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전 제 사랑하는 와이프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결혼한지 백일도 되지않아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냉소적인 저의 38살 뒤늦은 결혼이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습니다. 너무나도 정말 너무나도 사랑했습니다.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게 이런거구나, 행복과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와이프덕분에 그런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노래.. 와이프와 같이 운영하던 애견동반포차에서 와이프가 자주 틀은 노래였습니다. 전 가수가 누구인지.. 노래제목도 뭔지 몰랐습니다. 어제 저희 가게 인스타를 보다가 이노래가 녹음된 영상이 나왔습니다. 와이프 생전에 찍었던 가게영상이었습니다. 어제 처음 이노래의 가수와 제목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렇게 떠난 와이프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었네요.. 와이프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만든 우울증은 왜.. 제가 따뜻하게 감싸주질 못했을까요.. 와이프는 저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을까요.. 이제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곳 에서 편히 쉬길 기도하는것 그 뿐이네요.. 한번만이라도 꿈에 나와주길 기도했습니다. 어제 이노래를 듣고 눈물로 젖은베개와 잠들었습니다. 노래덕분이었을까요.. 어제꿈에 와이프가 나왔습니다.. 서영주님의 노래는 한사람의 삶을 다시 살게해주는 위로의 노래가 되어주었네요.. 하루하루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까만 밤이 여러해 지나고 나면 아픔은 서서히 흩어질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와이프가 곁에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을까요.. 안녕 지유야.. 사랑하는 내 마누라 지유야..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함께 공부했던 대학 친구들 모두 대기업 취직하고 안정적인 직업 가질 때 음악한다고 다른 길 찾아가면서 불안하기도 했겠지. 부모님과 주위사람들 우려를 뒤로 하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선택했을 때 걱정하며 잠 못드는 날들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 이제 세상사람들이 음악에 대한 너의 재능과 진심과 열정을 알아줄거야. 서영주, 너의 용기와 도전을 사랑하고 네 앞 날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
너무 예쁘고 ... 감사해요... 아가를.잃고 ... 이노랠.. 평생 담는노래로 기억하기로했어요.. 듣고 또 듣고 시간은지나가지만... 슬픈데도 힘든데도 ... 이노랠 들으면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좋은꿈 좋은노래..따뜻한 밤이 되게해주셔서 아토...안녕....잘가렴 ...아빠엄마는 힘을 또 얻을게
울고싶은데 눈물은 안나오고 숨은 막히고 잠은 안오는데, 이 영상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살고싶지않다고 생각이 들었던 만큼 너무 길고 힘든 한 해였는데, 새해가 돼도 변한건 없고 희망이 안보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당장 오늘을 어떻게 살아내야하나 싶었는데, 코로나 좀 나아지면 너드커넥션 공연 보러 갈 생각하니 기다리며 기대할게 한가지는 생긴것 같아서 설레고 위로가 돼요. 같은 학교 같은 학번이던데 학교다닐때 쓸데없는 거 하지말고 메두사 공연이나 열심히 봐둘걸 그랬네요.. 같이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 털어놓다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면 그 앞에서 참았던 눈물도 쏟는 그런 친구사이였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위로 고마워요. 코로나 끝나고 꼭 보러갈게요. 좋은밤 좋은꿈 꾸길
저 많은 별을 다 세어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 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까만 밤이 다 지나고나면 이야기는 사라질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그대 곁에 남아있을게요 나는 그대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었나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정말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좋은 밤 좋은 꿈이라는 제목이 가슴에 훅 들어와서 눌렀는데 딱 4마디 듣고는 눈물이 나네요. 지금 제가 듣고싶었던 말이여서 그랬을까요?.. 올해는 참 지독하게도 힘들었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둘이나 떠나보냈고 몸도 다치고 일과 관계에 치여 상처 받고.. 오늘도 그런 날이었는데 비로소 침대에 누워 이 노래로부터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경찰 시험 2년차 인생 마지막 시험인데, 열심히 했는데 합격점수에 한참 못미치게 나와서 어제부터 공부를 놓고 있네요. 친구들 취업할때 꿈을 이루기위해 도전했는데 쉽지않네요. 이제 본 시험 10일정도 나왔는데 오늘 이 노래를 듣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힘내보겠습니다.
벌써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을 준비하는 날이 지나가고 있네요. 2021년 1월 우연으로 시작한 사람과 인연이 됐고, 지금은 평생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연이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요, 추천을 받은 저도 금새 빠져들었고 우리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 전 한마디를 주고받습니다.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이 노래를 딱 접했을 때 우리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 우리가 같이 있던 5월 밤 빨갛던 장미꽃 담벼락 앞이 생각났거든. 가사 처럼 이제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너의 밤이 좋은 밤이되고, 좋은 꿈을 갖기만을 바라는 것 뿐이야. 사실은 나처럼 너의 밤도 내 생각으로 많이 슬펐으면 좋겠어. 그 동안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들을 사랑해줘서 고마워. 많이 보고싶고 앞으로도 보고싶을 것 같아
군인입니다 대학교 1학년을 다니면서 처음엔 통학 가능하겠지 하며 다녔는데 어쩔 수 없는 예술 학교라 그런지 항상 연습이 새벽에 끝났고 개인 연습을 하다오면 4시 가까워지고 찜질방에서 보내던 날이 많다가 자취방을 구하게 됐습니다 지인 반지하에서 5만원 내면서 살다가 여름이 가까워지니 벌레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어머니가 집에 와보시고 걱정도 많이 하셨고요 결국 다른 자취방을 알아보게 되고 금전적 여유도 없었고 나름 싼 방에 좋은 집에 들어갔습니다 2층 1.5룸에 400에 35 여름에 당연히 모기도 많았고 하루에 35마리 잡은 적도 있었습니다. 홀로 있는 방에서 항상 듣던 이 노래를 군대 오고 다시 들어보니 감성에 젖네요 오늘 참 힘든 날 이였는데 이 노래 한 곡과 노래에서 나오는 향기가 제 마음을 달래줍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여유를 주셔서…
이 노래를 듣자마자 네가 생각났던 건 우리가 보낸 시간들이 저 기타소리처럼 잔잔하고 따뜻했기 때문일 거야. 어린 마음에 칭얼거리기만 했던 나는, 너를 보내고 한 달이 넘게 지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미처 흘리지 못한 눈물이 남은 사람처럼 울어. 우리의 헤어짐은 누구의 탓도 아닌 거라고 멋진 척했지만 사실은 다 내가 생각이 어린 탓이고 나보다 힘들었을지 모를 너를 헤아리지 못한 내 잘못이고 나를 잡아주길 바라는 치기어린 마음으로 너를 보낸 내 실수같아서.. 이 노래를 울지 않고 듣는 날이 온다면 그제서야 예쁘고 잔잔하고 소박했던 우리를 추억으로만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20대를 예쁘게 꾸며주고 싶다던 네 목소리가 유난히 듣고 싶은 새벽이야.
