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초 태풍 링링앞에 또 박살났지요.삼성물산에서 1200억원의 국민혈세를 지원 받고도 공사 중에 다 사용한것처럼 꾸며 430억원을 더 받아간 사기 공사입니다. 1630억을 투자하고 태풍 한방에 무너진 방파제...국민혈세는 누가 나눠 먹었을까요? 올해 6월에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그 뒤엔 말이 없네요.
제가 지금 50 인데요 먹고 살기 위해 많은 일을 봤거든요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전기설비 관리 업무를 합니다. 제가 몇 해 전에 가거도에서 전기설비 담당하는 직원을 뽑는다길래 응시 했다가 낙방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콘트리트 덩어리인 테트라포트가 날라 다닙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예요 독도 만큼 소중한 곳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채용해 주신다면 가거도에서 섬을 지키는 전기꾼이 되고 싶습니다. ^^
님 혹시 구조물 설계 대충하는 거 아닙니다. 물론 자연의 힘을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까? 하며 동서고금 수많은 과학자들이 지금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공전 공기중에 파손이 있을순 있지만 완공후는 어떨까요?? 기대해볼순 있죠. 설계파고를 높여 재설계했으니 기대해볼순있죠. 만약 앞으로 닥칠 태풍및해일의 파고와 강도, 빈도가 보강설계한것보다 같거나 크면 파손이 일어날것이죠 그럼 재설계해야겠죠. 그럼 처음부터 두배 세배로 하면 될것 아니냐 반문하시면 공학입문서를 즉 공학과 설계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
태풍이 올라오는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가거도항은 몇번이나 태풍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었고, 그래서 이렇게 슈퍼방파제를 지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했던게, 잘은 모르겠지만 과거엔 건물지을 너른 평야지역이 남쪽 가거도항 인근뿐이였다면, 현재는 건축기술이 있으니 태풍에 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가거도 서쪽의 섬등반도라는 자연방파제 인근이나, 독실산에 의해 태풍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북동쪽의 대풍리 지역을 신규 개발하는것이 오히려 비용도 적게들었을 것 같은데 태풍올라오는 자리에 슈퍼방파제를 대안으로 삼은 이유가 궁금하다.(물론 수심같은건 모르고 하는 생각) 그리고 유실되지 않는 쪽에 안전하게 방파제가 들어설 수 있다면 방파제를 키워서 울릉도 공항처럼 가거도 공항+항만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상상해 본다. (참고로 가거도의 독실산은 600m대로 우리나라 섬의 산중에 제주도>울릉도>가거도 로 3위의 높은 산.)
가거도 안전해지길 바란다..사실 내가 사는 곳은 여수인데 오동도 방파제 수없이 망가지고 새로 공사하고 그랬었다..자연 앞에선 교만하지 말라는 그말이 정답이다..내륙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태풍의 위력을 모른다..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태풍들이 수도 없이 많다..내고향인 여수는 비가 거짓말 않고 한번에 천밀리 이상 와도 끄덕 없다..그런데 태풍 한번 왔다하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ㅎㅎㅎ
수산청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천억을 공사비를 투입하고도 태풍이 오면 매번 부서지는 방파제 문제가 있습니다 가거도 북쪽에 태풍의 피해를 막을수가 있는 좋은 곳을 두고 태풍의 길목에 계속 공사를 하니 답답합니다 북쪽에 방파제 시설을 하고 마을까지 도로를 터널을 뚫어서 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되겠지요
배를 정박시키는 항만시설에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배를 접안시키는 안벽등.....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는 기본적으로 삼각,사각뿔형태의 테트라 포트가 있구요, 여러가지 모양의 직육면체 콘크리트 블럭이 있습니다. 더큰 구조물은 케이슨이라고 하는 아파트처럼 큰 구조물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도 사용하지만 주로 수심을 확보하기위해 큰배를 대는 안벽에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테트라포트와 콘크리트 블럭은 말씀하신 철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방파제 상부 마감부분도 철근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교량이나 아파트 처럼 힘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서 철근이 없죠. 케이슨같이 큰 구조물은 당연히 철근이 사용됩니다. 매년 태풍으로 유실된다는데.....세금이 들겠지만 외해쪽으로 방파제 보호용으로 수중 방파제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기왕이면 군사용 비행장으로......ㅎㅎ) 올해는 무사히 준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전)항만공사 현장소장(건설회사) 올림.
