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궁금해하셨던 것들 다 제가 지난번 영상에 댓글 달아드린 해석 영상에 나와있었을겁니다!ㅎㅎㅎ그리고 dna의 컴백 트레일러가 세렌디피티라는 지민이 솔로곡이었거든요.그것도 뮤비가 색감이 굉장히 이쁘고 몰랑몰랑한데다 그 뮤비가 dna로 이어지기 때문에 먼저 세렌디피티를 보셨으면 하지만...이미 dna 먼저 보시기로 하셨으니 dna 다음 영상으로라도 봐주세요!
봄날과 오멜라스얘기의 연관성을 알려드리자면 아시다시피 오멜라스라는 도시의 사람들은 지하에 아이가 희생되어야만 행복할 수 있었죠. 즉 희생에 관한 부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양연화&유포리아&페이크럽까지도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잠깐 유포리아를 돌아보자면 유포리아 영상 초반부에 화양연화에서 본 장면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뒷부분이 조금 다르죠. 불길이 휩싸여 죽을뻔한 '슈가'를 '정국'이 구하고, 계단에서 졸음으로 쓰러질 뻔한 '제이홉'을 '지민'이 구하고, 주유소에서 모든 걸 포기하려 했던 'RM'을 '진'이 구하고, 아버지를 죽일뻔한 '뷔'를 '제이홉'이 구합니다. 이렇게 모든 멤버들이 절망하고 죽을 뻔했던 순간에 다른 멤버에게 구원받게 됩니다. 모두를 구하게 된 '진'은 그것을 창문너머로 그들을 보면서 안도의 웃음을 짓게되죠. 유포리아의 주인공, '정국'도 모두와 함께 행복감, "EUPHORIA"를 느낍니다. 영상의 중반부터 후반까지 모두 멤버들이 지민의 병문안을 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나오죠. 하지만, 이 행복 끝에 '정국'은 '진'에게 "형, 그게 다에요?"라고 묻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모두가 가장 불행했을 때 다른 멤버에게서 구원받지만, '정국'만이 구원 받지 못합니다. 골목에서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가 나서 죽은 '정국'을 아무도 구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오멜라스의 희생된 아이가 바로 정국이라는겁니다. 그래서 봄날뮤직비디오에 외로이 기차를 타고 혼자있었던 거에요. 페이크럽에서는 정국이 자신이 희생되었다는걸 알아차리고 분노하며 진이 안정시켜놓은 세계를 망가트리는 내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봄날에서는 이상적인 결과를 추구하며 결국 7명 다같이 만나게 됩니다. 아무리 시간을 돌려도 예전의 잘못과 실수를 바로잡을 순 없는 법이죠. 하지만, 방탄은 간절한 바람과 수많은 타임리프 끝에 결국 행복의 결실, '봄날'에 다다르게 되는 겁니다. 저도 다른 오브제나 화양연화의 연장선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그렇게 포괄적인 내용보다는 오멜라스의 사람들과 관련된 내용만 주로 해석하면서 영상을 봤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보았습니다. 다음 DNA영상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일주일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다음주 목요일에 뵙시당 ㅎㅎ
빌보드 1위 가수 팬으로서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좀 하자면 봄날은 발매 이후로 멜론에서 단 한 번도 차트 아웃이 된 적 없는 곡이에요 일간, 실시간 모두요 실시간 차트는 사라져서 봄날은 앞으로도 계속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가장 긴 기간동안 차트인 한 곡이에요!! 일간차트 기록은 경신중이에요 마침 딱 내일이면 1300일이네요!
봄날은 화양연화 이미지를 가져가면서도 독립적인 스토리를 구축하고있는 곡이에요~ 최고 키워드는 세월호이지만 슈가와 RM의 개인적인 친구에대한 기억과 소망을 풀어놓은 이야기에요. 오멜라스가 뚜렷이 나오고요. 세월호에 대한 추모와 현실적 문제로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노래인데 소용돌이형 계단과 빨래방의 동그란 창은 명확하게 세월호를 상징하는 장치에요 정국의 낡은 놀이공원의 You never walk alone은 앨범제목이기도하고 이 곡의 주제이기도 해요. 지민이 바닷가에서 주운 운동화, 산더미처럼 쌓인 옷, 놀이공원과 나무에 매달려있는 노란리본은 너무나 명백하게 무얼 뜻하는지 아시겠죠? 세탁실 시계는 세월호 침몰시각에 정지해있고 수없이 돌아가는 세탁기는 산더미처럼 쌓인 돌아오지못한 아이들의 옷을 빨아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어요. 모든 것은 세월호 학생들에 대한 추모이고 멤버 개인에게는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동시에 상징합니다. 저도 이전부터 방탄 알고는 있었지만 멤버 하나하나 관심을 갖고 입덕한 계기가 이 노래라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최애곡입니다. 세월호라는 상징성을 빼고도 노래가 너무 좋기도하고요. 그리고 거꾸로 생각해보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것이 2014년 방탄 데뷔 1년됐을때에요. 당시 막내라인은 다 10대였고 형라인도 갓 20대가 된 때였을텐데 또래들의 대형참사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크게 다가왔을까요~ 전국민의 트라우마였지만 특히 탄이들에게는 각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음악으로 멋지게 극복하고 또 자신들이 할수있는 일로 위로를 준 방탄이들에게 들을때마다 감탄하고 감사하는 곡입니다. 벚꽃엔딩보다 더 오래 봄날송으로 기억되지않을까해요~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참 지민이 머리색은 계속 분홍색이 맞습니다~ 아마 필터때문에 약간 다르게 보인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보시면 RM에게 던지는 케이크는 명확하게 CG임을 아실수있을거에요~ 이 씬의 해석은 다양한데 감독님들도 계속 고민해봐주셨음해요~ 단언컨대 봄날은 대한민국 가요사 탑100에 들어갈 곡이라고 생각해요! 화양연화는 영원히 끝나지않을거같죠? 함께 행복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봐요! 오늘도 방탄하세요 ♡
봄날 해석영상 spring day explained라는 영상을 보시면 그냥 눈물밖에 안나와요. 단순하게 보면 BTS세계관과 그대로 연결이 되는 스토리지만 봄날이 발표된 시기와 뮤비안에서 여러가지 시도된 심볼릭한 예술 작품이나 설국열차, 기차안, 세탁기에 붙어있는 don’t forget, 그리고 걸려있는 멈춰진 시계의 시간, 나무에 걸려있는 신발, 신발을 들고 바닷가에 서있는 지민이와 녹슨 회전목마에 달려있는 수많은 노랑리본들까지 종합해본다면 잊을수 없는 우리의 비극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죠. 중의적으로 해석할수도 있고 실제로 무비 발표후에 그런 논란이 있었어요. 그때 인터뷰에서 RM도 그런 논란을 알고 있지만 보는 분들의 해석에 맡기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 많은 나라에서 나무에 신발을 걸어두는 것은 죽은 사람에 대한 명복을 비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뷔가 없는 이유는 촬영하다가 모르고 자서 까먹고 그 컷에 안들어갔다고 비하인드에서 얘기했어요ㅋㅋㅋㅋ 저희 팬들도 막 처음엔 왜 태형이(뷔) 없어 막 이랬는데 자다가 촬영 못들어간거라고 했어요ㅋㅋㅋㅋ 아무 의미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너무 꼼꼼하게 보시는거 너무 세심하세욯ㅎㅎㅎ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항상 너무 재밌는 리액션, 해석 아미로써 너무 재밌어요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닿ㅎㅎㅎ 앞으로도 더 재밌는 방탄소년단 리액션, 해석 부탁드려요!!! 저희도 해석하는거 힘든데 진짜 너무 수고많으십니다ㅠㅠㅠㅠ
16:24 This is from google but the meaning of shoes tied together and hanging from the tree branches is that someone has died. The shoes belong to the dead person. The reason they are hanging, is that when the dead person's spirit returns, it will walk high above the ground, closer to heaven.
최근에 나온 슈가 믹스테입곡 ‘어땠을까’ 가사를 보시면 봄날 슈가파트와 똑같은 가사가 나와요! ‘어땠을까’ 전체 가사를 쭉 보면 봄날의 슈가파트가 이해가 될거에요!! 가사뿐만 아니라 곡 자체가 너무 좋으니 꼭 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10:28 여기는 뮤비 비하인드 영상에 감독님이 언급하시는데 세탁기 안이래요!!
