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님의 묘가 이곳에 계셨네요 갑자기 가슴이 저리고 온몸에 소름이 듣습니다 이곳은 망우리공원묘지인데요 한쪽으로는 산행길을 만들어놔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목마와숙녀 세월이가면 어릴때 들으면서도 슬프다라는걸 느꼈던 님의 시에 50이 넘어서 고향인 이곳에 다시 이사와서 감동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시들을 남겨주셔서요!
학창시절~ 이 목마와 숙녀!!를 쪽지에 적어 외우며 서로 피드백 해줬던 양갈래 머리의 친구들~~ 오늘 따라 넘넘 그립다 바람결에도 까르르 웃던 모습이 더더욱~~ 보고싶어 지는구나~~~~ 그리 즐겁지만 않은 요즘~~ 아련한 추억속의 친구들에게 건강하자고~~ 안부를 보내본다
시의 줄기줄기는 아름다운데 뭔 나무인지는 파악하기 어렵네요. 다만 그 어렵던 시절 시인의 마음에 보여진 세상은 큰 마음으로 담기에 허무하고 절말적인 현실만 술병처럼 쌓여갔을 테니까요.. 어릴적 달달 외웠지만 지금 생각 나는건 절구절만 생각남.. 인생은 그저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고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이게 시인이 표하고자 했던게 아닐지..
사진 작가의 음악과 시와 아주정교한감각이 어우러져 이영상은 신의경지이다. 신이 인간을 천국에 올려줘도 안전한 인간이지 테스트할때 사용하는 주파수 음악 영상이다.이테스트는 가족이 있으면 진짜진짜 위험하다.그러다고 해서 아무나 느끼는건 아니다.천국보다 지구가 더좋은 인간이라면 이음악을 들어도 안전하다. 늪은 감각을 못느끼니까!
누구나 첫사랑이 있었고 그첫사랑에 우리는 어딘지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꿈과 사랑과 이상만좆던 그시절,40여년전에 순수하나만으로 목마를타고 낙엽지는숲에서 속삭이던 그만은 이야기들이 이제는 점점 잊허져간다.그것이외롭고 서글퍼진다.그래서 나는 목마를잡고 숙녀를 그리워 하는가보다.
아마도약40여년전에 중2때쯤에 우연히 이시를 접하고 나는 우울한척?했었다 ㅎ.ㅎ.60세가 넘은 이년식에도 나는 이시를 모두외울수 있어서 가끔 카페에서 여친에게 넌지시 읊어준다그러면 진짜로 놀랜다.ㅎ.ㅎ.지금도 그감정 그대로 이시를 좋아한다. 염세적이고 우울한 페시미즘의 미래...이런싯귀가 당시의 시대를 엿볼수가 있고 인환씨의 시성을 깊이 느낄수 있죠....♡♡
노래: ruclips.net/video/SWWYawfXA9g/видео.html 1993년 가을 무렵, 시인 박인환님의 에 곡을 붙여 봤습니다. 사연 자세히 보기: 1987년... 두 명의 음악천재가 같은 대학에 진학한다. 한명은 마왕. 또 한명은 우왕. 마왕 신해철은 노래로 시를 썼고, 우왕은 시로 노래를 만들었다. 마왕 신해철은 일찍 두각을 나타냈으나, 우왕은 철저히 숨어 지냈다. 이제 우왕의 곡을 소개한다. 놀랍게도 우연의 일치인지 의 전주 시간과 전주 시간은 비슷하다. 마왕에게 우왕의 노래를 줄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
![홍학동 사람들 : 촌장님 어떤 여인이랑 뽕밭으로 갔던데..?! [크큭티비] | ep.5회 | KBS 방송](/img/1.gif)
그립습니다
가을날 친구들과 목마를 타고 이시를 읊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세월의 빠름이 50년을 이루네요.