Why other countries like china and so forth were prone in flash floods and storm surges right away been perched!!! Alas their landscapes may not be repair🤔😳
33초~44초 사이의 영상을 보면 부서진 콘크리트 덩어리에 있어야 할 철근이 없네.. 있는 곳은 겨우 하1~2 가닥만 보이네... 아파트의 경우 바닥판이나, 벽체을 보면 철근이 무수히 많이 들어가는데.. 철근이 없네.. 콘크리트가 우리 몸에 살이라면, 철근은 우리 몸에 뼈인데.. 우리 인간이 뼈없이 어떻게 서있을수가 있을까??? 40년이나 공사를 했다는것은 이 영상만을 볼때 되풀이 된 부실공사로 밖에 생각이 안되네... 그리고, 잘못된 공법을 가거도항 공사를 적용해왔다고 보이네.. 100층 건물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방파제를 지어야 할텐데..
@as as 아닙니다. Mr.Han 님 말이 맞습니다. 저는 건축만 40여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건축업을 하다 미국으로 온지 30여년입니다. 철근을 소금기있는 바닷물에 담그라는 말이 아닙니다. 현대 건축의 가장 기본이 되고 있는 콘크리트+철근 공법은 모든 철근이 철저하게 콘크리트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철근이 콘크리트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면 바닷물에 콘크리트가 잠긴다고 하더라고 그 속에 있는 철근에는 바닷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 33초~44초 사이의 콘크리트는 부실공사가 틀림없습니다. 저런식으로 철근이 없는상태로 누가 콘크리트만 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맞습니다. 철근이 없이 엔지니어가 저렇게 도면을 제작하지는 않았을것인데 누군가가 시공하는 사람이 철근값을 절약하려고 저렇게 한것이 맞을겁니다...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인데 Mr Han님이 글을 올려 주셨네요.
배를 정박시키는 항만시설에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배를 접안시키는 안벽등.....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는 기본적으로 삼각,사각뿔형태의 테트라 포트가 있구요, 여러가지 모양의 직육면체 콘크리트 블럭이 있습니다. 더큰 구조물은 케이슨이라고 하는 아파트처럼 큰 구조물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도 사용하지만 주로 수심을 확보하기위해 큰배를 대는 안벽에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테트라포트와 콘크리트 블럭은 말씀하신 철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방파제 상부 마감부분도 철근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교량이나 아파트 처럼 힘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서 철근이 없죠. 케이슨같이 큰 구조물은 당연히 철근이 사용됩니다. 이상, 전)항만공사 현장소장(건설회사) 올림.
손가락 자판으로 세상을 다 아는것같이 떠드는 깡통들이시여 모르면 배워라 무슨 부실공사 운운 하지말고. 알지도 못하고 주워듣고 인터넷 상에서 귀동냥 눈동냥 한것가지고 제발 설레바리까지마라 한국의 토목공사 막걸리먹고 헤롱거리던 시대는 30년전에 끝났다. 현장소장 였던님의 글이 정답이다 .알고들 댓글들달으셔 척. 체 하지들말고...
약 20여년전에 갔을때 테트라포트가 앞에 보이는 저 산(장군 바위?) 위쪽에 산처럼 쌓여있길래 동네 사람한테 물어보니 방파제 앞에 있던걸 파도가 곱게 옴겨놨다고....정말 누가 일부러 쌓아놓은처럼 쌓여 있다라구요 그당시 13년째 부서지고 보수하고를 반복했다고 했슴 그때도 공사 중이었슴 지금 저것도 불안하다고 느껴짐....
살고 싶은 섬 가거도 이야기.
ruclips.net/video/4y_-FnP_39s/видео.html
가거라태풍
전투기 비행장 만들고 군사기지로 탈바꿈하면 좋겠습니다. 불침항모.
