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첫차 뽑고 돌아다니면서 쌓을수있는 추억들은 나이 들어서는 돈 주고도 못 사는 값진 경험임. 20대에 차 뽑아서 부모님 밑으로 보험 들어가면 솔직히 유지비 별로 들어가는것도 없고 그돈 안 쓰고 모아봐야 별로 티도 안남. 20대 후반에 월200~250받는거면 어차피 30~40대 된다한들 수입이 엄청 늘어나지 않는 수준일 확률이 매우 높음.. 20대 첫차 사지말라기보다 냉정하게 말해서 (능력이 안되는) 20대 첫차 사지말라가 맞는것같음.
저게 서울.경기권이면 백번천번 맞습니다. 근데 본인이 지방위주로 살거나 직장이 잡혀있으면 차는 필수입니다. 물론 비싼차 타라는게 아닙니다. 진짜로다가 차 없으면 출퇴근부터 답이 안나오고 본가가 특히나 멀리 떨어져있으면 맨날 고속버스랑 시내버스 시간 딱딱 맞추지도 못하는데 놓칠까봐 조마조마하고.... 거기다 명절떄 원하는 시간대에 계획대로 표를 구할수 있을지없을지도 모르는 붎편까지 온갖거 생각하면 차라리 차 하나 사면 마음 개편해집니다. 신차뽑을거면 적어도 5~7년 이상 탈 각오하고 걍 사세요. ㅈ되는 선만 안넘으면 됩니다
20대 후반에 사회 생활도 시작하고 여친도 만나고 주말에 드라이브도 가고 하려면 차는 필요합니다ᆢ 차가 없는 것과 차가 있는 것의 삶은 질 자체가 완전히 틀립니다ᆢ 차가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모닝 따위 집어 치우고 아반테 중고 괜찮은거 한대 사서 정비 잘해서 타고 다니면 유지비도 얼마 안 들고 가성비 좋게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ᆢ 그렇게 한 5년 타고 다니다가 차가 질릴때 쯤이면 본인 직급도 연봉도 올라갔기 때문에 다른 차로 기변도 하고 그때의 상황에 맞게 또 업글하면 됩니다ᆢ 괜히 겉멋 들어서 외제차 중고 같은거 할부 끼고 사서 수리비 폭탄 맞으면 그때 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합니다ᆢ 자기 주제에 맞게 적당히 필요한 소비는 삶의 질을 많이 향상 시키고 좋습니다
캬 지금까지 본 20대/사회초년생 차 구매 영상들 중에서 가장 퀄리티 있는 영상인 것 같음. 상원이 형이랑 태민이 형이 서로 찬성, 반대 맡아서 논리적으로 각각 찬성, 반대에 대한 현실적인 이유들로 주장함. 그래서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을만큼 각각의 의견이 팽팽한 것 같음. 결론은 이러한 주장과 근거들을 잘 비교해 보고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정도인 듯 두 분 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결론은 20대 후반인데 차를 사는 이유가 (경기도 일부, 지방 등) 대중교통이 불비해서(버스가 막 30분에 한대씩 다니거나 하루 N회 시간표 보고 타야되는곳) 출퇴근이나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 모닝 정도는 ㅇㅋ 그게 아니다(여행, 연애 등등 다른 목적) -> 사지 않는게 좋다 정도로 정리되는군요. 오직 생계/생활에 필요한 이동 목적인가 아닌가로 판단하면 되겠군요.
두분 말씀 다 공감합니다^^ 현 39 아재로서 말씀드리자면 27살때 중소기업 취업하자마자 그동안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350주고 코란도 602 뽑았죠ㅋㅋ 비싼차는 아니었지만 너무 갖고 싶었고 볼때마다 기분이 진짜 좋았어요 그래서 일도 열심히 했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어요^^ 유지도 그럭저럭 할만했고 과소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돈도 조금씩 모았었지요~ 지금은 애들 아빠라 카니발 끌고 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무리하게 비싼차는 산적이 없어요. 지금 타는차도 중고로 잘 사서 무리없이 잘 끌고 다니거든요. 비싸고 뽀대나는 차보다 가성비 괜찮은 차로만 찾다보니 차가 빚이다? 생각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20대때 차 샀던것을 후회해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제가 그 당시 뉴코란도에 꽂혀있기도 했지만요ㅋㅋㅋ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사회초년생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기 떄문에 추천은 하지 않지만 차를 구매하면서 얻는 기회비용 . 만족감 그리고 어린나이에 큰 목돈을 한번 써보고 경정비 기름값 등을 현실적으로 느끼며 돈의 가치를 알아가는것도 꽤 좋은선택일수도 있는거 같네요 자신이 술담배를 좋아하고 월세를 살고있으며 50% 이상 할부로 구매할 생각이라면 뜯어말리고 싶구요 자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쉽게 뚜벅이 생활로 돌아가기 힘드니 주의 바랍니다
저걸 내가 겪어보니 난 그때 인피니티 q50s 전액할부로 2400을 썻는데 월 할부 60에 기타 유지비가 상당히 나가더라 정비비도 무섭긴한데 난 그래도 일본 자동차를 선택해서 12만키로를 굴렸는데 오일류만 잘 갈아주니 단 한번도 고장나본적이 없어서 운이 좋지 어쨌든 특히 세금이나 보험료 타이어 비용이 제일 무서웠음 보험료도 아까워서 3개월씩 책임보험만 넣고 타이어도 중고박고 3년을 그렇게 살았음 참고로 난 그래도 부모님이 집은 사주셔서 월세같은건 없었음 아무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차를 캐피탈에 반납을 했음 차팔고도 빚이 600이 남더라 심지어 신용대출의 유혹에 끌려서 1000만원이 더 있었음 근데 그래도 차를 넘기고 나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한 느낌 빚은 1600 남았는데 월 나가는돈도 적어지고 자존심상 부모님한테 손벌리기는 싫어서 1년간 일끝나면 배달 알바하고 악착같이 살아서 빚 다 없애고 지금은 차는 그냥 부모님꺼 가끔 빌리고 자가용으로 오토바이 베스파 gts300 하나 사서 마음 편하게 살면서 차 살돈 모으는중임 결국 차 한대 사서 4년의 시간을 좀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있음 하지만 어린나이에 외제차 몰면서 추억은 많았지만 별의미 없더라 말이 길어져서 진지충이다 병신이다 할순 있지만 결론은 차는 최대한 늦게사자
개인적으론 저렴한 차는 사는걸 추천해요. 확실히 차가 있으면 남자가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지나고나니 젊었을때 연애 경험은 돈주고도 못사는 일인 것 같아요. 저도 20대때 마티즈 끌면서 유지가 어렵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만큼 얻은것도 많았어요. 물론 차없어도 연애 잘하는 분들도 많지만 있으면 확실히 플러스는 됩니다.
18부터 일해서 20에 그랜저ig 일시불 중고로 샀습니다. 현장일을 하기도 하고 주에 하루정도 쉬고 잘 놀지도 않습니다. 일할때는 식비가 하루에 5천원 나갑니다. 술도 안마십니다. 먹는거에 크게 투자하지도 않고요. 숙소 생활하고 쉬는날은 본가에서 지내기 때문에 한 달 생활비 30 나갑니다. 차도 일주일에 한 번정도 혼자 한강 구경 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돈도 어느정도 모으고 재테크도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과 상황이 같진 않겠지만 차를 좋아하고 다른 취미도 없고 생활비도 많이 아끼시는 분들은 차가 좋다 하면 한번쯤 무리되지 않는선에서 사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니 신중히 판단해주세요. 이런사람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30 넘어서 첫차 샀는데 이러한 경험들을 혈기왕성한 20대에 누려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늘 가시질 않습니다.월30 사치라면 사치일수 있는데 충분히 값어치 있고 감당할 수 있는 사치라고 보구요.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좋은거냐 후진거냐의 차이와 견줄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경차라도 사서 좋은 추억을 많이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첫차는 새차가 아니고 중고차라도 저축을 해서 할부 없이 구입해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환경 요인이 있겠지만 꼭 필요한게 아니면 할부없이 구매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힘들게 일해 돈 모아서 일시불로 차 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돈에 대해 조금은 생각할듯합니다. 장,단점은 있습니다.꼭 그게 답도 아닙니다. 그래도 인생에서 아래로 가지는 않을듯합니다
솔직히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항상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건 시간적 거치입니다 돈은 상대적인거라 내 능력에 따라 벌립니다 차로 인해 물질적인 가치나 정신적인 가치를 만들수 있다라고 하면 차를 사는게 맞고 그냥 사고싶다는 안사는게 맞습니다. 차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과 추억이 생길수도 있구요.. 돈은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죠.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사세요
중파님은 정말 차를 떠나서 본인pr을 떠나서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20대 사람들에게 무언가 교훈을 가져다 주는 그런 말씀들을 해주셔서 20대 초반인 제가 정말 영상 속에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
노땅같은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중파님 말에 공감합니다. 어릴때, 젊을때 돈 없는건 당연한거에요. 쪽팔린게 아니에요. 근데 나이 들어 돈없으면 궁상맞습니다. 이게 쪽팔린겁니다. 내가 처음 일을 해서 얻은 소중한 월급, 급여, 알바비를 어떻게 관리하냐가 노후에 궁상맞게 살지, 남한테 아쉬운소리안하고 떳떳하게 살지를 결정합니다.
10 이고 30이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집안이 잘 살으면 그냥 차 사서 잘 타고 다니시면 됩니다. 오늘 집에 들어가서 집꼬라지를 한번 둘러보시고 뭔가 미래가 불안하고, 조금이라도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40이고 50이고 차를 사면 안됩니다 이제는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니라 사치품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원유가에 도로에 나가면 민식이법에 미친킥보드,자전거,무단횡단 등등 빌런들이 너무 많고, 심각한 주차난에 침수에, 차주인이 죄인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이런걸 다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차를 사시길 바랍니다. 지방에 계시거나 직업상 어쩔 수 없는 분들도 최대한 방어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요즘은 군대월급이 많이 올라서 ㄷ 제대할때 500모아서 나와서 중고차 산다더군요... 아니면 컴퓨터 좋은거 사거나요.. 이제 월급 100만원 되면 제대시 천만이상 모아나올듯하니 아마 2~3년 후엔 1000~1500대 중고차 엄청 팔릴듯하네요 근데 저도 20대땐 차 안사는게 좋다고보네요 독립했다면 모르겠는데 독립안했다면 놀러갈때 부모님 차 끌고 댕기고 그러는게 좋다고봄
전 29살 여름에사서 1년반째 타고있는데 서울사는 직장인(사무직)은 차 진짜 필요없음 필드직은 필요할 수 도 있는데 대중교통이 워낙 잘되있어서 굳이? 하지만 차 있으면 몸의 피로가 덜함 퇴근하고 와서 헬스할 힘도 없고 대중교통 타고 퇴근하면 ㄹㅇ 집돌이됨ㅋㅋㅋ 집 이사 전세로 옮길때 천 이천 차이가 아쉬울꺼임 차는 있어야하는데 가성비 좋은거 끄셈 중고방어도되고 ex)아반떼 소나타 말리부 그랜져 여기까지가 현실적일듯ㅇㅇ 근데 한번사는 인생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최고 이것저것 해보셈 그래야 자기가 느끼는게 있고 교훈도 얻음
두 분다 맞는 말인데...전 중파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20대에 사회 초년에 멋모르고 쪽팔릴 수 있고 주변에서도 웃으면서 봐준다. 그런데 30이 넘어가고 40이 넘어가도 쪽팔리고 궁색하면...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봐 주지 않습니다. 고생은 젊어서 하는 게 보통은 조금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뭐..특출난 예외 케이스는 많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인생의 예외 케이스는 주변보다 좋은 경우보다 본인이 느끼기에 안 좋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뭐 같기에...
