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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서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8 янв 2016
도서출판 수오서재
[playlist] 음악에 몸을 맡기자 모든 게 선명해졌다
새벽 두 시, 혼자 클럽 문을 열고 들어가는
춤과 음악에 진심인 어느 내향인의
이야기가 담긴 플레이리스트!
#노래추천 #플레이리스트 #오늘도혼자클럽에서
새벽 두 시, 깊은 음악 사이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이보다 완벽한 위로의 장소는 없다."
삶을 지탱할 재미를 찾고 싶고 싶다면,
나만의 취향의 세계를 가꾸는 법이 궁금하다면,
무언가를 꾸준히 좋아하는 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음악과 함께 소람의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를 읽어보세요!
예스24 vo.la/SUneo
교보문고 vo.la/HfEht
알라딘 vo.la/YrApM
00:39:33
[00:01] Disclosure - You & Me (Flume Remix)
[04:37] Midnight Star - No Parking On The Dance Floor
[09:08] Floppy Sounds - Ultrasong (Studio B Mix)
[17:18] Moodymann - Freekimuthafucka
[23:15] Dubfound - bulb
[31:40] Mr.Ho, Mogwaa - Bail E (Original Mix)
춤과 음악에 진심인 어느 내향인의
이야기가 담긴 플레이리스트!
#노래추천 #플레이리스트 #오늘도혼자클럽에서
새벽 두 시, 깊은 음악 사이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이보다 완벽한 위로의 장소는 없다."
삶을 지탱할 재미를 찾고 싶고 싶다면,
나만의 취향의 세계를 가꾸는 법이 궁금하다면,
무언가를 꾸준히 좋아하는 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음악과 함께 소람의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를 읽어보세요!
예스24 vo.la/SUneo
교보문고 vo.la/HfEht
알라딘 vo.la/YrApM
00:39:33
[00:01] Disclosure - You & Me (Flume Remix)
[04:37] Midnight Star - No Parking On The Dance Floor
[09:08] Floppy Sounds - Ultrasong (Studio B Mix)
[17:18] Moodymann - Freekimuthafucka
[23:15] Dubfound - bulb
[31:40] Mr.Ho, Mogwaa - Bail E (Original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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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 | 내향인도 춤추게 만드는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NWwxW5fZ7xQ/mqdefault.jpg)
![[playlist]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 | 내향인도 춤추게 만드는 플레이리스트](/img/tr.png)
[playlist]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 | 내향인도 춤추게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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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 혼자 클럽 문을 열고 들어가는 춤과 음악에 진심인 어느 내향인의 플레이리스트! 새벽 두 시, 깊은 음악 사이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 "이보다 완벽한 위로의 장소는 없다." 삶을 지탱할 재미를 찾고 싶고 싶다면, 나만의 취향의 세계를 가꾸는 법이 궁금하다면, 무언가를 꾸준히 좋아하는 마음을 알고 싶다면, 음악과 함께 소람의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를 읽어보세요! 교보문고 vo.la/HfEht 예스24 vo.la/SUneo 알라딘 vo.la/YrApM 00:53:27 [00:01] After hours - Waterfalls (3 A.M. Mix) [05:58] Tour-Maubourg - Duophonie (Club Mix) [12:10] Donato Dozzy - 12H.5 (Remix) ...
“임신, 출산, 육아를 겪으며 생겨난 질문을 기록한 책입니다” | 임희정 아나운서 인터뷰 #질문이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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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질문이될시간 #인터뷰 “엄마라는 판타지 안에서 나는 홀로 분투했다.” 초저출생 시대에 진짜 필요한 이야기! 좀 더 세밀하고 적나라하게 기록되어야 할 임신과 출산, 돌봄과 일에 대한 이야기. “웬만큼 배우고, 다 자랐고, 많이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되니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었다. 수업은 끝났고 성장은 멈췄는데 엄마는 어디서 배우고 어떻게 되어야 하는 건지…. 겨우 엄마인 나는 그래서 쓰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는 임희정. 그는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 아나운서이자 작가이다. 말과 글을 업으로 하는 그는 임신, 출산, 돌봄을 경험하며 엄마라는 존재의 고통과 희생이 너무 오랫동안 저평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임희정 작가...
