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라디오를 침공하다 - You Give Love a Bad Name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루노 라쿠스입니다.
    80플래시백 43번째 에피소드는 본 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 편으로
    밴드 본 조비의 결성 과정과 노래의 작곡 관련 이야기
    그리고 이 곡이 80년대 헤비 메탈의 대중화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세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은 제가 채널을 운영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본조비 #bonjovi #yougiveloveabadname

Комментарии • 203

  • @lunolacus
    @lunolacus  2 года назад +63

    안녕하세요, 루노 라쿠스입니다.
    며칠 전부터 마이크에서 알 수 없는 노이즈가 발생해서 일단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만들기는 했는데
    혹시라도 평소보다 나레이션 톤이 더 좋지 않게 들리신다면 이 점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 @vhsshdlajs16
      @vhsshdlajs16 2 года назад +5

      전혀 그런감이 없습니다.ㅎㅎ오히려 말씀하시고 나니 음질이 아무리 좋더라도 LP판만이 주는 매력이 있듯이 영상과 나레이션이 세련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 @steveblass3040
      @steveblass3040 2 года назад +1

      '티어스 포 피어스' 리뷰 한번 부탁드릴게요.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shout" 등이 당시엔 별로였는데 요즘 다시들어보니 음악이 세련됨을 느꼈어요. 내 기억속에는 그 앨범외엔 단명한것 같은데 다른 활동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80년대 음악들을 모두 좋아시겠지만 혹시하는 노파심에 댓글답니다. 건강하십시오.

    • @ledzptoto2
      @ledzptoto2 2 года назад

      노이즈 해결 방법중 하나가 건물 접지 하는법 검색해서 한번 해보셔요 !

    • @MJYMUSIC
      @MJYMUSIC 2 года назад +1

      컨텐츠 내용이 좋아서 음질 전혀 신경 안 쓰입니다!

    • @snb1931
      @snb1931 2 года назад

      나레이션 목소리가 넘 좋습니다. 팝 전문가 수준 친구, 연대 경영나와 대기업 고위직 고등친구. 덕에 소가받아 보고 있는데요. 80년대 90년대 팝 애호가였던 저한테도 보다 싶도깊은 지식 전달 유튜브 알게 되어 넘 기쁘네요.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2 года назад +53

    ㅋㅋㅋ 형님 본조비 해달라는 제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세대는 livin' on a prayer를 듣고 우리 아들 세대는 it's my life를 들으며 본조비 음악을 같이 즐긴다는 복고맨님의 멘트가 생각나는군요.

  • @cross_road.
    @cross_road. 2 года назад +8

    본조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04년생 본조비 팬인데 웸블리 보고 입덕했습니다.. 최근에 제 채널에 쇼츠나 웸블리 해석 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팬분들 많이 구경 와주세요😁😁

  • @no.1fireroaster
    @no.1fireroaster 2 года назад +14

    80년대 중고생때 american top40를 매주 기다리며 듣던때가 생각나네요..그 시절엔 가요대신 무조건 팝 그것도 헤비메탈....막힌 가슴이 탁 트이는 화끈함..

    • @user-oh8dz6cm5c
      @user-oh8dz6cm5c 2 года назад +2

      ㅎㅎ 같은 추억이 있네요~오후4신가?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시간인지 자율학습시간인지 암튼
      무슨 고집으로 몰래 들으며 챠트순위를 일일이 적어댔었네요~참 ~지금 내 자식들이 그런다면 등짝나갈 짓이지만요~시그널 음도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ㅎㅎ

    • @jisukkang
      @jisukkang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 아메리칸 top 40 - 저도 매주 테이프에 녹음까지 했었는데. 기억이 새롭네요

    • @user-oh8dz6cm5c
      @user-oh8dz6cm5c 2 года назад +3

      @@jisukkang 아 왠지 반갑습니다. 그때는 저의 그런 일탈? 취미?를 아무한테도 말 안했거든요 주위에 그런 애들도 없었고..혼자만 그래서 외로왔나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가워서 주접 떱니다 ㅎㅎ

  • @bikeholic_andy
    @bikeholic_andy 2 года назад +7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광한님의 '팝스다이얼', 그리고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를 기억하고 있는 X세대 아재입니다. ㅎㅎ
    얼마전 채널을 우연찮게 들어왔다가 루노 형님의 영상들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8090의 향수를 음미하고 있는 저자신을 보니,
    성인이 된 큰녀석과 질풍노도의 둘째녀석을 두고 있는 중년이 되었네요..
    채널 구독 응원하고 갑니다🙏🙏🙏

  • @donnyluther
    @donnyluther 2 года назад +9

    팝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It's my life" 안불러보신분들 없을것이고
    락발라드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Always" 안불러보신분들 없으실 것입니다.
    4대 꽃미남 하드락 밴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고맨 님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Skid Row빼고 다 해주셨지만 루노 라쿠스 형님의 고견이 들어간 영상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zzugi123
    @zzugi123 2 года назад +38

    루노님 목소리, 호흡 너무 좋고, 고퀄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 퀄로 조회수가 낮은것이 너무 아쉽고 이해가 안 갑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 올려주세요. 물론 이 퀄로 자주 올리시기 쉽지 않을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소처럼 일해주세요 ㅎㅎ

    • @lunolacus
      @lunolacus  2 года назад +3

      🐮 응원 감사합니다~

  • @snb1931
    @snb1931 2 года назад +13

    이 채널 넘 좋네요. 일단 저도 팝 좀 안다 생각하는데, 그 수준이 깊어서 공감과 교류가 있을거 같아서 넘 반갑습니다. 아마 정독, 반복 볼 거 깉네요. 다양한 다른 가수들 소개도 부탁드려요.

