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버지는 아려서 부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수촌마을 뒤 관악산에서 하루는 나무를 하고 하루는 나무를 구르마에 실고 영등포시장에 가서 팔고 또 배달까지 다 해주고 못 팔면 도로 실고 와서 다음날에 또 영등포까지 가서 팔고 그렇게 고생 하며 사셨지 아버지는 초등학교 도 못들어가셨는데 틈틈이 시간이 나면 남의집 화장실 기타에서 책을 보시고 한글은 물론이고 한문 공자 삼국지 그외 많은 책들을 완전히 마스터 라셨지요 그 옛날 피죽도 못 먹고 살던 시절에 누가 낫놓고 기억자 나 가리켜줬겠어요 천재라고 말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삼촌들 초등학교 졸업 시킨 것도 어버지가 그렇게 나무해서 팔아거지고 삼촌들 초등헉교 절업을 시켰지요 또 별장사를 했었는데 안양시 관양동에서 오산시까지 자전거에 병을 실고 가서 팔았는데안양시에 서도 병을 팔수가 잊는데 왜 오산시까지 가서 팔고 오셨을까요 안양에서는병 하나에 1원을 받으면 오산시에서는 3원을 받으니까 먼 오산까지 가서 팔고 오셨다고 하시네요 음 지금의 여의도 잘갈밭에서 추운겨울에 천막에서 자면서 트럭에 자갈을 실는 일을 했는데 낫에 일한게 너무 힘들어서 밤에 천막에서 자려고 하면 사지가 뒤틀리셨다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옛날에는 요즘에 겨울철은 추운것도 아니에요 거기다 물가에는 훨씬 더 춥습니다 그런 세월을 사신게 울 아버지에요 결혼을 해서는 양돈을 하셨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리어커를 끌고서 수촌마을에서 대한전선에 가서 짬밥을 3~4드럼 싫고서 와서 돼지를 80마리 정도 키우시며 우리들 5남매를 카우셨지요 우리집이 산꼭대기에 잊어서 경사가 심해요 겨울에는 밑에 아랫집에 거서 아주경사가 심한데 코흘리게 나 까지 전부다 나와서 리어커를 밀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몸이 아프시거나 할 것 없이 하루도 안거르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엄마가 끓여주신 라면 하나 먹고 리어커에 빰잡을 실고 오셨지요 옛날에는 다들 그렇게 들 고샐하며 살앗다고 하셨는데 울 아버지는 더 많이 고생하며 사셨습니다 임지안 아나운서 머 대단한것도 안닌데 그렇게 요란들을 떠는지 책까지 요즘에 막노동은 노동에 끼지도 못하지요.또 하나 뻔한 스토리 책 또 사람들 평견 아나운서 하면 잇는 집구석 딸이라고 생각하는 것 요즘에 판사 검사 의사 등등 개나 소나 다하고 넘처나는 시대인데 아나운서 머 그리 대단한 직업 이라고 딱 생각이 나는게 잊는집 자식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일을 한다는 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라고 신이 맡긴 것이지요. 스물 다섯 먹은 보석같은 우리 큰아들은 공사현장에서 그 어렵다는 미장 일을 배우느라 오늘도 일 터로 향했습니다. 힘들어 사흘만에 그만 둘거라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벌써 두 달째 새벽을 가르고 있지요. 세상의 아버지들 존경하게 됐다 하더군요. 그리고 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됐다고요. "네 덕에 엄마도 이런 집에서 산다~ 고맙다. 멋지다. 내 아들~♡"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2020.3.27 교보문고- 제 책꽂이에 꼽혀 있는 임희정 님의 책과 구입했던 날자 그리고 서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모님 보다 조금 덜먹은 또 다른 부모이지만 부끄러운 생각도 들고....잘 키우셨지만 그에 바라는 대로 잘 자라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임아나운서님 사랑스럽다 ❤
임희정 아나운서님
모든 인격을 갖춘 참
훌륭한 아나운서 입니다
힝상 응원합니다
큰 감동 입니다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님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랑스런우리아버지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님 응원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따님 그 누구보다 번듯하게 키우셨네요^^
저도 또한 막노동 하는 하는 해서 아니운서 정 주희 아빠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나 잘 자라준것에 괜스레 찡해옴을 느낌니다 내자신에대한 내자식들에대한 한편의 방향을볼수있게되어서 고마워요~~^^
대단합니다 당신의 용기있는 고백 쉽지않을건데.. 존경합니다 당신의 인생 꽃길만 걸의시길~~~^
)
참 그만하세요‥
땀흘리며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돈으로 가정을지키신 아빠를 자랑수럽스럽게 상각하고 그런 아빠를 둔것이 자랑으로 생각하세요
임희정 아나운서의 늦은 반성문을 쓰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부모님이 없이 내가 이세상에 없었을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어떤분이시든 나의 지금을
있게 해주신 분들이시니,
감사하고 살아가신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행복만 있을겁니다.
