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clips.net/video/kO17KsbW21E/видео.html [토트넘 기자회견:풀버전] “아쉬운 결정도 있었다 + 풀럼전에 변화 있을 것” (토트넘 2 VS 0 본머스, 경기 후 기자회견) 참고 : 여러분, 본 영상에 대해서 아래 내용 참고해주세요. 1. 이 영상은 본머스 경기 전 기자회견의 엠바고 섹션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그래서 풀버전에 없었던 것 + 안제 감독이 '2경기'라고 하는 것, 3경기가 아니라) 이 영상 부분 공유가 조금 늦어져서 타이밍을 놓쳤지만, 손흥민 선수에 대한 중요한 코멘트가 있었기에 참고로 알려드리고 하루 늦게라도 올려드립니다. 2. 저 개인적으로 안제 감독이 손흥민 선수의 오픈마인드에 대해 한 코멘트는 (그런 사람이 오픈마인드가 아니라면 가장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일 수도 있지만 쏘니는 그렇지 않고 잘 해주고 있다라는 부분) 꼭 손흥민 선수나 축구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 인생이나 세상 전체에 적용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명언이라고 생각하고 제목에도 쓴 이유입니다. 3. 최근 안제 감독의 기자회견들을 보면, 세계 각지에서 경험이 많은 감독 답게 기존의 유럽 출신 감독들과는 다른 시선, 다른 관점에서 무심하게 하는 말인데 아주 공감이 되거나 명언 같은 코멘트들이 꽤 많아서 기자회견 번역 작업을 하는 일도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토트넘 기자회견의 경우 저작권을 확보하고 거의 모든 중요한 영상들을 올려드리고 있으니, 여러분도 구독하고 같이 보시면서, 축구에 대해, 혹은 그 이상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셀틱 감독이었을때는 그의 인터뷰 영상이 거의 없어서 잘 몰랐는데 토트넘 부임후의 인터뷰 내용들을 보니 코스테코글루라는 사람은 시기적절하게 용장과 덕장의 능력을 사용할 줄 아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손흥민이 오픈마인드라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의 핵심 플레이스타일을 감독의 지시를 잘 이해하고 과감히 바꿀줄 안다고 했지만 반감이나 거부감 없이 그러기는 쉽지않은게 사실이죠.. 그럼에도 최근 세경기를 통해 보여준 플레이메이커와 같은 손흥민의 역할변화는 감독의 카리스마적 용장기질과 인간적으로 설득할수 있는 덕장적 기질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셀틱이 왜 스코트랜드에서 천하무적의 팀이 되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군요.. 그는 자신이 그리고싶은 그림에 자신이 맡은 팀 선수들 각자의 능력을 색깔별로 잘 조화시키고 필요하면 물이든 기름이든 아니면 다른 색깔과 잘 섞어 결국은 마스터피스(걸작)을 완성시키는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내용에 동의하지만 아직 그에 대해 판단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드네요. 팀이 잘할 땐 모든 감독들이 명장처럼 보입니다.... 경기력이 저하되고 팀 분위기가 저조해지는 위기에 처했을 때 본인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감독들도 있었죠. 이번 시즌에 몇번의 고비가 있을텐데 그때 어떻게 팀을 이끌어나가느냐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췌장을먹고 적어도 그는 소신과 뚝심은 있어보입니다.. 영어권인 호주출신 감독이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월클이라 하더라도 손흥민에게 주장을 맡기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로메로와 이제 갓 영입한 메디슨으로 주장단을 구성한 것만 보아도 알수있는 대목이죠.. 구단주와 레비회장도 전례가 없던 이런 방식은 원하지 않았을터인데.. 이걸보고 케인 스스로도 원했겠지만 감독이 오히려 케인의 이적을 레비회장에게 요청 및 설득한 것이라는 확신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헝그리 정신으로 전사처럼 싸울줄 아는 토트넘에게는 애초에 케인은 없었다는 얘기죠..
정리하자면, 이미 훌륭한 커리어를 쌓은 손흥민 같은 선수의 경우에 다른 방식을 이해시키는 방향이 어렵다는 걸 알지만 손흥민은 팀을 위해 감독의 제안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있어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수직적인 직급 체계에 익숙한 박지성과 같은 한국인 특유의 순종적인 성향이 외국인 감독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잉글랜드 자국민 선수가 버티고 있음에도 손흥민 그의 헌신도를 고려해서 인종을 따지지 않고 주장직을 내어주며 팀내 파벌적 분위기를 완전히 타파하고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감독의 리더십도 눈여겨 볼 만 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워낙 어그로성 거짓 해석 인터뷰가 많아서리..
