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신약이라는 점이 많이 치우치고 결여된 상태라고 생각해서 어느순간 컴플렉스처럼 느껴졌었는데 듣고보니 정말 팽귄이라면 적도에 떨어져도 동물원에서 보호받으며 살면 되는거였네요..! 극신약 사주도 살 길이 있네요.. 전 재다신약에 화가 많아서 늘 금 수를 갈망했는데 그냥 단순하게 살고 보호 속에 사는 나 자신을 인정해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니 극신약 사주로 태어난 것을 더 이상 컴플렉스로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byulttang 이렇게 친절하게 답글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하라"는 말씀은 마치 곁에서 저를 지켜보신거 같군요. 저는 저의 맥가이버 스타일에 뿌듯해하면서 살았지만 삶을 돌이켜볼수록 남는게 없더군요. 시간과 시지에 상관을 가진 제가 과연 어떻게 인생의 돌파구를 찾아야 할지가 요즘 고민인데요, 머지않아 찾아 뵙겠습니다. 쌤 유튭 잘 보고 있구요, 다시한번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쌤도 뚯하신 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의 통찰... 역시 봄생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신선해요. 금일간이 개선할 게 없다고 느낀다기보단... 주어진 것 안에서 체계화 시키고 시스템 시키고 갈무리하고 더 효율적으로, 폼 안들이도록 정리하는 쪽을 개선시킨다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예 새로운 걸 도입하진 않는것 같아요. 가능성을 없애버린다는 표현 진짜 정확해요. 금생 입장에선 불확실성을 제거시키는 거죠. 겨울을 나야 되는 애들이 금수라는 것, 정말 무릎 탁 치는 표현이에요ㅠㅠ 제가 왜 그렇게 비정하게 굴며 혹시 모를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모든 걸 선택했는지 이해갑니다. 항상 무언가를 선택할 때 '1%라도 더 확실한 것', '조금이라도 더 보장받을 수 있는 것' '최소한 현상유지가 가능한 것'을 따져요. 금다자라 그게 너무나도 숨쉬는 것처럼 당연해요. 그리고 금생수 식신들은 임수가 그나마 말빨로 발현되는 것 같고 그 밖에는 표현력이 없어 보이고 상대 안 하는 걸로 보이는 것 같다는 것 폭풍 공감입니다ㅋㅋ 불리하면 입꾹닫 시전해요. 거부할 권리라도 있느냥ㅋㅋ 그래도 글은 기가막히게 쓰는 편인것 같습니다 :) 지인들 중 수식상 쓰는 작가 저술가분들이 많아요.
축월에 금왕한 팔자지만 전 목화가 좋아요.. 밝고 따듯하고 제가 힘을 받아요..!!!! 근데 선생님 말씀 정말 공감갔어요 군대처럼 까라면 까야지 하는것이 금수의 세계.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고 차가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 이미 결과는 났고 참고 견디는 수 밖에 없는것이 금생수.
비겁 나랑같이있고움직임 공간정리 식신 날표현 가만히 있는걸 힘들어함 adhd는 식신상관 닥쳐ㅋ 가 금들의언어 강력 전 행동 강력 약육강식 늘 생각 단순 복잡한건 안함 주변 친하고싶어함 차단합니다 목적이 있어야 필요한말만 해요 전 금식신인데 말 안좋아하고 행동에너지쓰는걸 좋아해요 무토일간이 과묵해서인듯
선생님 다른 영상도 공감했지만 오늘 더욱이 극공감입니다ㅋㅋㅋㅋ 상대를 안해버리는 1인입니다. 금일간인데 내가 말 안한대는 이유가 있다 질문하지마라 이거 정말 맞아욬ㅋㅋㅋ 쓸데없는 질문과 대화를 해야 친목도 생기고 오해도 안생길텐데 하.. 금일간으로 태어나 친목과 어울림의 숙제는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ㅠ
ㅎㅎㅎㅎㅎㅎㅎ 저 무신일주, 경오월주인데요. 말 간단명료하게 하는거 좋아해요. 필요없는말 계속하는거 느므 싫어함 ㅎㅎㅎㅎㅎㅎ 직업도 말하는 직업이에요. 그리고 좀 화나면 표현이 좀 날서는거 같아요. 늘 신경쓰며 사용해요.운명론적 맞는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하고..그건 잘 모르겠어요. 😂
함께 있을 때는 한마음 한 뜻.. 만장일치... 그리고 안보일 때는 마음대로 사시면 돼요. 자주 만나는 것 아니라면 일 년에 한 두 번은 그들을 위해 나 없다는 느낌으로 함께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싶어요. 금이 없다면, 부디.... 멀리 멀리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에요. 대신 싸우지 않고 잘 피해가는 능력은 키우셔야 할 거고요.
