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초 태풍 링링앞에 또 박살났지요.삼성물산에서 1200억원의 국민혈세를 지원 받고도 공사 중에 다 사용한것처럼 꾸며 430억원을 더 받아간 사기 공사입니다. 1630억을 투자하고 태풍 한방에 무너진 방파제...국민혈세는 누가 나눠 먹었을까요? 올해 6월에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그 뒤엔 말이 없네요.
제가 지금 50 인데요 먹고 살기 위해 많은 일을 봤거든요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전기설비 관리 업무를 합니다. 제가 몇 해 전에 가거도에서 전기설비 담당하는 직원을 뽑는다길래 응시 했다가 낙방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콘트리트 덩어리인 테트라포트가 날라 다닙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예요 독도 만큼 소중한 곳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채용해 주신다면 가거도에서 섬을 지키는 전기꾼이 되고 싶습니다. ^^
태풍이 올라오는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가거도항은 몇번이나 태풍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었고, 그래서 이렇게 슈퍼방파제를 지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했던게, 잘은 모르겠지만 과거엔 건물지을 너른 평야지역이 남쪽 가거도항 인근뿐이였다면, 현재는 건축기술이 있으니 태풍에 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가거도 서쪽의 섬등반도라는 자연방파제 인근이나, 독실산에 의해 태풍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북동쪽의 대풍리 지역을 신규 개발하는것이 오히려 비용도 적게들었을 것 같은데 태풍올라오는 자리에 슈퍼방파제를 대안으로 삼은 이유가 궁금하다.(물론 수심같은건 모르고 하는 생각) 그리고 유실되지 않는 쪽에 안전하게 방파제가 들어설 수 있다면 방파제를 키워서 울릉도 공항처럼 가거도 공항+항만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상상해 본다. (참고로 가거도의 독실산은 600m대로 우리나라 섬의 산중에 제주도>울릉도>가거도 로 3위의 높은 산.)
배를 정박시키는 항만시설에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배를 접안시키는 안벽등.....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는 기본적으로 삼각,사각뿔형태의 테트라 포트가 있구요, 여러가지 모양의 직육면체 콘크리트 블럭이 있습니다. 더큰 구조물은 케이슨이라고 하는 아파트처럼 큰 구조물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도 사용하지만 주로 수심을 확보하기위해 큰배를 대는 안벽에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테트라포트와 콘크리트 블럭은 말씀하신 철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방파제 상부 마감부분도 철근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교량이나 아파트 처럼 힘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서 철근이 없죠. 케이슨같이 큰 구조물은 당연히 철근이 사용됩니다. 매년 태풍으로 유실된다는데.....세금이 들겠지만 외해쪽으로 방파제 보호용으로 수중 방파제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기왕이면 군사용 비행장으로......ㅎㅎ) 올해는 무사히 준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전)항만공사 현장소장(건설회사) 올림.
수산청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천억을 공사비를 투입하고도 태풍이 오면 매번 부서지는 방파제 문제가 있습니다 가거도 북쪽에 태풍의 피해를 막을수가 있는 좋은 곳을 두고 태풍의 길목에 계속 공사를 하니 답답합니다 북쪽에 방파제 시설을 하고 마을까지 도로를 터널을 뚫어서 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되겠지요
님 혹시 구조물 설계 대충하는 거 아닙니다. 물론 자연의 힘을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까? 하며 동서고금 수많은 과학자들이 지금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공전 공기중에 파손이 있을순 있지만 완공후는 어떨까요?? 기대해볼순 있죠. 설계파고를 높여 재설계했으니 기대해볼순있죠. 만약 앞으로 닥칠 태풍및해일의 파고와 강도, 빈도가 보강설계한것보다 같거나 크면 파손이 일어날것이죠 그럼 재설계해야겠죠. 그럼 처음부터 두배 세배로 하면 될것 아니냐 반문하시면 공학입문서를 즉 공학과 설계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
가거도 안전해지길 바란다..사실 내가 사는 곳은 여수인데 오동도 방파제 수없이 망가지고 새로 공사하고 그랬었다..자연 앞에선 교만하지 말라는 그말이 정답이다..내륙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태풍의 위력을 모른다..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태풍들이 수도 없이 많다..내고향인 여수는 비가 거짓말 않고 한번에 천밀리 이상 와도 끄덕 없다..그런데 태풍 한번 왔다하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ㅎㅎㅎ
글세요. 몇가구 않사는 저런 큰 투자 가치가 필요 할까요?. 원인은 파도가 아닌듯 하네요. 지난 40년동안 영세 지역 업체 먹여 살리느라 부실공사엿고 이번에는 제대로 공사 한것 같은데 몇가구 않사는 외딴섬에 혈세 낭비 과잉투자 같습니다. 다른 목적이 잇으면 모를까. 거거도 파도가 세계에서 제일 크고 센것도 아닌데.....
