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가장 이른열차를 탑승했던 기억이 2001년 서울- 포항간 8 6 PP편성 서울역 7시 30분 포항역 12시 28분 도착 열차였지요. 전 호남선 열차 탑승 기록은 몇번 없네요. 98년 서울- 논산 새마을호 PP열차 98년 논산- 서울 통일호 (장거리 통일호 타는 것이 목적이었지요. 논산까지 새마을호 2시간 10분 걸렸는데 논산- 서울역까지 통일호로는 3시간 정도 걸렸었어요. 통일호는 새마을호 뿐만 아니라 무궁화호도 대피하였네요. 서울~ 대전 또는 서대전까지 호남선 전라선 무궁화호는 평택 조치원 거의 필수정차였고 경부선 같은 경우는 평택 조치원 선택정차였지요. 평택역 정차하면 조치원역은 통과. 평택역 통과하면 조치원 역은 정차 이런식으로. 그런데 일부 열차는 무궁화호도 평택, 조치원도 통과하는 열차도 있었지요. 서울- 영등포- 수원- 천안- 대전, 대전- 천안- 수원, 영등포- 서울. 그때 비슷한 시간대에 부산발 무궁화호가 대전 이북에서는 대전- 천안- 수원- 영등포- 서울 정차하는 열차가 있었는데 이 열차를 대피했던 것이지요. 통일호가 90년대 중반이후로 장거리열차에서 무궁화 새마을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었지요. 그래서 94년인가 열차 시간표 개정이후 장거리 통일호가 많이 줄어들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줄어들기 시작하였지요.아쉬웠던 경험이 있네요. ) 01년 서울- 목포 무궁화호 구특전 탑승 (안양역 정차 했던 열차였지요. 서울역 8시 5분 출발해서 목포역에는 13시 28분에 도착하는 열차) 01년 목포- 장성 통일호 01년 장성- 서울 새마을호 (이열차가 광주발 서울행 새마을호로서 PP동차가 아닌 기관차 견인 새마을호였지요. 그런데 이 열차는 기관차중련 장대형 새마을호였습니다. 서대전 이후로는 서대전- 조치원- 천안- 서울 그랬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 이때 목적은 호남선 정복이었습니다. 호남선 정복이었고 아침 8시 5분 출발하는 무궁화호가 제가 좋아했던 구특전 유선형 무궁화호니깐 선택을 해서 탑승을 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올라올때는 광주발 서울행 기관차 중련 새마을호를 노린 것이었지요. ^^ 한날에 새마을 무궁화 통일 모두 다 탑승했던 날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구특전 유선형 무궁화호를 좋아했던 것은 원래 그 열차가 새마을호라서 그런지 좌석이 다른 일반 무궁화호에 비하여 쾌적하고 편했었지요. 일반 무궁화호는 72석인데 구특전 무궁화호는 64석에 불과했었고요. 그리고 무궁화호 요금으로 새마을호 타는 기분도 느낄수 있었고요. (정차역은 일반 무궁화호와 동일하지만.. ) 제가 이 열차를 처음 탑승했을때는 이열차가 특실전용열차였던 시절인 98년 6월 서울- 대전 간이었습니다. 처음 탑승하니깐 정말 쾌적하고 좋았던 기억이네요. 7000대 견인 열차였고요 서울- 대전구간 1시간 44분만에 가더라고요. (서울역에서 9시 15분 출발 열차) (복편으로는 해운대발 서울행 새마을호 열차를 탑승했었습니다. 이 새마을호도 대전- 영등포- 서울 이었지요.) 어쨌든 시간만 맞으면 유선형무궁화호를 탑승했습니다. 호남선에는 한번 탑승했고 경부선에서만 탑승했었네요. (주로 경부선을 많이 탑승했으니깐요. ㅎㅎㅎ) 영동 중앙선에 구특전 유선형 무궁화호도 노리고 있네요 언제나 탈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때가 그립네요 ㅜ.ㅜ 새마을 무궁화호 전성기시절이었지요.
