잡는 남편, (시대를 감안하더라도) 딸을 감싸주기는 커녕 가정의 화목함망 강조하는 장모, 재능없지만 꿈을 놓지 못하는 작가, 사이비에 빠져서 결국 스스로 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아빠, 종교를 이용해 사기치는 사이비 허 선생까지... 솔직히 우리가 극단적인 스토리의 게임으로 봐서 그런거지, 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이고, 두펑위 같은 사람들이 한번 눈깔돌면 진짜 이런 짓 안한다는 보장없다... 뉴스에서 한번씩 나오는, 특히 가족에 관련된 미친 사건이 다 저런 잠재적인 범죄자들에 의해서 생기는 거임. 특히 이런 끔찍한 행위가 애당초 자기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 이 게임을 조조조조ㅗ쫒조ㅗ좆나 무섭게 만드는 것이다.....
12:38 박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띵작을 눈아가 한다면 안 볼 수 없지,,,
깜놀 포인트
7:32
11:01
11:42
14:56
16:49
25:30
57:41
아빠가 미화되려면 엔딩에 딸에게 사과를 하는 장면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나 아빠는 잘못되었음을 느끼면서도 자기가 잘못했을리가 없다는 생각으로 의식을 그만두는 대신 허선생에게 전화를 했음. 허선생이 잠수를 타고도 허선생이 말한 7일이 되는 날까지 믿고 기다렸으며 허선생을 열렬히 믿은 건 곧 자기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맹신했기에 나올 수 있었던 행동이라고 봄. 고집세고 자기 체면을 매우 중요시하는 성격이라고 나왔기에. 게임 초반과 엔딩에서 아빠가 앉아있던 시간이 87년10월7일 5시로 동일한데 이 시간은 두메이신이 죽고 3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음. 아빠는 딸이 죽었음을 알았음에도 딸에게 달려가 욕실에서 꺼내 울부짖기 보다는 방치하고 현실도피로 자신 환상 속에 빠짐. 끝까지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던걸 노래 후 혼자 남은 장면에서 보여줬다 생각함. 또 자고관음 환상에선 자신의 신체를 내줄 정도로 헌신(디보션)을 보여줬음에도 현실에선 딸의 정신문제 등을 외면하는 행동이 사생활이 신문에 날만큼 유명인이라 80년대 시대상 기피되는 정신과 대신 일상이었던 종교를 택한 점에서 자기체면이 더 중요하고 딸을 사랑하지만 자신이 더 중요했던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음. 엔딩 노래의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는 두메이신이 그런 일들을 겪었음에도 아빠를 노란 튤립 꽃말처럼 사랑한 순수함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 같음.
2:38:34 디스코팡팡 디제이 모먼트
마지막에..? 약간 애기 노래 들렸던 거 재방송 계속 봤다고 어쩌고 한 거 복선이면 애 죽이고 애비 혼자 미쳐서 계속 티비보고있는 거 아닌가요..?
우승 점수를 계속 80점대를 부르는게 파파(아빠)발음이랑 비슷해서 계속 언급하는 거 같음
저당시 대만에서 저런 사이비에 빠져서 가족이 망가지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여.. 두펑위는 무능한 가장이고 그렇다고 아내가 벌어온 돈으로 살기는 싫은.. 딸은 가족들이 좋아하니 노래불렀는데 주변의 관심과 압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느꼈고 아빠라는 사람은 사이비에 빠져서 애를 뱀술에 담궈버리는.. 엄마는 어쩔수 없이 돈 벌러 가고 그리고 딸은 죽어버리고.. 그래서 두펑위는 딸이 죽어서 따지러 갔으나 이미 돈들고 튄거고.. 그래서 미쳐버린.. 두펑위가 지옥가서 재판 받은거는 자신땜에 죽은 딸을 다시 살리기 위해..? 죄를 받기 위해 이런거 같고 아내는 딸이 죽고나서 돌아온거에요 두펑위는 딸이 나온 무대를 보면서 미쳐버리면서 과거를 회상하는게 게임내용입니다
지컨님 영상제목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컨님 공포게임은 하나도 안무서워서 참 좋은것 같아요 보기 너무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컨과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사랑해 이지경.
제목 진짜 노빠꾸 지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지컨반응때문에 안무섭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밥친구라고 하네... 난 교수님 강의 대신에 지컨 영상 보는데... 내 강의 친구~💙
두근두근 비밀친구🤍
눈아 덕분에 공포도 볼 수 있고,, 눈아가 플레이 하는 공포겜이 쵝오,,,~~♡~♡~♡♡
오늘의 밥친구💗💗💗 인트로부터 잼남
전 간식 먹으면서!! 😋🍿
저 마지막에 울었읍니다,,,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 조심하십쇼... 하지만 범죄 미화는 안 됩니다
아니 진짜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걸ㅋㅋㅌㅋㅋ 진짜 돌겟다 뭐든웃기는 능력땜시 곰보겜 맘놓고 볼수있어서 넘조아..
