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 20대 초반 청춘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시대를 초월하고 젊은이라면 취할 수 밖에 없는 청초한 감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내는, 말그대로 ‘청춘’의 뮤지션이 아니었나 싶다. 유독 그의 20살적 감성이 가득 담긴 이 1집이 가장 사랑받는 이유도, 다른 목적 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20살을 그대로 담은 앨범이기 때문에 그의 앨범들 중에서 가장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1집은 수십년후에도 청춘의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김 현철의 위대함은 가사의 감성이다. 음악적인 센스는 부정 못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 받지 못한다고 본다. 감성이 곡과 너무 절묘히 어우러져 듣다가 말을 잃곤 했다. 내가 가 본 그의 콘서트에선 그는 모든 악기를 다 연주하며, 가창이 아주 출중하진 않았지만, 그 감성과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 어깨 탈골되서 퇴장했다가 끼우고 다시 와서 아팠다고 애교 떠는 모습까지 너무 좋았다. 이 어깨 빠진 곡이 이 동네 였지 않나 싶다.
이곡을 스튜디오에서 연주했던 뮤지선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자신의 감각과 감성,기교들을 원웠이 이 앨범에서 풀었을듯.예전에 라디오에서 드러머 김희연씨가 이곡 세션할때가 가장 기억이 난다는 인터뷰를 들은적이 있다. 20살의 김현철씨가 프로듀서로서 스티브 갓 느낌으로 해달라는 주문을 듣고 리듬을 연구했다고 했다. 이곡의 장점은 악기들이 자유롭게 살아있다는 느낌이다. 스튜디오 잼같은....조동익 특유의 리드믹컬한 핑거베이스. 손진태의 기타 스캥크. 김희연의 사이드탐 자유로움.. 극강의 편곡실력이다.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It's 2020 and Reply 1988 brought me here. This song I can say is for Junghwan and Deoksun only (unlike the other Reply1988 OSTs). This song is played twice. episode 4 (last part) and episode 12 bus scene. Thank you for making my JH and DS heart alive ❤❤
지인께 들은 김현철이 가장 싫어하는 말, “1집이 제일 좋아요!” ㅠㅠ 근데 1집의 쇼킹함에 함몰되어 다른 음반들을 등한시 해서 그런 말이 나오는 데 김현철은 2집, 3집도 1집 만큼 좋고 실험적이고 완성도가 높다는 거다. 물론 그 이후에 나온 앨범들도 약간씩의 편차는 있으나 지나칠 수 없는 명반들이란 거~ 결론은 김현철 음악은 버릴 거 없이 모두 훌륭하다^^
Time to time whenever I am annoyed for nothing for no reason, I think about the first rain came to my town this year For over my twenty years that is not short, To the place that embraced all my sins and wrongs, This is the first rain came In all those little streets after streets I walked, Oh all those people and people who trusted me and whom I need to trust Those people and people And To me, that girl who cannot be forgotten It’s the place I met the girl first time Together, without saying any word, without knowing to be tired, We wondered and wondered all day there For over my twenty years that is not short All my precious memories are hidden In that town and This is the first rain came to my town In all those little streets after streets I walked, Oh all those people who trusted me and whom I need to trust Those people and people And To me, that girl who cannot be forgotten It’s the place I met the girl first time Together, without saying any word, without knowing to be tired, We wondered and wondered all day there For over my twenty years that is not short, To the town that embraced all my sins and wrongs That first rain came to my town Those people and people.. My people and people… 천재 김현철 '동네'의 세계화를 위해... 더 좋은 번역이나 표현 있으면 해주세요~
I love Junghwan and Deoksun's love story.. Even though I am in Taek's team btw 😂 To be honest, they both (Junghwan and Deoksun) are really sweet ❤ But unfortunately, Junghwan is too late here..
한국 음악사에 천재들이 많지만, 딱 스무살로 한정 짓는다면 누구도 김현철을 뛰어 넘을 수 없다.
윤상 이전에 김현철
절대동감.
신해철
김현철 좋아하는 건 이해하는데 김현철 뛰어넘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요.. ㄷㄷㄷㄷ 유재하, 신중현, 조용필, 송창식, 한대수 등등 이정도만 열거할게요.. 다들 스무살 이전에 유명했던 사람들입니다...
@@jamespak3864 한대수 인정.
앨범표지 생각나네. 김현철 노래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
자영아.잘있니?
니가 편지에 이 노래 가사 써서 내게 줬었는데. 그 글씨가 아직도 기억에.
우리 그리운 여고시절.
