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오랫동안 본 사람으로 1973년 부터 고교야구 부터 대학 실업 야구. 82년 원년부터 지금까지 본 경험 으로. 김재박은 고딩 때 듣보잡 이였고 대학가서 대학도 영남대 출신. 노력 으로 실업 야구 한국화장품 시절 그리고 공군 팀 겅무에서 만개한 케이스. 그닥 내 눈에는 공격 부문 오케이 수비는 그닥. 혜성 같은 수비력. 류중일 감독 고 1부터 쟁쟁한 3학년 재끼고 1학년때 부터 경북고 유격수 주전. 3학년 때 라이벌 생김 천안 북일고 조양근 과 류중일 진짜 수비의 백미 였음. 그래도 류중일 앞 섬. 작고하신 김동엽 감독 당시 해설 하셨는데 고등학생 수비가 아니다. 경북고와 경기하는 팀 류중일쪽 타구가 많으면 진다 라는 명언을 남김. 강기웅 류중일 키스톤 플레이 못 본 세대들은 수비에 말 하지 말 껏. 김용국 류중일 강기웅이 물이 셀수 없는 그물 수비였다. 박진만이 잘 한 것 인정 하나 수비는 류중일 임. 글러브 컨트롤 예술 이였다.
수비는 그냥 김재박입니다. 이분들 김재박 마지막 시즌을 기준으로 보고 후보에서 뺐다고 하는데 그때 이미 이 양반 나이가 30대 후반입니다. 엘지에서 우승했을 때가 이미 30대 중반이었고요. 하긴 프로에 데뷔했을 때 이미 20대 후반이니까 출발선이 다르긴 하지요. 모두가 기계적으로 야구하던 시절에 거의 유일하게 머리를 써서 야구를 하시던 분입니다.
박진만도 이종범 유지현만큼의 수비범위가 있었음. 다만 다른점은 이종범 유지현은 빠른발로 다이빙하듯이 멋있게 잡는 유형이라면 박진만은 수비위치 선정과 첫 발 스타트, 타구판단과 유연성등을 바탕으로 어려운 타구를 쉽게쉽게 잡아냈지. 그래서 박진만을 더 좋은 수비수로 두는거고
현역시절 같은시대 야구를 함께했던 전 선수들이 평가하는 최고의유격수는 의외로 이종범이 많음.잘햇다 못햇다의 문제보다 같이 야구를 하며 체감한 임팩트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박진만에게 드는느낌:쟤한테 공가면 아웃이구나~이게 끝인데 이종범에게 드는느낌:수비고 공격이고 뭐고간에 그냥 쟤 모냐!!
프로그램은 참 재미있네요..3분 케미도 잘 맞는데.. 결론은 너무 짧아요..녹화는 1시간이상 하실꺼 아니예요.. 편집자님 런닝타임 최소 20분 이상은 만들어 주세요.. 짧아도 너무 짧아서 화장실가서 볼일 잘보고 물 안내린 느낌이랄까요..ㅎㅎ 암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급된 유격수들 다 대단한 사람들인데, 류중일 김재박은 본 적이 없고, 편하게 보는 건 박진만이었고, 감탄하면서 보는 건 이종범 류지현이었음. 난 이종범 류지현에 한 표. 그 둘 중에 또 고르라면 이종범. 상업스포츠로서 관객 끌어모으는 임팩트 있는 플레이는 이종범이었음.
이거 좋은 컨텐츠인건 인정. 몇번 돌려보고 있음다. 근데 요즘 야구 보기 시작한 어린 사람들은 잘 모를터이니 자료화면이 베스트긴 하지만, 그럼 막간코너같은 것 치고 부담감이 많이 되실꺼같고.. 중간에 언급한 오지환 선수처럼, 요즘 현역 선수들 중에 누구가 그런걸 잘한다 같은 첨언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아는 선수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까고, 경기보다가 비슷한 장면이 나오면 아, 저거구나 할 수도 있고, 좀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직접 찾아볼 수도 있게요. 항상 잼난 ㅇㅈ티비 애청하고있습니다!
수비만이면 박진만이죠! 종범신이 수비하기 어렵다고 하시는 무등경기장에서 4.5시즌 잘 했고, 무등에서 잘 하면 다른 곳에서 더 잘 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일본 갔으면 더 날라다녔어야 했던 거 아닌가요?!ㅎㅎㅎ 발도 빠르고 공격력도 뒷받침 되어서 일본 진출한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비만은 박진만 선수!