전기차 사세요 신차(현기차, 특히 아이오닉6는 전비 top)로 뽑으면 나중에 되팔때 감가도 별로 없습니다(보조금이 매년 줄어서) 신차 전기차 타면 유지비도 거의 없습니다. 내연기관 중고차에 얽매여서 구입할 생각만하면 틀에 갇힌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전기차 신차 계약걸고 내년이라도 출고 노려서 보조금 있을때 할부로라도 사서 타고 다니는게 이득입니다 자동차세 1년 13만원, 워셔액 말고 유지비도 없고 톨비도 반값이며 월 충전비도 3~5만
중파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차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차 없이 대중교통 이용할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집에 차가 없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면허따고 군대갔다와서 차 사서 운전했지만 제 개인차가 아니고 집에 차였고 좋은점보다 안좋은점이 훨씬 더 많은것 같습니다. 30대 초반까지도 차를 안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차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5년간 차 있고 없고에 따라서 5년후 자산 5천이상 차이납니다. 그 나이대에는 편한거 보다 힘든 경험이 나중에 인생에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건들거리면서 차 운전하면서 객끼 부리는 골빈 인간들 참 걱정입니다. 인내심 참을성 지 입만 챙길줄 알고 머리든것 하나도 없고 조직생활도 못하고 보고 있으면 저런 인간이 어디에서 나왔나 싶을정도로 인간으로 안보일때가 많습니다
비슷 ㅋㅋ.. 차 유지비 보험료 따져봤을때 대중교통이나 택시 타고 다니는게 더 싸요.. 뭐 차는 유지비랑 보험료만 드는줄 아나 부품도 교환해야하고 세차할때마다 돈 내야하지 차없으면 어디 나갈 생각 잘 안하게 되는데 차 있으니까 10분 걸어가는 거리라도 차 몰고 싶지 차라리 매번 택시 타는게 싸다니까요 휘발유도 매번 가격이 달라서 오를때는 확 오르고..참
인생이 근데 자기 뜻데로 흘러가지만은 않음. 직업이 빵빵하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많음 모를까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자기 하고 싶은거 하다보면 나중되면 막다른 골목길에 놓일때가 있음. 그러다보면 한강 가는거임. 그리고 그힘든시기에 모아놓은 돈이라도 있는게 든든하지. 그리고 차있다고 무조건 행복하는것도 아님. 삶의 질이야 높아질 순 있지만
둘 다 맞는 말인데 너무 아끼는 것 보단 되돌릴 수 있게끔 적당한 선에서 차를 모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젊을 때 돈 모으는게 중요한 건 맞는데 힘들게 모으기만 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 또는 질병으로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인생 100세 시대라 하지만 100살까지 살 지 안 살지도 모르고 그 전에 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죽을 수도 있는 우리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이 말이 맞음 그렇게 악착같이 돈 모아서 도대체 어디 쓸라는거임? 일반 직장 다니는 서민은 진짜 한계가 있음죽어서 가져 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목돈 열심히 모았던 친구 있는데 투자에 솔깃해서 그돈 싹다 날려먹었음 ( 목돈이 생기면 진짜 딴 생각이 생기긴 함)차도 안타고 술 담배도 안했음.. 이래서 전 사람 인생 정말 모른다 생각함 차가 정말 좋고 차를위해서 일하고 삶에 활력 느끼는 사람은 사는게 맞다봄 ㅇㅇ 너무 무리해서는 말고
저도 첫차 27살때 중고로 1200에 삿어요 ㅎ 다 비슷하네요 그래도 장점이 더 많았고 3년안에 다 갚을수있는정도여서 부담은 덜 했고 32살에 와이프만나 33살에 결혼하고 차를 다시 풀할부로 다시삿는데 이때가 좀 납부하느라 힘들었네요 3년 넘어가니 미쳐버리는 ㅎ 최대한 2 년잡고 끝내는게 가장좋은거 같네요
저는 그것보다 현 27살 직장인으로 말씀드리면:: 모닝이라도 자차가 없으면 운전실력자체가 장롱면허라 쏘카나 친구차를 한번씩 타는게 말이 안됩니다. 이미 나는 차를 탈줄안다가 전제로 깔려있으니까 맞는말 같지만 현실은 자기 차 없는 20대는 한번 씩 운전하면 사고날 정도로 초보운전이라 없으면 그냥 100% 대중교통이용으로 3년 살아야합니다.
20대 중후반에 차사는것도 케바케인듯. 전 직장 들어가고 어쩔수 없이 출장 자주다니는 직업이다 보니 그냥 대학교 다니면서 모았던 돈과 월급 일부 합쳐 400주고 중고 sm3업어와서 센서오류로 급발진증상 나타날때까지 5년정도 탔습니다. 첫차로 그냥 운전연습 한다 생각하고 적당한 중고 준중형 업어와서 끌고댕기다 보면 대충 유지비 나가는거랑 자기한테 맞는차가 무엇인자 알게 되더라구요.
첫 직장 중소기업이면 차사는거 더더욱 신중해야됨.. 저도 첫 직장 중소기업 다니면서 아반떼AD 진짜 사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못사고 3년 경력 찍고 1년 동안 준비 후 대기업 기술직 이직했습니다. 만약 아반떼AD 샀으면 계속 중소기업 다녔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중고 LF소나타 타고 다닙니다.
만 22세에 중고 15년식 티볼리 사고나서 나가는 최소 자동차 고정지출 보험료:30 기름값:10만 보험료와 기름값만으로도 최소 40이상 깨지고 여기서 자주놀러다닌달은 기름값 30까지 나왔네요 일시불로 사서 다행히 차할부는 없으나 만약 할부까지 했다면 못해도 한 30이상은 더 들어갔을거에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하는 점검과 한번씩해야하는 자동차점검때 교체하는 소모품과 사고났을때 발생하는 수리비까지 발생하면 진짜 차는 늦게 사는게 좋습니다
28살에 사회초년생의 정석 아반떼 AD 신차로 사서 지금까지 5년간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차를 사게되면서 느낀 점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1.소비 씀씀이와 고정 지출이 늘어납니다. 일단 차를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이동수단이 실생활에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생각해봅시다. 차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중파님 말씀처럼 전에는 집에서 라면 먹을거 차이나 타운가서 짜장면에 탕수육 먹게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세, 정비비용, 감각상각비, 유류비, 유흥비(식비,대리비) 등등 아반떼 기준 1달에 최소 50만원 이상은 지출하게 됩니다. 2.여자 사귀고 데이트할 때 확실히 편합니다. 20대 중반 이후의 여성분들은 중파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자차 있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차 있는 남자를 만나본 여자는 같은 조건이면 다음 연애에도 무조건 차 있는 남자를 선택합니다. 신기한 건 막상 소개팅이나 선자리에서 만난 사람들이 중요시 하는 것은 차종보다 부동산이나 주식등의 자산 + 직업 이었습니다. 차는 그냥 외모와 마찬가지로 만남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인 것 같아요. 3.자동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아직도 한국 사회에 남아 있습니다. 이성간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타고 다니는 차종에 따라서 받는 사회적 대우가 다릅니다. 저는 자영업 하는 사람인데 예를 들어 제 아반떼 끌고 거래처 미팅 갈 때와 우연히 지인의 외제차를 끌고 갔을 때 대우가 주차장에서부터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결론 아무리 아반떼처럼 가성비 좋은차를 끌어도 1년에 최소 몇백은 차에 박을 생각으로 자동차를 구입해야 합니다. 허나 차를 구입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과 인간관계에서의 메리트도 분명히 있습니다. 본인의 인생을 젊을때 조금 더 즐기면서 사실 분들이나 차를 운행함으로 내가 유지비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이를 감수하면서 끄시면 되는 거고 반면 돈을 빨리 모아서 다른 자산을 취득하거나 다른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은 힘드셔도 조금 참으세요. 그리고 차를 구입하기전에 사회초년생 분들은 항상 내가 차가 정말 필요한 상황인가 한번 곰곰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저는 사무실에 자동차가 한대 더 필요해서 중고차 보고 있습니다. 주변 분들은 그래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외제차나 국산 준대형급은 끌어야 되지 않겠냐 많이 말씀 하십니다만... 본인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서 가성비 중고차 위주로 보고 있네요. 중파님은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이야기 하는게 뭔가 형 같아요. 근처에 사는데 나중에 소주 한잔 같이하고 싶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확실히 남들만큼 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공감이 많이 가긴 하는데 가끔 현타오더라구요 뚜벅이로 지내면서 1년 대략 2천 3년모아서 7천정도 모았는데 7천가지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지금 월세로 살고있는 5평짜리 원룸 오피스텔도 못사는돈이고 저번에 퇴근하면서 이렇게 모은다고 내 인생이 크게 달라질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예전에는 바보같다고 생각한 카푸어들이 이해가더라구요 적어도 그사람들은 만족하면서 사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나름 열심히 아끼면서 저축하고 투자도 하고 하지만 솔직히 모은다고 이영상 댓글다신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20년후의 모습이 만족될것같지도 않고 그냥 적당한집 사서 평생 대출금 갚는 인생이겠죠 20대 후반되고 인생노잼시기가 온건지 여러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큰빚지면서 사는거 아니면 20대 초반중반에 차사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사든 안사든 금전적으로 크게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마지막 말처럼 현실은 정말 살기힘든것 같아요 1억모으기는 정말 힘든데 딱히 1억가지고 할 수 있는것도없고 가끔 인생 왜 사나 싶어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저는 반대요. 대학 졸업생들에게 모의 면접 진행을 가끔 하는데 무조건 차부터 사라고 합니다. 새차를 사는게 아닌. 500 미만짜리라도 사라고 해요. 왜냐구요? 직원 뽑는데 같은 스펙이면 무조건 차있는 사람 뽑아요. 여자들도 차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직장에서도 차 있는 직원을 좋아 합니다. 후임이 들어왔는데 차도 없어서 어디 출장도 못보내고 하다못해 등기 보내러 우체국도 못보낼꺼면 그딴 직원 뭐하러 뽑습니까? 상사가 후임 모시고 다녀야 할까요? 서울은 직장생활 하며 차가 크게 필요 없다? 그런 생각때문에 아직도 백수로 지내는 친구들 엄청 많습니다. 전 얘기해요. 남자는 차 있으면 같은 조건이라 가정 할 때 50프로는 합격 확률이 높아집니다. 차 없는 거 물론 정상 입니다. 근데 차 있으면 취직될 확률 정말 큽니다. 하다못해 중고차 딜러하러 와서 나는 어리니까 차 살 생각 없습니다. 면허도 없습니다. 뽑으시겠습니까? 돈도 없으면서 비싼 외제차, 새차를 사라는 게 아닙니다. 그냥 진짜 굴러만 갈 수 있는 차라도 사라는 거에요. 20대에 차 몰고 다니는 건 사치라 말하면서 왜 40대가 차도 없으면 병신 소리 듣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취직하고 차 사는 건 쪼금 늦어요. 근데 차 먼저 있으면 취직하기 진짜 수월 해요. 이건 졸라 웃기는 얘기지만 정답이라구요.