@@jasmineabonmai6991 yeah I love it too. Actually its the longest charting song in South Korean history in Gaon Chart. I'm so proud of BTS 😊💜 www.google.com/search?sxsrf=ALeKk01gaD_QzibHzSmsO-SYWfJbznd77Q%3A1600615234425&source=hp&ei=QnNnX7bbF5SnoASZmbHwBQ&q=longest+charting+song+in+south+korean+history&oq=longest+charting+song+in+south+korean+history&gs_lcp=ChFtb2JpbGUtZ3dzLXdpei1ocBADMgcIIRAKEKABMgQIIRAKOgQIIxAnOgUIABCRAjoFCAAQsQM6CAgAELEDEIMBOggILhCxAxCDAToFCC4QsQM6CAgAELEDEJECOgIIADoCCC46BggAEBYQHjoFCCEQoAE6CAghEBYQHRAeOgQIIRAVUPEKWI2PAWCKkQFoAnAAeAKAAaMLiAGJngGSAQ4yLTYuMjQuNi41LjMuMpgBAKABAbABAA&sclient=mobile-gws-wiz-hp
그 세탁소 씬에 세탁기에 종이 붙어있는거 자세히 보면 Don't forget 이라는 문장이 나와요. 이건 세월호를 뜻하는 문장이죠.. 또 정국오빠가 회전목마 앞에 서있는씬에 노란리본이 묶여있죠...또 세탁소 씬에 시계의 시간이 세월호 침몰 신고가 들어왔을때의 시간으로 멈춰져 있고요... 그리고 가사도 보고싶다는 가사와 그리워하는 가사를 중심으로 쓴것으로 보아 저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봄날을 세월호를 추모하는곡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모두들 댓글 감사해요😁 저도 단정짓긴 어렵지만 세월호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쓴것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전 그냥 저의 의견을 말한건데 이렇게 큰 관심 감사합니다☺
그것도 있어요 세탁소씬에서 물이가득찬 세탁기안에서 밖을바라보는 시선은 침몰하는 배안에서 있는사람들이 밖을바라보는시선..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는 멤버들을보는 컷은 배안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빠져나오지못한 사람들의시선...세월호사건이 대한민국 정치랑 너무 엮이고 나라를 흔든사건이기때문에 엮이지않았으면 하는마음에 팬중 일부는 강하게 부정하는부분이 있는것같아요 회사측에서도 이뮤비 해석은 자유에 맞기겠다했었죠...저도 세월호 추모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곡이 아예 추모곡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늘 그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였던 만큼 저도 세월호 참사 추모의 마음을 담아 뮤비나 가사에 반영이 되었을 거라고는 생각해요 추모곡이라고 단정짓긴 좀 어려워요 수상소감에서 윤기가 이 곡을 설명하면서 보고싶은 이에게 연락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었어요
이 곡 자체가 세월호를 추모하는 곡은 아니죠.. 그런 마음과 뜻을 같이 가지고 만들었을 수는 있지만 모든 홍보 기사와 음방 소개 멘트 등등에서 봄날은 만나고 싶지만 지금은 만나지 못하는 친구를 그리워하면서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고 RM님과 슈가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뮤비 해석에서 세월호 추모를 의미하는 부분들이 여러개가 있다는걸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런 좋은 뜻도 가지고 있지만 이 곡이 추모곡이다 이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세상을 위로하고자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 백 1위를 찍으며 그 목적을 충실히 달성하고 있는 이런 시기에 묘하게 봄날 리뷰가 올라왔네요. 봄날은 잃어버린 친구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하죠. 최근 슈가의 믹스테입에도 비슷한 가사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봄날의 가사와 뮤비와 안무를 보며 세월호 사건을 떠올렸고, 누가 됐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큰 위로를 주며 크게 사랑받았죠. 저 또한 그렇게 위로받은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 해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 상도 받았구요. 지금까지도 꾸준히 오래 사랑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방탄이 부르는 모든 노래가 그렇지만, 특히 봄날과 다이너마이트는 빅히트의 모토인 ‘치유를 위한 음악과 아티스트’, 바로 그것의 대표격이 아닐까 싶네요. 방탄소년단은 정말 사랑입니다.
봄날은 음악적으로도, 가사만 보아도 너무 좋지만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이 되는 뮤비라 더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영상에서도 이미 나왔듯이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소설과 연관지어서 나온 컷들도 있고 조심스럽지만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장면들도 있고요 BU 세계관관점으로 보아도 이야기가 진행되고요.. 그런거 다 떠나서 스케일과 영상미가 미침
와 페꺼럽에 나온 정국 오멜라스 탈출 썰부터 여기 오멜라스, 태형이랑 진이 옷 갈아입고 지친 표정한다는 거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아니 너무 변태인데... 모든 시리즈 다 순서대로 봤지만 이렇게 순서 섞어서 보다보니까 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독님 진짜 눈썰미 너무 변태같아요...(칭찬)
저도 봄날 정말.. 최애곡, 최애뮤비예요ㅠㅠ 지금 다이너마이트가 그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봄날 음원이 나왔을 당시 항상 우울한 날이 많았어서 그럴 때마다 봄날을 위로삼아 들었어요. 저는 그래서 가사 중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라는 구절이 나올 때 계속 보고 싶다 외치는 ‘너’라는 대상을 ‘행복’으로 대입하면서 들었어요ㅎㅎ 얼마나 행복하고 싶었으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봄날을 들었을까..ㅎ 지금도 기분과 상관없이 대상을 사람이 아닌 ‘행복’으로 듣는 건 여전하지만요! 뮤비도 오멜라스 세계관 또한 좋아하지만 전 사소한 감정선을 가장 좋아해요. 특히 정국이 아무도 없는 기차안을 불안하게 두리번 거리며 달리다가 출구에서 멤버들을 만나고 나서야 안심하는 듯 살짝 웃는 장면과, 14:36 에 카메라가 정국을 중심으로 잡을 때 처음엔 정국이 혼자 있나? 싶다가 점점 멀어지면서 멤버들이 다함께 있는 게 보이죠. 그때도 마찬가지로 정국이 옆에 멤버들이 있는 걸 확인하고 안도하며 그제서야 편하게 자세도 바꾸고 바깥 햇살을 느끼는 걸 볼 수 있어요. 이런 사소한 감정연기.. 이거 때문에 저는 봄날 뮤비를 정말 애정한답니당 :D
사실은 봄날은 엄청 유명한 뮤비이기도 해서 정말 다양하고 많은 해석 영상과 리액션 영상들이 있어요. 처음 뮤비 공개되고 받은 느낌이, 혹은 스스로의 해석이 맞는가? 싶어서, 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 마음에 이런 저런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기도 했구요. 많은 아미분들이 댓글에 써 주셨 듯 오멜라스를 떠난 사람들, 화양연화, 세월호 등등의 해석들이 가능한 뮤비였어요. 늘 봐도 참 많은 감정과 생각을 가져다 주는 뮤비이기도 하구요. (심지어는 아직도 새로운 장면들을 발견함...) 또 뮤비를 떠나 감독님처럼 이 곡을 참 묘한 감정을 가져다 주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곡 자체도 그렇고, 이 곡이 갖고 있는 의미들도요. 개인적으로 저는 봄날 들을 때마다 윙즈콘서트가 늘 떠오르는데, 그래서인지 참 슬프면서도 아련한 노래인 것 같아요. 다음은 드나 리액션이라니 또 기대됩니다!!!!!!! 드나 영상미 진짜 오져요. 색감이랑 화면기법이 크으으...👍🏻😚
이때 이미 뮤비감독이 세월호 언급도 하셨고, 방탄은 열린결말이라 이야기 했었죠. 당시 시국에 이해되는 답변이라 봅니다. 그냥 친구를 그리워 하는 뮤비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기엔 영상 곳곳에서 세월호 오브제들이 끝임없이 나오죠. 볼트모트처럼 일부러 세월호 언급을 부정하는 일부 분들도 있지만, 봄날은 세월호를 추모하는 작품일 수 밖에 없네요... 잊지 않을게...
지민이만 계절이 다른거나 정국 입장에서 기차가 거꾸로 가는건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아가네요! 봄날은 곡도 뮤비도 매번 새롭게 다가와서 저도 좋아합니다. 어찌됐든 봄날은 "You never walk alone", 지금은 외롭지만 언젠가 네 곁에 우리가 있을거라는게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아련한 곡이죠..ㅎㅎ
Shoes hanging from a tree would be to commemorate the dead.... they're also hung from power lines... There are lots of deep meanings..... so please watch explanation videos!!! Love your reaction and insight as directors/video editors!
Spring Day is about Omelas, Snowpierecer, but also about the Ferry accident 2014 when over 300 Korean stidents died, The mountain off clothes, the empty seats in train, whid clothes, and the yellow ribbons behind jungkook
오멜라스 항상 나와도 그래 그런 뜻 있는 책이지하고 지나쳤는데 방탄 멤버들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지 나머지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이제 타임리프가 시작될꺼라는 암시를 많이 준것 같네요. 이것저것 조각들로 있었던 해석들이 영상을 보면서 포개지는 느낌이었어요. 머리위에 전구 켜진 느낌이에요 ㅋㅋㅋ
세탁실 시계 9시 35분: 세월호 침몰 시간/Don’t foget: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말아주세요/세탁실 세탁기 돌아가는장면: 세월호 수장/세탁기의 동그란 문속에 비친 진: 세월호때 창문을 깨고 나오려던 학생들의 모습/ 정국이가 주인공: 세월호 희생자 학생들과 같은 나이/ 회전목마 뒤 노란리본: 추모리본/ 회전목마에 불이 켜짐: 촛불/ 열차안의 쌓인 짐: 세월호때 희생자들은 사라지고 굴러다니던 짐들/ 나무에 걸은 신발: 돌아오지못한 희생자들을 기림과 동시에 외국에서 신발을 거는게 추모였나? 살아돌아오길 바란건가 그렇습니다 /오멜라스: 소수의 희생=아이들의 희생/채도가 낮은 입술: 죽은사람의 입술, 마지막엔 생기가 돕니다/왕관을 쓴 RM: 대통령/이앨범 발매후 세월호 유가족께 기부/ 쌓인 옷: 마테호른 산모양처럼 쌓기도 했는데 희생자들의 옷을 표현 등등 많은 것들이 세월호를 연상시킵니다. 해석영상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해석은 자유입니다만 분명 우리는 알고있죠. 언젠가 아픈 겨울이 지나가면 진짜 봄날이 찾아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봄날은 안무영상도 꼭 보셨으면해요. 뮤비보곤 아, 세월호 얘긴가보다 하고 조금 숙연해졌었는데 안무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더랬죠^^;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skdjwis6698 정국님과 나이 같은거 맞아요 세월호 사건이 다른 비리와 의문점이 있다고 점화된게 2017년인거고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2014년일거에요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닌데 그때 정부에서 잘못을 감추려고 그랬는지 거짓으로 덮으려고 하다가 2017년에 재점화가 된거에요 아직도 여러 방해로 진실규명은 하지 못했습니다
댓글만 봐도 정말 다양한 해석이 있어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 이 곡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전주만 흘러나와도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솔직히 리액션 영상은 이 채널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당ㅎㅎ 시간이 왜이리 잘가는지, 다 보고나면 항상 아쉬워요ㅠㅠ 세 분 모두 감사합니다~!
