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부터 계속 보던 사람입니다. 저희 같은나이였네요. 빵일은 사람이 참 힘들죠...저도 괴롭힘,이간질에 죽고자했던 결심도 많이하고 병도 얻고 응급실도 갔더랍니다. 그래서 밝고 긍정적으로 일하시는 빵점님이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면접때의 멘트가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빵일하는 모습은 볼 수 없을테지만 앞으로의 생활이 행복하시길 기대합니다. 즐거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고된 빵집 일을 끝내고 빵점씨 영상보며 큭큭 웃던 저녁 퇴근길이 문득 기억나네요. 그때 참 많이 위안도 얻고 공감도 얻었는데, 본인의 길을 찾고 잘 걸어가고 있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 영상을 올려주신 게 참 절묘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 빵 일이 참 고되고 힘들어도 말씀하셨던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정직하게 나오는 빵'에 매력을 느끼고 이 일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는데, 요즘엔 일하다 건강이 악화되어서 쉬면서 빵을 계속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내가 다른 일에 도전할 수 있을까, 새로운 일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제와서 직종을 바꾸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저도 96년생입니다!^^), 고민하던 오늘, 빵점씨 영상보고 다시금 위안과 힘을 얻고 가게 되네요. 처음에 구독을 눌렀을 땐 그저 심심할 때마다 꺼내보는 무한도전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절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소중한 존재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빵점씨를 만난 것은 제 유튜브 구독자 인생 중에서 제일 행운이었네요. 어딜 가시던, 무엇을 하시던, 석탄에 숨은 보석마냥 반짝이는 길을 가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안녕하세요, 빵점씨.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아요. 역설적이게도 빵점이란 키워드랑 다르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셨던 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주 빵점이 아니라 그 먹는 빵의 의미겠지만서도..!!) 끊임없이 갈망하는 길을 찾았고, 취미든 뭐든 손에서 떼어내본 적 없고 성공이든 실패든 다 자기 경험으로 만드신 거잖아요. 저 역시도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던가 여러모로 길을 찾아가는 와중에 자기 길을 찾아가신게 부럽기도 하고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기운도 받아가고 싶네요 ^_^ 어디서나 건승하시고 새로운 채널도 슬쩍 구경하러 가볼게요. 뭔가 구구절절 쓰고 있지만 알맹이가 영 없어서 머쓱하네요 하하.... 얼마 안 남은 여름이지만, 더운 날씨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떻게 이 길고 긴 영상에 사진 위에 자막 띡 끼얹지않고(그렇게 만드셔도 힘드셨을텐데) 귀여운 내래이션고ㅏ찰떡재질로 맞는 중복없는 밈짤이랑 그림 , 그리고 그 사진에 효과넣고 그럴수 있는건가요 유튜브 보는 분들에게 알차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빵점님 열정이 느껴지구 ..진짜 공들여서 장인정신 갖고 만드신게 느껴져요 빵점님의 미래와 앞길을 응원합니다 …
저는 제과전공하고 디자인 업계 뛰어들었다가 뭘해야할지 모르고 살고있어요..ㅎㅎ 요즘 뭐해먹고살지 너무 고민중인데 빵점인생님 영상 보고 저도 돌고돌아 언젠가 좋은 제 길이 나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새 채널도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자가 너무 아까운데 지금 채널에 새채널 프로필이 같이 뜨게해주세요..🥺
