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여년동안 사기부터 책당 2번이상 들은것 같아요.일당백을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금 기존 일을 시작하니 잘 풀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저의 무식함과 낮은 교양을 조금이나마 끌어 올려주고 고전에 맛을 알게 해준 일당백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올해 목표 중 하나는 고전 3권 정독하기로 정해서 첫권으로 우리시대 고전 읽기와 안티고네 구매했고 오이디프스왕 3권을 정독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정박님 정영진님 박지선님 정미녀님 ♡합니다.^^
맞아요. 한국인, 우리 국민을 비판하는 시각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저는 몇 가지 사실과 근거들로 언급하고 싶습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지금 유툽컨텐츠들 보면, 한국인이 뭐만하면 호평하는 외국인들, 이런식의 국뽕컨텐츠들 좋다고 많이들 보더라구요. 압축성장이니 뭐니 뭐 국부심을 아주 고취시켜줍니다. 이런것들을 뇌과학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대단히 부끄럽습니다. 독립운동을 했고, 민주주의운동을 했고, 뭐 아주 대단한 역사들이 있지만, 이런게 우리의 역사이지, 당신이 쓴 역사는 아니거든요. 우리는 대다수 일제라는 권력에 핍박에 굽신거렷거나 그 콩고물을 받아먹고 살아남은 조상들의 후손이지, 용맹무쌍하게 싸웠던 투사들의 후손이 아닙니다. 수개월전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이 해외로 피난와있는 소식이 뉴스로 전해졌는데, 그 밑에 좋아요가 몇천개 달린 댓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그 시절에 밥만줘도 우리가 고생하면서 전쟁에 참전하고 뭐 목숨걸고 자신의 나라를 지켰는데, 쟤들은 남의 나라와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때쓴다는 식의 댓글에, 그렇게 좋아요가 많이 달리더라구요. 딱봐도 그시절에 개고생한 사람이 쓴 댓글은 아니지요. 이렇게 고생한 역사는 우리의 역사이고, 어르신들 욕할때는 틀딱이니 뭐니, 이러는게 현재의 우리 국민 모습 아닙니까. 다른 나라 민주주의에 대한 언급나오면, 다들 환장하고 달려들지요. 왜 너네는 맞서싸우지 않냐고, 마치 자기들이 민주주의를 이룬 세대인것마냥,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보세요. 다 형식은 민주주의지만 독재국가잖아요. 민주주의가 그렇게 어려운 겁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역사가 우리는 뭐 다릅니까. 그걸 위해 죽어나간 세대들은 그 시대의 대학생들이에요. 이승만의 독재를 선택한것도 우리 국민이 투표해서 결정한거구요. 박정희가 독재를 위해 유신헌법을 제정했지만, 그걸 동의한것도 그 당시 국민들이 투표로 결정한겁니다. 다들 우리 국민 잘났다는 소리만 해대지, 다 정치인 잘못이랍니다. 그렇게 욕하면 아주 정치적 비판의식이 투철한 인간으로 분류되는게 지금의 우리 모습입니다. 우리의 뇌는 스스로를 위해 역사를 취사선택합니다. 우리가 위안을 얻고 싶을때는 우리의 역사, 내 잘못을 인정하기 싫을때는 저놈들 때문이라구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제는 우리가 정치인들을 가려봐야 하구요. 유툽덕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우리가 뽑은 정치인이 잘 못하면, 국민인 우리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
체제순응과 반항이라는 선생의 주장에 완전히 공감하지만 김유신 나폴레옹의 예는 아닌듯 나폴레옹은 언론플레이에 유능한 권력지향적 지휘관의 전형임 김유신은 일흔넘어서도 당나라랑 전투에 최선봉에서 지휘했음. 우리가 이렇게 체제순응이 된건 이성계의 조선건국 + 세조의 쿠데타로 신숙주 한명회같은 놈들이 대대로 잘 살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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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100년 서재]크림Cream은 드림Dream이다! 서구화,디지털화를 겪으며 지우고 숨겨진 한국인의 얼굴. 나 그리고 우리의 진짜 얼굴 찾기(KBS 20150905 방송)](http://i.ytimg.com/vi/_T19GHjbWCo/mqdefault.jpg)
![[GMC풀강연] 4차 산업혁명 시대, 나는 누구인가 - 이어령](/img/1.gif)
정프로님 쾌유를 바랍니다.
빈 공간을 계신 것 처럼 느끼게 해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지선님과 정박님!! 이어령 선생의 일대기 너무 훌륭하십니다. 싸애틀 차윤길 올림
이지선씨의 진가를 새삼스레 발견한 느낌이네요. 정영진씨가 빠져도
정박님과 단 둘이 하는 진행이 합이 잘 맞네요!