영상 길이 무슨일이야,,, 편집 넘 수고하셨겠구먼 ㅠㅠㅜㅜ 잘 볼게 눈아,,😭😭
햄님 디보션 보고 오랜만에 컨이 디보션 보는데 둘이 다른 게임 한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웃겨
1:14:50 난 사슴입니다..~ 이걸 믿냐!
딸래미 증상 설명하는거 보니까 공황장애에 우울증 있는 느낌인데... 호흡기내과 검사에서도 정상이라고 한거보면...
두펑위가 몹쓸 인간인것과는 별개로 메이신이 줄곧 두펑위를 따르는것만으로도 가정폭력 미화라고 느낄 수 있음. 딸이 엄마를 더 따르거나 실은 두펑위의 망상이었으면 몰라도 열두살이나 먹은 여자애가 그렇게 맹목적으로 아빠만 찾고 용서하고 이러는게 너무... 환상속의 딸같음. 열두살이면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그만큼 큰 아이가 저렇게 무조건적으로 아빠를 따르고 좋아한다고...? 아빠가 쎄한짓만 골라서 하는데 딸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납작함.
가정폭력 미화라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두펑위는 그정도로 최악의 아버지였죠....
다만 메이신이 평면적이고 납작한 캐릭터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어용!
메이신은 엄마 궁리팡을 동경해 대스타가 되기로 했고, 궁리팡이 떠나자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나았던 병세가 점점 더 악화되기도 했어요.
또한 메이신이 오디션에서 불렀던 노래도 어머니인 궁리팡의 대표곡인 '부둣가의 여인' 이죠.
작중에서 메이신이 아빠만 따르고 좋아한게 아니고, 단란했던 가족을 정말 사랑했을뿐인 아이죠.
마지막의 화장실 앞에서의 저항흔적, 나는 병을 낫게할 방법을 아는데 아빠는 모른다 라는 독백으로 인해 무조건적인 따름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어리니만큼 메이신은 허선생의 실체를 몰랐으니까요. 허선생이 알려준 방법과 더불어 꽃을 더 접어 병을 낫게하고, 대스타가 되면 엄마가 봐주시겠지. 하는 언급도 나오구요.
@@MEISLAND-fk8xw 지적하신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메이신 캐릭터가 12세, 초등학교 고학년 예비 중학생에 가까운 나이인 반면 게임 속에서 묘사하는 아이는 유치원생 혹은 초등 저학년으로 여겨질법해서 아쉬웠기에 댓글 남겨보았어요. 물론 아동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연령별 발달상황과 변화에 차이가 있는데... 9~10살 정도였으면 납득했을것같아요 ㅠㅠ 두펑위가 아이를 가둬키우다시피 해서 타인과의 교류가 원활하지 못한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요.
24:30 어디로 올라가시는 거예요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부분 들을때마다 웃겨죽음
나만 무섭나...? 분위기 왜저래ㅠㅠㅠㅠ계속 댓글보면서 소리만 듣는 중ㅠㅠㅠ
16:21 그 선물 저희가 많이 준비하죠
15:3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미 생방 여러번 돌려봤어서 이제 어느 부분에 무슨 말을 했는지도 다 알지만 오늘도 또 볼거임!!!!!!!
할 일 끝내고 누워서 보는 3시간짜리 공포겜 영상 최고얏
지컨 대만공포게임은 진짜 전설이다...
반교 플레이 영상도 진짜 재밌게봤는데ㅠ
쓰러지고 나서 일어났을때 옆에 보이는 붉은 등은 아마 신당(?)비슷한 거일꺼예요,대만에선 대부분의 집 안에는 작은 신당이 있어요.
그리고 제일 처음에 문위에 붙어있는 붉은 종에는 春(봄) 이라고 써있어요,거꾸로 써있는 이유는 중국어로 거꾸로가 (다오)인데 왔다의 발음(따오)와 비슷해서 봄이왔다를 표현한 거예요.(죄송합니다.전 설명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번역기 소리 들으세요)
春倒了(봄이 거꾸로 됐다) 春到了(봄이 왔다)
헐 언니 디보션 언제 했어요 미친ㅋㅋㅋㅋ!! 와 이거 ㄹㅇ 명작인데;; 언니가 플레이 한거라니 볼게 늘어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1:41:30 지경공육 태민 바이브 나온다... 젤 마지막 10분 통로 따라 걸을 때 쫄려서 식은땀 줄줄 남ㅜㅜ 갑툭튀까지 다 무서운데 지컨님 플레이 너무 재밌어서 짬짬이 봤네 아후
공포의 공자도 제대로 못 쳐다보는 슈퍼 공찔이인데 지경님이 웃으면서 재밌게 플레이해주셔가지고 같이 재밌게 봤네요ㅜㅜ 제일 째깐한 화면으로 본 건 안비밀. 몇시간씩 되는 실황영상 편집해주시는 덕에 작업할때가 외롭지 않습니다~!!