미치도록 그립고 옛추억에 머물러 눈물이난다 마음이 갈기갈기 찢겨나가듯이한사람 한사람 내 시야에서 멀어져간다 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인님의 시를 박인희씨 낭송으로 어찌 저리도 애닮게 낭송을 하시는지
목마와숙녀 첫소절의 시작하는 음만들려도 알수있는..30년이 훨씬넘게흘러버린세월..은하수담배를 쿨피스빈통에 재를털어가며 밤을세우곤했던 그시절 가슴이메어오고 아프다..그때의 어머니 아버지도안계시고..그립습니다 너무도그립습니다..
그래요
아직도 눈물나며 듣습니다....오로지 테이프, 라디오에만 나오며 듣던 시절...우리들 사랑은 이와 함께 싹텃습니다...박인희....내 나이 65세..마음 감성은 이제 그 시절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이 시를 듣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시속엔 그리움과 사랑이 깊이 묻어 나네요. 애절한 추억속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 젖게 합니다.
젊은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으로 읽어보던 "박인환"시인의 "목마와 숙녀"~~~
지금도 나의 노-트 어딘가엔 적혀있는 ~~~~ 가을의 낙엽과같은 우리들의 슬픈
노래는 오늘도 한편의 영상속으로 젖어듭니다. 멋진 영상제작에 박수를 ***********
박인희의 노래는 힐링
목마와숙녀는 30년전에쯤 매일들은곡이다 그때는 카세트테이프로들었지 생각만 해도 행복해
박인환님의 묘가 이곳에 계셨네요 갑자기 가슴이 저리고 온몸에 소름이 듣습니다 이곳은 망우리공원묘지인데요 한쪽으로는 산행길을 만들어놔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목마와숙녀 세월이가면 어릴때 들으면서도 슬프다라는걸 느꼈던 님의 시에 50이 넘어서 고향인 이곳에 다시 이사와서 감동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시들을 남겨주셔서요!
목마와숙녀를 알고 박인환님과 박인희를 아는 님의 심성은 이미 시인의 경지에 도달하신 겁니다...참으로 아름다운 시지요....박인환님의 묘지가 망우리에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한번 일부로라도 가봐야 겠습니다...목마와숙녀, 세월이가면 아름다운 시와 함께....
아~~ ㅠㅠㅠ 제가 젤 존경하는 문학인이자 시인 이신 박인환님이 뭍힌 길목 이라니 ~~ 이영상을 보여주신 것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정보를 공유하니 감사합니다 여성의 존재가치를 외치고픈 페미니즘을 높이 사던 버지니아울프를 좋아하셨던 님의 시가 이가을을 감동으로 적십니다 술잔대신 커피향을 씹으며~~
박인환님의 시를 박인희가 읊었네요. 망우리 박인환 묘지는 외롭게 있었는데 최근에는 잘 정비되어 있더군요. 만30년의 짧은 생을 살았지요. 술을 좋아했던 그를위해 1956년 사망 당시 친구,친지들이 술을 같이 묻어 주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자꾸 이 시가 외워지지가 않는다 꾸역꾸역 술 한잔 마시면서 같이 살아온 내 거 같은것들이 이젠 다음으로 보내야한다는것이 서글프다. 그래도 죽기전까지 듣고보고 해야겠다😛
김형태님 감사해요 옛생각나게 해 주어서요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때 ,,,,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 박인환 시인의 천재성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아하~~~ 넘 넘 좋다. 오랫만에 최애 시와 음악을 들으니 눌려 있던 감성 폭발중!!1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방장님!
꿈많은여고시절에너무나좋아했었던시와노래***
목마와숙녀*****
이렇게감상할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
참으로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지나간 많은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시와 청아한 목소리 참 환상의 조합입니다.
오 ㅏ 우 ^^
(목마와 숙녀) 박인환시인님 작. 박인이님 낭송 .............멋진배경과 함께 다시금 들어도 이가을에 참 좋습니다 ^^
굿-------------------------------------굿굿👍👍💯💯^^
소중한한표🎁🎁행사 합니다
박인환님 영상제작자님!
