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지막에 리빙 톰브 스톤에 FNAF노래는 ㄹㅇ...그리고 그 마지막에 나를 다시 찾아줘 기다릴게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2,3미니게임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사용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노래가 끝나고 마지막에 퍼펫의 오르골 소리가 나즈막히 들린 게...ㄷㄷ 소름이였어요...
프레디가 나온지 좀 된 틀겜이라 기존 팬층도 그리 어리지는 않아서 되게 고어하고 호러틱할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아기자기해서 아쉬웠음.. cg도 좀 구리고.. 중간중간 기존 게임에 씬들을 오마주한 장면은 되게 좋았었음 특히 마지막에 윌리엄이 죽기전에 외쳤던 I always come back은 진짜 소름돋았었음.. 개인적으로는 되게 괜찮게 본 영화지만 영화가 너무 매니아틱해서 그런지 주위 반응은 영 별로.. 이번작이 흥행해서 2편도 나왔으면 좋겠음.. 스프링트랩 안에 시체가 어떻게 표현될지도 너무 궁금하고..
그냥 게임 마냥 갑툭튀하고 분위기 조성 하며, 경비가 충분히 돈 때문에 버틸 수있는 환경을 조성, 마지막에 경비가 죽을 위기에서 탈출하며 "저 곳은 대체 뭐였을까?" 하며 열린 결말로 끝내는 것이 좋았을 듯. 너무 스토리를 설명하고 설득력을 첨가하고 그 모든 것들은 2시간 이내로 완성하려하니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된 느낌...
솔직히 팬으로썬 기대 이하였음.. 비주얼은 너무 잘 뽑혔는데 이 스토리가 정말 한계였을까.. 그럼 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팬서비스씬이라도 많으면 좋았을텐데 원작 파괴하는 요소만 눈에 밟히고.. 특히 마지막에 전기충격기 들고 로봇이랑 맞짱뜬건 이게뭐노? 싶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들 5명 떡밥은 뿌려놓고 정작 골든프레디는 언급도 없고.. 프레디 분량보다 컵케이크 분량이 더 많고ㅋㅋㅋㅋ 비주얼에 비해 너무 아쉬웠다 정말..
아니 ㅈㄴ 긴장감 있게 가다가 갑자기 아이랑 인형들이랑 친해져서 다같이 해피타임 즐기는거 나오고 나서 부터 보니 폭시 치카 프레디가 별로 안무섭게 느껴졌음...근데 뭐 영화니까 그 시간 내로 완성하기 위한 각색이니까 이해 함 그리고 cg없이 애니메트로닉스랑 인형탈로만 찍어서 그런지 이질감도 없고 특유의 애니매트로닉스 공포를 잘 표현한듯 스프링보니 등장씬도 잘만들었고 2에는 스프링트랩으로 등장할듯 암튼 결국 난 재밌게 봤음 존잼임
개인적으로 게임하고는 스토리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캐릭터들만 갖다 쓰는 것 같은 느낌마저 받았습니다. 분명히 퀄리티는 좋았습니다만.. 떡밥풀이 하는 스토리의 재미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몇 년 전부터 계속 한다던 영화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무서운 공포영화는 싫지만 그래도 공포영화가 보고는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할 것 같아요!
저는 그것보다 원작보다는 더 스토리가 자연스러워졌다고 생각했었어요. 오히려 결말이 조금 흐지부지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기도해요. 말씀하신것처럼 떡밥풀이하는 재미 자체는 덜했어요. 프레디의 내용을 많이 아는 팬들에게는 떡밥이 없는 결말같은 느낌이라 조금은 지루하다?는 게 있었어요. 근데 충분히 스토리를 모르는 지인들은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 초반에는 재밋엇는데 중~후반은 좀 재미가 없더라구요 중간에 애비랑 프레디, 치카, 보니, 폭시가 놀고잇엇는데 그걸 왜만들엇는지 모르겟네요.. 약간 내용이 산으로 간것같고 원작에서는 문 닫을수잇는 장치가 잇엇는데 영화에선 없어서 좀 실망햇습니다.. 그래도 퀄리티는 좋더라구요
대충 어떤느낌 게임인가만 보고 영화보고왔는데 기본적인 배경은 정말 거의비슷하게 만들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네킹,기계,로봇 이런거 공포증있는사람이라 얘내들 걷는소리 부터 무서워서 후반 폭시가 애찾던장면은 심장쫄깃해지며 본거같네요. 다보고 나오니까 캐릭터들의 애정도 생기고 결과적으로 잘보고 왔어요. 한번 더 보러가고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프레디 스토리 다봤어도 잘 각색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윌리엄 애프튼의 대사도 재밌게 넘겼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야 워낙 찐팬들이 많았겠지만 한국에서는 인지도도 높지 않고 해서 적당히 잘 각색한 것 같았어요,,,! 공찔이 분들도 나름? 괜찮게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ㅋㅋㅋ 다만 바네사 서사는 저도 좀 아쉬운게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묻어간 것 같아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내 어릴 적 공포를 책임져준 게임이 영화로 나왔다길래 기대를 너무 하고 봐서 그런지 좀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인거 같음.. 어린 애들 대상으로 만든 영화라 무섭거나 잔인한 걸 많이 못넣은 건 이해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으로 15세 정도로만 올려도 더 흥행 할 수 있을꺼라 봄..