힘들때 많이 듣고 요새도 들으면서 정말로 위로받던 노랜데, 음원만 듣다 우연히 유튜브로 얼굴이랑 이름보고 혹시나 해서 졸업앨범까지 찾아봤어. 그리고 영주 너가 맞다는걸 알고나서 어찌나 반갑던지… 초등학교때 착하고 반 애들을 웃게했던 분위기 메이커였던걸로 기억나네. 넌 정말 멋있는 어른이 되었구나. 대학도 잘 간걸 보니 취업을 했더라면 분명 좋은 기업에 들어가 돈도 잘 벌었겠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준 이 노래는 세상에 없었겠지. 난 너가 음악의 길을 걷겠다는 선택이 더 멋지고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좋은 음악하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를 주길 바라!!! 화이팅!!!
사람에, 그리고 불안한 내 미래에 너무 힘들어 울고싶은 날, 베란다에서 가족 몰래 숨죽여 펑펑 울게 해줬던 노래. 음원이 아닌, 라이브만의 잔 소리들이 묻어나는 이 영상을 이어폰 두 쪽 꼽고 들으며 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매일매일 소리없이 탈진하듯 울었는데, 조금은 나아진 지금이라도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면 지나칠 수가 없네. 정말 좋아했던,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과 내가 가장 순수할 때 가졌던 많은 꿈들, 시간이 흐르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멀어지고 포기하게 되지만, 그 모든 순간 그리고 본인의 모든 앞길엔, 좋은 밤 좋은 꿈만 있길
멤버들 전부다 자기가 하던거를 멈추고 음악을 하는거군요 ㅠㅠ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했었을텐데 하지만 저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후회도 없을거 같아요 정말 포기 하시지마시고 계속해서 나아가세요 사운드와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수있는 밴드는 꼭 성공하더라구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밴드가 될때까지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전 사랑받기 힘든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 그런 내 자신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사실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회사에서 듣다가 화장실가서 한바탕 울고 왔습니다 부디 제가 타인을 미워하게 되서 제 자신을 가두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네가 네 주제곡이라면서 엄청 듣는 노래네. 언젠가는 이걸 들으며 네 생각을 할 때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게 됐음 좋겠다. 나는 네 모든 모습들을 너무도 깊게 사랑하게 되어버린 것 같은데, 네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냥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맙다는 말뿐이라는 게 나를 너무도 서럽게 만들어. 지금은 그저 네가 내 인생에 존재해준다는 것 만으로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 고맙다 친구야
하루종일 아끼고 아끼다가 불 다끄고 잠들기 직전에 눈감고 듣다 스르륵 잠들어요 소중한 시간에 틀어서 듣고싶은 노래에요 하루의 마무리를 따듯한 목소리로 채울수있어서 ..♥︎ 매일들어도 항상 몰입하게되는 좋은 밤 좋은 꿈 아진짜 너무 좋아요 시골고향에 내려갔을 때의 특유의 포근한 따듯함이 노래에서 느껴지는 거 같아서, 또 왠지모를 어린시절 풋풋한 사랑이 아른거리는 거 같아서, 아무 조건없이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까만 밤이 다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사라질 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그대 곁에 남아 있을게요 나는 그대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었나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이 영상 왜이리 울컥하고 그런지 .. ㅠㅠ 요새 매일 듣고 있어요 백 번을 들으면 이백 번이 듣고 싶어지는 노래 ..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 가사가 들을 때마다 아프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나고 .. 어떻게 이런 음악을 하세요 진짜 .. ㅠㅠ 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음악 해주세요
난 40대고 요즘 음악 너무 산만하고 질리는데 이 노랜 정말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음 너무 많이 들어서 가사 없이도 부를 정도임 이런 감성~ 너무 좋다 기교 심하고 냅다 질러대는거 넘 질리는데 담백하면서 감성적이고 응원하겠어요 너드커넥션 정말 오랫만에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네요
Even though I have learned Korean to some extent, I have no words to describe how thankful I am for your music. Thank you very much. Sincerely. You and your songs were there when I lost my cousin last year and I lost my dear little precious cat last month. She and I used to listen to your songs together. So after her departure, everytime I listen to your songs,I am reminded of her. I am so grateful you exist. Hoping you would notice my comment among the Korean speaking comments.
