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흥미롭고, 들으면 들을수록 잠수함에 대한 로망이 강해져 하나의 잠수함을 이루고 있는 승조원들이 부러워집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잠수함 승조원들이 완벽한 정신 상태로 더욱 바다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함 내 생활 여건이 최대한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잠수함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매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FM소나 라고 설명하시면서 변조형태는 FM 이 아닌 AM 의 그림이 실렸습니다. 관성항법장치는 설명하신 주행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함장으로 기술적인 디테일을 알 필요는 없어도 직무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시청하다 눈에 띄는 것이 있어 글을 달았습니다.
지구 자기장을 측정해서 잠수함 탐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따라서 유럽 잠수함(212급 독일)은 선체를 비 자성체로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인도 잠수함이 파키스탄 p-3 대잠 초계기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바로 자기장 탐지방법으로 잡혔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우리나라 잠수함들은 자성체 선체인가요? 비 자성체 선체인가요?
티타늄이나 스텐 강판으로 제작하면 비 자성체 선체 제작이 가능하지만 워낙 고가여서 천해 환경 작전이나 특수 잠수정에만 적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자기장 탐지방법은 탐지 범위가 극히 좁은 편이여서 디핑 소나, 소노 부이등으로 잠수함의 위치를 찾아낸 후 최후의 확인 탐지할때 자기장 탐지법으로 정확한 좌표를 찾아내어 공격합니다. 보통 MAD(magnetic anomaly detector)라 불리는 장비가 p3c 오라이언 등 대잠 초계기에 기본으로 장비되어 있으며 기체 자성 교란을 회대한 회피하기 위해 보통 꼬리쪽에 길게 봉 처럼 삐죽 튀어 나온 장비가 바로 그것입니다. 즉 대잠 탐지 장비 중 이미 보편화된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MAD에 포착된 잠수함은 사실상 살아 남기 어렵습니다. namu.wiki/w/MAD
대부분의 잠수함은 고장력강으로 만듭니다. 물론 자성을 띠게 됩니다. 그 자성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디가우징(Degaussing) 이라 하여 선체에 강한 자기장을 걸어 선체의 자성을 감쇄시킵니다. 규모와 시설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잠수함을 운용하는 해군이라면 필수작업인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물론, 반영구적인 효과는 아니므로, 주기적으로 재작업이 필요할 겁니다.
연안 해역은 바다 부표를 뛰워 놓는데. 바다 부표가 소나 등대 역활만 해줘도. 적 잠수함 수색에 훨씬 도움 될껀데. 바다 부표에서 규칙적인 음파 발생해서, 다른 여러개 부표에서도 같은 패턴을 내면. 그거 반사파를 이용할 수 없을까요? 마치 삼각 측량처럼. 좌측 파동과 우측 파동의 차이로 위치를 가늠하는것 처럼... (바다 소음으로 물고기 및 고래들 다 죽겠지만... 전파 소음으로 벌들도 죽어 나지만...)
소노 부이 자체가 소형차 한대값 들어가는 고가 장비라 대책없이 파도에 시달리는 부표 처럼 띄워놓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대부분 설치형 능동, 수동 소나는 SOSUS line 처럼 수중 바다 밑바닥에 안정적으로 설치하여 태풍이나 파도의 피해를 피하고 내구성을 충분히 확보합니다. 그리고 띄엄 띄엄 설치하지 않고 라인 형태로 주욱 깔아서 보다 정밀한 좌표 검출하려고 하지요. 분쟁국의 주요 해협이나 수로에는 전부 설치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이 분야는 좀 더 기술이 쌓여야할 듯 하고 기계가 실수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기엔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려서 쉽게 도입하기도 어렵고 수중청음 데이터 자체가 군사비밀이라 데이터 축적해서 연구성과 내기에도 어렵긴할겁니다 데이터 량이 너무 적지요 이 모든걸 무리하게 추진하면 말씀하신대로 예산을 갈아넣는 수 밖에 없겠지요
동물농장에서 어느 대학 교수님이 저런 파장 연구하시는분이 계시던데 장비도 더 고가이면서 기능성도 초음파까지 파형으로 잡아내시던데 과연 잠수함에서 쓰이는 여러 감지장치들이 나타내는 결과를 도출할때 쓰이는 장치들의 성능범위가 사제것보다 더 좋을까요? 파형모니터를 보니 그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소리박사님건 여러가지로 분석을 하시던데! 비록 물밖소리들이지만.
