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아 잘가, 고마웠어❤️ 반려견 장례식,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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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май 202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트루입니다.
벌써 순종이가 간 지도 한달이 지났네요..!
괜찮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사진첩에 순종이 흔적들 보거나 지금 영상 보거나 그러면 여러 감정이 들고 그렇습니다 :)
모든 반려인들이 그렇겠죠.
길고긴 영상을 줄이고 줄이느라, 또 복잡한 마음을 말로 전하느라 혹시 잘 못 전달된 부분이 있을진 않을지 더 조심스러운 영상이긴합니다.
하지만 저도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 장례의 절차, 그리고 장례를 진행하기위해서 장례 전 절차들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제 검색력의 부족인지 눈에 딱 보이는 후기를 못 찾았었거든요.
근데 반려인이라면 내 반려동물이 지금은 어리고 건강하더라도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에서 즐거웠다 순종아! 고마웠어!!!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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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9살 귀여운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사는 1일 6식 하는 배우 구성환의 아침 일상✨ | #구성환 #꽃분이 MBC240517방송](http://i.ytimg.com/vi/pBUQmRvPC-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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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이가 언니 배웅 받으려고..언니 외국 가기 전에 인사했구나....아름다운 인연.
아주 개 오바를 떤다ㅋㅋ
@@user-so7lp8ge7j 평생 그렇게 사세요
@@user-so7lp8ge7j아 끼발 냄새나니까 좀 꺼져요
@@user-so7lp8ge7j니 어매도 세상 개오바를 떨엇네 하등 필요도없는 니같은걸 낳았으니 ••
@@user-so7lp8ge7j 니 죽어도 슬퍼해줄 사람 이정도로 없어서 강아지한테 열등감느끼는구나?
순종아 천국에서 고구마 왕창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
고구마 ㅜㅜㅜㅜ순종이.…
고구마 1000개 ㅊ묵었겠노
@@user-so7lp8ge7j 아오 진짜 ㅂ[재ㅑㄷㅅ려;ㅐㄷ어ㅏㄴㅇㄹㄴ아
병원에 상자가 구비되어 있어요..
애기가 떠나면 깨끗하게 깔끔하게 정돈해서 상자까지 해서 보호자님께 인계해요
단체화장, 개인화장 (보호자가 알아서)
혹은 병원이 아는 장례업체 알려줘요
단체화장은 사실 폐기물 쓰레기 처리에요...
병원 의료폐기물, 신체조직쓰레기 등등 따로 분류해서 폐기물 쓰레기 차가 오면 무게 재서 버리거든요
음.... 그냥 알아두면 다들 좋으실까 해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정보를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몰랐던 정보 알아가요
맞아요! 보호자님께 이렇게 설명해드려도 단체화장 하시면서 화장되는 날 연락달라고 ㅠㅠㅠ 10년 넘게 키우시면서 마지막은 개인화장으로 잘 마무리 해주세요 ㅠㅠ
덕분에 혼자 잘보내줬습니다! 감사해오용!
순종아 잘가. 거기에 뽀뽀라고 너무 너무 순한 16살 형아 있을거야. 같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마음껏 뛰어 놀아.
저 20살때부터 19년 키운 고양이가 재작년에 떠났는데 저의 20-30대를 쭉 함께했어서 정말 죽을때까지 그립고 생각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고양이 떠난지 얼마 안 되고 집에 혼자 있었는데 전 20-30대때 단 한번도 혼자 집에 있어본 적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저도 15년키운 냥아들보내고나니 후회가 많이 남더라구요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구라깐다ㅋ
단 한번도 혼자 집에 있어본 적 없었다는 말이..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
‘얘들아 나 간다’ 요 한마디에 그냥 눈물 펑펑…. 반려 동물 한번 안키워 봤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니 뱃속으로 들어간 동물들은 안슬픔?? 진심궁금스
@@user-so7lp8ge7j 아이구 얼마나 살기 힘들면 댓글마다 시비털고 다녀요,,, 괜찮아 밖에도 나가고 좀 그래 %...
@@user-so7lp8ge7j너가 죽어도 내가 안슬픈거랑 똑같지 그거는 남이잖아
@@user-so7lp8ge7j 저 14년 채식했는데,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그냥 트롤이라는 걸 원댓 쓰신 분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반려동물 키워보지 않으면 보통 그 아픔을 잘 모르는데, 눈물까지 난다고 하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에 대댓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웬 트롤이...