집에 있는 스파크 타고 회사 출퇴근 하다가 25살에 올뉴크루즈 중고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2년동안 3천 현금 모아서 차값으로 1200나가고 나머지는 유지비랑 비상금으로 활용중입니다 보험은 부모님이 부담해주고 정비/주유 등은 직접 부담하는데 한달에 20~30정도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왕복100키로 정도 되는지라 만족감은 최상입니다 근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거 정비하면서 돈나가는거 생각하면 안사는게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중파님 틀린말은 아니지만 전 다른 의견입니다 본인이 감당 가능한선에서는 차 유지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첫차로 중고차를 사면 오히려 정비에 대한 약간의 지식도 생기고 빨리살수록 보험경력쌓여서 나중에 보험료도 저렴해져요 근데 자꾸 그돈이면 모닝 사느니 가격차이 얼마안나서 아반떼로 올리게되고 계속 차급을 올리니까 문제인거죠 자칫하면 카푸어되기 십상이니까 걱정해주시는것 같은데 물론 유지비도 무시는 못하지만 이동의 자유로움이 있으니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게 사실이죠 차안산다고 돈이 모이질 않는 경우도 허다해요 오히려 술먹고 뭐하고 그런데다 쓰면 안모아지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중모님 말처럼 늦바람이 무섭습니다
사회초년생 첫차로 가오용말고 가성비에 실속최강인 스파크lpg모델 추천. 경차라서 취동록세없고 세금 보험싸고 주차 톨비 반값이라서 주머니가벼운 청춘의 여행을 도와준다. 운전에 자신이 더 있다면? 수동모델로가버리면 연비까지 미쳐서 그냥 대중교통급임. 본인도 lpg스팍오토 탔었는데 스틱살걸후회했기도했고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낭만있었는데..
제가 26에 취직해서.. 차량을 30에 샀습니다. 회사까지 지하철로 1시간이었는데(차량 운전시 25분)... 걍 지하철로 3년을 타고, 1년은 아버지 07년식 SM3을 타고 출퇴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차량을 샀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차량을 구입하니.. 유지비가 장난아닙니다. 신차 준중형에다가 선수금 내고 나서 잔액 1000만원 5년 할부였는데도, 지하철 출근 때보다 돈이 안모입니다. 진짜 출퇴근에 필요한거 아니면 최대한 늦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5년지나서 다 갚고 나니깐..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이제 집을 사서 돈이 또 안모인다는게 함정이랄까... 아무래도 이 차량을 5년은 더 운전해야할 것 같군요.
저는 지방에 살고 멀리 떨어진 본가를 자주 들러야 해서 차가 필요했습니다. 약 2개월 전에 600만원 상당의 소형 디젤 중고차 하나 장만했는데 지금까지 추가로 나간 금액이 300에 달합니다. 유지비는 별도구요. 돈 잘 안 모입니다. 한 5년 후에나 제대로 목돈마련 가능할듯 싶네요. 20대 차량 구입? 부모님 찬스 없으면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저야 20대 초반에 부모님이 쓰던 차 몰면서 경력 쌓았고 20대 중반까지 주유비 제외하고 전부 지원 받았습니다. 그 덕에 지금 자력으로 중고차 끌고 그다니는 거구요. 선택은 자유라지만 미래를 길게 보는 이에겐 매우 유영한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문제는.. 집을 사려고 해도 집값은 몇백 몇천은 우습다고 띄는게 문제… 청년전세대출이고 나발이고 빚을 지고 시작하는 우리 청년들 그리고 나.. 모두들 화이팅.. 근데 차 사면 돈 많이 나가긴함..😢 중고차 사서 재미지게 끌고 있긴하지만.. 사고싶은거 사거 먹고 싶은거 먹고 차 기름넣어주고 고칠거 고치다 보면 어느샌가 절약모드 혹은 지나갑니다~ 하면서 통장 지나쳐 감ㅋㅋ.. 근데 남자가 심리상 차 사고 싶은 심정은 있음, 나도 그렇고 모든 차주분들이 그런 생각으로 샀을거임 ㅋㅋ
아버지 차 사고로 차도 없고 시골이라 버스도 1시간30분 마다 한대 있고 그런데서 살아서 고등학교 졸업후 공장에 뛰어들어서 250만원 짜리 매그너스 한대 사드리고 군입대 하고 군대 장비 운전병으로 전역하고 나니 집안이 완전 무너져 내려서 23살부터 죽자 살자 일만 했고 대학 포기하고 오로지 군대 전공 살려서 죽어라 일만 하고 나니 지금 2억대 자가에 부모님 모시고 있고 임대지만 부모님 하고 싶은 농사 짓도록 밑천 자금 만들어 드리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아 28살 과장으로 승진후 세후 350정도 받고 있으면서 렉서스ES타고 있습니다 더더욱 삶의 여유를 찾았지만 여자가 없네요 ㅎㅎㅎ
직업상 거의매일 왕복 2~300km 이상 이동해야해서 취업하자마자 당시 180만짜리 라노스사서 딱 한달 20 30 용돈 쓰면서 친구들이 옷좀 사입으라고 할정도로 단벌숙녀로 살아가며 1년간 천만원즘 모았음 중간중간 멈추기도하고 180짜리에 수리비만 몇십깨질때마다 현타오다가 차가 이제 수명을다해서 아빠가 일년간 천모은거 기특하다고 중고하지말라고 천보태줘서 당시 아반떼 엠디 새차로 뽑아서 8년탐 이건 부모님이랑 같이살았고 진짜 180짜리로 장거리뛰다가 죽을거같은 경험을 두세번하고나서 독하게 돈을 모은결과임.. 당시에도 할부안하려고 돈을모은건데 20대에 가오를위해 할부로 차를 사는거 진짜 이해가안됨 지금도 내주변에 월급에비해 너무 비싼 차를 모는 사람들이 있긴함 당연히 어리고 예쁜 여자친구가 있긴한데 그여자애도 현실은 알기때문에 당연히 깊게생각하고 만나진않음 결국 돈이모이질 않고 10년째 원룸월세를 벗어나질못하고있음. 전세에서 사는게 꿈이라고함.. 서울은 원룸전세비싸니까 내가말하는게 이상해보일수도 있는데 여긴 지방이라 월 30도 흔함 구옥싼건 원룸전세 2.3천도 많은데 그것도 못구한다는거임. 이영상을 보는 차를 사려는 평범한 20대 남녀모두 30대중후반되는거 진짜 순식간임. 그렇게 그친구는 곧 마흔을 바라보며 원룸월세 3~40 내고 차할부금 6~70을 내면서 차할부기간이 끝날때까지 이생활이 변하지않을거임. 생각보다 이런사람 꽤~~~~많음 같이 회사다니는사람 차는 봤어도 집 다 아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미혼이라면 남자보다 여자가 나이들수록 더 돈이많아야함 ^^
형님 스팅어갑시다 투잡 쓰리잡한다고 수고한 자신에게 스팅어정도는 인생의 또 새로운 도전정신을 불어넣어 줄겁니다! 저도 부사관생활 하며 모은돈으로 전역후 차+유지비 하고 운전하며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공부하고 버팁니다! 현재는 아반떼지만 꼭 성공해서 팅어 사고싶습니다 ㅠ
전 20대로 돌아가면 차를 일찍 샀을 것 같아요 지금은 이미 이 돈이 레버리지로 어떻게 쓰이는지, 막말로 차보다 현대차 우선주 배당률이나 보고 있는 이미 찌든 사람이기에 오히려 경차 한대 갖고 말자 이런 주의로 살고 있어요 ev6 첨 나왔을 때 질러서 샀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듭니다 금리도 1프로대였고, 전기차보조금도 1500일때요
이번 영상은 한쪽 의견만 듣는게 아닌 다른쪽 의견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 물론 사도 된다쪽의 의견이 상대적으로 약하긴 했지만... 뭐든 절충하면 큰 문제는 없다 봅니다. 27살에 취직해서 1년만 바짝모으고 경차를 사도 되는 문제가 될 수도 있고.. 30대가 되어 연봉이 올랐을 때 독일차가 아닌 감가쎄려 맞은 국산 준대형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물론 2 30대에 부모님이 사주거나 연봉이 고액(8800만)이 아닌 이상 독일차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
젊을때 과시하며 사는건 한순간인데, 30대후반부터 결혼해서 그 이후까지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건 정말 평생이죠. 중파님 말씀중에 참을 줄 알아야한다는거 진짜 명언입니다. 집이 잘사는게 아니라면 내 돈으로 사는 차는 최소 30대 중반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전 40 되서야 첫 차 구입했습니다....ㅎㅎ
차 없어서 불편하던 24살 사려고 계산기 두들겨보고 맘 접었었다, 줄이고 줄여도 1년 450만원이 들더라. 그 때 당시에는 이직했는데 신입으로 입사해서 연봉이 꼴랑 3천 정도였으니,. 물론 지금은 1년 사이에 2.5배 늘어서 G70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옴,ㅋ,,, 이 정도 벌어도 1500짜리 이상은 못 사겠더라, 차는 그냥 적당한 타협선에서 사는게 맞는 것 같다. 욕심부리면 올라가는데 내려가기가 쉽지 않더라 사려고해도
반년전쯤부터 중고차랑 연관채널들에 관심을 가지며 보기시작했는데 퇴사를 결심한 지금 관심을 가지고 보기시작했는데.... 퇴사하고 퇴직금으로 중고차사고 조금 놀아보자라는 생각했는데 중파, 중카, 부싼카, 중모 연관채널들보고 좋은 생각들 말씀들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닝정도는 담배 안 하고 술 잘 안 마시면 살만하죠 술 마실 돈이 아깝지 차 끌고 여행가는돈이 아깝나요 소비에 대한 우선순위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22살에 현금박치기로 모닝 사서 그걸로 연애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지금 28살에 돈 모아서 반전세 부모님 도움없이 보증금 모아서 독립도 하고 신형 투싼 또 현금박치기로 사서 유지하면서도 저금하고 제태크 해보려고 돈 또 빼고있습니다. 소비에 대한 습관이라고 따지면 술담배가 해악이지 차는 좋은듯
지방 20대 후반의 개인적인 생각은 25살에 취업 후 출퇴근을 위해 첫차구매 당시 진짜 후카만 있는 차량선정 차 구매 후 3년 되다보니 너무 차가 후져보여서 신차 구매 예정 20대에 첫 차 사는게 어렵지 자리 잡고 어느정도 굴렸으면 이미 고정지출이라 크게 비용차이도 나지 않더라구요
중파님은 미래를 준비하고. 차 없는 경험을 하고 30대때 차를 뽑자. 중모님은 현재를 즐기자. 차 있는 경험을 해야된다. 이제 전 40대지만 지나고보면 중파님 얘기가 맞음. 차 있는 경험은 30대부터 평생 할겁니다.ㅋㅋ 중요한건 차만 끌고 다니는게 아니고. 술도 안먹고 친구도 안만나면 어느정도 가능하겟지만 근데 20대 차 살려는 이유가 보통 여자 만들려고 아닌가요?? 여자가 생겨도 문제임. 데이트 할 비용이 모자를거임.