너무잘보고있어요. 한가지 아쉬운게 영상이너무짧아요.. 편집하시는분의 컨셉이신거같은데..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구독자를 더 늘릴수있는방법중 하나는 방송시간을 더 늘리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다 만 느낌이어서 답답할때가 있거든요 끝맺음도 '이게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들도 있구요.. 너무 훌륭하신분의 강의인데 구독자가 빨리 늘지 않는다는건..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이 채널의 팬으로써 너무나 아쉬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많은 사주 선생님들과 다른 색다른 시선의 해석 너무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번창하세요!
부디 단편적으로 물어보지 마세요. 사주는 대운과 세운까지 해서 12글자의 통합으로 움직여야 잘 되요. 한두 글자만 알아서 그것대로 살면, 나머지 글자들은 다 망하게 되니까... 모든 글자들의 연관 관계를 다 알고 사주를 판단해야 하죠. 묘가 있으면 묘를 해야 하고 유금이 있으면 유금을 하면 좋아요. 그것이 년월일시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 다르고요. 식신도 공망이면 더 화려하게 말로 쓰면 더 좋고요.
목은 열어 보는 것.. 알아 보는 것이에요. 그걸 식상으로 쓴다는 것은 뭔가 알아내려고 하는 말투를 쓴다는 것이죠. 그리고 너무 단편적인 제 말에 너무 많은 무게를 두진 마세요. 목화토금수의 특성을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목의 형태든 화나 토, 금, 수의 형태든.. 진짜 많은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사주는 빛과 어둠의 음양을 기본으로 해서 계절과 시간의 순리를 따라 오행의 움직임을 밝히는 학문이니까. 정말 다양한 언어적 접근을 할 수 있을 거에요. 그걸 샘도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극신약이라는 점이 많이 치우치고 결여된 상태라고 생각해서 어느순간 컴플렉스처럼 느껴졌었는데 듣고보니 정말 팽귄이라면 적도에 떨어져도 동물원에서 보호받으며 살면 되는거였네요..! 극신약 사주도 살 길이 있네요.. 전 재다신약에 화가 많아서 늘 금 수를 갈망했는데 그냥 단순하게 살고 보호 속에 사는 나 자신을 인정해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니 극신약 사주로 태어난 것을 더 이상 컴플렉스로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와~~ 진짜 제대로 깨달으셨네요. 정말이지 모든 사람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살면 최고가 돼요.
진짜 세상을 바꾼 우리가 존경하는 유명인들 중에는 극신약도 엄청 많거든요. 그들의 꾸준함과 성실성은 일반사주로는 불가능하니까요. ^^
저와 비슷한 경우인 거 같군요.두어달정도 틈틈이 독학한 결과 극신약에 재다신약이 제 사주를 지배하고 있다고 정리되니 삶이 공허해지고 어깨에 힘이 풀리네요. 받아들임이 참 어렵군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풍악-q2h 어떤 사주에든 장단점이 있어요. 제가 아는 스승님 중에 재종격인 분도 계셔요. 엄청 부자로 사셨는데.. ㅎㅎ
신약종격 일수록 여러가지 하지 마시고, 그냥 한 가지에 올인하시면, 최고가 돼요.