정말 예쁜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래 나도 기억해 너도 잘 지내지 말자야
자영이 전데요 ㅎㅎㅎ 그분도 저랑 같이 김현철팬이었나봐요 ㅎ 저도 학창시절엄청 좋아했는데요 ㅎ
10대 후반, 20대 초반 청춘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시대를 초월하고 젊은이라면 취할 수 밖에 없는 청초한 감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표현해내는, 말그대로 ‘청춘’의 뮤지션이 아니었나 싶다. 유독 그의 20살적 감성이 가득 담긴 이 1집이 가장 사랑받는 이유도, 다른 목적 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20살을 그대로 담은 앨범이기 때문에 그의 앨범들 중에서 가장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1집은 수십년후에도 청춘의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청초한 감성이라뇨 ㅠㅠ 표현 최고에요 진짜
너무나 공감됨
최고의 앨범 해설
나이 48인데- 이 노래야 말로 눈 감고 들으면 어렸을 때 뛰어 놀던 동네와 그녀가 절로 떠오르게 하는 유일한 곡.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감사해요
그렇군요.... 이런 마음....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다 시.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경험한 경험도 사랑하고
편안히 용서하는 겸손하면서
자신있고 신선하고 희망 아련한
가사를 다시 보니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런 생각이 가사로 나왔을까 하는 . 마음이 참 예쁜사람이었네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김현철을 상위에 올릴 수 밖에 없는 곡
스무살의 천재 키보디스트, 작편곡가, 프로듀서 우리는 몇년 후 90년대의 음악감독 젊은 거장 김현철을 만나게 된다.
천재적인 아티스트.... 동네, 춘천가는 기차, 오랜만에 ... 20년이 지나도록 손꼽히는 내인생의 최고의 명곡..
동네를 듣고 있으면 내가 어렸을 적 살던 동네와 그 소녀가 떠오른다...
명곡. 응팔에 나올 줄 알았다
저도 응8보면서 다시 듣네요 ㅠㅠ
김 현철의 위대함은 가사의 감성이다. 음악적인 센스는 부정 못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 받지 못한다고 본다. 감성이 곡과 너무 절묘히 어우러져 듣다가 말을 잃곤 했다. 내가 가 본 그의 콘서트에선 그는 모든 악기를 다 연주하며, 가창이 아주 출중하진 않았지만, 그 감성과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 어깨 탈골되서 퇴장했다가 끼우고 다시 와서 아팠다고 애교 떠는 모습까지 너무 좋았다. 이 어깨 빠진 곡이 이 동네 였지 않나 싶다.
진짜 지금 노래 보다 옛날 노래들이 더 좋은건멀까? 진짜 노래 좋다... :-)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지금 들어도 좋네요.
이곡을 스튜디오에서 연주했던 뮤지선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자신의 감각과 감성,기교들을 원웠이 이 앨범에서 풀었을듯.예전에 라디오에서 드러머 김희연씨가 이곡 세션할때가 가장 기억이 난다는 인터뷰를 들은적이 있다. 20살의 김현철씨가 프로듀서로서 스티브 갓 느낌으로 해달라는 주문을 듣고 리듬을 연구했다고 했다. 이곡의 장점은 악기들이 자유롭게 살아있다는 느낌이다. 스튜디오 잼같은....조동익 특유의 리드믹컬한 핑거베이스. 손진태의 기타 스캥크. 김희연의 사이드탐 자유로움..
극강의 편곡실력이다.
듣자마자 스티브 갯의 퓨전재즈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니.. 김희연씨가 연주한 곡이였군요
김희연 선생님 김희현이 존함이십니다
@@노정남-d9y 맞습니다. ^^정정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의견 ㄱㅅㅇ
편곡이 정말 예술요.... 아련한 가사와 멜로디도 퍼펙트
나의 십대가 이 앨범과 함께했다 감사합니다김현철님
스무살도 안되는 놈을 가져다 만든 명반~ 최고의 세션 그리고 김현철 모두를 인정한다! 고3 입시전 구입했던 앨범
뭐하고 지내시나요 ㅠㅅㅠ
언제나 나에겐 옛동네의 쉼터 같은 노래~!! 자주 듣고 또 듣고...어릴 적 친구들과 뛰어 놀던 동네 놀러 온 느낌이네요~
진짜 요즘 노래들보다 훨씬 좋다♥♥
ㅆㅇㅈ
30여년전 정동라디오극장 별밤공개방송에서 처음듣고 센세이션을 일으킨 명곡..
참 명곡이 많았던 시기..
맞습니다. 사회 전체적 성장세를 타고 개인들의 잠재력이 맘껏 발휘되던 시기.
지금은 자본 시스템 위주...
온 부산 모방송에서 동네 노래나와서...