참 동물이나 사람이나 생명은 돈으로만 키울수없음…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목만 봤는데 벌써 울고 시작합니다….. 순종아 거기선 행복하게 아픔없이 신나게 뛰어놀아❤사랑해
그딴게 있겠놐
@@user-so7lp8ge7j 불쌍한 인생이다;;
많은 사랑 받은 순종이 넓은 푸른 하늘 정원에서 뛰어놀거예요~
저희도 19살된 우리집 막둥이 다롱이 보낸지 벌써 6년이 되어가네요ㅜ
펑펑눈물이... ㅠ 순종아 잘가.... 하늘나라에서행복해!!
툰동이 잘가!! 너 만나서 행복했어 언니가 새벽라면 먹을 때 달려오던 발소리도 사랑했단다 정말로
아버지가 많이 힘드실거예요 우는걸 어색하신 어른들은 마음의 슬픔을 꺼내놓으시기 힘드시니깐요 순종이는 유트루님 가족이라 행복할거예요
순종아 잘가!! 그곳에서 편히 뛰어놀기를 바래
2:50 너무 공감됩니다.. 병원비가 아까운게 아니라 우리강아지가 행복한걸까 생각하는건데 남이볼때는 돈아까워서 치료하지않는것처럼 보이겠더라고요...
+ 죽은아이 쓰다듬으면서.. 고마웠고미안하다고 언니꿈에 찾아오지말고 행복하게뛰어놀라고 말해줬는데..
조회수 뽑아먹어야되서 치료안하는거자너ㅋㅋ 좀 솔직해지자ㅋㅋ
@@user-so7lp8ge7j 다들 공감하고 슬퍼하고 있는데 이걸 굳이굳이 찾아 조롱하는 네 인생도 참 불쌍하다
@@user-so7lp8ge7j댓글로 깝싸지말고 짜져있어~
@@user-so7lp8ge7j부모님께 솔직하게 사랑을 달라하세요
찰나의 순간이 아닌 오랜시간을 함께한 가족을 보내고 순종이를 가슴에 담아두고 열심히 매일을 살고있는 트루님이 참 멋지고 대단하고 또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는 과연 우리 애기를 보내고 이렇게 회복이 가능할런지 참 많은 생각이 드는 매일을 보내고 있거든요..
언니 저희 강아지도 14살에 똑같이 심장비대증으로 기도가 다 눌려서 갔어요. 심장이 커지는건 자연스러운 노화라고 하더라구요. 순종이는 너무너무 사랑받으면서 무섭지 않게 가족 품에서 미소지으면서 하늘로 갔을거에요.
저도 당일엔 일처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차분하다가 화장할 때 갑자기 와르르 무너져서 미친 사람처럼 울었는데 언니랑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리고 이제는 3년이 지나면서 좀 나아졌는데 그 동안은 살면서는 은은하게 빈자리가 느껴질 때마다 틈틈이 울던 기억이 나네요.
순종아 무지개다리 넘어서는 아프지말구 신나게 뛰어댕기쟈!!! 잘가
너무 이쁜 순종이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뛰어놀자
순종아 덕분에 행복했어
너무 고맙고 사랑해
좋은 가족들 만나 즐겁게 잘 지내다 또 새로운 곳으로 가는구나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아
안녕 또 만나자 🫶
응 그런것 없어❤
15살 심장병이랑 방광결석 앓고있는 말티 키우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이제 더 아프면 보내줘야한다고 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영상 안보려고했는데...
눈물 줄줄흐르니까...
우리 쭈니도 말티즈였고
저이십대초반에 유기견으로
엄마가 데려와서
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열다섯살이 넘었다고 추정했었고...
제작년에 내품에서 하늘나라로갔음..
댕이들 정말 눈감을때
숨넘어가는 소리를 해요..
아직도 이순간이 안잊혀져요..
다시는 나는 애완동물을 못키우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쭌이는 급격히 신장이 안좋아졌었고
그렇게 쭌이를 병원에 입원시켰다가
이틀후 느낌이 이상해서
제가 애를 데려왔는데
제 품에서 눈을감았어요...
저는 그나마 한시간거리에
반려견 장례식장이 있었고..
혼자 애를 데려갔습니다...
엄마는 멀리계셨고
다른가족들도 사정이 있었고..
저라도 꼭가야했어요...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여..
