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 아니라면 그냥 작은 포구였겠죠...부산포가... 옛날엔 부산이라 아니라 동래가 더 큰 마을 이었어요. 덕분에 밀면도 생기고 돼지국밥도 생기고 아무도 올라가지 않던 달맞이 고개가 세상 명소가 되었습니다. ... ㅎㅎ 제 친구도 고향이 광주인데요. 부산 자이언츠 팬들도 가지 않는 최동원 선수 빈소를 1년에도 몇 번씩 찾아 갑니다.... 말이 길었네요... 고맙습니다...
부산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최고의 곡인 만큼 분위기넘치는 판타스틱 낭만의 도시였습니다. 어떠한 여러국제도시보다도 멋진 대한무역의 활기넘치는 대한민국의 중심지 였습니다. 부산의 매력에 푹 빠져 무한 반복재생 하게되는 곡입니다! 중후하고 감성젖은 독보적인 최백호님의 목소리는 진심 완벽합니다.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비쳐 너와 내가 파도에 부서져 깨진 조각들을 맞춰 본다 부산에 가면
85년 첫휴가 나와 친구 만나 놀던 부산이 그립구나 벌써 40여년이 지났구나 제2의 고향!
와... 인생 선배님... 전 첫 휴가를 94년도에... 왜 첫 휴가는 잊혀지지가 않을까요 ^^
부산사람들은 참 좋겠다
그때의 익숙한 , 추억의 스팟들
부산역 달맞이 광안리
향토적이면서도 가슴을 애리는 멋진 노래가 있어서..
최강야구 예고 보고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명곡을 알아가요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올해 5월, 태어나 처음으로 찾아간 부산,
광안대교가 보이는 숙소에서 홀로 맥주를 마시며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올해 마신 맥주중 최고로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제 고향은 광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너무 부럽습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이노래 들을때마다 위안이 많이 될거 같아요. 저는 고향이 광주인데도 이노래 들으면 위로가 되거든요
한국전쟁이 아니라면 그냥 작은 포구였겠죠...부산포가... 옛날엔 부산이라 아니라 동래가 더 큰 마을 이었어요. 덕분에 밀면도 생기고 돼지국밥도 생기고 아무도 올라가지 않던 달맞이 고개가 세상 명소가 되었습니다. ... ㅎㅎ 제 친구도 고향이 광주인데요. 부산 자이언츠 팬들도 가지 않는 최동원 선수 빈소를 1년에도 몇 번씩 찾아 갑니다.... 말이 길었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부산토박이 인데 전에 광주에 갔는데 어머님들이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많습니다.역사적으로도 광주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저도 대전사람인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마음이 포근하고 편해지면서 부산 생각나고 가고 싶어져요.
거제 사람입니다.
2003년생인데 어째서인지 이런 노래가 너무 좋네요.. 친구들은 아저씨 같다고 놀리지만
일찍이 독립을 해서인지 타지 생활에 치여 눈물이 고일 때 마다 바다 끝 부산에 가면 자주 듣습니다.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첫 사랑 생각도 많이 나네요ㅎㅎ
최백호님의 음성도 최고지만 더 강한 감동의 피아노 선율이 귀를 뚫고 눈물이 또르르 입니다^^
부산 아르떼 뮤지엄 마지막에 이노래 나오는데 진짜 낭만 미쳐버림...
오늘 아르떼 뮤지엄 같다가 너무 예쁜 부산 영상이랑 이 노래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 아름다움을 아는 당신이 진정 배우신 분
저도 같은 경로로 찾아왔어요~^^
지금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만 젊은 날의 모든 추억은 부산과 함께였네요.
부산에서 헤어지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20대 초 친구들과 무작정 차를 빌려 놀러갔던 부산, 몸이 안좋아 쉬고있던때 나를 품어준 부산 항상 그자리에 계시는 부모님같은곳, 생각만해도 따뜻해지는곳
단장님 최강야구 편집자분께도 골드바 주셔야겠습니다 벌써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가 파리올림픽보다 더 간절히 보고싶습니다 갱년기 치료제로 최강야구는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의 금메달 프로입니다 사랑합니다 월요일밤 최강야구
전주가 시작되는 순간, 피아노 건반 소리만큼이나 가득 차오르는 마음. 연이은 눈물😂
일주일 정도 후에 부산 갈 일이 있어서 정말 아끼고 아껴서 부산도착하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난다.