이 영상을 처음 보고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이 홍보했는지 몰라요... 쓸쓸하고 처연한 듯한 감성이 이 영상에서 유독 잘 보여서 도무지 한 번만 볼 수가 없더라고요. 상대방을 위해서 자리를 비워주는 마음이란 대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새벽의 정류장에서 어깨를 떨며 우는 뒷모습 같아서 마음이 정말 쓰려요 ㅠㅡㅠ 술을 마시다보면 보통의 경우는 좀 더 감정에 솔직해지잖아요. 이 영상은 곡의 그 감정이 참 자세히 느껴져서 계속 돌려보게 돼요. 훗날 2021년의 1월을 소설처럼 이야기하다보면 좋은 밤 좋은 꿈을 부르는 영주님의 목소리가 남아있겠죠? 그게 조금 안심이 되는 밤이에요, 진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너드커넥션 화이팅..🧚♀️
Korean here. Here is a rough translation. It doesn't feel the same in English, but I did my best. I focused on not only the literal translation, but also the nuance and feelings as well because some parts don't sound natural when translated literally word by word. Even if I count all those stars in the sky, your heart I can't fathom. That's because the pieces of your broken heart are scattered in the cold. What part of me did you fall so deeply in love with? The only thing I can say to you now is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Even in October's frigid air, I can smell the scent of a rose. I still remember the crimson night that blossomed on a day in May. What part of me did you fall so deeply in love with? The only thing I can say to you now is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Once the pitch-black night is all over, the story will probably end. But like a flower which name I don't know, I will remain by your side. What part of me did you fall so deeply in love with? The only thing I can say to you now is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24일전 제 사랑하는 와이프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결혼한지 백일도 되지않아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냉소적인 저의 38살 뒤늦은 결혼이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습니다.
너무나도 정말 너무나도 사랑했습니다.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게 이런거구나,
행복과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와이프덕분에 그런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노래..
와이프와 같이 운영하던 애견동반포차에서
와이프가 자주 틀은 노래였습니다.
전 가수가 누구인지.. 노래제목도 뭔지 몰랐습니다.
어제 저희 가게 인스타를 보다가 이노래가 녹음된 영상이 나왔습니다.
와이프 생전에 찍었던 가게영상이었습니다.
어제 처음 이노래의 가수와 제목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렇게 떠난 와이프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었네요..
와이프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만든
우울증은 왜.. 제가 따뜻하게 감싸주질 못했을까요..
와이프는 저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을까요..
이제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곳 에서 편히 쉬길 기도하는것 그 뿐이네요..
한번만이라도 꿈에 나와주길 기도했습니다.
어제 이노래를 듣고 눈물로 젖은베개와 잠들었습니다.
노래덕분이었을까요..
어제꿈에 와이프가 나왔습니다..
서영주님의 노래는 한사람의 삶을 다시 살게해주는 위로의 노래가 되어주었네요..
하루하루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까만 밤이 여러해 지나고 나면
아픔은 서서히 흩어질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와이프가 곁에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을까요..
안녕 지유야.. 사랑하는 내 마누라 지유야..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화이팅..
@@mit-k6d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너무 소설같은 이야기라서 믿어지지가 않는 사연이네요. 저도 이 노래를 듣고 지금은 잊혀지거나 떠나간,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부디 오늘 밤 만큼은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잠 드셨음 해요.
힘내세요.
함께 공부했던 대학 친구들 모두 대기업 취직하고 안정적인 직업 가질 때 음악한다고 다른 길 찾아가면서 불안하기도 했겠지. 부모님과 주위사람들 우려를 뒤로 하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선택했을 때 걱정하며 잠 못드는 날들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 이제 세상사람들이 음악에 대한 너의 재능과 진심과 열정을 알아줄거야. 서영주, 너의 용기와 도전을 사랑하고 네 앞 날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
👍 👍
👍👍👍
아 글 너무 좋잖아...
👍👍👍
나두. ~~
대학교 동방같은 장소
누군가 불부치는 라이터 소리
간간히 나오는 담배연기
내가 추억하는 대학시절 같아 그 시절이 그리울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피나는 노력 끝에 갔을 연세대 공대, 포기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좋네요..
나중에 내가 힘이 없어졌을 때 그 때 아들이 이 노래 불러주면 좋겠다. 아프지만 아프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아직은 작은 서율아, 후회 가득한 지난 날들 속에 내가 가장 잘 한 일은 너를 낳은 일이야. 부족한 날 엄마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아들.
눈물 고이는 댓글이네요. 오늘 엄마 어깨라도 주물러 드려야겠어요. 감사해요
울컥하는말이네요.
9사단 훈련소 박수?
찐 엄마의 마음이다ㅠㅠ
"노무현"
다른 라이브보다 진짜 더 좋다 이게...아련아련한 분위기랑 도수높은 두꺼운 안경에 약간 느려진듯한 박자...부르면서 약간 피식하는 얼굴..와 코로나 얼른 끝나라 나도 너드커넥션 콘서트 가보고 싶다 ㅠㅠㅠㅠ
나두~
나두~
나두~
나두
나두~
이 버전에선 술냄새가 찐하게 나서 더 좋네요
도대체 누가 이 노래, 이 목소리를 듣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공감합니다.
참 매력있는 목소리를
가진 분
진짜요... 내내 그 생각하면서 들었어요...
이 영상의 킬포는 취해서 두리번거림과 동시에 박자가 느려짐과 동시에 방송용 안경이 아닌 찐 도수 안경을 썼다는 것. 아 그냥 사랑한단 말입니다
중간에 헛기침 들으셨어요? 개귀여우심 ㅠㅠ
@@푸른떡볶이-c2y 네 너무 귀엽네염 ㅎㅎ..