살고 싶은(x) 놀러 가고 싶은(o)
테트라포트가 날아다니는 섬이라니;;; 살고 싶지 않아요;;;
지도 보니까 불침항모에 딱이네 방파제 늘려서 활주로 만들면 좋겠음
저도 딱 그생각나네요 단순히 주민들을 위해 저렇게 큰 방파제를 쓴다? 전 나중에 군대도 들어올수 있다고 생각 중국애들 땅사는거 철저히 감시해야할듯요 격렬비열도에는 누가있는지..
하는김에 대공레이더랑 방공시설도설치하자
@@IlIIIllIIlll 옳은 말씀
코앞에 산 봉우리들이 사방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불가능 하지 않겄어?
@@jdh1947 그정도는 문제도 안됨
지난 9월 초 태풍 링링앞에 또 박살났지요.삼성물산에서 1200억원의 국민혈세를 지원 받고도 공사 중에 다 사용한것처럼 꾸며 430억원을 더 받아간 사기 공사입니다. 1630억을 투자하고 태풍 한방에 무너진 방파제...국민혈세는 누가 나눠 먹었을까요? 올해 6월에 경찰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그 뒤엔 말이 없네요.
그러게요.. 훨씬 더 받아가고도 부실공사면
전라도 우덜식! 유착관계랑께!! 우덜식!!!! 검은돈은 필수랑께ㅋㅋㅋ
가거도방파제 작년 태풍에 어김없이 박살났는데, 조사해보니 부실공사에 부실감리에 무허가업체 하도급에 나랏돈 100억 빼돌린 혐의까지 받고 있어서 관련자들이 사기와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혐의로 줄줄이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제가 지금 50 인데요
먹고 살기 위해 많은 일을 봤거든요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전기설비 관리 업무를 합니다.
제가 몇 해 전에 가거도에서 전기설비 담당하는 직원을 뽑는다길래 응시 했다가 낙방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콘트리트 덩어리인 테트라포트가 날라 다닙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예요
독도 만큼 소중한 곳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채용해 주신다면
가거도에서 섬을 지키는 전기꾼이 되고 싶습니다. ^^
한전협력사 발전사에 지원하셨나보내요!
저도 가서 살고 싶네요.... ㅎㅎ
전기기사랑 무슨 상관이죠? 잘몰라서.....
@@이종범-c3i 가거도에서 전기설비 일을 해야 하니 전기 관련 자격증이나 경험이 있어야죠 ㅎㅎ
저는 현재 공공기관에서 전기설비 관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크롱-l6h 홧팅여....ㅋㅋ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단 가거도 주민들의 생활과 생명이 더 중요하죠! ...정말 부실없는 방파제가 되어 주민들 불안레 떨지 않으시길...!...^^
자막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ㅋㅋ
넌 아무것도아냐,, 우리에겐 일본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방파제가있어^^
태풍이 오다 일본으로가는 하늘벽1950m한라산이 있지 일본서 팔면 사서 철거하고 싶은 한라산 이라오
뭔 호로소리들이여?!
저 가거도살아서 좀그럼
일본방파제 철거하고 싶다.
앗> 그렇군요 ㅎㅎ지진도 막아줘요 ^^
어렸을 때 살았는데 정말 집채만한 파도를 눈앞에서 보고는 너무 무서웠고 파도가 온 마을을 덮치는 꿈도 많이 꿨지. 소흑산 국민학교 내 친구들 지금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
가거도 고구마 막걸리 먹고 잡다.
엄청 맛있게 마셨는데~.
저기 방파제 부서졌던거 봤는데 엄청났지.
동영상에서 파도가 작은 바위섬 부딛치는거 직접 보면 장난 아님 물보라가 수십미터 솟구침.
막걸리 마시고싶네요 가거도 막걸리 맛있어요
이제 곧준공이군요! 갈때마다 공사를 열심히 하던S사 직원들...! 동종업계는 아니지만 수고하셨네요!
엔젤에서 식사같이했던분들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일하시더라고요!
2대가리 더 주거든요!
