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정말 대단 하기는 했다는 생각 은 그때! 도 지금! 도 똑같지만! 기록정리 보니~ 더 대단하네! 다른건 일단 다 재껴두고! 최다안타순위! 가~ 아주그냥!~ 그해! 1994년 에! ~ 이종범 이 없었으면? 3명이서~ 1. 2. 3. 위 할~뻔! -> 1994년! - 최다안타 1위.이종범. 2위.서용빈. 3위.유지현. 4위.김재현.
@@letsgo-baseball 마구마구의 영향으로 그가 전성기때 우익수를 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2002년 고관절 대퇴부 부상을 입기 전의 그의 외야 포지션 출장 비중은 좌익수가 압도적이었으며, 실제로 우익수를 본 적은 양준혁이 LG에 있던 시절인 2000년 ~ 2001년 도합 2년이 전부다. 하지만 2000년에도 거의 좌익수로 많이 나왔지 그해 플레이오프때부터 우익수를 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데뷔 당시에는 중견수로 키우려고 하였으나 타구 판단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부실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좌익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1990년대 LG 트윈스의 홈경기가 열린 잠실에는 유독 3루쪽 외야가 먼저 자리가 찼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좌익수 수비를 나섰던 김재현 때문이라고 한다.
!['역대급 핵진지' 최고 수비천재 유격수 대토론회 [ㅇㅈTV]](http://i.ytimg.com/vi/rfXSzhFe_Kk/mqdefault.jpg)
김재현 선수는 lg뿐만 아니라 sk팬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선수죠.
2007년 한국시리즈,sk 와이번스의 최초우승의 mvp라서 sk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sk에서 고참, 리더로 선수 생활 잘하고 마무리 해서 참 다행이었어요. 그러나 한편
sk유니폼을 입고 몸을 던지며 뛰던 캐넌을 보면 항상 마음이 아프고 참담했네요. ㅠㅠ
저때 김재현 팬들이 장난 아니었음
김용수,유지현,김재현,서용빈,이상훈은 90년대 LG팬들에게는 설레임 그 자체이죠. 그 설레임 좋지만 이제는 지금의 선수들이 설레임으로 남아주길 바랄뿐..
@@trg3849 99 이병규가 개쩔긴했지만 94의 임팩트가 더 강해서 저 분들이 더 먼저 생각이 나네요. 물론 이병규도 트윈스의 자부심이자 설레임은 맞구요 ㅎㅎ
@@trg3849 그 처음이 제 어린기억에는 임팩트가 강했나 봅니다 :)
@@trg3849 언제봤다고 반말하시나요? 반말하지마세요 :)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ㅋㅋㅋㅋ
@@trg3849 응 오냐ㅋㅋ 자랑할건 나이 부심밖에 없는 68년 늙은이 ^^ ㅋㅋㅋ 나이도 찼는데 더위 더 조심하고 고생해라 ㅋㅋㅋㅋ
이상훈과 함께 선발 3인방으로 16승을 기록했던 김태원과 15승의 정삼흠을 우승의 주역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음.
그래서 전 이광환 감독을 존경합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신인 3인방을 핵심 주전으로 쓰긴 쉽지도 않은데, 기존 고참들도 있는데... 그것도 테이블세터 3번타자까지..
+인현배까지
강정호도 이광환 작품
신인들 어마어마하게 터지던 시즌이었죠 거기다가 한대화가 팀내에 있으면서 신인들은 노하우까지 자연스럽게 전수받은 ㄷㄷ
타자 3인방외에 투수 인현배선수도 있었죠 그리 오래 활동하지못해 기억속에서 사라졌지만 94년의 활약만큼은 대단했었죠
한 명이 빠졌네요
94년 김재현-유지현-서용빈에
신인 투수 인현배가 10승 달성
멍게 킬러... ㅎ 하지만 아쉬움이 많죠. 딱 그 한 시즌에만 활약했고 조용히 스러져갔던 선수 지금은 골프티칭프로로 살고 있단 얘긴 들었지만
운이 엄청 좋았던 투수. 인현배만 나오면 타선이 미쳐돌아감.
그쵸.. 초반에 잘하고 쭈욱 부진하다가 마지막에 겨우 10승 턱걸이..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조용준처럼 임팩트가 큰 신인은 아니었어요.