케인과 소니 재능있는 공격수만 막으면 되는 팀에서 모두를 막아야 하는 팀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중 견제를 받아서 부상당하고 혼자 캐리하고.. 쏘니에게 이런 일은 이제 그만 일어나야 합니다. 수비수들 머릿속에 누굴 막아야 최선일지에 대한 선택지가 많아져야 합니다. 돌파와 슈팅만으로는 EPL 같은 상위리그의 상위팀에서 롱런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후반기가 되면 자유로워진 쏘니의 공격포인트가 올라오고 올 시즌도 20포인트 이상 해 줄께 뻔합니다. 그는 언제나 우리의 기대 이상을 해 주는 선수니까요. 쏘니를 믿고 기다립니다. ㅎ
우승을 목표로 길게 볼 때 득점원이 다양해져야하고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고 능력이 끌어올려져야하기 때문에 시즌 초반 트레이너처럼 플레이 하는 거 같다. 본인의 득점은 언제든 필요할 때 해낸다는 자세같다. 맨시티도 챔스결승같은 경기에서 결승골은 상대팀이 예측하지 못한 순간 미드필더들이나 해내듯이.
인생 축구철학이 또렷해보이시고 필요한 의견을 가감하며 수용하는 능력있는 지도자 유형으로 보이십니다!🎉 젊으실때의 케리어가 엄청나지 않으시지만 진실되게 축구 인생을 살아오신것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락커룸 정치 분위기를 올바르게 잡으셔서 순수하게 전술과 창의적인 플레이에 선수들이 집중할수 있는것같아요. 말년에 대박나실 감독님!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같은 감독을 만나 또 다른 부분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은 공격수로서 골을 많이 넣고 온/오프 더 플레이 실력을 키우고 어시스트도 잘하고 코너킥 프리킥 차는 실력 키우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의 성장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한 팀의 최고참인 만큼 인격적으로도 성장하고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본보기로 보여주는 시즌을 이번에 보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손흥민의 머릿속에는 '우승'이라는 두 글자만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려운 일이겠지만. 개인으로서 득점왕이라는 영광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선수생활이 그리 오래 남지는 않았으니. 이제는 리더로서 팀을 위해서라면 물주전자라도 나를 것 같은 의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맨시티를 상대로 카운터를 꽂아넣던 그때의 손이 그립지만 이번 시즌 개인의 기록이 사람들의 기대만큼 나오지 못하더라도, 주장 손흥민이 토트넘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한 해로 기억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그 길대로 손흥민이 레전드로 기억될 좋은 방향의 마무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잡소리 좀 덧붙이자면 알게 모르게 손흥민은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자신감이 살고, 골을 넣어야 폼이 올라오며, 골을 넣어야 인정받는다' 라는 말을 인터뷰에서 공공연하게 말했고 골에 진심이었음. 게다가 영언론의 선수평가도 항상 골이나 하다못해 어시가 있었느냐를 중점으로 평가했고 이는 팀 동료들에게 골을 넣는 선수만이 살아남고 인정받는다는 인식을 알게 모르게 전파 했을것임. 토트넘은 손케듀오의 팀이란 말이 생길정도였고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개중에 골을넣는 케인의 영향력을 영언론에서는 항상 주목했음 잉글랜드 출신 월클 공격수니까 그만큼 빨아주면 현지 팬들이 좋아했으니까. 그 결과 전시즌 막바지엔 이놈저놈 되도않는 슈팅을 남발해서 골을 넣어 선수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놈들이 우글거리는 오합지졸 팀이 되어버렸었음. 실제로도 성적을 내지 못하는 팀에서 수비수 골키퍼가 아닌이상 골에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골을 넣는데 기여하지 못하는 선수는 주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은 사실임. 그런 깊은곳에 깔린 이기적인 팀분위기를 쇄신 하는데는 케인이 없는 현 토트넘 최강의 공격수(전시즌엔 좀 부진했지만) 손흥민의 모범이 필요했고 이는 감독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손흥민에게 주문했고 손흥민도 따라가는듯.
토트넘 감독이 상당히 합리적인 축구를 합니다. 코치는 무조건 감독 의향을 따라야 하지만 선수들은........... 예를 들어 다이어나 힛 같은 선수들은 마음속에 거부감을 가지면 그게 불협화음이 되어 경기력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옴 손이 감독의 의사를 잘 읽고 따라주어 완벽한 피라미드를 이루고 있군요. 결국 감독이 손을 주장에 임명한 것은 신의 한수
단순히 골을 넣었냐 안넣었냐는 우리가 생각하는 소니를 보면 아쉬울수있지만 득점원이 다양해진다는건 우승할수있는팀으로 가는 가장 쉬운방법이란걸 손흥민도 알듯….득점원이 케인이나 소니밖에 없단건 그둘이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호흡이 안좋으면 팀이 진다는거다~ 2016시즌 토트넘이 챔스결승갔을때 케인이 없었다는게 팩트!! 케인지욕심에 결승에 나왔지만 토트넘은 다시 평범함 케인팀이되어 우승 놓침…..