  • @dmkimstb
    @dmkimstb 2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가 예전에 듣던 전영혁님이 떠오르네요. 아련하네요. 그시절.

  • @MJYMUSIC
    @MJYMUSIC 2 года назад +5

    한국에 본조비 공연왔을때 그 감동이 떠오르네요! 이제 기력이 쇠해서 음이 안올라가지만 최선을 다해 부르던 그 성의에 관객 모두가 감동 했었죠!

  • @imhungry.
    @imhungry. 2 года назад +24

    80년대 라디오로만 접했던 팝의 야사를 이렇게 영상과 함께 하니 너무 좋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 @steveblass3040
    @steveblass3040 2 года назад +21

    딥퍼플, 레드제플린과는 다른 꽃미남 밴드라 생각해 음악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Living on a prayer'을 닳도록 들었어요. 반헤일런과 데프레파드도 들었지만 결국 양적인 측면으로는 가장 성공한 밴드라 생각해요. 와이프가 존 본 조비를 너무 좋아해서 반감이 들기도 하지만 요즘 자주 찾아 듣고 있어요.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 @BlackBearMusicArtWorks
    @BlackBearMusicArtWorks 2 года назад +1

    12:50 저 역시 어렸을 때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나이 들고 지금은 전혀 생각이 바뀌었죠! 세상에는 (내 취향대로가 아니라) 그냥 여러 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할 뿐이고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요! 심지어는 어떤 밴드의 특정 기수가 유명하면 다른 기수는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서) 아예 취급도 안 해버리는 우매한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정말 완전히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유명 기수 때보다 훨씬 좋은 음악들도 정말 많이 찾아내었죠!
    저에게 Bon Jovi는 (그들의 모든 음악이 그렇지는 않지만) 정말 밝고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몇 안되는 이미지의 밴드입니다. 락 키드들은 우습게 보지만 막상 작곡하려면 이런 음악 만들기 정말 어렵죠! 요즘엔 Eclipse라는 밴드가 조금은 더 헤비하지만 뭔가 비슷한 맥락을 이어나가는 것 같아요!
    Bon Jovi와 Desmond Child! 저는 불과 몇 년 전에야 알게 되었는데 이 사람 손을 거친 좋은 음악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뭔가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마치 Runaway 기타를 Tim Pierce가 녹음했다는 얘기처럼요!
    항상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감사합니다!^^

  • @mishaj1362
    @mishaj1362 2 года назад +7

    적확한 흐름을 짚어주셨어요. 비록 콰이엇라이엇과 밴해일런이 cum on..과 jump로 빌보드 정상에 오르는등 판을 깔아 놓긴 했으나 본 조비가 you give..와 livin' on.. 으로 연달아 차트 석권하면서 팝과 메탈의 그 경계를 허물어 버린듯한 흐름이 분명 있었어요. 그 때 한국도 미국 팝 정도가 대중적 인기였는데 본 조비 이후로 80년 초반대 메탈 그룹에 대한 관심이 소환되었고, 이후 메탈리카, 건잰로지즈 등이 치고 나오면서 메탈의 대중성이 확고해 졌단 기억이거든요. 늘 고퀄 영상에 고맙습니다. 호강하는 느낌예요 ^^

  • @sadlegend649
    @sadlegend649 2 года назад +11

    크... 본조비 스토리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전 학생때 헤비메탈만 주구장창 들을땐 데프래파드, 본조비를 팝메탈이라고 헤비메탈 정신에 벗어난다고 생각했었던 시기도 있었지요. ㅎㅎ 당연히 몇년 못가고 열심히 들었습니다만...가끔 그때가 그립습니다.

  • @user-ut4sy5vd3u
    @user-ut4sy5vd3u 2 года назад +2

    아주 공감 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을 주로 듣고 자라서 가요도 팝도 잘 몰랐던 제가 락 이란 장르에 눈 뜨게 해준 곡이었고 이후 되돌아 가서 브리티쉬 락 까지 듣게 만들어 준 ... 저한테는 락이 이렇게 신나는 곡이었나 를 알려준 대표곡 이었습니다. 그 이후 새로운 락 들을 듣긴 했지만 결국 제 고향인 클래식으로 ...ㅋㅋ 학력 고사 마치고 친구들에 이끌려 음악감상실에서 이 노래를 첨 듣고 한참 멍했던 추억을 상기 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바흐를 듣다 보면 락이 들린다 하면 다들 웃겠죠? 근데 진짜 그래요. ㅋ

    • @sebastianchoi6381
      @sebastianchoi6381 Год назад

      바흐의 음악이야말로 심도 깊고 위대하지만 헨델 비발디 코렐리 텔레만 스카를라티 프레스코발디 쿠프랭 같은 다른 바로크시대 클래식작곡가들의 빠른 템포의 바이올린 협주곡들이나 쳄발로 오르간 연주곡들에서도 메탈의 정서가 느껴집니다 이후의작곡가들인 파가니니와 리스트 쇼스타코비치의 곡들에서도요