조은 신인 하나 나오기 얼마나 어려운데 한시즌에 신인 세명이 모두 대박을 치다니 거기가 인현배까지...... 진짜 94엘지는 프로야구 역사의 르네상스였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김재현 2002년 이었나 삼성이랑 코시에서 부상때문에 절뚝이면서도 안타치는거 개소름이었는데
서용빈은 그 특유의 타격폼 예전에 많이 따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기억나네요 그때부상복귀전에 4타수3안타 쳤던....펜스직격2루타치고 절뚝이면서1루 걸어가던..
김재현 선수는 배트 스피드도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빨랐고, 선구안도 좋았었죠.
이승엽보다도 빨랐고 배트스피드는 국내 넘버원
롯데월드에서 제 바로 앞에
따님분 데리고 놀러 오셔서
줄서 계시길래 팬입니다.~^^
하고 같이 사진찍었는데 어께가
진짜 후덜덜 하셨죠 ㅎㅎ
키는 177정도 딱 저랑 같았어요.
1팀이 당해년도 리그에 가져온 임팩트로는 역대 최고. 감독부터가 신드롬이었으니.. 엘지의 혈액형이 저 시절 결정됐지 신바람야구.
3저호황이 탈권위와 맞물려 사회현상으로 주목받음
캬 김캐넌 진짜잘생겼다
거기에 실력까지
94년도 대학 수업 끝나면 잠실로 가서 야구 보는게 낙이었는데 갈때마다 이기니 너무 재미있었다.. 당시 홈경기는 거의 다 이긴듯.. 그때 엘지 치어리더 참 예뻤는데...
이름이 신은경이랬나요 아마 ㅋㅋㅋㅋ
서울 홈경기 64경기정도 였으니까
한 4~50번은 이겼었나요
ㅎㅎ 고3때였는데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새벽부터 줄서서 한국시리즈보러갔던게 생각나는구만 ㅋㅋ 아이고 그립다 MBC청룡 1회 어린이회원인데 다시 94년이 올나 모르겠다 ㅠㅠ
mbc청룡 1회 어린이회원이셨군요 ㅎㅎ
저 때 야구를 보기 시작해서 30년 가까이 lg팬 하고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년 엘지를 보고 엘지팬 된 초딩들 진짜 많을거다. 물론 나도..
굿
안타깝게도 이들 중 그나마 롱런하신 분은 김재현 선수가 유일했죠....
유지현, 서용빈 선수 두분은 만 34세에 은퇴...
유지현 선수는 더 하셨어도 괜찮을 듯 싶은데.. 그랬다면 lg 암흑기가 조금이라도 단축되었을까요.?
구단에 찍혀서 박경수키울시간도 없이 바로 반강제 은퇴시켰죠.
그시절이 순페이강점기 시절이라
LG 팬은 아니지만, 이때가 LG 최고의 전성기 였죠... 그 이후로 우승을 못하고 있으니.. LG팬들 힘내시기를 ~~~~
뭔가 맥이는거같으면서도 아닌거같기도하고.., 꽤 고단수시네요.ㅎㅎ
저 세명이 동시대에 크게 활약했다면. 그 당시 삼성.현대에 필적할만 했겠네요.
저 시즌엔 지고있어도 언제든 역전할수있는 그런 팀이었는데
대단했음 해태 팬이었는데 역전패 당해댈때마다 돌아버렸음 저때부터 해태엘지 라이벌 심해졌음 잠실구장가면 난리도 아니였음 그나마 잠재워준 투수가 조계현
지금도 기억나네요 조계현만 만나면 엘지 타선이 힘을 못썼음...
저때 LG킬러 조계현 vs 신성 에이스 이상훈
정말 꿀잼이었죠.
김재현 정말 시원시원했지
잊을수가 없다 .
거기에 한대화 노찬엽 박종호 이종열 김영직 김선진 등등 거기에 정삼흠 김태원 김기범등도 잘해죠... 그때부터 lg팬인데 올해 우승 가자
가즈아
이때 진짜 야구 볼맛 났지
01:42 아니... 와... 샘소나이트가 진짜 엄청 오래된 가방이구나 ㄷㄷㄷㄷㄷ
엘지는 20년 원기옥을 한번에 다 쓴게 아닐까?...암흑기에 비하면 요즘 전력이 많이 올라왔지만 저당시 만한 임팩트는 아직 부족하니...
원래는 신인 4인방이죠
인현배가 선동열과 맞대결에서 승리까지 하고 10승투수었는데
LG신바람야구 맴버들ㅋ
1번 유지현 우타 이후 심재학도 나중에 합류해서 2,3,4번 좌타자3인방으로도 유명했죵.