![[토트넘 기자회견:풀버전] 매디슨 잘했냐고? 팀 전체가 잘했다 (토트넘 3 VS 1 브렌트포드 경기 후 기자회견)](http://i.ytimg.com/vi/8LJJs8tSs98/mqdefault.jpg)
![[토트넘 기자회견:풀버전] 매디슨 잘했냐고? 팀 전체가 잘했다 (토트넘 3 VS 1 브렌트포드 경기 후 기자회견)](/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손흥민을 불신했던 레버쿠젠의 결말... ☆ 🐔토트넘 이적을 무조건 성사시키고 싶었던 아빠 손웅정 자기님의 노력❗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LPesjpnsDg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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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기자회견:풀버전] “아쉬운 결정도 있었다 + 풀럼전에 변화 있을 것” (토트넘 2 VS 0 본머스, 경기 후 기자회견)
참고 : 여러분, 본 영상에 대해서 아래 내용 참고해주세요.
1. 이 영상은 본머스 경기 전 기자회견의 엠바고 섹션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그래서 풀버전에 없었던 것 + 안제 감독이 '2경기'라고 하는 것, 3경기가 아니라) 이 영상 부분 공유가 조금 늦어져서 타이밍을 놓쳤지만, 손흥민 선수에 대한 중요한 코멘트가 있었기에 참고로 알려드리고 하루 늦게라도 올려드립니다.
2. 저 개인적으로 안제 감독이 손흥민 선수의 오픈마인드에 대해 한 코멘트는 (그런 사람이 오픈마인드가 아니라면 가장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일 수도 있지만 쏘니는 그렇지 않고 잘 해주고 있다라는 부분) 꼭 손흥민 선수나 축구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 인생이나 세상 전체에 적용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명언이라고 생각하고 제목에도 쓴 이유입니다.
3. 최근 안제 감독의 기자회견들을 보면, 세계 각지에서 경험이 많은 감독 답게 기존의 유럽 출신 감독들과는 다른 시선, 다른 관점에서 무심하게 하는 말인데 아주 공감이 되거나 명언 같은 코멘트들이 꽤 많아서 기자회견 번역 작업을 하는 일도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토트넘 기자회견의 경우 저작권을 확보하고 거의 모든 중요한 영상들을 올려드리고 있으니, 여러분도 구독하고 같이 보시면서, 축구에 대해, 혹은 그 이상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인터뷰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말이 백번맞지
쏘니 정도 되는 개인 성적을 가진 축구 선수가
갑질 안하는 선수를 본적이 없음
실력좀 있다 하면 어린놈들도 사고 치고 팀 분위기 개작살 내는거 하도 많이 봐서
감독 입장에선 얼마나 고맙겠냐~ 지금 실력도 없는 다이어가 하는 꼬라지 봐라
흥민이한테 킬패스좀 줬으면..
메디슨이랑 클루랑 중요할때 쏘니한테 킬 패스좀 찔러줘라. 부탁한다.
감독이 손흥민 희생하는것을 알고 있는것처럼 동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손까들이 좀 알아야됨 ㅋㅋㅋㅋㅋ
동료들도 당연히 알거라생각함 같은 축구선수가 모를리없음
@@supersellbread
손까들은 알아도 그런거 모름 ㅋ
아마 리그 중간까지 이대로가다가
토트넘팀
모두가 골맛 느끼고
흐름타고 체제 변화해서
손흥민도 골맛오지게
느끼게 각선수들이 가세할듯해요
득점왕할때처럼 온우주와 온지구
온 토트넘선수들이 도와줄때처럼!!
크..소니급 정도되면 내방식대로 할거야할텐데 새감독말도 잘들어주고 역할도 잘수행해낸다..크..최고의 칭찬 아니냐
말은 저렇게 좋게 들리지만 그래도 손흥민만 너무 희생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음ㅠㅠ
골 욕심 안내고 팀 중심적이면서 정말 결정적일때만 골욕심내는 플레이가
감독이 원해서 따르는거였구나.. 진짜 착하다 흥민이형..
어제 손흥민 진짜 많이 뛰더라 ㄷㄷㄷ 체력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함.
까들은 체력떨어졌다고 난리 ㅋㅋㅋ
그분들은 가족도 까는 분들이니 그냥 내비둬요
우리흥이 얼마나 겸손한지 잘 보여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때론 너무 바보같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감독말을 잘 들어서...
암튼 인성하나는 진짜다
2:42 이 이야기가 쏘니의 됨됨이를 말해준다고 생각되네요
울 쏘니는 ' 모든 감독들의 꿈이라 '는 토트넘 전 감독의 팀 셔우드 말이 생각나네요. 늘 올곧은 가치관과 건실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울 보물 캡틴이 더욱더 자랑스럽고 , 부상없이 오래오래 행축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새로 부임한 팀을 완전히 바꾸고 결과까지 내다니 놀랍고 인터뷰를 보면 명확한 철학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고작 3경기인데
누누감독도 3연승 이 달의 감독상 수상, 인터뷰도 여유만만, 완전히 바꿨다? 그런 평가는 시즌 끝나고 해도 될 듯합니다. 나쁘게 평가할 필요도 없고요. 너무 빨라요.