2:32 저항제어 부수객차가 포함되어 있던 311039편성(구 5040편성) ~ 311041편성(구 5042편성) 세 편성 중 하나의 전동차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24년 25년(?) 납작이가 교체될 예정이라는 썰이 들리는데,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새마을호와 이별한 것처럼 너무 슬프고 속상할 것 같습니다. 8ㅅ8
두계역이라는 명칭 되게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90년대~2000년대에 대전에서 논산(현재 분리된 계룡시 포함)을 거쳐 외갓집인 부여까지 아버지 차 타고 1,4번 국도 타고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계룡시 경계 직전에 두계역이라는 이정표를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부여 갈 때 1번 고속도로+30번 고속도로+151번 고속도로로 가지만 아무튼 두계역은 추억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광주행 새마을호 객차는 99년산을 절반으로 운영 했다는데 지금은 중앙선 태백선 무궁화호 격하특실 이나 에코레일 전용객차로 말년을 보내고는 있죠 개인적으로 90년대 철도청이 너무 아쉬운점은 최대 십수년뒤 미래를 내다보고 고속철도 운영예정 이면 극강의 장대형 새마을호 좌석 개발하지 말고 유선형 새마을호(1986~1987년 제작 구특전 무궁화호) 에서 그쳤더라면 지금의 itx 새마을호 위상도 그 누구라도 이해되고 당시 새마을호 위상도 박수칠때 떠나 보내어서 아쉬움이 덜할텐데 우리에게 흔히 알고있는 새마을호 레크레스트는 지금과 동급에 사용하는 좌석이 아닌 최고등급 에서 사용하는 좌석이죠 특히 새마을호 특실객차는 2×1배열특실 91년산 2×2배열특실 등등 좌석은 명작 이지만 철도운용상 에선 대우산 한진산 무궁화호 특실 해태특실 리미트식당차 리미트 침대객차와 거의같은 실패작 이죠 그에 다르게 구특전객차는 장대형만 아니였다면 철도운용상 상당한 성공작이 될뻔 했죠 지금까지 고수된다면 잉마을의 위치도 거의 까이지도 않죠 옛날에는 무궁화호 침대 탈바에 일부러 장대형 새마을호 타던 사람도 적지 않았다고 하죠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로 실패작의 열차는 새마을호만이 아닌 무궁화호 등 현재까지도 이어지는거 같아 살짝 아쉽네요 하나만 제대로 해도 최고의 작품이였는데 ㅠ 지금도 장대형 새마을호 잔상이 너무 그리움에 사무라 치네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가장 이른열차를 탑승했던 기억이 2001년 서울- 포항간 8 6 PP편성 서울역 7시 30분 포항역 12시 28분 도착 열차였지요.
전 호남선 열차 탑승 기록은 몇번 없네요.
98년 서울- 논산 새마을호 PP열차
98년 논산- 서울 통일호 (장거리 통일호 타는 것이 목적이었지요. 논산까지 새마을호 2시간 10분 걸렸는데 논산- 서울역까지 통일호로는 3시간 정도 걸렸었어요. 통일호는 새마을호 뿐만 아니라 무궁화호도 대피하였네요. 서울~ 대전 또는 서대전까지 호남선 전라선 무궁화호는 평택 조치원 거의 필수정차였고 경부선 같은 경우는 평택 조치원 선택정차였지요. 평택역 정차하면 조치원역은 통과. 평택역 통과하면 조치원 역은 정차 이런식으로. 그런데 일부 열차는 무궁화호도 평택, 조치원도 통과하는 열차도 있었지요. 서울- 영등포- 수원- 천안- 대전, 대전- 천안- 수원, 영등포- 서울. 그때 비슷한 시간대에 부산발 무궁화호가 대전 이북에서는 대전- 천안- 수원- 영등포- 서울 정차하는 열차가 있었는데 이 열차를 대피했던 것이지요. 통일호가 90년대 중반이후로 장거리열차에서 무궁화 새마을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었지요. 그래서 94년인가 열차 시간표 개정이후 장거리 통일호가 많이 줄어들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줄어들기 시작하였지요.아쉬웠던 경험이 있네요. )
01년 서울- 목포 무궁화호 구특전 탑승 (안양역 정차 했던 열차였지요. 서울역 8시 5분 출발해서 목포역에는 13시 28분에 도착하는 열차)
01년 목포- 장성 통일호