I think you guys would really like the behind the scenes of " Not Today" the making of the MV with the drone and eagle eyes view shots are super nice ^^ as well as the shots of them running up the mountain ^^ great video once again!
어제 이유있는영상에 입덕해서 정주행까지 마쳤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화양연화는 해석이 많이 올라와있어도 너무 산재해있고 연결이 잘 안되서 해석하기를 포기했었는데 이유있는팀 분들이 같이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해가시고 날카롭게 찾아내시는 걸 보니 저도 같이 깨닫고 카타르시스 느끼고 있고 그러더라고요! 화양연화 시리즈 리액션이 끝난 시점에서 보게 되서 참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한번에 완결까지 본 느낌이라 아주 후련해요. 이유있는팀의 리액션이 좋은 이유는..(라임) 그냥 아미들을 위해서 마냥 띄워주기식으로 부둥부둥하시는 게 아니고 진짜 필드에 계신 분들이니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시고 분석하시려고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사집도 준비해오시고 유포리아나, 에피파니 뜻 찾아오시는 것 보면서 진짜 진지하게 빅히트의 영상에 대해 분석하고 그걸 전달해주시려는 그런게 느껴져서 전 더 좋았어요. 그게 결과적으로 덕질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나둘씩 빠져들어가는 것이지요..... 약간 보면서 나도 그랬지.... 동질감 느끼고 그래서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어떤 의견에 휘둘리거나 너무 영향 받지 마시고 그냥 지금 하시는 것 그대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지켜보는 것이 너무 재밌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방탄 콘텐츠가 언제까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강을 건너신 듯 하거든요 ㅇvㅇ 후후 아무튼 보면서 영상의 세계가 얼마나 깊은지 알아가고 있어서 더 재미있어요 한분한분 너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박수짝짝🙏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들 부탁드려요! 화이팅!!✊✊
20분이 순삭입니다~ 엉엉~ 봄날 해석영상도 있지만 이유에서 유추해주시는 부분도 좋아요.. 케익던지는 부분을 해석영상은 설국열차와 연결하던데 이유님 말씀대로 오멜라스와 연결되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오멜라스로 들어간 직후니까요 ㅎ BU에 속한 뮤비는 아니지만 연결점이 보이는 것도 있고요.. 유 네버 워크 얼론은 봄날의 앨범명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담주에 뵈요~^^
저는 봄날 뮤비 궁예 본 것 중에 세월호와 관련된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어용! 항상 저는 방탄 너무 예쁘다 이번 뮤비도 비주얼 작살이다 이러면서 보는데 어떻게 그런 부분 하나하나 찾아내시는지,, 정말 신기합니당 아니 근데 중간에 트럭소리 너무 리얼한거 아니냐구요ㅋㅋ중간에 뿜었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용 바로 디엔에이 보러 갑니당!
역시 감독님 촬영 기법이라든지 시선 흥미로워요, 가사도 다양하게 대입 할 수 있지만 원래는 그리운 친구에게 하는 말이 맞거든요 ㅠㅠㅠㅜㅜ 그나저나 지민이 옷이 여름 느낌에서 겉옷 입고 좀 더 계절감이 추워진다는건 놀라운데요!!ㅋㅋㅋㅋ **저 세탁기 안 옷들이 석진이가 타임리프해서 그동안 벗고 입었던 옷들 타임리프를 수없이 한걸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보는 해석도 있었어요
ruclips.net/video/XrTNLkqGrlc/видео.html G.C.F라고 정국이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리는 영상들이 있는데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제가 보기에는 아이돌로 바쁜데도 이렇게 편집할 수 있다니 할 정도로 잘 했다고 생각되는데 전문가 분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합니다. 페이크 러브 티져도 봐주셨으면 해요ㅠㅠ 페이크 러브 티져는 세계관이랑 엄청 큰 연결점들이 많아서 보면 더욱 이해하기 쉬울 듯 해요ㅠㅠ
12:04 i dont know if you knew about this music video being connected to the sewol ferry disaster because as you can see here there are yellow ribbons tied to the carousel at the back
정국님이 탄 기차가 거꾸로 가는걸 듣고보니, 시간을 돌리면, 눈을 감았다 떳을때 (정국님이 눈을 감았다 뜨는 컷) 간절히 보고싶었지만 볼 수 없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존재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염원을 담은 곡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됐어요 ~ 문장이 이상하지만 아무튼 오늘도 영감을 받으며 봤다는 소리였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
이유있는리액션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제가 거의 유일하게 챙겨보는 리액션인것같아요 .. !! 유튜브를 보면서 국내던 해외던 그냥 뮤비보면서 과장된 느낌으로 놀라면서 조회수 늘리려는 리액션들을 엄청 많이 봤어서 한동안 리액션영상을 아예 안보다가 가끔 들어가던 커뮤니티에서 이유있는영상 채널을 알게되서 보게 되었어요! on부터 지난 영상까지 쭉 하루에 다보고 구독버튼까지 누르고 오늘 또 새 영상을 보러왔네용! 이렇게 세세하게 한컷 한컷 리액션 해주시고 새로운 해석도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고, 화양연화 에필로그 부터 쫙 보시면서 해석해주셨던터라 이어진 다른 뮤비들 볼때도 다른 시각에서 봐주시고 간지러운부분 긁어주는 채널같아서 너무 소중한것같아요ㅠㅠ 정성스럽게 해주시는터라 영상도 긴데 중간광고라도 넣으시지,,!,!.!,! ㅠ ㅡㅠ 적게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다들 ㅠㅠ정말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오늘 썸네일 진짜 예뻐욬ㅋㅋㅋㅋ
슈가님 랩파트 부분에서 세분 다 둠칫둠칫 리듬타시는거 발견하고 빵터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이유님 덕분에 영상을 볼때 프레임 안에 있는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하는데 오늘 영상에서 펭귄이 마스크 쓰고있는걸 발견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당~💜
3분 3초 쯤에 조연출님이 ’그냥 봄도 아닌 봄날’ 이라고 하시니까 그러고 보니 왜 제목이 봄(Spring)이 아닌 봄날(Spring day)일까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희망하는 미래의 그 어떤 날’ 일 수 도 또는 ‘특정 날’을 의미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편집자님 최애 선언(?)하신것 같아서 엄청 웃었어요ㅋㅋㅋ 제 최애가 지민이라 그동안 편집자님 반응 넘나 찐 반응인데...나랑 똑같은데….하면서 봤었거든요ㅋㅋㅋㅋㅋ
아 감정 쫙 올라오는데 갑자기 웍 사진나와서 와장창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봄날은 언제들어도 눈물이 고이는 느낌이에요ㅠㅠ흐르는건 아닌데 고이는 느낌..뮤비 오랜만에 보니까 또 색다르네요 각자 혼자있는 장면들이 다 있는거 보니까 석진이가 시간을 돌릴때마다 꼭 한명씩은 희생되는거랑 연결도 되고요!! 그 희생이 있어야 다른 멤버는 행복하다는것도 오멜라스ㅠㅠ전 항상 이렇게만 생각해봤는데 이상향에 도달한 모습이라는 해석도 되게 좋아요ㅠ산더미처럼 쌓인 옷은 아마 타임리프하느라 계속 옷을 갈아입었던 걸 의미하는게 아닐까싶어요!! 석진이가 내맘속에저장하는 그 계단만 필터가 다른 건 아마 현실이라서가 아닐까요? 프레임을 푸는 것도 그런 의미같구요 일곱이서 길고 긴 나선계단을 타고 나가야만 나타나는 현실 뭐 그런 ..모르겎어요ㅠㅋㅋㅋㅋㅋㅋ 드나뮤비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음주라니!!! 기대됩니당 오늘고 잘봤어요🙆🙆
봄날은 음원 자체도 슬픈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찐 슬픔은 뮤비지... 진짜 저건 솔직히 한참을 훨신 우울할 수 있는 소재를 어떻게 보면 오히려 더 밝은 멜로디랑 함께있는 부분을 섞으면서 조여준게 진짜 미친놈임...(좋은뜻) 마지막에 나오는 나무에 걸린 캔버스에 담긴 의미는 사람이였나 아이가 죽으면 그 고인의 신발을 나무에 걸어놓아 추모하는 풍습을 오브제로 갖고 온건데(물론 졸업의 의미도 있습니다. 근데 상황상으로는 앞이 더 맞다는 의견이 많아요.) 그걸 봤을때, 결론적으로는 결국 오멜라스의 아이가 죽은거에요. 그래서 마지막 부분은 추모하는 부분을 진하게 그린 편이라는 생각이 들고,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 하신 것 같지만 세월호 추모를 의미하기도 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양한 부분으로 해석이 가능한게 이 뮤비가 심어주는 긍정적인 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원과 뮤비 자체를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곡으로 보기에는 다른 의미 또한 많고 또, 세계관과도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멤버가 말 했듯이 해석의 여지는 리스너의 자유로 열어두었는데 그 이유도 그러한 부분을 생각하고 결정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여러가지로 많은 의미가 있는 곡 이니까요. 아 그리고 진이 지민 귀에 옷핀을 꽂은건 괴롭히는게 아니라 상징적 의미입니다! 그게 “인종, 성별, 성지향 등 소수를 향한 모든 폭력과 차별에 반대한다” 는 의미로 다는 핀이고. 그 행위를 “세이프티핀 운동” 이라고 해요. 이 뮤비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고 앞에도 말했지만, 봄날은 너무나도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정말 아름다운 유토피아로 연출하면서 마치 영화를 본 것처럼, 영상 속 배경과 그 곳 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은 그대로 느낄 수 있지만, 표현하고 싶은 부분은 정확히 보여주는 이 들의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ㅠ 그걸 표현한 멤버들도 너무 대단하고 결론은 룸펜스 최고 + 진짜 그만 쓰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알려주길래 제가 씁니다... 12:45 초에 말씀하시는 부분이 일부로 어떠한 의미가 있어서 뷔를 빼놓고 촬영한 컷이 아니라, 그냥 태형이가 좀 늦어서 타이밍 놓히고 못 들어간거에요...^^!!