약 20여년전에 갔을때 테트라포트가 앞에 보이는 저 산(장군 바위?) 위쪽에 산처럼 쌓여있길래 동네 사람한테 물어보니 방파제 앞에 있던걸 파도가 곱게 옴겨놨다고....정말 누가 일부러 쌓아놓은처럼 쌓여 있다라구요 그당시 13년째 부서지고 보수하고를 반복했다고 했슴 그때도 공사 중이었슴 지금 저것도 불안하다고 느껴짐....
살고 싶은 섬 가거도 이야기.
ruclips.net/video/4y_-FnP_39s/видео.html
가거라태풍
전투기 비행장 만들고 군사기지로 탈바꿈하면 좋겠습니다. 불침항모.
살고 싶은(x) 놀러 가고 싶은(o)
테트라포트가 날아다니는 섬이라니;;; 살고 싶지 않아요;;;
지난 9월 초 태풍 링링앞에 또 박살났지요.삼성물산에서 1200억원의 국민혈세를 지원 받고도 공사 중에 다 사용한것처럼 꾸며 430억원을 더 받아간 사기 공사입니다. 1630억을 투자하고 태풍 한방에 무너진 방파제...국민혈세는 누가 나눠 먹었을까요? 올해 6월에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그 뒤엔 말이 없네요.
그러게요.. 훨씬 더 받아가고도 부실공사면
전라도 우덜식! 유착관계랑께!! 우덜식!!!! 검은돈은 필수랑께ㅋㅋㅋ
가거도방파제 작년 태풍에 어김없이 박살났는데, 조사해보니 부실공사에 부실감리에 무허가업체 하도급에 나랏돈 100억 빼돌린 혐의까지 받고 있어서 관련자들이 사기와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줄줄이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지도 보니까 불침항모에 딱이네 방파제 늘려서 활주로 만들면 좋겠음
저도 딱 그생각나네요 단순히 주민들을 위해 저렇게 큰 방파제를 쓴다? 전 나중에 군대도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 중국애들 땅사는거 철저히 감시해야할듯요 격렬비열도에는 누가있는지..
하는김에 대공레이더랑 방공시설도설치하자
@@IlIIIllIIlll 옳은 말씀
코앞에 산 봉우리들이 사방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불가능 하지 않겄어?
@@jdh1947 그정도는 문제도 안됨
제가 지금 50 인데요
먹고 살기 위해 많은 일을 봤거든요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전기설비 관리 업무를 합니다.
제가 몇 해 전에 가거도에서 전기설비 담당하는 직원을 뽑는다길래 응시 했다가 낙방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콘트리트 덩어리인 테트라포트가 날라 다닙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예요
독도 만큼 소중한 곳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채용해 주신다면
가거도에서 섬을 지키는 전기꾼이 되고 싶습니다. ^^
한전협력사 발전사에 지원하셨나보내요!
저도 가서 살고 싶네요.... ㅎㅎ
전기기사랑 무슨 상관이죠? 잘몰라서.....
@@이종범-c3i 가거도에서 전기설비 일을 해야 하니 전기 관련 자격증이나 경험이 있어야죠 ㅎㅎ
저는 현재 공공기관에서 전기설비 관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크롱-l6h 홧팅여....ㅋㅋ
자막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ㅋㅋ
이제 곧준공이군요! 갈때마다 공사를 열심히 하던S사 직원들...! 동종업계는 아니지만 수고하셨네요!
엔젤에서 식사같이했던분들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일하시더라고요!
2대가리 더 주거든요!
을릉도 공항 대방파제도. 대규모 확장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단 가거도 주민들의 생활과 생명이 더 중요하죠! ...정말 부실없는 방파제가 되어 주민들 불안레 떨지 않으시길...!...^^
넌 아무것도아냐,, 우리에겐 일본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방파제가있어^^
태풍이 오다 일본으로가는 하늘벽1950m한라산이 있지 일본서 팔면 사서 철거하고 싶은 한라산 이라오
뭔 호로소리들이여?!