눈물을 하여없이 흐르게해서 내 마음을 씻어 내 마음이 보석이 되게 해준거 깊은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이 목마와 숙녀!!를
쪽지에 적어 외우며 서로
피드백 해줬던 양갈래 머리의 친구들~~
오늘 따라 넘넘 그립다
바람결에도 까르르 웃던 모습이 더더욱~~ 보고싶어 지는구나~~~~
그리 즐겁지만 않은 요즘~~
아련한 추억속의 친구들에게
건강하자고~~
안부를 보내본다
공감합니다
첫사랑 생각나게 하지요..
시의 줄기줄기는 아름다운데 뭔 나무인지는 파악하기 어렵네요.
다만 그 어렵던 시절 시인의 마음에 보여진 세상은 큰 마음으로 담기에
허무하고 절말적인 현실만 술병처럼
쌓여갔을 테니까요..
어릴적 달달 외웠지만 지금 생각 나는건 절구절만 생각남..
인생은 그저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고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이게 시인이 표하고자 했던게 아닐지..
이걸 보고 들을때마다 세월이 아프다
마음의 아련함과 고독이 절정에 닿는다 나의 눈물은
계곡으로변한다
젊을때 아름다움을 맘껏 펼치지 못한거에 한탄한다.
시와 음악 시낭송 감상
듣는다. 💑😍🎵🎶🎵.....♡♡
와우~! 창에 떠올라 왔읍니다 10년전의 이정도 작품이면 명품입니다
어제도 호수에서 잔디에서 원시적으로 찍고 왔는데. 영상보니정말 멋지기만 합니다
이런 영상만 찍을수있다면 좋겠다 싶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감사 합니다.
낭송을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몆번을 들어도 어렵네요
자주 보겠습니다
미치도록 그리운 지난시간들은
세월이되어 가슴에있고
어제인줄알았던 이야기들은
아득한시간들속에. 꽁꽁박혀있고
목마와숙녀의 싯귀만 변함없이 울려퍼지누나!
동감해요
가을이면
그리워지는
시 향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불후했던 어린시절 이었건만 시낭송을 들으며 옛추억을 그린다
정말로 추억에 젖는 시낭송ᆢㅠㅠ
너무나 슬프네요ᆢ
태풍이 불어온다. 가을이 되면 고독한 느낌.
사진 작가의 음악과 시와 아주정교한감각이 어우러져 이영상은 신의경지이다.
신이 인간을 천국에 올려줘도 안전한 인간이지 테스트할때 사용하는 주파수 음악 영상이다.이테스트는 가족이 있으면 진짜진짜 위험하다.그러다고 해서 아무나 느끼는건 아니다.천국보다 지구가 더좋은 인간이라면 이음악을 들어도 안전하다.
늪은 감각을 못느끼니까!
내 노트에도 이시가 있지,
옛시절이 애절하게 그리워진다
마음 한켠에 울려 퍼진다.....
현악기와 타악기의 조화로운 소리가 더 애증을 더 강화 시킨다
이 두악기의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완전 사로잡는다 모든 신경을 접속하니까
30여년전 중고시절에 참 좋아했던 추억의 시낭송이네요.
네
옛추억이 떠오른다 음악다방에서 신청한곡
그때가 눈물나게 아름다운 시절이라는걸 왜 몰랐지?
음악소리와 낙엽은 최고조의 고독을 마주하게한다
박인환 시. 박인희 음. 김형태 님. 삼가 세분이 이룬 행복한 천국이구나. 아~
이걸 들을때마다 내 눈물은 계곡으로 변한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음악 감사 합니다....................
박인희목소리가 아름다움을 끌어올린다
망우리 공원이 어딘줄 알면 찾고싶다 그기에
김은수씨도 찿아올려나?
그를 위해서 이별을 선택했는데 나를 만나면 돈복이 안 생겨서 안타깝게 보내 주었는데
이젠 아득하고 애틋한 추억으로 남았는데 혹시 시간되면 동암역남부역쪽근처에
가보자
이건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한데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느낌은 변하지 않네 이 먹먹한 가슴 어떻게 풀어야하지?
아 그리운 청춘이군
그시절 그들은 다 어디로
떠나갔는지..