정국님이 자기자신을 마주하기전에 멤버들하고 만나서 달리는 부분에 어? 한명없는데? 하셨잖아요 ㅋㅋ 결국 그다음 컷에 마지막에 나오긴했지만. 그거 태형군이 타이밍을 놓쳐서 늦게 나온거예요 ㅋㅋㅋ 방탄피셜입니다. 이유있는 리액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요즈 구독하는 채널중 가장 꾸준히 잘 챙겨보고있어요 ㅋㅋ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할게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주시는거 너무 감동입니자 ㅠㅠ 의무감이 들수도 있으시겠지만 진심으로 이 채널에 애정을 가지고 하시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 화이팅!
감독님이 이 글을 꼭 봐주셨음 좋겠네요! 봄날 슈가 파트의 랩 가사는 최근에 나온 슈가 믹스테잎 수록곡 '어땠을까'에서도 나와요! 감독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봄날은 친구, 멤버들에게 하는 말의 내용인데 어땠을까를 들어보시고 다시 봄날 슈가 파트를 들어보시면 슈가에게 그 친구가 얼마나 소중했던 친구였는지 알 수 있죠...ㅜ
![[ENG SUB] MV director's reaction on BTS - 'DNA' MV](http://i.ytimg.com/vi/s9dfah9FtFY/mqdefault.jpg)
![[ENG SUB] MV director's reaction on BTS - 'DNA' MV](/img/tr.png)
![[ENG SUB] MV director's reaction on BTS - 'Not Today' MV](http://i.ytimg.com/vi/TvqnmxVT4ec/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이유있는리액션입니다.
오늘 봄날에 대해 리액션을 해보았는데... 상당히 어려운부분이 많네요 댓글로 많은 의견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다음주는 방탄소년단의 DNA 리액션 예정입니다!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태풍들도 조심하세요 모두!
DNA 너무 이쁜 뮤비죠~!
ㅇ ㅏ~ DNA 좋죠~ 담주도 기대합니다 💜
오 DNA!!!
그럼 그 다음은 아이돌??
please someone translate my comment for them
its true that it connects with storyline and its also true that its a tribute to sewol ferry tragedy
이번에 궁금해하셨던 것들 다 제가 지난번 영상에 댓글 달아드린 해석 영상에 나와있었을겁니다!ㅎㅎㅎ그리고 dna의 컴백 트레일러가 세렌디피티라는 지민이 솔로곡이었거든요.그것도 뮤비가 색감이 굉장히 이쁘고 몰랑몰랑한데다 그 뮤비가 dna로 이어지기 때문에 먼저 세렌디피티를 보셨으면 하지만...이미 dna 먼저 보시기로 하셨으니 dna 다음 영상으로라도 봐주세요!
봄날과 오멜라스얘기의 연관성을 알려드리자면
아시다시피 오멜라스라는 도시의 사람들은 지하에 아이가 희생되어야만 행복할 수 있었죠. 즉 희생에 관한 부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양연화&유포리아&페이크럽까지도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잠깐 유포리아를 돌아보자면
유포리아 영상 초반부에 화양연화에서 본 장면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뒷부분이 조금 다르죠.
불길이 휩싸여 죽을뻔한 '슈가'를 '정국'이 구하고, 계단에서 졸음으로 쓰러질 뻔한 '제이홉'을 '지민'이 구하고, 주유소에서 모든 걸 포기하려 했던 'RM'을 '진'이 구하고, 아버지를 죽일뻔한 '뷔'를 '제이홉'이 구합니다. 이렇게 모든 멤버들이 절망하고 죽을 뻔했던 순간에 다른 멤버에게 구원받게 됩니다.
모두를 구하게 된 '진'은 그것을 창문너머로 그들을 보면서 안도의 웃음을 짓게되죠.
유포리아의 주인공, '정국'도 모두와 함께 행복감, "EUPHORIA"를 느낍니다. 영상의 중반부터 후반까지 모두 멤버들이 지민의 병문안을 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나오죠.
하지만, 이 행복 끝에 '정국'은 '진'에게 "형, 그게 다에요?"라고 묻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모두가 가장 불행했을 때 다른 멤버에게서 구원받지만, '정국'만이 구원 받지 못합니다. 골목에서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가 나서 죽은 '정국'을 아무도 구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오멜라스의 희생된 아이가 바로 정국이라는겁니다.
그래서 봄날뮤직비디오에 외로이 기차를 타고 혼자있었던 거에요.
페이크럽에서는 정국이 자신이 희생되었다는걸 알아차리고 분노하며 진이 안정시켜놓은 세계를 망가트리는 내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봄날에서는 이상적인 결과를 추구하며 결국 7명 다같이 만나게 됩니다. 아무리 시간을 돌려도 예전의 잘못과 실수를 바로잡을 순 없는 법이죠. 하지만, 방탄은 간절한 바람과 수많은 타임리프 끝에 결국 행복의 결실, '봄날'에 다다르게 되는 겁니다.
저도 다른 오브제나 화양연화의 연장선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그렇게 포괄적인 내용보다는 오멜라스의 사람들과 관련된 내용만 주로 해석하면서 영상을 봤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보았습니다. 다음 DNA영상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일주일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다음주 목요일에 뵙시당 ㅎㅎ
우와 정리 너무 잘 하셨어여!! 감사함다
헐...당신을 정리왕으로 임명합니다
저도 이게 맞는 듯요 ㅎㅎ
소름돋네
대단~👍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봄날은 내가 빅힛이 정말 찐 배운변태라는걸 느끼게해준 뮤비. 볼때마다 새로운게 나옴. 진짜 소름.
빌보드 1위 가수 팬으로서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좀 하자면 봄날은 발매 이후로 멜론에서 단 한 번도 차트 아웃이 된 적 없는 곡이에요 일간, 실시간 모두요 실시간 차트는 사라져서 봄날은 앞으로도 계속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가장 긴 기간동안 차트인 한 곡이에요!! 일간차트 기록은 경신중이에요 마침 딱 내일이면 1300일이네요!
진이 지민이 귀를 뚫는장면에서 멤버를 괴롭힌다고 하셨는데 잘보시면 옷핀으로 귀를 뚫고있는거에요! 안전핀 운동이라고 난 당신을 차별하지않는다는 뜻을 갖고있어용 봄날은 오브제도 많고 멤버들도 직접 열린결말로 둔 뮤비라 ㅅㅇㅎ라던지 여러해석이 있는데 그 중에 지민이가 갖고온 신발은 희생된 아이의 신발이고 각 멤버마다 시간차이로 오멜라스를 떠나는 열차를 탔다는 해석인데
1.생일파티주인공인 알엠의 찡그린표정 여러번 생일파티할수록 표정이 어두워지는 멤버들
2지민이가 여름,뷔가 겨울인것 열차를 기다리는 뷔
3정국이가 오멜라스를 떠나버린 멤버들을 찾는 장면에서 오멜라스 간판옆에 빈자리없음에서 no가 깜빡거림. 멤버들이 떠나서 빈자리가 생겼다는것
4성냥팔이소녀가 성냥을 피워 그리워하는 가족의 환각을 보는것처럼 혼자남은 정국이가 멤버들을 그리워하고 성냥을 피우자 멤버들이 나타남 정국이 제일 늦게 떠난것이라고 해석되고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해석으로는 기차가 아닌공간들은 오멜라스에서 표현되는 '지하'같은 공간이고 멤버들 각자가 모두 '희생당하는 아이'라는건데요 저 지하같은공간은 '한 아이'가 희생당하는 공간이었기때문에 침대도 하나고 칫솔도 하나에요 굳이 한침대에 다 누워있고 양치중인 슈가옆에서 손가락으로 양치하고있는 제이홉이 나와여 희생당하던 사람들끼리 서로 의지하면 이겨낸다 넌 혼자걷지않아 즉 봄날이 온다 뭐 이런 해석도 있어요 열린결말이라 해석이 무궁무진합니당ㅎㅎ
헉... 희생당한 아이들이 ㅅㅇㅎ 아이들이라는....? 의미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방금 번쩍 들었어요.. 너무 소름돋고 미안하고..ㅠ
봄날은 화양연화 이미지를 가져가면서도 독립적인 스토리를 구축하고있는 곡이에요~ 최고 키워드는 세월호이지만 슈가와 RM의 개인적인 친구에대한 기억과 소망을 풀어놓은 이야기에요. 오멜라스가 뚜렷이 나오고요. 세월호에 대한 추모와 현실적 문제로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노래인데 소용돌이형 계단과 빨래방의 동그란 창은 명확하게 세월호를 상징하는 장치에요 정국의 낡은 놀이공원의 You never walk alone은 앨범제목이기도하고 이 곡의 주제이기도 해요. 지민이 바닷가에서 주운 운동화, 산더미처럼 쌓인 옷, 놀이공원과 나무에 매달려있는 노란리본은 너무나 명백하게 무얼 뜻하는지 아시겠죠? 세탁실 시계는 세월호 침몰시각에 정지해있고 수없이 돌아가는 세탁기는 산더미처럼 쌓인 돌아오지못한 아이들의 옷을 빨아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어요. 모든 것은 세월호 학생들에 대한 추모이고 멤버 개인에게는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동시에 상징합니다.