저는 말씀하신 나이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 삼월부터 일해서 일년 돈 모아서 차를 사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무슨 차를 사냐 물어보더라구요 20대에 외제차 몰아보는게 꿈이라고 ㅋㅋㅋㅋ 3시리즈 중고살거라니깐 다들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만약 정말 유지못하고 힘들땐 그냥 그때가서 팔면된다고 풀할부만 하지말라고 반 앞방넣고 반은 할부해서 사라해서 고생도 지금 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700정도 모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무결점모터스 딱 기다려 케텍타고 올라간다 ㅋㅋ
저도 그린카 쏘카 피플카 딜카 다 최고 등급일 정도로 매주 1~3회 렌트 인생 살았었는데 보험비, km당 180~220원씩 나오는 게 은근 크더라구요...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전 한 달에 40만원 정도는 꾸준히 나왔던 것 같아요ㅠㅠ 결국 신차급 중고차를 사게 됐는데 막상 사보니 기름값, 세차비만 나가고 따로 들어가는 비용은 아직 없다 보니 관리 비용은 비슷하더군요 ㅎㅎ렌트로 30이상 쓰시는 분들은 저렴한 중고차 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한 달에 1~2번 쿠폰 적용 후 10만원 이하로만 쓰시는 경우엔 차 안사는 게 맞고요.
![금수저는 아닌데 첫차로 수입차를 타보고 싶다면? [사회초년생 첫차]](http://i.ytimg.com/vi/G0yrC8tT_j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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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2년3년 타고팔아도 좀 돌려받는게
정말인가요??
@@user-581rexyl 고철값이라도 받잖아요. 고철값은 과장이고 500경차 3년뒤에 100 150은 받지요. 사고안날을 때
@@손뚱-s7k 키로수와 연식대비 완전무사고
기준이겠죠 그래도 150은 에바임
여기 점점 차 보다는 사회 초년생들 차 사다가 인생 훅가지 않는 방법 알려주는 채널이 되어감 ㅋㅋㅋㅋ 근데 중파님 말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는듯 ㅋㅋㅋㅋㅋ
20대에 첫차 뽑고 돌아다니면서 쌓을수있는 추억들은 나이 들어서는 돈 주고도 못 사는 값진 경험임.
20대에 차 뽑아서 부모님 밑으로 보험 들어가면 솔직히 유지비 별로 들어가는것도 없고 그돈 안 쓰고 모아봐야 별로 티도 안남.
20대 후반에 월200~250받는거면 어차피 30~40대 된다한들 수입이 엄청 늘어나지 않는 수준일 확률이 매우 높음..
20대 첫차 사지말라기보다 냉정하게 말해서 (능력이 안되는) 20대 첫차 사지말라가 맞는것같음.
저게 서울.경기권이면 백번천번 맞습니다. 근데 본인이 지방위주로 살거나 직장이 잡혀있으면 차는 필수입니다.
물론 비싼차 타라는게 아닙니다. 진짜로다가 차 없으면 출퇴근부터 답이 안나오고 본가가 특히나 멀리 떨어져있으면 맨날 고속버스랑 시내버스 시간 딱딱 맞추지도 못하는데 놓칠까봐 조마조마하고....
거기다 명절떄 원하는 시간대에 계획대로 표를 구할수 있을지없을지도 모르는 붎편까지 온갖거 생각하면 차라리 차 하나 사면 마음 개편해집니다.
신차뽑을거면 적어도 5~7년 이상 탈 각오하고 걍 사세요.
ㅈ되는 선만 안넘으면 됩니다
20대 후반에 사회 생활도 시작하고 여친도 만나고 주말에 드라이브도 가고 하려면 차는 필요합니다ᆢ 차가 없는 것과 차가 있는 것의 삶은 질 자체가 완전히 틀립니다ᆢ 차가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모닝 따위 집어 치우고 아반테 중고 괜찮은거 한대 사서 정비 잘해서 타고 다니면 유지비도 얼마 안 들고 가성비 좋게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ᆢ 그렇게 한 5년 타고 다니다가 차가 질릴때 쯤이면 본인 직급도 연봉도 올라갔기 때문에 다른 차로 기변도 하고 그때의 상황에 맞게 또 업글하면 됩니다ᆢ 괜히 겉멋 들어서 외제차 중고 같은거 할부 끼고 사서 수리비 폭탄 맞으면 그때 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합니다ᆢ 자기 주제에 맞게 적당히 필요한 소비는 삶의 질을 많이 향상 시키고 좋습니다
진짜 씨발 귀신같이 다 맞춘다... 이 형은 중고차딜러가 아니고 진짜 인생 선배다 웃기게 말하는거같지만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다
@기욤너 신불이지 ?
어쩌라고ㅋㅋㅋㅋㅋ개웃기네
프로불편러는 어딜가도있구나
@기욤 너 사탄들렸어?
@@전요한-p7o ㅋㅋㅋㅋㅋ
20대... 돈을 대책없이 쓴다면 모르겠지만 적당한 차에 합리적인 소비만 할 수 있다면 얻는 추억이 보다 값지고 좋은 거라고 생각함... 물론 남보다 자금력에서 뒤쳐지겠지만 좋은 경험과 추억은 나이들면 사회생활에 치여서 할 시간이 없죠
25살 월급 360정도인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차 구매를 고민중이네요..😂
답은 없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해봐야지. 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 남탓 안하고 스스로 책임지기만 하면 됩니다.
캬 지금까지 본 20대/사회초년생 차 구매 영상들 중에서 가장 퀄리티 있는 영상인 것 같음.
상원이 형이랑 태민이 형이 서로 찬성, 반대 맡아서 논리적으로 각각 찬성, 반대에 대한 현실적인 이유들로 주장함.
그래서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을만큼 각각의 의견이 팽팽한 것 같음.
결론은 이러한 주장과 근거들을 잘 비교해 보고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정도인 듯
두 분 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결론은 20대 후반인데 차를 사는 이유가
(경기도 일부, 지방 등) 대중교통이 불비해서(버스가 막 30분에 한대씩 다니거나 하루 N회 시간표 보고 타야되는곳) 출퇴근이나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 모닝 정도는 ㅇㅋ
그게 아니다(여행, 연애 등등 다른 목적) -> 사지 않는게 좋다
정도로 정리되는군요.
오직 생계/생활에 필요한 이동 목적인가 아닌가로 판단하면 되겠군요.
두분 말씀 다 공감합니다^^
현 39 아재로서 말씀드리자면
27살때 중소기업 취업하자마자 그동안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350주고 코란도 602 뽑았죠ㅋㅋ 비싼차는 아니었지만
너무 갖고 싶었고 볼때마다 기분이 진짜 좋았어요 그래서 일도 열심히 했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어요^^
유지도 그럭저럭 할만했고 과소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돈도 조금씩 모았었지요~ 지금은 애들 아빠라 카니발 끌고 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무리하게 비싼차는 산적이 없어요.
지금 타는차도 중고로 잘 사서 무리없이 잘 끌고 다니거든요.
비싸고 뽀대나는 차보다
가성비 괜찮은 차로만 찾다보니 차가 빚이다? 생각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20대때 차 샀던것을 후회해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제가 그 당시 뉴코란도에 꽂혀있기도 했지만요ㅋㅋㅋ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사회초년생 연봉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기 떄문에 추천은 하지 않지만 차를 구매하면서 얻는 기회비용 . 만족감 그리고
어린나이에 큰 목돈을 한번 써보고 경정비 기름값 등을 현실적으로 느끼며 돈의 가치를 알아가는것도 꽤 좋은선택일수도 있는거 같네요
자신이 술담배를 좋아하고 월세를 살고있으며 50% 이상 할부로 구매할 생각이라면 뜯어말리고 싶구요
자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쉽게 뚜벅이 생활로 돌아가기 힘드니 주의 바랍니다
중파가 말하는 열 중 한두명 나오는 잘된 케이스 시군요
1.차가 너무 가지고 싶다.
2.중고차로도 너무 만족한다.
3.구입하려는 차가 모은 돈으로 감당이 가능하다.
4.직장이 있다.
이게 다 만족이 되신 케이스네요.
20대에 지방이라 야간근무출근을위해서 어쩔수없이 모닝한대 삿엇네요 ㅋㅋ 사고도 많이내고 그뒤로 또 아반떼를 삿지만 중파님이 말하는 200~250벌면서 년에 2천모으는 미친놈이라 그래도 지금 자가주택도 하나구입햇습니다 ㅋㅋ 근데 대부분 20대에 차산친구들은 소비수준이 높아져서 돈거의 못모으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X알 두쪽밖에없는 20대 회사원이 차사면 생활하고 연애하는데 좋지만 안사면 30대때 좀 더 편해짐ㅋㅋㅋ
30살인데 20대때 차안사고 모으니까 선택의 폭이 ㅈㄴ넓어짐ㅋㅋㅋ 주변애들 할부로사는거 일시불로가능
진짜 현실적인 얘기네요.. 저도 어영부영 27살이었던 사람중 하나로써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ㅜㅠ
남자들은 그나마 어영부영안하고 모든걸 다이렉트로 달려서 퀘스트 깨고 사회나오면 27입니다.
어영부영해버리면 남자는 30초반 금방임;;
저도 대학 1년 다니고, 군대 갔다, 복학했다 졸업하고, 20대후반에 취업한 30대초반으로서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라 생각해요. 혹시 차 빨리 갖고 싶은 20대 초중반 친구들은 새겨 들으세요. 아 물론 금수저 친구들은 해당 안 됩니다 ㅎㅎ
사무직은 대중교통타면 되지만 직업에 따라서 현장직이나 기술직하는 사람들은 차 필요함. 공구, 장비 차에 ㅜ넣고 노가다하고 에어컨틀고 쉬고 싶은데 현장 바닥에 쉬는게 개 빡침. 돈 생각하지말고 차라리 중고 차 사서 몸편하고, 몸 값 올리는게 훨편함ㅋㅋ
1:20 ~ 맞습니다. 제 20 중반인 지인 께서 출퇴근 을 광역시내버스로 하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는지 6개월간 돈 악착같이 모아서 스파크 2014형 중고차 를 사서 3년지난 지금까지 도 타고 댕기고 있어요. 한번씩 탑승을 하는데 정말 끝내주게 운전을 잘하더라구요.
다른건 개인차이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차 있으면 안쓸돈을 쓴다는건 진짜 100퍼 공감입니다 !
저걸 내가 겪어보니 난 그때 인피니티 q50s 전액할부로 2400을 썻는데 월 할부 60에 기타 유지비가 상당히 나가더라 정비비도 무섭긴한데 난 그래도 일본 자동차를 선택해서 12만키로를 굴렸는데 오일류만 잘 갈아주니 단 한번도 고장나본적이 없어서 운이 좋지 어쨌든 특히 세금이나 보험료 타이어 비용이 제일 무서웠음 보험료도 아까워서 3개월씩 책임보험만 넣고 타이어도 중고박고 3년을 그렇게 살았음 참고로 난 그래도 부모님이 집은 사주셔서 월세같은건 없었음 아무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차를 캐피탈에 반납을 했음 차팔고도 빚이 600이 남더라 심지어 신용대출의 유혹에 끌려서 1000만원이 더 있었음 근데 그래도 차를 넘기고 나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한 느낌 빚은 1600 남았는데 월 나가는돈도 적어지고 자존심상 부모님한테 손벌리기는 싫어서 1년간 일끝나면 배달 알바하고 악착같이 살아서 빚 다 없애고 지금은 차는 그냥 부모님꺼 가끔 빌리고 자가용으로 오토바이 베스파 gts300 하나 사서 마음 편하게 살면서 차 살돈 모으는중임 결국 차 한대 사서 4년의 시간을 좀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있음 하지만 어린나이에 외제차 몰면서 추억은 많았지만 별의미 없더라
말이 길어져서 진지충이다 병신이다 할순 있지만
결론은 차는 최대한 늦게사자
차를 떠나서도 영상하나하나가 정말 인생에 도움될만한 내용들이 많은것같아요... 매 영상에서 중벤져스 동생들에게 한수 배워갑니다~~
1. 차 살 사람은 사야지.