내가 여기 이승을 선택시에는 엄청난 부자인데 내가 이미 거절해버렸기 때문에 안됌
그래서 천상에 갈수밖에
은수씨 이글을 보게되면
남을 즐겁게나 혹은 돕고싶어 하는 자세로 살면 천상에 올수 있어
가을바람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속에서 목메어 우는데..ㅠ
쉴 곳을 찾지 못한 내 인생이
빈 술잔에 눈물만 가득한데
시간이 멈추는 곳에서
죽음보다 더 깊은 잠을 자는
시인은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는
있습니까
세월이 참으로 빠르구나........ㅎ
캬아 음악소리 쥑인다 취한다
이걸 듣고도 처절한 슬픔을 모르면 천상가는거
기대하지 마세요
이 음악 만큼 애틋함이 간절한건 없을걸
댓글에 이곡이 1993년에 나왔다고 했는데..아닙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시도외우고 듣고 라디오에 엄청나왔어요..별이 빛나는 밤에......전 1976년에 고딩 졸업했어요...1974년2월에 나왔네요..아무런 정보가 넚고 오로지 라디오뿐인시절...불과50년전 인데...
매일 한잔하자던 시절이 인기가절정에 이르게되어 아름다왔지.
수많은 뭇사내들을 애간장태웠던시절이 가장 아름다왔지.
버지니아 울프 의식의 흐름 기법에 대하여 배웠던 기억이난다 고등학교 때 국어시간
이곡이 끝나면 하늘을향해 가야할지도 모르겟다
빠른게 지나버린 세월 아쉽네요
다가올 종점이 언제인지 모르고 ...
누구나 첫사랑이 있었고 그첫사랑에 우리는 어딘지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꿈과 사랑과 이상만좆던 그시절,40여년전에 순수하나만으로 목마를타고 낙엽지는숲에서 속삭이던 그만은 이야기들이 이제는 점점 잊허져간다.그것이외롭고 서글퍼진다.그래서 나는 목마를잡고 숙녀를 그리워 하는가보다.
사진작가님 영상제작자님 시인님 정말 감사해요 내가 천상에 가면 선물줄께요
중학시절 간호사 누님께서
레코드와 액자를 주셨다.
누님께서도 세월이 많이 훌렸는데 60세 가까이 되었겠구나....죽기전에
만날수 있을련지....정귀옥
누님이 보고싶은 밤이 왔다
아! 망우리공원 한번이라도 가면 소원이 없겠다.
이노래를 망자와 같이 듣고싶다
지금쯤은 망자는 하늘에서는 부자겠네.이시를 적어도 알고있어서
목마와수녀보다 이사도라 는 신의테스트에 조금 들 위험할것 같아. 아름다운명곡들!
박인환 시인. 가수 박인희 .Virginia Wolf 이 세 사람은 나의 20대입니다.
이영상을 본 우리는 감사해야한다 아픔속에 아름다움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어서.
가을바람은 소리는
내쓰러진세월을한탄하며 목메어우는데
노래:
ruclips.net/video/SWWYawfXA9g/видео.html
1993년 가을 무렵, 시인 박인환님의 에 곡을 붙여 봤습니다. 들어보세요.
저 낙옆떨어지는모습이 우리의 인생이 죽는거와흡사해서 더더욱 고독하다
16살때 아산재단병원에서 정귀옥 간호사 누님이 선물한 시....50이 되어도 잊지못한다
술만 마시면 읇조리던 그 노래. 시.
아주 오래전 석준이 형이 들려주던 이야기. 그 때는 아무 것도 아마도 몰랐을 것이다. 차라리 몰랐을 것이기에 어쩌면 여기까지 왔을지도.