@@PM-fo6dc그런 핵고구마 꾸역승과는 다르죠
@@PM-fo6dc누누때랑 경기력이 다름
@@최-d9yㅇㅈ 지금 토트넘은 핵 고구마가 아니라 우리가 알던 토트넘이 맞냐 수준으로 올라옴 경기보고 놀랬다 ㄹㅇ
개인성적에 욕심없는 선수는 없을겁니다.
다만 쏘니는 지금의 축구를 즐기며 행복해보입니다
그 끝이 타이틀이라는 해피엔딩이 된다면 금상첨화가 될듯합니다
좋은 영상자료 늘 감사드립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지금의맨시티가있는한 프리미어우승이 챔스우승보다 어렵다고생각해요
이제3경기했다 토트넘 타이틀?? ㅋㅋ 닭집팬들은 진짜 지능이 닭인가
@@영2야우승은 리그 우승만 우승은 아니죠. 현상황서 토트넘팬 중 리그 우승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기대는 할 수 있느나 그건 현실감각 제로인 거임. FA컵이나 카라바오 컵같은 도메스틱 리그컵은 가능성이 없지 않고 리그컵만 들더라도 상당히 좋을듯
포스테 감독 볼수록 호감이네
믿음직스런 감독을 만났다
그나저나 한국 국대는?? ㅋㅋㅋㅋ;
감독의 정확한 판단력👍👍👍
감독님~~~ 요즘 손선수가 웃으며 즐겁게 축구하는모습 너무너무 행복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토트넘이 이기면 즐겁지만 손흥민이 골넣으면 행복하다😂💙
셀틱 감독이었을때는 그의 인터뷰 영상이 거의 없어서 잘 몰랐는데 토트넘 부임후의 인터뷰 내용들을 보니 코스테코글루라는 사람은 시기적절하게 용장과 덕장의 능력을 사용할 줄 아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손흥민이 오픈마인드라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의 핵심 플레이스타일을 감독의 지시를 잘 이해하고 과감히 바꿀줄 안다고 했지만 반감이나 거부감 없이 그러기는 쉽지않은게 사실이죠.. 그럼에도 최근 세경기를 통해 보여준 플레이메이커와 같은 손흥민의 역할변화는 감독의 카리스마적 용장기질과 인간적으로 설득할수 있는 덕장적 기질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셀틱이 왜 스코트랜드에서 천하무적의 팀이 되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는군요.. 그는 자신이 그리고싶은 그림에 자신이 맡은 팀 선수들 각자의 능력을 색깔별로 잘 조화시키고 필요하면 물이든 기름이든 아니면 다른 색깔과 잘 섞어 결국은 마스터피스(걸작)을 완성시키는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댑글을 어쩜이렇게 이쁘고멋지게 똭 맞는 마음으로 아하 그렇다는마음이들게 이리 잘쓰셨나요~ 울쓰니님두 쵴오😊
댓글을 어쩜 이렇게이쁘고 멋지게 딱 .......,
댓글을 어쩜 이렇게 잘쓰시는지 ...멋지네요
대부분 내용에 동의하지만 아직 그에 대해 판단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드네요.
팀이 잘할 땐 모든 감독들이 명장처럼 보입니다....
경기력이 저하되고 팀 분위기가 저조해지는 위기에 처했을 때 본인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감독들도 있었죠.
이번 시즌에 몇번의 고비가 있을텐데 그때 어떻게 팀을 이끌어나가느냐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췌장을먹고 적어도 그는 소신과 뚝심은 있어보입니다.. 영어권인 호주출신 감독이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월클이라 하더라도 손흥민에게 주장을 맡기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로메로와 이제 갓 영입한 메디슨으로 주장단을 구성한 것만 보아도 알수있는 대목이죠.. 구단주와 레비회장도 전례가 없던 이런 방식은 원하지 않았을터인데.. 이걸보고 케인 스스로도 원했겠지만 감독이 오히려 케인의 이적을 레비회장에게 요청 및 설득한 것이라는 확신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헝그리 정신으로 전사처럼 싸울줄 아는 토트넘에게는 애초에 케인은 없었다는 얘기죠..