여기 11승 인현배도 당시 신인이었지
2:40 류지현 감독은 이거 보고 배워라 하려고 할려했는데 생각해보니 본인의 스승이었네
사실 투수쪽에서도 인현배선수 있지요
맞습니다 인현배 투수도 훌륭한 시즌을 보냈죠~
솔직히 신인 3명이 저정도하면 로또1등당첨급이지 갑자기 올스타급선수가 3명 수혈된건데 ㅋㅋ
김재현, 서용빈, 류지현, 한대화 저때 좋았지
저때! 정말 대단 하기는 했다는 생각 은 그때! 도 지금! 도 똑같지만! 기록정리 보니~ 더 대단하네!
다른건 일단 다 재껴두고! 최다안타순위! 가~ 아주그냥!~ 그해! 1994년 에! ~ 이종범 이 없었으면?
3명이서~ 1. 2. 3. 위 할~뻔! -> 1994년! - 최다안타 1위.이종범. 2위.서용빈. 3위.유지현. 4위.김재현.
저 3인방에 송구홍, 김수용, 이상훈, 정삼흠, 김동수, 박종호, 박준태, 노찬엽, 한대화, 이병훈, 차명석, 최훈재, 이종렬, 차동철 왠지 엘지 얼굴 이미지 메이킹은 저 때 확정된 듯.
과감히 선발라인업에 올린 이광환 할아부지가 강심장!!!
신바람 야구를 했지 그립네요
김유서와 이상훈, 김동수, 김용수 등등. 그냥 쩌러쩌렀음.
엘지의 전성기는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도 있었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상훈일 거다.
한국시리즈 기록도 ㅠ올려주셧으면 그해..
류지현 18타수 4안타 타율 0.222 3타점
김재현 15타수 4안타 타율 0.267 1타점
서용빈 14타수 5안타 타율 0.357 1홈런 4타점입니다~
유지현은 진짜 거대한 벽이 나갈때까지 골글이 없을수밖에 없어서 ㅠㅠ 전성기때는 못받음
방위다녀오고나서 에이징커브 너무 심했어요.
진짜 LG 이때는 대박 이였지
이게 그 강한2번타자의 시작이군요
한20년뒤쯤 시작됏죠 서막정도는됨
Lg는 김재현 부상때 본인재활의지 분명했고 치료한다했을때 적극적으로 치료비내주고 재활도와줘서 재활재대로 시켜서 김재현 sk로 떠나보내지않았으면 최소우승 한두번은 했을지도모르지 김재현그렇게 떠나보낸후는 거의암흑기가
전설의 신인3인방이었지.
외야는 문성주 홍창기 박해민 김현수 로테이션 돌리고 내야는 손호영 오지환 가르시아 채은성( 문보경+이재원)
엘지 우승했다
이제 그놈의 94년 안봐도 될듯
이때부터 야구장에 여자팬들이 오기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아님 90년대야구는 엘지가 갑였지 솔직히
삼팬인데 저때 LG랑 야구하기 싫었음 3연전하면 무조건 1승2패야 재수없으면 스윕, 만나면 왕조시절 해태만큼이나 갑갑했음
근데 94 이종범은..진짜. ㅋㅋㅋㅋ 대박이긴하네...안타 196개;;도루81개 타율 393;;;;;;;;;;;;;;;;;;;
그때 게임수도 적었어요. 요즘처럼 144게임 채계가 아닌 118게임이었나 그랬으니.... 같은 조건이면 원래 첫 200안타 주인공이 서건창이 아닌 이종범이었죠.
@@doubleplay06
118게임이 아니고 126게임이었어요~126게임 저것도 8번째 팀이었던 쌍방울이 91년에 1군에 공식적으로 데뷔하던 해에 팀당 126게임으로 늘어났던 것입니다~
도루 84인데
@@doubleplay06 같은조건이면 뒤로갈수록 타율떨어졌을수도 있는거아님?
고기 잘못 먹지만 않았어도 200안타 4할타율도 가능했을 시절
94년 이종범 .. 말이 안나오네.. 엘지 3인방도 미쳤는데 종범신..
저 셋을 퓨젼시키면 이종범이죠..
한국시리즈 1차전 김선진
1994 이종범 기록 잘봤습니다
유일하게 연봉협상 구단이기신분
작년에 한명 더 나왔습니다. kt 주권
아직도 저 때 엘뽕에 빠져서..................하.............. 미안해 아들
왜 전반기 10승 인현배는 뺐음?
