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따뜻하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항상 햇살과 무지개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대학생인 저한테 사기로 1500만원이라는 빚이 생기고 안 좋은 마음도 먹기도 했고 참 1년간 힘들었습니다. 온갖 알바를 하며 돈도 꾸준히 갚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이 영상을 보고 힘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눈물 한 번 흘리고 힘내고 가네요.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며 힘내고 멋있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동서양을 떠나서 부모가 되고나니 이 영상을 지속적으로 보게되는게.. 가슴에 와닿는 말이 있다. 무슨일이 생기면 핑계를 찾기 바쁘다는말.. 나는 항상 겁쟁이였다 그리고 나를 속여왔다.. 하지만 내 자신만큼은 그런 거짓된 인생을 살지를 않기를 바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것같다. 고마워요 실버스타 스텔론
세상은 너룰 무릎 꿇리고 네가 굴복한다면 계속 그렇게 만들거다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내는가가 중요한게 아니야 네가 얼마나 인생에서 당하고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가가 중요한거다 네가 얼마나 쥐어터지고도 앞으로 나갈수 있는지 말이다 그게 이긴다는거야! 여러분 우리는 인간이기에 인생에서 좌절할일도 슬픈일도 생깁니다 록키성님 말씀대로 얻어터져도 앞으로 나아갑시다 네가 얼마나 쥐어 터지고도 앞으로 나갈수 있는지 말이다
근데 초반에 Well, I ain't supposed to. 하는게 '죽을까봐 두렵지'라고 했다가 '원래 그러서는 안되니까' 하고 태연한척 하는거에요? 아니면 '무서워 죽겠다 아주'라고 반어법으로 말하고 '꼭 그래야(무서워야) 하는건 아니잖니'라고 하면서 이미 태연한거에요?
이 장면 때문에 여기 나오는 식당과 이 길을 가서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생 최고의 영화를 찍은 장소를 직접 와봤다는 것과 이 장면의 감동이 교차하는... 절대 못 잊습니다.
낭만적이다
이게 영화 대사가 아니라, 진짜 스탠론의 인생사에서 느낀 대사였음을 깨달았음.
그의 인생을 보면 그런 소리가 나옴
뼈 때리는 강렬한 연기해 주신
실베스터 스텔론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너 자신이 스스로를 믿어야
비로소 너의 인생을 살게 된단 대사가
화룡점정 그 자체였습니다
누군가는 꼰대라고 욕하겠지만 록키는 저런 훈계, 말할 자격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남자의 마음을 울리는 대사, 멋있다는 말로는 한참 부족한,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꼰대라고 아무도 욕 안하는데요?
@@노놉-z6u 실제 현실에선 많아요.
동감이요.
너님은 '자격'이라는 단어를 말한 순간부터 이미 끝난 사람임. 올바른 말에는 자격따윈 없음. 그런 생각이 니나 잘해 신경쓰지마 가르쳐들지말어 같은 ㅂㅅ같은 사고가 넘처흐르는 병신국가가 된거임
인생이 힘들 때마다 이 장면을 생각합니다 얼마나 쥐어터지면서도 앞으로 조금씩 전진하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불행을 사회탓 시대탓 부모탓 본인 자신의 의지가 아닌 다른이유를 대는 모든이들이 꼭 들어여할 격언이자 시대의 명언.
록키 시리즈 전체를 한번에 보여주는 명대사
"누구도 인생보다 강하지 않다
앞으로 나갈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가서 쟁취해
얻어맞을 준비하고
핑계대는 대신에 말이야
.
.
네가 네 자신을 믿기 시작할 때에야
비로서 너의 삶을 가질 수 있을 것이란다"
아버지의 울림의 말씀이네요.
돌아온 명작. 람보는 결국 냉전시대 흔한 헐리웃 액션 영화로 끝나버렸지만
록키는 결국 명작으로 돌아왔음
우울증걸린 사람들이 이 장면을 하루 종일 보면 좋겠다
1:48초에 Like a big shadow는 "나약한 사람처럼 말야"가 아니고 "아버지의 그림자 같은거 말야"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그림자 운운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핑곗거리를 찾는것을 혼내는 말입니다.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보면서 저거 무슨 말도 안되는 번역이야 했는데^^ 백퍼 맞으십니다
우리는 얻어터져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전에 얻어터지면서도 양옆에 나에게 물도 먹여주고 상처난곳 치료해줘야하는 가드를 얻는게 쉽지않다.
이거 대본이아니라 스텔론그자체의 대사인것같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입니다. 저도 힘들 때마다 찾아보고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번역중에 가장 잘된 번역인 듯 싶네요.
좋은 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개봉 이전에 봤는데 벌써 15년 가까이 지났네요.
하지만 너무 명대사라 가끔 제 자신이 약해질때마다 찾아서 보게 되곤 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록키의 멋있는 철학이네요. 모든 사람한테 적용되는 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힘이 됩니다!
정말,몸소체험에서 우러나오는 명언,감동적이고 마음에 깊이 새기게 되네요,너무 멋지고 소중한 장면 올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사가 너무 좋다 ㅜㅜ
언젠가 아버지에게 저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그땐 너무 어려서 막연하고 겉으로만 희망적인 말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 장면을 보니 스탤론에게서 아버지가 보였다.