자기가 직접 본 선수가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가 있어 선정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수비 안정성 면에선 김재박 박진만이 탑이고 유중일은 수비범위가 넓고 이종범은 민첩성 강한어깨 화려함은 있지만 두 선수 모두 안정성면에선 상대적으로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당시 김재박은 일본이나 미국에가서도 수비로는 통한다는 평이 있었죠 이종범은 수비가 안돼서 포지션 변경 당했고
개인적 순위 1. 김재박 = 박진만 - 3. 류중일 - 4.유지현 = 이종범... 이종범은 5시즌만 이라는게 걸리고, 김재박의 유격수 수비는 시대를 앞서간 수비였다. 글러브 토스 처음 보고 깜짝 놀랐고, 예측 수비 역시, 시초이며 박진만에게 전수 된거다. 류중일에ㅠ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는 게 안정적이였다는 이야기고, 유지현의 현란한 스텝은 화려한 이종범 보다 더 많은 아웃 카운트을 만들어 냈다고 기억된다. 좌우 수비 폭은 이종범, 정면 빗 맞은 타구 처리는 유지현~
수비로만 하면 미국의 스미스도 인정했던 김재박이 원탑이지 김재박은 이미 전성기가 지나서 프로가 생김... 안경현이는 야구 공부를 더 해야할 듯. 이종범은 유격수에서 겨우 5시즌도 못했는데,유격수로 보다니... 역대 최고의 외야수 편에서 뽑아야지. 수비로는 이종범이 박진만에게 안되지. 그런데 젊은 친구들이 잘 모르는 사실 알려드릴게요. 한국 야구의 유격수 등번호가 7번이 된 건 바로 김재박 때문이었지요. 소년 이종범은 동대문구장에서 김재박의 홈런볼에 싸인을 받으며 국대 유격수의 꿈을 키웠고,자신의 롤 모델이라 밝혔었지요. 박진만은 아예 김재박이 대놓고 뽑아서 키워냈지요. 전성기 김재박은 화려한 수비였고, 선수 말년의 김재박은 타구에 미리 가있는 부드러운 수비를 지향했는데, 선수 말에 했던 수비가 부상 위험이 적고 안정적이기에 그 기술을 박진만에게 전수합니다. 하나 더 팩트를 말씀 드리자면 류지현과 김재현이 자신의 롤모델이 김재박 이었기에 입단 당시 등번호를 서로 7번으로 선택했었지만, 김재현이 먼저 선점했기에 할 수 없이 유지현은 성씨와 비슷한 6번을 등번호로 받습니다. 그만큼 현대 한국 야구의 유격수는 김재박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김재박 이전에는 유격수는 주목받는 포지션이 아니었어요. 김재박이라는 슈퍼스타의 등장으로 유격수가 최고의 포지션으로 주목받으며 야구 천재들이 어릴때부터 투수 아니면 유격수를 꿈꾸던 시절이죠. 이종범의 꿈을 키워줬고, 박진만을 최고의 유격수로 키워낸 김재박이 원탑이었습니다. 오지환의 경우 김재박 감독 시절에 들어와서 류지현 류중일을 다 겪으면서 역대 국보급 유격수들을 감독으로 뒀던 행운도 있었습니다.^^
안경현위원 본인이 두산에서 클린업을 쳤을 당시 2000년 이후로 두산 클린업이 가장 약했을 때가 대부분이었고, 수비 또한 좋은 평을 받지 못해 후반부엔 로테이션 돌렸던거 생각하면, 잠실구장 쓰는 선수들 폄하하면서 평가하는거보면 눈쌀만 찌푸려짐. 냉정하게 배트도 약팀에서 준수했던거고, 수비또한 그 약팀에서 평균치였던 선수였는데 그 당시 두산 암흑기라서 레전드취급 받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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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까지 치면 김재박 못 깜
역대 유격수 계보 중에 1977년 니카라과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구기종목 사상 첫 세계를 제패할 때 타격 7관왕에 MVP 받은 김재박을 공 수 야구센스 등에서 확실하게 뛰어 넘은 선수는 아직 나오지 않음 후배 유격수들이 김재박을 따라 7번을 달게한 선수
박진만의 유격수 수비는 우아했다
수비는 박기혁이지
수비 동작 자체가 아트.