진짜 재밌게 봄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못보는편이라 중간에 나가면 어쩌지했는데 무서운 부분은 분위기가 확 바뀌고 생각보다 영화 대부분의 비중으로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보이지도 않아서 나름대로 적절하게 12세로 볼 수 있었던것같아요ㅎㅎ 근데 12세인데 절단이 나온건 좀 심의에 안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네요..
@@멋쟁이아워니 무서운건 보통의 공포영화 정도 인 것 같아요! 제가 공포게임같은것도 3초 전 경고 뜨는 것만 보거나 경고뜨면 바로 화면 반정도는 가리고 지나간 뒤에 보는데 이 영화도 3초 전 알려주듯 공포분위기 조성 후 몇 초 뒤에 ...빡! 하고 갑툭튀 부분이 나와서 어느정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 중간에 여러명이 갈리고 절단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걸 직접적으로 보여주거나 잘린데 안에서 뭐가 튀어나오진 않아서 프레디 좋아하시고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전 추천해요 ㅎㅎ
프레디 팬으로써 정말 팬서비스도 많고 얘들이 이렇게 귀여워보이긴 처음이였는데.. 몇가지 아쉬운점 중 딱 한가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포함해 말해보자면.. 스프링보니 슈트가 너무 아이언맨 처럼 나왔고(원래는 인형탈인데 거의 로봇처럼 날려버리는..) 최후가 약간 달라져서 아쉽긴 한데 영화로서는 훌륭하게 찍었다고 생각듭니다
어렸을때부터 프레디 예전 감성 만화들과 게임, 스토리 요약 등을 즐겨보고 스토리들을 외우고 다녔던 사람인데 이번 영화에서 실제 게임과 비슷한 장면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은근 깨알로 경비실에 프레디 포스터같이 사소한것들을 잘 구현해서 좋았고 바네사가 윌리엄의 딸로 나오지만 사실상 원래 스토리에성 윌리엄의 딸이 서커스 베이비에게 죽게되는데 만약 3부작 안에 서커스베이비가 나오게 된다면 그때 바네사가 죽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I always come back"은 마블의 "I'm iron man" 처럼 시리즈의 처음과 끝에서 한번씩 보여주는걸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원게임 시간순이 2 > 1 > 3이니 2편에선 가게랑 윌리엄의 과거로 부족한 스토리를 채우고 3편에선 스프링 트랩으로 등장해서 저 대사를 할지도? 3편이 열린결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를 조금 바꾼건 어느정도 알겠는데 이건 스토리의 중요인물까지 바꾸고 마이클은 마이크로 바뀌면서 큰문제가 생김 심지어 이미 뒤져있는 윌리엄 딸은 바네사로 바껴서 살아있고 헨리는 사장으로 영화중1번만 언급됨 그것도 사장으로 스토리도 좀 아쉬웠음 딱 매니아들이 뇌빼고 보기 좋을거같음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함 뛰어 다니던 폭시는 여유롭게 노래 부르면서 뚜벅뚜벅 걸어오고, 공포영화지만 무서운 장면은 없는거나 다름없음 스토리도 너무 뻔하디 뻔했음. 영화시작 20분 만에 이사람이 악역이구나 라는 걸 바로 알수있음. 그리고 영화 내내 너무 지루함. 게임 처럼 긴장감 넘치게 cctv를 관찰 하며 로봇들을 막아내는 장면이 하나라도 나올줄 알았으나 주인공은 영화 내내 잠만 쳐잠
프레디 프랜차이즈에 대해서 그리 빠삭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대략 8할 확률로 크게 공감하지 못할 가정친화적 공포영화 다만 팬이라면 알면 알수록 극 중 내 보이는 것도 많아서 필히 재밌을 수밖에 없는 프레디 프랜차이즈의 귀한 영화. 그래도 프레디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될 관객들의 공감을 사기 위해 게임의 설정을 알맞게 각색한 면은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하나도 안 무서워서 공포영화로는 별로였고, 스토리 자체는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으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게임 팬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CCTV 감시 스릴을...영화화하면서 아예 빼서 ㅠㅠ 12세라는 것을 감안하면 잘 만든 성장공포영화인 듯...누가봐도 인물들의 성장스토리가 메인이며, 원조 애니메트로닉스 4인방이 화면에 자주 등장하기는 했으나 중간에 너무 하하호호 파트가 강조되어서 오리지널 공포감을 못 느꼈습니다. 벌룬보이 점프스케어는 그나마 공포영화다웠을까요...그래도 프레디 폭시 등등이 움직이고 표정을 짓고 눈 깜박이고 하는 것을 화면에서 보다니 거기에 크나큰 감동을 느꼈고, 어느정도 팬서비스가 포함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암튼 너무 안 무서워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블룸하우스가 공포영화에서 가족애를 잘 다루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 그쪽에 치우치지 않았나...마지막 엔딩장면은 게임과 비슷해서(피가 덜했지만) 확실히 인상깊었습니다. 다음엔 좀만 더 공포영화스럽게 만들어주기를...