  • @Basicsimple611
    @Basicsimple611 17 дней назад

    진짜 너무 재밌어요 시사 채널로 가야하는데 못가겠네! 그나저나 본 조비 진짜 너무 잘생겼다 거기다 잘생긴 게 싱글싱글 어쩜 저렇게 웃냐

  • @user-ym6kf7wp6y
    @user-ym6kf7wp6y 8 дней назад

    야 정말 재미있네요 국내음악잡지나 몇권 구해서 보던 외국음악 잡지에서 읽은 내용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
    루노라쿠스님 연배도 비슷하고 대전 에서 학교 다니셨으면 홍명상가 근처 중앙 레코드나 서점 음악코너에서 몇번 마주쳤을거 같아요
    우연히 루노 님과 세분 채널 접하고 음악도 전보단 많이 들어보고 지냅니다 사춘기로 한동안 돌아가게 해주는 고마운 채널 ..

  • @yog5440
    @yog5440 2 года назад +6

    본조비 요즘에는 뉴저지 등에서 식당 3개 운영함. ㅋ 거기 가면 설겆이도 자기가 함. 가난한 사람들은 무료로 먹을 수 있는. ㅋ

  • @kimblackkify
    @kimblackkify 2 года назад +2

    급식 시절에 "메탈리카 미만 잡" 이라는 아집때문에 본 조비 성님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드라이 카운티 곡을 듣고서는 이렇게 훌륭한 뮤지션 노래를 왜 여지껏 안 들었을까 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지요

  • @user-cc6ik2zg7g
    @user-cc6ik2zg7g 2 года назад +3

    캬 본조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외국 밴드 막귀인 어린 나에게 그들의 노래는 기깔나는 멋진 환타지 엿음...
    오늘도 개쩌는 팝지식 잘 보고 갑니다~~~

  • @user-sls4200
    @user-sls4200 16 дней назад

    90년초반 헤비메탈을 좋아하던 친구들끼리
    가지고 있는 LP에서 좋아하는 노래들을 옮겨 녹음한 카세트테이프를 서로 선물하곤 했었는데
    테이프의 가장 마지막 노래는 항상 본조비나 화이트라이언, 미스터빅, 스트라이퍼 같은 팝메탈 밴드들의 발라드였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sx5ze3kq2q
    @user-sx5ze3kq2q 2 года назад +5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라는것을 보여준 본조비 요청한다고 이전에 댓글을 적었었는데 감동입니다 ㅠㅠ 오아시스, 너바나도 존버해보겠습니다!

  • @haleohanamalama2967
    @haleohanamalama2967 2 года назад +2

    60,70,80 심지어 90년대 까지는 정말 10년이 마치 100년이 가지는 문화의 독창성과 깊이로인해 세대가 바뀔때마다 엄청난 시간이 흐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죠.
    그런데 지금 뭡니까?
    2000~현재까지 걍 엇그재같은 그전 세대 문화의 밍밍한 재탕 삼탕의 잡스러움 ㅠㅠ
    정말 희한하고 신기합니다.

  • @yimjiwon75
    @yimjiwon75 2 года назад +7

    80~90 헤비메탈 전성시대의 시대적인 배경 속에 "본조비"와 여러 밴드를 함께 볼수 있어 그시절로 잠시 돌아간 느낌 입니다.역시 대단하십니다.^^

  • @junhyoungream1127
    @junhyoungream1127 2 года назад +9

    얼마전에 채널의 모든영상 다보고 이제 새영상 올라오기만을 목빼고 기다리는 열혈구독자입니다. 80년대 테이프 늘어지게 팝송듣던 추억에 자세한 배경까지 곁들이니 그때로 돌아간듯하고 너무 좋습니다~
    이정도 고퀄의 영상이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나오는게 아쉽네요 이 채널 대박나길 기도합니다 ㅎ
    늘 감사해요~

    • @lunolacus
      @lunolacus  2 года назад +3

      좀 더 자주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sseoro1
    @sseoro1 2 года назад +4

    경제적인 뒷받침이 확보된다면 가장 미국적인 밴드가 될 거라고 이 곡과 본 조비를 소개했던 팝스다이얼 김광한님의 멘트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 김광한 님의 선구안이 맞추셨네요
      그런데 사실 안뜨면 이상한거 아닐까 싶어요ㅎㅎㅎ

    • @sseoro1
      @sseoro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d2zo3rw5s 대단한 밴드죠!

  • @ddgrm
    @ddgrm 9 дней назад

    본조비 앨범은 345집 그리고 94년 나온 베스트앨범 라인이 최고이겠지만 정작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곡은 2집의 in and out of love 랑 영화 수록곡이였던 blaze of glory였죠.추억 잘 즐기다 갑니다

  • @sternenlicht5956
    @sternenlicht5956 2 года назад +2

    아 정말 행복합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한번씩 데려다 주셔서요. 음악에 대한 사랑,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 청신한 기쁨들이 생생하게 되살아 옵니다.

  • @user-jb6tc3ss3u
    @user-jb6tc3ss3u 2 года назад +1

    중딩때 본조비와 포이즌의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꼈었던나.,,
    어느덧 눈을 떠보니 50이 넘어버렸....