지컨님 덕분에 숙제때문에 힘든거 다 날라갔어요 ㅠㅠ흑흑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오늘영상도 재밌게 볼게요
스포주의
환원은 진짜 사이비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는 게임인 것 같아요 글구 게임 맨처음에 나온 시계 시간과 게임 끝까지 나온 이야기들은 메이신이 (열린 결말이긴 하지만) 죽고 난 뒤 모든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장면이고 맨첨에 메이신 어디 갔냐고 물어보는 아내의 목소리는 배우 활동?을 끝내고 돌아온 아내가 메이신을 찾는게 아니냔 목소리가 많이 있더라구요... 주인공이 회상을 하는 내내 화장실 문이 잠겨있었던 이유도 자기가 사이비에 빠져 소중한 가정을 파탄내고 딸을 죽였단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던 두펑위의 마지막 발악이 아니었을까 싶구요...(이건 아닐 수도 있지만 일케 해야 그 샛기가 더 힘들테니까 그렇다 믿고 싶습니다 ^_^) 그치만 두펑위 넌 끝났다. 메이신이 용서를 한다고 해도 난 용서 못 해.
1:36:37 ❗갑툭튀주의❗ 지하철에서 발작해서 옆사람 때림ㅠ
잼민아 발닦고자라
5:31 ㅇㄴ 자연스럽게 기린그림보고 이광수씨 안녕하세요 라닠ㅋㅋㅋㅋㅋㅋㅋ
1:41:30 1:41:51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드립;;
아 존나 슬프다 사랑하긴 했으니까 딸을 위해서 그고통을 감수한거잖아 긍까 있을때 잘해야지 눈물 더이상 못흘린다는 가사가 슬프네 진짜 잘못된거 맞는데 결국미쳐가지곤 추억팔이나 하고
7:30 깜놀주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언 귀신만나면 기선제압위해 욕하는타입
지컨은 뭘까... 공포게임 치트키?
지컨님 유난히 이겜 무서워하시네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컨님 놀라는 소리에 놀람
7:36 삼김 먹다가 놀라서 위로 던져버림.....다행히 위로 살짝 던져져서 다시 잡아서 지금 또 그럴까봐 왁왁 먹는 중...
4일에 걸쳐서 다봤어요.. 자기 전에 하루 30분씩... 게임하는 긴 영상은 처음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
2:04:50 이부분같은 무서운 부분에서 계속 화면 가리게 되는데 지컨님이 치는 드립에 웃다가 걍 보게됨...아 개웃겨ㅠ
한국-디보션팀이 ㄹㅇ 지컨님 저 게임 성우로 데려와드려라,,, 지컨님 더빙으로 게임질 3배 상승함,,,,사랑해지,,컨💗
내가 밥 먹을거 알고...올렸지 눈아..? 밥친구가 생겻어..
드디어 나왓다 디보션,,,,후 생방때 슥제 하다가 얼마나 깜짝깜짝 놀랐는지 ㅠㅋㅋㅋㅋㅋ
아ㅠㅠ 하이라이트부터 지대 웃겨..
내 배꼽 냅다 없어진~..
와 처음으로 게임방송 봐봤다 무려 세시간짜리인데 너무 재밌어서 .. 다른 겜방은 지루하던데 지컨님 방송으은 왜이렇게 재밌나여;;;;;
공포영화도 못 보고 공포게임도 절대 못 보는데 지컨꺼는 마음 편하게 잘 봨ㅋㅋㅋㅋ지컨사랑해.. 공포겜도 웃기게 플레이 하는 당신...
지컨님이랑 채팅 반응이 내 감정이랑 되게 다르네.. 진짜 사람 취향은 다양한것 같네용
반교 지대 잼게 봤었는데 환원도 좋다는~~ 밥친구 생겼다!
언니 이거 혼자 하는데..진짜 대단하다..나는 뭐 나올때 마다 꺄ㅕ갸겨겨겨ㅕ겨겨겨겨겨겨ㅑㄱ겨갸ㅑ겨갸갸갸ㅑ갸갸겨갸ㅑ갸갸겨겨겨ㅕㄱ이랬는데..
아 너무 좋아 지컨 기다렸어 나 환원 이거 내 원픽이잖여
저렇게 책을 많이 읽으면 뭐함...
똥고집에 자존감도 낮아가지고 애엄마는 일도 못하게 해서 집나가고
애는 멍청한 방법으로 죽여버리고....
와 나 진짜.. 앵간한 공포게임, 갑툭튀, 소름 스토리 다 잘 봤는데 이건 무섭다
7:33 지컨님 목소리 때문에 귀신보다가
목소리듣고 깜짝놀라서 폰 던질뻔..