(원래공포영화많이보는편)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 너무 잘 봤습니다! 9년동안 기다려온 프레디 팬으로서 너무나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제발 후속작 망하지 말길) 프레디 2부터 영화화에 대한 떡밥은 많이 들었는데 중딩이었던 그 시절이 벌써 성인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보면서 정말 만족하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에 월리엄이 "나는 언제나 돌아온다"라고 말한 부분을 애니메트로닉스에 쒸인 아이들처럼 돌아올 것이라는 묘사이거나 공식 소설에 나오는 설정인 '렘넌트(생물이 죽어 무생물에 깃드는 현상/작중 애니메트로닉스들 대부분이 렘넌트로 인해 새 삶을 부여 받아 생긴 것)'를 알고 저런 말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설정은 게임상으로는 몇번 언급된 적이 있지만 이게 영화에서도 설정을 쓰일진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2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음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대중의 눈으로 보자면 윌리엄 에프톤이 노란 토끼인줄 몰랐어요; 뭔가 설명이 부족한데다가 배우의 안경 쓴거랑 벗은거랑 잘 모르겠던데요 ㅋㅋ쿠 그리고 바네사의 트라우마가 복선으로 1편에서 밝허질줄 알았는데 흠 그래도 게임원작 영화에 비해 스토리는 잘 만든거같은데 음 개연성이 상당히 아쉬웠어요 ㅠ
솔직히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떡밥풀이 그딴거 모르겠고 7살때부터 프레디를 너무 좋아했어서 그냥 프레디,치카,보니,폭시를 볼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ㅋㅋ 아마 다음편이 나온다면 3를 모티브로 만들어질것 같은데 제가 3를 좋아하긴 하지만 오히려 전개를 지금처럼 갈거면 2를 모티브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cctv등 게임에서 중요 요소를 사용하지 않는게 실망스러웠는데 이대로 갈거면 돌아다니면서 오르골 돌리고, 애니메트로닉스도 더 많고 환풍구로 침입하는애들도 많은 2가 조금더 긴장감 있고 재미있게 연출될것 같아요
재밌긴한데 중간에 애니마트로닉스들이랑 애비랑 노는거에서 헛웃음 터짐 공포영화라기엔 좀 그렇고 조금 유아틱한 부분도 없잖아 있으나 그래도 괜찮다 봅니다 근데 공포감 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건 크리처들의 외형인데... 본편 시간적 상황이 언제쯤인진 알 수 없지만 가게 외형을 봐서는 굉장히 오래되어보이는데 로봇들이 너무 깨끗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중간중간 부서져 내골격도 보이고 눈깔들도 역안이거나 뭐 좀 깨져있다든지 했으면 더 공포스러웠을텐데... 여전히 그런애들이 중간에 하하호호 노는건 좀 깨긴 하겠지만요
The movie was good, but i was kinda sad because the story was a little weird like Vanessa being a police but they didn't really tell us how and why she was a police but the movie was good :) (I tried to not tell alot of the movie)
이 영상을 만드는 데 오래 걸린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아무튼 재밌게 보고 왔으며! 여러분들의 생각도 공유해 주세요 :)
그 저는 벌룬보이 갑툭튀가 제일 무서웠었어요 ㅋㅋ 뭔가 거기에 예산을 다 쏟아부은것같은..
영화보고 열받음
제목 '벌어들인'인데 오타났어요!
중간에 스파키랑 섀도우 프래디 니왔다는데 찾인주세요!
개인적으로 좀 더 무서웠으면 했지만 어린 애들을 노린 영화라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프레디 치카 보니 폭시를 영화관에서 직접 보다니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ㅎㅎ 부디 후속작이 나오면 더 무섭고 게임 스토리라인이랑 좀 더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확실히 12세 이다보니 잔인함 자체가 꽤 스킵됀 느낌이 있다보니 2편은 15세 정도로 나와줘도 좋겠다 싶네요
@@고댕사-n2d3편은 15세로 나올거같네요
지금 보고 나왔는데 이게 맞나요?
개무서운데 ㄹㅇ 저 14세인데
이것보다 무서운건 못볼듯요..ㅠㅠㅠ
난 그 흰 눈동자를 기대했는데
게임으로 스토리라인을 1 3시리즈 두개를 합쳐놨음
특히 마지막에 리빙 톰브 스톤에 FNAF노래는 ㄹㅇ...그리고 그 마지막에 나를 다시 찾아줘 기다릴게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2,3미니게임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사용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노래가 끝나고 마지막에 퍼펫의 오르골 소리가 나즈막히 들린 게...ㄷㄷ 소름이였어요...
ㅇㅈ 개소름....
토이시리즈 나올수 있을듯
맹글도 로봇일려나?
프레디가 나온지 좀 된 틀겜이라 기존 팬층도 그리 어리지는 않아서 되게 고어하고 호러틱할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아기자기해서 아쉬웠음.. cg도 좀 구리고.. 중간중간 기존 게임에 씬들을 오마주한 장면은 되게 좋았었음 특히 마지막에 윌리엄이 죽기전에 외쳤던 I always come back은 진짜 소름돋았었음.. 개인적으로는 되게 괜찮게 본 영화지만 영화가 너무 매니아틱해서 그런지 주위 반응은 영 별로.. 이번작이 흥행해서 2편도 나왔으면 좋겠음.. 스프링트랩 안에 시체가 어떻게 표현될지도 너무 궁금하고..