01년 장성- 서울 새마을호 (이열차가 광주발 서울행 새마을호로서 PP동차가 아닌 기관차 견인 새마을호였지요. 그런데 이 열차는 기관차중련 장대형 새마을호였습니다. 서대전 이후로는 서대전- 조치원- 천안- 서울 그랬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
이때 목적은 호남선 정복이었습니다. 호남선 정복이었고 아침 8시 5분 출발하는 무궁화호가 제가 좋아했던 구특전 유선형 무궁화호니깐 선택을 해서 탑승을 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올라올때는 광주발 서울행 기관차 중련 새마을호를 노린 것이었지요. ^^ 한날에 새마을 무궁화 통일 모두 다 탑승했던 날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구특전 유선형 무궁화호를 좋아했던 것은 원래 그 열차가 새마을호라서 그런지 좌석이 다른 일반 무궁화호에 비하여 쾌적하고 편했었지요. 일반 무궁화호는 72석인데 구특전 무궁화호는 64석에 불과했었고요. 그리고 무궁화호 요금으로 새마을호 타는 기분도 느낄수 있었고요. (정차역은 일반 무궁화호와 동일하지만.. )
제가 이 열차를 처음 탑승했을때는 이열차가 특실전용열차였던 시절인 98년 6월 서울- 대전 간이었습니다. 처음 탑승하니깐 정말 쾌적하고 좋았던 기억이네요. 7000대 견인 열차였고요 서울- 대전구간 1시간 44분만에 가더라고요. (서울역에서 9시 15분 출발 열차)
(복편으로는 해운대발 서울행 새마을호 열차를 탑승했었습니다. 이 새마을호도 대전- 영등포- 서울 이었지요.)
어쨌든 시간만 맞으면 유선형무궁화호를 탑승했습니다.
호남선에는 한번 탑승했고 경부선에서만 탑승했었네요. (주로 경부선을 많이 탑승했으니깐요. ㅎㅎㅎ)
영동 중앙선에 구특전 유선형 무궁화호도 노리고 있네요 언제나 탈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때가 그립네요 ㅜ.ㅜ
새마을 무궁화호 전성기시절이었지요.
3:05 cdc테마도색은 짬뽕이 제맛(?)이죠ㅎㅎ
맙소사!광주행 새마을호는 없어요!!!!!
있거든요?!
와우 멋지겠어요.
저 당시 141열차는 영등포, 수원을 통과했고, 163열차는 수원역을 통과하고 이후 저녁시간에는 천안역을 통과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 열차 조치원-광주 이렇게 타봤던 기억이 나네요.
올라갈 때는 광주-서울 144로 탔었구요.
지금 ITX새마을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좌석이 편했었죠.
근데 승무원들은 냄새난다고 이 새마을객실을 싫어했었죠.
2:50 많이 통과했네요... 수원역도 영등포역도 통과하고...
아무튼 오늘도 과거기차여행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기관차 중련은 몇번 봤었지만 영상으로 보는건 뭔가 새롭네요 예전엔 서울발 광주나 목포 무궁화나 새마을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근데 서울 광주 열번이 어떻게 되었었나요?
엄청난 자료네요! 느릿느릿한 경남 사투리도 정겹네요! ㅎㅎ
2:35 즈음에 중저항 부수객차가 보이네요~
하아 그리운 나의 스무살.. 저때 처음으로 혼자서 울산행 새마을호를 타고 가봤었던..❤️ 그립네요 새마을호
2:32 저항제어 부수객차가 포함되어 있던 311039편성(구 5040편성) ~ 311041편성(구 5042편성) 세 편성 중 하나의 전동차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24년 25년(?) 납작이가 교체될 예정이라는 썰이
들리는데,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새마을호와 이별한 것처럼 너무 슬프고 속상할 것 같습니다. 8ㅅ8
잘보고갑니다
광주 대구간 철도가 연결되면 광주역도 다시 커지겠져? 그러다보면 대구에서 광주 목포까지 갈수있고 목포에선 대구 울산 포항까지도 갈수있겠져ㅎ
그리고 잠시나마있었던 모자착용 여성승무원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확실히 KTX전 새마을호...찐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Ktx전열차좀자주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ㅎ
기대된다,잘봤어요, 광주역에서광주송정가는통근열차가다니고있어요.