경제적여유도 없으면서
애가 얼마나 아팠을까..
그것도 모르고 늙어서 그런가보다
안아만주고 제옆에만둔것...
그 죄책감에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장례식장에 저도 밤에 도착을했는데
병원에서 사망진단과 그박스에 쭈니를넣어서
보조석에 태우고 장례식장가는길이
믿겨지지가 않아서
정신나간사람처럼 울면서 운전한것같아요..
장례식장 도착후 보니까..
그새벽에 하늘나라가서
오는 애들이 꽤나 많았어요...
저도 그쪽에서 사진을 보내달라는데
저는 같이 찍은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 찍어만줬어요..
얼마나 이뻣는지 남자앤데
제품에서는 순둥순둥 곰돌이처럼 미모였어서
맨날 바보같이 찍어만줘서
결국 드린것도 혼자있는쭈니사진..
반려인분들
아이들과 같이 사진과 영상많이찍으세요...
그리고 장례식장 상품과 가격들은요...
적당한 가격들부터 고가 제품들..
아이 화장하고 담는 자기그릇통이며
싸는 천도 약간 고급진 제품들도있었어요..
단계별로 유리관에 제품들이
전시되 있었어요..
고급진 한복집같은 제품들로
아이들을 곰인형으로 대신해서
전시해놓은 상품들로 단계별로 있었어요..
되게 체계적이였고..
가격은 25정도에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계속 죽죽우니까 많이 배려도 해주셨어요
되게 엄숙했고
화장을 치룰때 안에 계시는분를도
인사와 묵념 모든게 고요하고 차분했습니다..
이것저것 폰줄로도 만들고
아이들을 보내주는데도
여러 상품들이 있었지만
제일좋은거 해주고싶지만
제 상황에 맞는
제품들로 쭌이한테 해줬어요...
비싸게는 비싼제품들을 다해주면
칠팔십만원도 넘게도
해줄수는 있어요....
이거는 개인사정과 선택이겠죠...
그렇게 화장하는것까지
혼자 다지켜보고...
그렇게 허망하게 쭈니를 보내고...
하늘색 천을싼 분골함과
쭈니의 코팅된사진을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분골함 저는 아직도 제방에 있어요...ㅜㅜ
제작년에 내생일 딱한달전에
떠났는데...
아직도 눈물 줄줄나는구나...
에휴...
순종아 좋은곳에 잘도착했지
이제안아프지...
누나 동생 쭈니랑 잘놀고있어..
나중에 우리 꼭만나자
그때 신나게 놀자
누나가 계속놀아주고 안아주고 할께
미안해 동생들아..
몰라 다미안해...
니가 죽인거냐?ㅋㅋ 병원이나 가봐ㅋㅋ
@@user-so7lp8ge7j 얘 진심으로 사랑받아본 기억이없어서 질투나서 그런거 아니면 병원 가보렴
나이가 아무리먹어도 우리아기인데… 나중 생각하면 미쳐버릴것같네요ㅠ
청춘을 함께 보냈던 아이를 백혈병으로 10년 전에 보냈어요. 영상 보는 내내 생각나서 울었네요. ^ㅜ
그때 경험 있던 친구한테 '언제쯤 잊혀져?'라고 물었더니 '평생 안 잊혀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10년이 지나고 보니...
순간순간 그 말이 명언 같아요.
우리 잊으려고 애쓰지 말고
예쁜 추억 많이 기억하며 보내요~~
우리 똑똑한 순종이
누나 해외가기전에 인사해줘서 고마워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해
고마웠어!!
순종아..잘가...😭
15살,11살 강아지를 친정에서 키우고 있는데 순종이 이야기를들을때마다 우리 강아지가 한군데씩 아프게 되니까 만약에 보내주게 되면 어떻게 보내줘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순종이도 트루네님 가족과 많이 행복했을거니까 힘들겠지만 많이 슬퍼하지마세요😭😭
애기들 발톱 타탁타탁하면서 걸어가는 소리 집에서 항상 당연하게 들리는 그소리가 안들리면 얼마나 마음이 외로울까 ㅠㅠ,,저희집 첫째 강아지두 노견이라 ㅜ
내 청춘..
난 이 댓글이 어떤말인지 너무 알 것 같아서 더 슬프다..