그냥 게임 마냥 갑툭튀하고 분위기 조성 하며, 경비가 충분히 돈 때문에 버틸 수있는 환경을 조성, 마지막에 경비가 죽을 위기에서 탈출하며 "저 곳은 대체 뭐였을까?" 하며 열린 결말로 끝내는 것이 좋았을 듯. 너무 스토리를 설명하고 설득력을 첨가하고 그 모든 것들은 2시간 이내로 완성하려하니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된 느낌...
빌드업 1시간반동안 ㅈㄴ잘해놓고 마지막 30분때문에 쓰레기가된영화
걍 러닝타임 3시간했으면 갓작이었을듯
솔직히 팬으로썬 기대 이하였음.. 비주얼은 너무 잘 뽑혔는데 이 스토리가 정말 한계였을까.. 그럼 스토리는 그렇다 쳐도 팬서비스씬이라도 많으면 좋았을텐데 원작 파괴하는 요소만 눈에 밟히고.. 특히 마지막에 전기충격기 들고 로봇이랑 맞짱뜬건 이게뭐노? 싶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들 5명 떡밥은 뿌려놓고 정작 골든프레디는 언급도 없고.. 프레디 분량보다 컵케이크 분량이 더 많고ㅋㅋㅋㅋ 비주얼에 비해 너무 아쉬웠다 정말..
골든프레디는 애비 피자가게로 데리고 가고 이모 죽인 애가 골든 프레디에요..! @@Just_user_
퍼펫도 나왔으면 좋았는데
이제 마이클 애프튼에 에너드 들어가게되면 자동으로 ㅈㄴ 무서워짐 ㅋㅋㅋㅋ
마지막에 프레디 노래 나올때 "내가 이걸 영화관에서 듣게 될줄이야.." 하면서 눈물 나올뻔함..
2는 'survived the night' 가 나왔음 좋겠고
3는 'just gold' 가 나온다면 엄청 좋겠다
마지막 엔딩곡이 레전드임
그리고 약간에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가 있어서 알면서봐서 쬐끔 무서웠음😢
솔직히 19세 노렸으면 엄청 무섭게 만들 수 있었을 것 같긴한데 전체적으로 유아까지 잡은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ㅠ
인정해요...15세정도만 했어도 더 무섭게 잘했을거같은데 애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재밌게 한 것 같어요
저 12살인데 솔직히 일찐 무리들이 동생 끌고가서 머리 씹히는게 시작하자마자 과거 회상으로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차라리 바네사가 윌리엄에게 죽은 장면 대신에 넣어줬음 합니다😢
진짜요.. 프레디 유행할때 하던 잼민이들 적어도 초딩이였으니까 지금은 중고딩은 될텐데 15세라도 하지.. 굳이 12세로 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15세나 19세하지
솔직히 프레디 게임을 하거나 알고 있는 사람중에 12세는 거의 없는데..
@@In.28-x4h바네사 안죽었는데요
아니 ㅈㄴ 긴장감 있게 가다가 갑자기 아이랑 인형들이랑 친해져서 다같이 해피타임 즐기는거 나오고 나서 부터 보니 폭시 치카 프레디가 별로 안무섭게 느껴졌음...근데 뭐 영화니까 그 시간 내로 완성하기 위한 각색이니까 이해 함 그리고 cg없이 애니메트로닉스랑 인형탈로만 찍어서 그런지 이질감도 없고 특유의 애니매트로닉스 공포를 잘 표현한듯 스프링보니 등장씬도 잘만들었고 2에는 스프링트랩으로 등장할듯 암튼 결국 난 재밌게 봤음 존잼임
내가 원했던 시퀀스 : 아침 6시 까지 애니매트로닉스한테 살아남기
영화에서 보여준 것 : 아침 6시 까지 수면제먹고 근무 날먹하기
공감...매우...공감...
아니 애니매트로닉스 와서 문닫은 장면이 폭시 하나밖에없음ㅋㅋ
😢
ㄹㅇ 인정... 수면제먹고 날먹
이거 ㄹㅇ임
영화 보면서 ”저거 근무태만인데...“밖에 생각 안남
개인적으로 게임하고는 스토리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캐릭터들만 갖다 쓰는 것 같은 느낌마저 받았습니다. 분명히 퀄리티는 좋았습니다만.. 떡밥풀이 하는 스토리의 재미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몇 년 전부터 계속 한다던 영화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무서운 공포영화는 싫지만 그래도 공포영화가 보고는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할 것 같아요!
저는 그것보다 원작보다는 더 스토리가 자연스러워졌다고 생각했었어요. 오히려 결말이 조금 흐지부지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기도해요. 말씀하신것처럼 떡밥풀이하는 재미 자체는 덜했어요. 프레디의 내용을 많이 아는 팬들에게는 떡밥이 없는 결말같은 느낌이라 조금은 지루하다?는 게 있었어요. 근데 충분히 스토리를 모르는 지인들은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 초반에는 재밋엇는데 중~후반은 좀 재미가 없더라구요 중간에 애비랑 프레디, 치카, 보니, 폭시가 놀고잇엇는데 그걸 왜만들엇는지 모르겟네요.. 약간 내용이 산으로 간것같고 원작에서는 문 닫을수잇는 장치가 잇엇는데 영화에선 없어서 좀 실망햇습니다.. 그래도 퀄리티는 좋더라구요
@@징징-n1hㅇㅈ합니다
@@징징-n1h놀고 있었던게 약간... 기계 안에 들어있는 아이들은 순수하다는걸 보여준 것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서여하-h8h하지만 뜬금없었던건...사실😢😢
오 그리고 저는 같이 논건 '어린아이는 공격 안 한다' 라는걸 보여줄려고 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순수하다' 라는걸 보여줄려했던것도 맞는거같아요!!