  • @terrencekim74
    @terrencekim74 Год назад +1

    이 채널 정말 좋은데요. 저는 198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에서 살면서 당시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루노라코스 님에 비해서는 지식이 많이 부족하네요. 저는 1984년부터 U2, INXS를 매우 좋아했으니 아마 이 두 밴드를 일찍 발견한 몇몇 안되는 사람 중에 한 명이었을 것 같아요. INXS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Vince Clarke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음악 유통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wooyeon9021
    @wooyeon9021 2 года назад +3

    아 진짜 이채널 너무좋아

  • @hoduck0525
    @hoduck0525 2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이 채널을 사랑하는 이유 : 영상마다 기막힌 과거의 명곡을 소개해줌ㅎㅎㅎ 이번 영상에서 Kiss의 I was made for lovin' you, Bon jovi의 You give love a bad name 명곡을 알게 되어 저의 플레이리스트가 더 풍서해졌네요 감사합니다^^ 키스는 박쥐를 생으로 뜯어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엄청 강력한 락만 할줄 알았는데 이런 좋은 노래도 있었네요

  • @user-ve8sz1xu7u
    @user-ve8sz1xu7u 2 года назад +1

    본조비 내한때 관중 호응을 보고 본인들은 아직 살아있다라고 만족하는듯한 표정과 제스쳐,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올라가지도 않는 목소리로 예정에도 없던 always를 불러준걸 보고 엄청 감동받았네요

  • @1_729
    @1_729 Год назад +1

    상업적으로 성공했을 뿐만아니라 시대정신이 녹아든 음악을 한거같네요. 단점을 극복하고 오히려 그러한 미숙한 모습을 용기로 뚫고 나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user-tp7li5xk2w
    @user-tp7li5xk2w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이 귀한 채널을 이제야 알았네요
    저를 세상에서 듣도 보지못했던 팝이란 세계로 안내했던 A-HA
    국민학교 시절 당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팝음악, 뮤직비디오를 소개해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KBS에서는 의미도 모르면서 이름만 들으면 무언가 엄청 대단한 유일 무이한 사람일꺼 같은 "비디오자키"라는
    분(김광한 님), MBC에서는 디스크자키라는 분(김기덕)이 나와서 M/V를 소개해주시는데
    거기서 너무 인상깊게 본 M/V가 take on me..
    그리고 또하나가 웸의 라스트크리스마스..
    며칠전 옛날 생각이 나서 들었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소시적 음악좀 들었다는 저도 놀랄정도로 상당한 루노라쿠스님의 음악 공력에 계속 놀라면서 보네요
    국민학교때 웸, 아하를 통해 팝을 접하고
    중학교때 본조비를 통해 락을 접하고
    고등학교때 메탈리카를 통해 강한 음악을 접하고
    고등학교 말 시애틀 4인방을 들으며 락은 죽었다라 느끼고
    대학교 1학년때 배쏘리를 듣고 그 한계를 느낀후
    대학교 2학년때 RATM을 듣고 락의 본질을 찾으려 했고
    군대있을때 음악하던 선임이 제프포카로를 입이마르도록 추천을 하는데.. 당시에는 왜그런지 아무리 들어도 이유를 몰랐었고
    그때 선임이 추천했던 또하나가 프린스의 퍼플레인.. 데쓰메탈에 심취했던 당시에는 당췌 이해를 못했던 기억..
    대학교 3학년때를 기점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에 관심을 갖게되며 과거를 밟게되고 핑크플로이드를 접하고
    이후 NWOBHM을 거쳐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지나 지미핸드릭스와 조우하고 저 끝에 서있던 척배리도 만났죠..
    대학교 4학년 세기말.. 말랑말랑한 브릿팝만 나와 짜증나던 시기.. creep 원히트 원더로만 치부했던 레디오헤드의 ok computer을 듣고 말을 할수 없었고
    ... 아.. 할 말 정말 많은데
    제가 살면서 접했던 음악 인생에서 하나의 변곡점이 됐던 뮤지션이나 밴드가
    여기 다 모여있네요.. 신기하구요
    하나더.. 이런 음악채널이 아직 구독자수가 이정도라니 또 놀랍니다
    자주와서 보겠습니다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 기억을 되살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MrLikewind
    @MrLikewind 2 года назад +2

    애초에 음악에 우열이 어디있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음악은 음악에서 저열하다 논리가 어디있겠습니까
    그거야 말로 음악을 이상하게 듣는 사람임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게 음악에서는 좋은 일이고 본조비도 자신들의 음악을 했고 많은 대중들을 열광시킨 슈퍼밴드임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 @sunburnsunshine11
    @sunburnsunshine11 2 года назад

    그시절 락팬들이 팝스럽다며 엄청 욕해서 오히려 반감에 더 애정이 갔던 밴드. 요새도 자주 듣습니다. 잊을만 하면 생각나서요. 더 우월한 음악이란게 있다고 믿었던 그 분들은 아직도 음악 잘 듣고 계신지