글쿤요 방송용 안경이 따로 있었던거ㅋ
안그래도 공부를 좀 한것같은데 안경도수가 별로 안높다했죠 ㅋ
@@song1402 악 맞네요 예리하셔요 ㅋㅋㅎ
찐 도수 안경이어야 너드완성
이런게 감성이고 낭만이지 진짜 멋지다
2400
rock will never die
그쵸 ㅎㅎ
너무 예쁘고 ... 감사해요...
아가를.잃고 ... 이노랠.. 평생 담는노래로 기억하기로했어요..
듣고 또 듣고 시간은지나가지만... 슬픈데도 힘든데도 ... 이노랠 들으면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좋은꿈 좋은노래..따뜻한 밤이 되게해주셔서
아토...안녕....잘가렴 ...아빠엄마는 힘을 또 얻을게
헤아릴수 없는 아픔이겠지만 같은
노래로 힘을 얻고 공감하는 제가 감히 힘내라는말 한마디 드리고싶습니다.
하늘에서 아기천사도 분명 행복하게 지낼거랍니다
뭐라고 위로 드릴말이 없네요
그냥 힘내시라는 말 밖에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을 알기에 부탁 두개만 하겠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일 순 있지만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기에 자신을 탓하지 않기
밤하늘의 별을 볼 때 그 별의 빛이 번지거나 일렁이게 하지 않기
힘내세요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쁜말씀 위로 감사합니당^^♡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17 라이터 소리마저 노래,분위기랑 찰떡임
여태 손톱깎이 소리인줄..
@신별 3:26 이 분 라이터 소리 같으신데양
임용고시를 한창 준비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노래... 2022년 2월 10일 임용고시를 최종합격하고 다시한번 또 듣는데 그동안 수고많았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이다... 정말 너무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을쥬는 뮤지션이 되어주세요👍
너무 고생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수고하셨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이별하고 힘들어 하던 나에게 평소 장난치는 학과 선배님이 옥탑방에 놀러오라 해서 술한잔 하다가 위로해주는거 같다
그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팬들과 함께하는 취중공연,,, 가게 빌려서 하는거 열어주세요,,,,,,, 봄되면 야외 공연도 해주세요,,,
ㅇㅈㅇㅈ
울고싶은데 눈물은 안나오고 숨은 막히고 잠은 안오는데, 이 영상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살고싶지않다고 생각이 들었던 만큼 너무 길고 힘든 한 해였는데, 새해가 돼도 변한건 없고 희망이 안보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당장 오늘을 어떻게 살아내야하나 싶었는데, 코로나 좀 나아지면 너드커넥션 공연 보러 갈 생각하니 기다리며 기대할게 한가지는 생긴것 같아서 설레고 위로가 돼요.
같은 학교 같은 학번이던데 학교다닐때 쓸데없는 거 하지말고 메두사 공연이나 열심히 봐둘걸 그랬네요.. 같이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 털어놓다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면 그 앞에서 참았던 눈물도 쏟는 그런 친구사이였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위로 고마워요. 코로나 끝나고 꼭 보러갈게요. 좋은밤 좋은꿈 꾸길
저도 좋은밤 좋은꿈 노래듣고 펑펑 운 기억이 있는데 이레님의 상황이 어떤진 몰라서 위로라는것도 못하지만 그래도 꿋꿋히 버티고 살다보면 분명히 좋은날이 올꺼에요! 이레님 앞길에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감히.. 말씀드리자면
영원한 밤도 낮도 없듯이
힘든일도 좋은일도 그렇게 지나갑니다
다행히도 그러더라구요..
힘 조금만 더 내시고 영주님 콘서트에서
함께 떼창 부를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좋은밤 좋은꿈 꾸세요~~
내일은 더 웃으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30살에 알게되어 더 좋은 노래.. 각자 사회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94년생들 화이팅!
94화이팅!!!!
04도 화이팅
@@user-xp9mr6pw6q04화이팅~
29살임
저 많은 별을 다 세어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 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까만 밤이 다 지나고나면
이야기는 사라질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그대 곁에 남아있을게요
나는 그대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었나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원없이 사랑했던
불같은 사랑후에
남은 추억으로 살아 갈
순수한 사랑이 느껴지는
먹먹한 곡이네요..
울면서 보내는 안녕 인사ㅜㅜ
좋은노래감사합니다,,
세대를 떠나 모두 공감할수 있는 감성의 노래, SNS따위 하지않던 나조차 찾아와 댓글달고 구독하고 댓글달며 하루종일 반복재생하게 만드는 팀♡
녹녹치 않은 그세계에서 똘똘뭉쳐 오래도록 음악해줬으면 합니다. 응원해요~♡
영상이 너무 좋아서 가사 찾을 때도 굳이 여기서 찾아요..
공대생(?) 감성이라고 믿겨지지않는
탁월한 감성 가사입니다
시월의 서늘한 공기속에 장미향..
언니네 이발관 노래가사에도
이런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너드커넥션의 노래 옆에 남아 있을께요
아 걍 이 영상의 모든것들이 다 좋음,, 방송이랑은 다르게 찐 도수안경인거랑 술냄새 폴폴나는 영상 분위기 그리고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담배연기까지,, 존나좋음
맞아 초반에 라이터 소리 탁탁 이것도 ㅠㅠㅠㅠ
잠 안오는 날 새벽내내 듣다가 밤샜다. 들을 때마다 한쪽 구석만 따뜻한 게 아니라 폐 전체가 아리면서 따뜻해서.. 못자서 듣다가, 듣다가 못잔..