힘도 안 들이고 편안하게 했음.
그리고 워낙에 기본기가 좋아서
야구를 오랫동안 본 사람으로 1973년 부터 고교야구 부터 대학 실업 야구. 82년 원년부터 지금까지 본 경험 으로.
김재박은 고딩 때 듣보잡 이였고 대학가서 대학도 영남대 출신. 노력 으로 실업 야구 한국화장품 시절 그리고 공군 팀 겅무에서 만개한 케이스. 그닥 내 눈에는 공격 부문 오케이 수비는 그닥.
혜성 같은 수비력. 류중일 감독 고 1부터 쟁쟁한 3학년 재끼고 1학년때 부터 경북고 유격수 주전. 3학년 때 라이벌 생김 천안 북일고 조양근 과 류중일 진짜 수비의 백미 였음. 그래도 류중일 앞 섬. 작고하신 김동엽 감독 당시 해설 하셨는데 고등학생 수비가 아니다. 경북고와 경기하는 팀 류중일쪽 타구가 많으면 진다 라는 명언을 남김.
강기웅 류중일 키스톤 플레이 못 본 세대들은 수비에 말 하지 말 껏. 김용국 류중일 강기웅이 물이 셀수 없는 그물 수비였다.
박진만이 잘 한 것 인정 하나 수비는 류중일 임. 글러브 컨트롤 예술 이였다.
우아한지는 모르겠는데 잔실수가 거의 없었다
김재박 전 감독이 선수시절 수비가 별로라는 말은 처름들어보네요.
박진만이 매츠 홈인가 wbc 경기하러 갔응 때 기자들한테 한 말 여기서 실책을 어떻게해요???
뭔말이냐 구장이 너무 좋아서 실책을 안한다는 말이냐? 아니면 국대경기라 실책하면 안되고 할 수도 없다는 말이냐
@@laachata 맥락이 경기장이 좋다는.이야기자나...
@@강지호-s8v 댓글먼저보고 영상봤다
강정호도 처음 메이저가서 그런 말했음 여긴 불규칙 바운드가 없다고
난 무식하다는 표현을 댓글로 잘 표현하셨네요ㅋ
아재티비는 토론편 1개 회식편 1편해서 2편 정도로 해주세요!! 너무 기다립니다~ 좀더 길게 길게요~
박지만이 가장 자연스럽게 수비했음. 모든걸 쉽게 보이게 만들었지만 그게 진짜 수비 갑인것임. 다이빙 케치 하고 그런게 멋있어 보여도 솔직히 그건 타구를 제대로 파악못한 실수를 커버할려는 경우도 많음.
사실 자연스러운거는 박진만 이전에 류중일이었음
안경현, 김정준이 나이가 얼만데 김재박을 제대로 알기나 하겠나? 대한민국 유격수 원탑은 김재박이다. 그 계보를 이은 게 류중일이고..
수비만 놓고 보면 박진만이고
모든게 가능했던게 이종범인듯
다른 선수는 직접 보지 못해 평가가 어렵지만, 박진만 선수는 쉽게 수비를 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화려하지는 않아도 가장 기본적인 수비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유격수는 안정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서 동시대 유격수 중에서는 단연 수비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박진만이 존경하는 유격수가 김재박
수비는 박진만이지 공이 배트에 맞기전에 미리 가있는 센스는 유격수가 가지는 최고의 재능일듯
수비는 그냥 김재박입니다. 이분들 김재박 마지막 시즌을 기준으로 보고 후보에서 뺐다고 하는데 그때 이미 이 양반 나이가 30대 후반입니다. 엘지에서 우승했을 때가 이미 30대 중반이었고요. 하긴 프로에 데뷔했을 때 이미 20대 후반이니까 출발선이 다르긴 하지요. 모두가 기계적으로 야구하던 시절에 거의 유일하게 머리를 써서 야구를 하시던 분입니다.
그 당시 자료가 기록이 없어서 그렇지
그 당시 야구계를 평정하던 김재박
김재박은 전성기가 지나서 프로야구가 생겼죠
80년대는 27세 지나면 서서히 벤치로 물러나며 응원했다고 합니다.요즘 체계적이 아니라 몸관리 형편없었고
김우열,윤동균,권두조,김봉연등이 은퇴할시기에 프로야구 개막!^^
묘기 대행진 수비는 김재박 아닌가
장난하나 신본기가 최고지. 머리로 야구공 받아내는 선수 봤나?