  • @angellripper
    @angellripper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이 앨범을 발매 되자마자 구입은 당연히 하지 못했고
    87년 여름방학때 종로에 있던 신나라 레코드에서 사왔었습니다. 물론 테잎으로..
    유유상종 이라고 제 주변에도 메탈에 미친 골수들도 많았고 낙원상가 주변에서 배회하며 밴드 하던 놈들도 있었지만
    그나마 다행스럽게 본조비의 음악을 까던 놈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본조비나 잉베이 좋아하던 친구들에게 제가 좋아하던 주다스 프리스트 음악 구리다고 까임을 당했던 적은 있었.. ㅠㅠ
    말씀하신 그 과잉 된 80년대 특유의 사운드..
    전 그런 사운드가 넘 좋네요 ^^
    저 본조비 테잎 사오던 날 그 옆 세운상가에 올라가서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 해적판을 사갖고 왔는데
    저는 둘 다 아주 마르고 닳도록 들었었습니다 ㅋ
    그래서 지금도 본조비의 음악을 들으면 그때 그 시절 그 공기가 그대로 코 끝에 전해지는 듯 하여 괜히 아련해지곤 합니다 -_-
    스래쉬메틀에 빠져 온통 후다닥 달리고 때려 부수는 음악만 듣던 시절에도 본조비랑 신데렐라는 그 과격함에 지친 제 귀를 달래주던 고마운 음악들이었죠..
    뭐 지금에야 메탈음악 자체를 듣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그 뿌리가 어디 가겠습니까..
    영상 중간중간 카메오 처럼 등장한 머틀리 크루..
    Moscow Music Peace Festival 당시 니키 식스가 베이스 기타에 Kill Bon jovi 라고 쓰여 있는 베이스기타를 들고 나와 물의를 빚었던 기억이 나는데..
    본조비는 이제 누구도 깔수 없는 영역에 올라서 있지만.. 머틀리 크루는..;;;;
    CD장 어딘가에 뜯지도 않은 본조비의 리마스터 앨범이 있을건데 오늘은 그 앨범을 과감하게 뜯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거 뜯기전에 뜯어 놓은 음반이 눈에 보이면 좋겠지만요 ㅋ
    항상 80년대 음악잡지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듯한 감동 비슷한 감정까지 들게 해주시는 루노라쿠스님의 영상..
    오늘도 정말 감사한 맘으로 행복하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2 года назад

      80년대의 과잉된 오디오와 비주얼 ^^ 사실 90년대에 그것을 되돌아볼 때는 참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요즘은 저도 그게 너무 좋습니다. 사실 출퇴근길에 딱히 들을게 없으면 무조건 그 때 음악을 꺼내듣고 B급 영화인데도 그 당시의 영화들을 종종 꺼내보게 되더라구요. 본 조비의 앨범은 잘 찾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wincup
    @wincup 2 года назад +1

    데프 레퍼드의 당시 찐골수팬으로 라이벌 본조비에 관한 영상, 즐겁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l5qg1sj1p
    @user-pl5qg1sj1p 2 года назад +3

    90년대 중 후반에 고등학교 다닐적에 친구들과 스메싱펌킨스, 너바나, 펄잼, 콜렉티브소울 같은거 한창 들으면서 "본조비 노래는 너무 가볍고.. 돈냄새가 가는거 같아" 라고 하며 웃었었는데 이형님들 없었으면 큰일 났을뻔했네요. 아 참고로 아직도 가끔 차에서 신나게 듣는건 결국 본조비..ㅋㅋㅋ

    • @starlifter303
      @starlifter303 Год назад

      반갑습니다 ㅎㅎ 저랑 너무 똑같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user-qh6pt9uc8v
    @user-qh6pt9uc8v Год назад

    본 조비를 좋아하는 우리 반 최고 미녀가 본 조비 좋아하니?라고 물어봐서 응 그럼 좋아하지? 라고 하고 그 날 바로 본 조비가 누구인지 알아보았죠 바로 이 노래 You give love a badname을 듣고 바로 팬이 되었지요^^

  • @user-xp5cz6ms6k
    @user-xp5cz6ms6k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3에 you give love를 듣고 이건 메탈이 아니야 하면서 절규했던 기억이나네요 ㅜㅜ

  • @upton1974
    @upton1974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딱 그 느낌 그 분위기였었죠. 와 이거 얘네때문에 헤비메탈 장르가 뜨겠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고 소위 대중, 메인스트림에 한 자리 하게 됩니다.

  • @jakelee102
    @jakelee102 Месяц назад

    디즈니 본조비 다큐를 보고 본조비편 다시보고 있습니다. 좋네요!

  • @user-gv5um2vn3s
    @user-gv5um2vn3s Год назад

    본조비의 장르를 LA메탈이라고 하면서 음악이 서글서글한게 여자들이나 듣는 음악이라고
    비하받던일도 있었다죠
    제가 락이란 장르를 인지하고 처음 들은게 본조비인데
    당시 외갓집 사촌형이 이거 들어보라며 쥑이는 노래라며 들려준게 존 본조비가 영건2 OST에 부른 노래중 Santa Fe였습니다. 그때부터 락을 정말 다양하게 들었습니다
    스래쉬나 소위말하는 데쓰메탈등 다양하게 들었던기억이 납니다.

  • @jaehwanlee4138
    @jaehwanlee4138 2 года назад +4

    어린 시절 락 입문하기 좋은 밴드 본조비 ^^ 저도 그렇게 입문했죠. 최근 존 형님이 본인 노래를 소화 못하고 힘들어 하는걸 보면 참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투어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필X의 비중이 좀 더 커졌으면 하는 개인적 소망이 있네요!

