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야말로 그의 인생은 한편의 영화 같았으며 세상이 멸망하고 자신은 죽을때까지 비극적이었으나 오히려 다른이들에게 하나의 희망을 주었고 그 결과는 하나의 거대 부족인 한 공동체를 탄생시키고 떠났으니... 말 그대로 어니스트 하츠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봐도 무방할 수준...!!!!!! ㅠㅠ
미군은 죽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미합중국 육군의 후예. 강철의 기사단.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명맥을 이어가며 세계의 재건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황무지 주민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방해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평화적인 의도로 왔습니다. 우리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입니다.
대전쟁 이후 25년후인 폴아웃76에서 정착민들 세력인 파운데이션 관련 퀘스트를 하다보면은 미군의 해골들과 흔적들 같은게 아닌 진짜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미군 생존자들 npc가 출현하는데 퀘스트 라인이 파운데이션에 합류하게 되어있는걸로 봐서 그냥 정착민들과 동화되거나 거너 집단 처럼 레이더가 되거나 등 그냥 주위 집단에 붙어서 동화 되어 사라졌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폴아웃 76이 아마 3,뉴베가스, 4를 합친것 만큼 미군 관련 홀로테이프나 메모, 장소가 많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폴아웃 76도 같이 다뤄주셨으면 좋았을거같네요. 전쟁전, 전쟁직후 혼돈기, 혼돈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서 미군이 브라더후드로 태동하는 시기가 적절하게 분배되서 웨스트버지니아 전역에 분포되어있고 최근 DLC로는 브라더후드에 가입하지 않은 미군병사들도 등장합니다. 시대상으로 전쟁후 25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폴아웃 세계관 자체가 원자력 만능주의가 대두되던 1950년대 미국의 시대분위기가 반영된 것이지. 당시 미국은 실제로 원자력이 가져다주는 무한한 에너지의 매력에 빠져서 원자력 배, 원자력 자동차, 원자력 비행기 등 사실상 움직이는 모든 기계의 동력원으로 원자력을 쓰려고 했었음 다만 원자력의 치명적인 단점인 방사능 누출을 극복하지 못해 전면 백지화했지.
편제를 유지하여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엔클레이브에 합류하거나 일종의 자경단을 구성한 군인이 있거나 혹은 편제'만' 유지하여 약탈자가 된 군인이 있거나 와해되어 군복을 벗은 비공식 민간인도 있거나 애당초 정부란 게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 됐는데 군복을 벗고 생존을 위해 싸워도 뭐라 할 사람도 없어졌으니... 해군기 날개는 원래 접힙니다. 그 비좁은 곳에 어떻게 전투기가 60기씩이나 들어갈까요?
아이고... 역시 핵전쟁은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간에 물불 안가리고 전부 끔살시키는구만... 그러고보니 핵전쟁 이후 와해되지 않고 살아남은 소수 미군들을 배경으로한 집단이나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굉장히 아쉽군요...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 굉장히 많이 떠올린 단체가 바로 영화 '반도'의 '631 부대'였다는...ㅋㅋㅋ)
사실상 탈영은 안했지만 그것보다 더 심한 '반란'을 일으켰기에... '미군의 후예'도 맞지만 더 정확히는 '미군이었던 자들의 후예'가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브라더후드의 카리스마가 죽지않았죠... 오히려 원래 정부였던 놈들이 선대한테서 이상한 사상교육이나 받고 한때 자기들 국민들의 후손들이나 썰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히죠...)
다음 영상은 여러분들이 고대하신
심즈입니다
매운맛 on
학살 on
"동심수용소"
포로 수용소
굴라그
날개가 접혀있는건 항모 특성상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출격하지않는 함재기들은 날개를 접는 기능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가변익인 14와 현재 미공군 운용중인 18
ㄱㅅㄱㅅ
와일드캣 부터 이어지는 국룰
F-4 팬텀도 마찬가지
@@dontcrosstheline2198 팬텀 크흐...
11:30
항모에는 더 많은 비행기를 넣어야 하기위해서
모든 비행기의 날게를 접는다.