이지선씨와 정박님과의 케미도 충분히 훌륭하네요!! 일당백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금요일 밤이에요♡
정신나간, ㅅㄴㄴㄹㅅㄴㄴ
3여년동안 사기부터 책당 2번이상 들은것 같아요.일당백을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금 기존 일을 시작하니 잘 풀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저의 무식함과 낮은 교양을 조금이나마 끌어 올려주고 고전에 맛을 알게 해준 일당백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올해 목표 중 하나는 고전 3권 정독하기로 정해서 첫권으로 우리시대 고전 읽기와 안티고네 구매했고 오이디프스왕 3권을 정독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정박님 정영진님 박지선님 정미녀님 ♡합니다.^^
정프로님 안계셔서 아쉬워요. 😭
그래도 정박님 이지선님 케미도 좋고 차분해서 듣기 좋습니다.
생각보다 정박 이지선 두분 캐미가 좋네요. 걱정했는데 결과물이 좋습니다.
정프로님의 신공 재미진 광고도 좋지만 두 분의 담백한 광고도 좋네요^^
정박님과 이지선님의 캐미도 좋구요!
이지선님 고정이 신의 한수란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프로님 건강하시고 정박님은 오늘도 ❤️입니다~~
지선님 사랑해요 !!! 정박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어령 교수 님 알게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김윤식 교수님도 나중에 시간되시면 일당백에 서 정박님과 함께 듣고 싶군요
제가 부탁드렸던 이어령 선생님의 책을 다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지선님.
정박님과 쑥스러운듯 아닌듯 진행 매끄럽게 잘하시네요.👍
부담스럽기도 하셨을텐데...
두 분 방송 고맙게 들었습니다.
정프로님도 쾌차하시길.
정박님이 잘 설명해주시니 머리속에 속속 잘 들어오고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어령 박사님의 업적에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4
이지선님과 정박님 두분 케미도 참으로 멋지고 보기도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지선의 진행솜씨 최고다. 듣는 자세가 되어있다.
오늘 영상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당백인 것 같습니다. "이어령" 그분은 이 시대 지식인의 등불이었다고 판단하고 있었는데, 기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프로님빨리왠쾌하세요
두분도좋지만 정프로님함께한케미가일당백의 힘이죠 ^^
감사합니다.
정박님❤️
압도적 1빠 감축드리옵나이닷~^^b
@@ddinggul_nyang ❤️
돼지테리언님💕
@@ROMO-bf3ek ❤️
이지선님 목소리에 누워 자고 싶네여. 듣고 있음 평안해 집니다.
멋져요. 잘 어울려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ㅋㅋ 두 분 귀여우세요. 정프로님 건강하게 귀환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세 분 케미도 보기 좋아요~^^
정프로님~ 쾌유 바래요~~!!!
👍👍👍👍👍너무 유익한 콘텐츠. 그냥최고.
평소보다 광고에 열심이신
두 분👍 감사합니다~
정박님 지선님~화이팅~~ 정프로는 오늘 삼프로 방송에서는 아주 컨디션 좋아보이시는..~
항상 느끼지만 정박님은 목소리가 참 졸아요
이지선님 넘 구여우세요!
정프로님 쾌유를 빕니다
책을 소개 하기에는 두분의 케미도 좋습니다. 다만, 광고는 자본주의의 아들 정프로가 역쉬 ~~~~
됐어 지선!
너무 잘했어~~~~!!!!
정박사님 돌아가신 이외수선생 글도 조명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ㅎㅎ 여운은 아니고요 ㅎㅎ 정박 님 ....여운은 홀로 된 사랑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지선씨랑 정박님 꿀조합💜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참여 논쟁을 벌였던 김수영 시인이 오래 사셨다면 문단이 더 풍부해 졌을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불의의 사고로 논쟁이 중단 된 것은 아쉬움으로 남게 된 거 같습니다. 오늘 재미 있네요.
정프로님!
😝
두분 덕분에 유익한 시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ㅎㅎ
정박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b
🤞🤞🤞🤞🤞🤞
감사합니다 🙏
빈자리를 보여줘야겠다는 말 멋지네요.
이어령 선생님 제가 존경하는 세 분들 중 한 명
이거 절대 의도적이지 않은데
오늘은 왜 또 2번씩이나 듣게됐을까요 ?
정프로님 안계셔서 그런것 절대아님 !!!!