내 청춘의 한 조각
내 눈물버튼
최강야구때문에 알게됐습니다. 노래가 눈물날 정도로 감동적이네요.
이 노래들으면 숨이 탁 막힌다
지나간 세월이 스쳐간다
최백호님의 툭던지는 그리고 독백처럼부르는 창법 참 귀한 보석같은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광안리 해수욕장, 수영만의 풍경을 바라보면,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노래...
새벽에 나와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항상 눈물 나게 하는 노래...
부산에 자주가서 힐링하는 30대 아재인데 아는 형님에게 노래 추천받아서 혼술하면서 계속 들었습니다 무작정... 저는 서울 사람인데 정말 사랑했던 부산분이 있었습니다. 온갖 감정이 들었네요... 최백호 가수님 건강하세요
미술괸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나오는 이음악은 진짜 최고입니다
부산을 매년 여름에 가고있네요 작년도 갔고 올해도 다음달에 광안리 가네요 광안대교 보면서 이노래 들으면서 한잔해야겠네요
나에게 너무 소중한 추억을준 내고향 부산 영원하라~^^
와우~ 전포동 영원하라~ ^^
어찌 노래 관련 내용에 최백호 석자를 찾아볼수없네. 나이를 먹고 자신의 음악 성향은 개나 줘버리고 트롯으로 전향하는 많은 한국 가수들이 제발 이 음악을 보고 듣기를.굳이 트롯이 아니더라도 같이 삶의 석양을 느낄수 있는 이 음악을.
오늘 아르떼에서 울컥 해서 찾아보네요.
정말 음색. 감성 너무 감동입니다.
비록 지금은 2부에서 못 올라오고 있지만 내사랑 부산 아이파크, 언젠가는 비상하기를, 구덕운동장에서 축구보고 부산 앞바다에서 친구들과 뒷풀이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첫사랑이 떠올라서 너무 가슴아프고 절절한 노래예요
부산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최고의 곡인 만큼 분위기넘치는 판타스틱 낭만의 도시였습니다. 어떠한 여러국제도시보다도 멋진 대한무역의 활기넘치는 대한민국의 중심지 였습니다. 부산의 매력에 푹 빠져 무한 반복재생 하게되는 곡입니다! 중후하고 감성젖은 독보적인 최백호님의 목소리는 진심 완벽합니다.
퍼팩트한 부산 Jazz~
이노래 들으면 부산사람도 아닌데 눈물이 나올려고 합니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은것인가?.............
최백호님
정말 감동입니다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짙은 목소리 오늘도 흠뻑 앉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마산에서 태어나 어머니 고향인 부산에서 8살때부터 지낸 부산. 취업하고 결혼하고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늘 그리운 고향입니다.
부산에 가면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 나를 반겼던
그 부산역 앞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너도 이제는 없는데
무작정 올라간
달맞이 고개엔
오래된 바다만
오래된 우리만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이대로
손을 꼭 잡고
그때처럼 걸어보자
아무생각 없이 찾아간 광안리
그 때 그 미소가
그 때 그 향기가
빛바랜 바다에 비쳐 너와 내가
파도에 부서져
깨진 조각들을 맞춰 본다
부산에 가면
가사가 지리네요 제주 사람인데..낭만 터진다 진짜😂😂
가사 안보여서 이분 고정됐으면 좋겠당
가사 최고다 👍
감사합니다
나이가 먹어야 알게 되는 명곡 ㅜ,.ㅡ
최백호님♡
정말 저희 맘속에 가수십니다
노래내내 진한 여운과 감동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연인이라고 생각했던 가사를 할머니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그냥 남..
ㅠㅠ
아~~~~~~~ 좋다.
최백호님
건강하세요
늘 깊은 감명에 감사 드립니다♡
첫소절 나오는데 엉엉 울었습니다.
또 들으러왔습니다. 부산분들 부럽습니다...