저도 이전부터 방탄 알고는 있었지만 멤버 하나하나 관심을 갖고 입덕한 계기가 이 노래라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최애곡입니다. 세월호라는 상징성을 빼고도 노래가 너무 좋기도하고요. 그리고 거꾸로 생각해보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것이 2014년 방탄 데뷔 1년됐을때에요. 당시 막내라인은 다 10대였고 형라인도 갓 20대가 된 때였을텐데 또래들의 대형참사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크게 다가왔을까요~ 전국민의 트라우마였지만 특히 탄이들에게는 각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음악으로 멋지게 극복하고 또 자신들이 할수있는 일로 위로를 준 방탄이들에게 들을때마다 감탄하고 감사하는 곡입니다. 벚꽃엔딩보다 더 오래 봄날송으로 기억되지않을까해요~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참 지민이 머리색은 계속 분홍색이 맞습니다~ 아마 필터때문에 약간 다르게 보인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보시면 RM에게 던지는 케이크는 명확하게 CG임을 아실수있을거에요~ 이 씬의 해석은 다양한데 감독님들도 계속 고민해봐주셨음해요~ 단언컨대 봄날은 대한민국 가요사 탑100에 들어갈 곡이라고 생각해요! 화양연화는 영원히 끝나지않을거같죠? 함께 행복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봐요! 오늘도 방탄하세요 ♡
봄날 해석영상 spring day explained라는 영상을 보시면 그냥 눈물밖에 안나와요. 단순하게 보면 BTS세계관과 그대로 연결이 되는 스토리지만 봄날이 발표된 시기와 뮤비안에서 여러가지 시도된 심볼릭한 예술 작품이나 설국열차, 기차안, 세탁기에 붙어있는 don’t forget, 그리고 걸려있는 멈춰진 시계의 시간, 나무에 걸려있는 신발, 신발을 들고 바닷가에 서있는 지민이와 녹슨 회전목마에 달려있는 수많은 노랑리본들까지 종합해본다면 잊을수 없는 우리의 비극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죠. 중의적으로 해석할수도 있고 실제로 무비 발표후에 그런 논란이 있었어요. 그때 인터뷰에서 RM도 그런 논란을 알고 있지만 보는 분들의 해석에 맡기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 많은 나라에서 나무에 신발을 걸어두는 것은 죽은 사람에 대한 명복을 비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거보고 정말 엉엉 울었던...원래 해석영상 잘 안보기도 하고 해석은 각자 하기나름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봄날만큼은 봐서 너무 좋았다 생각했고 그때 눈물 콧물 쏟으며 오열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봄날 정말 여러모로 명곡이에요..♡
그때 입덕전이라 잘모르지만 이걸 논란거리로 만드는 인간들이 문제죠..
뷔가 없는 이유는 촬영하다가 모르고 자서 까먹고 그 컷에 안들어갔다고 비하인드에서 얘기했어요ㅋㅋㅋㅋ
저희 팬들도 막 처음엔 왜 태형이(뷔) 없어 막 이랬는데 자다가 촬영 못들어간거라고 했어요ㅋㅋㅋㅋ
아무 의미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너무 꼼꼼하게 보시는거 너무 세심하세욯ㅎㅎㅎ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항상 너무 재밌는 리액션, 해석 아미로써 너무 재밌어요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닿ㅎㅎㅎ
앞으로도 더 재밌는 방탄소년단 리액션, 해석 부탁드려요!!!
저희도 해석하는거 힘든데 진짜 너무 수고많으십니다ㅠㅠㅠㅠ
16:24 This is from google but the meaning of shoes tied together and hanging from the tree branches is that someone has died. The shoes belong to the dead person. The reason they are hanging, is that when the dead person's spirit returns, it will walk high above the ground, closer to heaven.
최근에 나온 슈가 믹스테입곡 ‘어땠을까’ 가사를 보시면 봄날 슈가파트와 똑같은 가사가 나와요! ‘어땠을까’ 전체 가사를 쭉 보면 봄날의 슈가파트가 이해가 될거에요!! 가사뿐만 아니라 곡 자체가 너무 좋으니 꼭 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10:28 여기는 뮤비 비하인드 영상에 감독님이 언급하시는데 세탁기 안이래요!!
진짜 어땠을까 노래 너무 좋으니까 꼭 들어주세요오...
맞아요! 저도 이곡도 리액션 해주셧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 채널은 뮤비를 리액션 하는 쪽이라 안하실것 같지만 그래도 꼭 들어보셨으면!!
가끔 뮤비 리액션 사이에 한번씩 방탄의 비뮤비 곡들도 감상해주셔도 좋을 듯요...예쁜 곡들 넘나 많거든요. 콘서트 영상도 있으니..ㅎㅎ
어땠을까 가사 진자 너무너무너무 슬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세탁기도 말하자면 물 안이니까 이것도 세월호 추모요소에 포함인건가..
We call Spring Day the Queen because it has never left the charts and i'm glad is one of your favourite songs. Anyways love your reaction. :)
Ooh really?? Till dis days??
@@jasmineabonmai6991 yes..I meant in Korea, It has never left the charts.
@@emilesam9001 wow..... Amazing..... Me too I like dat song very much hehe
@@jasmineabonmai6991 yeah I love it too. Actually its the longest charting song in South Korean history in Gaon Chart. I'm so proud of BTS 😊💜
www.google.com/search?sxsrf=ALeKk01gaD_QzibHzSmsO-SYWfJbznd77Q%3A1600615234425&source=hp&ei=QnNnX7bbF5SnoASZmbHwBQ&q=longest+charting+song+in+south+korean+history&oq=longest+charting+song+in+south+korean+history&gs_lcp=ChFtb2JpbGUtZ3dzLXdpei1ocBADMgcIIRAKEKABMgQIIRAKOgQIIxAnOgUIABCRAjoFCAAQsQM6CAgAELEDEIMBOggILhCxAxCDAToFCC4QsQM6CAgAELEDEJECOgIIADoCCC46BggAEBYQHjoFCCEQoAE6CAghEBYQHRAeOgQIIRAVUPEKWI2PAWCKkQFoAnAAeAKAAaMLiAGJngGSAQ4yLTYuMjQuNi41LjMuMpgBAKABAbABAA&sclient=mobile-gws-wiz-hp
그 세탁소 씬에 세탁기에 종이 붙어있는거 자세히 보면 Don't forget 이라는 문장이 나와요. 이건 세월호를 뜻하는 문장이죠.. 또 정국오빠가 회전목마 앞에 서있는씬에 노란리본이 묶여있죠...또 세탁소 씬에 시계의 시간이 세월호 침몰 신고가 들어왔을때의 시간으로 멈춰져 있고요... 그리고 가사도 보고싶다는 가사와 그리워하는 가사를 중심으로 쓴것으로 보아 저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봄날을 세월호를 추모하는곡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모두들 댓글 감사해요😁
저도 단정짓긴 어렵지만 세월호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쓴것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전 그냥 저의 의견을 말한건데 이렇게 큰 관심 감사합니다☺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는 개인의 자유지만 절대로 세월호와 연관된 해석은 아니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있어요 세탁소씬에서 물이가득찬 세탁기안에서 밖을바라보는 시선은 침몰하는 배안에서 있는사람들이 밖을바라보는시선..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는 멤버들을보는 컷은 배안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빠져나오지못한 사람들의시선...세월호사건이 대한민국 정치랑 너무 엮이고 나라를 흔든사건이기때문에 엮이지않았으면 하는마음에 팬중 일부는 강하게 부정하는부분이 있는것같아요 회사측에서도 이뮤비 해석은 자유에 맞기겠다했었죠...저도 세월호 추모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곡이 아예 추모곡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늘 그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였던 만큼 저도 세월호 참사 추모의 마음을 담아 뮤비나 가사에 반영이 되었을 거라고는 생각해요 추모곡이라고 단정짓긴 좀 어려워요 수상소감에서 윤기가 이 곡을 설명하면서 보고싶은 이에게 연락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었어요
이 곡 자체가 세월호를 추모하는 곡은 아니죠.. 그런 마음과 뜻을 같이 가지고 만들었을 수는 있지만 모든 홍보 기사와 음방 소개 멘트 등등에서 봄날은 만나고 싶지만 지금은 만나지 못하는 친구를 그리워하면서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고 RM님과 슈가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뮤비 해석에서 세월호 추모를 의미하는 부분들이 여러개가 있다는걸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런 좋은 뜻도 가지고 있지만 이 곡이 추모곡이다 이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세월호얘기가 워낙 예민한부분이라 추모는 하되 중의적으로 해서 다른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게하는 세월호 추모하는 뮤비가 맞다고 생각되요.
13:47 제발 이거 좀 봐주세요!!ㅜㅜㅜ
대박 소름인데ㅜㅜ 이 부분에서 옷산더미 컷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멤버들 머리위로 멤버들 물에 비친 잔상 있는것 좀 봐주세요ㅠㅠㅠㅠ 멤버들이 물 안에 있는건데ㅠㅠㅠㅠ진짜 빨리 지나가서 많이 몰라요
헐 저도 몰랐어요
카메라가 뒤로 훅빠질때 맨위에 멤버들머리가 물 안에 있는거 처럼 있네요 소름 ㄷㄷ
헉 정확히 어느 부분이죠..
@@haileyk8986 컷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맨위에 3명 머리쪽 잘보세요
그래도 안보이면 0.25배속으로 한번 봐보세요
그럼 그 이후로는 잘 보여요
저진심 소름돋앗어요
잉 ㅠㅠㅠ 나만 안보여요....? 0.25배속으로 봤는뒈....