그 비용만큼 애끼고
2. 돈 모을 사람은 잘 굴려야지
통장에만 넣는다고 안 불어나니 1번 애들보다 격차를 벌려라.
아니면 그냥 차 사고. 분수에 맞는걸로
개인적으론 저렴한 차는 사는걸 추천해요. 확실히 차가 있으면 남자가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지나고나니 젊었을때 연애 경험은 돈주고도 못사는 일인 것 같아요. 저도 20대때 마티즈 끌면서 유지가 어렵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만큼 얻은것도 많았어요. 물론 차없어도 연애 잘하는 분들도 많지만 있으면 확실히 플러스는 됩니다.
18부터 일해서 20에 그랜저ig 일시불 중고로 샀습니다. 현장일을 하기도 하고 주에 하루정도 쉬고 잘 놀지도 않습니다. 일할때는 식비가 하루에 5천원 나갑니다. 술도 안마십니다. 먹는거에 크게 투자하지도 않고요. 숙소 생활하고 쉬는날은 본가에서 지내기 때문에 한 달 생활비 30 나갑니다. 차도 일주일에 한 번정도 혼자 한강 구경 하는게 유일한 낙입니다. 돈도 어느정도 모으고 재테크도있습니다. 제가 다른 분들과 상황이 같진 않겠지만 차를 좋아하고 다른 취미도 없고 생활비도 많이 아끼시는 분들은 차가 좋다 하면 한번쯤 무리되지 않는선에서 사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니 신중히 판단해주세요. 이런사람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라이 감사합니다 차를 포기하면 더 많이 모을 수 는 있겠지만 차가 유일한 취미라 포기하지 못하겠네요 ◡̈
저도 30 넘어서 첫차 샀는데 이러한 경험들을 혈기왕성한 20대에 누려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늘 가시질 않습니다.월30 사치라면 사치일수 있는데 충분히 값어치 있고 감당할 수 있는 사치라고 보구요.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좋은거냐 후진거냐의 차이와 견줄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경차라도 사서 좋은 추억을 많이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당할수 있는 사치는 나쁘지 않다 보네요 그 시절은 다시 안돌아오니깐요
공감합니다
대학 때부터 차를 끌고다녔는데, 지난 날 생각해보면 차 있어서 좋다는 전여친 말도 떠오르네요. 다양한 경험 해보아서 좋긴하지만 문제는 30초중반인 이제는 더 좋은 차를 사고 싶고 나의 발전보다 보여지는데 신경이 자꾸 쓰여집니다. 버릇이 나빠진 것 같아 고민이네요😢
물론 카푸어의 길은 가진 않았지만 유혹을 뿌리치려고 노력하는게 쉽지 않네요.
난 아반떼 올할부로 신차 20대에 사는거 추천
지들도없어 이거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
지금 30중반인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나보네요 ㅎㅎ
저도 차안가지고 여친한번 만나러갔었는데 얼굴썩는표정짓길래 바로 꺼지라고 하고 ㅃㅃㅇ 했던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첫차는 새차가 아니고 중고차라도 저축을 해서 할부 없이 구입해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환경 요인이 있겠지만 꼭 필요한게 아니면 할부없이 구매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힘들게 일해 돈 모아서 일시불로 차 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돈에 대해 조금은 생각할듯합니다. 장,단점은 있습니다.꼭 그게 답도 아닙니다. 그래도 인생에서 아래로 가지는 않을듯합니다
중파형 소신 발언 감동입니다. ㅋㅋ 자기들도 차 없고 집 없으면서 인정인정
좌표찍히면 중파형 멘탈케어하기 힘들듯ㅜ
그니깐요,,, 전애인 나랑 헤어진 말도안돼는 여러이유 중 하나가 차 안가지고 있어서 였는데 X같더라고요, 지는 일도 안해서 내가 계속 데이트비용 도와주었는데 돈이 잘도 모이겠냐 ㅋㅋㅋ
솔직히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항상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건 시간적 거치입니다
돈은 상대적인거라 내 능력에 따라 벌립니다
차로 인해 물질적인 가치나 정신적인 가치를 만들수 있다라고 하면
차를 사는게 맞고 그냥 사고싶다는 안사는게 맞습니다. 차로 인해 사랑하는 연인과 추억이 생길수도 있구요..
돈은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죠.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사세요
25살 첫 직장입사 해서 산차가 sm3(깡통차)
10년 탔는데 고장 하나도 없었고 연비도 좋았죠 ㅎㅎㅎ
sm3 저도 좋게보는중입니다. 가격대비 크기도 크고 디자인도 괜춘
신형 그랜저 잘 나왔더라구요
차는 왠만하면 안몰고 몰아도 경차나 몰지 늦게 모는게 좋음. 차값에 유지비까지 하면 그냥 애 하나 키우는 수준이고 감가 고려하면 그냥 싼 집 하나 사버리는 수준
중파님은 정말 차를 떠나서 본인pr을 떠나서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20대 사람들에게 무언가 교훈을 가져다 주는 그런 말씀들을 해주셔서 20대 초반인 제가 정말 영상 속에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
킹정!!
노땅같은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중파님 말에 공감합니다.
어릴때, 젊을때 돈 없는건 당연한거에요. 쪽팔린게 아니에요.
근데 나이 들어 돈없으면 궁상맞습니다. 이게 쪽팔린겁니다.
내가 처음 일을 해서 얻은 소중한 월급, 급여, 알바비를 어떻게 관리하냐가 노후에 궁상맞게 살지, 남한테 아쉬운소리안하고 떳떳하게 살지를 결정합니다.
컨셉 설정이 참 잘되어 있네요 실제론 저 두 생각이 누구나 충돌합니다
한명은 이러이러하게 된다 라고 하고
한명은 이러이러할 수 도 있지않을까 라고 말씀하시네요.
하지만 저는 20대때 차사는거 강력 추천합니다
나만 당한 순 없지
ㅋㅋㅋㅋㅋㅋ 좀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10 이고 30이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집안이 잘 살으면 그냥 차 사서 잘 타고 다니시면 됩니다. 오늘 집에 들어가서 집꼬라지를 한번 둘러보시고
뭔가 미래가 불안하고, 조금이라도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40이고 50이고 차를 사면 안됩니다
이제는 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니라
사치품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원유가에 도로에 나가면 민식이법에 미친킥보드,자전거,무단횡단 등등 빌런들이 너무 많고, 심각한 주차난에 침수에, 차주인이 죄인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이런걸 다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차를 사시길 바랍니다. 지방에 계시거나 직업상 어쩔 수 없는 분들도 최대한 방어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요즘은 군대월급이 많이 올라서 ㄷ 제대할때 500모아서 나와서 중고차 산다더군요... 아니면 컴퓨터 좋은거 사거나요.. 이제 월급 100만원 되면 제대시 천만이상 모아나올듯하니
아마 2~3년 후엔 1000~1500대 중고차 엄청 팔릴듯하네요
근데 저도 20대땐 차 안사는게 좋다고보네요 독립했다면 모르겠는데 독립안했다면 놀러갈때 부모님 차 끌고 댕기고 그러는게 좋다고봄
중파님이 확실히 사람 많이 만나보셨다는 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선 늑대한테 쫒기지 않기 위해 달리는 사람이 10명 중 2~3명이라고 말씀하셨지만...현실은 100명 중 1명이라도 나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원님은 잘된케이스라 저런말하지 보통 늑대가 잡아먹음
돈을 모으는 사람은 뭘 해도 모으고 살아가긴하죠~ㅋㅋ 중파님은 정말 돈 잘 모으는 사람을 이제 미친놈이라고 하신거고 ㅋㅋ 중모님은 차가 있으니 그 만큼 돈 을 더 벌려고 한다고 하는 말도 맞죠~ 근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소수라 ㅋㅋ 두분다 맞말입니다 참
전 29살 여름에사서 1년반째 타고있는데
서울사는 직장인(사무직)은 차 진짜 필요없음
필드직은 필요할 수 도 있는데 대중교통이 워낙 잘되있어서 굳이? 하지만 차 있으면 몸의 피로가 덜함 퇴근하고 와서 헬스할 힘도 없고 대중교통 타고 퇴근하면 ㄹㅇ 집돌이됨ㅋㅋㅋ
집 이사 전세로 옮길때 천 이천 차이가 아쉬울꺼임
차는 있어야하는데 가성비 좋은거 끄셈 중고방어도되고 ex)아반떼 소나타 말리부 그랜져 여기까지가 현실적일듯ㅇㅇ
근데 한번사는 인생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최고 이것저것 해보셈 그래야 자기가 느끼는게 있고 교훈도 얻음
두 분다 맞는 말인데...전 중파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20대에 사회 초년에 멋모르고 쪽팔릴 수 있고 주변에서도 웃으면서 봐준다. 그런데 30이 넘어가고 40이 넘어가도 쪽팔리고 궁색하면...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봐 주지 않습니다. 고생은 젊어서 하는 게 보통은 조금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뭐..특출난 예외 케이스는 많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인생의 예외 케이스는 주변보다 좋은 경우보다 본인이 느끼기에 안 좋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뭐 같기에...
전기차 사세요 신차(현기차, 특히 아이오닉6는 전비 top)로 뽑으면 나중에 되팔때 감가도 별로 없습니다(보조금이 매년 줄어서) 신차 전기차 타면 유지비도 거의 없습니다. 내연기관 중고차에 얽매여서 구입할 생각만하면 틀에 갇힌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전기차 신차 계약걸고 내년이라도 출고 노려서 보조금 있을때 할부로라도 사서 타고 다니는게 이득입니다
자동차세 1년 13만원, 워셔액 말고 유지비도 없고 톨비도 반값이며 월 충전비도 3~5만
중파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차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차 없이 대중교통 이용할것 같습니다.
저는 저희집에 차가 없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면허따고 군대갔다와서 차 사서 운전했지만 제 개인차가 아니고 집에 차였고
좋은점보다 안좋은점이 훨씬 더 많은것 같습니다.
30대 초반까지도 차를 안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차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5년간 차 있고 없고에 따라서 5년후 자산 5천이상 차이납니다.
그 나이대에는 편한거 보다 힘든 경험이 나중에 인생에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건들거리면서 차 운전하면서 객끼 부리는 골빈 인간들 참 걱정입니다.
인내심 참을성 지 입만 챙길줄 알고 머리든것 하나도 없고 조직생활도 못하고 보고 있으면 저런 인간이 어디에서 나왔나 싶을정도로 인간으로 안보일때가 많습니다
맞는 말 같네요... 제가 27살인데 자취하고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차까지 끌다보니 적금 100씩 넣고 있는데 옷한벌 못사며 사는중...
지방사는 40대 개저씨인데 경험상 서울은 몰라도 지방사는 사람은 차가 필수임 그래서 20대에 벤츠같은거 풀할부로 사는게 아니라 1000이하 중고 아반떼나 소나타 까지는 괜찮을거같음 영상에서 차사면 3년에 1500든다 하는데 그럼 차없으면 3년뒤에 통장에 1500만원이 더 있을거 같지만 실제는 아님 어차피 차없어도 버스비에 택시비에 돈나가는건 비슷하게 나감 친구들 끼리 어디 간다했을때 차없으면 밥을 사야하기 때문에 결국 돈나가는건 비슷함 그래서 수입차 풀할부 이지랄 아닌이랑 중고 싼마이 질러서 이것저것 경험하보는걸 추천
비슷 ㅋㅋ.. 차 유지비 보험료 따져봤을때 대중교통이나 택시 타고 다니는게 더 싸요.. 뭐 차는 유지비랑 보험료만 드는줄 아나 부품도 교환해야하고 세차할때마다 돈 내야하지 차없으면 어디 나갈 생각 잘 안하게 되는데 차 있으니까 10분 걸어가는 거리라도 차 몰고 싶지 차라리 매번 택시 타는게 싸다니까요 휘발유도 매번 가격이 달라서 오를때는 확 오르고..참
수도권 살면서 차없이 잘 살다가
지방 와서 차 샀는데
솔직히 편하고 좋은반면 돈 나가는건 ㅎㄷㄷ 함...