게임으로 치자면, 감독 힘에 몰빵한 힘캐 처럼 생겼는데
말하는 거 보면 진짜 똑똑한거같음
전술 파훼되서 힘든 순간이 오긴 할텐데 그 때도 좀 믿어주고 기다려줬음 좋겠네요
나만 이런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매번 모든 감독의 전술을 이해하며 따르려는 손흥민 선수가 훗날 멋진 감독으로 서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감독도 당연히 쏘니가 희생해주고있다는걸 아네요..하지만 손흥민 선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언제까지 속도로 치달하는 윙어 플레이로서는 한계가 있을수있습니다..오히려 손흥민 선수가 롱런하는데 더 더움이 될수있을거라고 봅니다
이게 정확한 말씀이죠. 신체능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포감독 신뢰하에어 롤에 익숙해지고 매시즌 단점 극복하고 새로운걸 배우는 선수니까 플레이스타일을 변화 시키는 과정이라고 보면 pl같은 최고 레벨에서 더 롱런 할 수 있는 무기를 장착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됨
지금까지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전력을 다하는 게 보였는데 혼자 모든 걸 양보하고 골 떠 먹여주다 지치면 영국언론과 한국 안티들은 역시 나이 먹어서 그렇다 비아냥거릴텐데..우리 손흥민 선수 제발 몸 사리면서 실속차리며 뛰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욕할넘들은 잘해도 욕합니다 욕하는팬들이나언론보다 몇백배많은 팬들과언론들이 쏘니를월클로인즹합니다 그냥 흘려들으세요
그걸 신경쓰면 하남자입니다
키패스랑 계속 좋은 움직임 가져가다 보면 기회도 나고 공격포인트도 쌓일듯
소니 파이팅
메시처럼 때로는 설렁거리며 안배할필요도 있어보임 본머스전 잘하면서도 너무 힘들어보이더라
인터뷰 볼수록 사람이 깊이가 있고 진국이네요😊
요즘 쫌 행복하네요 분명 감독 문제로 헤매고 있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시즌초지만 매력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미 훌륭한 커리어를 쌓은 손흥민 같은 선수의 경우에 다른 방식을 이해시키는 방향이 어렵다는 걸 알지만 손흥민은 팀을 위해 감독의 제안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있어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수직적인 직급 체계에 익숙한 박지성과 같은 한국인 특유의 순종적인 성향이 외국인 감독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잉글랜드 자국민 선수가 버티고 있음에도 손흥민 그의 헌신도를 고려해서 인종을 따지지 않고 주장직을 내어주며 팀내 파벌적 분위기를 완전히 타파하고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감독의 리더십도 눈여겨 볼 만 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워낙 어그로성 거짓 해석 인터뷰가 많아서리..
처음 부임할 땐 다들 부정적이었는데 민심 바꾼 거 대단하다 진짜
레비를 절대 칭찬하고 싶지 않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데려온게 신의 한수였네 !
프리시즌에 언급된 리더십 얘기도 그렇고 앙제의 인터뷰를 들을수록 손흥민은 어느새 진정한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갖춘 선수가 된 것 같다.
17시즌부터 터져서 18년도부터 이미 월클임
발목 돌려버리는건 축구 역사상 고트급
품격있는 사람이자 선수죠. 그러니 안팎으로 존경받죠. 심지어는 상대편 선수들과 감독에게서도요.
골든부트, 프리미어리그 100골을 넘기고 드록바와 동률을 앞둔 선수가 수번을 바뀌는 감독들 요구에 다 순응하며 인정 받고, 파벌 없이 선수들과 고루 다 친하고, 이제는 주장으로서 리더쉽 까지, 이런 한국 선수를 동시대에 보며 환호 할 수 있어서 행복 하네요.
바디급
아직은 불안불안 하다. 운빨도 있었고 손이 겨우겨우 끌어 온거 같다.
저러다 1패 2패하면 주장 손만 힘들어진다.
맨유는 잡았고 아스날 맨시티 까지 잡으면 감독 인정함.
케인과 소니 재능있는 공격수만 막으면 되는 팀에서
모두를 막아야 하는 팀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중 견제를 받아서 부상당하고 혼자 캐리하고.. 쏘니에게 이런 일은 이제 그만 일어나야 합니다.
수비수들 머릿속에 누굴 막아야 최선일지에 대한 선택지가 많아져야 합니다.
돌파와 슈팅만으로는 EPL 같은 상위리그의 상위팀에서 롱런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후반기가 되면 자유로워진 쏘니의 공격포인트가 올라오고 올 시즌도 20포인트 이상 해 줄께 뻔합니다.
그는 언제나 우리의 기대 이상을 해 주는 선수니까요.
쏘니를 믿고 기다립니다. ㅎ
시즌끝에는 20골 그냥 응원만 하자 잘할때도 못할때도ᆢ
이거지
@@에쉬본걱정인지 응원인지 그렇게 되길 바라시는 건지
내일 일도 알 수 없는게 사람 인생인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소니 같은 클래스가 있다는게
그저 행복한 오늘 아닙니까
같은 국민으로 그저 잘 될 거라 믿고 바라봐 주는게 좋지 아니겠습니까
@@Theblue-f4j 토트넘 팬들 이중성 보면 저런 말 할 수도 있다 에지간히 해야지 ㅡㅡ
그릴리쉬 저번시즌 5골 넣었는데 까는 사람있나요?? 오히려 맨시티 트레블의 핵심으로 평가 받습니다. 지금처럼 경기영향력과 스탯만 유지해도 충분히 인정받습니다. 그리고 원래 슬로우 스타터라 후반가면 골과 어시도 많이 나올겁니다.
1등!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내용입니다 😊
감독님의 58번째 생신 축하드리고...더 성장하는 , 완전 변모해 다른 팀이 될수 있다는걸 보여주시길..특히 콘테의 악담에^^
이전의 토트넘은 기회가 소중했다.
그래서 웟샷원킬이 필수적이었고 그 기회를 못 잡으면 지는거였지만
지금은 다음기회를 만들 수 있는 팀이 되가고 있다 고무적이다.