@@soft6970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단어 같아요
순종이의 이야기를 듣는데...참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했구나 싶어요
...... 순종이가 정말 다양한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 어느 곳에서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었을거같아요. . .❤
저도 12살 말티 키우고 있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ㅠ 저도 언제 아이가 갈지 몰라 책도 사다보고 미리 준비중이예요 반려동물은 정말 저희에게 많은걸 주고 떠나는거 같아요 순종이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길..😢
저희 말티즈는 곧 9살인데 애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벌써부터 무지개다리 생각이 많이나요 ㅠㅠ 혹시 좋았던 책 있으셨다면 공유해주세요오 ㅜㅜ
@@user-kt9mn3md5q "내 오래된 강아지에게" 라는 책이예요 아이가 아프기 시작했을때부터 케어와 장례절차까지 쓰여있는 책인데 일본분이 쓰신거라 좀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user-kt9mn3md5q "내 오래된 강아지에게"라는 책인데요 일본분이 쓰신거라 좀 다를수는 있지만 강아지가 노견이 되어서 아프기 시작하면서부터 케어하는것 그리고 장례절차까지 잘 나와있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보세요^^
@@user-kt9mn3md5q"내 오래된 강아지에게" 라는 책이예요 일본분이 쓰신건데 강아지가 아프고 나서부터 케어하는법 이랑 장례치르는 얘기까지 나오더라구요 한번 읽어보세요
강아지들은 5살 부터는 1년한번 생일선물로 건강검진을 시켜주세요
맞아요. 증상이 발견되면 이미 중증인 질병들이 많습니다. 특히 신장..
대단했던 강쥐 순둉이 지구에서 좋은 여행이었기를
2:43 강아지가 아프기 시작하고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이 고민을 매순간 했던 것 같아요.. 이게 진짜 강아지를 위한 것일까 아니면 내 욕심일까
유튜브 콘텐츠
@@user-so7lp8ge7j너는 조회수도 안나오겠다
다가올 이별을 미리 듣는 것 같은 생생함이네요 ㅠㅠ 눈물 쏟으면서 봤어요
순종아 잘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내 생명을 나눠주고싶을만큼 정말 소중한 존재들이죠 반려견은,, 너무 짧게 살다 가는게 슬프구,, 여러 감정들이 들어요 ㅜㅠ 영상 올려줘서 넘 고마워요
순종이 어려서도 아픈 아이였군요.. 이제는 강아지나라에서 편히 잘쉴겁니다 키우던 강아지가 떠나는거 정말 정말 힘든일이죠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마음이 아파 들어오기까지 한참 걸렸네요..
태어났을때부터 아픈 순종이에게 좋은 견생을 선물해준 트루님과 트루님의 가족들 모두 다 너무 따뜻한 사람들..
순종이는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남은 가족들은 이따금씩 슬플땐 슬퍼하며 마음 정리 잘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순종아 잘가🤍🤍🤍
영상 보면서...우리애들 쓰다듬으면서.... 많은생각이 드네요.... 더 넘치는 사랑 해줘야겠어요 트루님 순종이 잘 놀고 있을거에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언니 고생했어요 진심으로
으아아ㅏ눈물... ㅠㅠㅠㅠㅠㅠㅠ 순종아 사랑해 잘 가 ❤ 거기에선 아프지말고 고구마 많이 먹고 실컷 뛰어놀아 !
눈물이 나네요ㅜㅜ언니 순종이는 행복했을거예요~ 무지개다리에서 웃으면서 뛰어다니며 가족들을 기댜리고 있을거예요😊😊
아 잘참다가 마지막에 순종아 잘가 하고 사진딱 보니까 눈물 터져버렸네요ㅠㅠ 순종아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어!!
노견키우고 있는데 보면서 눈물 질질 흘렸네요. 저에게도 언젠가 닥칠일이고 그 날이 멀지 않은것 같아서 더 슬퍼요.
이 영상이 너무 공감가고 도움이돼요..
힘드실텐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순종아 잘갔지?? 정말 예전부터 지켜봤는데.. 너무 귀여웠어!!! 혼자 고시원에서 외롭게 지낼때 너랑 진실언니보면서 힐링 진짜 많이 했는데.. 너무 고마웠어!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지내!!!
흐엉 영상보면서 찡하고 울다 웃다했네요😂
맞아요 과정을 다 떠올리며 소화시키면 조금 더.. 잘 보내주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유트루님을 예전부터 봐오던 구독자로써,, 순종이는 항상 영상 속에 있었는데…기분이 안좋아요😢…순종아 거기서도 행복하고 맘껏 뛰어놀아야 한다~~~~
마지막 순종이 사진에서 참고 있던 눈물이 뙇 터졌어요.
