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황제이외엔 관심도 없고 심지어 헤러틱 이후부터 스마들의 불신하는 커가들이 많아서 관계가 좋은 사이는 아니지 카오스 마린때문에 쟤들도 타락할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스마뿐이냐 황제의 아들들인 프라이마크도 못믿는데 심지어 현재 인류제국의 섭정인 길리먼도 견재하는 커가도 있는데 길리먼의 경우는 황제의 유전아들이자 프라이마크로서 대우는 해주지만 견제는 하고 있는 설정임
번역하기 나름이긴한데.. 영어는 한국어와 같은 존댓말이나 높임법은 없으니까요 설정상 커스토디안이 스마보다 고귀한 위치인건 맞고 서로를 못미덥게 보는 껄끄로운 관계라는걸 생각해보면 거리감 있는 격식체 말투로 표현하는게 적절할 것 같은데 상호간의 대화를 사극 하오체 정도로 번역하면 어울리겠지 싶네요
워헤머 영상물 중에 '보이는 것'만으로는 손에 꼽히는 평화로운 엔딩임...전투도 간소했고, 주요인물로 보이는 인물 중 한명도 안죽었다니...믿기 힘들 정도임. 뒷이야기는 저기 300넘는 싸이커들은 대부분 산화될꺼고, 저 행성의 70억명도 거의 다 탈출 못하고 익스터미나투스 당하겠지만... 뭐 그런건 어차피 이 은하계에선 매일 벌어지는 일상이니까...
@@Dorian795 하지만 공교롭게도, 저 커스토디안의 외형은 그들이 매우 좋아하는 그 외형을 가지고 있지... 그리고 지금 워해머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남성같은 여성상에 권위적인 캐릭터를 넣을 수 있는아주 좋은.. 게임이지. 가능한건알지만.. 자꾸 꼽게 보이는건 어쩔수없는듯요
@@행성연방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라면 설정상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기도 한다니 가망이 있지만 쿠스토테스 경우는 황제가 선포한 임페리얼 트루스를 지키고 있고 황제가 인정 혹은 묵인해준 종교는 기계교 뿐이고 제국교의 뿌리를 따지면 로가에 의해서 시작 된거니 쿠스토테스 같은 아다만틴 급 꼰대 집합소가 종교적인 단어를 쓸 이유 가 없죠.
@@행성연방 쿠스토데스는 설정상 황제가 선포한 임페리움 트루스를 따르는 단체로 커가가 제국교 교황과 대화 한다고 해도 종교적인 단어를 안쓰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라 커가 중에서 임무의 특수성 때문에 쓰는 경우가 아니면 쓸 일이 없죠 (예 : 황제의 눈 활동) 임페리움 트루스 : 종교를 배척하는 황제의 칙령 : 황제가 선포함 기계교 : 황제가 묵인함 제국교 : 로가에 의해 종교적 모습이 됨 :황제가 질책과 분노함 이후 금지를 선포함 : 헤러시 시절 말카도르가 영적인 무기로 황제교를 일시적 허용함 :헤러시 이후 말카도르와 황제 둘 다 명령을 거두지 못한 상황이 되어 미니스토룸 까지 탄생함 즉 제국교는 황제의 직접적인 인가를 받은 역사가 없음 지금의 제국교의 묵인도 섭정인 말카도르가 한거지 황제의 명령도 아님
호루스 헤러시의 목적이 황제 몰락 or 은하를 불태우는거라 이쪽이 맞긴 함. 무엇보다 카디아 함락은 커가가 아니라 황제라고 해도 함부로 말 못하지 ㅇㅇ... 만약 커가가 황궁에서 그 꼴이 벌어지는걸 두 눈 뜨고 지켜봤다면 과연 제정신이었을까? 물론 쟤네는 충분히 제정신이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런 시술을 받아서 그런거고 카디아는 순수히 정신력으로 그 절망감을 이겨내서 황제에게 충성했으니 어느 면에선 커가보다 더 훌륭한 전사들임.
그래도 저 침묵의 자매는 고귀한 영혼이라 인정은 해주네..
요약: 황제가 배고파서 배민 주문하면서 음식 만들어지는 과정과 배달하는 과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ㅋㅋㅋㅋㅋ
황제야 삐져서 카오스신으로 각성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아닌가요? 그저 황제가 인류라는 존재에 대한 사랑으로 버티는거지. 그걸 버티게 하려고 도시락 넣어주는거고
그리고 흑선에 타는 싸이커라고 전부 황제 도시락이 되는것도 아님. 선별과정을 거치고 능력이 되면 인류제국의 고위층까지 올라갈수있음
이게 그림다크지ㅋㅋㅋㅋ
그냥 배터리 떨어져서 큰형이 배터리 사오래서 배터리 사오는 스토라
@@doroshi99 안 먹이면 폭주해서 EOT하나 더 뚫리는골...