@@user-g461 울프콜 영화로 돌아가 볼까요? 잠수함안에는 동물농장 장비보다 수백배 비쌰 최고기술의 음탐장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많은 음탐사들 중 황금귀는 최고의 음탐사입니다. 다른 음탐사들은 모니터에 전시된 것만 읽고 보고하죠. 황금귀는 기계가 계산한 것을 참고해서 본인이 직접 분석합니다. 언급하신 그 교수님도 아마 컴퓨터의 결과자료를 참고해서 판단하실 겁니다.
참참.. 그러고 보니 비행기의 레이더 전파나, 수중의 음향 음파나 활용법은 비슷한데. 드론 활용해서 적 수신기를 마비 시키는 플레시뱅 같은 재밍 법도 쓰일 법한. 적의 레이더 수신기지에 억지로 오만가지 잡전파를 강제 주입 시켜서 마비 및 파괴 시키는거. 마치, 태양을 맨눈으로 보는것 처럼, 어둠 속에서 플레쉬를 정면으로 비취는것 처럼.. 수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잠시 숨기기 위해 표적 드론을 사출 시켜서. 높은 방해 음파를 적 수신부에 뿌리기 하는것도.. 비행기는 더미 드론 편대까지 꿈꾸던데. 잠수함도 더미 수중 드론으로 편대 꾸미면 어떨까요?
공중에선 전자전 기체로 주중에선 어뢰 모양의 수중드론으로 미군은 이미 배치되어 사용중인 기술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군 수중드론은 극비의 비공개기술인데 북한에 한 대 나포되어 전시 중이라고 최함장님에게 들은 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기만정보나 고출력노이즈로 상대의 레이더를 무력화 시키는 기술이 에이사 레이더로 가능하다네요
'한번 하달한 핵 미사일 발사 명령은 대통령조차 취소할 수 없다'는 작전규칙 자체가 전쟁억지력이 있기고 보는 프랑스 해군의 정책을 영화상 설정으로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핵미사일 발사 명령 후 테러나 쿠데타와 같은 변고로 대통령이 억류된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와 국가의 이익에 반하여 명령을 취소하는 사태를 막기 위한 규칙이라고 하는군요.
크림슨 타이드에서도 나오지만 이는 실제 언론에서 미 해군과 인터뷰에서 확인된 사안이기도 합니다. SLBM 탑재 핵잠 boomer의 경우 전략 3대 축(ICBM, 전략 핵 폭격기, 그리고 SLBM)중 가장 생존성이 뛰어나 보통 전면 핵전쟁 상황에서도 마지막 까지 생존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통신이 두절된 경우 국가 수뇌부에서 별도의 명령이 없더라도 함장은 사전 프로토콜 대로 사전에 지정된 핵 보복 공격 좌표로 ICBM공격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으며 이것을 굳이 기밀처리 안하고 밝힌 이유도 이 사실 공표 자체가 상호확증 파괴 MAD, mutual assured destruction 전략에 부합하기 때문에 이런 규칙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냉전시절 이야기이고 냉전 체제 붕괴후 핵 군비 감축을 하면서 이 규정이 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그 1초만으로도 충분히 잠수함을 탐지하는게 문제죠. ㅋ 요즘 어느 시대인데... 장파장 레이저 조사 기법으로 수심이 얕은 경우 잠수 상태 잠수함도 탐지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조그만한 통신 부이나 와이어 올리려고 해도 잠망경 심도 까지 부상해야 하는데 수천톤 짜리 쇳덩어리가 수심 수십 미터 위로 오르 내릴때 수면의 약간의 변화나 자기장 변화, 열상 등을 광역 수색 장비로 탐색해 내는 것이 요즘 기술 입니다.
본 영상은 2021년10월13일 업로드한 내용과 동일합니다. 영상화면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9:55 황금귀가 티탄함에 승함한 상태이고 무적하의 위치를 포착한것인데 순간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ggomaggomak 그렇군요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동안 잠수함에 대해 아는게 없다보니 큰 관심이 없었는데 소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영화속 장면과 함께 보니 점점 더 잠수함에 대해 궁금해지고 관심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을 들으니 매우 재미있습니다
감상평 심심하면서 간결하고 신뢰가 가네요 ㅎ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크류 날개 수 설명하시며 "4엽은 츳츠츠츠츳츠츠츠 4박자입니다"라며 성대모사를 하시는 대목에 너무 설명이 고맙게 느껴지고 또 의외라 빵 터졌네요
국방과학 교수님이신가요? 일반인들에게 이해하기쉽게 설명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고, 들으면 들을수록 잠수함에 대한 로망이 강해져 하나의 잠수함을 이루고 있는 승조원들이 부러워집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잠수함 승조원들이 완벽한 정신 상태로 더욱 바다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함 내 생활 여건이 최대한 나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잠수함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매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엇?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 듣고 구독눌렀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긴말 할 것도 없이 멋있습니다. 군인으로써 설령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하더라도 대원을 신뢰하고 그것을 수긍하는 태도 멋지네요....