저 가거도살아서 좀그럼
일본방파제 철거하고 싶다.
앗> 그렇군요 ㅎㅎ지진도 막아줘요 ^^
가거도 고구마 막걸리 먹고 잡다.
엄청 맛있게 마셨는데~.
저기 방파제 부서졌던거 봤는데 엄청났지.
동영상에서 파도가 작은 바위섬 부딛치는거 직접 보면 장난 아님 물보라가 수십미터 솟구침.
막걸리 마시고싶네요 가거도 막걸리 맛있어요
우와 태풍이 정말 무서운거였군요.... 서울촌놈이라 태풍은 그냥 비좀오고 평소보다 바람좀 더불고 그러는건줄알았는데... 무섭네요ㅠㅠ
진짜 저두 실감했어요... 섬쪽의 자연현상은 이렇게 무사웠네요...
그래도 이제 괜찮아졌다고 해주시니 다행이예요^^♥
지속적으로 더욱 규모를 키워 비행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함.
태풍에 테트라포트가 날아간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잡새끼들
좀신빙성있는뉴스를전해라
@@정병철-u4u 님아 진짜입니다 울릉도에서 태풍때 저거 파도에 둥둥 떠 다닙니다
동해남부쪽도 너울조금 심하게 쳐도 삼발이 위치가 변함
50톤짜리가 날아간겁니다.. 원래 30톤에서 키운것인데 그것도 못버팀
영상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
가거도 찾아볼게 가고 싶네요
어렸을 때 살았는데 정말 집채만한 파도를 눈앞에서 보고는 너무 무서웠고 파도가 온 마을을 덮치는 꿈도 많이 꿨지. 소흑산 국민학교 내 친구들 지금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
우와 파도가 어마무시하네 ㄷㄷㄷ
독실산 대형우체통. 아직 잘 있겠죠. 태풍 볼라벤에 날아간 테트라포트 마을 앞 방파제 사이에 떡하니 아직 자리하고 있네요.
우리나라가 안되는게 없구나.
최남단이니까 기왕이면 어선 피난처나 군사용 등 다목적으로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남단은 마라도나 이어도겠죠..
서쪽에 있으니 서단인걸로..
서해 격렬비열도,남해 이어도,동해 독도까지~
활주로와 항구 만들어 공해군기지 건설하자. 가거도에도 해경기지 추가하면 중국어선 감시하기 좋겠네요.
군사용으로 쓰기는 너무 협소합니다.
@@sosory-d7k 정확히는 최서남단입니다.
최서남단이라는 비석도 있어요.
가거도 놀러가보면 좋아요.
완공되면 방파제 보려고 가거도 여행 가야겠는 걸요. ㅎ
I think it's a good idea for develop the airport for every island and for every country
태풍힘이 이리무시무시 한줄 첨알았내요
가보고싶다....~~정말 멋진섬 가거도
삼성물산시공, 공사비부풀려서 빼돌리기.
우리 섬 가거도 잘 지켜주길 바래♡♡
자연앞에 완벽한 인간의 방책은 없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가거도(소흑산도)
병풍이 드리워진듯한 내항의 절벽이 예전 그대로네요.가거도 슈퍼가게( 슈퍼2층은 여관) 옆 이발소,이발소 2층 당구장.산중턱 초등학교,가거도 지소(지금의 지구대),우체국,등등 아련한 기억입니다.지금은 넓어진 방파제.
3:15 부터 나오는 bgm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그냥 편집중 끼워넣으셨는지 수록곡 정보가 없네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40년이라...대단함!!!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공사하는데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 같은데..그 많은 돈을 들이고서라도 방파를 해야하는 지정학적, 경제적 혹은 기타 이유가 있나요? 단순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만드는 것 치고는 일을 크게 벌이는 것 같아서요..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무인도도 마찬가지지만 유인도는 중요합니다.
확실하게 우리 영토라고 대외에 알리는거죠.
거기에 섬 인근 바다까지...
일본애들은 작은 암초에 콘크리트 쏟아부어가지고 넓힌 다음에 지들 섬이라고 우기기도 합니다.