그니까요..해외토픽에도 나온 신본긴데 ㅋㅋㅋㅋ
ㅋㅋㅋ
아놔 ㅋㅋㅋ 방금하고 스크롤 내리다가 빵터졌네 ㅋㅋㅋㅋ
서커스단에 팔고 싶네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유격수 수비는 박진만!! 끝!!
그 부드러운 수비는 잊을 수가 없다
원년 타이거즈팬 입니다만, 종범신은 테크닉보다는 걍 피지컬 괴물같았고 박진만은 '진짜' 안정된 유격수비를 보여줬다고 기억합니다.
ㅇㅈ 이종범은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수비범위가 넓었던거지 핸들링이나 송구 같은건 평범했다봄 솔직히
공감합니다
@@goldb3298 송구의 정확도는 그냥 평범했다고 볼 수 있지만 어깨는 또 타고나서 송구속도가 엄청났음
@@dear.s 그것도 운동능력의 범주라
내가 야구를 좋아하게 만든 김재박선수는 인정하지 않네...
제일 맛깔나게 수비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수비로만 한정하면 김재박, 박진만, 류중일, 유지현, 이종범 순서
박진만이 최고로 본다.
부드러운 핸드링.가벼운 송구동작.쎈스있는 수비웍.
유격수는 박진만이지.안정감있게 편안하고 부드럽게..
갠적으로 유지현 류중일 박진만 이종범 유격수를 다 본 사람으로써 가장 안정감있고 믿고 쓸만한 유격은 박진만이라고봅니다
허나 와 저걸 잡네 와 저런플레이를..판타스틱은. 이종범 유지현이죠ㅋ
저걸 잡네 하는건 아슬아슬하게 잡는거고 박진만의 그 안정감은 말로 못하조
박진만도 이종범 유지현만큼의 수비범위가 있었음. 다만 다른점은 이종범 유지현은 빠른발로 다이빙하듯이 멋있게 잡는 유형이라면 박진만은 수비위치 선정과 첫 발 스타트, 타구판단과 유연성등을 바탕으로 어려운 타구를 쉽게쉽게 잡아냈지. 그래서 박진만을 더 좋은 수비수로 두는거고
유지현 팬인데.. 현역 당시에도 대부분 박진만을 최고로 꼽는데는 이견이 거의 없었습니다 ㅎㅎ
박진만은 수비범위가 좁았음 발이 심하게 느려서
@하루밈 유격수 수비는 메이저 평균 이하였다 강정호
박진만이죠..그 안정감이란ㅎㄷㄷ
수비는 박기혁이지
@@dk2178 박기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만은 mlb홈페이지에 수비장면나옴
혹시 어디에요? 어떤수비장면인지 궁금하네요
어디서 볼수있어요?
유중일 감독이 최고죠 수비
현역때 3루수 깊은타구도 여지없이 잡아 던지던모습
에러 한번보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전설의 유격수
김재박외엔 프로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김재박은 아마때가 전성기이고 전성기 지난 상태에서의 평가는 잘못
현역시절 같은시대 야구를 함께했던 전 선수들이 평가하는 최고의유격수는 의외로 이종범이 많음.잘햇다 못햇다의 문제보다 같이 야구를 하며 체감한 임팩트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박진만에게 드는느낌:쟤한테 공가면 아웃이구나~이게 끝인데 이종범에게 드는느낌:수비고 공격이고 뭐고간에 그냥 쟤 모냐!!
개인적으로 군대 토요일 외박 받고도 내무반에서 2시부터 5시까지 해태 경기 끝까지 보고 갔음 이유는 이종범의 환상적인 수비를 한순간이라도 놓지기 싫어서~앞뒤 좌우 수비범위 그리고 레이져 강견 정말 만화에서나 가능한 플레이였죠~^^
수비는 박진만이죠. 예술이죠. 그리고 WBC에서 멕시코 감독이 혀를 내두르며 저 선수에게 공기 가면 절망적이라고 한 기억이 나네요.