ㅎㅎ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와는 정반대의 루트를 걸으셨네요. 저는 19살부터 제과제빵을 시작해서 20대 전체를 이 일로 보냈는데, 20대 후반부터 꽤 많이 방황을 하다 결국 마음 먹었던 디자인직무로 전업을 하기로 결심했답니다ㅎㅎ (그 사이에도 돈이 궁해 왔다갔다하면서 제과제빵일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게 도움되는 건 없었어요.) 저 또한 빵점님의 성향과 놀랄정도로 비슷해서 늘 새로운 배움에 대한 갈증이 컸고 채워지지않는 무언가를 찾아 정말 많은 업장을 옮겨다녔습니다. 이직을 할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 매번 설명을 해야하는 것이라던지, 아니면 나는 정말 끈기가 없는 사람인건지.. 하는 고민도 있었고 어릴때는 같이 일하는 사람, 그 다음에는 말도 안되는 것들을 요구하는 사장들, 업무 강도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임금, 말씀하신 것 처럼 새벽 깜깜한 시간에 출근하는 것.. 이게 별거아닌 것처럼 보여도 10년 가까이 했음에도 적응이 되질 않더라구요ㅎ 그리고 내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함 등이 쌓여가면서 현타가 오는 시간이 잦았고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턱 끝까지 물이 차오르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무언가 차근차근 기초로 시작했다기보다 현장에서 배운 것들이 더 많은 사람이라 제가 원하는 단계까지 도달하는데에 시간이 꽤 많이 걸렸고 그 안에서 느끼는 제 안에서의 한계라던가 더 나아가지 못하는 답답함과 나중에는 내가 이 기술을 왜 다른 사람 좋으라고 써야하지? 하는 생각에 창업준비를 해오다가 여러번 무산이 되면서 참 많이 무너졌던 것 같아요 여러모로 ㅎㅎ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10년간의 커리어를 잠시 접어두고 다른 분야의 신입으로 재취업을 하기위해 관련 된 수업을 들으며 올 해를 마무리 할 것 같아요. 분명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리라 굳게 믿으면서요! 일을 쉬면서 다른 직무로 전환하기로 마음 먹기까지 시간이 뜨면서 무력감과 우울감이 한번에 쏟아져오는게 싫어 꽤 강도 높기로 악명높은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라던가 여러 단기알바들을 하면서 느낀점들도 너무 많았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이 선택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제 삶을 잃지 않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구요. 빵점님도 어디가서 무얼 하시든 본인의 선택을 사랑하실거라 믿으며 다음 스텝도 먼발치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빵점 씨,,🥲 여러모로 벅차고 마음이 놓이는 영상이네요.. 공연 관련 영상에서 기본적인 텐션이 올라가 계신 것은 저도 암암리에 느꼈던 부분이었는데 오래토록 바랐던 꿈을 쟁취하신 게 이미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무엇보다 ~~가 좋고, 좋아하고, 그렇기에 이 일이 재밌다고 말하는 빵점 씨를 보며 안도와 감격이 먼저 차오르면 주책이겠죠...✨ 실수하지 않기 위한 리허설이라는 말을 제 가슴에 새기고 살아도 괜찮을까요..😎 앞으로 수많은 리허설과 공연의 현장에 계시겠지만 그 모든 것이 빵점님, 그리고 미리님의 본 무대이기를 바라요 뭘하시든 응원할게요 빠샤!!👍🏻🔥
전 제과제빵에 뛰어들었다 실무 2년만에 때려침ㅋㅋㅋ 월급은 ㅈㄴ 적고 힘은 ㅈㄴ들고 윗대가리는 대충 레시피만 던져주고 아랫놈들은 눈치 살살보면서 조금이라도 일 덜하려고 잔대가리 굴이니 중간 관리자인 내가 거의 독박쓰니 ㅋㅋㅋ 현타 씨게와서 ㅋㅋㅋ 때려쳤어용 오너들은 빵도 모르면서 본인 고집을 자꾸 말해섴ㅋㅋ 이거 만들어봫 아주 일을 쉽게봐서 ㅋㅋ하 갑자기 또ㅠ열받네용
빵점인생님의 영상을 오래전부터 봐왔던구독자로써 앞날을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빵점인생님 영상보며 자격증도 취득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지 의문이 들더라구요ㅠㅠ.. 저도 빵점인생님처럼 직업에 애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직업군을 확언할 수 있는 날이 꼭 왔음 좋겠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어도 항상 응원할게요!❤
누군가의 인생을 짧게나마 함께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특히나 제과제빵 쪽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더더욱ㅎㅎ)저도 물론 지금은 잠깐 다른길을 걷고 있는만큼 사람 인생은 언제 쇼쇼쇽 바뀔지 모르는 것 같아요ㅎㅎ빵점님도 드디어 꿈꿔오셨던 길을 걷게 되신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시작하는 미리허설도 응원할게요!!!