태풍이 올라오는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가거도항은 몇번이나 태풍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었고, 그래서 이렇게 슈퍼방파제를 지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했던게, 잘은 모르겠지만 과거엔 건물지을 너른 평야지역이 남쪽 가거도항 인근뿐이였다면, 현재는 건축기술이 있으니 태풍에 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가거도 서쪽의 섬등반도라는 자연방파제 인근이나, 독실산에 의해 태풍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북동쪽의 대풍리 지역을 신규 개발하는것이 오히려 비용도 적게들었을 것 같은데 태풍올라오는 자리에 슈퍼방파제를 대안으로 삼은 이유가 궁금하다.(물론 수심같은건 모르고 하는 생각)
그리고 유실되지 않는 쪽에 안전하게 방파제가 들어설 수 있다면 방파제를 키워서 울릉도 공항처럼 가거도 공항+항만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상상해 본다.
(참고로 가거도의 독실산은 600m대로 우리나라 섬의 산중에 제주도>울릉도>가거도 로 3위의 높은 산.)
좀 더 하면 비행장 만들 수 있을 듯....
배를 정박시키는 항만시설에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배를 접안시키는 안벽등.....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는 기본적으로 삼각,사각뿔형태의 테트라 포트가 있구요, 여러가지 모양의 직육면체 콘크리트 블럭이 있습니다.
더큰 구조물은 케이슨이라고 하는 아파트처럼 큰 구조물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도 사용하지만 주로 수심을 확보하기위해 큰배를 대는 안벽에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테트라포트와 콘크리트 블럭은 말씀하신 철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방파제 상부 마감부분도 철근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교량이나 아파트 처럼 힘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서 철근이 없죠.
케이슨같이 큰 구조물은 당연히 철근이 사용됩니다.
매년 태풍으로 유실된다는데.....세금이 들겠지만 외해쪽으로 방파제 보호용으로 수중 방파제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기왕이면 군사용 비행장으로......ㅎㅎ)
올해는 무사히 준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전)항만공사 현장소장(건설회사) 올림.
수산청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천억을 공사비를 투입하고도 태풍이 오면 매번 부서지는 방파제 문제가 있습니다
가거도 북쪽에 태풍의 피해를 막을수가 있는 좋은 곳을 두고 태풍의 길목에 계속 공사를 하니 답답합니다
북쪽에 방파제 시설을 하고 마을까지 도로를 터널을 뚫어서 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되겠지요
그냥 마을건물들과 항구를 옮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굿~~~~ 기대됩니다.
건설비가 천문학적일텐데
가성비가 있나요?
왜 건설했죠
와~~대단하면서 검색 해봤지만 2020년 완공이라하던 방파제는 2019년에 태풍때문에 또 반이상 쓸려나감;;;;;결국은 방어실패
님 혹시 구조물 설계 대충하는 거 아닙니다. 물론 자연의 힘을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까? 하며 동서고금 수많은 과학자들이 지금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공전 공기중에 파손이 있을순 있지만 완공후는 어떨까요?? 기대해볼순 있죠. 설계파고를 높여 재설계했으니 기대해볼순있죠. 만약 앞으로 닥칠 태풍및해일의 파고와 강도, 빈도가 보강설계한것보다 같거나 크면 파손이 일어날것이죠 그럼 재설계해야겠죠. 그럼 처음부터 두배 세배로 하면 될것 아니냐 반문하시면 공학입문서를 즉 공학과 설계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
이 방파제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겠네요~~
그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문제는 마을의 상업시설 식당등, 세련된 건축인테리어전문가들과 함께 리모델링
하는게 좋을듯~~이문제는 한국전역의 소규모지역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래야 지방 섬관광이 즐겁게 활성화, 물론 바가지 요금도 없이~~
최고에요 감사해요
가거도방파제를불침항모로쓰면얼마나좋을까요
어차피돈들여만든건데
흑산도 가거도 울릉도
세개만잇으면항모역할을
잘해내겟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마을은 즉 고향이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리 1958년 사라호 태풍때 모두날아가 지금은 군부대가 텐트를 만들어 주둔 ~~
아 ~
몇백년 이어온 나의고향~
뒷뜰에는 기름진 대추나무가 춤추던곳
나의고향 을 되찿아주세요 ~~
저거 지을돈이면 마을을 뒤로 좀 물려서 현대식으로 튼튼히 짓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공감.
어리석은 자들의 ᆢ어리석은 선택이엇네요!!
계산하기 힘든
어마 어마한 ᆢ비용이 들엇을 탠데.😥😥
가구수도 대규모도 아닌데 그에반해 방파제 보수 공사에 들어간 비용은
첨문한적인 금액이겠네요
아~ 독도에도 설치했음 좋겠네요
1박2일 가거도 편이 생각 나는 군!!만재도를 거처서 6시간만에 도착..
