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살림에 찌든 당신도 엄마에겐 공주같은 딸. 변명금지! 솔직히 다시 예뻐지고 싶잖아. 이 집있는 노숙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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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그동안 다이어트 하겠다, 체력관리 건강관리 하겠다. 예뻐지겠다 . 그리고 살림도 부지런하게 열심히 하겠다.ㅋㅋ 계속 반복된 다짐들 속에서 어느덧 24년 봄이 오려 하네요.
    많은 일들이 지나갔고, 그리고 또 여러일을 겪고 있는 와중이지만.
    마음을 크게 먹고 좀 달라지고 싶은 올해 입니다.
    살아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인생은 가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할 수 있는 만큼하고, 보이는만큼 보고, 느낄수 있는 만큼 느끼고만 살아도 성공입니다.
    그리고 예뻐질수 있는 만큼 !! 예쁘게 살아요 우리~
    #미니멀라이프#주부#살림
    ㅡ본영상은 ai자막 프로그램 vrew를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0

  • @user-bz4ou4yy5b
    @user-bz4ou4yy5b Месяц назад

    잼있어서 잘보고있어요 자주올려주세요 ㅎ

  • @함수공주
    @함수공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 50인데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네요...ㅜ 제나이쯤 되니....암안걸리고 안아프면 그냥 괜찮은겁니다

    • @AjAjAjAj798
      @AjAjAjAj79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저도 40후반인데 같은맘이네요

    • @user-yb5ux6vr3i
      @user-yb5ux6vr3i Месяц назад +1


      맵다
      ㅋㅋㅋㅋ

  • @hyeonjeong1203
    @hyeonjeong12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눈도 아직 아플텐데
    금방 오셨네요
    방가방가...
    아프지마셔요^^

  • @엄마넝이
    @엄마넝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웃기다가 눈물나다가 그래요 ㅠ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 @today0216
    @today02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밌게잘보구 공감하고갑니다~
    요즘 최애유투붑입니당^^

  • @user-bz3sk7qe6j
    @user-bz3sk7qe6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입가의 라인이 무너지는 것을 2년전부터 느끼면서 좌절... 저도 정말 올해는 회춘을 다짐해봅니다.

  • @user-mo4ou4th8v
    @user-mo4ou4th8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레미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언니에요 ㅎ
    재밌고 감동적인?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팬됬어요 ^^*

  • @user-yqmfxls
    @user-yqmfxl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울증 공황장애
    몇십년 남는건 살찐몸과 후회뿐 속이 썩어나도 외면을 외면할수없다는거..

  • @gnfmfm
    @gnfmf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흑ㅠ 너무너무공감 몇번 돌려보는중 ㅜ저는 왜 눈물이 날까요 출산후 살은 안빠지고 그러니 옷도 사기싫고 매일 추리닝바람에 그러고 나가면 예쁘고 날씬한 엄마들사이에서 주늑드는기분이고 제마음 대변해주시는 기분이에요 영상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 @pashka_studio
    @pashka_studi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도 레미님은 핸드크림이랑 고데기는 하시네요 ㅎㅎㅎ 이정도면 많이 하시는거 아니냐면숴.....😂

  • @user-xl6ro4zv1n
    @user-xl6ro4zv1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기 아빠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일 같지 않아 빵터지고 갑니다 올해는 우리 마음이라도 회춘합시다 네...

  • @user-vl9qv3nl2c
    @user-vl9qv3nl2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ㅎㅎ

  • @user-md5rx8qu1u
    @user-md5rx8qu1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줌마란 소리가 젤 인정하기 싫었는데 오늘 아침 거울보니 그래 이제 아줌마다..싶더라구요..야식은 안하는 행복한 돼지인데 아줌마 인정이 되더라구요ㅜ 레미님 영상 보는중에 츄러스 한봉지 클리어 했어요..이제 떡볶이 해먹으려구요..ㅎㅎ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식을 안하는것만으로 플러스100점인데요!저는 야식부터ㅜㅜ.. 츄러스,떡볶이 다 그저 행복이쥬! 아직 해가 떠있는데 이시간에 먹는건 살안찌는걸루..ㅎ 맛있게드세요.감사합니다!😉

  • @user-xl8my2pb5s
    @user-xl8my2pb5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씻고 밤열한시 컵라면먹으며 보고있던 아줌마 뜨끔...저는 이번에 눈썹이랑 헤어라인 왁싱했어요 넘나 따가웠지만 훤한 느낌은 있네요
    레미님도 기분전환차 뭐든 받아보셔요!!

  • @user-yb7dw7sf8n
    @user-yb7dw7sf8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어쩌다가 레미님이 떠서 구독하고 영상보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와이프가 워낙 저질 체력이라 집안 살림들을 제가 일정부분 담당하고 있는데요. 젊었을 때는 제발 정리 좀 하고 살자. 설거지 좀 해라. 집 청소 때문에 많이도 싸웠는데요. 지금은 그려러니 하고 제가 설거지건 청소건 다 합니다.
    제가 다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청소 잘하고 애 잘 키우고 이런 걸 다 떠나서 와이프가 이쁜게 남편 입장에서 더 좋더라. 뭐 그런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댓글을 씁니다.
    저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댓글 잘 안답니다. 그냥 살림 하시고 육아하시고 하는 영상을 보다보니 저도 살림 좀 사는지라 동질감이 느껴지는게... 어쨋든 그래도 좀 꾸미셔라. 그런 이야기가 하고 싶었거든요. 제가 살아보니 와이프가 고생하고 힘들었던 거 그런 건 기억이 안나고 얼마전 와이프가 핸드크림을 새로 샀는데 손을 잡아보니 손이 너무 부드럽드라고.. 그런데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어디 나가면 와이프 이쁘다는 소리 듣는게 더 좋고요.
    남편님도 저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듣자하니 저와 성향도 비슷한 것 같고 그래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그냥.. 레미님은 쿨한 성격이라 남편이 어찌 생각하든 상관 안하실 수도 있지만 그냥 제가 오랜만에 오지랖 한번 떨어봅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originalremy21
      @originalremy2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왕..... 남자분이 댓글다신거 처음이에요.. 제 영상을 본 유부남이 있다는게 일단 너무 신기할지경이네요ㅋㅋㅋㅋ
      와이프분 도와서 살림 좀 하신다니 멋진 남편이십니다.
      근데 내용이 역시 여자생각을 벗어난ㅋㅋㅋ다소 놀라운 ..이것이 리얼 남자의 심리인가 싶어서 뜨끔하네요ㅋㅋ
      와이프 고생하고 힘들었던거 그런 기억따위 다 덮어버리는게 와이프의 부드러운 손이라든지 와이프 이쁜모습이라니...ㅋㅋㄱㄱㅋㄱㅋ
      이해를 못하거나 예상못한 내용은 아니지만 새삼스레 더 확 와닿네요..ㅋㅋ 역시 남자는 중년을 바라봐도..할아버지가 되도 남자쥬..ㅋ 애낳고 육아하다보면 그런거 놓을수밖에 없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 남자들이 혹시 핑계라 할지라도 겪어본 주부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텐데.. 이모습도 이뻐해주겠지..는 역시 .....ㅋㅋ 근데 저도 지금쯤 되니 다시 꾸미고싶고 그러네요. 아무튼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주신 남자 구독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날현실 못볼꼴을 ..다 보셨다니 창피하기도 하지만ㅎㅎ
      또 놀러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