수비천재 유격수 원탑을 본다면 박진만외에는 생각이 나질 않네 류중일 감독은 잘한다 느낌이지만 박진만은 그 어렵다는 유격수를 쉽게 쉽게 한 수비천재 아닌가 앞으로도 찾기 힘들 사람 수비로만 본다면 진짜 천재 같았다
최전성기때로 잡으면 박진만은 어나더 클라쓰임. 괜히 수비만큼은 메이저리그에 내놔도 안꿀린다는 평가가 나온게 아니었으니까.
한번도 까인적없는 류감독의 승이네...^^
에이 그렇게 보면 안되져..
난 아직까지 박진만의 수비를 넘가하는 유격수 본적이없음 ㄹㅇ
김하성…😮
김하성이 나온거 같아요 ㄷㄷ 진짜 살벌하던데
수비력은 박진만, 수비범위는 이종범
박진만: 나는 이종범같은 선수가 되고싶었다
진짜 솔직히 다들 위대한 유격수들이고 최고는 박진만이라고 솔직히 생각은 하지만...임팩트는 이종범임. 옛날엔 부산아재들은 일단 해태를 무조건 싫어했는데 이종범을 까는 아재를 본적이 없음...진짜 그만큼 임팩트가 ㄷㄷㄷ
프로그램은 참 재미있네요..3분 케미도 잘 맞는데..
결론은 너무 짧아요..녹화는 1시간이상 하실꺼 아니예요..
편집자님 런닝타임 최소 20분 이상은 만들어 주세요..
짧아도 너무 짧아서 화장실가서 볼일 잘보고 물 안내린 느낌이랄까요..ㅎㅎ
암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냥 박진만이 정답
개인적으로는 유지현 팬이지만..
수비는 박진만이라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수비는 박기혁
@@dk2178 객관적으로 응원가는 박기혁이 최고.
ruclips.net/video/gTyoMlF_yvI/видео.html
저번 회식편에서는 류중일 감독으로 대동단결하는거 같더니 본게임 들어가니까 갈리네요 ㅎㅎㅎ 안쌤이 계속 이종범 코치가 4.5시즌하고 일본갔다고 하는데 일본간건 수비로만 간게 아니잖아요 공격력도 한몫했으니 간거겠죠 저는 김재박 감독이나 류중일 감독 선수시절은 본적이 없어 수비력이 궁금하긴 하네요 두분 제외하고 나머지 세분중에는 수비만 치면 박진만 코치입니다
솔직히 박진만인데 김재박선수의 언급이 너무 없네요 ㅋㅋㅋㅋ궁금했는데
너무옛날사람이라 저 사람들도 기억이 잘안날껄
그때 수비는 유중일을 더 높이 평가 햇어요
김재박은 먼가.. 박진만의 수비와 이종범의 어깨를 합쳐 놓은것같은...
물론 둘다 약간씩 모자라는 느낌...
일단 어깨가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
이종범처럼 다이나믹한수비가 장점이었어요 그래서 인기스타였구요
유격수는 김재박이 박진만보다 밑이라 할수없음 어마어마 했죠
박진만이 역대 No.1
슈퍼 세이브의 일상화
KBO 판 유격수 페드로
현대, 삼성 등 가능 곳 마다 우승 청부사
화려한 줄은 모르겠는데 늙기 전까지 끝없는 안정감
이좀범성님은 이대형의 이상의 도루에 김하성에 홈런,타점 이상에 이정후,서건창의 안타를 다할수 있다봐요 이건 수비한정하면 박진만이고 하지만 제가 감독이라면 무조건 이종범형님 대려옵니다.
수비는 박진만.. 우아했죠..
수비만 따지면 박진만 아닌가요
제가 박진만 때문에 야구팬이 됬습니다. 역시 유격은 박진만..ㅎ
김재박~~
환상적인 수비도 많았고..
어려운 타구를 쉽게 처리한 것도 많았죠~~
요새 자료가 많이 없어서 그렇지
이종범이 유격수 수비가 좋았으면 일본에서 좀 더 롱런 할 수 있었겠지
일본가서 수비가 너무 안좋아서 밀렸는데
일본은 대부분 구단이 유격수 수비 기준이 높아서 1할을 쳐도 타격 잘하는 선수보단 수비 잘하는 선수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국대 뽑을 때도 그렇고 물론 이종범이 그 수준이 안된건 맞죠
타격도 준수한 편이 아닌 리그 평균을 살짝 밑도는 수준이어서, 용병으로 쓰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선형-w5e 🐕
이종범이 일본간 이유는 공경력이지
수비만 놓고보면 박진만은 메이저리그급이지
결국 못갔잖아요 ㅋㅋ 메이저리그급이면 뭐합니까
@@sttk3365 그래서 수비만 놓고 본다고 적어놓으신거 같은데. 박진만 수비는 진짜 기본적이고 완벽하고 화려했지
@@sttk3365 그런 의도로 쓴게 아니자너....