지방 살면 버스안다녀서 차는 필수인듯요
지방은 차가 거의반필수
서울 수도권은 지하철 및 대중교통 잘되어있어서...
지방은 차없으면 진짜 시간이 너무 길에서 낭비되는 느낌 ㅠㅠ
ㄹㅇ.. 서울은 차도많이막히고해서 지하철 버스가 젤좋음
서울 살면 솔직히 차가 그리 필요하지않습니다.
전 차유지비에 허덕일 정도만 아니라면 20대 차사는거 괜찮다고 봄 말그대로 그나이때에만 꺼드럭거릴 수 있는 그게 있음. 30대되면 2천으로 어디서 꺼드럭거리겠음 돈이야 벌면 되는거고 젊을수록 꺼드럭거림의 가성비가 좋긴해요
직장이 지방에 있는데 하필 대중교통이 곤란한 외곽지역이라 출퇴근때문에 차를 사는게 아니라면 아주 안 좋은 선택입니다. 보험료와 유지비 무시 못해요.
회사가 운전하면 15분, 버스는 1시간 20분이라 선택지가 없더군요...돈 빠지는 속도는 진짜 무서울 정도더라고요...
@@문달-x1m 제가 지금 딱 비슷한 상황이라 차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문달-x1m 이정도면 사야죠... 대신 깂싼 중고차로
자전거로 출퇴근 안될까요? ㅎㅎ
@@erichong8808 겨울은 근성으로 한다고 해도 여름은 좀.... 땀냄새 심한편이면 힘들어요.
ㅋㅋㅋ놀다니다가 취업하고 돈벌어야할때는 그걸위해준비기간도필요한데 놀다가 좋은직장은못감 결국 다누릴순없다는거죠 돈많이벌고싶으면 어쩔수없이 포기해야하는부분이생기는것같습니다 어릴때 들인습관이 특히 편하게지내다가 힘들게지내는건 힘들다봐요 힘들게지내다 점점편해지는거는몰라도요
인생이 근데 자기 뜻데로 흘러가지만은 않음.
직업이 빵빵하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많음 모를까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자기 하고 싶은거 하다보면 나중되면 막다른 골목길에 놓일때가 있음.
그러다보면 한강 가는거임.
그리고 그힘든시기에 모아놓은 돈이라도 있는게 든든하지.
그리고 차있다고 무조건 행복하는것도 아님.
삶의 질이야 높아질 순 있지만
둘 다 맞는 말인데 너무 아끼는 것 보단 되돌릴 수 있게끔 적당한 선에서 차를 모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젊을 때 돈 모으는게 중요한 건 맞는데 힘들게 모으기만 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 또는 질병으로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인생 100세 시대라 하지만 100살까지 살 지 안 살지도 모르고 그 전에 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죽을 수도 있는 우리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일은 모른다지만 너무 극단적인 비유아닌가요?ㅎ 질렀다가 안죽으면요?? 그럼 늙어서도 고생할텐데
@@sunshin93 제 말은 부담안가는 선에서 되돌릴 수 있게끔 하라는 겁니다.
연봉3천인데 1억짜리 차 대출해서 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 말이 맞음 그렇게 악착같이 돈 모아서 도대체 어디 쓸라는거임? 일반 직장 다니는 서민은 진짜 한계가 있음죽어서 가져 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목돈 열심히 모았던 친구 있는데 투자에 솔깃해서 그돈 싹다 날려먹었음 ( 목돈이 생기면 진짜 딴 생각이 생기긴 함)차도 안타고
술 담배도 안했음.. 이래서 전 사람 인생 정말 모른다 생각함
차가 정말 좋고 차를위해서 일하고 삶에 활력 느끼는 사람은 사는게 맞다봄 ㅇㅇ 너무 무리해서는 말고
저도 공감은 하지만은 사회 초년생들 4대보험 들어가는 직장 열심히 다니는 분들이라면은 전액 할부도 괜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지만은 일을 하다안하는 분들 일용직 간간히 나가는 분들이라면은 절대 비추천 합니다.
똥폼 잡는 용 말고 자기 상황과 능력에 맞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함. 부모님 형편 크게 어렵지 않고 자기는 술담배 안 하고 게임 현질 같은 돈 먹는 하마인 취미 없으면 차 하나 뽑아서 여행 다니는 것도 건전하고 좋긴 함.
그냥 살 사람 사고 아낄 사람 아끼셈. 만약 아끼고 모은 사람이 추후에 더 이득보는 면이 있다면 그때서야 각자의 선택을 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한 선택에 느끼는 바와 함께 책임을 지게 되겠지. 부모님이 공부하란다고 우리가 다 서울대를 갔던가ㅜㅜ
저도 첫차 27살때 중고로 1200에 삿어요 ㅎ
다 비슷하네요 그래도 장점이 더 많았고 3년안에 다 갚을수있는정도여서 부담은 덜 했고 32살에 와이프만나 33살에 결혼하고 차를 다시 풀할부로 다시삿는데 이때가 좀 납부하느라 힘들었네요 3년 넘어가니 미쳐버리는 ㅎ 최대한 2 년잡고 끝내는게 가장좋은거 같네요
저는 그것보다 현 27살 직장인으로 말씀드리면:: 모닝이라도 자차가 없으면 운전실력자체가 장롱면허라 쏘카나 친구차를 한번씩 타는게 말이 안됩니다. 이미 나는 차를 탈줄안다가 전제로 깔려있으니까 맞는말 같지만 현실은 자기 차 없는 20대는 한번 씩 운전하면 사고날 정도로 초보운전이라 없으면 그냥 100% 대중교통이용으로 3년 살아야합니다.
20대 중후반에 차사는것도 케바케인듯. 전 직장 들어가고 어쩔수 없이 출장 자주다니는 직업이다 보니 그냥 대학교 다니면서 모았던 돈과 월급 일부 합쳐 400주고 중고 sm3업어와서 센서오류로 급발진증상 나타날때까지 5년정도 탔습니다. 첫차로 그냥 운전연습 한다 생각하고 적당한 중고 준중형 업어와서 끌고댕기다 보면 대충 유지비 나가는거랑 자기한테 맞는차가 무엇인자 알게 되더라구요.
그냥 딱 20대는 굳이 차필요하면 아반떼타고다녀도 주위에서 무시하는사람 없음ㅋㅋ
아반떼가 좋은게 차중에선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경차도아니고 허접한것도아님
그이상은 여유에 맞게.. 살고
첫 직장 중소기업이면 차사는거 더더욱 신중해야됨.. 저도 첫 직장 중소기업 다니면서 아반떼AD 진짜 사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못사고 3년 경력 찍고 1년 동안 준비 후 대기업 기술직 이직했습니다. 만약 아반떼AD 샀으면 계속 중소기업 다녔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중고 LF소나타 타고 다닙니다.
만 22세에 중고 15년식 티볼리 사고나서
나가는 최소 자동차 고정지출
보험료:30 기름값:10만
보험료와 기름값만으로도 최소 40이상 깨지고 여기서 자주놀러다닌달은 기름값 30까지 나왔네요 일시불로 사서 다행히 차할부는 없으나 만약 할부까지 했다면 못해도 한 30이상은 더 들어갔을거에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하는 점검과 한번씩해야하는 자동차점검때 교체하는 소모품과 사고났을때 발생하는 수리비까지 발생하면 진짜 차는 늦게 사는게 좋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팩트만 이야기 잘해주시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28살에 사회초년생의 정석 아반떼 AD 신차로 사서 지금까지 5년간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차를 사게되면서 느낀 점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1.소비 씀씀이와 고정 지출이 늘어납니다. 일단 차를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이동수단이 실생활에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생각해봅시다. 차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중파님 말씀처럼 전에는 집에서 라면 먹을거 차이나 타운가서 짜장면에 탕수육 먹게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세, 정비비용, 감각상각비, 유류비, 유흥비(식비,대리비) 등등 아반떼 기준 1달에 최소 50만원 이상은 지출하게 됩니다.
2.여자 사귀고 데이트할 때 확실히 편합니다. 20대 중반 이후의 여성분들은 중파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자차 있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차 있는 남자를 만나본 여자는 같은 조건이면 다음 연애에도 무조건 차 있는 남자를 선택합니다. 신기한 건 막상 소개팅이나 선자리에서 만난 사람들이 중요시 하는 것은 차종보다 부동산이나 주식등의 자산 + 직업 이었습니다. 차는 그냥 외모와 마찬가지로 만남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인 것 같아요.
3.자동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아직도 한국 사회에 남아 있습니다. 이성간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타고 다니는 차종에 따라서 받는 사회적 대우가 다릅니다. 저는 자영업 하는 사람인데 예를 들어 제 아반떼 끌고 거래처 미팅 갈 때와 우연히 지인의 외제차를 끌고 갔을 때 대우가 주차장에서부터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결론
아무리 아반떼처럼 가성비 좋은차를 끌어도 1년에 최소 몇백은 차에 박을 생각으로 자동차를 구입해야 합니다.
허나 차를 구입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과 인간관계에서의 메리트도 분명히 있습니다.
본인의 인생을 젊을때 조금 더 즐기면서 사실 분들이나 차를 운행함으로 내가 유지비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이를 감수하면서 끄시면 되는 거고
반면 돈을 빨리 모아서 다른 자산을 취득하거나 다른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은 힘드셔도 조금 참으세요.
그리고 차를 구입하기전에 사회초년생 분들은 항상 내가 차가 정말 필요한 상황인가 한번 곰곰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저는 사무실에 자동차가 한대 더 필요해서 중고차 보고 있습니다. 주변 분들은 그래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외제차나 국산 준대형급은 끌어야 되지 않겠냐 많이 말씀 하십니다만...
본인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서 가성비 중고차 위주로 보고 있네요.
중파님은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지만 이야기 하는게 뭔가 형 같아요. 근처에 사는데 나중에 소주 한잔 같이하고 싶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확실히 남들만큼 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공감이 많이 가긴 하는데 가끔 현타오더라구요 뚜벅이로 지내면서 1년 대략 2천 3년모아서 7천정도 모았는데 7천가지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지금 월세로 살고있는 5평짜리 원룸 오피스텔도 못사는돈이고
저번에 퇴근하면서 이렇게 모은다고 내 인생이 크게 달라질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예전에는 바보같다고 생각한 카푸어들이 이해가더라구요 적어도 그사람들은 만족하면서 사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나름 열심히 아끼면서 저축하고 투자도 하고 하지만 솔직히 모은다고 이영상 댓글다신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20년후의 모습이 만족될것같지도 않고 그냥 적당한집 사서 평생 대출금 갚는 인생이겠죠
20대 후반되고 인생노잼시기가 온건지 여러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큰빚지면서 사는거 아니면 20대 초반중반에 차사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사든 안사든 금전적으로 크게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마지막 말처럼 현실은 정말 살기힘든것 같아요
1억모으기는 정말 힘든데 딱히 1억가지고 할 수 있는것도없고 가끔 인생 왜 사나 싶어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오토바이타고 출퇴근하다가 차장님한테 혼나고나서 차로바꿨는데
확실히 차있으니까편하더라 비올때 눈올때 춥고더울때
저는 반대요.