순종아, 하늘나라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맘껏 뛰어 놀고 있어.
가족분들도 토닥토닥.
에공..... 우리 아픈 순종이를 위해 행복한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순종이도 하늘 나라에서 그렇게 생각할꺼에요. 유트루님 힘내세요.❤❤❤
부모님이랑 같이 사실 때부터 영상봐왔던 트루버로서..(그 때는 트루버라는 호칭도 없던 시절이네요ㅠㅠㅋㅋㅋ) 순종이가 세월이 지나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게... 세월이 참 빠르고 마음 한 켠이 찡하고... 그러네요ㅠㅠㅠ 발톱 소리 탁탁 내면서 거실 걸어다니고 고구마 주면 냉장고 앞에서 빙글빙글 돌던 순종이 넘 귀여웠는데 말이죠ㅠㅠ 순종아 이제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자! 트루님도 일상을 잃지 않고 잘 이겨내시는 모습 넘 으른같고 그러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당🩷
순종이가 보여줬던 사랑스런 모습 오랫동안 소중히 기억할게!!❤ 언니도 순종이 잘 보내주느라 수고많았어요
아이구… 우리 순종이 잘가라
좋은가족만나서 사랑 많이 받고 많이 주고 가는구나😊
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이해가 가는 영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세상 모든 반려동물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했으면...무지개다리 건넌 애기들도 거기서는 잘 뛰어놀고 아픈기억은 잊었으면 좋겠어요
예쁜 순종이 거기선 아프지 말고 맘껏 하고 싶은거 하면서 뛰어놀아❤ 저도 반려견 키우고 있는데 옆에서 자는 반려견 보면서 요 영상 보고 있으니 눈물 주르륵 .. ㅠㅠ
ㅜㅜ저 영상 보면서 오열했어요 진짜ㅋㅋㅋㅋ저희 애는 올해로 16살인데,, ㅋㅋ아직 아기같은데.. 검사갈때마다 몸상태는 그렇지는 않네요..ㅜ 제 10대 시작서부터 계속 함께 해준 아이인데.. 얘가 제 곁을 떠난다는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나고.. 그때 과연 그 슬픔을 견뎌낼 수 있을까 싶어요ㅋㅋ얘가 아픈날에는 밥먹다가도 길 걸어다니다가도 울고.. 영상 보는데 계속 훌쩍거리는중,,
순종아 이제 거기서는 맛있는것만 잔뜩 먹고 행복하고~즐겁게 뛰어놀다가 가끔 트루님하고 가족들 보러와! 순종아 고마웠어~~
이렇게 과감하게 모든 걸 꾸밈없이 그렇지만 또 조심스레 전하는 트루언니가 참 좋아요..!!거의 저도 순종이를 5-6년 봐온 구독자였는데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순종아 잘 지내지?
2년전에 떠나보낸 강쥐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ㅜㅜ
설겆이 하면서 듣기만 햇는데 눈물이 광광광 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순종이도 행복했을꺼예요~
순종아
너를 한번도 직접 만나본적 없지만
사랑스러운 얼굴과 행동
너의 모든것이 너무 귀여웠어
진실언니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았을거라 믿어
남의 집 강아지지만 애틋했던 순종아
안녕..
어릴때부터 언니 영상을 쭉 봐오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순종이랑 정이들었나봐요.. 영상 보는데 눈물이 줄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그래도 잘 보내준거같아서..... 다행인거같아요.
어우 끝까지 못보겠어요. 슬플텐데 이런 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트루님. 순종이 이제는 안 아프겠네요. 순종아 잘 가!!
영상 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저도 언젠가 맞이하게 될 일
상상만 해도 슬픈 일을 구독자들을 위해 덤덤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
순종이는 정말 행복했을 거예요
가족으로 언니 가족을 만나서...