재수시절 독서실에서 귀가할때 헤드셋으로 무한반복 하며 들었던 노래..
원하는 대학 붙고 오늘 이노래 또 들으면서 입대합니다 😅
아이고 오늘도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치지 마시고 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좋은 밤 좋은 꿈이라는 제목이 가슴에 훅 들어와서 눌렀는데 딱 4마디 듣고는 눈물이 나네요. 지금 제가 듣고싶었던 말이여서 그랬을까요?.. 올해는 참 지독하게도 힘들었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둘이나 떠나보냈고 몸도 다치고 일과 관계에 치여 상처 받고.. 오늘도 그런 날이었는데 비로소 침대에 누워 이 노래로부터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힘내세요 다른사람 그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댈줄 아는 그런 단단한 사람이 되어봅시다
힘내세요!!!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감히 그 마음 어떻게 헤아리겠냐만은... 힘내시길 바랄게요~~
힘 안내셔도 됩니다. 다만 자신을 자책하지만 마세요
그렇게 힘든일이 몰아쳐올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거짓말같이 다 지나가고
소소한 좋은일들속에서 힘든 시갼을
잊는 날도 오더라구요
저도 그런날을 믿으며 힘낸답니다~
경찰 시험 2년차 인생 마지막 시험인데, 열심히 했는데 합격점수에 한참 못미치게 나와서 어제부터 공부를 놓고 있네요. 친구들 취업할때 꿈을 이루기위해 도전했는데 쉽지않네요. 이제 본 시험 10일정도 나왔는데 오늘 이 노래를 듣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힘내보겠습니다.
목소리가 그냥 애절하기만 한게 아니라 힘이 있는게 진짜 좋네요. 잔잔히 진행하다가도 내질러야할때 내지르는.... 감정을 폭발시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노래 알게된후로 무한반복중입니다ㅠㅠ
아 진짜 큰일이다 밤 마다 뭐에 홀린것 마냥 여기로 끌려오네....
이제는 이 영상을 보지 않으면 잠이 안온다....
밑에 누가 킬포 써놨는데 추가 킬포는 마지막부분 가사 틀렸는데 술취해서 아무생각없는 서영주라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감동댓글 보면서 눈물 나려고 했는데 쏙 들어감.. 귀여워 미쵸
이때는 미발매곡이라 가사가 다를수도있을 가능성이있음
이 노래는 원래 알고 있었고 싱어게인에서 너드컨넥션인줄 모르고 응원했던 1인입니다. 10cm,잔나비같이 목소리 특색으로 대체불가 가수가 될 수 있으실거같아요 오래오래 좋은노래 부탁드립니다~^^
장범준도
넬도
문도
@@walle5161 가고싶은대로 간다
ㅋㄱㅋㅋ ㅋ개씨ㅣ키들ㅋ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ㅋㅋㅋ음악들으면서 울다가 개웃었네 ㅋㅋㅋㅋㅋㅋ털났겠네
음원보다 취중라이브가 더 맘에들어요 ㅠㅠ
몇 번의 꿈을 꿔야 너에게 닿을 수 있는 건지
취중라이브 다 꺼져 이게 찐이고 최고야 도수높은 안경에 라이터에 술취한 발음까지 다 사랑이야 술 한잔 같이 하고 싶다고요 진짜ㅜ
벌써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을 준비하는 날이 지나가고 있네요.
2021년 1월 우연으로 시작한 사람과 인연이 됐고, 지금은 평생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연이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요, 추천을 받은 저도 금새 빠져들었고 우리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 전 한마디를 주고받습니다.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싱어게인 보고...너드커넥션..찾아보는데...미치게 하네 진ㅁ자ㅜㅜㅜㅜ인스타 바로 팔로우함 ...하 공연보러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뜬금없이 암진단을 5월에받고 10월에 수술마치고 퇴원한 입장으로서 너무 와닿는 가사에요, 아내와 가족들생각하며면서 듣게되네요. 수술후 첫 외진가는 버스길에 김창완님 라디오에서 라디오로 듣다가 버스창에 습기가 차버린 후로 쭉 챙겨듣고있네요 응원합니다!
그 암 이라는 무게가 감히 느껴지진 않지만 이런 댓글 다시는모습이 아름다우시네요 좋은밤 되세요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우리 할아버지 암으로 고생하시다가 9월13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선선한 날에 떠나셨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ㅠㅠ…..할아버지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어요 진짜
도수 있는 안경 쓴 취한 서영주씨 보러 매일 와요...
프사는 마카롱 현상씨인 당신은 배운 사람
@@ghkdxotjd96 마카롱 하현상 만세 취한 서영주 만세...
이 노래를 딱 접했을 때 우리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 우리가 같이 있던 5월 밤 빨갛던 장미꽃 담벼락 앞이 생각났거든. 가사 처럼 이제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너의 밤이 좋은 밤이되고, 좋은 꿈을 갖기만을 바라는 것 뿐이야. 사실은 나처럼 너의 밤도 내 생각으로 많이 슬펐으면 좋겠어. 그 동안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들을 사랑해줘서 고마워. 많이 보고싶고 앞으로도 보고싶을 것 같아
짙은 역광과 함께 요즘 무한반복 재생 중인 노래.. 넘흐 좋아요!!
PDB 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헐 찐이다
아니 ㅋㅋㅋㅋ프동야가 여기서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형도 이런 고오급진 노래를??