대학 졸업생들에게 모의 면접 진행을
가끔 하는데
무조건 차부터 사라고 합니다.
새차를 사는게 아닌. 500 미만짜리라도
사라고 해요.
왜냐구요?
직원 뽑는데 같은 스펙이면
무조건 차있는 사람 뽑아요.
여자들도 차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직장에서도 차 있는 직원을 좋아 합니다.
후임이 들어왔는데 차도 없어서
어디 출장도 못보내고
하다못해 등기 보내러 우체국도 못보낼꺼면
그딴 직원 뭐하러 뽑습니까?
상사가 후임 모시고 다녀야 할까요?
서울은 직장생활 하며 차가 크게 필요 없다?
그런 생각때문에 아직도 백수로 지내는
친구들 엄청 많습니다.
전 얘기해요.
남자는 차 있으면 같은 조건이라 가정 할 때
50프로는 합격 확률이 높아집니다.
차 없는 거 물론 정상 입니다.
근데 차 있으면 취직될 확률 정말 큽니다.
하다못해 중고차 딜러하러 와서
나는 어리니까 차 살 생각 없습니다.
면허도 없습니다.
뽑으시겠습니까?
돈도 없으면서 비싼 외제차, 새차를 사라는 게 아닙니다.
그냥 진짜 굴러만 갈 수 있는 차라도 사라는 거에요.
20대에 차 몰고 다니는 건 사치라 말하면서
왜 40대가 차도 없으면 병신 소리 듣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취직하고 차 사는 건 쪼금 늦어요.
근데 차 먼저 있으면 취직하기 진짜 수월 해요.
이건 졸라 웃기는 얘기지만 정답이라구요.
집에 있는 스파크 타고 회사 출퇴근 하다가 25살에 올뉴크루즈 중고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2년동안 3천 현금 모아서 차값으로 1200나가고 나머지는 유지비랑 비상금으로 활용중입니다
보험은 부모님이 부담해주고 정비/주유 등은 직접 부담하는데 한달에 20~30정도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왕복100키로 정도 되는지라 만족감은 최상입니다
근데 진짜 생각지도 못한거 정비하면서 돈나가는거 생각하면 안사는게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난 오히려 차를 사서 돈을 모은케이스.. 원래 월급 90%를 게임에 다 처꼬라박았는데 차사고 현질자체를 끊음.. 매일심심할때마다 6만원 7만원씩은 하루도안빠지고 현질했었음..
차도 중요하지만.. 옷도사야하고 생활비도 필요하고 부모님생신이나 동생 형 누나 등등 각종 경조사비 카드비 뭐뭐하면 정말로 잘생각하고 사야한다
이게 ㄹㅇ맞는말
저도 한 때 차에 환장했었다가 아버지 차에 기름 넣는데 10만원 넘게 들어가는거 보고 아..하고 차 살 생각 접고 적금 들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역시 차보단 집이죠ㅎㅎ 청약 화이팅!
차는 본인 직업에 필요하거나 결혼한거 아니면 가급적 사지마라
차를 사는 순간부터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감
한달에 운행을 한번하든 100번하든 기본유지비는 깔고감
차한번 끌고나가면 톨비+외식비+기름값 등 토탈 최소 10만원 무조건 지출함
거기에 할부까지 끼면 ㅋㅋㅋㅋ
중파님 틀린말은 아니지만 전 다른 의견입니다 본인이 감당 가능한선에서는 차 유지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첫차로 중고차를 사면 오히려 정비에 대한 약간의 지식도 생기고 빨리살수록 보험경력쌓여서 나중에 보험료도 저렴해져요 근데 자꾸 그돈이면 모닝 사느니 가격차이 얼마안나서 아반떼로 올리게되고 계속 차급을 올리니까 문제인거죠 자칫하면 카푸어되기 십상이니까 걱정해주시는것 같은데 물론 유지비도 무시는 못하지만 이동의 자유로움이 있으니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게 사실이죠 차안산다고 돈이 모이질 않는 경우도 허다해요 오히려 술먹고 뭐하고 그런데다 쓰면 안모아지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중모님 말처럼 늦바람이 무섭습니다
사회초년생 첫차로 가오용말고 가성비에 실속최강인 스파크lpg모델 추천.
경차라서 취동록세없고 세금 보험싸고 주차 톨비 반값이라서 주머니가벼운 청춘의 여행을 도와준다. 운전에 자신이 더 있다면? 수동모델로가버리면 연비까지 미쳐서 그냥 대중교통급임. 본인도 lpg스팍오토 탔었는데 스틱살걸후회했기도했고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낭만있었는데..
회사 안다녀보셨구나... 투잡이 아니면 말하는 대안은 안되는 얘기고 대부분의 회사는 투잡 불가입니다. 소상공인을 해야 나라에서 지원도 받고 세금도 안내고 혜택은 제대로 누릴수있죠..
제가 26에 취직해서.. 차량을 30에 샀습니다. 회사까지 지하철로 1시간이었는데(차량 운전시 25분)... 걍 지하철로 3년을 타고, 1년은 아버지 07년식 SM3을 타고 출퇴근 했습니다. 그 이후에 차량을 샀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차량을 구입하니.. 유지비가 장난아닙니다. 신차 준중형에다가 선수금 내고 나서 잔액 1000만원 5년 할부였는데도, 지하철 출근 때보다 돈이 안모입니다. 진짜 출퇴근에 필요한거 아니면 최대한 늦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5년지나서 다 갚고 나니깐..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데... 이제 집을 사서 돈이 또 안모인다는게 함정이랄까... 아무래도 이 차량을 5년은 더 운전해야할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꼭 사고 싶다면 사보는것도 나쁘지 않죠. 빚을 가지고 사회 생활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직접 겪어봐야 정신 차릴 수 있고, 그래도 어릴때 사고를 처야 커서 더 큰 사고를 안치니까요.
저는 지방에 살고 멀리 떨어진 본가를 자주 들러야 해서 차가 필요했습니다.
약 2개월 전에 600만원 상당의 소형 디젤 중고차 하나 장만했는데 지금까지 추가로 나간 금액이 300에 달합니다. 유지비는 별도구요.
돈 잘 안 모입니다.
한 5년 후에나 제대로 목돈마련 가능할듯 싶네요.
20대 차량 구입? 부모님 찬스 없으면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저야 20대 초반에 부모님이 쓰던 차 몰면서 경력 쌓았고 20대 중반까지 주유비 제외하고 전부 지원 받았습니다. 그 덕에 지금 자력으로 중고차 끌고 그다니는 거구요.
선택은 자유라지만 미래를 길게 보는 이에겐 매우 유영한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문제는.. 집을 사려고 해도 집값은 몇백 몇천은 우습다고 띄는게 문제…
청년전세대출이고 나발이고 빚을 지고 시작하는 우리 청년들 그리고 나.. 모두들 화이팅..
근데 차 사면 돈 많이 나가긴함..😢
중고차 사서 재미지게 끌고 있긴하지만.. 사고싶은거 사거 먹고 싶은거 먹고 차 기름넣어주고 고칠거 고치다 보면 어느샌가 절약모드 혹은 지나갑니다~ 하면서 통장 지나쳐 감ㅋㅋ.. 근데 남자가 심리상 차 사고 싶은 심정은 있음, 나도 그렇고 모든 차주분들이 그런 생각으로 샀을거임 ㅋㅋ
* 20대 : 돈은 없지만 시간과 체력이 남아 돔
* 3~40대 :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지만 시간이 없음
* 50대 이상 :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많지만 몸이 안 따라줌....
여러분....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ㅠ
(운동해야하는이유)
정확한듯.. 30대인데 시간이없어요 돈은존나게벌지만
시간난다한들 휴식하는거에 중점두지 다른거하고싶은생각이안듬
이 댓글 보면서 느끼는 점이네요
20대: 30~40대에 더 돈을 잘 벌 수 있도록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린다.
30~40대: 50대가 넘어갔을 때 경제적으로 번 돈을 잘 쓸 수있도록 저축+체력 관리 잘한다.
50대 이상: 20~40대의 보상을 즐긴다.
전형적인 신불 아재말투네
경제적인 여유는 20대때가 가장 많습니다ㅎㅎ
보통은 총각땐 빚이없어요ㅎㅎ
아버지 차 사고로 차도 없고 시골이라 버스도 1시간30분 마다 한대 있고 그런데서 살아서
고등학교 졸업후 공장에 뛰어들어서 250만원 짜리 매그너스 한대 사드리고 군입대 하고
군대 장비 운전병으로 전역하고 나니 집안이 완전 무너져 내려서 23살부터 죽자 살자 일만 했고 대학 포기하고 오로지 군대 전공 살려서 죽어라 일만 하고 나니
지금 2억대 자가에 부모님 모시고 있고
임대지만 부모님 하고 싶은 농사 짓도록 밑천 자금 만들어 드리고 회사에서도 인정?받아 28살 과장으로 승진후 세후 350정도 받고 있으면서
렉서스ES타고 있습니다
더더욱 삶의 여유를 찾았지만 여자가 없네요 ㅎㅎㅎ
아아... 조수석 옵션 ㅠㅠ
직업상 거의매일 왕복 2~300km 이상 이동해야해서 취업하자마자 당시 180만짜리 라노스사서 딱 한달 20 30 용돈 쓰면서 친구들이 옷좀 사입으라고 할정도로 단벌숙녀로 살아가며 1년간 천만원즘 모았음 중간중간 멈추기도하고 180짜리에 수리비만 몇십깨질때마다 현타오다가 차가 이제 수명을다해서 아빠가 일년간 천모은거 기특하다고 중고하지말라고 천보태줘서 당시 아반떼 엠디 새차로 뽑아서 8년탐 이건 부모님이랑 같이살았고 진짜 180짜리로 장거리뛰다가 죽을거같은 경험을 두세번하고나서 독하게 돈을 모은결과임.. 당시에도 할부안하려고 돈을모은건데 20대에 가오를위해 할부로 차를 사는거 진짜 이해가안됨 지금도 내주변에 월급에비해 너무 비싼 차를 모는 사람들이 있긴함 당연히 어리고 예쁜 여자친구가 있긴한데 그여자애도 현실은 알기때문에 당연히 깊게생각하고 만나진않음 결국 돈이모이질 않고 10년째 원룸월세를 벗어나질못하고있음. 전세에서 사는게 꿈이라고함.. 서울은 원룸전세비싸니까 내가말하는게 이상해보일수도 있는데 여긴 지방이라 월 30도 흔함 구옥싼건 원룸전세 2.3천도 많은데 그것도 못구한다는거임. 이영상을 보는 차를 사려는 평범한 20대 남녀모두 30대중후반되는거 진짜 순식간임. 그렇게 그친구는 곧 마흔을 바라보며 원룸월세 3~40 내고 차할부금 6~70을 내면서 차할부기간이 끝날때까지 이생활이 변하지않을거임.
생각보다 이런사람 꽤~~~~많음 같이 회사다니는사람 차는 봤어도 집 다 아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미혼이라면 남자보다 여자가 나이들수록 더 돈이많아야함 ^^
전역하고 26부터 꾸준히 돈 애껴가면서 투잡, 쓰리잡 해가면서 열심히 돈모아서 지금 29인데(프라이드 있음), 차 너무 좋아해서 미친척하고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스팅어 보고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형님 스팅어갑시다 투잡 쓰리잡한다고 수고한 자신에게 스팅어정도는 인생의 또 새로운 도전정신을 불어넣어 줄겁니다!