공연업계에서 일하다 못버티고 도망나온 한사람으로써 다시 용기내어 시작하는 빵점씨가 부러워요. 저도 정말 공연일 사랑하고 지금도 그리워하고있거든요.. 이 영상 보니까 다시 해볼까 란 생각이 자꾸만 들어 무섭네요ㅋㅋㅋㅋ 빵점님 브이로그 보면서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힘드실텐데 주먹꼭쥐고 화이팅..!
빵점님 예전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봤었는데 이번에도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네요. 취직 축하드려요! 먼 길을 돌았어도 기어코 원하는 일을 하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어디서 어떤 무슨 일을 하든 행복하고 즐겁길 바랄게요. 새 채널 미리허설도 파이팅!!! 김미리씨 파이팅!!!
안녕하세요! 비슷한 시기에 제빵분야로 취직준비를 했고 취직까지 했었습니다! 저도 결론적으론 다른 업종으로 나가고자 준비중이지만요😂 그 시기 공감과 위로가 되서 지금까지 쭉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찾을 예정😊😊 계속 찾아보고 도전하시는 모습에 저도 한번씩 힘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미리허설 달려갑니다!!
최근 제과제빵 길로 온 사람인데요.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과 재미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업계에서 일을 하시게 되었지만 늘 응원하구요. 이제 막 발을 디뎠지만 아직 확신이 없기에 저도 빵점님처럼 자리를 찾아갔음 좋겠네요. 미리허설 영상도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요리하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병천고등학교 조리과] | 전학왔습니다 1화](http://i.ytimg.com/vi/5Y-SW1HK_M8/mqdefault.jpg)
제과 제빵도 안해봤다면 후회로 남았겠죠
유튜브도 이만큼 사람을 모으는것도 쉽지 않은대
이것도 빵점님만의 매력이고 재능이라 생각해요
어떤길을 가든 앞으로 잘되길 바래요
빵점씨 당신은 우리에게 만점입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미리허설도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제과제빵이 임금이 높은것도 아니어서, 창업 생각이 아니라면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업계로 가셨다니 더 파이팅 넘치는 빵점씨가 되시길 !!
저도 제과제빵 4달전에 취업하고 3일만에 텃세 괴롭힘으로 때려치고 지금은 집에서 쉬면서 정신과약 먹고있어요. 빵은 취미로 하는게 좋아요. 저는 제과제빵은 다시는 취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빵점님이 어떤 길을 가든 응원합니다.
아휴 힘드시겠어요 저도 제과제빵 쪽으로 취업하고 8달동안 욕설 텃세로 그만두고 지금까지 알바로 먹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힘드신거 다 털어내고 적성에 맞는 일들을 부디 찾으셨길 바래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까
맞아 어떻게 하고싶은게 하나야
돌아돌아 내가 원하던걸 하게된 것도 기쁨이지만 빵굽고 영상만들고 그림그렸던 그간의 경험이 희안하게 공연안에 다 녹여져 합쳐지실겁니다. 배운거 어디안가더라고요 ^^~
게임회사 다니다 제과제빵에 관심생겨 명장 빵집에서 일하다 선배 빵쟁이에게 가스라이팅과 괴롭힘 당한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결론적으로 한달만에 때려치우고 해외여행 갔다 다시 겜회사 취직해서 잘 다닙니다. 뭐든 원래 하고싶은걸 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일부러 인생에서 돌아가라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나타나더군요.
초창기부터 계속 보던 사람입니다.
저희 같은나이였네요. 빵일은 사람이 참 힘들죠...저도 괴롭힘,이간질에 죽고자했던 결심도 많이하고 병도 얻고 응급실도 갔더랍니다. 그래서 밝고 긍정적으로 일하시는 빵점님이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면접때의 멘트가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빵일하는 모습은 볼 수 없을테지만 앞으로의 생활이 행복하시길 기대합니다. 즐거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진짜 하고 싶은 거 많고 다 해 보는 실행력이 너무 멋지다 아직 인생이 기니까 뭐든 다 해요
고된 빵집 일을 끝내고 빵점씨 영상보며 큭큭 웃던 저녁 퇴근길이 문득 기억나네요.