다른 역할을 맡아 경기하지만 시즌 두자리수 골은 꼭 성공하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손흥민선수 ~
결론은 쏘니에게 플메 + 미끼 역할을 부여했다는건가?? 그래도 우리는 쏘니의 골을 보고 싶다ㅠㅠ
나는 어시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대로만 해서 챔스 가자
개인적으로 손흥민 개인골도 어느정도 챙겨주면 좋지만 지금 역할도 잘 수행해서 트로피 하나라도드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골이 적고 어시만 많이 쌓아도 좋지
겸손의 인성....그래서 유럽축구에서 손해 보는중.......
화려하고 자극적인 언플보다는 차분하게 할수있는걸 하겠다는 ..바꿔보겠다는 뭔가 진중한 마인드의 감독같음..
성과만내셔서 명장감독반열에 오르시길~우리 쏜횽아 잘부탁드립니다 😂😂😂😂
손선수 이용만 하지 말고 득점왕하게 해주기를.
토트넘 이번시즌 카라바오컵 이라도 들자~
우승을 목표로 길게 볼 때 득점원이 다양해져야하고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고 능력이 끌어올려져야하기 때문에 시즌 초반 트레이너처럼 플레이 하는 거 같다. 본인의 득점은 언제든 필요할 때 해낸다는 자세같다.
맨시티도 챔스결승같은 경기에서 결승골은 상대팀이 예측하지 못한 순간 미드필더들이나 해내듯이.
득점원들이 다양해지면 상대팀들이 여러사람들 집중마크하다보면 쏘니에게도 공간이 더 많이 생겨서 득점하기가 더 수월해질듯합니다
팀이바뀐건 감독몫도 있지만 손흥민 주장도 많은 영향을 끼친것 같다
동양인은 주인공 안시켜주네. ㅋ 다 양보해야하고 희생해야하고 쩝
재미 잡고 경기력도 잡고 결과까지 잡은 포버지 칭찬해
감독도 운이 좋은거야, 케인 안떠났으면 파격적인 변화 주기 힘들었을듯
지난 시즌에 손흥민 체격이 약간 둔중해진 느낌이었는데, 이번 시즌엔 몸이 확실히 가벼워 보임.
전 그냥 좋아요 손흥민선수 얼굴보셨어요? 그냥 웃으면서 축구했어요!!!
아시아선수로 주장하고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그냥 지금처럼 행복축구하세요!!!!
인생 축구철학이 또렷해보이시고 필요한 의견을 가감하며 수용하는 능력있는 지도자 유형으로 보이십니다!🎉
젊으실때의 케리어가 엄청나지 않으시지만 진실되게 축구 인생을 살아오신것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락커룸 정치 분위기를 올바르게 잡으셔서 순수하게 전술과 창의적인 플레이에 선수들이 집중할수 있는것같아요. 말년에 대박나실 감독님!
포감독님 오늘 생일이라네요!🎉 덕분에 요즘 축구보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시즌을 치루며 언젠가 패배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은 철학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앙제와 쏘니는 이제 완전한 우승 공동체가 되었다. 쏘니는 꼭 이 망할놈의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기를 희망하고
앙제는 프리미어리그라는 최고의 리그에서 자신의 전술이 먹힌다는것을 토트넘을 통해 보여줘야한다. 서로를 믿고 한번 가보자.
능력이 있다면 하늘이 도울것이다.
일단 다이어 요리스 제외 시킨것만 해도 뭘 아는 감독이다
다만 흥미니는 제발 슛타이밍에 패스말고 슛좀 하자
감독이 원하는건 패스임... 같은 루트로 이번 경기에서도 두골 넣었고..
일단 성적이 잘나오니 따라가야지
@@betbesda 느검?
그리고 본인이 패스를 안하기 시작하면 어린애들 따라서 패스안하기 시작함 작년 토트넘이 그랬어
관심갖는 사람으로써 10-10은 꼭 했으면 ᆢ
이번시즌 fa든 카라바오든 우승 트로피 하나 들고
내년에 챔스가즈아~~
선수인생에서 결국 남는건 트로피와 스텟인데.. 후
일단 쏘니가 행복한축구를 하고있는것같아서 보는 팬들도 행복하다! 쏘니 하고싶은거 다해♡
긍정적인것 누누때는 3연승했어도 문제는 경기력으로 불안했엇음 이렇게 케인없음에도 2골을 넣는팀인디 참 감독의 중요성이란 다만 앞으로 패배하는경우가 생길수있는데 그것을 빠르게 극복하는것에따라 이 전술방향성을 계속적으로 갈수있냐가 결정될수있으니까 그때가 젤 중요할듯
포스텍 갓동님 인터뷰는 늘 내용이 알차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같은 감독을 만나 또 다른 부분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은 공격수로서 골을 많이 넣고 온/오프 더 플레이 실력을 키우고 어시스트도 잘하고 코너킥 프리킥 차는 실력 키우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의 성장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한 팀의 최고참인 만큼 인격적으로도 성장하고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본보기로 보여주는 시즌을 이번에 보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골 직접 못 노린다는 말이지 자기 전술에서
이 팀은 더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네요
그치 더이상 손케 중심의 토트넘이면 발전이 없는거지 상대팀도 그둘만 막으면 된다고 분석할정도였으니 이젠 누굴막아야할지 몰라야 하는게 맞는거임
뭔가 분위기가 인물이다 싶네요 ㅎㅎ 토트넘 우승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손흥민은 아쉬울게 없다. 이미 골든부츠를 받았기 때문이다.