“글쓰기는 엄마가 된 나를 받아들이는 시간이었습니다” | 임희정 아나운서 인터뷰 #질문이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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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질문이될시간 #인터뷰 “엄마라는 판타지 안에서 나는 홀로 분투했다.” 초저출생 시대에 진짜 필요한 이야기 좀 더 세밀하고 적나라하게 기록되어야 할 임신과 출산, 돌봄과 일에 대한 이야기. “웬만큼 배우고, 다 자랐고, 많이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되니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었다. 수업은 끝났고 성장은 멈췄는데 엄마는 어디서 배우고 어떻게 되어야 하는 건지…. 겨우 엄마인 나는 그래서 쓰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는 임희정. 그는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 아나운서이자 작가이다. 말과 글을 업으로 하는 그는 임신, 출산, 돌봄을 경험하며 엄마라는 존재의 고통과 희생이 너무 오랫동안 저평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임희정 작가는...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다름’과 ‘다양성’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책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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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과 ‘다양성’의 세계를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를 읽으며 더 깊게 이해해보면 어떨까요? 아이의 '다름'과 '다양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ADHD, 자폐 스펙트럼 장애, 영재성을 진단받은 아들을 키운 엄마이자 양육 활동가가 제안하는 새로운 양육의 길! "우리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고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 www.aladin.co.kr/shop/wproduc... #ADHD #자폐스펙트럼장애 #학습장애 #자녀교육 #육아 #책
〈누군가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낭송_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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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누군가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할 말이 없거나 말주변이 부족하다고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 말하는 것의 의미를 잃었을 수도 있고 속엣말이 사랑,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에서 머뭇거리는 것일 수도 있다 세상 안에서 홀로 견디는 법과 자신 안에서 사는 법 터득한 것일 수도 있다 누군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겨울이 그 가슴을 영원한 거처로 삼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단지 봄이 또다시 색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몇 년 동안 한 번도 노래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새들이 그 마음속 음표를 다 물고 갔다고 넘겨짚어서는 안 된다 외로움의 물기에 젖어 악보가 바랜 것일 수도 있다 누군가 동행 없이 혼자 걷는다고 해서 외톨이의 길을 좋아한다고 결론 내려서는 안 된다 길이 축복받았다고...
〈나는 투표했다〉 낭송_오유경(아나운서),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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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표했다 나는 첫 민들레에게 투표했다 봄이 왔다고 재잘대는 시냇물에게 투표했다 어둠 속에서 홀로 지저귀며 노래값 올리는 밤새에게 투표했다 다른 꽃들이 흙 속에 잠들어 있을 때 연약한 이마로 언 땅 뚫고 유일하게 품은 노란색 다 풀어 꽃 피우는 얼음새꽃에게 투표했다 나는 흰백일홍에게 투표했다 백 일 동안 피고 지고 다시 피는 것이 백 일을 사는 방법임을 아는 꽃에게 투표했다 두 심장 중에서 부서진 적 있는 심장에게 투표했다 부적처럼 희망을 고이 접어 가슴께에 품는 야생 기러기에게 투표했다 나는 잘린 가지에 돋는 새순의 연두색 용지에 투표했다 선택된 정의 앞에서는 투명해져 버리는 투표용지에 투표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와 ‘네가 틀릴 수도 있다’ 중에서 ‘내가 틀릴 수도 있다’에 투표했다 ‘나는 ...
〈비밀〉 낭송_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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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내가 세상에 등을 돌렸다고 당신은 말한다 그렇지 않다 나는 다른 세계를 발견한 것이다 내가 냉정하다고 당신은 느낀다 그렇지 않다 나는 다른 열정을 찾은 것이다 내가 비현실적이라고 당신은 주장한다 그렇지 않다 나는 다른 현실에 눈뜬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당신은 오해한다 그렇지 않다 나는 다른 나를 받아들인 것이다 내가 노래하지 않는다고 당신은 결론 내린다 그렇지 않다 나는 가슴의 음계를 따라가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의 즐거움을 잃었다고 당신은 단정한다 그렇지 않다 나는 다른 기쁨을 가슴에 품은 것이다 내가 기도하지 않는다고 당신은 나무란다 그렇지 않다 나는 절대 순종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내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당신은 판단한다 그렇지 않다 나는 다른 방식으로 더 깊이 사랑하...
설은아 "누군가 쏘아 올린 주파수가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EBS 지성과 감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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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쪽에 놓인 공중전화 부스 그곳에 3년간 남겨진 통화, 10만 통 오로지 혼자가 되어 수화기를 들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당신 외롭다면, 10만 명의 사람들이 듣는 이 받는 이 없는 전화기에 제 속내를 털어놓은 이 책을 읽어라.” ★★노희경 작가 추천★★ #설은아 #세상의끝과부재중통화 #에세이 #전시 *출처 : EBS 뉴스 2022.05.16 [도서 자세히 보기]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08236839
개인과 조직의 영원한 화두, 소통! 대체 소통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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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수업》 출간기념 저자특강 '언어에 진심을 담는 기술, 관계의 언어를 배우는 시간!' 20년 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수인 대표가 전하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대화의 기술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결국 더 좋은 사이가 되는 것이다!” #김수인 #소통수업 #소통이란무엇인가 #인간관계 Music: www.bensound.com
〈내가 원하는 것〉 낭송_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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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 너와 함께 라다크에 가서 빵가게나 열었으면 했어 색바랜 수건 머리에 두르고 전통처럼 다섯 손가락 자국 새기며 밀가루 반죽 납작하게 눌러 진흙 화덕 안쪽에 붙여 바삭하게 구우면 굳이 다른 진리를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삶 그 자체가 진실일 테니까 문양 같은 글자들 찍힌 신문지에 잘 구워진 빵 한 봉지씩 싸 주면서 네가 서툰 현지어로 인사하면 그 노동자들 우리와 오래 친한 건 아니지만 난로에 모두 코밑이 그을린 친구들이지 다섯 달은 폭설로 바깥세상과 두절되는 곳 그만큼 너와 사랑을 나눌 시간도 많아 인더스강 진흙 벽돌로 지은 흙집에 살면서 계피 넣은 차로 언 몸 녹이고 눈 쌓인 산 바로 위에서 반짝이는 별들 바라보며 마지막이 그다지 나쁘지 않으리라 믿는 것 그것이 기쁨의 공식이겠지 등...