그때 참 많이 위안도 얻고 공감도 얻었는데, 본인의 길을 찾고 잘 걸어가고 있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 영상을 올려주신 게 참 절묘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 빵 일이 참 고되고 힘들어도 말씀하셨던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정직하게 나오는 빵'에 매력을 느끼고 이 일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는데,
요즘엔 일하다 건강이 악화되어서 쉬면서 빵을 계속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내가 다른 일에 도전할 수 있을까, 새로운 일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제와서 직종을 바꾸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저도 96년생입니다!^^), 고민하던 오늘, 빵점씨 영상보고 다시금 위안과 힘을 얻고 가게 되네요.
처음에 구독을 눌렀을 땐 그저 심심할 때마다 꺼내보는 무한도전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절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소중한 존재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빵점씨를 만난 것은 제 유튜브 구독자 인생 중에서 제일 행운이었네요.
어딜 가시던, 무엇을 하시던, 석탄에 숨은 보석마냥 반짝이는 길을 가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으심. 이건 하늘이 내려주신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점 인생 응원합니다!! 새로운 채널에서도 자주 봐요!!화이팅
여기댓글 탈제과제빵사들 모임인가보군여 ㅋㅋㅋㅋ
물론 저돕니다... 중학생때부터 바라던 제과제빵사 직업 하다가 ㄹㅇ 인간한테 질려서 탈출중입니다
공포의 취준중이지만 한편으론 이제 구직사이트에사 식음료 카테고리를 안눌러도 된다는게 넘 행복해여 ㅎ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닷 전국의 취준생 화이탱
안녕하세요, 빵점씨.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아요. 역설적이게도 빵점이란 키워드랑 다르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셨던 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주 빵점이 아니라 그 먹는 빵의 의미겠지만서도..!!) 끊임없이 갈망하는 길을 찾았고, 취미든 뭐든 손에서 떼어내본 적 없고 성공이든 실패든 다 자기 경험으로 만드신 거잖아요. 저 역시도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던가 여러모로 길을 찾아가는 와중에 자기 길을 찾아가신게 부럽기도 하고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기운도 받아가고 싶네요 ^_^ 어디서나 건승하시고 새로운 채널도 슬쩍 구경하러 가볼게요. 뭔가 구구절절 쓰고 있지만 알맹이가 영 없어서 머쓱하네요 하하.... 얼마 안 남은 여름이지만, 더운 날씨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떻게 이 길고 긴 영상에 사진 위에 자막 띡 끼얹지않고(그렇게 만드셔도 힘드셨을텐데) 귀여운 내래이션고ㅏ찰떡재질로 맞는 중복없는 밈짤이랑 그림 , 그리고 그 사진에 효과넣고 그럴수 있는건가요 유튜브 보는 분들에게 알차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빵점님 열정이 느껴지구 ..진짜 공들여서 장인정신 갖고 만드신게 느껴져요 빵점님의 미래와 앞길을 응원합니다 …
빵점님 영상 보면서 제과제빵쪽 취업 준비했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서 항상 감사했는데 좋아하시는 일 하신다니 너무 기뻐요
이런 짤들은 다 어떻게 구하시는 건지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과전공하고 디자인 업계 뛰어들었다가 뭘해야할지 모르고 살고있어요..ㅎㅎ 요즘 뭐해먹고살지 너무 고민중인데 빵점인생님 영상 보고 저도 돌고돌아 언젠가 좋은 제 길이 나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새 채널도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자가 너무 아까운데 지금 채널에 새채널 프로필이 같이 뜨게해주세요..🥺
ㅎㅎ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와는 정반대의 루트를 걸으셨네요.
저는 19살부터 제과제빵을 시작해서 20대 전체를 이 일로 보냈는데, 20대 후반부터 꽤 많이 방황을 하다 결국 마음 먹었던 디자인직무로 전업을 하기로 결심했답니다ㅎㅎ (그 사이에도 돈이 궁해 왔다갔다하면서 제과제빵일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게 도움되는 건 없었어요.)