소름~~오늘도 소름~
정국님이 기억을 안고 뒤로 간다는 건 처음들어봤는데 진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세상을 위로하고자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 백 1위를 찍으며 그 목적을 충실히 달성하고 있는 이런 시기에 묘하게 봄날 리뷰가 올라왔네요. 봄날은 잃어버린 친구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하죠. 최근 슈가의 믹스테입에도 비슷한 가사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봄날의 가사와 뮤비와 안무를 보며 세월호 사건을 떠올렸고, 누가 됐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큰 위로를 주며 크게 사랑받았죠. 저 또한 그렇게 위로받은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 해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 상도 받았구요. 지금까지도 꾸준히 오래 사랑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방탄이 부르는 모든 노래가 그렇지만, 특히 봄날과 다이너마이트는 빅히트의 모토인 ‘치유를 위한 음악과 아티스트’, 바로 그것의 대표격이 아닐까 싶네요. 방탄소년단은 정말 사랑입니다.
12:53
뷔님이 안나온 이유는 타이밍을 잘 못맞춰서 그렇다는군요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실수였지만 다른분들이 너무 그럴듯하게 해석해주셔서 재밌었다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봄날이 최애곡이에요 ㅠㅠㅠㅠㅠ❤
한번도 차트 아웃을 한 적 없는 확신의 대중픽이죠🌸
드디어 봄날을 보시는군요~ 봄날 해석영상 꼭 보세요~ 전 입덕초기에 그거보고 슬프고 눈물나고 먹먹해서 더 깊이 입덕해버렸죠~ 방탄과 빅히트 룸펜스 이놈들 보통놈들이 아니구나.....했음
소름....입니다....진짜...기차여행도 소름인데 뻥안치고 봄날 한 오백번 본 것 같은데 지민이 머리 색 바뀐거 이제 알았어요 ㅋㅋㅋㅋ 와,,,
와 진짜 요즘 여기만큼 재밌는 리액션 없다ㅜㅜ 뮤비 리액션이 단지 감상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으니까 알아가는 것도 많고 좋아요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봄날 윤기 가사 파트는 이번 연도에 발매된 D2 '어땠을까' 보시면 이해 되실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땠을까 꼭 들어주세요 ㅠㅠㅠ 진짜 너무 명곡이고, 들을때마다 인생에서 놓친 친구들이 생각나면서 눈물나요
어땠을까... 가슴아픈곡... ㅜㅜ
봄날은 음악적으로도, 가사만 보아도 너무 좋지만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이 되는 뮤비라 더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영상에서도 이미 나왔듯이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소설과 연관지어서 나온 컷들도 있고
조심스럽지만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장면들도 있고요
BU 세계관관점으로 보아도 이야기가 진행되고요..
그런거 다 떠나서 스케일과 영상미가 미침
ㅇㄴ 왜 편집이 ㅋㅋㅋㅋㅋㅋ 가면갈수록 병맛느낌이 나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정말 해주시면 나이스 입니다 ㅋㅋㅋ큐ㅠㅠㅠㅠ
와 페꺼럽에 나온 정국 오멜라스 탈출 썰부터 여기 오멜라스, 태형이랑 진이 옷 갈아입고 지친 표정한다는 거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아니 너무 변태인데... 모든 시리즈 다 순서대로 봤지만 이렇게 순서 섞어서 보다보니까 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독님 진짜 눈썰미 너무 변태같아요...(칭찬)
봄날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진짜 리액션 영상은 여기 밖에 안본다 여기가
맛집이지 이분들 추측해 가끔보다가 나도 소름 돋음
저도 봄날 정말.. 최애곡, 최애뮤비예요ㅠㅠ 지금 다이너마이트가 그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봄날 음원이 나왔을 당시 항상 우울한 날이 많았어서 그럴 때마다 봄날을 위로삼아 들었어요.
저는 그래서 가사 중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라는 구절이 나올 때
계속 보고 싶다 외치는 ‘너’라는 대상을 ‘행복’으로 대입하면서 들었어요ㅎㅎ 얼마나 행복하고 싶었으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봄날을 들었을까..ㅎ 지금도 기분과 상관없이 대상을 사람이 아닌 ‘행복’으로 듣는 건 여전하지만요!
뮤비도 오멜라스 세계관 또한 좋아하지만 전 사소한 감정선을 가장 좋아해요.
특히 정국이 아무도 없는 기차안을 불안하게 두리번 거리며 달리다가 출구에서 멤버들을 만나고 나서야 안심하는 듯 살짝 웃는 장면과,
14:36 에 카메라가 정국을 중심으로 잡을 때 처음엔 정국이 혼자 있나? 싶다가 점점 멀어지면서 멤버들이 다함께 있는 게 보이죠.
그때도 마찬가지로 정국이 옆에 멤버들이 있는 걸 확인하고 안도하며 그제서야 편하게 자세도 바꾸고 바깥 햇살을 느끼는 걸 볼 수 있어요.
이런 사소한 감정연기.. 이거 때문에 저는 봄날 뮤비를 정말 애정한답니당 :D
사실은 봄날은 엄청 유명한 뮤비이기도 해서 정말 다양하고 많은 해석 영상과 리액션 영상들이 있어요.
처음 뮤비 공개되고 받은 느낌이, 혹은 스스로의 해석이 맞는가? 싶어서, 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 마음에 이런 저런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기도 했구요.
많은 아미분들이 댓글에 써 주셨 듯 오멜라스를 떠난 사람들, 화양연화, 세월호 등등의 해석들이 가능한 뮤비였어요. 늘 봐도 참 많은 감정과 생각을 가져다 주는 뮤비이기도 하구요. (심지어는 아직도 새로운 장면들을 발견함...)
또 뮤비를 떠나 감독님처럼 이 곡을 참 묘한 감정을 가져다 주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곡 자체도 그렇고, 이 곡이 갖고 있는 의미들도요. 개인적으로 저는 봄날 들을 때마다 윙즈콘서트가 늘 떠오르는데, 그래서인지 참 슬프면서도 아련한 노래인 것 같아요.
다음은 드나 리액션이라니 또 기대됩니다!!!!!!! 드나 영상미 진짜 오져요. 색감이랑 화면기법이 크으으...👍🏻😚
이때 이미 뮤비감독이 세월호 언급도 하셨고,
방탄은 열린결말이라 이야기 했었죠.
당시 시국에 이해되는 답변이라 봅니다.
그냥 친구를 그리워 하는 뮤비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기엔 영상 곳곳에서 세월호 오브제들이 끝임없이 나오죠.
볼트모트처럼 일부러 세월호 언급을 부정하는 일부 분들도 있지만, 봄날은 세월호를 추모하는 작품일 수 밖에 없네요...
잊지 않을게...
비하인드도 한번씩 봐주세영!! 비하인두 보시는것도 재미있어욥!!
아니 이젠 실시간까지 점점더 발전을하네요 이러다 세분 다 찐아미로 등극하실듯 ~~~
지민이만 계절이 다른거나 정국 입장에서 기차가 거꾸로 가는건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아가네요! 봄날은 곡도 뮤비도 매번 새롭게 다가와서 저도 좋아합니다. 어찌됐든 봄날은 "You never walk alone", 지금은 외롭지만 언젠가 네 곁에 우리가 있을거라는게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아련한 곡이죠..ㅎㅎ
I'm glad to hear Director Yoo is one of those who keep Spring Day on Melon Top 100. It's still charting from 2017 til now! 😌
진짜 봄날은 언제들어도 좋은 곡인 것 같아요 되게 묘해져...
봄날은 진짜 예술이죠 가사부터가 흐윽
봄날은 진짜 ..들을때마다 몽글몽글.. 아련하고 슬프기도 한 정말 싱숭생숭한 곡인 것 같아요 !! 오늘 영상도 최초공개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또 아련해지네요.. 덕분에 또 보러 갑니다 ㅎㅎㅎㅎ
Shoes hanging from a tree would be to commemorate the dead.... they're also hung from power lines... There are lots of deep meanings..... so please watch explanation videos!!! Love your reaction and insight as directors/video editors!
봄날 들을 때마다 내마음이 몽글몽글
기존에 알려져 있는 해석과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뇌피셜 해석 너무 좋아요. 통찰력이 장난 아니시네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Spring Day is about Omelas, Snowpierecer, but also about the Ferry accident 2014 when over 300 Korean stidents died, The mountain off clothes, the empty seats in train, whid clothes, and the yellow ribbons behind jungkook
오멜라스 항상 나와도 그래 그런 뜻 있는 책이지하고 지나쳤는데 방탄 멤버들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지 나머지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이제 타임리프가 시작될꺼라는 암시를 많이 준것 같네요. 이것저것 조각들로 있었던 해석들이 영상을 보면서 포개지는 느낌이었어요. 머리위에 전구 켜진 느낌이에요 ㅋㅋㅋ
세탁실 시계 9시 35분: 세월호 침몰 시간/Don’t foget: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말아주세요/세탁실 세탁기 돌아가는장면: 세월호 수장/세탁기의 동그란 문속에 비친 진: 세월호때 창문을 깨고 나오려던 학생들의 모습/ 정국이가 주인공: 세월호 희생자 학생들과 같은 나이/ 회전목마 뒤 노란리본: 추모리본/ 회전목마에 불이 켜짐: 촛불/ 열차안의 쌓인 짐: 세월호때 희생자들은 사라지고 굴러다니던 짐들/ 나무에 걸은 신발: 돌아오지못한 희생자들을 기림과 동시에 외국에서 신발을 거는게 추모였나? 살아돌아오길 바란건가 그렇습니다 /오멜라스: 소수의 희생=아이들의 희생/채도가 낮은 입술: 죽은사람의 입술, 마지막엔 생기가 돕니다/왕관을 쓴 RM: 대통령/이앨범 발매후 세월호 유가족께 기부/ 쌓인 옷: 마테호른 산모양처럼 쌓기도 했는데 희생자들의 옷을 표현 등등 많은 것들이 세월호를 연상시킵니다. 해석영상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해석은 자유입니다만 분명 우리는 알고있죠. 언젠가 아픈 겨울이 지나가면 진짜 봄날이 찾아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봄날은 안무영상도 꼭 보셨으면해요. 뮤비보곤 아, 세월호 얘긴가보다 하고 조금 숙연해졌었는데 안무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더랬죠^^;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국이가 주인공인 이유가 세월호 희생자 학생들과 같은나이라구요..? 2017년에 정국이는 21살로 어른이었는데..