@@byulttang 이렇게 친절하게 답글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하라"는 말씀은 마치 곁에서 저를 지켜보신거 같군요. 저는 저의 맥가이버 스타일에 뿌듯해하면서 살았지만 삶을 돌이켜볼수록 남는게 없더군요. 시간과 시지에 상관을 가진 제가 과연 어떻게 인생의 돌파구를 찾아야 할지가 요즘 고민인데요, 머지않아 찾아 뵙겠습니다. 쌤 유튭 잘 보고 있구요, 다시한번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쌤도 뚯하신 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깨달음이 빠르시네요.ㅎ 추카드립니다
무토 식신다자 선물포장하면서 듣다 깜놀하고 갑니당
ㅋㅋㅋㅋ
기토 식신다자.. 내일 친구한테 선물 줄건데.... 놀라고갑니다 ㅋㅋ
개욱경 ㅜㅜ
선생님의 통찰... 역시 봄생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신선해요. 금일간이 개선할 게 없다고 느낀다기보단... 주어진 것 안에서 체계화 시키고 시스템 시키고 갈무리하고 더 효율적으로, 폼 안들이도록 정리하는 쪽을 개선시킨다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예 새로운 걸 도입하진 않는것 같아요. 가능성을 없애버린다는 표현 진짜 정확해요. 금생 입장에선 불확실성을 제거시키는 거죠. 겨울을 나야 되는 애들이 금수라는 것, 정말 무릎 탁 치는 표현이에요ㅠㅠ 제가 왜 그렇게 비정하게 굴며 혹시 모를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모든 걸 선택했는지 이해갑니다. 항상 무언가를 선택할 때 '1%라도 더 확실한 것', '조금이라도 더 보장받을 수 있는 것' '최소한 현상유지가 가능한 것'을 따져요. 금다자라 그게 너무나도 숨쉬는 것처럼 당연해요. 그리고 금생수 식신들은 임수가 그나마 말빨로 발현되는 것 같고 그 밖에는 표현력이 없어 보이고 상대 안 하는 걸로 보이는 것 같다는 것 폭풍 공감입니다ㅋㅋ 불리하면 입꾹닫 시전해요. 거부할 권리라도 있느냥ㅋㅋ
그래도 글은 기가막히게 쓰는 편인것 같습니다 :) 지인들 중 수식상 쓰는 작가 저술가분들이 많아요.
식상이 없어도 금들은 글을 잘 써요. 금 자체가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목의 식신는 밝히는 거군요. 그래서 목아들이 왜왜 질문이 많나봐요. 😅
이분이
좀 찐임
축월에 금왕한 팔자지만 전 목화가 좋아요.. 밝고 따듯하고 제가 힘을 받아요..!!!!
근데 선생님 말씀 정말 공감갔어요
군대처럼 까라면 까야지 하는것이 금수의 세계.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고 차가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
이미 결과는 났고 참고 견디는 수 밖에 없는것이 금생수.
축월 금수다자 격한 공감! "까라면 까는거다 " 솔져 스피릿👍
각 사람마다 운명의 틀은 어느정도 정해져있지만... 그 틀 안에서 내 길을 정하는건 나의 의지와 선택.