저 또한 빵점님의 성향과 놀랄정도로 비슷해서 늘 새로운 배움에 대한 갈증이 컸고 채워지지않는 무언가를 찾아 정말 많은 업장을 옮겨다녔습니다. 이직을 할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 매번 설명을 해야하는 것이라던지, 아니면 나는 정말 끈기가 없는 사람인건지.. 하는 고민도 있었고 어릴때는 같이 일하는 사람, 그 다음에는 말도 안되는 것들을 요구하는 사장들, 업무 강도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임금, 말씀하신 것 처럼 새벽 깜깜한 시간에 출근하는 것.. 이게 별거아닌 것처럼 보여도 10년 가까이 했음에도 적응이 되질 않더라구요ㅎ
그리고 내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함 등이 쌓여가면서 현타가 오는 시간이 잦았고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턱 끝까지 물이 차오르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무언가 차근차근 기초로 시작했다기보다 현장에서 배운 것들이 더 많은 사람이라 제가 원하는 단계까지 도달하는데에 시간이 꽤 많이 걸렸고 그 안에서 느끼는 제 안에서의 한계라던가 더 나아가지 못하는 답답함과 나중에는 내가 이 기술을 왜 다른 사람 좋으라고 써야하지? 하는 생각에 창업준비를 해오다가 여러번 무산이 되면서 참 많이 무너졌던 것 같아요 여러모로 ㅎㅎ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10년간의 커리어를 잠시 접어두고 다른 분야의 신입으로 재취업을 하기위해 관련 된 수업을 들으며 올 해를 마무리 할 것 같아요. 분명 이 모든 것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리라 굳게 믿으면서요!
일을 쉬면서 다른 직무로 전환하기로 마음 먹기까지 시간이 뜨면서 무력감과 우울감이 한번에 쏟아져오는게 싫어 꽤 강도 높기로 악명높은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라던가 여러 단기알바들을 하면서 느낀점들도 너무 많았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이 선택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제 삶을 잃지 않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구요.
빵점님도 어디가서 무얼 하시든 본인의 선택을 사랑하실거라 믿으며 다음 스텝도 먼발치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영상에 웃긴 짤들이 많군요.. ㅋㅋㅋㅋ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짤이 웃겨서 영상 계속 보게 됨ㅋㅋㅋ
빵점님 영상보면 센스가 부럽습니다❤❤
어디서든 잘하실거에요!!
응원 또 응원
빵점 씨,,🥲 여러모로 벅차고 마음이 놓이는 영상이네요.. 공연 관련 영상에서 기본적인 텐션이 올라가 계신 것은 저도 암암리에 느꼈던 부분이었는데 오래토록 바랐던 꿈을 쟁취하신 게 이미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무엇보다 ~~가 좋고, 좋아하고, 그렇기에 이 일이 재밌다고 말하는 빵점 씨를 보며 안도와 감격이 먼저 차오르면 주책이겠죠...✨ 실수하지 않기 위한 리허설이라는 말을 제 가슴에 새기고 살아도 괜찮을까요..😎 앞으로 수많은 리허설과 공연의 현장에 계시겠지만 그 모든 것이 빵점님, 그리고 미리님의 본 무대이기를 바라요 뭘하시든 응원할게요 빠샤!!👍🏻🔥
전 제과제빵에 뛰어들었다 실무 2년만에 때려침ㅋㅋㅋ 월급은 ㅈㄴ 적고 힘은 ㅈㄴ들고 윗대가리는 대충 레시피만 던져주고 아랫놈들은 눈치 살살보면서 조금이라도 일 덜하려고 잔대가리
굴이니 중간 관리자인 내가 거의 독박쓰니 ㅋㅋㅋ 현타 씨게와서 ㅋㅋㅋ 때려쳤어용 오너들은 빵도 모르면서 본인 고집을 자꾸 말해섴ㅋㅋ 이거 만들어봫 아주 일을 쉽게봐서 ㅋㅋ하 갑자기 또ㅠ열받네용
빵점인생님의 영상을 오래전부터 봐왔던구독자로써 앞날을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빵점인생님 영상보며 자격증도 취득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지 의문이 들더라구요ㅠㅠ.. 저도 빵점인생님처럼 직업에 애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직업군을 확언할 수 있는 날이 꼭 왔음 좋겠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어도 항상 응원할게요!❤
누군가의 인생을 짧게나마 함께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특히나 제과제빵 쪽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더더욱ㅎㅎ)저도 물론 지금은 잠깐 다른길을 걷고 있는만큼 사람 인생은 언제 쇼쇼쇽 바뀔지 모르는 것 같아요ㅎㅎ빵점님도 드디어 꿈꿔오셨던 길을 걷게 되신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시작하는 미리허설도 응원할게요!!!