수비만 놓고보면 박진만... 토탈로 보면 이종범이죠
류중일감독 선수때 최고였지
이의없는 사람은 류중일이지.. 대구구장 콘크리트 그라운드 상태도 고려해야 되고.. 김재박이 인정한 유격수는 류중일!!
박진만이지
유격 수비만 보면
손시헌은 마운드에서 던지면 147km 까지 나왔다고 하더만~
어깨는 좋을지는 모르나
중요한 경기나 포시에서
실책들을 많이함
이종범이 수비를 잘했으면 일본에서 외야를 봤을까.
박진만은 한 일 경기에서 최고의 준족들만 모였다는 일본의 좌타자들을 잡아내면서
일본 해설진이 극찬을 했다는 사실..
수비하나만 놓고보면 박진만! 끝!
언급된 유격수들 다 대단한 사람들인데, 류중일 김재박은 본 적이 없고, 편하게 보는 건 박진만이었고, 감탄하면서 보는 건 이종범 류지현이었음. 난 이종범 류지현에 한 표. 그 둘 중에 또 고르라면 이종범. 상업스포츠로서 관객 끌어모으는 임팩트 있는 플레이는 이종범이었음.
하늘이 태어날때 유격수로 점지해준 남자 박진만
여기 나이든 사람이 이걸 안하니까 댓글이 없지만,수비 수치로 말씀드리자면
김재박을100으로 놨을때
류중일 98
박진만 98
류지현 97정도로 보면 될 거 같네요.
전문가 견해도 대부분 그랬구요.
김재박 수비는 영상이 없는게 한스러울 뿐입니다
이종범을 좋아하지만 이종범은 수비만으론 솔직히 유격수 레전드라 하기 힘듭니다.
오지환 김하성보다 안됩니다
수비만으로 치면 박진만이지..
이거 좋은 컨텐츠인건 인정. 몇번 돌려보고 있음다.
근데 요즘 야구 보기 시작한 어린 사람들은 잘 모를터이니 자료화면이 베스트긴 하지만, 그럼 막간코너같은 것 치고 부담감이 많이 되실꺼같고..
중간에 언급한 오지환 선수처럼, 요즘 현역 선수들 중에 누구가 그런걸 잘한다 같은 첨언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아는 선수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까고, 경기보다가 비슷한 장면이 나오면 아, 저거구나 할 수도 있고, 좀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직접 찾아볼 수도 있게요.
항상 잼난 ㅇㅈ티비 애청하고있습니다!
그냥 박진만임 공 맞는 거 보고 타구에 대한 미리 판단하는 능력이 좋아서 다른 유격수보다 많게는2초 정도?? 먼저 발이 움직이는 느낌인데 그래서 수비를 쉽게 하는 것처럼 보임 (해보면 그렇게 절대 못 함) 그냥 그거는 타고나야 하는 수준
박진만 부드러운 안정된 수비
류중일 선수는 견실하고 안정감...
두분다 모두 땡큐
롯데는 언제쯤 저런 안전감 있는 유격수를 보유해볼지
용병말고...
@이근호 기혁이는 화려한 면은 있었지만...
안정감 면에서는 조금 떨어진걸로 기억해요
차라리 정영기 선수가 화려함은 떨어져도 견실한 느낌 이었어요
박계원도 평타 이상 느낌...
역대 임팩트 부상만 아니면 바람의아들...이좀범!!어깨와 수비활동범위는 이종범!
정말 인간이 아니라는 느낌!^^
우리야구에서 이종범과 고최동원은 정말 인간이 아니었읍니다ㅎㅎ😅
박진만 수비는 한국 유격수의 자부심이자 교과서이다
수비만이면 박진만이죠! 종범신이 수비하기 어렵다고 하시는 무등경기장에서 4.5시즌 잘 했고, 무등에서 잘 하면 다른 곳에서 더 잘 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일본 갔으면 더 날라다녔어야 했던 거 아닌가요?!ㅎㅎㅎ 발도 빠르고 공격력도 뒷받침 되어서 일본 진출한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비만은 박진만 선수!