    • @auenzero
      @auenzero 2 года назад

      특히 보컬들이 나이를 먹으면 피치가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지 모르겠어요. 새미 헤이거도 요즘 노래하는 영상들 보면 좀 힘겨운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조금 안타깝더군요...

    • @jaehwanlee4138
      @jaehwanlee4138 2 года назад +2

      @@auenzero 그래도 헤이거 형님은 연세가 일흔다섯 정도신데 그걸 생각하면 정정하시죠 ㅎㅎ 본조비 액슬 이 형들을 보면 눈물만 ㅠㅠ

  • @Pangpangyoutube
    @Pangpangyoutube 2 года назад +2

    와씨. 설명에 반해버림. 띠용. 이런 해박한 지식을 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니요. ㅎㅎ

  • @jongminpaek8432
    @jongminpaek8432 2 года назад

    뉴저지에 살면서 제일 처음 가 본 투어가 본조비 식당이었어요^^. 보스와 본조비가 태어나 활동한 뉴저지 여름 바닷가(저지 쇼어)의 추억을 잊을 수 없네요. 뉴욕 클래식 록 fm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밴드도 본조비 데프레파드 acdc 레드제플린입니다.

  • @user-cy5gb9mq7j
    @user-cy5gb9mq7j Год назад

    짧고 굵었던 레전드들은 멋있지만 마돈나나 본조비처럼 롱런하는 레전드들은 존경스럽다. 빛나기도 어렵지만 꾸준하기란 훨씬 어렵기에

  • @user-oh8dz6cm5c
    @user-oh8dz6cm5c 2 года назад

    아 너무 좋다... 주기적으로 추억 여행 떠나는 것 같아요~아 스키드 로우가 본조비 태생이구나 ㅎㅎ 저같은 얕고 넓은 팝팬한텐 너무나 좋은 음악들이었죠~ 너무 헤비한 메탈음악은 감당이 안되요 ㅎㅎ 아 어제 또 오랫만에 우연히 코리하트 노래를 들었네요~오랫만에 봐도 너무 잘생겼어요 . 엑스파일의 멀더 닮은듯요 ㅎㅎ 큰 이슈를 남긴 가수가 아닌듯하지만 쟁쟁한 뮤지션들 다 하시고 시간이 나시면 부탁드려요^^오늘도 즐거운 추억을 되돌려 주셔서 감사해요~

  • @peterseo5441
    @peterseo5441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 본조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지요.

  • @user-fc7mw2qc9p
    @user-fc7mw2qc9p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님이 다뤄주니 반갑습니다
    본 조비의 다른 노래들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 @lunolacus
      @lunolacus  2 года назад

      네, 다른 곡들도 따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successman7777
    @successman7777 2 года назад

    고딩 때 앨범 나오자 마자 도매상 으로 뛰어가 구매했을때 그 기쁨 이란....
    턴테이블에 허겁지겁 올리고 마샬 스피커서 울려나오는 유기브러브뱃네임 을 들으며 머리를 흔들어 댔었지.....
    추억 돋네요...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0대땐 꽃미남 에서 40대 때부턴 아우라가 생기고 오히려 더 섹시한 얼굴이 된 존본조비 옹~~~
    비주얼 때문에 오히려 평가절하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좀 아쉬운 뮤지션이죠
    런어웨이 데모 를 여러 레코드사에 돌렸지만 거절당했다는것도 이상하네요ㅎㅎㅎ지금 생각해보면 루다님 말대로
    본조비 가 대중화를 하지않았다면
    역사가 길진 않아도 80~90년대 초반까지 헤비메탈의 인기는
    코어팬들 만 있는 장르가 되었을거예요
    아무리 음악이 좋다한들 메이저로 오냐 안오냐가 역사의 유무 가 되는거니까요
    락의몰락도 코어팬들만 남아서 텃새부리는 통에 그렇게됫고 지금 그들의 자식세대인
    젠지 세대들의 음악인 힙합도 그런 순서로 서서히 예전만 못한다고 하네요
    뭐 물론 미국은 좀 상황이 다르지만요

  • @wooseung8455
    @wooseung8455 2 года назад +1

    당시엔 헤비메탈이라고 하기엔 조금 가벼운 사운드 때문에 헤비메탈팬한텐 외면 당했지만 오히려 그게 대중적인 인기로 이어지면서 락음악을 좀더 양지로 이끈 인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 @91Rabun
    @91Rabun 2 года назад

    6:58 아 이거ㅋㅋㅋㅋ 심각하게 닮았다 싶었는데 결국 같은 작곡가 곡이었군요ㅋㅋㅋ 네뭐 자기복제인데 누가 뭐라 할 수 있겠어요ㅎㅎ

  • @avexjun
    @avexjun 2 года назад

    언제 한 번 본조비 다루실 것 같았습니다. ㅋ 요즘은 딱히 음악적 취향없이 골고루 듣는 편이지만 과거에는 곤조인지 모르겠지만, 흑인음악 그것도 힙합을 제외한 흑인음악에 흠취했었거든요. 그렇다보니 락이나 메탈 음악은 저랑 거리를 뒀지만, 이상하게도 본 조비 만큼은 기존의 다크한 메탈과는 다르게 흥이 났었어요. 루노 라쿠스님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팝메탈이라는 메탈 매니아들의 비아냥을 듣긴 했지만 저는 메탈 그 이상을 뛰어넘은 뮤지션이 아니었나 좋게 해석하고 싶습니다 ㅎ 본조비하니 제가 과거 타워레코드에 일했을때 매일 리스닝 부스에 오셔서 It's My Life를 들으며 흥얼거리신 요상한 어르신 한 분이 생각납니다. 매일 이 노래만 듣고 유유히 사라지시더군요 ㅋㅋㅋ