〈말더듬이의 기도〉 낭송_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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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의 기도 너는 왜 절실히 기도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무릎 꿇는 일에 서툴렀으나 내 귀에만 들리는 희망과 절망의 혼잣말이 나의 기도라고 세상의 어휘가 내겐 조금 부족할 뿐이라고 너는 왜 참회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고행승처럼은 아니지만 박하풀 돌에 찧으면 향이 나듯이 후회와 반성의 돌쩌귀에 찧인 손등이 나의 참회라고 너는 왜 아픈 곳 제때 치료하지 않았느냐고 물으면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마음 데인 자리 아물기 기다리느라 남보다 조금 오래 걸렸을 뿐이라고 너는 언제 피어날 것이냐고 물으면 어떻게든 살아 있음이 나의 꽃이라고 내 어둡고 환한 이마 보라고 걸음이 더뎌 가끔 봄을 놓칠 뿐이라고 너는 벽에 부딪쳐 어떤 문 내었느냐고 물으면 더듬어 간 방향이 나의 문이었다고 나를 길 잃게 한 것은 어둠이 아니...
〈저녁기도〉 낭송_류시화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저녁기도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나는 기립근이 약해 잘 무너집니다 나를 붙잡아 주소서 나는 가시뿐 아니라 꽃에도 약합니다 외로움에도 약하고 그리움에도 약합니다 세상 속에 사는 것에도 약하고 세상을 등지는 것에도 약합니다 당신이 알다시피 사랑에도 약하고 미움에도 뼈저리게 약합니다 말주변 없는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나는 저항하는 것에도 약하고 받아들이는 것에도 약합니다 축복에도 약하고 저주에도 약합니다 진실에도 거짓에도 약합니다 내 얼굴이 나에게 낯설지 않도록 생의 저녁 나와 함께하소서 내 심장은 혼자서도 이중창을 부릅니다 절망과 희망의, 용기와 두려움의 이부합창을 그러니 많은 해답을 가진 자를 멀리 하고 상처 입은 치유자와 걸어가게 하소서 나는 혼자인 것에도 약하고 함께인 것에도 약합니다 손을 내미는 것에...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1. 그곳으로 가자[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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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1. 그곳으로 가자[Teaser] 너와 이런 실없는 대화를 하면서 대부분은 웃어넘기고, 이상하게도 한 번씩은 마음이 미어질 때. 나는 꼭 그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믿어지니. 내가 가야 할 곳이 장소가 아니라 시간이라는 것이. 살아보고 싶은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음이 생생하게 실감이 난다면 말이야. 그러니까 우리. 어김없이 다가오는 삶을 누리고 견디면서 할머니가 될 때까지 살자.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여럿과 매듭 같은 팔짱을 끼고서 우리가 할머니가 된 시간으로 가자. 모쪼록 몸과 마음은 크게 다치지 말고. 어느새 지나버렸는지 모를 세월을 지나서. 그러다 어느 날 오래전 했던 말을 떠올려 말해보는 거야. 이것 봐. 네 곁에 있는 사람들이 ...
《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1. 그곳으로 가자 / 김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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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슷한 얼굴을 하고서》 #1. 그곳으로 가자 / 김달님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4. 애틋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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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4. 애틋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3. 이제 볼 수 없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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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3. 이제 볼 수 없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1. 사랑하는 엄마에게 전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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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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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더해빙 #50만부돌파 전세계 26개국에 수출된 행운의 고전! 《더 해빙》! 지금 이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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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빙 #50만부돌파 전세계 26개국에 수출된 행운의 고전! 《더 해빙》! 지금 이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하루를 물들이는 수채화 일력 : 오리여인의 365일 만년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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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파묻힌 독립영웅들을 찾아서. 당신이 들어보지 못한 바다 건너 독립운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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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파묻힌 독립영웅들을 찾아서. 당신이 들어보지 못한 바다 건너 독립운동 이야기.