@@skdjwis6698 정국님과 나이 같은거 맞아요
세월호 사건이 다른 비리와 의문점이 있다고 점화된게 2017년인거고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2014년일거에요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닌데 그때 정부에서 잘못을 감추려고 그랬는지 거짓으로 덮으려고 하다가 2017년에 재점화가 된거에요
아직도 여러 방해로 진실규명은 하지 못했습니다
안무에서도 벽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고 배의 선수모양을 만든 안무 Mma시상식 봄날무대가 바닷속이 배경인것도 그렇구요
@@skdjwis6698 세월호 사건 2014년 때 18살 맞아요
봄날 안무 너무 슬퍼요~~ㅜㅜ 태형이의 울컥한 모습과 태형이 제일 좋아하는 곡 봄날입니다...
방탄뮤비 참어렵고..세계관은 더어려운 늦덕아미인데..세분 리액션보다보면
제가 놓친부분 진짜 디테일하게 같이 끄덕끄덕하고가요..멋지십니당^^
감사해요~~
제 최애곡 보기 전에 댓글 남겨요 차분하고 색다른 포인트 정말 좋아요 지식이 팍팍 쌓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감독/연출/편집의 입장에서 리뷰 부탁 드려요
편집에 점점 물이 오르는 느낌이네요!! 더 재밌어지는거같아요
영상 소름도 소름이지만 곧 있음 세 분께 입덕할 거 같아요 케미랑 편집 미쳐 버리네,,, 사랑해요 이유있는 영상,,,,
댓글만 봐도 정말 다양한 해석이 있어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 이 곡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전주만 흘러나와도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솔직히 리액션 영상은 이 채널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당ㅎㅎ 시간이 왜이리 잘가는지, 다 보고나면 항상 아쉬워요ㅠㅠ 세 분 모두 감사합니다~!
I think you guys would really like the behind the scenes of " Not Today" the making of the MV with the drone and eagle eyes view shots are super nice ^^ as well as the shots of them running up the mountain ^^ great video once again!
어제 이유있는영상에 입덕해서 정주행까지 마쳤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화양연화는 해석이 많이 올라와있어도 너무 산재해있고 연결이 잘 안되서 해석하기를 포기했었는데 이유있는팀 분들이 같이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해가시고 날카롭게 찾아내시는 걸 보니 저도 같이 깨닫고 카타르시스 느끼고 있고 그러더라고요! 화양연화 시리즈 리액션이 끝난 시점에서 보게 되서 참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한번에 완결까지 본 느낌이라 아주 후련해요.
이유있는팀의 리액션이 좋은 이유는..(라임) 그냥 아미들을 위해서 마냥 띄워주기식으로 부둥부둥하시는 게 아니고 진짜 필드에 계신 분들이니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시고 분석하시려고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사집도 준비해오시고 유포리아나, 에피파니 뜻 찾아오시는 것 보면서 진짜 진지하게 빅히트의 영상에 대해 분석하고 그걸 전달해주시려는 그런게 느껴져서 전 더 좋았어요. 그게 결과적으로 덕질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나둘씩 빠져들어가는 것이지요..... 약간 보면서 나도 그랬지.... 동질감 느끼고 그래서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어떤 의견에 휘둘리거나 너무 영향 받지 마시고 그냥 지금 하시는 것 그대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지켜보는 것이 너무 재밌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방탄 콘텐츠가 언제까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강을 건너신 듯 하거든요 ㅇvㅇ 후후
아무튼 보면서 영상의 세계가 얼마나 깊은지 알아가고 있어서 더 재미있어요 한분한분 너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박수짝짝🙏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들 부탁드려요! 화이팅!!✊✊
리액션 영상을 많이 챙겨보진 않는데 여기 리액션은 꼭 챙겨보게 됨...왤케 재밌는거지?
봄날 하신다고 했을때부터 이거 하실때 진짜 하실말이 많으시겠다 생각했어요 예전부터 봄날 뮤비는 해석을 봐야 이해가 될정도로 되게 어렵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뮤비중에 제일 재밌게 본거같아요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예리한 촉에 소름돋고 갑니다ㄷㄷ
20분이 순삭입니다~ 엉엉~
봄날 해석영상도 있지만 이유에서 유추해주시는
부분도 좋아요.. 케익던지는 부분을 해석영상은
설국열차와 연결하던데 이유님 말씀대로
오멜라스와 연결되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오멜라스로 들어간 직후니까요 ㅎ
BU에 속한 뮤비는 아니지만 연결점이 보이는 것도
있고요.. 유 네버 워크 얼론은 봄날의 앨범명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담주에 뵈요~^^
봄날은 듣는 사람에 따라 가사의 대상이 달라지는? 노래인것같아요.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울 서방이 요기 채널을 보고 있었네요. 덕분에 곧 방탄사랑에 빠져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봄날 뮤비 궁예 본 것 중에 세월호와 관련된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어용! 항상 저는 방탄 너무 예쁘다 이번 뮤비도 비주얼 작살이다 이러면서 보는데 어떻게 그런 부분 하나하나 찾아내시는지,, 정말 신기합니당 아니 근데 중간에 트럭소리 너무 리얼한거 아니냐구요ㅋㅋ중간에 뿜었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용 바로 디엔에이 보러 갑니당!
역시 감독님 촬영 기법이라든지 시선 흥미로워요, 가사도 다양하게 대입 할 수 있지만 원래는 그리운 친구에게 하는 말이 맞거든요 ㅠㅠㅠㅜㅜ
그나저나 지민이 옷이 여름 느낌에서 겉옷 입고 좀 더 계절감이 추워진다는건 놀라운데요!!ㅋㅋㅋㅋ
**저 세탁기 안 옷들이 석진이가 타임리프해서 그동안 벗고 입었던 옷들 타임리프를 수없이 한걸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보는 해석도 있었어요
봄날은 따로 해석같은거(?) 안보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이렇게 건너뛰기 없이 리액션 본건 처음이네요 ㅎ😍👍👍
ruclips.net/video/XrTNLkqGrlc/видео.html
G.C.F라고 정국이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리는 영상들이 있는데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제가 보기에는 아이돌로 바쁜데도 이렇게 편집할 수 있다니 할 정도로 잘 했다고 생각되는데 전문가 분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합니다.
페이크 러브 티져도 봐주셨으면 해요ㅠㅠ 페이크 러브 티져는 세계관이랑 엄청 큰 연결점들이 많아서 보면 더욱 이해하기 쉬울 듯 해요ㅠㅠ
Spring Day Explained next💜
봄날은 사랑하는 사람보다 보고싶은 친구를 향한 노래에요
ㅋㅋㅋ 이번에 감독님 멘트 분량 혜자. ㅋㅋ 두분은 통편집 되신 건가여 ㅋㅋ 봄날도 마지막에 새떼들이 날아가네요. 새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인듯합니다. 다음 리액션도 기대할게요 ~
썸네일 너무 예쁘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기다렸습니다ㅠㅠㅠ 저는 언제나 감독님의 뇌피셜을 응원합니다...ㅎㅎ
12:04 i dont know if you knew about this music video being connected to the sewol ferry disaster because as you can see here there are yellow ribbons tied to the carousel at the back
방탄을 봄날로 처음 접했었는데 아이돌이 이런 명곡을? 머 이렇게 생각하며 처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뮤비 해석을 듣다보면 아 역시 감독님이라 다르구나도 느끼고 소오름 돋는 뇌피셜도 정말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쭈욱 기대기대합니다~~~
오늘도 심도있는 리액션영상 잘 보고갑니다.빠른 시일내에 룸펜스감독님 만나시는 영상이 올라오길 기대해봅니다^^
정국님이 탄 기차가 거꾸로 가는걸 듣고보니, 시간을 돌리면, 눈을 감았다 떳을때 (정국님이 눈을 감았다 뜨는 컷) 간절히 보고싶었지만 볼 수 없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존재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염원을 담은 곡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됐어요 ~ 문장이 이상하지만 아무튼 오늘도 영감을 받으며 봤다는 소리였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
기차 안에서 일어나는 씬이 타임리프라는 해석 소름돋았어요 그냥 혼자인줄 알았는데 다 같이 있었다,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다가 주위 사람들의 존재를 깨닫고 함께 봄으로 나아간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BU랑 연계해서 생각하니까 그렇게도 해석이 될 수 있겠네요!
아직 영상 못봤는데 벌써 재밌다..
라디오? 스피커?에 마스크 씌워놓은거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영상 썸네일 너무 좋았어요ㅎㅎㅎㅎ 정국이가 기차씬 찍을때 기차 탄 것처럼 안 움직이는 기차 세트 안에서 혼자 몸에 진동을 줬다는 비하인드가 있답니다ㅋㅋㅋㅋ다음 dna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드나 뮤비가 색감의 최고봉이라ㅎㅎㅎㅎ 리액션 너무 기대되네요!!
룸펜스감독님이 이영상 얼른 봤으면....
다이너마이트 비사이드 얘기도 좋았고..이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 늦덕친구들한테 뮤비 이거랑 같이보라고 추천함
Spring Day will never get old. I love it so much. The music video always leaves me in nostalgia or in my thoughts.