가거도를 거쳐 만재도를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맨 마지막 배경 음악 제목이 뭔가요???
몇년전 태풍왔을때 순간풍속 초속60m 인가 그랬지...
어렸을적 먹었던 흑산도 꿀고구마 지금도 있을라나?
내눈엔 항공모함으로 보임
가거도 방파제 군용기 창육 기지로
활용하여 대중국
방어 군사 기지로
활용 찬성 국민 임니다
저 방파제 건설에 얼마의 국민혈세가 사용됬을까?
작은 섬마을 보호하기위해 너무나 큰 세금낭비의 표본이라하겠다.
수천억이 낭비되었을듯~~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많습니다.
이번에 또 부서졌다네요 완공까지 또 몇년이나 더 걸릴지
저런곳은 활주로 만들면 세금먹는 하마가 될겁니다.. 일년내내 보수공사 해야 할걸요..
자연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항모가 필요한게 자연 영향을 덜 받는다는거.. 위험하면 미리 이동하거나 안전한 곳에 정박하면 되니까..^^
방파제 전 더 넓혀라,,,,,,,,축구장 500개 되게 해서 활주로 만들자,,,,
비행장으로 발전시켜서 군용항공기도 이착륙 가능하게 해 봅시다.
대단하다.
태풍 오면 ...
천문학 숫자 혈세
남용해가며 공사할
💰돈으로
섬주민들 이주시켜
생활하게 하는게 더
좋은 방편아날런지
태풍오면 또 파괴
되는데....
겸사겸사 잘 만들어서 비행장 활주로로 쓰면 되겠당~ㅋ
※ 벽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서 몰려오는 파도를 다시 바다로 돌려 보내는 공법을 사용해야 한다.
좋은 포인트 많아 보이네
자막 누가 넣었어? 자막보는 재미로 끝까지 시청 " 많이 뚱둥해 졌지" ㅋㅋㅋㅋ
상도 코로나.무서워요.마스크착용하세요
스릴 만점 가거도 태풍 때리는 날 가보고 싶네요.
비추합니다. 볼라벤 왔을 때 가거도 있었는데 8일 발 묶이고 통신두절. 가족들이 저 죽은 줄 알았다네요. 그날 새벽의 공포는 지금도 생생합니다. 태풍은 가급적 피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태풍이 널 먼저 때릴거야.
스릴 만점이지.
음악 베토벤 운명틀고 소주한잔하면 실감나겠네
방파제 앞에 수중방파제를 만들어서 파도 위력을 줄여주는게 필요힐듯한데
첨에 나오는 노래제목좀 알수잇을까요? ㅎ
이영상보는데 왜웅장해지누ㅜㅜ
참 멋있네요~!
파도가 저리세면 조력발전소같은거 세우면 좋을듯...태풍에 대비해 발전시설이 파도높이에 따라 오르내리며 발전을 할수있다면 엄청난 전기를 생산할텐데......
가거도 안전해지길 바란다..사실 내가 사는 곳은 여수인데 오동도 방파제 수없이 망가지고 새로 공사하고 그랬었다..자연 앞에선 교만하지 말라는 그말이 정답이다..내륙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태풍의 위력을 모른다..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태풍들이 수도 없이 많다..내고향인 여수는 비가 거짓말 않고 한번에 천밀리 이상 와도 끄덕 없다..그런데 태풍 한번 왔다하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ㅎㅎㅎ
태풍 링링으로 인해 다시 보수해야만하는 가거도! 신안군의 하늘이 내린 저주였을까요?
주민 500명위해서 저걸 만들었다면 미친짓이죠
저걸 만드는 돈이 주민으로부터가 아니고 세금이었겠죠
그 엄청난 돈 그냥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다른 섬으로 이전시키면 될 테니까요
꼭 큰 돈을 쓰고도 방파제를 만들 특별한 이유와 명분이 있었길 바랍니다
태풍에 테트라포터가 날아가는 영상이 없시유?
약 25년 전에 저기 간적이 있는데 그때 2번 무너지고 3번째 공사중이라더만...
테트라포스를 파도가 모조리 앞에 섬처럼 보이는 동산 왼쪽에 산처럼 옴겨 놓았더라구요
태풍대비하는것도좋지만 인구대비 효율대비투자가넘과하다
모종에 계획이 있겠죠..