우리사회가 변화해야되는 이유를 알려주신 김희정 아나운서님.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앞으로 더나은 삶이 펼쳐질거라 기대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심리적 지원을 충분히 받으셔서 가장 많은재산을가지고 계십니다
부럽습니다
훌륭해요 참감동이 었어요 건강하고 더욱더 씩씩 하세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겉과 속이 다 이뻐 보이내요 그런 당신 응원합니다~
큰 감동입니다. 아 시대의 아빠들 , 부모
정말 감동 적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용기를가지세요
어느 아이한테 교훈을 주는 것 같이 보람된 일은 없을 것 이다
울 아버지는 아려서 부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수촌마을 뒤 관악산에서 하루는 나무를 하고 하루는 나무를 구르마에 실고 영등포시장에 가서 팔고 또 배달까지 다 해주고 못 팔면 도로 실고 와서 다음날에 또 영등포까지 가서 팔고 그렇게 고생 하며 사셨지 아버지는 초등학교 도 못들어가셨는데 틈틈이 시간이 나면 남의집 화장실 기타에서 책을 보시고 한글은 물론이고 한문 공자 삼국지 그외 많은 책들을 완전히 마스터 라셨지요 그 옛날 피죽도 못 먹고 살던 시절에 누가 낫놓고 기억자 나 가리켜줬겠어요 천재라고 말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삼촌들 초등학교 졸업 시킨 것도 어버지가 그렇게 나무해서 팔아거지고 삼촌들 초등헉교 절업을 시켰지요 또 별장사를 했었는데 안양시 관양동에서 오산시까지 자전거에 병을 실고 가서 팔았는데안양시에 서도 병을 팔수가 잊는데 왜 오산시까지 가서 팔고 오셨을까요 안양에서는병 하나에 1원을 받으면 오산시에서는 3원을 받으니까 먼 오산까지 가서 팔고 오셨다고 하시네요 음 지금의 여의도 잘갈밭에서 추운겨울에 천막에서 자면서 트럭에 자갈을 실는 일을 했는데 낫에 일한게 너무 힘들어서 밤에 천막에서 자려고 하면 사지가 뒤틀리셨다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옛날에는 요즘에 겨울철은 추운것도 아니에요 거기다 물가에는 훨씬 더 춥습니다 그런 세월을 사신게 울 아버지에요 결혼을 해서는 양돈을 하셨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리어커를 끌고서 수촌마을에서 대한전선에 가서 짬밥을 3~4드럼 싫고서 와서 돼지를 80마리 정도 키우시며 우리들 5남매를 카우셨지요 우리집이 산꼭대기에 잊어서 경사가 심해요 겨울에는 밑에 아랫집에 거서 아주경사가 심한데 코흘리게 나 까지 전부다 나와서 리어커를 밀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몸이 아프시거나 할 것 없이 하루도 안거르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엄마가 끓여주신 라면 하나 먹고 리어커에 빰잡을 실고 오셨지요 옛날에는 다들 그렇게 들 고샐하며 살앗다고 하셨는데 울 아버지는 더 많이 고생하며 사셨습니다 임지안 아나운서 머 대단한것도 안닌데 그렇게 요란들을 떠는지 책까지 요즘에 막노동은 노동에 끼지도 못하지요.또 하나 뻔한 스토리 책 또 사람들 평견 아나운서 하면 잇는 집구석 딸이라고 생각하는 것 요즘에 판사 검사 의사 등등 개나 소나 다하고 넘처나는 시대인데 아나운서 머 그리 대단한 직업 이라고 딱 생각이 나는게 잊는집 자식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희정아 날 봐라 울 아버지는 초등하교 근처에도 못가지만 한글 한문 천자문 공자 맹자 삼국지 등등 완전히 다 쓰고 일고 외우시고 치매에 걸리셨는데도 많이 기억하실정도지 그러나 나를 봐라 중학교 2년까지 나왔고 없는 집구석에서 과외공부까지 시켜줬는데 한글도 못쓴다. ㅋㅋㅋ
막노동해서가족을지키면서자식을가르친부모님들을 존경합니다
훌륭한 부모님 같으세요
멋져부요 ~^^
가족 파이팅입니다 ~♡
너무 멋집니다.