을릉도 공항 대방파제도. 대규모 확장해야
합니다🌴🌿🌿🌿🌿🌿😎
우와 태풍이 정말 무서운거였군요.... 서울촌놈이라 태풍은 그냥 비좀오고 평소보다 바람좀 더불고 그러는건줄알았는데... 무섭네요ㅠㅠ
진짜 저두 실감했어요... 섬쪽의 자연현상은 이렇게 무사웠네요...
그래도 이제 괜찮아졌다고 해주시니 다행이예요^^♥
태풍에 테트라포트가 날아간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잡새끼들
좀신빙성있는뉴스를전해라
@@정병철-u4u 님아 진짜입니다 울릉도에서 태풍때 저거 파도에 둥둥 떠 다닙니다
동해남부쪽도 너울조금 심하게 쳐도 삼발이 위치가 변함
50톤짜리가 날아간겁니다.. 원래 30톤에서 키운것인데 그것도 못버팀
태풍힘이 이리무시무시 한줄 첨알았내요
독실산 대형우체통. 아직 잘 있겠죠. 태풍 볼라벤에 날아간 테트라포트 마을 앞 방파제 사이에 떡하니 아직 자리하고 있네요.
영상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
완공되면 방파제 보려고 가거도 여행 가야겠는 걸요. ㅎ
지속적으로 더욱 규모를 키워 비행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함.
자연앞에 완벽한 인간의 방책은 없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안되는게 없구나.
최남단이니까 기왕이면 어선 피난처나 군사용 등 다목적으로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남단은 마라도나 이어도겠죠..
서쪽에 있으니 서단인걸로..
서해 격렬비열도,남해 이어도,동해 독도까지~
활주로와 항구 만들어 공해군기지 건설하자. 가거도에도 해경기지 추가하면 중국어선 감시하기 좋겠네요.
군사용으로 쓰기는 너무 협소합니다.
@@sosory-d7k 정확히는 최서남단입니다.
최서남단이라는 비석도 있어요.
가거도 놀러가보면 좋아요.
가보고싶다....~~정말 멋진섬 가거도
우리 섬 가거도 잘 지켜주길 바래♡♡
우와 파도가 어마무시하네 ㄷㄷㄷ
방파제 앞에 수중방파제를 만들어서 파도 위력을 줄여주는게 필요힐듯한데
좀 더 하면 비행장 만들 수 있을 듯....
자막 누가 넣었어? 자막보는 재미로 끝까지 시청 " 많이 뚱둥해 졌지" ㅋㅋㅋㅋ
와~~대단하면서 검색 해봤지만 2020년 완공이라하던 방파제는 2019년에 태풍때문에 또 반이상 쓸려나감;;;;;결국은 방어실패
님 혹시 구조물 설계 대충하는 거 아닙니다. 물론 자연의 힘을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까? 하며 동서고금 수많은 과학자들이 지금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공전 공기중에 파손이 있을순 있지만 완공후는 어떨까요?? 기대해볼순 있죠. 설계파고를 높여 재설계했으니 기대해볼순있죠. 만약 앞으로 닥칠 태풍및해일의 파고와 강도, 빈도가 보강설계한것보다 같거나 크면 파손이 일어날것이죠 그럼 재설계해야겠죠. 그럼 처음부터 두배 세배로 하면 될것 아니냐 반문하시면 공학입문서를 즉 공학과 설계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
몇년전 태풍왔을때 순간풍속 초속60m 인가 그랬지...
어렸을적 먹었던 흑산도 꿀고구마 지금도 있을라나?
1박2일 가거도 편이 생각 나는 군!!만재도를 거처서 6시간만에 도착..
가거도를 거쳐 만재도를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3:15 부터 나오는 bgm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그냥 편집중 끼워넣으셨는지 수록곡 정보가 없네요
40년이라...대단함!!!
가거도 찾아볼게 가고 싶네요
약 25년 전에 저기 간적이 있는데 그때 2번 무너지고 3번째 공사중이라더만...
테트라포스를 파도가 모조리 앞에 섬처럼 보이는 동산 왼쪽에 산처럼 옴겨 놓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하네요~문제는 마을의 상업시설 식당등, 세련된 건축인테리어전문가들과 함께 리모델링
하는게 좋을듯~~이문제는 한국전역의 소규모지역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래야 지방 섬관광이 즐겁게 활성화, 물론 바가지 요금도 없이~~
저거 지을돈이면 마을을 뒤로 좀 물려서 현대식으로 튼튼히 짓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공감.
