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면서 그냥 생선가게 아주머니가 오며가며 이뻐하구 잘해주셨나보다 했는데,, 부모님이 아주머니댁에서 신혼생활부터 출산까지.. 태어났을때부터 곁에서 사랑듬뿍 주셨으니 제2의 엄마라고 기억할만 하네요.. 부모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왜 나를 보면서 불쌍하다고 하지?’ 할정도로 아직 뭘 모르는 어린 아이였지만 아주머니 사랑만큼은 가슴깊이 남았나봐요..많이 울었어요ㅠㅠ
어린이집에서 초1학년,3학년을 부모대신 학교가서 아이를 데려오고 어느날 나오지 않아서 갔더니 소변을 바지에 싸서 울고 있었다.왜냐고 했더니 수업 중 소변이야기했지만 선생님이 보내주지 않아서 참다가 바지에 누게 되었다는 소리에 아이를 안고 같이 울었던 일이 있었다. 자식처럼 챙긴 아이들이 어디있는지 보고싶다. 영아전담어린이집으로 지정되었고 초등생을 보내야 했으나 부모부재인 이 아이들을 보낼 수 없어서 당시 복귄이라고 하는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모두가 반대했으나 취소하게 되었답니다.
어떻게 이런 프로를 기획했죠... 말도 안되게 감동받고 감사하네요..
방송보면서 그냥 생선가게 아주머니가 오며가며 이뻐하구 잘해주셨나보다 했는데,, 부모님이 아주머니댁에서 신혼생활부터 출산까지.. 태어났을때부터 곁에서 사랑듬뿍 주셨으니 제2의 엄마라고 기억할만 하네요.. 부모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왜 나를 보면서 불쌍하다고 하지?’ 할정도로 아직 뭘 모르는 어린 아이였지만 아주머니 사랑만큼은 가슴깊이 남았나봐요..많이 울었어요ㅠㅠ
만나시니 9살짜리 꼬마로 돌아가신듯..그 긴시간이 멈춰있었네요..
원래 두분이 엄청 착하신분 들이세요.
남편분이 저랑같은 직장동료로 지내서, 사모님도 잘 알아요.
진짜 천사같은 부부세요.^^
부창부수라더니 부부가 똑같이 정도 많으시고 인자하시고..아마 하늘에 가신 부모님도 많이 고마워 하셨을겁니다..에구..우느라 혼났네요..
찾는 분도 고맙고
사랑주신분도 고맙습니다.
너무도 고마우신 분들 30년의 기도가 아름답네요 준호님 고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따뜻하고 고마운 분이 계실까요..
참 감사합니다.
진짜 눈물나게 참으로 감사한 영상이었음..
어린 남매를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하네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ㅠㅠㅠㅠ김경란 선생님 내외분, 준호씨도 모두 건강하게 더더 행복하시길요!!!
눈물콧물 폭발했네여ㅠㅠ
영화같은 기적같은 일이.... 😮
얼마나 사랑해줬으면. 성인 인데. 데면데면 할법도 한데. 얼굴만져주고 진짜사랑이구나
이 세상에 천사가 진짜 있군요. .
이 세상이 아직 살만한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정말 눈물이ᆢ😢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ᆢ ᆢ 천사이신 형제님과 자매님 모든신자들의 삶에 희망을 ᆢ 눈물납니다 가슴도 따뜻해 집니다 ❤❤❤❤🎉🎉🎉
으… 눈물이 너무 난다…
주위에 천사분들이 끝없이 나타나고 있는듯..,
태어날 아이에게 큰 행운과 보호가 있기를….
저 사진을 어떻게 가지고 계셨을까 너무 대단하시다 너무 감사한분이네요
오랜만에 보기 좋은 영상..
영상보면서 이렇게 눈물 흘려보기는 처음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감동이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어린이집에서 초1학년,3학년을 부모대신 학교가서 아이를 데려오고 어느날 나오지 않아서
갔더니 소변을 바지에 싸서 울고 있었다.왜냐고 했더니 수업 중 소변이야기했지만 선생님이 보내주지 않아서 참다가 바지에 누게 되었다는 소리에 아이를 안고 같이 울었던 일이 있었다.
자식처럼 챙긴 아이들이 어디있는지 보고싶다.
영아전담어린이집으로 지정되었고 초등생을 보내야 했으나 부모부재인 이 아이들을 보낼 수 없어서 당시 복귄이라고 하는 영아전담 어린이집을 모두가 반대했으나 취소하게 되었답니다.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찰나속에 살면서 왕복표가 없는 한번뿐인 인생. 악취나는 돈냄새만 쫒으며 살지말고 나도 누군가에게 잊혀지지않는 천사로 살다가 가고싶다.
일하는데서 보는데..눈물이 주르륵..
대단하시다
이 사고 기억합니다. 옆동내였기도하고... 김경란 어머님과 아버님 두분다 정말 선하신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저분은 생선을 접하면 항상생각 날텐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30년만에 만나서 마흔이 됐는데 왜 반말을 할까 싶었는데
아마 준호씨는 10살때의 마음에 머물러서 그때 그 아주머니를 만난거 같았나보다 싶었네요.
아마 이런 댓글 많겠지만^^
소설같아.......
ㅠㅠ😢😢
반말이 그냥 나와요 ..가 웃겨요
저런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어려운날이 많지만 살아갈이유와 인간이 왜 만물에영장이고 왜 사람인지를 어떻게 사는 삶이 인간다운지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과 사는 이날이 너무 좋고 나도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처럼 살다가고 싶네요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