FM소나 라고 설명하시면서 변조형태는 FM 이 아닌 AM 의 그림이 실렸습니다. 관성항법장치는 설명하신 주행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함장으로 기술적인 디테일을 알 필요는 없어도 직무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시청하다 눈에 띄는 것이 있어 글을 달았습니다.
이번에 충돌사고 발생한 시울프급 코네티컷 관련해서도 영상 한번 부탁드려요!! 마침 비슷한 주제의 영상이네요 ㅎㅎ
정말 재밌습니다!
전파측지법에는 gps외에도 고전적이라 할수 있는, 로란이나 오메가도 있지 않나요?
오메가항법은 파장이 길어서 완전히 부상하지 않더라도 몇십m 수심까지는 도달할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물론 재래식 디젤잠수함이라면 종종 부상할테니, gps가 최적이겠습니다만.
영상 보면서도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되네요ㅎ
감사합니다!!!
이 내용까지 알고 봤었다면, 긴박한 상황 속에서 그들이 풀어가는 과정이 더 재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구 자기장을 측정해서 잠수함 탐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따라서 유럽 잠수함(212급 독일)은 선체를 비 자성체로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인도 잠수함이 파키스탄 p-3 대잠 초계기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바로 자기장 탐지방법으로 잡혔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우리나라 잠수함들은 자성체 선체인가요? 비 자성체 선체인가요?
얕은 수심에서 작전하는 잠수함들은 특별히 자성을 제거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티타늄이나 스텐 강판으로 제작하면 비 자성체 선체 제작이 가능하지만 워낙 고가여서 천해 환경 작전이나 특수 잠수정에만 적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자기장 탐지방법은 탐지 범위가 극히 좁은 편이여서 디핑 소나, 소노 부이등으로 잠수함의 위치를 찾아낸 후 최후의 확인 탐지할때 자기장 탐지법으로 정확한 좌표를 찾아내어 공격합니다. 보통 MAD(magnetic anomaly detector)라 불리는 장비가 p3c 오라이언 등 대잠 초계기에 기본으로 장비되어 있으며 기체 자성 교란을 회대한 회피하기 위해 보통 꼬리쪽에 길게 봉 처럼 삐죽 튀어 나온 장비가 바로 그것입니다. 즉 대잠 탐지 장비 중 이미 보편화된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MAD에 포착된 잠수함은 사실상 살아 남기 어렵습니다. namu.wiki/w/MAD
대부분의 잠수함은 고장력강으로 만듭니다. 물론 자성을 띠게 됩니다.
그 자성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디가우징(Degaussing) 이라 하여 선체에 강한 자기장을 걸어 선체의 자성을 감쇄시킵니다.
규모와 시설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잠수함을 운용하는 해군이라면 필수작업인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물론, 반영구적인 효과는 아니므로, 주기적으로 재작업이 필요할 겁니다.
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에 대잠 헬기가 잠수함을 공격하자 잠수함 승무원들이 눈을 보호하기 위해 모니터에 테이프를 붙이고 눈을 가리거나 고글을 쓰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잠수함에서도 이런 대응법을 사용할까요?
어떤종류의 모니터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브라운관인지, 액정인지 충격으로 유리가 밖으로 튀어나온다면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꽤 디테일 하군요.. 잠수함은 관련 정보 얻기가 빡센데 감사합니다. 근데 RPM 분석이나 4엽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표출될 수 있을거 같은데.. 의외네요.. 미군애들이라면 그 정도는 자동화 시킬거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ㅎㅎ
물론 컴퓨터로 분석해서 전시합니다. 운용자는 이를 활용하지요.
@@kommandantchoi1460 rpm등을 아 손으로 세기에 미국 애들 안답네 했더니 극중 긴장감? 을 위해서 그런건가 보네요.. 역시 미국.. ㅎㅎㅎ
잠수함은 유리창이 없잖아요 ?? 앞에 바위산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알고 가는 건가요 ???
강철비2에서는 큰 바위산을 끼고 돌던데 이건 눈으로 봐야 가능한 것 같은데 잠수함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
수십km내에 스크류 소음(적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없을 경우 잠수함이 능동 소나를 쏴서 해저지형을 정확히 탐색하기도 합니다.