화인데 토가 많아서 속상했거든요 선생님 통변들으니까 살라고 신이 세팅한 것 같이 신묘하네요
화토는 환경을 훌륭하고 편하게 만드는 기능을 해요. ^^
비겁 나랑같이있고움직임 공간정리
식신 날표현 가만히 있는걸 힘들어함
adhd는 식신상관
닥쳐ㅋ 가 금들의언어 강력
전 행동 강력
약육강식 늘 생각
단순 복잡한건 안함
주변 친하고싶어함 차단합니다 목적이 있어야 필요한말만 해요
전 금식신인데 말 안좋아하고
행동에너지쓰는걸 좋아해요
무토일간이 과묵해서인듯
극신약 사주는 미니언즈 팔자네요.. 절대 보호자를 찾아 삼만리... 정말 그런것 같아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월지 미토 식신 이요. ~~
감사합니다 ~~^^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
선생님 다른 영상도 공감했지만 오늘 더욱이 극공감입니다ㅋㅋㅋㅋ 상대를 안해버리는 1인입니다. 금일간인데 내가 말 안한대는 이유가 있다 질문하지마라 이거 정말 맞아욬ㅋㅋㅋ 쓸데없는 질문과 대화를 해야 친목도 생기고 오해도 안생길텐데 하.. 금일간으로 태어나 친목과 어울림의 숙제는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ㅠ
ㅎㅎ 츤데레 라고도 하죠. 보통은 술 먹어야 말을 할 줄 아는 분들이에요. ㅋㅋ~
친목과 어울림 평생 숙제222 ㅠㅠㅠ 공감합니다
병화 토식신과 금재성 발달한사람인데 영상 내용 완전 일치합니다👍 가만히 있는건 잘때나 하는 것!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매일 귀가 열리네요
식구들 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꿀잼입니다~~
저는 목4개 금3개 수1개인데 수틀림 현침살 작용을 발휘하는듯 확쏘고 맘에 안들면 상대안하고ㅋㅋ맘에 들고 내사람이다 하는사람들한텐 세상 다정한데용ㅋㅋㅋㅋ화랑 토가 없네요ㅜㅜ
마지막에 말씀하신 운명이 있긴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라고 하신것에 저도 한표~전 경진일간입니다~^^
답정너 금수태왕 다녀갑니다. 안녕히주무세요 :)
안녕하세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인문학적인 해석들 늘 신선하고 재밌네요^^
무술생임술월을축일 병술시 지인언니가 재다극신약인가보네요 무능한병오일주남편만나 먹여살린다고평생장사했는데 살만하니 부인 개무시하고 바람피우고 해도 남편욕을 하면서도못헤어지는게 남편이 안쉬면 본인도 못쉬고 노예처럼 살아도 안헤어져서 돈에 애착고땜에 그런가했더니 극신약이라 보호자가 필요했나보군요 고통속에서도 못헤어지는것보며 여자의삶이 남편잘못만나 힘든삶 선생님 혹여 갑진년 진이와서 년시도 충하고 일지도 축진파하면 생각의변화가 올까요 ㅠ감사합니다
극신약은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최고인데.. 그건 초기 환경이 중요해요. 혼자 스스로 벗어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워요. ㅠㅠ
@@byulttang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세요^^
선생님은 목일간에 사주유튜브하시니 갑자일주시겠네요 갑을목일간중 유일하게 뿌리가 약하다보니 이런사주팔자에 가장 관심이 많은일간 ㅎㅎ
저는 정미년 계묘월 갑술일 기사시에요. ㅎㅎ 참조해 보세요.
@@byulttang 아 갑술일주셨군요 사주명리학쪽은 보통 목일간이면 갑자일주가 공식인데 갑술도 있으시군요
전 운명론과 의지론 둘다요.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저 무신일주, 경오월주인데요. 말 간단명료하게 하는거 좋아해요. 필요없는말 계속하는거 느므 싫어함 ㅎㅎㅎㅎㅎㅎ 직업도 말하는 직업이에요. 그리고 좀 화나면 표현이 좀 날서는거 같아요. 늘 신경쓰며 사용해요.운명론적 맞는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하고..그건 잘 모르겠어요. 😂
언젠가 극의 사주들 특징으로 한번 영상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완전 지장간조차 비겁이 없는 극신약 사주여서, 말씀해주시는 것들이 아예 적용이 안될 수도 있는 것 같아서요.. ㅠ
극신약도 일간마다 그리고 삼합인지 방합인지에 따라 다 달라서.. ㅎㅎ 하여간 극신약 종격에 가까울 수록 사주의 독특한 성격이 사라지는 건 확실해요.