어리석은 자들의 ᆢ어리석은 선택이엇네요!!
계산하기 힘든
어마 어마한 ᆢ비용이 들엇을 탠데.😥😥
가구수도 대규모도 아닌데 그에반해 방파제 보수 공사에 들어간 비용은
첨문한적인 금액이겠네요
이 방파제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겠네요~~
그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이 올라오는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가거도항은 몇번이나 태풍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었고, 그래서 이렇게 슈퍼방파제를 지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서 궁금했던게, 잘은 모르겠지만 과거엔 건물지을 너른 평야지역이 남쪽 가거도항 인근뿐이였다면, 현재는 건축기술이 있으니 태풍에 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가거도 서쪽의 섬등반도라는 자연방파제 인근이나, 독실산에 의해 태풍피해를 덜 입을 것 같은 북동쪽의 대풍리 지역을 신규 개발하는것이 오히려 비용도 적게들었을 것 같은데 태풍올라오는 자리에 슈퍼방파제를 대안으로 삼은 이유가 궁금하다.(물론 수심같은건 모르고 하는 생각)
그리고 유실되지 않는 쪽에 안전하게 방파제가 들어설 수 있다면 방파제를 키워서 울릉도 공항처럼 가거도 공항+항만을 만들 수 있지 않나 상상해 본다.
(참고로 가거도의 독실산은 600m대로 우리나라 섬의 산중에 제주도>울릉도>가거도 로 3위의 높은 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공사하는데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 같은데..그 많은 돈을 들이고서라도 방파를 해야하는 지정학적, 경제적 혹은 기타 이유가 있나요? 단순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만드는 것 치고는 일을 크게 벌이는 것 같아서요..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무인도도 마찬가지지만 유인도는 중요합니다.
확실하게 우리 영토라고 대외에 알리는거죠.
거기에 섬 인근 바다까지...
일본애들은 작은 암초에 콘크리트 쏟아부어가지고 넓힌 다음에 지들 섬이라고 우기기도 합니다.
방파제 전 더 넓혀라,,,,,,,,축구장 500개 되게 해서 활주로 만들자,,,,
I think it's a good idea for develop the airport for every island and for every country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스릴 만점 가거도 태풍 때리는 날 가보고 싶네요.
비추합니다. 볼라벤 왔을 때 가거도 있었는데 8일 발 묶이고 통신두절. 가족들이 저 죽은 줄 알았다네요. 그날 새벽의 공포는 지금도 생생합니다. 태풍은 가급적 피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태풍이 널 먼저 때릴거야.
스릴 만점이지.
음악 베토벤 운명틀고 소주한잔하면 실감나겠네
감회가 새롭네요.가거도(소흑산도)
병풍이 드리워진듯한 내항의 절벽이 예전 그대로네요.가거도 슈퍼가게( 슈퍼2층은 여관) 옆 이발소,이발소 2층 당구장.산중턱 초등학교,가거도 지소(지금의 지구대),우체국,등등 아련한 기억입니다.지금은 넓어진 방파제.
가거도 안전해지길 바란다..사실 내가 사는 곳은 여수인데 오동도 방파제 수없이 망가지고 새로 공사하고 그랬었다..자연 앞에선 교만하지 말라는 그말이 정답이다..내륙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태풍의 위력을 모른다..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태풍들이 수도 없이 많다..내고향인 여수는 비가 거짓말 않고 한번에 천밀리 이상 와도 끄덕 없다..그런데 태풍 한번 왔다하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ㅎㅎㅎ
수산청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천억을 공사비를 투입하고도 태풍이 오면 매번 부서지는 방파제 문제가 있습니다
가거도 북쪽에 태풍의 피해를 막을수가 있는 좋은 곳을 두고 태풍의 길목에 계속 공사를 하니 답답합니다
북쪽에 방파제 시설을 하고 마을까지 도로를 터널을 뚫어서 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되겠지요
그냥 마을건물들과 항구를 옮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대단하다.