연안 해역은 바다 부표를 뛰워 놓는데. 바다 부표가 소나 등대 역활만 해줘도. 적 잠수함 수색에 훨씬 도움 될껀데.
바다 부표에서 규칙적인 음파 발생해서, 다른 여러개 부표에서도 같은 패턴을 내면. 그거 반사파를 이용할 수 없을까요?
마치 삼각 측량처럼. 좌측 파동과 우측 파동의 차이로 위치를 가늠하는것 처럼... (바다 소음으로 물고기 및 고래들 다 죽겠지만... 전파 소음으로 벌들도 죽어 나지만...)
고정식 소나로 감시거점 구축한다더군요
위치와 성능은 일급 비밀이겠네요
좋은 생각이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바다는 넓습니다. 각 부표가 계속 핑을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반향음을 수신하는 장치, 수신한 신호를 전달하는 장치까지 구비할려면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겠군요.
소노 부이 자체가 소형차 한대값 들어가는 고가 장비라 대책없이 파도에 시달리는 부표 처럼 띄워놓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대부분 설치형 능동, 수동 소나는 SOSUS line 처럼 수중 바다 밑바닥에 안정적으로 설치하여 태풍이나 파도의 피해를 피하고 내구성을 충분히 확보합니다. 그리고 띄엄 띄엄 설치하지 않고 라인 형태로 주욱 깔아서 보다 정밀한 좌표 검출하려고 하지요. 분쟁국의 주요 해협이나 수로에는 전부 설치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영상기술이 많이 좋아졌는데, 영상장비를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공기중에서는 가시광선이 도달거리가 멀지만 수중에선 가시광선의 도달거리가 짧아 감시수단으로 소리보다 효용이 떨어지는 듯
음파 정보를 영상으로도 보여줍니다. 음향과 영상 두개를 동시에 보고 들으면서 분석하지요.
5분 14초의 신호는 fm이 아니라 am도 포합됬습니다.
참. 바다 부표에 음탐기 넣어 놓고. 빅데이터 수집해서.
내륙 데이터 센터에서 각종 음향들. AI (알파고) 같은걸로 자동 분류 시키는 것도 좋을듯.
역시 예산 문제지만...
아마도 이 분야는 좀 더 기술이 쌓여야할 듯 하고
기계가 실수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기엔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려서 쉽게 도입하기도 어렵고
수중청음 데이터 자체가 군사비밀이라 데이터 축적해서 연구성과 내기에도 어렵긴할겁니다 데이터 량이 너무 적지요
이 모든걸 무리하게 추진하면 말씀하신대로 예산을 갈아넣는 수 밖에 없겠지요
동물농장에서 어느 대학 교수님이 저런 파장 연구하시는분이 계시던데 장비도 더 고가이면서 기능성도 초음파까지 파형으로 잡아내시던데 과연 잠수함에서 쓰이는 여러 감지장치들이 나타내는 결과를 도출할때 쓰이는 장치들의 성능범위가 사제것보다 더 좋을까요?
파형모니터를 보니 그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소리박사님건 여러가지로 분석을 하시던데! 비록 물밖소리들이지만.
동물농장 교수님의 장비가 더 고가라는 말은 비교대상이 무엇이라는 것인지요?
파장과 소리, 수중음향과 소나는 너무나 넓은 분야입니다.
@@kommandantchoi1460 잠수함에선 보이는 모니터로 하는것도 있지만 군인이 직접 소리를 듣고 분석을 하는거같고 그교수님은 모니터 파장을 보고 자동으로 결과를 도출하시는거 같아서 왠지 수동분석과 자동분석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상한 괴음같은것도 소리 샘플링해서 동물의소리인지 기계소리인지. 초음파인지 자동으로 알아내시는것같아서
군장비가 조금 처지는 느낌이 드는데
잠수함도 모니터 파장으로 자동으로 상대물체를 식별할수 있을것같아서요?
걍 쫌 무지한 일반인으로서 의문이 들어서요?? 해해...
@@user-g461 울프콜 영화로 돌아가 볼까요? 잠수함안에는 동물농장 장비보다 수백배 비쌰 최고기술의 음탐장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많은 음탐사들 중 황금귀는 최고의 음탐사입니다. 다른 음탐사들은 모니터에 전시된 것만 읽고 보고하죠. 황금귀는 기계가 계산한 것을 참고해서 본인이 직접 분석합니다. 언급하신 그 교수님도 아마 컴퓨터의 결과자료를 참고해서 판단하실 겁니다.
@@kommandantchoi1460 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잠수함의 스크류는 1급비밀이라고하죠..