군인입니다 대학교 1학년을 다니면서 처음엔 통학 가능하겠지 하며 다녔는데 어쩔 수 없는 예술 학교라 그런지 항상 연습이 새벽에 끝났고 개인 연습을 하다오면 4시 가까워지고 찜질방에서 보내던 날이 많다가 자취방을 구하게 됐습니다 지인 반지하에서 5만원 내면서 살다가 여름이 가까워지니 벌레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어머니가 집에 와보시고 걱정도 많이 하셨고요 결국 다른 자취방을 알아보게 되고 금전적 여유도 없었고 나름 싼 방에 좋은 집에 들어갔습니다 2층 1.5룸에 400에 35 여름에 당연히 모기도 많았고 하루에 35마리 잡은 적도 있었습니다. 홀로 있는 방에서 항상 듣던 이 노래를 군대 오고 다시 들어보니 감성에 젖네요 오늘 참 힘든 날 이였는데 이 노래 한 곡과 노래에서 나오는 향기가 제 마음을 달래줍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여유를 주셔서…
서영주 노래
서영주 얼굴
서영주 안경
컴컴한 조명
0:19 라이터 타닥 소리
흔들리는 카메라
0:21 신연태로 추정되는 실루엣
3:23 최승원으로 추정되는 담배 든 예쁜 손
까지 완벽한 영상
와....이펙트나 효과, 마이크 없이 쌩목 쌩라이브가 이정도 감성이라니.
이 노래를 듣자마자 네가 생각났던 건 우리가 보낸 시간들이 저 기타소리처럼 잔잔하고 따뜻했기 때문일 거야. 어린 마음에 칭얼거리기만 했던 나는, 너를 보내고 한 달이 넘게 지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미처 흘리지 못한 눈물이 남은 사람처럼 울어. 우리의 헤어짐은 누구의 탓도 아닌 거라고 멋진 척했지만 사실은 다 내가 생각이 어린 탓이고 나보다 힘들었을지 모를 너를 헤아리지 못한 내 잘못이고 나를 잡아주길 바라는 치기어린 마음으로 너를 보낸 내 실수같아서.. 이 노래를 울지 않고 듣는 날이 온다면 그제서야 예쁘고 잔잔하고 소박했던 우리를 추억으로만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20대를 예쁘게 꾸며주고 싶다던 네 목소리가 유난히 듣고 싶은 새벽이야.
힘들때 많이 듣고 요새도 들으면서 정말로 위로받던 노랜데, 음원만 듣다 우연히 유튜브로 얼굴이랑 이름보고 혹시나 해서 졸업앨범까지 찾아봤어. 그리고 영주 너가 맞다는걸 알고나서 어찌나 반갑던지… 초등학교때 착하고 반 애들을 웃게했던 분위기 메이커였던걸로 기억나네. 넌 정말 멋있는 어른이 되었구나. 대학도 잘 간걸 보니 취업을 했더라면 분명 좋은 기업에 들어가 돈도 잘 벌었겠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준 이 노래는 세상에 없었겠지. 난 너가 음악의 길을 걷겠다는 선택이 더 멋지고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좋은 음악하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를 주길 바라!!! 화이팅!!!
이런 밴드를 너무 늦게 알아서 슬프지만 늦게라도 알게해준 싱어게인에게 감사..ㅎㅎㅠ 저는 이 노래도 좋고 다른 노래들도 한국판 오아시스 느낌이 나서 너무 좋네요ㅠㅠㅠ 진짜 내 취향 복붙이야 빨리 공연에서 보고시퍼요ㅠㅠㅠ
헐 오아시스 느낌 저만 느낀 게 아니엇네요 ㅋㅋㅋㅋ
술은 못하지만 오늘은 영주님께 흠뻑 취하고 싶어 왔어요. 위안받고 갑니다.
이건 또 무슨 분위기고.. 무슨 조명이고
또 무슨 목소리고.. 또 무슨 귀여운 안경인가.. 너드커넥션.. 서영주.. 왜 절 이렇게 적적하게 만드시나요..😿 당신들을 보면 알수 없는 감정이 들어요..
라이터 불 붙이는 소리..
그리고 기타소리와 보컬의음색..
하이라이트는 완벽한 취기..
그냥 그냥 그져 맥주한잔과 완벽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후 2시가 새벽 2시가 되는 노래,,
외롭고 울적할 때마다 찾아들었던 소중한 노래
누군가는 노래를 만들고, 누군가는 노래를 하고 그리고 또 누군가는 그 노래에 위로받고 감동받는다. 울림 떨림 그리고 어떤 끌림이 있는 노래가 있다. 바로 좋은 밤,좋은 꿈. 라이브도 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행복했던 과거와 그걸 떠나 보내야 했던 나에게 너무 눈물이 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컽!!!!!!!
랄무새들 안쫓아가고 혼자 청정지역에 똥 뿌리는게 누구야!!
혼자 남은 랄뚜기 누구야!
정상적인 닉달고 랄뚜기인 사람이 누구야!!!
감성적인 척 정상인 코스프레 하는 랄뚜기 누구야!!!
사람에, 그리고 불안한 내 미래에 너무 힘들어 울고싶은 날, 베란다에서 가족 몰래 숨죽여 펑펑 울게 해줬던 노래. 음원이 아닌, 라이브만의 잔 소리들이 묻어나는 이 영상을 이어폰 두 쪽 꼽고 들으며 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매일매일 소리없이 탈진하듯 울었는데, 조금은 나아진 지금이라도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면 지나칠 수가 없네.
정말 좋아했던,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과 내가 가장 순수할 때 가졌던 많은 꿈들, 시간이 흐르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멀어지고 포기하게 되지만, 그 모든 순간 그리고 본인의 모든 앞길엔, 좋은 밤 좋은 꿈만 있길
그냥 맨날 취해줬으면 좋겠다...