공연업계에서 일하다 못버티고 도망나온 한사람으로써 다시 용기내어 시작하는 빵점씨가 부러워요. 저도 정말 공연일 사랑하고 지금도 그리워하고있거든요.. 이 영상 보니까 다시 해볼까 란 생각이 자꾸만 들어 무섭네요ㅋㅋㅋㅋ 빵점님 브이로그 보면서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힘드실텐데 주먹꼭쥐고 화이팅..!
저도 베이킹하는 데 사람 때문에 2달 만에 퇴사할 생각입니다..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지만ㅋㅋ
그라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에 다시 도전한 것도 하고 싶은 것을 이룬 것도 멋있는 거 같아요.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 멋지고 부럽고 그럽니다.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뭘해도 잘할 분 같았는데 결국 원하던 일을 하게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래저래 응원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잘 못하겠네요. 그냥 축하드립니다~!
더 잘 되실 것 같아요 :) 응원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셔서 멋지십니다
빵점님의 행복을 찾으셔서 기뻐요😊😢❤
빵점씨 살아계셨군 오 ㅠㅠ🥺
새로 찾은 직업도 분명 잘 하실 거예요❤새로운 길을 걷는 빵점씨 응원할게요!!❤
빵점님 이 갬성이 너무 좋아서 잘 보고있었는데 좋은 소식이군요! 빵점님이 뭘 하든 함께하면서 진심으로 응원 할거에요!! 앞으로도 꼭 좋은 날들 함께해요🙌🙌 그러니 저희를 버리지는 말아주세요ㅠㅠ
빵점님 예전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봤었는데 이번에도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네요. 취직 축하드려요! 먼 길을 돌았어도 기어코 원하는 일을 하고 계신다니 다행이예요~~~!! 어디서 어떤 무슨 일을 하든 행복하고 즐겁길 바랄게요. 새 채널 미리허설도 파이팅!!! 김미리씨 파이팅!!!
솔직히 똑똑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슷한 시기에 제빵분야로 취직준비를 했고 취직까지 했었습니다!
저도 결론적으론 다른 업종으로 나가고자 준비중이지만요😂
그 시기 공감과 위로가 되서 지금까지 쭉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찾을 예정😊😊
계속 찾아보고 도전하시는 모습에 저도 한번씩 힘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미리허설 달려갑니다!!
최근 제과제빵 길로 온 사람인데요.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과 재미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업계에서 일을 하시게 되었지만 늘 응원하구요. 이제 막 발을 디뎠지만 아직 확신이 없기에
저도 빵점님처럼 자리를 찾아갔음 좋겠네요. 미리허설 영상도 재미나게 보겠습니다!
취업,채널 제2막 화이팅!!!!!!!!!!!👊
빵점님 목소리가 뭔가 밝아요! 듣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앞으로 응원할게요! 저도 미대 졸업생이라 공감?도 되네요ㅋㅋㅋ 케이크집에서 1년 2개월째 일하는 케이크집 노예입니다 😂 새로운 채널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빵점님이랑 비슷하게 제과제빵업계에서 일을시작하고 비슷한 시기에 접었습니다 ㅋㅋㅋㅋ
같은 입장에 있다보니 공감도 많이되거 영상도재밌어서 팬이 되었습니다ㅎㅎ
저도 중딩때부터 꿈이었던 제과를 대학 전공하고 6년 넘게 하다가 정신병 걸려서 때려쳤습니다~~~ 사무직으로 오니 내가 왜 여태 그돈받고 그 개고생했는지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ㅋㅋ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사무직으로 옮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매번 빵점씨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구 배워가는것도 많았는데 음악과 공연이라니.. 젤 좋아하는 취미인데 더욱 배워갈게 많아지겠군여...행복합니다 ㅠㅠ
화이팅!!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빵점님이 하고싶은일 하셔서 축하해욘🎉🎉
헐ㅋㅋㅋ내가 원했던 삶이다 지금은 Uiux인턴이고 내가 나중에 제과제빵으로 차리고 싶어요
너어무 축하드려요🎉🎉❤
미리허설 구독하러갑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빵점님, 아니 미리허설님 처음부터 보던 애청자로서 응원하고 놀러갈게용❤️
제빵사가 아무리 경력 쌓여도 알바월급 수준이고 창업해도 프랜차이즈랑 경쟁 싸워야 하고 여러모로 안좋은 직업인듯
🎉원하는 업계에 취직한 것 축하드려요😊 결국은 다들 가장 바라던 것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 채널도 구독 박겠습니당😊
저는 한창 취준중이예요! 빵점님 보면서 몬가 취준에 대한 어려움이 가볍게?느껴져서 좋았어요😆❤
도전!도전!도전! 나에게 꼭 맞는 직장을 찾아 가보자구~~!