금식상 강한 가족 때문에 너무 상처 받아요 그래서 점점 피하게 돼요
함께 있을 때는 한마음 한 뜻.. 만장일치... 그리고 안보일 때는 마음대로 사시면 돼요. 자주 만나는 것 아니라면 일 년에 한 두 번은 그들을 위해 나 없다는 느낌으로 함께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싶어요. 금이 없다면, 부디.... 멀리 멀리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에요. 대신 싸우지 않고 잘 피해가는 능력은 키우셔야 할 거고요.
무식상도 해주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소통하고싶어하면서 저만의 세계에 있으려는 게 그런 이유일까요 수일간인 저의 식상..
금인 남편에게 종종 당신은 답정너야 술 먹을 때처럼 부드럽고 말 했으면 좋겠다했었는데 불가능을 바랬던거네요
ㅎㅎ.. 그냥 금수에겐 마음만 보시는게.. 언어는 엄청 딸려요. ^^;;
@@byulttang 금수라는 게 금 일간과 수 일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금수상관 희견관’이란 말 때문에 저는 수상관 있는 금일간은 말빨이 좋을거라 막연히 생각했는데요 ㅎㅎ 수일간, 특히 목 식상이 고립된 수일간은 언어가 많이 부족해서 오해도 잘 받는 거 같아요😭
@@terrak3822 그렇긴한데.. 윤석열 대통령도 금수예요. ㅎㅎ
너무잘보고있어요.
한가지 아쉬운게 영상이너무짧아요..
편집하시는분의 컨셉이신거같은데..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구독자를 더 늘릴수있는방법중 하나는 방송시간을 더 늘리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다 만 느낌이어서 답답할때가 있거든요
끝맺음도 '이게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들도 있구요..
너무 훌륭하신분의 강의인데 구독자가 빨리 늘지 않는다는건..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이 채널의 팬으로써 너무나 아쉬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많은 사주 선생님들과 다른 색다른 시선의 해석 너무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번창하세요!
제대로 된 편집자를 구할 그날까지 .... ㅠㅠ 너무 영세하고 인맥도 없어서 아무 생각 없어요. ㅠㅠ 뭐 언젠가는 어떤 능력있는 분들이 함께 해주겠죠. ^^
맞아요 ㅎㅎ
여잔데 무식상에 비겁도없어요😱 갑술일 해월에 미시 지장간에 상관쬐끔 비겁쬐끔 ㅜㅜ 비겁식상대운을 기다려야하나봐요
식상 없어도 재성으로 말 잘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식상보다는 재성이 더 논리적이니까요. ㅎㅎ
흐움 ㅠ 금수상관이 왕하면 그럼 ㅜ 더 소통이 안되나영? 힝. 어쩐지 금일간인데 다른곳 풀이를 봐도 금은 식상이 강해도 유일하게 표현력이 막 좋진 않은 일간이라고 (말이 없음) 풀이 하시더라구여
금수는 보호하는 기능을 해요. 윤석열 대통령도 금일간으로 수 상관을 쓰는데.. 말씀 잘 하시잖아요. ^^;;
@@byulttang 🤣🤣🤣🤣🤣
맞는 듯!
앜..무술시주있는 병진인데 맞아요.계속 집꾸미고 있어요..그럼 그게 진토의 영향은 아닌가요?
진토도 쓰고 술토도 쓰겠죠. 어쨌거나 술토는 자기 편하려고 청소하고 진토는 예쁜게 좋아서 청소한답니다.
선생님^^많은건 없는거랑 같다하셨는데 저는 원국 월지비견빼고 지지 다 식신 즉3개인데요 병술일주에요
그럼 식신이 없는 역할인가요7?^^;;길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월디 식신 공망이면 어떻게되나용?? 근데 유금으면 꾸며야하나요??