태풍 올때 방파제 앞에 퇴역시키는 초대형 유조선 몇대로 막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단순 생각이었습니다 ㅎ
준공식 때 축하해주러 가고 싶다..%^^
주민들 이전시키는게 더 싸게 치이는거 아님?
주민수가 400명 언저리인데 수백억을 들여 soc 공사를 해야 하냐 저거 누가 생각한건지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영해기점을 확정하고 국토를 확장하는 독도만큼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인구로만 봐선 안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가거도를 인구수로만 보다니요.. 글쓴이가 주장하는대로 가거도는 독도와 같이 대한민국 최서남단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영토의 수호섬임이 틀림없습니다... 가거도 주민분들에게 화이팅~~~
비행장 건설로 연결하면 좋겠습니다.
방파재를넘어활주로까지깔앗으면좋케습니다
와 이게 그 준공하면 파도가 와서 작살내버린다던 그 가거도 방파제인가요? ㅎㅎㅎㅎㅎ
높이 28m, 무게 1만t 대형블럭도 이번 링링태풍에 한개가 박살남 .
좀더 개발해서 섬을 항공모함대 대신이용 안돼나!
64톤짜릴 날려버리는 자연의 힘이란... ^^
주민들에겐 가장시급한 환경문제.....쓰레기처리시설도 없고 낚시방부제및 알칼리성 화학제료때문에 바다속청정해양식물들이 서식하기 불편한 생김새로 나타납니다....산림을 보호하자면 나무를베어 길을내지 않는것이며 꽃을 보호하자면 꺽지않아야 하거늘....즐기기 위해서 방문한다면...우리나라 산천초목은 후세에 줄게없을지도 몰라요...진중한 지역민들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어야 겠지만...현재 삶에 안착할방법 보다는 울릉도처럼 방문객도 제한해야하며 낚시선도 단속을 철저하게 하며 수입되는 공공기기시설물도 한정해서 줄여햐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첫걸음을 띄는게 우선아닐까요...늘 한결같이 그리워하지만 쓰라린 안타까움이란 .....
테트라포스가 날라가다니 엄청나네요.
남쪽의 이어도가 태풍의 길목인데 파도가 엄청나게 세겠군요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세계최대 낚시포인트라는건가요
멋지고 아름다운 섬입니다.
바비에 또 뿌사졌어요 ㅋ
와~~파도가 엄처나네~~
가거도 섬 이뻐영 돌도 이쁘고
글세요. 몇가구 않사는 저런 큰 투자 가치가 필요 할까요?. 원인은 파도가 아닌듯 하네요. 지난 40년동안 영세 지역 업체 먹여 살리느라 부실공사엿고 이번에는 제대로 공사 한것 같은데 몇가구 않사는 외딴섬에 혈세 낭비 과잉투자 같습니다. 다른 목적이 잇으면 모를까. 거거도 파도가 세계에서 제일 크고 센것도 아닌데.....
군사기지로 활용할 수 있을 듯 ᆢ중국에 대비해서
뱅기 활주로로 만들었으면 어쨋쓸까?
일설에 의하면 중국이 반대 해서 못 한다고 합니다...
좀 길게 해서 비행기가 이착륙할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40살밖에안되는게반말하지만하나도기분이안나뻐!
오히려...대견해^^
난 나뻐. 40살 짜리가 어디서 반말이야 난 나뻤어.
아재들 곧휴서용?
띠어쓰기나 좀 제대로 하거라.
@@쾌걸소년 띠>>>띄
@@SaitoCheonJun 니애비마냥 안설듯
축하합니다...
비상 활주로 역할하게 앞을 내다보고 길이와편의 시설 좀 늘릴수 있길 바랍니다
약 20여년전에 갔을때 테트라포트가 앞에 보이는 저 산(장군 바위?) 위쪽에 산처럼 쌓여있길래 동네 사람한테 물어보니 방파제 앞에 있던걸 파도가 곱게 옴겨놨다고....정말 누가 일부러 쌓아놓은처럼 쌓여 있다라구요
그당시 13년째 부서지고 보수하고를 반복했다고 했슴 그때도 공사 중이었슴
지금 저것도 불안하다고 느껴짐....
이런데 세금쓰면 난 하나도 안 아깝다! 왠지 가거도 주민들도 든든해 하실것 같아 흐믓합니다!!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