준공식 때 축하해주러 가고 싶다..%^^
굿~~~~ 기대됩니다.
40살밖에안되는게반말하지만하나도기분이안나뻐!
오히려...대견해^^
난 나뻐. 40살 짜리가 어디서 반말이야 난 나뻤어.
아재들 곧휴서용?
띠어쓰기나 좀 제대로 하거라.
@@쾌걸소년 띠>>>띄
@@SaitoCheonJun 니애비마냥 안설듯
좀더 개발해서 섬을 항공모함대 대신이용 안돼나!
내눈엔 항공모함으로 보임
겸사겸사 잘 만들어서 비행장 활주로로 쓰면 되겠당~ㅋ
※ 벽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서 몰려오는 파도를 다시 바다로 돌려 보내는 공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에 또 부서졌다네요 완공까지 또 몇년이나 더 걸릴지
배를 정박시키는 항만시설에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배를 접안시키는 안벽등.....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는 기본적으로 삼각,사각뿔형태의 테트라 포트가 있구요, 여러가지 모양의 직육면체 콘크리트 블럭이 있습니다.
더큰 구조물은 케이슨이라고 하는 아파트처럼 큰 구조물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도 사용하지만 주로 수심을 확보하기위해 큰배를 대는 안벽에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테트라포트와 콘크리트 블럭은 말씀하신 철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방파제 상부 마감부분도 철근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교량이나 아파트 처럼 힘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서 철근이 없죠.
케이슨같이 큰 구조물은 당연히 철근이 사용됩니다.
매년 태풍으로 유실된다는데.....세금이 들겠지만 외해쪽으로 방파제 보호용으로 수중 방파제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기왕이면 군사용 비행장으로......ㅎㅎ)
올해는 무사히 준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전)항만공사 현장소장(건설회사) 올림.
좋은 포인트 많아 보이네
맨 마지막 배경 음악 제목이 뭔가요???
Why other countries like china and so forth were prone in flash floods and storm surges right away been perched!!! Alas their landscapes may not be repair🤔😳
이왕하는거 좀더 길게하지 ..
함정정박이나
비행장처럼 다목적으로 쓸수있게 배보다 119등 경비행기가 이동하기 빠르고 좋잖아
활주로하고 방파제는 기본 설계부터 달라요...
태풍: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독도에도 설치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마을은 즉 고향이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리 1958년 사라호 태풍때 모두날아가 지금은 군부대가 텐트를 만들어 주둔 ~~
아 ~
몇백년 이어온 나의고향~
뒷뜰에는 기름진 대추나무가 춤추던곳
나의고향 을 되찿아주세요 ~~
와 이게 그 준공하면 파도가 와서 작살내버린다던 그 가거도 방파제인가요? ㅎㅎㅎㅎㅎ
최고에요 감사해요
3:23초 노래 뭔가요?
Anna Graceman - Words(Lulleaux Remix)
섬에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방파제 구축사업을 계속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필요는 하겠지만 효용성 측면에서, 아니 시급성이라던지, 지역 안배도 필요하구요
이거 주민만 위한게 아니라 이나라를 위해서 하는거요..... 지역안배 같은소리 하지말고.....최서남단 이 뭘 의미하는지 아시죠?
다이어트 하지말고 계속 뚱뚱하게 가거도를 지켜주길 바래요~ㅎㅎ
태풍 올때 방파제 앞에 퇴역시키는 초대형 유조선 몇대로 막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단순 생각이었습니다 ㅎ
64톤짜릴 날려버리는 자연의 힘이란... ^^
바비에 또 뿌사졌어요 ㅋ
우리나라의 가장 큰 방파제는 일본 입니다..일본이 1차 방파제....가거도 2차 방파제...참 좋은 나라...일본....일본은 꼭 있어야 하는 나라....대한민국의 방파제
태풍 막아주는 방파제 ㅋㅋ
수천년동안 대륙의 침략을 막아준 한국인데 이정도는 보상을 받아야죠
주민 500명위해서 저걸 만들었다면 미친짓이죠
저걸 만드는 돈이 주민으로부터가 아니고 세금이었겠죠
그 엄청난 돈 그냥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다른 섬으로 이전시키면 될 테니까요
꼭 큰 돈을 쓰고도 방파제를 만들 특별한 이유와 명분이 있었길 바랍니다
테트라포스가 날라가다니 엄청나네요.