순종이가 천국에서 잘 지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귀엽고 또 귀여웠던 슌종이 건강하고 즐겁게, 아프지 말고 잘지내 💙
크...안울어야지하고 눌렀지만 작렬히 울고야 말았네요😂😂😂😂😂
언니 힘든 경험이실텐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참 알아보고싶지 않은 정보였는데 이렇게나마 검색해보게 되네요 모든 강아지들 건강하자,, ㅠ
무지개 다리 꽃냄새 맡으며 잘 건넜을거에요
저도 마지막인것처럼 사랑하며 키우고 있어요
언니 순종이는 마지막까지 가족들의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했을거에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언니의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마음이 저렸지만 언니가 순종이 생각이 문득 들때 너무 오래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트루님 항상 행복해!🥰순종이 사랑해!💛
지하철에서 썸네일만 보고 눈물 콸콸..😭
아침부터 울고있네요ㅜㅜ 순종아 잘가
순종아 늘 볼때마다 행복이었어
언니, 순종이는 언니와 그리고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했을거에요
언니의 슬픔에 모두 공감하고 알수는 없지만 기도할게요
유트루 사랑해🩵
라이브 잠깐 봤었는데 정말 마음아팠었어요ㅠㅠ 순종이 이제 아픈 곳 없이 맘껏 뛰어놀면서 트루언니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거에요❤
누나 순종이 안좋아 라고 했다는 문자 보자마자 별안간 눈물 흘리는 여성되었어요ㅠ,,,,
언니도 가족분들도 순종이 빈자리가 커서 힘드실텐데 그래도 잘 견디고 웃으며 추억하시는 날이 오시길 바라요!
저도 언니 초창기부터 보던 구독자인데 괜히 마음이 찡하네요ㅠ 순종아 고마워 ♥️
저도 한 번 겪었던 일이고
앞으로도 한 번 더 겪어야 될 일이라서
언니 영상이 참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남겨줘서 고마워요🤍
순종아 행복해야해 절대 안 잊으리~~~
귀여운 순종아~~ 무지개 다리 넘어에서 열심히 뛰놀고 행복하렴~~
순종아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있다가 갔니??❤️ 여기에서의 추억을 거기에서도 잘 떠올리며 아프지말고 뛰어놀았으면 좋겠어!!!! 아픈아가엿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트루언니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안녕 순종이!! 잘가!
순종이가 강아지별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트루님이랑 같이 울었네요 ㅠㅠ
뚠동이😭 트루언니 본 기간만큼 본 뚠동이.. 트루언니 덕에 행복했을거에요
언니 힘드셨을텐데 얘기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반려묘 갑작스럽게 떠나보낼 때 반려동물 키우지 않는 지인들 또는 공감하려 하지 않은 사람들이 제 슬픔과 힘듦을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대하는 자세가 정말 상처였어요 그들의 잘못은 아니지만요..ㅎㅎ
그래서 이 영상이 어떤 누군가에게 분명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곁에 있는것 같고 사랑하는 마음도 더 커졌답니다 ㅎㅎ 순종이도 가족들이 준 그 사랑을 분명히 다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저도 순종이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순종아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한결같이 이뻤던 순종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잘 뛰어놀길❤
기쁨을 줘서 고마웠어🙏🏻
트루언니를 본지도 오랜세월이 흘렀는데, 이전 영상들도 돌아가보면 순종이와 언니의 청춘이 참 예쁘더라구요! 언니 가족들의 사랑속에서 살다간 순종이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마음껏 뛰어놀길 ❤🙏🏻
아 진짜 .... 유트루 님과 함께 순종이를 보내 주고 온거 같은 감정 몰입ㅠㅠ... 이야기 흡입력.... 최고
순종아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땡자라는 누나도 만나게 된다면 사이좋게 지내줘!!
회사에서 보다가 눈물이 나서 잠시 화장실 가서 눈물 닦고 진정하고 왔네요. 트루님~~순종이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순종아 거기선 아프지 말고 신나게 놀아~~
전 너무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아버지가 많이 안좋으신데 천국 가고 나시면 혼자 여행 갈거에요... 아주 멀리...
