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구에서 엿보는 리더의 모습? 이게 바로 리더십과 팔로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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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전서구로 쓰이는 비둘기, 호밍피전은 놀라운 귀소본능과 방향감각이 뛰어납니다. 조류에는 최소한 두 개의 자기감각 시스템이 존재하며, 호밍 피전의 경우 자연 지형을 길잡이로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혼자 나는 비둘기와 쌍으로 함께 나는 비둘기 중 어느 쪽 효율이 높을까요? 이에 대해 원점 복귀 효율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있는데, 여기서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그 지혜는 무엇일지 함께 보실까요?
    #비둘기 #전서구 #리더십 #철새 #방향
    Thanks to
    촬영: 김상우, 장수아
    편집: 우주의 저편
    kimyesbio@gmail.com
    Warrant, Eric J. "Unravelling the enigma of bird magnetoreception." (2021): 497-498.
    Gabriele, Valentini, et al. "Naïve individuals promote collective exploration in homing pigeons." eLife 10 (2021).

Комментарии • 24

  • @카피썬
    @카피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쩜 응박사님은 강의를 이렇게나 잘하셔요??? ❤❤❤ 매번 하나씩배우고 갑니다

  • @Megpoid9393
    @Megpoid93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서구 이야기 재밌었습니다! 리더쉽과 팔로우쉽 교훈은 살아감에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많은 것 같네요.

  • @kdyu178
    @kdyu1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카톡이 없던 시절 비둘기톡

  • @Polarisland
    @Polarislan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서구…처음 들어 보는 말이라…
    저의 한국어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hpwh
    @whpw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간들에 의해서 개체수가 늘어난 건데 이제와서 비둘기가 유해조수라고 구박하고 그러니 참 안타깝습니다!

  • @stern121
    @stern1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참이 될 수 록 신병이 들어오는게 활력소가 된다.
    너무너무 시간이 안가는데 신참은 그야말로 고참에겐 활력소가....ㅋㅋㅋ

  • @jupiterj2969
    @jupiterj29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배 비둘기 후배 비둘기
    너무 귀여운 조합니넹.
    선배님! 이쪽으로 가는게 더 빠를거 같은데요?
    그래? 그럼 그쪽으로 가지! ㅋㅋ

  • @aliencow818
    @aliencow8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같은 목표점을 두고 '리어커'(짐수레)를 밀고 끄는 셈이네요. 감사합니다.

  • @mjyoon5903
    @mjyoon59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서구에서 조직문화를 배울 수 있네요 ~ 내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 @수미유-d2l
    @수미유-d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연에서 항상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goldenbuglab
    @goldenbugla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매일 똑같이 행동하면서
    점점 나아지기를 바라면 안 된다
    는 말과 비슷한 듯하네요. ^^

  • @carlyounsh
    @carlyouns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팀원들 끌고다니는데 고생중인 한심한 팀장인 저에게 귀가 아픈 조언이군요. 삼가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 @mocci_sm
    @mocci_s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등 ~! 띱 ~! 33초전 업로드 ~!

  • @옥세진-y8x
    @옥세진-y8x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치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에서 말하는 훌륭한 시민으로서의 미덕인 동등한 사람들간의 지배와 동등한 사람들간의 복종 같군요. 동물로 이런 실험을 진행했다는게 흥미로워요

  • @arakim754
    @arakim754 4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 설명은 늘 듣기 편안하고 재밌습니다! 교수님 설명만 들으면 생물학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요 ㅎㅎ

  • @you44880
    @you448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물학강의 왔다 사회학 강의 듣고 갑니다 ㅎㅎ 보다에서만 뵙다가 여기 오늘 첨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

  • @sunsun9263
    @sunsun92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도 좋은 선임 고참을 만나면 만은 정보와인생 조언도 받을수 잇지만 안조은 선임 고참을 만나면 지랄 같은 인생이 꼬이면서 지속적인 접촉이 잇으면 안조은 스트레스가 발생해서 그런 안조은 곤참선임들은 피해야함 ..동물은 서로 의생존을 위해서 같이 움직이고 같이 행동해주는데 인간은 잘 지내다가도 배신행위를 하여 자기살기 위해 상대를 깔아 뭉개는 나쁜 사례가 만아서리 인간이 동물만도 못하다고 말도 생기는 듯

  • @김도윤-u3d
    @김도윤-u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2등이네

  • @asj4135
    @asj41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재미있당ㅋㅋㅋㅋ

  •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중은 변덕이 심해 경계해야 함. 믿을 것이 못 된다 얘기지. 지혜는 뭉쳐야 커지는 게 아님. 진리나 진실이 다수결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듯.

    • @lawrenceum9778
      @lawrenceum97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중의 변덕은 리더의 정보공유에서 비롯됨. 애초부터 리더가 투명한 의사결정과정을 보여주면, 대중이 오락가락할 일이 없음. 리더 본인의 이익을 위해, 대중 선동을 위한 선택적인 정보만 제공하는게 현재 인간사회임. 정치가 대표적이지

  • @j.svaraba9193
    @j.svaraba91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 @표영진-f8p
    @표영진-f8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