참참.. 그러고 보니 비행기의 레이더 전파나, 수중의 음향 음파나 활용법은 비슷한데.
드론 활용해서 적 수신기를 마비 시키는 플레시뱅 같은 재밍 법도 쓰일 법한.
적의 레이더 수신기지에 억지로 오만가지 잡전파를 강제 주입 시켜서 마비 및 파괴 시키는거.
마치, 태양을 맨눈으로 보는것 처럼, 어둠 속에서 플레쉬를 정면으로 비취는것 처럼..
수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잠시 숨기기 위해 표적 드론을 사출 시켜서. 높은 방해 음파를 적 수신부에 뿌리기 하는것도..
비행기는 더미 드론 편대까지 꿈꾸던데. 잠수함도 더미 수중 드론으로 편대 꾸미면 어떨까요?
공중에선 전자전 기체로
주중에선 어뢰 모양의 수중드론으로
미군은 이미 배치되어 사용중인 기술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군 수중드론은 극비의 비공개기술인데 북한에 한 대 나포되어 전시 중이라고 최함장님에게 들은 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기만정보나 고출력노이즈로 상대의 레이더를 무력화 시키는 기술이 에이사 레이더로 가능하다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미래의 수중전도 아마 무인 드론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영화를 보면 핵미사일 발사가 결정되면 그후에 그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고 무저건 발사 해야 한다고 나오던데 왜 그런가요????
'한번 하달한 핵 미사일 발사 명령은 대통령조차 취소할 수 없다'는 작전규칙 자체가 전쟁억지력이 있기고 보는 프랑스 해군의 정책을 영화상 설정으로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핵미사일 발사 명령 후 테러나 쿠데타와 같은 변고로 대통령이 억류된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와 국가의 이익에 반하여 명령을 취소하는 사태를 막기 위한 규칙이라고 하는군요.
크림슨 타이드에서도 나오지만 이는 실제 언론에서 미 해군과 인터뷰에서 확인된 사안이기도 합니다. SLBM 탑재 핵잠 boomer의 경우 전략 3대 축(ICBM, 전략 핵 폭격기, 그리고 SLBM)중 가장 생존성이 뛰어나 보통 전면 핵전쟁 상황에서도 마지막 까지 생존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통신이 두절된 경우 국가 수뇌부에서 별도의 명령이 없더라도 함장은 사전 프로토콜 대로 사전에 지정된 핵 보복 공격 좌표로 ICBM공격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으며 이것을 굳이 기밀처리 안하고 밝힌 이유도 이 사실 공표 자체가 상호확증 파괴 MAD, mutual assured destruction 전략에 부합하기 때문에 이런 규칙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냉전시절 이야기이고 냉전 체제 붕괴후 핵 군비 감축을 하면서 이 규정이 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이제 이 소리는 AI로 식별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잠망경으로 본다.바다속에서 관측하는 장비를 만든다.측지 망원경을 장착해서 물속에서 거리 각도 를 탐지하는 특수 망원경을 만든다.물속자도 네비 를 만든다.관제탑에서 위치정보를 좌표를 잠함에 전송한다.나침반 이다.
핵을쏜다면 백미터나 천미터 오차는 아무 의미가 없을듯하네요
이 영화에서 배울게 있나
GPS수신은 휴대폰도 1초만에 알 수 있는데 ... ㅋ
해서 와이어로 연결된 휴대폰만한 부표를 1초만 수면으로 띄우고 바로 와이어를 감으면 GPS는 언제든 적에게 발각되지 않고 알 수 있다.
요즘 어느시대인데 ㅋ
그 1초만으로도 충분히 잠수함을 탐지하는게 문제죠. ㅋ 요즘 어느 시대인데... 장파장 레이저 조사 기법으로 수심이 얕은 경우 잠수 상태 잠수함도 탐지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조그만한 통신 부이나 와이어 올리려고 해도 잠망경 심도 까지 부상해야 하는데 수천톤 짜리 쇳덩어리가 수심 수십 미터 위로 오르 내릴때 수면의 약간의 변화나 자기장 변화, 열상 등을 광역 수색 장비로 탐색해 내는 것이 요즘 기술 입니다.
이젠 AI시대라 음탐사는 점점 사라질 것 같다
이런 영상도 군사기밀 아닌가요?
이영화 노챔임
잠수함선수가둥근이유를알려주세요.
뾰죽하거나유선형이아닌이유를알고싶습니다
우리도 잠수함에서 쏠 핵미사일을 보유해야 북중러의 한반도 야욕을 분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