이건 ㄹㅇ 궁금했는데
신기하네
폴아웃은 저런 기록물 같은게 있어서 좋음
폴아웃76에서 생존중인 미군이 있다는데 후속작 영상으로 올라오겠군요
전역을 못 한 병사가 위험한 이유:날으는 바나나를 말을 할수 있게 만듦
불쌍한 말년 병장들 ㅜㅜ
근데 저 미군 카세트테이프(?) 내용은 좀 슬프다
영화 시작할때 이런일이 있었지 하고 말하는 내용같음..
실제로 그걸 알려줄 의도로 배치해놓은거라...
01:12 물고기를 잡은 미군은 해골이 되어있는데 물고기의 상태는 아직 양호한 것으로 보아 살아있는 '무언가'가 주변에 있는거 같네요.
방사능에 절은 생선이라 미생물도 못 사나보죠 뭐
어니스트 하츠에서 생존왕 기록 읽어보면 눈물이 나옵ㅂ니다
맞습니다... 그야말로 그의 인생은 한편의 영화 같았으며 세상이 멸망하고 자신은 죽을때까지 비극적이었으나 오히려 다른이들에게 하나의 희망을 주었고 그 결과는 하나의 거대 부족인 한 공동체를 탄생시키고 떠났으니... 말 그대로 어니스트 하츠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봐도 무방할 수준...!!!!!! ㅠㅠ
미군은 죽지 않았습니다. 위대한 미합중국 육군의 후예. 강철의 기사단.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명맥을 이어가며 세계의 재건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황무지 주민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방해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평화적인 의도로 왔습니다. 우리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입니다.
이놈들 테크노파시스트임 내가 의수뺏겨봐서 암
탈영병 집단이 뭔 ㅋㅋㅋㅋ 엔클레이브가 눈 크게 뜨고 있는데
11:26 원래 항공모함에는 비행기 날개 접어서 보관함. 자리 아끼려고.
보통 아래층에 다 두지 않나? 공간 없어서 빼낸건가
@@페페-y8m 함 내부엔 격납고가 있기 때문에 다른 항공기들이 들어있습니다
대전쟁 이후 25년후인 폴아웃76에서 정착민들 세력인 파운데이션 관련 퀘스트를 하다보면은 미군의 해골들과 흔적들 같은게 아닌 진짜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미군 생존자들 npc가 출현하는데 퀘스트 라인이 파운데이션에 합류하게 되어있는걸로 봐서 그냥 정착민들과 동화되거나 거너 집단 처럼 레이더가 되거나 등 그냥 주위 집단에 붙어서 동화 되어 사라졌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미군들은 대부분 죽거나 혹은 끔찍한 구울이 되거나 거너 나 탈론 용병이 되었을겁니다.
거너의 복장들이 대부분 미군 전투복이기 때문
이참에 폴아웃계의 생존왕 랜달 딘 클라크도다뤄주실수있나요?
핵전쟁 직후 미군이야기라 폴아웃76도 나올줄 알았는대...
폴아웃 76이 아마 3,뉴베가스, 4를 합친것 만큼 미군 관련 홀로테이프나 메모, 장소가 많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폴아웃 76도 같이 다뤄주셨으면 좋았을거같네요.
전쟁전, 전쟁직후 혼돈기, 혼돈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서 미군이 브라더후드로 태동하는 시기가 적절하게 분배되서 웨스트버지니아 전역에 분포되어있고
최근 DLC로는 브라더후드에 가입하지 않은 미군병사들도 등장합니다.
시대상으로 전쟁후 25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폴아웃 76을하면서 확인해야 진짜지
ㅇㅈ 거기선 찐 미군 나오는데..
아마 군인이라서 구하러 오지 않았던 게 아닐까...? 한국이었다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텐데...
미국하고 한국은 다르죠
@@xXxapexXx4767 이런댓글 쥰내싫음ㅋㅋ 그리고 폴아웃세계관의 미군은 시위하는 민간인을 길거리에서 권총사살하는 군대임 사실상 현재 아프리카 군벌급임ㅅㄱ
@@박민기-v9f 찐
항공모함같이 배 내부에 전투기를 탑재하는경우엔 출격 직전까진 수납의 편의성을위해서 날개를 분리하거나 접은형태로 보관하는게 일반적임 날개를 접음으로서 상대적으로 좁은 함내공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쓸수있게된것
00:41 (삶을) 멈춰!