94년 김재현의 주포지션은 우익수가 아니고 좌익수였습니다
1994년 스탯티즈 포지션 기준으로 우익수로 표기했습니다~
스탯티즈 포지션이 무엇인가요?
심지어 김재현선수는 94년도 우익수로 기용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matthaus8866 ㅇㅈ 재현이형은 좌익수임.. 우익수는 무슨..
5:08 우익수 골든글러브가 어딨어? 외야수 3명이지...
@@letsgo-baseball 마구마구의 영향으로 그가 전성기때 우익수를 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2002년 고관절 대퇴부 부상을 입기 전의 그의 외야 포지션 출장 비중은 좌익수가 압도적이었으며, 실제로 우익수를 본 적은 양준혁이 LG에 있던 시절인 2000년 ~ 2001년 도합 2년이 전부다. 하지만 2000년에도 거의 좌익수로 많이 나왔지 그해 플레이오프때부터 우익수를 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데뷔 당시에는 중견수로 키우려고 하였으나 타구 판단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부실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좌익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1990년대 LG 트윈스의 홈경기가 열린 잠실에는 유독 3루쪽 외야가 먼저 자리가 찼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좌익수 수비를 나섰던 김재현 때문이라고 한다.
엘지의 공격력은 이때 다 끌어쓴건지 지금 엘지의 공격력은 아쉽네요ㅠ
4번 한대화 마지막 불꽃
제이슨 지암비의 동생 제레미 지암비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rip
그래요 알겠습니다
현 선수로본다면 이정후 강백호 그담 누구없나요?
이때 lg는 투수진도 역대급이었었음.... 다시는 못올...
LG가 미쳣던 멤버..
빠던이 유명한 그선수도 소개부탁드려요
아! 홍포도 ㅋ
정...수...근 도 부탁드립니다 ㅡㅡㅋ
넵~~ㅎㅎ
매번꼴찌하던 태평양 유일했던 한국시리즈 상대가 저 엘지였다는게 안타까웠어요ㅜㅜ
태평양이 1차전을 잡았다면 우승도 가능했을겁니다 2차전 말고는 3경기 모두 아까웠죠
lg 우승할때 코리안시리즈 새벽 3시에 가서 줄서서 표사서 여친이랑 봤는데... 우승 이후로 야구 끊음
와우 대단하십니다 저도 잠실 1차전 아침 먹고 9시부터 기다려서 봤는데 좋은 자리에서 보셨나봐요 전 내야 거의 꼭대기였어요
그 뒤로 엘지가 우승 못할 정도로 잘했지
두산에도 95년 이도형 정수근 심정수 있었음
ㅋㅋㅋ저정도 임팩트 없는데 ㅋㅋㅋ
김재현 좌익수 노찬엽 우익수
이때 엘지경기를 보는게 아니었는데....그때 추억으로 아직도 엘지 빠돌이로 살고있다. 야들아 내년엔 좀 더 잘하자
김재현 선수 당시 유일한 스위치히터 였죠 ^^
김재현이 아니라 박종호였지. 박종호는 이듬 해인 1995년 시즌에 빛났음. 아니 이 시즌에 크보 최초로 좌우 양타석에 모두 홈런을 쳤었나~???
야구보는 재미가 저때만 못한듯
신인때 너무 잘해버리면 FA대박터트려서 퍼지는 선수처럼...빨리 식는경우가 많다. 우승했으니 된거지만.. 그 뒤론 그저 평범한 선수들이였음
? 그러기엔 김재현 류지현은 그뒤로도 너무 잘나갔는데요. 김재현은 통산 16시즌 wrc+ 140에 war*54이고 류지현은 통산 11시즌 wrc+ 109 war* 39나 되는데 통산 유격수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갑니다. 서용빈은 부침을 겪었지만 나쁘지않았구요.
저 이후에 아직도 우승을 못했다니 ㅎㅎㅎ 실화냐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종범은 저때 넘사벽이었지 도루 84개 196안타 타율 393 ㅋㅋㅋ
지금처럼 144경기 뛰었으면 온갖 기록은 다 세웠을 듯
솔직히 서용빈은 끼워팔기
병역비리
유지현을 지맘대로 류지현이라니.. 북한새기인가?
쥐빠들은 몰랐겠지 저게 마지막 우승이 될거라곤.... ㅋㅋ
우승 못해 응 못해 ㅋ 3000년까지 ㅋㅋ 저주는 영원하리 ㅋㅋ 만약에 우승하면 오 라고는 해줄게 응 못해
쥐야구 절정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