  • @Idrumz
    @Idrumz 2 года назад

    캐나다에 사는데 현재 까지도 여기 라디오에서 이곡 하루에 최소 3번 이상 듣습니다 거의 매일.....-.- 여기 백인들도 짜증 넴니당~

  • @bristol4977
    @bristol4977 Год назад

    본조비와 스키드로우도 멤버의 연관성이 있었군요.
    Keep the faith와 Born to be my baby를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You give love a bad name은 작곡자가 다른 사람이지만(이 영상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본조비의 이후 다른 히트곡들과 사이에 전개나 멜로디의 유사성도 느껴지네요.

  • @user-xn2np4cc4p
    @user-xn2np4cc4p 2 года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다음에 Livin’ on a Prayer 스토리도 들을 기회 있음 좋겠네요~😆

  • @ryanko3838
    @ryanko3838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이런 팝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 방송 처음 알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 @UC_86axYCtp2T0-RPSdcB8sg
    @UC_86axYCtp2T0-RPSdcB8sg 2 года назад

    우연히 들어왔는데 목소리나 조곳 조곤 설명하시는게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는 기분입니다 ㅎㅎ

  • @h.carobmas2405
    @h.carobmas2405 2 года назад +2

    13년전 어린시절부터 팬이었지만 제가 잘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어 좋네요. 소개해주신 다른 80년대 밴드들도 들어봐야겠어요.

  • @electric_gypsy_project
    @electric_gypsy_project Год назад

    그러한 이유로 만들어진 곡이라 데뷔 앨범에서도 Runaway만 Bon Jovi가 아닌 세션 연주자들에 의해 녹음이 되었었죠...

  • @user-eu3ep3je5k
    @user-eu3ep3je5k Год назад

    수준 높은 음악 해설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시간 되시면 bon jovi의 출현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고 하는 motley crue도 한 번 소개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ThePoemath
    @ThePoemath Год назад

    나중엔 악마적인 블랙메탈 같은 것을 듣던 사람들 중에도 시작은 반조비였던 사람들이 꽤 많을 겁니다

  • @morriconekorea
    @morriconekorea 2 года назад +1

    Guns N Roses 편도 나오나요??!!!! ㅎㅎ 한 표 !!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ㅎ

    • @lunolacus
      @lunolacus  2 года назад

      네, 당장은 아니지만 당연히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alejandrokim1626
    @alejandrokim1626 2 года назад

    ㅋ~고등학교 때 처음 들었던 본조비의 런어웨이..참 멋졌었지👍👍

  • @ryan02159
    @ryan02159 2 года назад

    훌륭한 콘텐츠와 함께 훌륭한 화면 애니 메이션. 고맙습니다. 즐기고 있습니다.

  • @spikes.2539
    @spikes.2539 2 года назад

    저 역시 처음 본조비를 바라볼 때는 곱지 않은 시선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최애밴드가 머틀리크루인... L.A메탈빠 였더랬죠 ^^;;)
    뭐 노래는 좋았지만.. 루노님 얘기처럼 저들은 진정한 메탈이 아니야.. 라는 되도않는 인식이 박혀있었다는 ㅋㅋ (뭐 중고딩 어린 락부심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암튼... 저 역시 언제부턴가는 본조비의 노래 뿐 아니라 음반도 사고.. 가끔 노래방서도 부르고... 본조비 형님들 요즘 라이브 영상도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95년인가 국내에 첫 라이브 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필 그 때가 입대할 시기라 못 갔던게 ㅡㅡ;;;
    지금도 아쉬운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이후 공연도... 여차저차 개인사로 못갔었는데... 담에 또 오면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ㅎㅎ)

    • @lunolacus
      @lunolacus  2 года назад

      2015년 공연 말씀하시는군요. 그래도 한번 정도는 더 오지 않을까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ㅜㅜ 저도 노래 따라 부르고 싶어요.

  • @alltheworld777
    @alltheworld777 2 года назад

    해박한 지식에 무릅을 탁! 침니다. 감사합니다~

  • @ZUHEE2
    @ZUHEE2 2 года наза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__^

  • @jinsunlee6405
    @jinsunlee6405 2 года назад

    배속으로 보지 않는 유일한 유튜브 채널. 끝나고, 소개된 원곡을 음원 사이트에서 듣는 것이 필수! 13:24 "헤어메탈" 오타가 있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ethanjoh
    @ethanjoh Год назад

    뉴욕에 출장갔다가 it's my life 앨범 사왔던 기억이 나네요...세월이여...

