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설교이고 참된 목회를 하시네요.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한복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천국에 들어간다는건 구원받았다는것…예수를 진정으로 믿었다는 증표인거죠 구원의 조건이 추상적 믿음이나 자기위로의 확신이 아니고 예수가 행하며 몸소 보인것을 행하는것 수많은 예수의 이적과 말씀이 성서에 씌어있지만 사실 그것조차 진실로 그랬을까 그런 말을 했을까 의문스럽지만… 위의 두구절은 예수가 말했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며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이 기준에서 구원받은 자가 과연 있을까요…기독교는 쉬운종교가 아니고 오히려 두렵고 무서운 종교입니다 거저가는 하나님나라…값싼 구원…이런게 있을까요…무엇으로 그런 확신을하는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하는데… 십자가…부활..대속…오직믿음…이건 바울에 의하여 해석되고 성립된 희랍식 기독 교리입니다 이게 틀렸다거나 엉터리라거나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많이 부족한 인간이었던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용기있는 인물이고 체험적으로 예수를 알았던건 사실 같습니다 기독교가 정치와 야합하며 외형은 엄청나게 커지고 영향력은 확대됐지만 형식적인 집전예식과 예배로 흐르며 경건의 모양만 갖췄을뿐 진정한 믿음은… 온전한 방향을 잃었다는게 제생각이며 진정한 기독교인이 된다는건 목숨을 담보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히브리서 이 구절을 내안에서 체험하시면 기독교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종교이고 신앙인의 번민이 얼마나 혹독한지 깨닫게 될겁니다 이 구절이 내안에서 운동력을 얻으면 구원의 기쁨은 커녕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후회하는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확신이 무너지고 내가 예수를 몰랐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이런 형편에 처하게됩니다
좋은 설교이고 참된 목회를 하시네요.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한복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천국에 들어간다는건 구원받았다는것…예수를 진정으로 믿었다는 증표인거죠
구원의 조건이 추상적 믿음이나 자기위로의 확신이 아니고 예수가 행하며 몸소 보인것을 행하는것
수많은 예수의 이적과 말씀이 성서에 씌어있지만 사실 그것조차 진실로 그랬을까 그런 말을 했을까 의문스럽지만…
위의 두구절은 예수가 말했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며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이 기준에서 구원받은 자가 과연 있을까요…기독교는 쉬운종교가 아니고 오히려 두렵고 무서운 종교입니다
거저가는 하나님나라…값싼 구원…이런게 있을까요…무엇으로 그런 확신을하는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하는데…
십자가…부활..대속…오직믿음…이건 바울에 의하여 해석되고 성립된 희랍식 기독 교리입니다
이게 틀렸다거나 엉터리라거나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많이 부족한 인간이었던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용기있는 인물이고 체험적으로 예수를 알았던건 사실 같습니다
기독교가 정치와 야합하며 외형은 엄청나게 커지고 영향력은 확대됐지만 형식적인 집전예식과 예배로 흐르며 경건의 모양만 갖췄을뿐
진정한 믿음은… 온전한 방향을 잃었다는게 제생각이며
진정한 기독교인이 된다는건 목숨을 담보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히브리서
이 구절을 내안에서 체험하시면 기독교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종교이고 신앙인의 번민이 얼마나 혹독한지 깨닫게 될겁니다
이 구절이 내안에서 운동력을 얻으면 구원의 기쁨은 커녕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후회하는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확신이 무너지고 내가 예수를 몰랐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이런 형편에 처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