찾았보았네요
가수분도 목소리도 좋으네요~~~
그리고 나에게 잊혀질수 없는 한 소년을 처음 만난곳~~~
나이 50넘도록 일만하고 살다가 우현이 이노래 다시 들으니......그저 눈물만 난다......세월 참........
김현철을 빼고 우리 시대를 이야기 할 수 있나?
의외로 김현철 노래가 별로 올라와 있지 않다는 게 놀랍다.
국민학교 4학때의 첫사랑 유리야 말한번 건적없지만. 그때 너는 너무 이뻤다.
미친 감성.....
이노래하고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가 제일 좋아요.. 순수함...
와 학기씨 노래!!! 이노래 듣고 그노래 찾아들어야게써요
I search this song all over HIIIKSSSSS finally found it!!! reply 1988
Same...
I started like this song since the meow scene..
I've been searching it for 3 years:(
And finally found it!!
So happyy:))))
2020년 손 👋
Reply 88 right? Kwkw ^^
아 손이에요~
저요~
✋
🖐✋🤚👋🖐
2019년 손 🖐
넘좋아하던 현철님 요즘모하세욤 보고싶습니다
고딩1 담임 샘과 친구들의 등떠밈에
이노래를 불렀다. 내가 제일 자신있고
사랑했던 이노래~~
아무도 몰라줬던. ㅋㅋ
이 노래만 들으면 정팔이가 생각나요ㅠㅠ
천재
This song makes me feel so warm & nostalgic for no reason
예전엔 이런 동네가 있었는데...이젠 서로 비교하고 견제하고 가진걸 지키고 손해는 샹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사는 아파트만 있는듯해요 ㅠㅠ 이 노래 진정 명작.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요. 그때도 얼마나 들었던지..
오랫만에 들었더니 너무너무 좋다
30년 지나고 들어도 좋다
300년 후에 들어도 좋을듯
모차르트처럼
이주가 진행되는 나의 고향 구반포를 걸으며 들으며 울었던 노래 잘가~잘가~ 내추억~~ 나의 동네 안녕
노래가 산뜻하고 다채롭다.
내인생의 노래. 우리동네 그립다.
내가 가야~만 하는 이부분 너무 좋아요
2017년도에도 여전히 좋은 노래
세월이 흘러도 처음들었을때처럼 항상 좋은곡
이땐 너무 어려서 몰랐고 십년전 대학교때 듣게된 초창기 앨범이 너무 좋아서 3년전에 중고매장에서 1-4집 씨디 구해왔는데 지금 다시 주목받으니 신기하고 ㄱ'ㅣ분 좋아요 낼 앨범 나오는거 기대중!!가수 활동 기대할게요 ^^
80 년대 면 아직 서울 도심들마저도 촌스럽고 그럴 때인데 그 시절에 뭔가 김현철 노래들은 시간을 뛰어넘어 21 세기 세련된 도시 속에서 살아가며 쓴 듯한 느낌의 시티팝 감성이 있음.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천재..김현철
자기전에 항상 듣는 노래
넘 좋아...❤
2020년에도 🙋♀️
It's 2020 and Reply 1988 brought me here. This song I can say is for Junghwan and Deoksun only (unlike the other Reply1988 OSTs). This song is played twice. episode 4 (last part) and episode 12 bus scene. Thank you for making my JH and DS heart alive ❤❤
Hi five 😯😃
Yess I'm watching it right now and the6drama is very warm and sweet and nostalgic just like this song.
Exactly, Reply 1955 brought me here.. I watched that drama 5 years ago then i didn’t find.. Now Shazam app helped me to find this song❤❤😊
캬!~~진짜 개띵곡!!너무나 좋아하는 너래~~
막례쓰가 날 여기로 이끌었다 매애애앤~
지인께 들은 김현철이 가장 싫어하는 말,
“1집이 제일 좋아요!” ㅠㅠ
근데 1집의 쇼킹함에 함몰되어 다른 음반들을
등한시 해서 그런 말이 나오는 데 김현철은 2집, 3집도
1집 만큼 좋고 실험적이고 완성도가 높다는 거다.
물론 그 이후에 나온 앨범들도 약간씩의 편차는 있으나 지나칠 수 없는 명반들이란 거~
결론은 김현철 음악은 버릴 거 없이 모두 훌륭하다^^
저도 1,2집 다가지고있지만 2집이 더 좋습니다 퓨전재로 훨씬 세련된 앨범이죠.
아...나도 그런데...ㅋ
스무살의 감성이 워낙 충격적으로 좋아서...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명곡이네요 따봉!
So.... did anyone come here because of John Chu. LET'S GO JOHN CHU. #imthenextkpopstar
비오는 요즘 무한반복중임다😄
중학생 때인가 지엇다던데 👍 👍 👍 👍
가히 천재~~~😍😍⚘️⚘️
김현철 천재
존추 BROUGHT ME HERE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HA olivia omg i die
Me too..