어리바리 찐서영주 모먼트 사랑해...
0:10 와 저음 지린다 진짜
멤버들 전부다 자기가 하던거를 멈추고 음악을 하는거군요 ㅠㅠ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했었을텐데 하지만 저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후회도 없을거 같아요 정말 포기 하시지마시고 계속해서 나아가세요 사운드와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수있는 밴드는 꼭 성공하더라구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밴드가 될때까지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전 사랑받기 힘든 사람입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 그런 내 자신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사실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회사에서 듣다가 화장실가서 한바탕 울고 왔습니다
부디 제가 타인을 미워하게 되서 제 자신을 가두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합니다.
조건없는 사랑이 당신을 감싸안아주길....
이노래만들으면 그때 우리와 우리의 세상이 생각나서 노래를 잘 듣지 못했어 작년을 떠올리니 참 좋았더라 많이 고마웠어 잘지내
네가 네 주제곡이라면서 엄청 듣는 노래네. 언젠가는 이걸 들으며 네 생각을 할 때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게 됐음 좋겠다. 나는 네 모든 모습들을 너무도 깊게 사랑하게 되어버린 것 같은데, 네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냥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맙다는 말뿐이라는 게 나를 너무도 서럽게 만들어. 지금은 그저 네가 내 인생에 존재해준다는 것 만으로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 고맙다 친구야
하루종일 아끼고 아끼다가 불 다끄고 잠들기 직전에 눈감고 듣다 스르륵 잠들어요 소중한 시간에 틀어서 듣고싶은 노래에요 하루의 마무리를 따듯한 목소리로 채울수있어서 ..♥︎ 매일들어도 항상 몰입하게되는 좋은 밤 좋은 꿈 아진짜 너무 좋아요 시골고향에 내려갔을 때의 특유의 포근한 따듯함이 노래에서 느껴지는 거 같아서, 또 왠지모를 어린시절 풋풋한 사랑이 아른거리는 거 같아서, 아무 조건없이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나는 왜이렇게 이 노래 이 가사만 들으면 눈물이 나오는거지
와...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음원이나 다른 라이브들보다도 이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뭔가 나른한 분위기에 살짝 꼬인 발음에 헛기침 소리까지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 서영주ㅠㅠ
너무 감사해요 여러고민이 많을시기에 너드커넥션분들이 너무 힘이 됐어요
영주님 최고에요!!!!!!
싱어게인 떨어진거 아쉽지만
싱어게인으로 유입된 팬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 영주님 수고하셨고
저한텐 영주님이 올어게인이고 1등이에요👏
우리가 같이 했었던 모든 순간들이 너한테는 좋은 꿈이었었으면 좋겠어.
음원보다 더 좋아요~~
하~~~ 요즘 이노래에 꽂혀서
죙일듣고있거든요
아련해지네요😭😭😭
흥하소서!!!!
으악... 너드에 환장하는 사람.. 나야나..
이 너무 노래 좋아서 찾아듣고 있는데 이런 취중 라이브 너무 좋아요,, 나른하면서 분위기 타는 거ㅠㅠㅠ
자주 해주세요ㅠ_ㅜ
우리 모두 행복하자
노래 듣는 모든 이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아... 저 찐도수안경과 가사와 목소리와 기타연주가 합쳐지니까 진짜 미치게 좋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진짜 맨날 듣고 싶어요 취중 라이브도 진짜 좋아요
추천으로 뜰 때마다 누르게 되는 마성의 영상입니다. 주변의 생활 소음까지 하나의 음악처럼 느껴지네요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후회라는 마음은 없으니
너도 나도 좋은 밤, 좋은 꿈으로 남아있자
이 버전이 최애에오.. 미쳤다.. 힘들었던 날, 별이 총총한 밤에 선선한 풀내음 맡으며 잔디밭에 누워 듣는 기분이랄까요... 음주 후에도 이렇게 멋지게 부르시다니..
수능 66일 남았네요 후회없이 하고 오고 기쁜 마음으로 들으러 올게요. 노래 너무 좋네요
화이팅 하십쇼
화이팅해요.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해요
이렇게 자주 불러 주세요~ 관중을 의식하고 부르는것보다 이렇게 마주앉아 술한잔 마시다 노래한곡 불러줄게 라며 다 빼고 툭 부르는게 너무 듣기좋습니다. 노래에 너무 빠져 큰일이네요ㅠㅠ
목소리가 낭만 같다..
나만 듣기 아까울 정도로 보석 같아요..ㅠㅠ
너무 좋다..
새벽에 다 꺼진 듯 조용한 방에서 혼자 에어팟 끼고 이거 보면 기분 진짜 몽글거리고.. 너무 좋다 진짜..ㅠㅠ
늘 억지로 참아만오던 눈물을 달이 저물어 가는 새벽녘에 맘 편히 흘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영상
누구 눈치 안보고 힘들었던것들 전부다 눈물에 흘려보내게 만들어준다
지독한 사랑 안해도 꼭 한것만 같이 느끼게끔 해주는 내 최애 영상
2년째 들어도 너무좋다.. 역주행가자 너드커넥션~~
지나가다 우연히 스쳐지나가듯 한소절 듣고 끝까지 다듣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마음을 흔드네요.
흔들리며 지나간 모든 청춘에 후회가 있더라도 버텨내준 과거의 나를 위로해주고 안아줘
트롯트만 티비에 계속 나와서 질렸는데 우연히 방송을 통해 알게된 너드커넥션. 너무 좋아서 구독까지 하고갑니다.