제가 다른일을 하다가 제과제빵 자격증 준비하면서 빵점님 유튜브 보면서 위안도 받고 힘도 받았었어요. 하고 싶은 일을 다시 찾으셨다니 너무 기뻐요❤
엄허.... 저랑 같아요... 저도 디자이너였다가 디저트 만드는걸 좋아해서 카페창업망해서ㅜㅜ 다시 재취업준비중이에요ㅠㅠ 인생 넘 힘드네요
저랑 한살 차이나는데 정말정말 대단합니다. 응원해요잔짜. 그리구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채널도 승승장구하세요 ㅋㅋ!
빵점씨 오늘 멤바쉽이 사라져서 유투브를 접으신줄 알았는데...!
이런 크나큰 행운이 찾아왔었군요.
앞으로의 나날도 응원할게요!
미리허설 화이팅~
항상 느끼지만 컴퓨터에 방대한 짤 폴더가 있으신 것 같아요,,,ㅎ 어떻게 하시는 말마다 딱 맞는 짤들이 나오는 지 그게 가장 감탄스럽습니다ㅎ 미리님 하시는 모든 일 팟팅입니당 :)
안녕하세요 빵점님..!
저도 디자이너로 시작해 패션md 일반회사원을 하면서 제과제빵을 공부하며 빵점님의 채널을 보게된 사람입니다..! 저도 공연업계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저것 도전후에 원하시는 답을 찾아 공연업계로 가셨군요 :D 사실 제과제빵 이야기보다는 빵점님의 컨텐츠가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빵점님의 새로운 컨텐츠도 즐겁게 보겠습니다 :D
앞으로 가시는 날들도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와 취직 축하드려요!!! ㅠㅠㅠ
저랑 같은 취미? 밴드를 좋아하신다는 사실에 먼가 너무너무 기쁘네요./.,... 구독도 꼭 하고 영상 자주 보겠습니다!!! 미리허설 화이팅 !!!!!!!!!!!!
쏜애플을 매우매우 좋아하는데 쏜애플 콘서트 가신 거 보고 먼가 내적친밀감이 들어서 더 좋네요 흐흐..
빵점씨 반갑습니다 😢😢 뭐든 화이팅입니다
안돼,,,,,,,,,빵점인생,,,,
저도 제과제빵 하다가 상사 때문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엔터일에 관심이 있는데 취업에 필요한게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댓글들보면 제빵계열에 왜이렇게 ㅁㅊ놈들이 많은것같지? 괴롭히는놈들 때문에 관두고나온사람들이 한둘이아니네;
저도 제빵쪽 해봤지만 월급도 적고 업무시간도 많아서 그런듯요 사람 잘 만나는게 복인듯요
어딜가나 괴롭히는 애들은 많죠.
다만 일이 힘들고 박봉이니깐 오래못하는듯
혹시 왜 제과제빵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형 뭐하다 이제 와 빵 기도에 걸린 줄 알았어
흐어어엉 취준슬퍼
응 인생은 돌려 돌려 회전파
뭔 창업목표, 공연업계 주저리주저리ㅋㅋㅋㅋ 자기합리화의 달인이시네요~^^ 조만간 때려쳤다고 영상올라오겠네요ㅋㅋㅋㅋㅋ
헐 이건 좀 아니다.
뮤ㅓ야 왜이렇게 날서게 말해 깜짝놀랐네
본인 인성 개차반인거 드러내지 좀 마
인생 풀어내는 이야기 영상에 님이 그딴식으로 평가하고 토달필욘 없을듯? 가치관 안맞아서 보기싫음 그냥 가면되지 굳이 손가락 놀리는 이윤 뭐람?
그렇게 무조건 성공해야만하고 아니면 패배자 취급하는 님같은사람들이 나라망치는거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