대충 어떤느낌 게임인가만 보고 영화보고왔는데
기본적인 배경은 정말 거의비슷하게 만들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네킹,기계,로봇 이런거 공포증있는사람이라
얘내들 걷는소리 부터 무서워서 후반 폭시가 애찾던장면은
심장쫄깃해지며 본거같네요. 다보고 나오니까
캐릭터들의 애정도 생기고 결과적으로 잘보고 왔어요.
한번 더 보러가고싶네요.
5:22 친구들이랑 보러 갔는데 이 장면 진짜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프레디 스토리 다봤어도 잘 각색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윌리엄 애프튼의 대사도 재밌게 넘겼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야 워낙 찐팬들이 많았겠지만 한국에서는 인지도도 높지 않고 해서 적당히 잘 각색한 것 같았어요,,,! 공찔이 분들도 나름? 괜찮게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ㅋㅋㅋ 다만 바네사 서사는 저도 좀 아쉬운게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묻어간 것 같아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자나유~ ㅎㅎ 햄님 목소리로 작품에대해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오늘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용!!
내 어릴 적 공포를 책임져준 게임이 영화로 나왔다길래 기대를 너무 하고 봐서 그런지 좀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인거 같음.. 어린 애들 대상으로 만든 영화라 무섭거나 잔인한 걸 많이 못넣은 건 이해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으로 15세 정도로만 올려도 더 흥행 할 수 있을꺼라 봄..
아 애니매트로닉스가 CG가 아니였군요…! 전 당연히 CG일줄… 어제 보고왔는데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히 12세 관람이여서 그런지 잔인한 장면은 많이 컷 하더라구요 속편도 기대되요 ㅎㅎ
방금 보고 왔는데요. 원작에서의 오마주가 많아 재미있었고 갑툭튀와 효과음 덕분에 만만한 공포영화가 아니었는데요. 오랜만에 공포를 재밌게 느껴보았습니다.
i always come back 듣고 찟었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팬송 더 리빙스톤 노래 틀어주면서 타이틀 올라오니까 그 자리에서 성불했다.. 진짜
ㄹㅇ;;
의외로 한국에 숨은 프레디덕후들이 많아서 놀랐음. 다크딥세션 영화도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초등학교때 모든 남자애들이 프레디하고있던 기억은 나요
다크디솁션 그거 영화로 나오면 좋을듯 합니다 1챕터 원숭이부터 게임에 안나왔던 마지막 보스까지 영화로 나오면 좋겠네요
진짜 재밌게 봄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못보는편이라 중간에 나가면 어쩌지했는데 무서운 부분은 분위기가 확 바뀌고 생각보다 영화 대부분의 비중으로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보이지도 않아서 나름대로 적절하게 12세로 볼 수 있었던것같아요ㅎㅎ 근데 12세인데 절단이 나온건 좀 심의에 안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네요..
13살인 쫄보인데 영화 많이 무섭나요?😢막 절단(?)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나요🥹
@@멋쟁이아워니얼굴 물어뜯는장면 하나 있고요 몸통 반갈죽 나는장면도 하나 있고..직접적으로 잔인한부분을 보여주진 않지만 묘사들이 좀 많았습니다😣 솔직히 12살이 보기엔 조금 잔인할것같아요..
@@멋쟁이아워니 무서운건 보통의 공포영화 정도 인 것 같아요! 제가 공포게임같은것도 3초 전 경고 뜨는 것만 보거나 경고뜨면 바로 화면 반정도는 가리고 지나간 뒤에 보는데 이 영화도 3초 전 알려주듯 공포분위기 조성 후 몇 초 뒤에 ...빡! 하고 갑툭튀 부분이 나와서 어느정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
중간에 여러명이 갈리고 절단되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걸 직접적으로 보여주거나 잘린데 안에서 뭐가 튀어나오진 않아서 프레디 좋아하시고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전 추천해요 ㅎㅎ
@@멋쟁이아워니 쫄보기준으로 적당히 볼수있을정도임
차라리 나는 언제나 돌아온다 보다는 나는 언젠가 돌아온다.(l will come back)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 하네요
킹치만 일회용 빌런이 되잖아
그건 예전부터 스프링트랩 시그니쳐같은 대사라서...