이 게임, 트리거 주의하고 보십쇼!! 치저님들!!
마지막까지 다보고 나니 진짜 속에서 화가 치미네요.....
이 게임 내용을 아이 시점으로 진행하는게 진정 공포가 아닐까요. 진짜 아이가 너무나도 불쌍한 게임....
미화하는 거 진짜 하..... 속에서 열불나요,,,^^
(자신이 잘 못한 모든 일을 미화하는게 참 ㅋ,,,,)
이 게임이 실화가 아니었으면 하네요,,,
지컨님 죄송해요 왜 이것만 틀면 졸릴까요 지금 3번째 보고있어요 그래도 광고 건너뛰지않고 끝까지 재생했어요 사랑해요
15:34 개잘햌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9 좀 무섬
쫄보라 무서운거 탐라 만들라했는데 ㅋㅋㅋㅋ무서울라치면 직헌이 웃겨줘서 하나도 안무서워져버림ㅋㅋㅎㅋㅋㅎㅋㅋㅋ역시 공포게임은 직헌꺼로 봐야함
헉 대박 지컨님이 이 게임을 해주시다니 ㅜㅜ 과제 내팽겨치고 바로 보고싶지만... 일단 참겠습니다...
이런 서사가 시사하는바가 없는 게 아닌 건 알지만 개인적으론 이딴 상도라이 애비때문에 죄없는 애랑 아내가 희생되는 내용의 영화나 게임 진짜 너무 맘아파서 그만나왔음 좋겠음..
전형적인 자기연민 그득한 가장롤에 심취하여 자의식 뿜뿜한 여느 남성향 서사라 끝까지 보기 힘들 수 있었는데, 지컨님 덕분에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예쁜 영상과 음악으로 가득 찬 멋진 후반부 연출을 가로지르는 지컨님 멘트 덕분에 고구마 삼킬 수 있었읍니다요.... 스토리 시사하는 바, 연출력 모든 부분에서 갓겜이라 할 순 있지만, 다른 햄치즈님덜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형적인 남성향 서사로 아내와 딸(것도 사랑스럽고 '어여쁜' 설정의 모녀)이 희생당하고 결국 후회만 하는 남주....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언제 이 롤이 바뀌어서 자기연민으로라도 위로 받는, 멋드러진 연출로 여운 속에 살아 남은 여주의 서사가 당연하게 나올지 그 언젠가가 새삼스럽게 기다려지네요...젭알.
지컨님의 아무말대잔치 드립력 폭발로 넘나 웃기게 보다가 진지해져버렸읍니다.,,, 중심 스토리 소재 때문에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편이 떠오르기도 했구요.
지컨님 공포겜 넘 좋아유!!!!!!!!!!!! 눈아 최고👍👍
와 게임 예술성 뒤집어짐..
정신과는 가야 하는 사람은 안가고 그 사람한테 피해 입은 사람이 대신 간다더니...
와 딱 30분 봤는데 멀미남.. 30분씩 4번만 보면 끝난다... 다시 보러오겠음... 34:33
게임도 지컨 님이 하시면 공포? 다 이겨낸다... 쵝오야
생방 쫌쫌따리 보고 있었는데 편집본이 올라와버리는~
눈아가 하는 공포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15:35 리나 지컨
게임 첫 시작에 두선생이 망상하는 장면 끝나고 나오는 게임 속 상황이 쿠키영상이랑 같은 상황임....
와 지컨님 담력 진짜, , 진짜. . .. .덕분에 괜찮게 볼 ㅅ ㅜ있다. .
능력없는 가장 자기연민 (줏대 좆돼서 능력녀 만나도 여럿 인생 망침) 세상에서 제일 극혐하고 현실적으로 지긋지긋한 사람인데
이건 왜이렇게 슬프지
진짜 너무 화나서 이런거 보면 눈물 한방울도 안나고 화만 나는 사람인데 (중간중간 화나서 무섭지도 않았음)
티비 보고 있는게 존나 한심한데 슬퍼서 눈물만 질질나옴
다신 돌아오지 않겠지…. 사랑하는 애기가
진짜 마음 예쁘고 큰 걸 바라는게 아니라 튤립 접으면서 좋아하던 앤데 ㅠ
자라는 순간이 너무 짧아서 애기때 사진만 봐도 슬픈데 나때문에 죽은거면 진짜 못 버틸듯
자살한게 아니라 티비만 계속 보고 있는게 더 소름임 절대 돌아오지 못할텐데 보러가는 것도 아닌게
와진짜 제발 ㅠㅠ 이거 지컨님 버전 보고싶엇는데 넘 행복해여
이미 봤던 게임이라도 지컨님이 하시면 또 봐줘야 하는게 인지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