정프로님 빨리 회복하시고 나와주세요. 정프로님 중간중간 멘트도 넘 재밌거든요
이지선씨 잘 하셨어요. 재밌고 유익한 방송 잘 봤어요^^
이어령 교수님이
타계하신지 1년이 넘어가네요
저서 '지성에서 영성으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따님과 하늘나라에서
기쁘게 만나
평안하시기를~
이지선님과 정박님 두분이 너무 좋아요~ 정프로님도 빨리 쾌차하세요~
이지선님 진행 데뷔 축하해요 👏 mc도 잘 어울리시네요^^
정프로님, 오늘 유다연 선생님 때문에 완전 치유되신 것 같던데...?
이지선 잘한다 ㅋㅋㅋㅋㅋㅋ
어머 지선님 점점 이뻐지심 어쩔
이어령선생님 편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헠!!!!! 정프로님 안계시네염~ㅁ~
화욜날 매불쇼 방송 때 링거 맞으셨다더니 ...
그날 녹화하셨나봐염 ㅡ.ㅜ
정박님 정프로님 이지선님 일당백 식구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염~^^
@전화카드한 장 전화카드한 장님 띵모냐옹냐옹냐옹냐옹(=••=)/
날씨가 넘나 요상꾸리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겠다염 … 전화카드한 장님도 건강 조심하세염~^^
이어령 선생님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다
잘때 듣기 좋은 잔잔한 저음 보이스 . 정박사님 짱
댕큐 이따가 지금바빠서 고마워요
사대강 찬양한 지식인
젊었을 때 흙 속의 저 바람 속에 너무나 감명 깊게 읽었는데 사람을 어찌 이리 실망시키는지
1초 박보영 이지선 성우님 목소리 넘 사랑스러워요.. 이어령 교수님 진짜 시대를 앞선 석학 이셨는데 별이 되셔서 안타깝네요.. 그분 따님도 참 기구한 삶을 사셨던걸로 아는데..
이 여성이 은근히 호흡이 잘 맞네요, 파이팅입니다
삼중당 좋아요~~
2부 먼저 듣고 1부 듣는데 일당백이 우상이 될 것 같은 불길한(ㅎㅎ) 느낌. 좋습니다.
지선님
더 이뻐졌어요
왜 지금은 이런 분이 안 계실까? 이런 분이 필요한 세상임에도...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댓글 비평가입니다.
도올 김용옥이 대중적으로 유명하고, 생각의 폭이 넓고 깊은 듯합니다.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배울 것이 많습니다. 과장이 심한 면도 있습니다.
유시민은 겸손한 마음으로 지식을 쌓아가서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호기심-p9j 공감합니다
이지선씨 진행 잘하시네요♡♡
0:08 여기까지만 해도 옆에 정프로님이 앉아서 상황극 하고 계실줄 ㅋㅋㅋ
이지선씨가 성우라메?.. . 어쩐지 .. . . 애교만점 짱.. 짱 .. . 홧티이이이이이잉 !.
나라의 보배 정박님♡♡♡
한국은 한의 민족이라 기본 정서에 슬픔이 많고 그래서 운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노래도 단조곡이 인기가 많은거라고..
어쩌면 이어령 선생님의 글 이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정프로님 없어서 아쉬워요
목소리 짱인데
이지선님 너무 예쁘십니다.^^
빛과 그림자
ㅋㅋㅋㅋㅋ 애쓰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 광고 굉장히 적절하게 잘 들어가는데요!?
정박님도 광고 잘 하시네요🤣🤣
영진이형 아프지 마 ㅠ
축소지향주의로 교토답사도 했는데 ㅠㅠ
금과옥조와 다름없는 화려한 강의를 이지연이 혼자 과외했군 부럽~
이지선씨의 차분함도 너무 좋네요.
정프로님 삼프로까지 하니까, 엄청 바쁘겠구만,,
카메라 마사지란게 진짜 있는듯.
보통 음성만 듣고 오랫만에 화면도 봤는데 이지선씨 예뻐진거 보고 깜짝 놀랐음.
연예인이 되어버렸음
그 시대에 저 책을 사셨다니 인정합니다
이지선은 왜 점점 이뻐지는가에 대한 정박님의 견해를..
이어령 글쎄
시대의 권력에 빌붙는 지성?
👍🏻
정박님 광고도 잘하셔용 ㅎㅎㅎ
이어령...ㄷㄷ 내 바람의나라 닉네임이다 ㅋㅋ
유시민과 진중권 이사람을 나란히 하다니
흙속에, 저 바람 속에...