게임에서 윌리엄의 대사 "I always come back"오마주라서 어쩔수 없지 않았을까요
언제나는 always고 will은 나중에 할거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그냥 원작겜에 보면 #scraptrap 이 한 대사가 I'm always come back 이니깐 그거 보고 그냥 넣은거 아닌가 싶은데요 ;-;
그리고 대충보면 #scraptrap 이 한 대사가 프레디 영화에 나오는 윌리엄 행동 대사랑 대충 비슷하걸랑요
프레디 팬으로써 정말 팬서비스도 많고 얘들이 이렇게 귀여워보이긴 처음이였는데.. 몇가지 아쉬운점 중 딱 한가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포함해 말해보자면.. 스프링보니 슈트가 너무 아이언맨 처럼 나왔고(원래는 인형탈인데 거의 로봇처럼 날려버리는..) 최후가 약간 달라져서 아쉽긴 한데 영화로서는 훌륭하게 찍었다고 생각듭니다
어렸을때부터 프레디 예전 감성 만화들과 게임, 스토리 요약 등을 즐겨보고 스토리들을 외우고 다녔던 사람인데 이번 영화에서 실제 게임과 비슷한 장면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은근 깨알로 경비실에 프레디 포스터같이 사소한것들을 잘 구현해서 좋았고 바네사가 윌리엄의 딸로 나오지만 사실상 원래 스토리에성 윌리엄의 딸이 서커스 베이비에게 죽게되는데 만약 3부작 안에 서커스베이비가 나오게 된다면 그때 바네사가 죽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개봉하자마자 보고왔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원작보다 프레디 애들이 너무 귀염귀염해서 살짝 아쉽더라구요..ㅎㅎ
4:22 이 캐릭터들의 미묘함이 흥행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subtlety that sells the characters)
방금 보고왔는데 엔딩크레딧노래가 너무 반갑네요
오늘 조조로 보고 왔지요! 넘버링 시리즈는 다 해본 사람으로서 원작의 요소가 한껏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이 간 아는 동생은 벌룬 보이 나올 때 마다 흠칫 놀라더군요 ㅋ
다른건 모르겠고 바네사 배우분 예쁘더라 눈 호강함^-^
원작을 생각하면 안됨. 그렇게 생각하면 원레등장 안하는 바네사, 마이클등 원작자 참여했음에도 이상하게 생각될건데. 스토리가 시큐리티브리치에 맞춰서 리부트 됬다고 생각됨. 원작의 몇몇 장면은 오마주를 잘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미지근한 영화라는게 문제겠지만..
영화를 본 팬으로서 무서운 장면 그러니까 갑툭튀 장면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음 또 컵케이크 너프좀..
솔직히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영화로 나오게 되면 스토리나 개연성을 다루기가 굉장히 까다로울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예산, 게다가 첫 시리즈를 이렇게 표현해낸 건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긴 해도, 이 정도면 만족스럽달까요
솔직히 엄청난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상영 끝나고 나니까 다음 영화도 잘 만들어질까 하는 생각뿐이더라구요...
구독하니까 바로 알림이 오네요 ㅎㅎ
어흑... 영화 아직 안봤는데 미리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보는데 살짝 깜놀이 있었어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당...ㅎ 암튼 궁금했던거 모두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아요와 구독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려욤
프레디 만화책에 있는 스토리인 것 같더군요.^^ 그건 그렇고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고스트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스트햄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I always come back"은 마블의 "I'm iron man" 처럼 시리즈의 처음과 끝에서 한번씩 보여주는걸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원게임 시간순이 2 > 1 > 3이니
2편에선 가게랑 윌리엄의 과거로 부족한 스토리를 채우고
3편에선 스프링 트랩으로 등장해서 저 대사를 할지도?
3편이 열린결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
개봉 당일날 봤는데 프레디를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재밌었어요!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아쉽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배경은 비슷하게 된 것 같아요 다음편은 더 재밋엇으면..
스토리를 조금 바꾼건 어느정도 알겠는데 이건 스토리의 중요인물까지 바꾸고 마이클은 마이크로 바뀌면서 큰문제가 생김 심지어 이미 뒤져있는 윌리엄 딸은 바네사로 바껴서 살아있고 헨리는 사장으로 영화중1번만 언급됨 그것도 사장으로 스토리도 좀 아쉬웠음 딱 매니아들이 뇌빼고 보기 좋을거같음
아주 오랫동안 프레디의 피자가게덕후로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영화까지 나오니 넘 기쁘고 감동이다...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함 뛰어 다니던 폭시는 여유롭게 노래 부르면서 뚜벅뚜벅 걸어오고,
공포영화지만 무서운 장면은 없는거나 다름없음 스토리도 너무 뻔하디 뻔했음. 영화시작 20분 만에 이사람이 악역이구나 라는 걸 바로 알수있음. 그리고 영화 내내 너무 지루함. 게임 처럼 긴장감 넘치게 cctv를 관찰 하며 로봇들을 막아내는 장면이 하나라도 나올줄 알았으나 주인공은 영화 내내 잠만 쳐잠
영상 잘 봤습니다! 6:45 때부터 나오는 BGM 정보를 알수있을까요?
ruclips.net/video/74A48UfZbMI/видео.html 여기 링크 드립니당
감사합니다~!!
프레디 프랜차이즈에 대해서 그리 빠삭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대략 8할 확률로 크게 공감하지 못할 가정친화적 공포영화
다만 팬이라면 알면 알수록 극 중 내 보이는 것도 많아서 필히 재밌을 수밖에 없는 프레디 프랜차이즈의 귀한 영화.
그래도 프레디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될 관객들의 공감을 사기 위해 게임의 설정을 알맞게 각색한 면은 훌륭했다 생각합니다.
오늘 봤는데 진~~~짜 무섭고 진~~~짜 잼있어요👍❤👍❤
진짜 영화 보고 마지막 크레딧 보고 행복했다!