자기가 직접 본 선수가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가 있어 선정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수비 안정성 면에선 김재박 박진만이 탑이고 유중일은 수비범위가 넓고 이종범은 민첩성 강한어깨 화려함은 있지만 두 선수 모두 안정성면에선 상대적으로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당시 김재박은 일본이나 미국에가서도 수비로는 통한다는 평이 있었죠 이종범은 수비가 안돼서 포지션 변경 당했고
자료화면 없으니 별로..
06wbc때 mlb사무국들이 박진만 플레이보고 감탄했다고 했지
수비천재는 박진만입니다.
에러없는 안정감과 넓은 수비범위~
1회 WBC에서 진가가 드러남
근데 수비로 박진만인건 전국민이아닌거 아니었나
국민유격수 ㅇㅇ
개인적 순위 1. 김재박 = 박진만 - 3. 류중일 - 4.유지현 = 이종범...
이종범은 5시즌만 이라는게 걸리고, 김재박의 유격수 수비는 시대를 앞서간 수비였다. 글러브 토스 처음 보고 깜짝 놀랐고, 예측 수비 역시, 시초이며 박진만에게 전수 된거다. 류중일에ㅠ대한 기억은 거의 없다는 게 안정적이였다는 이야기고, 유지현의 현란한 스텝은 화려한 이종범 보다 더 많은 아웃 카운트을 만들어 냈다고 기억된다. 좌우 수비 폭은 이종범, 정면 빗 맞은 타구 처리는 유지현~
애들이 김재박을 아냐
너무 재미 있어요
회를 거듭하면서 콘텐츠의 질이 개선됨을 느낍니다 윤성호 캐스터 어시스트 멘트도 정말 역대급이네요
뼛속까지 엘지지만 박진만이라고 봄.. 뭔가 임팩트가 강하지도 않고 막 화려하지도 않은데 타구가 박진만을 빠져나가질 못했지 안정적이고
이종범은 최고를 가릴때 여기서도 저기서도 저쪽에서도 요쪽에서도 비교되는 토털패키지.
고등 학교 1학년 때 부터 유격수 고정 이였다. 넘사벽 임. 수비는 고교내 부터.
작고 하신 김동엽 감독 께서 해설 하실때 오늘 류중일 앞으로 많이 가면 진다. 경북고 1학년 때 9번. 2학년 때 1번 3학년 때 4번 쳤던 수비천재 류중일
편안함을 보여주는 박진만 선수에게 한표 !
통산 데이터나 영상자료도 함께 볼수 있음 좋을 것 같아요
수비만 보면 박진만... 공수주 다 본다면 이종범이지.... 결국 둘있으면 감독입장에선 주전은 이종범
재생목록 순서를 과거에서부터 시작하는게 것과 반대의 것을 같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ㅇㅈTV는 전회꺼와 연결되는 것이 많아서요^^
수비로만 하면 미국의 스미스도 인정했던 김재박이 원탑이지
김재박은 이미 전성기가 지나서 프로가 생김...
안경현이는 야구 공부를 더 해야할 듯.
이종범은 유격수에서 겨우 5시즌도 못했는데,유격수로 보다니...
역대 최고의 외야수 편에서 뽑아야지.
수비로는 이종범이 박진만에게 안되지.
그런데 젊은 친구들이 잘 모르는 사실 알려드릴게요.
한국 야구의 유격수 등번호가 7번이 된 건 바로 김재박 때문이었지요.
소년 이종범은 동대문구장에서 김재박의 홈런볼에 싸인을 받으며 국대 유격수의 꿈을 키웠고,자신의 롤 모델이라 밝혔었지요.
박진만은 아예 김재박이 대놓고 뽑아서 키워냈지요.
전성기 김재박은 화려한 수비였고, 선수 말년의 김재박은 타구에 미리 가있는 부드러운 수비를 지향했는데, 선수 말에 했던 수비가 부상 위험이 적고 안정적이기에
그 기술을 박진만에게 전수합니다.
하나 더 팩트를 말씀 드리자면
류지현과 김재현이 자신의 롤모델이 김재박 이었기에 입단 당시 등번호를 서로 7번으로 선택했었지만, 김재현이 먼저 선점했기에 할 수 없이 유지현은 성씨와 비슷한 6번을 등번호로 받습니다.