Me either!
응8 보면서 노래 넘 좋아서 다시 듣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ㅎㅎ
2020년도 어김없이..!
김현철씨가 스물에 만든곡 저는 스물한살에 알게 돼서 들은곡 너무 소중했던시절 이었네요 하지만 5학년 2번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아마도 전미후무한 1집
어찌 이렇게 세련될수가 있을까
김현철은 한국 음악사에 유재하 신해철 만큼 중요한 아티스트다
응8 다시봄..2020🙋🏻♀️
2021년 손🤚
넘 죠탕...
내사랑, 내청춘이 묻어난다 그리고 내 첫사랑의 향기, 아린 내사랑이 떠오른다. 아프지만 소중한 내 사랑...
좋습니당!!♡♡
Thank you so much for the song... I first heard this song when I in elementary school.. It brings back memories:-)
한국의 시티팝
당시 김현철의 동네는 압구정동이었다죠.
현철님 압구정 토박이세요 광림교회 다니시고 논현동 영동고 나오셨어요
I proud to my self can found this song 😁
춘천가는기차의 느낌을 스무살에 낼 수 있는건..그냥 천재다.
비오거나 눈올때 들으면 좋은노래
응팔 ost 중에서 좋아하는 곡중 하나죠 ㅎㅎ. 멈추어있는듯한 장면에서 이곡이 나올때면 편안해짐.
I love the scene when this song is played! Reply 1988 Jung Hwan x Duk Seon ♥♥♥♥ #teamjunghwan
Kpop스타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정말 좋아요 bb
a memorable song......!!
사춘기를 지배한 곡. 근데 물어보면 아는 친구들은 별로 없던. 그래서 내가 특별한 줄 알았던 그 곡. 대학가니 빵 뜨던 이 형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나도 내가 어렸을 때 내 동네가 그립다. 정말 순수한 느낌뿐
reply 1988 brought me here
Time to time whenever I am annoyed
for nothing for no reason, I think
about the first rain came to my town this year
For over my twenty years that is not short,
To the place that embraced all my sins and wrongs,
This is the first rain came
In all those little streets after streets I walked,
Oh all those people and people who trusted me and whom I need to trust
Those people and people
And
To me,
that girl who cannot be forgotten
It’s the place I met the girl first time
Together,
without saying any word,
without knowing to be tired,
We wondered and wondered all day there
For over my twenty years that is not short
All my precious memories are hidden
In that town and
This is the first rain came to my town
In all those little streets after streets I walked,
Oh all those people who trusted me and whom I need to trust
Those people and people
And
To me, that girl who cannot be forgotten
It’s the place I met the girl first time
Together, without saying any word,
without knowing to be tired,
We wondered and wondered all day there
For over my twenty years that is not short,
To the town that embraced all my sins and wrongs
That first rain came to my town
Those people and people..
My people and people…
천재 김현철 '동네'의 세계화를 위해...
더 좋은 번역이나 표현 있으면 해주세요~
동 is probably “neighborhood “ rather than “town”
❤
true genious at finest..
캬옹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크~
그시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너무좋다.
Reply 1988 !!!! Voice and music ❤️❤️❤️❤️
The bus scene of Jung Hwan and Duk Seon from Reply 1988 brought me here
당시 동아기획은 굴지의 천재 뮤지션들을 대중에게 많이 소개시켜주었죠..
그 중 한명이 바로 김현철..
생존해 있기에 유재하 보다 저평가되는 천재 뮤지션
그래도 형은 계속 생존해있어야돼~~~~나보다 오래 살아서 계속 음악해줘~ 형~
살 계속 포동포동 찌는거 보면 건강하신 듯
생각해보면 그런면이 없지않긴 한거같네요
유재하는 유재하고
김현철은 김현철이지 뭔 듣도보도 못한 비교??
시티팝 창시자 아닌가요?
I love Junghwan and Deoksun's love story..
Even though I am in Taek's team btw 😂 To be honest, they both (Junghwan and Deoksun) are really sweet ❤ But unfortunately, Junghwan is too late here..
노래좋다 ㅠㅠㅠㅠ
와 너무좋다....
Dok sun and jung hwan bus scene :))
+Niki Dwi Astriani (NikiAs) aww.. still can't move on :'(
2020 올해도 이노래로
천재뮤지션
JungHwan and DukSeon's song! FOUND IT! :DDDD
이 앨범 명반. 모든 노래가 다 좋다. 서정적이고 가사 음 목소리 다.
버벌진트가 중2때 장기자랑에서 부른 김현철의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