최백호 좋아하는 가수인데 부산에 가면 항상 들을때마다 좋음. 그래도 바다끝이 더 좋음 ㅋㅋ
이 보다 더 완벽한 노래가 있을수 있을까?
최강야구 예고 보고 이 노래는 제 플리에 추가 하겠습니다... ㅜㅜㅠ
최강야구보고왔습니다. 이런 노래를 몰랐습니다. 정말 좋은노래....
내 눈물버튼
그 때 그녀는 지금 무얼 하며 지낼까? 그 때 그 미소와 그 때 그 향기가 아직도 느껴질 듯...
낭만에 대하여 부산에 가면 크~ 말이 필요없다 정말 ㅠㅠ
최백호닝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내 고향 1962년 부산...
오래된 낡은 사진첩이지만
펼치면 나에게 지난 추억의 즐거움을 주는 곳... 내고향 부산
2008년 파주에서 전역후 그 전날 마중나온 친구와 군복입은 그대로 스타렉스타고 부산갔습니다. 지금은 서울서 살고있지만 16년 전 그날이 떠오르네요
독보적인 감성의 최백호님. 진정한 가객이십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바다끝 도 너무 좋았는데
부산에 가면도 최고예요~ 듣고있으니 편안해져요❤
고1인 내가 왜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나오는지 모르겠다
미소가나면서 눈물나네요...
와...뭔가 가슴이 묵직해지네...
사랑하는여자랑 부산에서의 추억이 있는데 괜히 마음이아프네요 다시잘해보고싶다
반기는 그녀가
없는 부산역에 내렷을때 기분은 어떨까….그리고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부산 온지 좀 잇음 2년…이제 그녀와의 만남을 정리하며 이 믐악을 듣는다
고운 머릿결을 흩날리며...에서 이미 우린 무너졌습니다....
아르떼뮤지엄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감동❤
아~~ 부산
명곡!!!❤❤❤
정말 어려운 노래다 이런 감성과 떨림은 최백호님 외에 누구도 표현하기 힘든듯 많은 커버 곡을 들어 봤지만 원곡에 디테일을 뛰어 넘기가 쉽지 않은 정말 고난이도 곡
부산이 아닌 내가 그리운 그곳과 대입해 감상해봅니다
최강야구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인가 슬픔인가 세월인가 나인가
몰라 그냥 눈물 나와
첫사랑...광안리...
크으~ 미친다!
흑흑흑흑흑....
흑흑흑흑흑흑흑..
토닥토닥.. 또르륵..
정서주 가수가 이 감성, 이 느낌을 잘 표현했군요.
저에겐 너무 완벽해서 좀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멋있는 우리 아빠.. 행복하시죠?
ㅠㅠ.....행복하세요
도입 부분이 사기
이노래는 최백호를 이길수가없음
절대로 맞음
심각하게 동의합니다
정서주 '부산에 가면' 들어보세요
고1학생이라 믿기지 않네요 ^^
들어보니 너무 완벽하네요. 1mm의 빈틈도 없이 아주 꽉 들어찬~~~
이 노래 먼저 듣지 마세요 이거 듣고 다른사람 커버영상보면 오징어 같음 이 영상을 끝판왕으로 보시길 추천
이거 남주 지코야?
사랑했던 연인과 부산서 이별했던 중년 분들 이 노래 들으시면 ....
네....눈물이 절로 하나..둘....맺힙니다...저도 모르게.....
@@shyoon1515 저는 부산은 아니지만, 헌신하고 사랑했던 여인과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곳이 떠오르면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어디에서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라고 늘 마음 속으로 기도합니다.
지구에서 노래 젤 잘해도 이 곡은 최백호 못이김.
옛 너나생각난다.
하동연이 잘 불렀네. ❤
왜캐 힘이 읍노? 나이가 들어서 기력이 많이 딸리네
Busan, my hometown that I miss so much
넘사벽인 노래들이 있지...정훈희 파도여, 최백호 부산에가면 ,송창식 담배가게 아가씨,김연자 아모르파티,조용필 창밖에 여자,김광석 서른즈음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부산...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