저도 부사관생활 하며 모은돈으로 전역후 차+유지비 하고 운전하며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공부하고 버팁니다!
현재는 아반떼지만 꼭 성공해서 팅어 사고싶습니다 ㅠ
본인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어느정도 일하신거 같은데 이정도면 사도 됩니다
더 열심히 하는 동기부여도 될거에요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실려면 조금만 더 참으시고
전세라도 들어가세요~
전세부터 돈은 더욱 빨리 모입니다
30대를 보지마시고 40대 이후를 보시기를 ^^;;
40대가 되면 2-30대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차가 있으면 유지비 빼고 안 쓸 돈을 쓰게된다는 저 말 진짜 공감 ㅋㅋㅋ
갑자기 과태료 나오면 ㅋㅋㅋ 개빡 물론 조심하면 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
과탸료는 안쓸돈을 쓰는게 아니잖아요.....
@@endeavorlee1588 차가 없으면 과태료 낼 일도 없잖아요
보험료,자동차세,톨비,주차비,소모품(엔진,브레이크오일,브레이크패드,타이어,검사비 ,방향제등등) 무시못하죠..
차는 소비하는 거라고 생각해야지
여유가 있고 직업상 필요하면 사는거
멍청하게 500,1000 모았다고
월급 250된다고 중고 수입차사서
유지 감당될거라고 지르는
똥멍청이는 없겠지?
전 20대로 돌아가면 차를 일찍 샀을 것 같아요 지금은 이미 이 돈이 레버리지로 어떻게 쓰이는지, 막말로 차보다 현대차 우선주 배당률이나 보고 있는 이미 찌든 사람이기에 오히려 경차 한대 갖고 말자 이런 주의로 살고 있어요 ev6 첨 나왔을 때 질러서 샀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듭니다 금리도 1프로대였고, 전기차보조금도 1500일때요
ㅎㅎ 중파님 얘기가 맞긴한데, 요즘 차 없는 애들 상당수가 딱히 돈을 모으지도 않아요…..
우리 회사 신입들 보면 배달 음식이랑 게임 현질에 다 씀…
제가모닝차주인데.. 왕복 70km 정도 6일출퇴근 만했을때 요즘 20~24만정도깨지고 대충 세금보험료만 하면 40정도?깨지겠네요. 오일갈고 때되면 정비도해야되고. 할부금 값고 이러면. 60잡고 해야됨.
고등학교때 취업해서 23까지 다니고 지금 그업계에서 계속일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차가있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일이 출장이 많아서 프리랜서로 뛸때 차가 있어야 일을 할수 있으니 차가 있으므로 수익이 창출된다면 차가 있는게 좋은거죠.
영상은 대학졸업한 사회초년생 27살을 기준으로 한거라 20살에 취업했으면 23살에 사도 무난한듯 합니다.
이번 영상은 한쪽 의견만 듣는게 아닌 다른쪽 의견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
물론 사도 된다쪽의 의견이 상대적으로 약하긴 했지만...
뭐든 절충하면 큰 문제는 없다 봅니다.
27살에 취직해서 1년만 바짝모으고 경차를 사도 되는 문제가 될 수도 있고..
30대가 되어 연봉이 올랐을 때
독일차가 아닌 감가쎄려 맞은 국산 준대형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물론 2 30대에 부모님이 사주거나 연봉이 고액(8800만)이 아닌 이상 독일차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
20대 중,후반되서 남자 기준으로 취업하면 첫차를 고려해 보고 구입할수 있는데 직장도 있으면 이제 연애도 하고 싶어하는데 여자는 차,집도 없으면서 왜그렇게 다들 따지는지ㅠㅠ
젊을때 과시하며 사는건 한순간인데, 30대후반부터 결혼해서 그 이후까지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건 정말 평생이죠. 중파님 말씀중에 참을 줄 알아야한다는거 진짜 명언입니다. 집이 잘사는게 아니라면 내 돈으로 사는 차는 최소 30대 중반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전 40 되서야 첫 차 구입했습니다....ㅎㅎ
정말 공감 가는 말씀인데.. 왜 제 주변에는 님 같은 분을 찾기 힘들까요 ? 다들 30대 중반인데 자기 차 끌고 댕기니...
저는 20대 중반인데 주변 남자애들 중에 자가용 있는 사람이 절반입니다..
30대되니깐 남자라 차는 잇어야된다는 자격지심이 들어서 ㅋㅋ
차 없어서 불편하던 24살 사려고 계산기 두들겨보고 맘 접었었다,
줄이고 줄여도 1년 450만원이 들더라. 그 때 당시에는 이직했는데 신입으로 입사해서 연봉이 꼴랑 3천 정도였으니,.
물론 지금은 1년 사이에 2.5배 늘어서 G70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옴,ㅋ,,, 이 정도 벌어도 1500짜리 이상은 못 사겠더라,
차는 그냥 적당한 타협선에서 사는게 맞는 것 같다. 욕심부리면 올라가는데 내려가기가 쉽지 않더라 사려고해도
저는22살때 2천만원k3 삿었는데ㅋㅋㅋ 2년할부로 빡쌔게 내긴 했지만 할부가 끝나니 유지비도 거의 안나가고 어디든 갈수있고 좋긴 하더라구요
반년전쯤부터 중고차랑 연관채널들에 관심을 가지며 보기시작했는데 퇴사를 결심한 지금 관심을 가지고 보기시작했는데.... 퇴사하고 퇴직금으로 중고차사고 조금 놀아보자라는 생각했는데 중파, 중카, 부싼카, 중모 연관채널들보고 좋은 생각들 말씀들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0대인데 중모님의견에 동감합니다.
월급 받아도 차에 안쓰면 다른데쓰고, 의지 약한사람은 뒤에 늑대 붙여줘야됨.
회사 그만둘려다가도 할부땜에 참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전 중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모닝정도는 담배 안 하고 술 잘 안 마시면 살만하죠 술 마실 돈이 아깝지 차 끌고 여행가는돈이 아깝나요 소비에 대한 우선순위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22살에 현금박치기로 모닝 사서 그걸로 연애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지금 28살에 돈 모아서 반전세 부모님 도움없이 보증금 모아서 독립도 하고 신형 투싼 또 현금박치기로 사서 유지하면서도 저금하고 제태크 해보려고 돈 또 빼고있습니다. 소비에 대한 습관이라고 따지면 술담배가 해악이지 차는 좋은듯
지방 20대 후반의 개인적인 생각은
25살에 취업 후 출퇴근을 위해 첫차구매
당시 진짜 후카만 있는 차량선정
차 구매 후 3년 되다보니 너무 차가 후져보여서 신차 구매 예정
20대에 첫 차 사는게 어렵지
자리 잡고 어느정도 굴렸으면 이미 고정지출이라 크게 비용차이도 나지 않더라구요
정류장에서 서로의 손을 불며 붕어빵 사먹는게 20대만이 할 수 있는 경험이라는 얘기가 가장 와닿네요. 할 필요 없는 경험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살면서 그런 추억을 가지는 것도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ㅋㅋ
20대만이...맞아요^^ 캠퍼스 자판기 커피와 담벼락에 핀 장미꽃을 꺾어서 줘도 좋았던것 같아요. 20대는 누구나 가난하죠.
둘 다 맞는 말이라서 사람따라 상황따라 다르다고 밖에는 못하겠네요
중파님은 미래를 준비하고. 차 없는 경험을 하고 30대때 차를 뽑자.
중모님은 현재를 즐기자. 차 있는 경험을 해야된다.
이제 전 40대지만 지나고보면 중파님 얘기가 맞음.
차 있는 경험은 30대부터 평생 할겁니다.ㅋㅋ
중요한건 차만 끌고 다니는게 아니고. 술도 안먹고 친구도 안만나면 어느정도 가능하겟지만
근데 20대 차 살려는 이유가 보통 여자 만들려고 아닌가요??
여자가 생겨도 문제임. 데이트 할 비용이 모자를거임.
저는 말씀하신 나이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 삼월부터 일해서 일년 돈 모아서 차를 사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무슨 차를 사냐 물어보더라구요
20대에 외제차 몰아보는게 꿈이라고 ㅋㅋㅋㅋ
3시리즈 중고살거라니깐 다들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만약 정말 유지못하고 힘들땐 그냥 그때가서 팔면된다고 풀할부만 하지말라고 반 앞방넣고 반은 할부해서 사라해서 고생도 지금 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700정도 모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무결점모터스 딱 기다려 케텍타고 올라간다 ㅋㅋ
3000이상 모으고 사시는거 추천
주변보면 할부로 시작하면 계속 할부로 구입합니다
머리로 계산한것과 현실은 다릅니다
중고차건 새차건 현금완납 추천합니다
요즘은 금리 미쳐서 할부는 비추합니다
첫단추 잘끼세요
@@진콤공주사랑해 3000 모으면 돈 아까워서 차 안사거나 모닝 스파크 같이 유지비 적은거 탈듯ㅋㅋㅋㅋ
꼭 차가 필요한상황 특히 지방 취직한사람들은 제발 아반떼hd 사세요 진짜 너무좋음 차 바꾸고싶은데 멀쩡해서 못바꾸는수준 엊그제도 정비받았는데 고칠곳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점이 많은거같아요 부품도 싸고 쉽게 구할수있고 나중에 팔때 상태좋으면 수출보내고 돈더받고
부식 관련해서는 괜찮은가요?
아니지 ㅋㅋㅋ 현금으로 차량 구매시 500만원짜리 차를 사게되면 현금이 1000~1500만원 있어야됨 ㅋㅋㅋㅋ 차만 사면 끝?? 보험료는?? ㅋㅋ 그리고 차량 사면 소모품교환했다고 들어도 혹시 모르니 점검해보고 다른 소모품 확인해봐야됨 ㅋㅋ 그런비용은 어디서 나옴?? 솔직히 요즘 젊은사럄이든 통장잔고보면 없는애들이 좋은거 탈려고하더라 감당도 안될꺼 ㅋㅋㅋㅋ 난 300만원짜리 차타고다니면서 매달 기름값만 100씩는데 ㅋㅋㅋ 할부로산애들은 기름값 100도 못씀 ㅋㅋ 타이밍벨트 겉벨트세트 교환하는것도 돈아까워서 안한다는사람들도있더라 ㅋㅋㅋ차는 걍 자기 맞게 타는거임
저도 그린카 쏘카 피플카 딜카 다 최고 등급일 정도로 매주 1~3회 렌트 인생 살았었는데 보험비, km당 180~220원씩 나오는 게 은근 크더라구요...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전 한 달에 40만원 정도는 꾸준히 나왔던 것 같아요ㅠㅠ 결국 신차급 중고차를 사게 됐는데 막상 사보니 기름값, 세차비만 나가고 따로 들어가는 비용은 아직 없다 보니 관리 비용은 비슷하더군요 ㅎㅎ렌트로 30이상 쓰시는 분들은 저렴한 중고차 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한 달에 1~2번 쿠폰 적용 후 10만원 이하로만 쓰시는 경우엔 차 안사는 게 맞고요.
본인이 술담배유흥을 안하고 정말 출퇴근용 편하게 다니고싶으면 연봉3000기준 1000만원 까진 자동차에 투자할 가치가있습니다
술담배 다하고 놀러다니고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