언니 영상 올라오면 항상 바로 보는데 이영상은 참 켜는데도 오래걸렸어요..아직 끝까지 보지도 못했네요 ㅜ 순종아 평안해❤
트루님의 순종이와의 12년 처럼 유튜브 초기때 부터 봐왔어서 순종이가 얼굴 비춰주면 하얗고 뽀실한 애기가 이뻐서 기분이 늘 좋아지곤 했었는데 하얗고 뽀실하고 이쁜 웃음 간직하고 좋은곳에서 트루님 가족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아프지 않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행복해줘 순종아! 내 유튜브 인생사에 작고 뽀실한 발자국을 남겨줘서 고마워
영상틀자말자 눈물이 펑펑ㅠㅠ 순종아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어 재밌게 놀고있어야해~~~
참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웃으면서 말해도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ㅠㅠ
저도 언니 유튜브 초창기 때 부터 순종이 애기 때부터 봐왔던지라 반려동물 키워보지 않았는데도 상상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다시 영상에 나올 것만 같은데..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맞아요 넘어갈때 그렇게 비명지르는 애들 많아요 캐치 잘 하신거에요
막 몸 못가누고 우당탕 뒤집어지고 그러기도하고요
말하기가 참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해요 트루님, 저도 반려인으로서 같이 울면서 영상 봤습니다. 반려동물은 입양하는 순간부터 천국에 가는 순간까지 다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순종이와 함께 행복하게 지냈던 좋은 순간들만을 생각하시며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순종아 즐겁게 놀고있어.. 사랑해 ㅠㅠㅠ
언니 저두 지난해 12월에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애기를 보내고 정말 힘들게 꾸역꾸역 살고 있어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해요.. 얼마나 맘 아프실지ㅜㅜㅜ…. 저도 영상보면서 펑펑울었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되지 않는 슬픔인거 알지만 마지막 인사하고 간게 너무 기특하고 고맙네요. 가족들 사랑 듬뿍받고 간 순종이 무지개다리 건너서도 사랑만 기억하고 뛰어놀길 기도할게요.
저도 남편이 데리고와서 시어머니께서 키우시던 강아지가 5월 첫쨋날 갔거든요, 하필 우리 부부는 그때 홍콩,마카오 여행을 위해 출국해서 현지 도착 후 체크인 하자마자 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여행 후에 바로 보러 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웠고 말할 수 없이 비통했네요..마카오 홍콩 길거리를 울면서 걸었어요ㅠㅠ
우리 뭉치도 선천적으로 심장이 아팠는데 그래도 어무니랑 행복하게 살아온 덕에 12년 짧고 굵게 살다가 예쁘고 대견하게 자기 발로 할머니(시어무니)곁으로 다가가서 짧은 숨 몇번 쉬고 갔데요.
그 작은 몸으로 혼자 계신 시어머니께 큰 즐거움이었고 원동력이었고 사랑이었고, 모든 가족들에게 너무 큰 추억을 주고 갔네요.
순종이 가던 날 스토리랑 우리 뭉치 가던날 스토리가 은근히 비슷한게 있어 이번 영상 더 공감하면서 슬프게 봤어요, 지금 쯤 순종이랑 뭉치랑은 안아프고 따뜻한 곳에서 고구마 노나먹으면서 잘 놀고있겠죠?
헐 영정사진 찾을때 기분 진짜 너무너무 공감해요... 가장 예쁘게 웃고있는 사진 몇장 고르는데 엄마도 저도 참 많이 울었었죠...
순종이가 참 똑똑하고 착한 아이라는 걸 짧은 시간 영상을 통해서밖에 못봤지만 잘 알거같아요. 강아지들은 냄새로 이런저런 정보를 얻는다고 하던데 어머님이 마음의 문을 열게 되신 것도 그런식으로 알고 자신을 사랑해주는구나, 해서 상태가 더 좋아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4년이 생을 담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강아지별에서 지구별로 놀러왔다가 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긴 것도 같네요. 집에서 우는 것보다는 여행가서 순종이 생각하시면서 지내신게 더 순종이를 좋게 보내시게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순종이도 자신 때문에 가족들이 침울해져있는건 바라지 않았을거에요. 순종이는 강아지별에서 아프지않고 잘 뛰어놀면서 지내고 있을거에요.
하 정말 언니 채널 구독한지도 어언 5년?6년 정도 되는데…순종이한테도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영상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ㅎㅎ 순종아 넌 이렇게 많은 사랑 받은 강아지였다..잘가고 하늘에서 더 행복하게 지내🥹🥹🥹
트루님 초창기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인데 우리 강아지 보낸거처럼 너무 펑펑 울었어요.. 언제나 귀여운 아기강아지였던 순종이.. 무지개다리 넘어에서 트루님과 가족분들과의 즐거운 추억 기억하면서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 보내고있길 기도할께요🙏🏻
순종아 그 동안 고마웠어. 그 곳에서는 진짜 행복하고 아프지말자! 혹시 나중에라도 우리 리치가 너 옆으로 간다면 좋은 친구가 되어줘. 미리 고마워 순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