부디 단편적으로 물어보지 마세요. 사주는 대운과 세운까지 해서 12글자의 통합으로 움직여야 잘 되요. 한두 글자만 알아서 그것대로 살면, 나머지 글자들은 다 망하게 되니까... 모든 글자들의 연관 관계를 다 알고 사주를 판단해야 하죠. 묘가 있으면 묘를 해야 하고 유금이 있으면 유금을 하면 좋아요. 그것이 년월일시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 다르고요. 식신도 공망이면 더 화려하게 말로 쓰면 더 좋고요.
adhd 아이 식상 하나없어요 아토피있는데 의외로 화하나 없어요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요
어느 날이든 자폐아는 태어나고, 어느 날이든 힘들고 건강하지 못한 아이가 태어나요. 사주가 모든 걸 정하진 않아요. 사주로 모든 걸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일 거에요.
목 식상이면 모두들 재미있게 수업을 하시나요~?
목이 있다면 재미 없는 것을 좋아할 수가 없어요. ㅎㅎㅎ 목은 마음이 아이랍니다.
월지 목 일지 금이나 반대로 월지 금 일지 목인경우는 어떤 언어를 쓰나요?
이런 건 질문이 안돼요. 샘이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에요. 마치 답이 써 있는 것처럼 저에게 묻는 건데.. 사주는 정말 케이스바이 케이스니까.. 샘의 생각을 먼저 이야기 하고 그게 맞나요..라고 물어보는 것이 질문의 순서가 되죠.
ㅋㅋㅋㅋㅋㅋ월지식신 adhd 판정받았습니다..
넘 재밌게 봤습니다 선생님.
목일간이 쓰는 화 식신 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목화는 이거 굉장해라는 식으로 나타나요. 화는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니까. 뭐든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돼요.
@@byulttang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금식신은 어떻게 표현하나요?
돈이나 물건을 주면 되지 않을까요. 금이란 것이 나눌 수 있는 열매같은 거니까요. 뭐 하여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말들을 하는 게 토일간의 금식상일 거에요.
쫑알쫑알ㅋㅋㅋㅋ뽱터졌어요
신해일주입니당
수상관은 어떻게 표현해야 좋은걸까요~~^^
그냥 신해일주로 검색해보세요. ㅎㅎ 진짜 고집이 센 상관을 쓰는 일주로 유명해요. 하지만 그것도 다른 글자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Ad빙고 컴퓨터배울때 컴퓨터다 해부
수일주의 목식신이 잘 이해가 안되요.
"너 이거 봤어?"
찔러보는거? ??
무슨 의미죠?
금식신..결과물을 만든다
토식신..환경에 관여한다
화식신..알려고 한다. 밝히려 한다.
수식신..확꺼버린다. 사람들을 상대 않한다. 폭력적?
목은 열어 보는 것.. 알아 보는 것이에요. 그걸 식상으로 쓴다는 것은 뭔가 알아내려고 하는 말투를 쓴다는 것이죠. 그리고 너무 단편적인 제 말에 너무 많은 무게를 두진 마세요. 목화토금수의 특성을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목의 형태든 화나 토, 금, 수의 형태든.. 진짜 많은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사주는 빛과 어둠의 음양을 기본으로 해서 계절과 시간의 순리를 따라 오행의 움직임을 밝히는 학문이니까. 정말 다양한 언어적 접근을 할 수 있을 거에요. 그걸 샘도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byulttang 늘 오행에 따른 차이를 알고 싶었는데 알게 되었어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byulttang 저는 수일간 무식상인데 참 많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상이 목방향이라 그런가봐요. 그치만 알아보는 거 대비 좀 많이 허술하니 이게 무식상 특성이겠죠?!ㅠㅠ
@@짜투리-i6f 언제나 식상운은 자주 와요. 쓰고자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식상을 쓸 수 있지만, 원국에 없으면.. 즐겨 쓰진 않아요. ㅎㅎ
목화 실속없이 떠벌리는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