ADHD, 아스퍼거 등 아이의 ‘다름’은 결핍이 아닌 ‘특별함’입니다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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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스퍼거 등 아이의 ‘다름’은 결핍이 아닌 ‘특별함’입니다 《우리 아이는 조금 다를 뿐입니다》
20대 초반부터 류시화님의 글을 읽어왔는데 어느덧 50이 되었어요..이런 영상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참 좋네요...감사합니다.
류시화 선생님 ❤❤❤❤❤❤❤❤ 사랑합니다 🎉🎉🎉🎉🎉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류시화 시인님❤ 아니 선생님❤ 당신의 글과 발자취는 제 영혼을 위로해줍니다. 이 지구별에 제 우주에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류시화 선생님 🌷🌹🌺🌸🌌
류시화님❤❤❤❤❤❤ 어쩜 목소리도 글만큼이나 아름다우시네요. 사랑합니다 😊🎉🎉🎉
최고의 순간!! 듣고있는 나는 아름다운 영광으로 설렙니다~♡♡
풀청완료하며 인사드려요~ 늘 감사히 잘 머물고 힐링하고있어요~ 좋아요꾹!!!!! 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자주들릴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언제나 최고!
중독성있어요
최고다..🤍
공유❤
이게 뭐야 왜 맨날 디스해? 안행복한가봐
첫 소절 들으며 눈물이 왈칵~
💚🩵🫶✨️
멋지다
다시 들어도 처음 듣는 것처럼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제모습을 이시에서 봅니다. 류시화님 ...
보고싶습니다.
5번째 듣고 있어요.말이 필요하지 않는 시낭송
목소리, 음율, 시낭송 가슴에 느껴옵니다~❤
시인님은 천재네요
박목월
너무 좋네요!!
지구별 여행자를 읽고 찾아왔어요❤
출산,출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보러 갈게요.💙
같은 곳을 향해가는 동지가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화덕에서 갓 구워낸 빵 건네주시는 그 빵 제가 받고 싶네요~ 매일 하루의 마무리는 시인님의 시낭송으로❤
가슴도 눈시울도 뜨거워진다! ... 정말 오랜만에 울컥~하네요!
Do you know what I was like and how I lived? If you know what despair is, you will surely understand the meaning of winter. I didn't expect myself to survive. Because the earth pressed me down. I never expected to wake up again. I never thought I would feel my body reacting again in the damp dirt. After such a long time, remembering how to open myself again in the cold light of the earliest spring. Am I scared now? Yes, but I shout with you again. ‘Okay, let’s take a risk on joy! In the biting wind of a new world. -Lewis Glick (translated by Ryu Si-hwa)
Translation in English?
English translation please?
새삼 유툽이 있단 것에 너무 감사한 이순간입니다 시인님의 낭송을 언제든 들을 수 있는 이 세상에서 제가 살고있군여❤❤❤
임아나운서님 사랑스럽다 ❤
세상안에서 침묵하는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20231201 몇 번을 들어도 내용이 좋습니다.
가슴에 총맞은것 처럼 아파옵니다..
어머나…목소리가 어쩜 이리도 좋을까요…🤍 감동감동 🤍
너무 아름다워요… 🤍
마음에 와 닿아요.. 💛🌼
시가 너무 아름다워요… 🤍
류시화님 시 너무 좋아요 🤍 영상 감사합니다 🙏🥰
류시화님 너무 팬이에요 🤍
너무 좋아요ㅠㅠ 공유님 목소리 🤍
바람이 비의 악보를 넘기 듯
기냥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i 디지네
은아씨 항상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너의 오래전 지인임..
다음 봄을 기다리며......
다음 봄을 기다리며......
자신 안으로도 길을 내는 사람......
중요한것은 삶을 사랑하는것.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을때도 0:21 소중히 쥐고 있던 모든것이 불탄 종이처럼 손에서 바스러지고 그 타고 남은 재로 목이 메일지라도 삶을 사랑하는 것 슬픔이 당신과 함께 앉아서 그 열대의 더위로 숨막히게 하고 공기를 물처럼 무겁게 해. 폐보다는 아가미로 숨쉬는 것이 더 나을때에도 삶을 사랑하는것. 슬픔이 마치 당신의 몸의 일부인냥 당신을 무겁게 할 때에도 아니, 그 이상으로 슬픔의 비대한 몸집이 당신을 내리 누를때 내 한몸으로 이것을 어떻게 견뎌내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당신을 두 손으로 얼굴을 움켜지듯 삶을 부여잡고 매력적인 미소도 매혹적인 눈빛도 없는 그저 평범한 그 얼굴에게 말한다. 그래, 너를 받아들일꺼야. 너를 다시 사랑할꺼야. 앨렌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