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의 남편은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외교관으로 일을 하게되는데 미국의 사기업은 업종이나 기업규모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미국 공무원은 한국 공무원과 비교하면 혜택이나 보장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워낙 인종, 성별, 나이 사진까지도 이력서에 넣는 것이 불법이라서 제한이 아얘 없죠 😆 인맥의 의미가 좀 다르긴해요. 미국에서 인맥이 좋다는 말은 그 사람의 성향과 성격이 좋은 것으로 더 이해를 하더라고요 ^^
미국에 취직할때 많은 사람들이 작은 회사가서 경력을 쌓은 뒤 큰 회사로 옮기리고 하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작은회사는 고용을 너무 적게하고 따지는게 너무 많아서 경력이 적거나 없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대기업 취직했어요... 제가 잘나서 대기업간게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제주변사람들은 믿어주지도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
저도 다 맞는말은 아니지만 제 개인경험을 얘기하자면, 저는 재정적 어려움겪으면서 거기에 대한 조언이나 동기부여가 좀 필요했었는데요 미국분들이 그나마 상대방의 선넘지 않는내에서 자기 돈에 대한 경험담을 쿨하게 얘기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줬던거 같애요 반면 한국분들은 프라이버시가 심해서 그런지 자기 돈 경험 얘기하기가 어려워하고 좀 말하기 꺼려하는거 같아요
세금…만 생각하신다면 정부세,주세,메디케어,소셜세큐리티 정도면 임금 범위에 따라 다른데 24%위 아래 인 것 같아요. 그거 말고 최종 내가 받는 돈 계산이 필요한거면 보험료, 401k 등의 금액도 제해야 하니까 ; 정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페이첵마다 떼지는게 한 30-35%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취업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맥과 경험치가 아닐까 싶어요.
미국에서 인맥 없이 취업시도 하던 남편이 매우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모두의 경험이 다를 수 있으니 다양한 경험들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외노자들은 인맥을 어떻게 찾나요
맞아요~ 저의 남편은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외교관으로 일을 하게되는데 미국의 사기업은 업종이나 기업규모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미국 공무원은 한국 공무원과 비교하면 혜택이나 보장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워낙 인종, 성별, 나이 사진까지도 이력서에 넣는 것이 불법이라서 제한이 아얘 없죠 😆 인맥의 의미가 좀 다르긴해요. 미국에서 인맥이 좋다는 말은 그 사람의 성향과 성격이 좋은 것으로 더 이해를 하더라고요 ^^
맞아요 사진 붙이면 아예 서류 광탈이죠..ㅎㅎ 근데 정말 인맥 없이 어떤 새로운 분야에 들어가는 건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ㅠㅠ
다분히 합리적이긴 하네요~~
인맥도 이해가 가고요~여기같은 인맥이 아니다는 것이죠~~~
글고 회사가 못챙겨주면 떠난다 해도 회사의 상사도 그걸 나쁘게 생각을 안한다는 겁니다 회사가 못챙겨줘서 그런게 당연하니까
인맥없이 취업하려고 하는데 진짜 너어무 힘이들긴 하네요.. ㅜ
작은 회사부터 들어가서 네트워크를 넓혀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
한국에서 취업했을 때 보다 지원을 더 많이하고 있습니다. 완전 베이스 없이 비자만 있는 상태라 쉽지 않군요 또르륵.
남편도 처음 입사할 때 엄청 힘들었어요. 경력도 인맥도 없어서 더욱..그래서 처음에 작은 포지션으로 들어가서 경력 쌓고 이직을 바로 했어요. 처음 들어가기 어렵지만 한 번 딱 들어가고 나면 경력과 인맥은 바로 생기는 거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joeunnal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탱!
이번편도 잘 보았습니다..!! 혹시 나중에 아이티 관련업종 입문에 관해서도 비디오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나이에 제한받지않고 일을 할수있다는 점과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말 공감합니다^^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
미국에 취직할때 많은 사람들이 작은 회사가서 경력을 쌓은 뒤 큰 회사로 옮기리고 하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작은회사는 고용을 너무 적게하고 따지는게 너무 많아서 경력이 적거나 없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대기업 취직했어요... 제가 잘나서 대기업간게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제주변사람들은 믿어주지도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것도 공감가요 작은 회사는 다양한 걸 할 줄 아는 경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대기업은 신입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들어갈 수만 있으면 역시 대기업 좋지 않나 싶어요 ! 취업 하셨다니 축하해요 !
저는 미국에 유학갈 생각이라서 이정보 저정보 찾아보고 있는데, 미국 직장문화에 대해 모르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저는 새로운 곳에서 일하는 게 힘들던데... 미국은 기회라 생각하는군요
저도 새로운 곳에서 일하는게 힘든 사람이라 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ㅠ 근데 어떤 직장에서는 이직 하는게 더 높은 급여나 타이틀을 얻기 좋을 수 있어서 그래요. 근데 그런거랑 상관없이 한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joeunnal 그렇군요 저처럼 내성적인 성격은 미국생활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ㅠ
@@healingsoho 그런 말이 있잖아요 미국은 인싸들의 나라라고...ㅋㅋ 정말 생활할 수록 많이 느껴요 그거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예요 ㅠㅠ ㅎㅎ
저도 다 맞는말은 아니지만 제 개인경험을 얘기하자면,
저는 재정적 어려움겪으면서 거기에 대한 조언이나 동기부여가 좀 필요했었는데요
미국분들이 그나마 상대방의 선넘지 않는내에서 자기 돈에 대한 경험담을 쿨하게 얘기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줬던거 같애요
반면 한국분들은 프라이버시가 심해서 그런지 자기 돈 경험 얘기하기가 어려워하고 좀 말하기 꺼려하는거 같아요
좋은날님 통해 좋은정보를 얻고 가네요. 좋은날 되세요.
늘 봐주셔서 감사해요 레오님 !!
올 7월 버지니아로 미국 이직을 준비중이에요..너무 궁금한게 미국은 세금이 쎄다고 들었는데 연봉에서 세금으로 떼어지는 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세금…만 생각하신다면 정부세,주세,메디케어,소셜세큐리티 정도면 임금 범위에 따라 다른데 24%위 아래 인 것 같아요. 그거 말고 최종 내가 받는 돈 계산이 필요한거면 보험료, 401k 등의 금액도 제해야 하니까 ; 정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페이첵마다 떼지는게 한 30-35%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6-7분대 마지막즈음에나오는 거리마켓뷰 거리가 어디일까요?😊
여기는 메리필드 모자이크디스트릭이예요 ! 주말마다 마켓을 열어요
Banff에서숙박은,어느호텔인지요?
douglas fir 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