발릉드로도 아니고 골든부츠로 만족하면 손같은 실력을 가진 선수에 비해 욕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건데
@@trstnhn개인상으론 충분하죠 이제 개인욕심은 우승일듯
@@오늘하루완전화이팅이말이 맞는듯
@@오늘하루완전화이팅 그래서 아쉬울게 있다는거죠 팀커리어가 엉망이여도 발릉드로라도 얻었으면 그나마 나은편인데 글로벌 상도 아닌 EPL 골든부츠 때문에 아쉬울게 없다는건 욕심이 너무 없다는거니까요.
@@trstnhn발롱은 시바 ㅋㅋㅋㅋ 레반도프스키 네이마르도 못받은게 발롱이야
억지로 하는거와 자기가 해주고 싶어서 하는거는 완전 다르지
감독님께서 말씀을 너무 잘 하시네요
원래 쏘니는 본인 커리어에 욕심을 많이 부리는 선수가 아니라서 어떤 감독과 선수와 뛰든 본인한테 주워진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것이지
지금 손흥민의 머릿속에는 '우승'이라는 두 글자만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려운 일이겠지만. 개인으로서 득점왕이라는 영광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선수생활이 그리 오래 남지는 않았으니. 이제는 리더로서 팀을 위해서라면 물주전자라도 나를 것 같은 의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맨시티를 상대로 카운터를 꽂아넣던 그때의 손이 그립지만 이번 시즌 개인의 기록이 사람들의 기대만큼 나오지 못하더라도, 주장 손흥민이 토트넘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한 해로 기억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그 길대로 손흥민이 레전드로 기억될 좋은 방향의 마무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잡소리 좀 덧붙이자면
알게 모르게 손흥민은 '공격수는 골을 넣어야 자신감이 살고, 골을 넣어야 폼이 올라오며, 골을 넣어야 인정받는다' 라는 말을
인터뷰에서 공공연하게 말했고 골에 진심이었음. 게다가 영언론의 선수평가도 항상 골이나 하다못해 어시가 있었느냐를 중점으로 평가했고
이는 팀 동료들에게 골을 넣는 선수만이 살아남고 인정받는다는 인식을 알게 모르게 전파 했을것임.
토트넘은 손케듀오의 팀이란 말이 생길정도였고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개중에 골을넣는 케인의 영향력을 영언론에서는
항상 주목했음 잉글랜드 출신 월클 공격수니까 그만큼 빨아주면 현지 팬들이 좋아했으니까.
그 결과 전시즌 막바지엔 이놈저놈 되도않는 슈팅을 남발해서 골을 넣어 선수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놈들이 우글거리는 오합지졸 팀이 되어버렸었음.
실제로도 성적을 내지 못하는 팀에서 수비수 골키퍼가 아닌이상 골에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골을 넣는데 기여하지 못하는 선수는
주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은 사실임.
그런 깊은곳에 깔린 이기적인 팀분위기를 쇄신 하는데는 케인이 없는 현 토트넘 최강의 공격수(전시즌엔 좀 부진했지만)
손흥민의 모범이 필요했고 이는 감독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손흥민에게 주문했고 손흥민도 따라가는듯.
이런 사실에 기반한 내용 넘 좋으네요~^^
나는 흥민이를 인정하지 않았었는데 이제 박지성을 뛰어넘은거 같다 진정한 월클이 된거같음 토트넘 레젼드 손흥민
토트넘 감독이 상당히 합리적인 축구를 합니다.
코치는 무조건 감독 의향을 따라야 하지만
선수들은...........
예를 들어 다이어나 힛 같은 선수들은 마음속에
거부감을 가지면
그게 불협화음이 되어
경기력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옴
손이 감독의 의사를
잘 읽고 따라주어
완벽한 피라미드를
이루고 있군요.
결국
감독이 손을 주장에
임명한 것은 신의 한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왠지 국대 모드의 손흥민인거 같은데?
국대에서 뛸때 항상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진짜 명석하고 말씀도 잘하고 이번시즌 토트넘은 뭔가.. 뭔가 좋은쪽으로 다르다
이미 우리 국대 감독들이
지들 방식으로 멋대로 써왔기 때문에
흠민이는 이해한다!!!
개막전 사이드크로스위치에 있었다면 맨유전과 본머스전에는 좀더 중앙지향적으로 위치가 조정되서 다행
새 감독 마음에 드네요.ㅎㅎ 토트넘 올시즌 성적 기대됩니다.