남쪽의 이어도가 태풍의 길목인데 파도가 엄청나게 세겠군요 !
저 방파제 건설에 얼마의 국민혈세가 사용됬을까?
작은 섬마을 보호하기위해 너무나 큰 세금낭비의 표본이라하겠다.
수천억이 낭비되었을듯~~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많습니다.
태풍 링링으로 인해 다시 보수해야만하는 가거도! 신안군의 하늘이 내린 저주였을까요?
33초~44초 사이의 영상을 보면 부서진 콘크리트 덩어리에 있어야 할 철근이 없네.. 있는 곳은 겨우 하1~2 가닥만 보이네...
아파트의 경우 바닥판이나, 벽체을 보면 철근이 무수히 많이 들어가는데.. 철근이 없네..
콘크리트가 우리 몸에 살이라면, 철근은 우리 몸에 뼈인데..
우리 인간이 뼈없이 어떻게 서있을수가 있을까???
40년이나 공사를 했다는것은 이 영상만을 볼때 되풀이 된 부실공사로 밖에 생각이 안되네...
그리고, 잘못된 공법을 가거도항 공사를 적용해왔다고 보이네..
100층 건물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방파제를 지어야 할텐데..
@as as 아닙니다. Mr.Han 님 말이 맞습니다. 저는 건축만 40여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건축업을 하다 미국으로 온지 30여년입니다.
철근을 소금기있는 바닷물에 담그라는 말이 아닙니다.
현대 건축의 가장 기본이 되고 있는 콘크리트+철근 공법은 모든 철근이 철저하게 콘크리트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철근이 콘크리트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면 바닷물에 콘크리트가 잠긴다고 하더라고 그 속에 있는 철근에는 바닷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 33초~44초 사이의 콘크리트는 부실공사가 틀림없습니다.
저런식으로 철근이 없는상태로 누가 콘크리트만 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맞습니다.
철근이 없이 엔지니어가 저렇게 도면을 제작하지는 않았을것인데 누군가가 시공하는 사람이 철근값을 절약하려고 저렇게 한것이 맞을겁니다...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인데 Mr Han님이 글을 올려 주셨네요.
애효.. 우리나라 남 욕할게 아니다.. 갈 길 먹었다
답답 한 사람들이네.. 정면에서 확대해서 찍은게 아니잔아요.. 무슨 유언비어 전문가 들?? 영상 찍힌 부분만 갈라지면서 똑 뿌러 졋거나,., 업어 졋겟죠.,. . 요즘 토목공사 감리가 옛알 70년 막걸리먹는 감리인가??
배를 정박시키는 항만시설에는 파도를 막는 방파제,배를 접안시키는 안벽등.....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는 기본적으로 삼각,사각뿔형태의 테트라 포트가 있구요, 여러가지 모양의 직육면체 콘크리트 블럭이 있습니다.
더큰 구조물은 케이슨이라고 하는 아파트처럼 큰 구조물이 있습니다.
방파제에도 사용하지만 주로 수심을 확보하기위해 큰배를 대는 안벽에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 테트라포트와 콘크리트 블럭은 말씀하신 철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방파제 상부 마감부분도 철근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교량이나 아파트 처럼 힘을 받는 구조가 아니라서 철근이 없죠.
케이슨같이 큰 구조물은 당연히 철근이 사용됩니다.
이상,
전)항만공사 현장소장(건설회사) 올림.
손가락 자판으로 세상을 다 아는것같이 떠드는 깡통들이시여
모르면 배워라 무슨 부실공사 운운 하지말고.
알지도 못하고 주워듣고 인터넷 상에서 귀동냥 눈동냥 한것가지고 제발 설레바리까지마라
한국의 토목공사 막걸리먹고
헤롱거리던 시대는 30년전에 끝났다.