세상은 따뜻하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항상 햇살과 무지개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대학생인 저한테 사기로 1500만원이라는 빚이 생기고 안 좋은 마음도 먹기도 했고 참 1년간 힘들었습니다. 온갖 알바를 하며 돈도 꾸준히 갚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 번은 이 영상을 보고 힘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눈물 한 번 흘리고 힘내고 가네요.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며 힘내고 멋있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명대사입니다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하는 방랑자
자신을 자유롭게 해줄 진리를 찾는 구도자
무수히 반복되는 승패의 굴레 속에서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는 걸 아는 선각자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라 가끔 보고픈데 덕분에 감사히 잘 보고가요. 가끔 생각날때 또 올게요.
의욕 없을때마다 보러 와요. 힘이 됩니다.
섹스
동서양을 떠나서 부모가 되고나니 이 영상을 지속적으로 보게되는게.. 가슴에 와닿는 말이 있다. 무슨일이 생기면 핑계를 찾기 바쁘다는말.. 나는 항상 겁쟁이였다 그리고 나를 속여왔다.. 하지만 내 자신만큼은 그런 거짓된 인생을 살지를 않기를 바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것같다. 고마워요 실버스타 스텔론
자신을 믿고 아끼고사랑하라
공부 시작 전 운동 시작 전 늘 보는 영상 늘 그랬듯 이번 시험도 에이쁠 가지고 오겠습니다
세상은 너룰 무릎 꿇리고 네가 굴복한다면 계속 그렇게 만들거다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내는가가 중요한게 아니야
네가 얼마나 인생에서 당하고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가가 중요한거다
네가 얼마나 쥐어터지고도 앞으로 나갈수 있는지 말이다
그게 이긴다는거야!
여러분 우리는 인간이기에 인생에서 좌절할일도 슬픈일도 생깁니다 록키성님 말씀대로 얻어터져도 앞으로 나아갑시다
네가 얼마나 쥐어 터지고도 앞으로 나갈수 있는지 말이다
내가 본 록키 영상중에 가장 원문을 잘 살림 bb
근데 초반에 Well, I ain't supposed to. 하는게 '죽을까봐 두렵지'라고 했다가 '원래 그러서는 안되니까' 하고 태연한척 하는거에요? 아니면 '무서워 죽겠다 아주'라고 반어법으로 말하고 '꼭 그래야(무서워야) 하는건 아니잖니'라고 하면서 이미 태연한거에요?
본인은 실제로 두려워(또는 걱정돼서) 죽겠는데, 아들이 별로 그래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원래는(aint supposed to) 겁먹으면 안되니까-일부러 티를 안내고 있다 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winkiting5864 보긴 봤는데 답변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
록키1은 자신의 밑바닥부터 삶을 증명한다면 록키 발보아는 아버지 입장으로 남자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몸소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시작과 끝이 알고나니 더욱 감동이네요..
록키 1보다 더한 감동이 있던 장면
언제나 봐도 힘이되는 대사
오늘도 힘내 봅니다
나이 28살, 이걸 작년에서야 깨달았고, 록키를 통해 다시 한 번 느꼈다.
이장면보면 차두리가 생각나네요..
얼마나 강하게 칠 수 있는지로 번역했으면 훨씬 좋았을거 같아요 그래야 얻어 터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지가 더 잘 느껴졌을것 같네요
내 정신이 나약해질때면 나는 이 영상을 보러온다
스텔론 옹의 영화들은 삶의 대한 메세지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실베스타스텔론의 실제 아들이 배역에서도 아들로 나오고 직업 또한 같은 배우기 때문에
본인에게도 더욱 와닿는 대사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실제 아들 이라구요??
@@토비-rich 네. 실제 친아들입니다. 영화에 출연했듯이 아버지와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죠.
많은영화를봤지만 이대사만큼 울림이 있었던 장면은 없었어요 아데산야"나는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
삶을 관통하는 명장면
난 스탤론이 울부짖듯이 토해내는 장면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다.
람보1에서도 그랬다.
ㅈㄴ 카리스마 있어.
02:55 대사는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포켓몬 아르세우스 금경대장도 토사구팽 당해 마을에서 추방되는 주인공한테 비슷한 대사를 했거든
개띵언 띠용
끝난다! 다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배울게 많은 장면
Thank you Junhyung for this encouraging message ❤️
명장면
이 장면 만큼은 너무나 감동적인게
배우는 꾸며진 가짜를 연기한다
하지만 실버스타 스텔론은 꾸며진듯한 록키라는 캐릭터를 통하여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더 인상깊다
I'm here because of Junhyung, this is such an awesome motivational video.
정말 자주 봅니다.
볼 때마다 조금씩 내용을 다르게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01:52 😢
ㅠㅠ
냐에게 필요했던 영상
♡♡
저도 참 좋아하는 장면인데, 이렇게 잘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제안이 있는데 마지막 대사는 "네 엄마에게 들러라"라고 직역하기 보다는, 맥락상 "네 엄마 '무덤'에 들러라"로 의역하는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제가 옛날에 봤던 영화라 작중 상황을 잘 몰라서 이래됐네요 ㅋㅋ.. 이혼인지 돌아가신건지 몰랐어서요. 제안 감사합니다. 하지만 동영상 파일은 이미 다 삭제해버렸기에..
그래도 어머니가 돌아가셨어도 보통 '들러라' 라고도 표현하기에 그대로 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winkiting5864괜찮아요 들러라 라는 말은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무덤에 들러라 말을 한것을 알고 있고 안본 사람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꼭 알고 봐야할 장면도 아니기에 무덤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자막으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한국의 민주당이 새겨 들어야 할 말이다. 문씨랑 같이. 핑계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