목마와 숙녀 영상중에 이게 최고로 제일 시와적합하다
이 영상만이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가을이 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목마와숙녀
이영상은 천국의 보물이네! 하나의 비밀을 알았다
어린 시절 방송시그날로 들었던... 주인공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목마~~트로이의 목마
1993년 가을에 만들어진 곡인데, 들어보세요.
ruclips.net/video/0ABnO_WoexE/видео.html
곡명: 목마와 숙녀 (작시: 박인환, 작곡: 박찬우)
아마도약40여년전에 중2때쯤에 우연히 이시를 접하고 나는 우울한척?했었다 ㅎ.ㅎ.60세가 넘은 이년식에도 나는 이시를 모두외울수 있어서 가끔 카페에서 여친에게 넌지시 읊어준다그러면 진짜로 놀랜다.ㅎ.ㅎ.지금도 그감정 그대로 이시를 좋아한다. 염세적이고 우울한 페시미즘의 미래...이런싯귀가 당시의 시대를 엿볼수가 있고 인환씨의 시성을 깊이 느낄수 있죠....♡♡
이 고매한 고독과 슬픔을 어이 알까
신촌마왕 신해철을 잇는 신촌우왕입니다. 제가 1993년 가을에 작곡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버전:
1. ruclips.net/video/nUlKuJPOGDg/видео.html
2. ruclips.net/video/DBKRp-NysC0/видео.html
여 한의 애틋낮은sori~~~@@
이상하다 가난한상태에서 외로움은 아름다운걸 발견되어 속이꽉차고 부자의 외로움은 공허함이다
오늘도 계곡눈물만드려고 왔네요
이노래를 들으면 한수산의 소설들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새삼스레 오늘
삶에무게가느껴짚니다
나는 지금 술에취한게 아니고
음악에 취한다
다시 태어나면 함께 하자고 했는데 계획이 변경됐다고 말해야하는데
난 죽으면 여기로 태어나지 않고 천상에 가게된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윤회가 끝나고 이번생이 마지막이란걸
목마와 숙녀영상중에 최고영상임
Carmelo zarpulla-Grande amore
목마와 숙녀를 들으면 왜, 요절하신 「전혜린」 님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 매치될까
박인환..모던보이 그리고 김수영 그 얼마나 허무했을까...패시미즘...외래어가 가져다 주는 세련됨이 모더니즘으로 알았던 시대김수영이 멸시하던 어설픈 세련됨그로인해 김수영에게 열등의식에 휩싸인 박인환...버지니아 울프, 패시니즘, 이 두 단어 빼고도 충분히 훌륭한 시
어느새 시간이 흘려 뒤돌아 보니 아련한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네
정답,말타는 숙녀
버지니아 울프, 여러번 재혼끝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여성작가?
어쩜?
눈물나게 슬프네요.하염없눈물이
노래:
ruclips.net/video/SWWYawfXA9g/видео.html
1993년 가을 무렵, 시인 박인환님의 에 곡을 붙여 봤습니다.
사연 자세히 보기:
1987년... 두 명의 음악천재가 같은 대학에 진학한다. 한명은 마왕. 또 한명은 우왕.
마왕 신해철은 노래로 시를 썼고, 우왕은 시로 노래를 만들었다.
마왕 신해철은 일찍 두각을 나타냈으나, 우왕은 철저히 숨어 지냈다.
이제 우왕의 곡을 소개한다.
놀랍게도
우연의 일치인지
의 전주 시간과
전주 시간은 비슷하다.
마왕에게
우왕의 노래를 줄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
내가 늙어서
슬프다
세월의흐름
흘러가는데로
초연히 내려다 볼수있는 나이..
오늘 하루도 또 얼마나 삶을 깨우치면서 발악을 해야할지 .. 두렵다 . 그래도 견디며 살아야 할거다.
❤
소주 두병
한병은 쓰러트리고
음
아내
무관심
내가왈
나 소주두병마셨거든...
아내
그런데...
헐
실패
ㅋ
박인희 백만불 음성이 그립네요
아 망우리구나!,
속편히 산대신 추억이 별로없네.만수산 드렁치기
시는 시로써 있어야가장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왜 슬픈지 발견했다 모든식물이 죽어가니까
[목마와 숙녀 (1993년 박찬우 작곡)]를 노래로 들어보세요.
ruclips.net/video/py78npvdipQ/видео.html (Ver2)
ruclips.net/video/SWWYawfXA9g/видео.html (V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