현장소장 였던님의 글이 정답이다 .알고들 댓글들달으셔 척. 체 하지들말고...
근데 가거도에 저렇게 큰방파제를 설치한 이유는? 천문학적 공사비가 들어갔을텐데..그에 상응하는 설치 이유가 있지 않아?
주민 1인당 전라도 육지에 아파트 한채씩 사주고도 남는 적와대 재앙이 스런 돈을 바다에 처박었다
서해의 독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행장으로 발전시켜서 군용항공기도 이착륙 가능하게 해 봅시다.
약 20여년전에 갔을때 테트라포트가 앞에 보이는 저 산(장군 바위?) 위쪽에 산처럼 쌓여있길래 동네 사람한테 물어보니 방파제 앞에 있던걸 파도가 곱게 옴겨놨다고....정말 누가 일부러 쌓아놓은처럼 쌓여 있다라구요
그당시 13년째 부서지고 보수하고를 반복했다고 했슴 그때도 공사 중이었슴
지금 저것도 불안하다고 느껴짐....
가거도방파제를불침항모로쓰면얼마나좋을까요
어차피돈들여만든건데
흑산도 가거도 울릉도
세개만잇으면항모역할을
잘해내겟네요
비상 활주로 역할하게 앞을 내다보고 길이와편의 시설 좀 늘릴수 있길 바랍니다
삼성물산시공, 공사비부풀려서 빼돌리기.
이번 링링때 또 파손됐다던데....태풍위력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건설비가 천문학적일텐데
가성비가 있나요?
왜 건설했죠
저런곳은 활주로 만들면 세금먹는 하마가 될겁니다.. 일년내내 보수공사 해야 할걸요..
자연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항모가 필요한게 자연 영향을 덜 받는다는거.. 위험하면 미리 이동하거나 안전한 곳에 정박하면 되니까..^^
우왕 우리집 나온다 ~ ㅋㅋ
첨에 나오는 노래제목좀 알수잇을까요? ㅎ
높이 28m, 무게 1만t 대형블럭도 이번 링링태풍에 한개가 박살남 .
자연의 힘이 정말 무섭네요 마을, 항구가 외항? 큰 바다쪽을 보고 있어서 더 심한건가보네요~~
이영상보는데 왜웅장해지누ㅜㅜ
태풍 오면 ...
천문학 숫자 혈세
남용해가며 공사할
💰돈으로
섬주민들 이주시켜
생활하게 하는게 더
좋은 방편아날런지
태풍오면 또 파괴
되는데....
파도가 저리세면 조력발전소같은거 세우면 좋을듯...태풍에 대비해 발전시설이 파도높이에 따라 오르내리며 발전을 할수있다면 엄청난 전기를 생산할텐데......
상도 코로나.무서워요.마스크착용하세요
참 멋있네요~!
주민수가 400명 언저리인데 수백억을 들여 soc 공사를 해야 하냐 저거 누가 생각한건지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영해기점을 확정하고 국토를 확장하는 독도만큼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인구로만 봐선 안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가거도를 인구수로만 보다니요.. 글쓴이가 주장하는대로 가거도는 독도와 같이 대한민국 최서남단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영토의 수호섬임이 틀림없습니다... 가거도 주민분들에게 화이팅~~~
여기가 어디야! 아예 부산 신 공항을 이곳 방파제로 만들자. ㅎ
얼마전 뉴스에 또 부서졌다고ㅈ나오던데
파도가 겁니긴 겁나네
40년을 막아도 부수니
뱅기 활주로로 만들었으면 어쨋쓸까?
일설에 의하면 중국이 반대 해서 못 한다고 합니다...
와~~파도가 엄처나네~~
해상 공항 기지화로 해야제요!
유사시 사용을 해야제!?
메가 플로트 공법 으로 개발을 해서 항모 대체용 으로 유사시 전투기 폭겨기 조기경보기 도 이 착륙이 가능을 개발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ㆍ
미사일 도 배치가 되어야 겠지요!?~~
가거도 방파제 군용기 창육 기지로
활용하여 대중국
방어 군사 기지로
활용 찬성 국민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