그만큼 현대 한국 야구의 유격수는
김재박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김재박 이전에는 유격수는 주목받는 포지션이 아니었어요.
김재박이라는 슈퍼스타의 등장으로
유격수가 최고의 포지션으로 주목받으며 야구 천재들이 어릴때부터 투수 아니면 유격수를 꿈꾸던 시절이죠.
이종범의 꿈을 키워줬고,
박진만을 최고의 유격수로 키워낸 김재박이 원탑이었습니다.
오지환의 경우 김재박 감독 시절에 들어와서 류지현 류중일을 다 겪으면서 역대 국보급 유격수들을 감독으로 뒀던 행운도 있었습니다.^^
수비 하나만으로도 국가대표 뽑혔던건 박진만 밖에 없는거 같음. 박진만이 타격이 엄청 안좋았던건 아니지만 최저 타율 기록도 있고 그외에 언급됐던 선수들은 방망이질도 일가견들이 있었으니까.
박기혁도 있음
수비만 보면 그냥 무조건 닥 박진만이지
이종범이 일본간건 빠따 지분이 훨씬 큰거 아닌가..
글죠 빠따 도루 송구
박진만 수비는 메시같았어. 그냥 다른 선수랑 달라 느낌이..
솔직히 강정호, 김하성 포함 손시헌, 원래 5명 중에 안경현 보다 못한 선수는 없는데ㅋㅋㅋㅋㅋ말하는 거 보면 안경현 본인이 개짱짱ㅋㅋㅋ
안경현위원 본인이 두산에서 클린업을 쳤을 당시 2000년 이후로 두산 클린업이 가장 약했을 때가 대부분이었고, 수비 또한 좋은 평을 받지 못해 후반부엔 로테이션 돌렸던거 생각하면, 잠실구장 쓰는 선수들 폄하하면서 평가하는거보면 눈쌀만 찌푸려짐.
냉정하게 배트도 약팀에서 준수했던거고, 수비또한 그 약팀에서 평균치였던 선수였는데 그 당시 두산 암흑기라서 레전드취급 받는듯
왼쪽 김정준의원이 세이콘아드님 맞죠?
저중에서 박진만이 압도적으로 발이 느린데 타구 판단 능력, 핸들링, 빼는 모션, 정확한 송구로 다 커버함.
수비는 박진만이 최고였지
현역은 김재호
수비만은 올해 오지환이라하고싶음. 물론 빠따생각하면 김재호가 더 좋은 선수임. 두산은 류지혁도 수비 개잘함..
@@jayoung430 ㅋㅋㅋ 낄끼빠빠 오지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그들만의 스타 ㅋㅋ
@@흥총 ? 실제로 수비지표 1위인데여? 수비는 인정해야지 뭐. 키움동네만 빼놓고 유격수 가뭄인것도 맞고
ㅇㅈ
안정감은 박진만,화려한 수비는 이종범
자료화면 보여주셨으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유지현 멋있었지~
유지현 박종호 피스톤 플레이
어깨는 김재박 최고...실업야구시절. 투수도 함
종범신은 일본 가서도 유격수 했으면 이견이 없겠죠 기아 돌아와서도 유격수 못했고 말도 안되는 수비를 가끔한게 인상에는 남지만 수비만 따져서 최고 유격수는 과대평가죠 야구 잘해서 얻는 각인효과?? 그래서 우리나라도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처럼 명확히 했으면 좋겠어요
이종범...실제로 보고 판단하면 당연 압도적이다.
대한민국 프로 야구 역사상...
중계진이 이름앞에 '역시'라는 단어가 붙였던 선수는 딱2명 기억나네요.
역시~박진만~(수비시)
역시~구대성~(투구시)
몇분안으로 동영상 만들어야하는게 정해져있나요?
세분이 조합이 잘맞는데..방송 다시 하는게 좋을듯합니다..박진만이 가장 안정적이었던거 같내여..국제대회 나가서 잘했구 우승횟수도 많구 이종범은 전성기준은 넘사벽이지만 멀티 포지션이라
수비나 야구 센스는 포지션 떠나 김재박이 젤 쵝오죠
중간에 영상 넣으면 좋을 듯
유격수는 박진만이죠~~
화려함보다는 안정적이고 성실함과
꾸준함~ 우리 본기도 성실한데
마차도 와가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