토요일때 친구랑 보러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ㅠㅠ
전 7살때 부터 지금까지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번 영화는 원작과는 달라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윌리엄은 짧았지만 강렬했죠.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속편에서 머팻이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6:03 애비때문에 간건 똑같네ㅋㅋㅋㅋ
아 씹ㅋㅋㅋㅋㅋㅋㅋ
10년을 기다리고 봤는데 진짜 팬들을 위한 영화가 맞는거같아요ㅠ
이 영화를 보고 벌룬보이가 더 싫어졌다
잘만든거같아요 진짜!
개인적으로 스토리부분이나 CG 부분이나 좀 아쉬운 면이 있었음
프레디 영화의 공포적 요소와 프레디 원작(게임) 의 공포적 요소가 너무 다른것도 한몫 하겠고
이거 본 사람으로써 공포로 볼려는 사람은 안 보는거 추천
솔직히 무서운 장면이 프레디나 그런 애니메트로닉스는 1도 안 무서움..
스토리도 약간 원작 모르면 스토리 이해가 잘 안될 정도임.
근데 원작을 알고 있다면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임
앗.....오늘 보러가는데 아무생각없이 봐버렸어 ㅠ.ㅠ
우리는 게임같은 영화를 기대했는데 ㄹㅇ 영화가 나와서 그런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차라리 SB를 영화화하는게 나을꺼 같은...
원작팬이라면 꼭 보세요! 강력추천
오! 저 오늘 보고왔어요!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재밌네요
초딩때 친구들 센즈볼때 나는 프레디를 봐서 그런지 그냥 공포영화가 아니라 추억에 잠긴 기분이여서 너무 좋았고 마지막 엔딩때 감동적이더라...
(프레디 4편 나오면 좋을듯)
하나도 안 무서워서 공포영화로는 별로였고, 스토리 자체는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으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게임 팬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CCTV 감시 스릴을...영화화하면서 아예 빼서 ㅠㅠ 12세라는 것을 감안하면 잘 만든 성장공포영화인 듯...누가봐도 인물들의 성장스토리가 메인이며, 원조 애니메트로닉스 4인방이 화면에 자주 등장하기는 했으나 중간에 너무 하하호호 파트가 강조되어서 오리지널 공포감을 못 느꼈습니다. 벌룬보이 점프스케어는 그나마 공포영화다웠을까요...그래도 프레디 폭시 등등이 움직이고 표정을 짓고 눈 깜박이고 하는 것을 화면에서 보다니 거기에 크나큰 감동을 느꼈고, 어느정도 팬서비스가 포함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암튼 너무 안 무서워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블룸하우스가 공포영화에서 가족애를 잘 다루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 그쪽에 치우치지 않았나...마지막 엔딩장면은 게임과 비슷해서(피가 덜했지만) 확실히 인상깊었습니다. 다음엔 좀만 더 공포영화스럽게 만들어주기를...(원래공포영화많이보는편)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게 아니라 코믹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다른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갑툭튀씬이랑 원작의 애니매트로닉스의 이질감에 더 집중했다면 더 좋았을거같음
안녕하세요 고스트햄씨 저는 이 영상만을 기다려왓슴니다 ^^
감샤합니다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원작게임 스토리를 살리면서 점프스케어를 중간중간 섞은 팬무비 정도?
그렇다고 재미없었다는건 아니고 원작 아는 사람들한테는 길지 않은 상영시간에도 충분한 재미를 줬다고 생각함
프레디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이게뭐야? 싶을 수는 있을듯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 너무 잘 봤습니다!
9년동안 기다려온 프레디 팬으로서 너무나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제발 후속작 망하지 말길)
프레디 2부터 영화화에 대한 떡밥은 많이 들었는데 중딩이었던 그 시절이 벌써 성인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보면서 정말 만족하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에 월리엄이 "나는 언제나 돌아온다"라고 말한 부분을 애니메트로닉스에 쒸인 아이들처럼 돌아올 것이라는 묘사이거나 공식 소설에 나오는 설정인 '렘넌트(생물이 죽어 무생물에 깃드는 현상/작중 애니메트로닉스들 대부분이 렘넌트로 인해 새 삶을 부여 받아 생긴 것)'를 알고 저런 말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설정은 게임상으로는 몇번 언급된 적이 있지만 이게 영화에서도 설정을 쓰일진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2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2편 기대하고 있어요! :)
프레디 를 한12년봐서 그런지 정말하나하나 잘 만들었네요 프래디영화 기달렸습니다
프레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심야에 시청을 했기에 저 외에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시청을 했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무섭다기 보다는 게임에서 봤던 소리와 캐릭터 등을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네요.
게임을 모르고봤는데 12세 답게 처음부분을 제외하곤 무섭지 않았어요
아이들과 인형이 노는장면은 찡하고..