  • @youico13
    @youico13 2 года назад

    친구들이 하드락 들을때 약간의 무시 당하며 듣던 최애밴드 본조비..동대문 시장가서 티셔츠까지 구입해 입고 다녔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특히 quiet riot 앨범 표지 설명하며 정신나간 놈들이 듣는 음악이라고 할따 빵터짐 ㅋ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2 года назад

    오늘 영상은 당시 또 그 이후 락,메탈의 위치를 잡아준 본 조비에 대한 헌정 느낌이라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87년 고1 때 도입부의 샤우팅에 열광하며 메탈이라는 장르를 힘들지 않게 입문하게 해준 장본인이 본 조비라고 봅니다. 아~ 지금도 아련하네요.ㅎㅎㅎ

  • @user-qs1xo6um1m
    @user-qs1xo6um1m 2 года назад

    어쩌면 가장 과소 평가될수도있고 과대평가된 면도 잇을수 있는 밴드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시대를 살았듯이 좋아할수있는 현역밴드는 많지않을거같네요...
    이렇게 오랜시간을 해온것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밴드같네요.....요즘 히트곡 한두곡만 있으면 전설이라고 얘기하는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너무 부럽습니다.

  • @ap4361
    @ap4361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저도 본조비 데프레파드 퀸으로 록을 듣기 시작햇서요~🤟

  • @user-cl8lh6vu2t
    @user-cl8lh6vu2t 2 года назад

    정확한 분석입니다. 저 또한 저곡으로 인해 팝송에서 헤비메탈로 갈아 탔으니까요. 저곡이 없었다면, 이후 포이즌,화이트스네이크,건스앤로지스,... 의 곡들이 빌보드싱글차트에 쉽게 올라오지 못했을꺼예요. 고마워요 본조비

  • @warnnie
    @warnnie Год назад

    존 본조비 최근 공연영상 보면 고음 못 내서 매우 슬펐음.

  • @katoonbarsaint2839
    @katoonbarsaint2839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 @lazy-afternoon
    @lazy-afternoon 2 года назад +1

    오!~ 이런 훌륭한 채널이 구독자 수가 너무 적어서 슬프다 ㅎ

  • @wassup5551
    @wassup5551 2 года назад

    지난 주에 가라오케가서 술에 잔뜩 취해서 이노랠 불렀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ㅋ
    본조비는 한국에서도 통한다능...ㅋㅋ

  • @ehpsl
    @ehpsl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사랑한 음악들...언제 그랬나싶네요~
    전공은 완전 다른 음악을 했지만 진짜 이 채널 추억 덩어립니다♡

  • @ledzptoto2
    @ledzptoto2 2 года назад

    이방송을 들으면 팝에 대한 지적 감성이 쫙 올라감

  • @user-mp4iq4nw8r
    @user-mp4iq4nw8r 2 года назад

    35년 전 중학교 시절 저희들은 스피드메탈과 슬레시메탈을 들으면서 자라던 시기었습니다. 조금더 강하고 무거운게 없을까 하고 레코드 가게 앞을 두리번 거리던 시대였었죠. 그렇지만 본조비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그다지 없었던것 같읍니다. 그 이유가 바로 밝고 반듯한 이미지가 아니었나 합니다.

  • @mediy5085
    @mediy5085 2 года назад

    본조비의 메탈 대중화 공헌에 대한 루노님 의견에 이삼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목소리가 착착 감기셔서 심도깊은 설명이 더더욱 집중되게 하네요
    더욱 열심히 열씨미 열쒸미~~~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 @user-je3yh4tx2x
    @user-je3yh4tx2x 2 года назад

    존 본 조비의 본명 & 스토리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아요 . 이후 그 이름도 유명한 그룹 Bon Jovi 가 탄생되었나 봅니다. 그 동안 명곡들이 많았죠 ?

  • @sirjoonlee
    @sirjoonlee 2 года назад +1

    방송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나중에 건스앤로지즈랑 머틸리크루도 한번 해주셔요

  • @user-xp5cz6ms6k
    @user-xp5cz6ms6k 2 месяца назад

    본조비형님 앨리맥빌 나오실때 동생이 저잘생긴 중년남자 아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 @hoxy1487
    @hoxy1487 2 года назад

    20년전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학교에 없던 밴드부를 만들어서 축제때 본조비 노래로 공연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 @user-ti2uu2zp1d
    @user-ti2uu2zp1d 2 года назад

    정주행중입니다.. 전문성에 비해 지나치게 조회수가 낮네요... 번창하시고 더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혼자보기 정말 아까운 영상이 너무 많네요

  • @laphotokim
    @laphotokim 2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 @sehee1024
    @sehee1024 2 года назад +1

    크 본조비라니 !! ❤️❤️ 감사합니다 !!

  • @zzambbongco
    @zzambbongco 2 года назад

    말씀하시는게 전영혁 아저씨 목소리 톤도 느껴지네요.

  • @mistacool7672
    @mistacool7672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루노님~!! 제겐 한편,한편이 귀한 영상입니다. 고마워요 루노님~ 넘 잼나요~^ ^

  • @hsjo1669
    @hsjo1669 2 года назад

    당신이 최고요.

  • @gunsnroses8269
    @gunsnroses8269 2 года назад

    Always~~

  • @user-jo6sl6rc7r
    @user-jo6sl6rc7r 2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퀄리티 대박 그자체네여~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봤는데 꿀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정보를 대체 어디서... 대단하시네요
    80-90년대 메탈광팬인데 정말 잘봤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알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