그냥 오늘 리액션 영상보면서 든 생각인데 정국이가 성냥에 불을 키고 꺼졌다가 다시켜지면서 멤버들이 나타난 장면을 보니까 성냥팔이 소녀에서 성냥을 키면 좋아하는 것들을 상상하고 생각했던거처럼 정국이의 장면도 멤버들과 함께 하던 시간을 생각했던 건 아니였을까 싶었어요😄
엄마.,. 여기사람들 다천재야......실제로 세계관 공식 왭툰을 보면,, 진은 타임워프를 할 수 있습니다...
이유있는 영상 덕분에 목요일이 좋아졌어요ㅎㅎ 컨텐츠들 보면서 저도 감독님 조연출님 편집자님 따라 선측ㅋㅋㅋ 하는 습관 생겼어요 여러 가지 의미도 많이 담겨 있겠지만 시각적으로도 영상미가 되게 좋네요 근데 지민씨 겨울에 저거 찍었으면 엄청 추웠을듯한...ㅋㅋㅋ
봄날 차트 좀비설...ㄷㄷㄷ
인정요 ㄷㄷ 좋아요도 10만을 훌쩍 넘고..
멤버들이 다 타임리프를 제각각 하고 있을 거란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감독님 해석도 일리가 있게 느껴져서 소름 끼쳤어요....같이 풀어나가는 이런 리액션 영상 너무 좋아요!!!
역시 일반일들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 이습니다. 자주 와주세요~^^👍💜
역시는 역시네요~^^ 몇번을 봐도 신기해요.
달달한 후식같은 방송이네요 ㅎ
세분의케미가 참좋아요^^
오디오 마스크 쓰고 있는것두 귀엽구, 편집자님 랩하면서 화면이 리듬을 타는것도 귀엽구 ㅎㅎㅎㅎ 진짜 이젠 해석이 틀려도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고있어요 ㅎㅎㅎ
이유있는리액션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제가 거의 유일하게 챙겨보는 리액션인것같아요 .. !!
유튜브를 보면서 국내던 해외던 그냥 뮤비보면서 과장된 느낌으로 놀라면서 조회수 늘리려는 리액션들을 엄청 많이 봤어서 한동안 리액션영상을 아예 안보다가
가끔 들어가던 커뮤니티에서 이유있는영상 채널을 알게되서 보게 되었어요! on부터 지난 영상까지 쭉 하루에 다보고 구독버튼까지 누르고 오늘 또 새 영상을 보러왔네용!
이렇게 세세하게 한컷 한컷 리액션 해주시고 새로운 해석도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고, 화양연화 에필로그 부터 쫙 보시면서 해석해주셨던터라 이어진 다른 뮤비들 볼때도 다른 시각에서 봐주시고 간지러운부분 긁어주는 채널같아서 너무 소중한것같아요ㅠㅠ 정성스럽게 해주시는터라 영상도 긴데 중간광고라도 넣으시지,,!,!.!,! ㅠ ㅡㅠ 적게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다들 ㅠㅠ정말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오늘 썸네일 진짜 예뻐욬ㅋㅋㅋㅋ
0:29 폭팔이 아니라 폭발••
I love your interpretation and how it connects this MV to the BU. I have only heard the popular theory of the Ferry disaster.
진짜 이 채널 보는 이유중 하나가 생각지도 못했던 해석을 여러개 알게된다는거.... 너무 해석을 잘하세요 진짜ㅠㅠㅠ 진짜 이럴수있겠구나 생각드니까 소름이..
TO ANYONE READING THIS
HAVE A NICE DAY MAY GOD BLESS YOU
May God bless you too.
Thanks...
슈가님 랩파트 부분에서 세분 다 둠칫둠칫 리듬타시는거 발견하고 빵터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이유님 덕분에 영상을 볼때 프레임 안에 있는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하는데 오늘 영상에서 펭귄이 마스크 쓰고있는걸 발견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당~💜
3분 3초 쯤에 조연출님이 ’그냥 봄도 아닌 봄날’ 이라고 하시니까 그러고 보니 왜 제목이 봄(Spring)이 아닌 봄날(Spring day)일까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희망하는 미래의 그 어떤 날’ 일 수 도 또는 ‘특정 날’을 의미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편집자님 최애 선언(?)하신것 같아서 엄청 웃었어요ㅋㅋㅋ 제 최애가 지민이라 그동안 편집자님 반응 넘나 찐 반응인데...나랑 똑같은데….하면서 봤었거든요ㅋㅋㅋㅋㅋ
아 감정 쫙 올라오는데 갑자기 웍 사진나와서 와장창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봄날은 언제들어도 눈물이 고이는 느낌이에요ㅠㅠ흐르는건 아닌데 고이는 느낌..뮤비 오랜만에 보니까 또 색다르네요 각자 혼자있는 장면들이 다 있는거 보니까 석진이가 시간을 돌릴때마다 꼭 한명씩은 희생되는거랑 연결도 되고요!! 그 희생이 있어야 다른 멤버는 행복하다는것도 오멜라스ㅠㅠ전 항상 이렇게만 생각해봤는데 이상향에 도달한 모습이라는 해석도 되게 좋아요ㅠ산더미처럼 쌓인 옷은 아마 타임리프하느라 계속 옷을 갈아입었던 걸 의미하는게 아닐까싶어요!! 석진이가 내맘속에저장하는 그 계단만 필터가 다른 건 아마 현실이라서가 아닐까요? 프레임을 푸는 것도 그런 의미같구요 일곱이서 길고 긴 나선계단을 타고 나가야만 나타나는 현실 뭐 그런 ..모르겎어요ㅠㅋㅋㅋㅋㅋㅋ 드나뮤비도 너무 좋아하는데 다음주라니!!! 기대됩니당 오늘고 잘봤어요🙆🙆
사실 지민옵에 머리색 변화는 없었답니다 하핫...필터 때문에 머리색이 달라보이는 것입니다...
Yess our queen spring day 👑
이분들 리액션 영상이 제일 고퀄이시다..
봄날은 음원 자체도 슬픈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찐 슬픔은 뮤비지... 진짜 저건 솔직히 한참을 훨신 우울할 수 있는 소재를 어떻게 보면 오히려 더 밝은 멜로디랑 함께있는 부분을 섞으면서 조여준게 진짜 미친놈임...(좋은뜻) 마지막에 나오는 나무에 걸린 캔버스에 담긴 의미는 사람이였나 아이가 죽으면 그 고인의 신발을 나무에 걸어놓아 추모하는 풍습을 오브제로 갖고 온건데(물론 졸업의 의미도 있습니다. 근데 상황상으로는 앞이 더 맞다는 의견이 많아요.) 그걸 봤을때, 결론적으로는 결국 오멜라스의 아이가 죽은거에요. 그래서 마지막 부분은 추모하는 부분을 진하게 그린 편이라는 생각이 들고,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 하신 것 같지만 세월호 추모를 의미하기도 하는 부분이 있어서 다양한 부분으로 해석이 가능한게 이 뮤비가 심어주는 긍정적인 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원과 뮤비 자체를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곡으로 보기에는 다른 의미 또한 많고 또, 세계관과도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멤버가 말 했듯이 해석의 여지는 리스너의 자유로 열어두었는데 그 이유도 그러한 부분을 생각하고 결정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여러가지로 많은 의미가 있는 곡 이니까요. 아 그리고 진이 지민 귀에 옷핀을 꽂은건 괴롭히는게 아니라 상징적 의미입니다! 그게 “인종, 성별, 성지향 등 소수를 향한 모든 폭력과 차별에 반대한다” 는 의미로 다는 핀이고. 그 행위를 “세이프티핀 운동” 이라고 해요. 이 뮤비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고 앞에도 말했지만, 봄날은 너무나도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정말 아름다운 유토피아로 연출하면서 마치 영화를 본 것처럼, 영상 속 배경과 그 곳 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은 그대로 느낄 수 있지만, 표현하고 싶은 부분은 정확히 보여주는 이 들의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ㅠ 그걸 표현한 멤버들도 너무 대단하고 결론은 룸펜스 최고 + 진짜 그만 쓰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알려주길래 제가 씁니다... 12:45 초에 말씀하시는 부분이 일부로 어떠한 의미가 있어서 뷔를 빼놓고 촬영한 컷이 아니라, 그냥 태형이가 좀 늦어서 타이밍 놓히고 못 들어간거에요...^^!!
정국님이 자기자신을 마주하기전에 멤버들하고 만나서 달리는 부분에 어? 한명없는데? 하셨잖아요 ㅋㅋ 결국 그다음 컷에 마지막에 나오긴했지만. 그거 태형군이 타이밍을 놓쳐서 늦게 나온거예요 ㅋㅋㅋ 방탄피셜입니다.
이유있는 리액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요즈 구독하는 채널중 가장 꾸준히 잘 챙겨보고있어요 ㅋㅋ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할게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주시는거 너무 감동입니자 ㅠㅠ 의무감이 들수도 있으시겠지만 진심으로 이 채널에 애정을 가지고 하시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 화이팅!
봄날~~정말 명곡이죠
DNA 리액션 많이 기대됩니다
오오오 올라왔어 올라왔어
힝 봄날은 절대 잊지못하는 그런 향수곡
감독님이 이 글을 꼭 봐주셨음 좋겠네요! 봄날 슈가 파트의 랩 가사는 최근에 나온 슈가 믹스테잎 수록곡 '어땠을까'에서도 나와요! 감독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봄날은 친구, 멤버들에게 하는 말의 내용인데 어땠을까를 들어보시고 다시 봄날 슈가 파트를 들어보시면 슈가에게 그 친구가 얼마나 소중했던 친구였는지 알 수 있죠...ㅜ
항상 봄날 뮤비볼때마다 세월호 생각나서 슬펐는데 감독님의 새로운 시선에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역시 감독님 짱 입니다~~~ 💜 오늘은 예고가 없어서 아쉽지만 존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