감독 점점 믿음직스러워 집니다^^
골 결정력 이 팀내 탑인 선수가 패스만 쳐하고 있고 수비수들이 헛발질 쳐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축구인지. 손 팬으로써 좀 많이 아쉽네.
'저는 이미 제 방식으로 훌륭한 커리어를 만들었는데 왜 바꿔야 하죠?' 이거 케인있었으면 딱 그랬을 듯
그래서 주장을 시킨 이유일듯
고작3경기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확실히 달라진게 사실임
케인 빠지고 팀 분위기도 바뀌고 선수들도 많이 각성한듯
특히 수비 구멍 벤치 달구니까 안정적이고 골키퍼도 요리스때보다 안정적임
요리스보다 훨나은둣
이번 경기도 상대 공격수가 가까이 오는데, 그걸 침착하게 피해서 수비수에 패스하는 것을 보고, 왜 요리스가 문제였는지 확실하게 느꼈네요.
ㅋ ㅑ~ 패도의 길을 걷더라도 그 사람이 살아있으면 그는 효융이오. 패왕이오.
시간이 지나면 축구는 결과로 기억하기때문에 공포도 좀 했으면 좋겠다
이젠 개인커리어 보단 주장으로서 책임감 그리고 "우승컵"을 원하겠지
알아 주니 선수는 얼마나 좋아
즉 손흥민은 스타플레이어이지만 “호날두스럽지않다” 라는 거네요
지금 쏘니에게 필요한거는 골든슈즈가 아니고 우승컵이지
한골도 못넣더라도 우승컵을 들수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거야
올해 탑4안에 들고 재계약해서 연봉 많이 받고 그냥 토트넘에 뼈를 묻고 레전드로 살기바란다
캡틴쏘니는 우승을 위해서 스텟정도는 버릴수있다 라는 마인드인가 올해는?
솔직히 스텟은 골든부트를 받은 시점부터 무의미한 느낌이긴함. 주장으로서 손케 원툴 보단 레스터 우승시즌 마냥 팀합 패스웍 오지게 잘 맞는 팀으로 만들고 싶은듯
이제 남은 건 우승 컵을 드는 것 뿐
Fa로 빅팀에 가서 우승컵을 든다? 물론 가치 있겠지만 그럼 또 어부지리로 들었네 뭐네 말 많을 거임.
토트넘에서 들어올리는게 모든 논란을 종결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거기다 캡틴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개인수상 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했잖어 솔직히 올해의 선수 빼고
카라바오부터 들어 올리면 무관은 탈출한거지 그나마
카라바오도 광탈하면서 눈물흘린게 농민이인데
득점왕 출신인데 감독마다 득점 못하게 하네ㅋㅋ제 역할 수행하는 손흥민도 대인 이다
일단 호주 네이티브여서 그런지 영어가 듣기 편함 ㅋㅋㅋㅋ 콘테가 맨날 쁘레샤 임뽀르딴뜨할때마다 ㅈ같았음
크리스티나~~~~ ㅋㅋ 이태리 영어
히샬, 클루셉, 손 100% 폼 돌아오면 리그 우승도 가능 - 셋 다 득점력 충분한 선수들이므로... 그 외에 폼 찾고 있는 좋은 선수들도 많고, 올시즌 토트넘 선수층이 두텁고 콸리티 있는 편,
2:50 호날두 저격
감독 바꿘후 처음 몇경기까진 항상 이랬음 분위기 좋았고, 이번은 이런 분위기가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공격진에 발전해야 할 점이 많이 남었다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돤다.
스포티비 결제한 보람.😊
단순히 골을 넣었냐 안넣었냐는 우리가 생각하는 소니를 보면 아쉬울수있지만 득점원이 다양해진다는건 우승할수있는팀으로 가는 가장 쉬운방법이란걸 손흥민도 알듯….득점원이 케인이나 소니밖에 없단건 그둘이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호흡이 안좋으면 팀이 진다는거다~ 2016시즌 토트넘이 챔스결승갔을때 케인이 없었다는게 팩트!! 케인지욕심에 결승에 나왔지만 토트넘은 다시 평범함 케인팀이되어 우승 놓침…..
감독이 잘해서가 아니야 손흥민이 잘해서지.
우리나라 유튭들은 다 그렇게 영상만들었던데
뎁스 보강만 잘하면 리그우승 가능이다 유럽대항전 없는 시즌에 맨시티 뎁스 많이 약해진 시기에 컵대회 다 버리고 리그우승 노리자 ㅋㅋ
손흥민이 경기를 즐거워하니 그거로 된거지.. 근데 경기에 지면 그렇지 못하겠지
다른건 모르겠고, 수비는 와~👏👏👏
왜 새로 오는 감독마다 소니의 스탯을 희생시키는 결정을 하는 거야? 해리 캐인에게는 함부로 그런 요구를 못 할 텐데...
오 감독의 지시가 정말 있었구나! 고맙다 흥민아. 지시 대로 뛰는거였구나. 이거면 됬다 나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