오후에 일 다하고 집에와서 싹 씻고 침대에 누워서 겜무보는게 인생 낙이다
사이다 한캔 시원하게 딱 마시면서
"안녕, 겜무다."
비행기 날개가 접혀있는 이유는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서입니다. 근데 실제 게임내에 있는 비행기는 P-80슈팅스타로 날개가 접히지도 않고 항모에 실린 적도 없습니다
있어요
전투기 잔해 부분은 처음 보내
0:16 0:30
금태양 커스텀 겜무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름은 야스야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NCR의 특수부대 격인 NCR 레인저는 텍사스와 네바다 레인저의 후예라고 함. 쉽게 말해 미국 수사기관 후계
텍사스 레인저 + 네바다 레인저 --> 데저트 레인저 --> NCR 레인저
0:30 왠지 불륜을 잘 저지를 듯한 인상이다
혹시 폴아웃 세계관 사람들은 과거 미국, 미군이 있었다는 걸 알까요?
확인된거론 2103년도까진 서넛명씩밖에 뭉치지 않았어도 생존자들이 미군식 계급을 유지하고있었으니 누군가 미군세력을 규합하려는 시도는 있었을듯?
날으는 거너 무리 는 말을 할수 없어
저건 전투기가 아니라 자가용 1인석 제트 민항기인 테슷
11:27 항공모함 함재기들은 발진할때 날개를 피고 보관할땐 접어놓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차세계대전부터 지금까지 보관할때는 접어놓더라구요
참고로 United States Coast Guard, 즉 해안경비대 6군 중 하나로 들어감. 6군인 이유는 공군에서 나온 우주군.
기름 떨어진 시대 치고는 뭔가 많이 굴리긴 했네요. 저거도 다 원자력으로 굴린건가?
쟤네 민간인용 차량도 원자로로 돌릴걸요?
원자력으로 돌린거 맞음
설정상 땅크 굴릴 기름 없어서 파워아머 만들었다고 했는데 땅크가 굴러다니는 매직
폴아웃 세계관 자체가 원자력 만능주의가 대두되던 1950년대 미국의 시대분위기가 반영된 것이지. 당시 미국은 실제로 원자력이 가져다주는 무한한 에너지의 매력에 빠져서 원자력 배, 원자력 자동차, 원자력 비행기 등 사실상 움직이는 모든 기계의 동력원으로 원자력을 쓰려고 했었음 다만 원자력의 치명적인 단점인 방사능 누출을 극복하지 못해 전면 백지화했지.
편제를 유지하여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엔클레이브에 합류하거나 일종의 자경단을 구성한 군인이 있거나
혹은 편제'만' 유지하여 약탈자가 된 군인이 있거나
와해되어 군복을 벗은 비공식 민간인도 있거나
애당초 정부란 게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 됐는데 군복을 벗고 생존을 위해 싸워도 뭐라 할 사람도 없어졌으니...
해군기 날개는 원래 접힙니다. 그 비좁은 곳에 어떻게 전투기가 60기씩이나 들어갈까요?
F-35B는 안접힘 그래서 제럴드포드급 같은 초거대항모를 굴리는 미국 정도나 온전하게 굴릴수 있는거고.
@@invitebyte3278 제가 F-35B를 고려해서 말햇나요? 그리고 핵항모면 당연히 F-35C겠죠.
항모 구석탱이에 보니까 함재기로 쓰인 적도 없는 슈팅스타가 박혀있는데 퇴역항모를 기념관으로 썼던건가
금태양 ㄷㄷ
역시 디테일하네요
벌레 디테일 만큼은 아니지만
근데, 폴아웃 3까지만 해도 중국에 밀리는 상황 아니었나요?(알레스카가 침공을 받은 상황이었고 자원 확보를 위해 미국이 캐나다를 강제 합병 했던 상황인듯 하던데)
다른 분 스토리 영상보면 브라더후드가 러시아 건너가서 중국 본토를 공격한 다음에 제2의 핵공격을 저지했다고 함
7:41 음주운전 ㅋㅋㅋㅋㅋ
이 사람은 무슨 맨날 멀쩡하게 다니다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머리통을 날리질 않나 주제랑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를 만들질 않나 대체 무슨 생각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래서 좋아.