한국인의 원형에 담겨있는,
풍토 風土 를 이어령 선생이 우리말로 풀어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지선은 어째 갈수록 예뻐지는가
모든아파트를 부산시장집처럼 101층화를해야 건설비수준으로 내집가지는세상 약 또는 같은
맞아요. 한국인, 우리 국민을 비판하는 시각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저는 몇 가지 사실과 근거들로 언급하고 싶습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지금 유툽컨텐츠들 보면, 한국인이 뭐만하면 호평하는 외국인들, 이런식의 국뽕컨텐츠들 좋다고 많이들 보더라구요. 압축성장이니 뭐니 뭐 국부심을 아주 고취시켜줍니다.
이런것들을 뇌과학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대단히 부끄럽습니다. 독립운동을 했고, 민주주의운동을 했고, 뭐 아주 대단한 역사들이 있지만, 이런게 우리의 역사이지, 당신이 쓴 역사는 아니거든요.
우리는 대다수 일제라는 권력에 핍박에 굽신거렷거나 그 콩고물을 받아먹고 살아남은 조상들의 후손이지, 용맹무쌍하게 싸웠던 투사들의 후손이 아닙니다.
수개월전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이 해외로 피난와있는 소식이 뉴스로 전해졌는데, 그 밑에 좋아요가 몇천개 달린 댓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그 시절에 밥만줘도 우리가 고생하면서 전쟁에 참전하고 뭐 목숨걸고 자신의 나라를 지켰는데, 쟤들은 남의 나라와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때쓴다는 식의 댓글에, 그렇게 좋아요가 많이 달리더라구요.
딱봐도 그시절에 개고생한 사람이 쓴 댓글은 아니지요. 이렇게 고생한 역사는 우리의 역사이고, 어르신들 욕할때는 틀딱이니 뭐니, 이러는게 현재의 우리 국민 모습 아닙니까.
다른 나라 민주주의에 대한 언급나오면, 다들 환장하고 달려들지요. 왜 너네는 맞서싸우지 않냐고, 마치 자기들이 민주주의를 이룬 세대인것마냥,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보세요. 다 형식은 민주주의지만 독재국가잖아요. 민주주의가 그렇게 어려운 겁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역사가 우리는 뭐 다릅니까. 그걸 위해 죽어나간 세대들은 그 시대의 대학생들이에요. 이승만의 독재를 선택한것도 우리 국민이 투표해서 결정한거구요. 박정희가 독재를 위해 유신헌법을 제정했지만, 그걸 동의한것도 그 당시 국민들이 투표로 결정한겁니다.
다들 우리 국민 잘났다는 소리만 해대지, 다 정치인 잘못이랍니다. 그렇게 욕하면 아주 정치적 비판의식이 투철한 인간으로 분류되는게 지금의 우리 모습입니다.
우리의 뇌는 스스로를 위해 역사를 취사선택합니다. 우리가 위안을 얻고 싶을때는 우리의 역사, 내 잘못을 인정하기 싫을때는 저놈들 때문이라구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제는 우리가 정치인들을 가려봐야 하구요. 유툽덕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우리가 뽑은 정치인이 잘 못하면, 국민인 우리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
두명해도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담엔 범우
지성에는 등수를 매길 수 없습니다.최고의 지성:일당백답지 않게 참 전근대적인 제목이네요.
MB를 긍정적으로 보는걸 알게된후 손절했지만, 그의 영향력은 무시못한다는...
새가 운다 할때 운다의 뜻은 cry가 아니라 vibrate가 아닐까 생각한다.즉 목청이 떤다거나 울린다라고 생각해본다.그리고 새가 지저긴다라는 말도 있다.
체제순응과 반항이라는 선생의 주장에 완전히 공감하지만 김유신 나폴레옹의 예는 아닌듯
나폴레옹은 언론플레이에 유능한 권력지향적 지휘관의 전형임
김유신은 일흔넘어서도 당나라랑 전투에 최선봉에서 지휘했음.
우리가 이렇게 체제순응이 된건 이성계의 조선건국 + 세조의 쿠데타로 신숙주 한명회같은 놈들이 대대로 잘 살았기 때문임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도올김용옥 선생도 다뤄주세요
친일 앞잽이 후손인거 부터...밝히고...지성인지 아닌지를 ...
정영진 없어도 될 듯??? ㅋㅋㅋㅋㅋ
정프로 병 났구나. 매불쇼에서도 조마조마했는데...
이 참에 푹 쉬고 산뜻하게 만나장.
최고의 지성이란 사람이 민주주의엔 침묵하고 군부독재정권엔 부역하고....지성 수준 대단하네...
맞습니다
이지선님은 역시 젊으시네요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모르는것이 티나ᆢ
여기서는 장박님이 우상이 되시게되는건가요? ㅠㅠ
귀태 대한민국
모든아파트를 도곡동타워팰리스처럼 용적률 자유화가되어야 건축비수준으로 내집가지는세상 약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