마지막엔 안쓰럽고 슬펐어요 ㅠㅠㅠ
히히힣 스포해야즹 흑막은 읍읍읍
음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대중의 눈으로 보자면 윌리엄 에프톤이 노란 토끼인줄 몰랐어요; 뭔가 설명이 부족한데다가 배우의 안경 쓴거랑 벗은거랑 잘 모르겠던데요 ㅋㅋ쿠
그리고 바네사의 트라우마가 복선으로 1편에서 밝허질줄 알았는데 흠
그래도 게임원작 영화에 비해 스토리는 잘 만든거같은데 음 개연성이 상당히 아쉬웠어요 ㅠ
근데 이번 영화 진짜 잘 만든듯…❤
솔직히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떡밥풀이 그딴거 모르겠고 7살때부터 프레디를 너무 좋아했어서 그냥 프레디,치카,보니,폭시를 볼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ㅋㅋ
아마 다음편이 나온다면 3를 모티브로 만들어질것 같은데 제가 3를 좋아하긴 하지만 오히려 전개를 지금처럼 갈거면 2를 모티브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cctv등 게임에서 중요 요소를 사용하지 않는게 실망스러웠는데 이대로 갈거면 돌아다니면서 오르골 돌리고, 애니메트로닉스도 더 많고 환풍구로 침입하는애들도 많은 2가 조금더 긴장감 있고 재미있게 연출될것 같아요
이러다 진짜 발디도 영화로 나오는거 아닐까 몰라요..ㄷㄷ
발디는 캐릭터 자체를 살리기엔 사람과 맞지않고 그렇다고 사람이 수트를 입어도 학교인데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는 제생각엔 나온다면 어떻게 살릴지 궁금하긴하네요
약간 심장을 쥐어잡게 만드는 영화 분위기임
난 치카 주방에서나오고 여경 이름이 바네사이고 도트 인트로
원작오마주? 가너무 좋았음
스프링트랩죽을때 시그니처 대사도 맘에들었음
이거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 나오면 ㄹㅇ 무섭겠다
다른 팬들한텐 어떤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팬서비스 챙기는데 급급하다가 재미 공포 모두 놓쳐버린 듯...
지금 호러 영화가 시기적으로 참 뭔가 애매한 감이 없지 않은데
게임이 영화로 나온 것에서부터
게임의 팬들과 이름값이 크게 작용한듯 싶네요.
여타 공포영화보다 덜 무섭고 하다보니 많이 보시는 것도 있는 듯 싶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개꿀잼이였음.
안본사람 당장 달려가서 보고 와야함
다음엔 15세로 제발 제발 19세면 1년 기다려야하니까 제발 15세로
프레디:숨다가 들켜서 죽음
치카:소리질리고 죽음
폭시:도망치다가 잡혀서 죽음
보니:....
싸우고 죽음
초딩때 추억겸으로 보러갔는데 B급 영화정도 생각하고 기대안하고 보러갔다가 생각보다는 깔끔하게 만들어서 놀랐어요 ㅋㅋ 주제의식도 그냥저냥 잘 풀어냈고
스토리 진행도 뚝뚝 끊기고..공포장면도 초중반만 나오고..개연성은 어디가고..
하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애니매트로닉스가 스크린에서 움직이는데😂
04:06 굉장히 오타 괴장히 입니다!
제일 아쉬운게 애니매트로닉스들한테서 압박감이 안느껴짐 애비한테 착한척 접근한것도 결국 죽이려고 연기한거지만 같이 요새짓는게 너무 친구같았고 마지막엔 완전 우리편돼서 윌리엄 죽이는게 너무 해피엔딩이라 많이 무섭지 않았음 중간에 벌룬보이 갑툭튀가 제일 무서웠을수준 ㅡㅡ
재밌긴한데 중간에 애니마트로닉스들이랑 애비랑 노는거에서 헛웃음 터짐 공포영화라기엔 좀 그렇고 조금 유아틱한 부분도 없잖아 있으나 그래도 괜찮다 봅니다 근데 공포감 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건 크리처들의 외형인데... 본편 시간적 상황이 언제쯤인진 알 수 없지만 가게 외형을 봐서는 굉장히 오래되어보이는데 로봇들이 너무 깨끗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중간중간 부서져 내골격도 보이고 눈깔들도 역안이거나 뭐 좀 깨져있다든지 했으면 더 공포스러웠을텐데... 여전히 그런애들이 중간에 하하호호 노는건 좀 깨긴 하겠지만요
무섭진 않은데 진짜 재미있었음ㅋㅋ 원작 내용도 나와서 갠적으로 정말 좋았다
컵케익이 비중이 많아서 좀 놀랐음
오늘 보고 왔는데 역시 Five Nights Freddy 1 노래가 좋지 (벌써 9년전 노래..)
The movie was good, but i was kinda sad because the story was a little weird like Vanessa being a police but they didn't really tell us how and why she was a police but the movie was good :)
(I tried to not tell alot of the movie)
스토리를 알고 볼 수록 재미있는 영화 같네요
스파키가 나오거나 소설캐릭터가 나온게 인상깊음
1:32 스카 캇슨
어렸을 때부터 했던 게임이 영화로 나왔다 했는데 12세라 안무섭겠다 했는데 갑툭튀가 많아서 친구들과 발작하면서 봤네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이크와 윌리엄의 부자관계를 삭제한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네요 어찌보면 마이크의 가장 큰 문제인 윌리엄이 없어진건 마이크에겐 호재인것같지만 그래도 아쉽긴합니다 ㅠㅠ
약간 프레디의 피자가게 느낌은 많이 안살았네요. 뭐 만드는데에도 많은 문제가 있어서, 바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뇌 빼고 보면 재밌네요
공포영화는 잘 못보는데 프레디는 진짜 꼭 봐야겠다....
애프턴 사망씬 미화와 원작의 아이들성불이 없었던게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