부모님이든 연인이든, 각자의 사정으로 응어리진 사람들의 마음을 물렁하게 만드는 마법이 걸려있는 음악. 내 음악적 취향은 돌고 돌겠지만 언제 들어도 사람을 서정적이게 만드는구나
그냥 모든 게 완벽하다.
이젠 좋은밤의 좋은꿈으로 남아있는
내 젊은날의 사랑하는 이가 떠오르는
절실한 노래입니다
너드커넥션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남는 음악들 기대합니다
💚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까만 밤이 다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사라질 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그대 곁에 남아 있을게요
나는 그대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었나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10년간 쳐박아 놓았던 기타를 주섬주섬 꺼내서
튜닝하고 2카포 꼽고 같이 연주하고 부르니 진짜 너무나 벅찹니다..
오~오~~오오 오오오~~~~~~속이 뻥 뚫리네요..
10년만에 다시 기타 잡게 한 곡.최고.
이 영상 왜이리 울컥하고 그런지 .. ㅠㅠ 요새 매일 듣고 있어요 백 번을 들으면 이백 번이 듣고 싶어지는 노래 ..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 가사가 들을 때마다 아프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나고 .. 어떻게 이런 음악을 하세요 진짜 .. ㅠㅠ 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음악 해주세요
공감 ㅠ 밤 바다 보면서 이 노래 들으면 넘 좋더라고요..
난 40대고 요즘 음악 너무 산만하고 질리는데 이 노랜 정말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음 너무 많이 들어서 가사 없이도 부를 정도임 이런 감성~ 너무 좋다
기교 심하고 냅다 질러대는거 넘 질리는데 담백하면서 감성적이고
응원하겠어요 너드커넥션
정말 오랫만에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네요
스무살의 그, 스무살의 나, 20대의 우리... 그 순간 그 공간으로 노래가 끝날때까지 여행중...
싱어게인보고왔어요 계속 몇시간째 듣게되네요~ 화이팅!!!
불안장애로 하루종일 우왕좌왕하며 하루를 보내고 안정제에 기대서 잠들무렵에 , 문득 자면서라도 좋은 꿈이 꾸고 싶어 검색해본 좋은꿈에 얻어걸린 이 노래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아마 오늘은 좋은 꿈을 꿀수있을것같아요.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해외에도 팬이 많다는걸 알아줬으면 해서 댓글 달아용. 이시대에 흔히 볼수없는 보컬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취저입니다ㅠㅠ 앞으로 노래가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너드커넥션🙆🏻♀️💜〰️
Even though I have learned Korean to some extent, I have no words to describe how thankful I am for your music. Thank you very much. Sincerely. You and your songs were there when I lost my cousin last year and I lost my dear little precious cat last month. She and I used to listen to your songs together. So after her departure, everytime I listen to your songs,I am reminded of her. I am so grateful you exist. Hoping you would notice my comment among the Korean speaking comments.
ok thank you bro
how are u?
i'm fine
이 영상을 처음 보고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이 홍보했는지 몰라요... 쓸쓸하고 처연한 듯한 감성이 이 영상에서 유독 잘 보여서 도무지 한 번만 볼 수가 없더라고요. 상대방을 위해서 자리를 비워주는 마음이란 대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새벽의 정류장에서 어깨를 떨며 우는 뒷모습 같아서 마음이 정말 쓰려요 ㅠㅡㅠ
술을 마시다보면 보통의 경우는 좀 더 감정에 솔직해지잖아요. 이 영상은 곡의 그 감정이 참 자세히 느껴져서 계속 돌려보게 돼요. 훗날 2021년의 1월을 소설처럼 이야기하다보면 좋은 밤 좋은 꿈을 부르는 영주님의 목소리가 남아있겠죠? 그게 조금 안심이 되는 밤이에요, 진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너드커넥션 화이팅..🧚♀️
2:30 아 이부분 너무 좋다 .. ㅠㅠㅠㅠㅠ 기타도 목소리도
과하지 않은 묘사와 다정한 시선, 무심하게 내던지는 어조에 실린 슬픔과 미련 모두 너무 귀하고 따스해서 유독 슬픈 곡이에요.
마음속 깊이 새겨지는 음악.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요동치게하는 노래.
당신의 앞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Korean here. Here is a rough translation. It doesn't feel the same in English, but I did my best. I focused on not only the literal translation, but also the nuance and feelings as well because some parts don't sound natural when translated literally word by word.
Even if I count all those stars in the sky, your heart I can't fathom.
That's because the pieces of your broken heart are scattered in the cold.
What part of me did you fall so deeply in love with?
The only thing I can say to you now is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Even in October's frigid air, I can smell the scent of a rose.
I still remember the crimson night that blossomed on a day in May.
What part of me did you fall so deeply in love with?
The only thing I can say to you now is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Once the pitch-black night is all over, the story will probably end.
But like a flower which name I don't know, I will remain by your side.
What part of me did you fall so deeply in love with?
The only thing I can say to you now is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Goodnight, sweet dreams, goodbye.
코로나가 끝나면 콘서트 하겠쥬? 저의 젊은 대학시절을 떠올리게 한 너드님의 음악에 무한한 박수드립니다👏👏 (지금 싱어겐 탑텐...보는데 😥😢슬프네요...그래도 너드커넥션의 음악은 승승장구하길 기도합니다)
1일 1취한 서영주는 이제 그냥 국룰입니다 ..❤
진짜 공연 기다리고 있었어요.... 온라인 공연도 너무 좋아요!! 경록절, 구로G 다 기대돼요!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사랑해요' 만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