제체널에 해당열차 도착영상찍어놓은거있는데 그거라도봐주시겠어요?
@@Flight-s8t 네
두계역이라는 명칭 되게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90년대~2000년대에 대전에서 논산(현재 분리된 계룡시 포함)을 거쳐 외갓집인 부여까지 아버지 차 타고 1,4번 국도 타고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계룡시 경계 직전에 두계역이라는 이정표를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부여 갈 때 1번 고속도로+30번 고속도로+151번 고속도로로 가지만 아무튼 두계역은 추억이었습니다.
저도 두계역이 외할머니 댁 근처에 있어서 친근합니다. 저 때 두계역은 굉장히 작은역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호까지 정차한 역이었죠
역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었는데
시내버스가 아닌 무려 좌석버스가 다녔던 것을 본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영동+경부+호남지선으로 가죠
아, 광주역. 예전에 KTX 타러 갈때마다 이용했던 역인데 KTX 가 없다니 너무 아쉽다. 돌려줘!
1:08 해태특실이군요
광주역 새마을호 폐지가 2014년도 였나?
당시에는 광주행 새마을호 객차는 99년산을 절반으로 운영 했다는데 지금은 중앙선 태백선 무궁화호 격하특실 이나 에코레일 전용객차로 말년을 보내고는 있죠 개인적으로 90년대 철도청이 너무 아쉬운점은 최대 십수년뒤 미래를 내다보고 고속철도 운영예정 이면 극강의 장대형 새마을호 좌석 개발하지 말고 유선형 새마을호(1986~1987년 제작 구특전 무궁화호) 에서 그쳤더라면 지금의 itx 새마을호 위상도 그 누구라도 이해되고
당시 새마을호 위상도 박수칠때 떠나 보내어서 아쉬움이 덜할텐데
우리에게 흔히 알고있는 새마을호 레크레스트는 지금과 동급에 사용하는 좌석이 아닌 최고등급 에서 사용하는 좌석이죠 특히 새마을호 특실객차는 2×1배열특실 91년산 2×2배열특실 등등
좌석은 명작 이지만 철도운용상 에선 대우산 한진산 무궁화호 특실 해태특실 리미트식당차 리미트 침대객차와 거의같은 실패작 이죠 그에 다르게 구특전객차는 장대형만 아니였다면 철도운용상 상당한 성공작이 될뻔 했죠 지금까지 고수된다면
잉마을의 위치도 거의 까이지도 않죠
옛날에는 무궁화호 침대 탈바에 일부러 장대형 새마을호 타던 사람도 적지 않았다고 하죠 장대형 새마을호 객차로 실패작의 열차는 새마을호만이 아닌 무궁화호 등 현재까지도 이어지는거 같아 살짝 아쉽네요
하나만 제대로 해도 최고의 작품이였는데 ㅠ
지금도 장대형 새마을호 잔상이 너무 그리움에 사무라 치네요^^
지금 익산에서 용산까지 (itx)새마을호 타고 올라올때 거치던 역들과 비슷하네요
죄송하지만 부산역 아니라 광주역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역시 국내철도는 기관차견인이 정감이느껴지네요
선형 개량과 ITX새마을 동차의 가속력 덕분인지 정차역이 적음에도 지금과 소요시간 차이가 거의 없네요 ㅎ
확실히 구 새마을호가 훨씬 좋았구나 근데 김제, 장성역은 왜 ktx 다니는지 이해안됨
지금 안다니지 않나요?
@@이재영-n6r 서대전 경유해서 익산-김제-정읍-장성-광주송정 이렇게 상, 하행 총 4회 운행합니다.
@@whyjh-e1z 아, 다시 부활했군요.
약간 객차형 새마을호시절 #1111열차와 #1114열차가 생각나네요^^
광주에사는 철도회원으로써 잘보고갑니다.^^
몇년뒤에 경전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부전, 순천발 KTX-이음이 광주역으로 진입 할 예정이고 달빛내륙철도도 제 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만큼 광주역도 몇년뒤에는 다시 활기를 되찾을수도 있겠네요.
달빛내륙철도는 송정역에서 출발한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현재 광주역앞 상권은 전부 몰락.........
@@공원푸름 송정역에서 출발해서 광주역을 거쳐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