마지막 이름이 야스 ㅋㅋㅋ
아이고... 역시 핵전쟁은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간에 물불 안가리고 전부 끔살시키는구만... 그러고보니 핵전쟁 이후 와해되지 않고 살아남은 소수 미군들을 배경으로한 집단이나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굉장히 아쉽군요...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 굉장히 많이 떠올린 단체가 바로 영화 '반도'의 '631 부대'였다는...ㅋㅋㅋ)
그게 브라더후드와 거너들 아님? 브라더후드는 미군 출신들이고 거너는 미군식 체제로 조직을 운영하던데
반쯤 접혀있는건 함재기들은 항모 엘레베이터나 격납고에 들어가기 위한 방도로 일종의 공간 아끼기죠.그래서 니미츠급에 90기나 쑤셔넣을 수 있던거고요 ㅋㅋㅋ(다 쓰고보니 비슷한 댓이 있었네요)
1분은 못참치라면 먹고싶다
살아남은미군이 브라더후드아니가요?
살아남은 미군은 엔클레이브입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전쟁직전 미군의 반인륜적 실험에 반기를 들었던 군인들의 후손들이에요
형 함재기들은 원래 다 날개가 접혀
F-35B는 안접힘
아니 주인공 왜 금태양이냐고ㅋㅋ ㅋㄱㄱ ㄱ
난 스토리 주루룩 써진거보다 이런 기록물 찾는게 재미있더라 ㅋㅋ
슈팅 rpg 게임의 교과서 댑다 진짜 뱅대한 세계관을 잘 구현한듯
사펑 뭐하냐?
브오후도 미육군잔당이었었나... 엔클레이브는 미국정부와 호위하던 해병대였었나 기억이 잘 안나는
정확히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원래는 미군 소속이었으나 마리포사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미군에서 탈퇴하여 즉 '반란군' 신분인 셈이고 엔클레이브는 말씀하신대로 원래 엔클레이브의 주요 간부들을 지키던 해병대의 후손들이 맞습니다.
몇몇 기록 속 인물, 지역, 사건 등등을 보면 이전에 겜무님께서 올리신 영상에서 언급되는 것들임을 알 수 있죠.
시온과 함께 스카이림 멀티 모드로 합방 기원 9트
그와중에 구출팀을 보내줬네...?
역시 미군
핵 맞고 인생 전역은 안해서 다행이네...ㄷ
미국은 폴아웃 러시아는 메트로
게임할땐 이런거 대충넘어가서 별생각안했는데 이런스토리도있구나
폴4 출시 당일부터 해왔는데 아직 못봤던 것들도 엄청 많네
금태양 야스 ㅋㅋㅋ 진짜 컨셉에 잡아먹혔네 ㅋㅋㅋ
11:10 항공모함은 신기하네
사실상 살아남은 & 탈영하지 않은 미군이 지금의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아닌감?
사실상 탈영은 안했지만 그것보다 더 심한 '반란'을 일으켰기에... '미군의 후예'도 맞지만 더 정확히는 '미군이었던 자들의 후예'가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브라더후드의 카리스마가 죽지않았죠... 오히려 원래 정부였던 놈들이 선대한테서 이상한 사상교육이나 받고 한때 자기들 국민들의 후손들이나 썰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히죠...)
전역(물리)
전역(이승)
그 와중에 금태양ㅎㅎㅎ
저거 에식스급 항공모함인가
05:00 웃챠 뻘하게웃곀ㅋㅋㅋㅋ
와 아직도 컨텐츠가 남아있어? 이정도면 시체 부검중인데 ㅋㅋㅋㅋ
폴아웃4에 파하버 잠수함 기지가 안나왔네ㅠ
헐 뭐냐 이게
우효 핵폭탄 겟또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