당신은 근사한 사람이군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슬프지만 감동입니다
그시절엔 밥세끼도 먹기힘든 세상이었기에 챙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쟁이후 당연한 시절
따님의 결단의장합니다
일을 한다는 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라고 신이 맡긴 것이지요.
스물 다섯 먹은 보석같은 우리 큰아들은 공사현장에서 그 어렵다는 미장 일을 배우느라 오늘도 일 터로 향했습니다.
힘들어 사흘만에 그만 둘거라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벌써 두 달째 새벽을 가르고 있지요.
세상의 아버지들 존경하게 됐다 하더군요. 그리고 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됐다고요.
"네 덕에 엄마도 이런 집에서 산다~ 고맙다. 멋지다. 내 아들~♡"
사림은 참.으로 돌아가야 한다.
건설현장 노동은 지구상에서 가장멋진 예술성이다.
임은정 아나운서는 부 모님의
참.삶의 정신에 감사 해야죠.
효도 ......
그런직업이 한둘인가요. . 노동을하든 험한일을하든 열심히사는부모님이 자랑스럽고. 존경해야죠. . 옛날사람들은 다들그러고살았어요. 고생들많이하셨죠. 지금이야 정말 편한세상이죠. 옛날엄마들 정말대단하십니다. 엄마란이름만둘어도 눈물이납니다. 효도하고싶어도. 지금은안계사니깐요
그런 건설현장 노동자분들 때문에 우리는
아름다운 건물에서 살고있지요 건설노동자 아버님이 가장 정직한 직업입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무거운 어깨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많은 아버님들게 응원합니다
2030은ㅡ그시대사람이
아니기에이해를못하죠
앞으로도ㅡ당당하게
살아가세요ㅡ부모는부모니까요♡
너무 멋지고 훌륭하시네요~
부모님께서 존경합니다
짝짝짝 ~
오랜만에 따뜻한 글 보고 갑니다 오늘은 어머니를 꼭 끌어안아드려야 겠어요
왜 아버지 직업을 묻고, 학력을 묻느냐? 이런거 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
부모님존중
휼륭해요!!!!!
요즘 젊은이들 놀망정
막노동 거의 안합니다
공사장 임금도 꽤 올랐고
외국인 인부가 대부분이죠
부모가 노동한다고 부끄럽게 생각해도 안되고
반면에 남달리 자랑할것도
안되니 그저 직업중 하나라고 담담히 생각합시다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는 흔히 쫄닥 망하면 막노동으로
시작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잇지요
그러나 그건 현실에서는 안통하는 말
인걸 현장일 가보면 알아요
절대로 아무나 할수잇는 일이 아닙니다
건강해야해요
건강하면 가능합니다
보모님이 이글본다면 섭섭하시겠어요. 그래도 아나운서도돼고 효도했내요. 부모님의 살아오신모습보고 열심히 행복하길바래요
딸 잘컸네요
지금 우리네 아버지 4시 5시에 막노동현장으로 출근한다
가슴아파요 삶이왜이리힘들까요
이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돈을벌기위해서 ...
웃긴다 짐 느낌은 화납니다.
가슴얹고 생각 소♡
자신이자신감갖고열시이산대가이지요 부모님무슨일을하든 무슨상관인가요
현실
자식은 부모의 지나온 일생입니다
노가다가 최고다 노가다가 어때서 .
이게 화제가 될정도로... 한국사람들 잘난체하고 있는체하고 산다는거에요..... 세상에 막노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그게 그냥 평범한 삶인걸
나는울고잇ㅅㅓ요
.....용?? 프리 아나운서가 용????.......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2020.3.27 교보문고- 제 책꽂이에 꼽혀 있는 임희정 님의 책과 구입했던 날자 그리고 서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모님 보다 조금 덜먹은 또 다른 부모이지만 부끄러운 생각도 들고....잘 키우셨지만 그에 바라는 대로 잘 자라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