다른 리뷰도 봤었지만 아르비테스랑 호송관이 의외로 유능하게 나온게 신기.
호송관도 커가 앞에서 쭈글거려서 그렇지 사이커들 잘통제해서 이송하고 아르비테스도 마냥 썰리지않고 릭터 하위호환 개체 정돈 그냥 잡는 모습 보여준게 의외였음요.
황제 전용 배민 라이더들인데 저정도는 해야죠ㅋㅋㅋ
@@Oxygen-d9u-s3b 아 ㅋㅋㅋㅋ 설명 찰지네 ㅋㅋㅋ 황제 야식용 딸배들이구나 ㅋㅋㅋ
진짜 워해머가 암울한 세계관 끝판왕인 것 같음. 꿈도 희망도 안 느껴짐. 명예나 고귀함 조차도 너무 쉽게 길바닥의 쓰레기처럼 버려질 수 있다는 게 느껴짐.
인간이 온 은하를 점령했지만 그래도 개암울
간만에 들어보는 워해머에 대한 극찬이다.
ㄹㅇ 여기서 pc사상이 나왔긴한데 오히려 워해머 세계관에 어울려서 위화감 1도 없음 ㅋㅋ
@@JUKEYEL "여자도 뭐든지 할 수 있다구욧!!"
그래? 그럼 나 대신 가우스 라이플좀 맞아줘.
"주군의 뜻대로."
@@jormungandr5052 진정한 pc네 ㄷㄷ
세금징수하러온줄 알았는데 철거통보 하러왔으니 얼마나 빡이칠까요....
참 아이러니한 세계에요.
세금도 걷어가면서 집까지 철거 한다고 하니 ㅋㅋ
@mabaemkim7606 익스터미나투스!
화이트 템플이 임페리얼 피스트 파운딩 챕터인가?
@@즐겜러-p7c몰?루
커스토디안 대원이 영상 찍을수있게 구분동작으로 아주 천천히 움직여줬군요.
그러니 저런 영상이 나올 수 있었죠
ㅋㅋㅋㅋ
아니면 님이 커스토디안일 수 도 있음. 내 동체시력으론 안보이던데 ㄷㄷ
영상 안멈추고 보여주면서 설명하니까 내가 구독 안할수가 없지!
간지 커스토디안 누님이 뭐라고하는지 궁금했는데 ㅋㅋ
커스토디안의 고압적인 태도가 너무나 잘 표현되었던 것 같음............ ㅎㄷㄷㄷㄷ
암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요~~~~~~~~
젖먹이 시절부터 재탄생한 유전공학의 결정체 황제 근위대와 황제의 아들의 유전물질을 심어 마취 없는 19번 수술로 개조된 해병
와 이 영상이 나에게 있어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하였네요. ㄷ ㄷ 커스토디안의 무력을 체감하였으며, 스페이스마린 신장과 커스토디안 신장 비교 되고 황제 하루마다 먹는 식량을 옮기는 장면을 알게되어서 만족합니다.
뭔가 설정상으로 나와있는 커스토디안보다 약해보이는데...
@@aoch5766넵. 사람마다 보는 관점 차이가 있나보네요. ㅋㅋ 여성 커스토디안 이라서 조금 낮을 수 있다는 설정?! 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저는 스페이스 마린 10명 이상 전투 하는 모습을 보고 싶긴합니다. ㅋㅋ
실제 쿠스토데스 무용담을 영상으로 옮기려면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아스타르테스 정도만 해도 중세시대에 탱크 떨어진거마냥 학살하는데 쟤네는 그 아스타르테스도 잡병 취급하는디...
스페이스마린이 커스토디안 싸울때 보면 초인인 그들 조차 눈으로 따라올수 없는 속도로 공격한다고 하는데 커스토디안이 스마라면 스마는 일반인 이라고 언급 나오더라고요
@@aoch5766 설정대로 싸웠다간 님이 보게될건 빛이 번쩍×3 하더니 갑자기 생성되어 널부러지는 니드 시체들 밖에 없을걸요?
은하가 한번 불태워진 원인중 하나가 자기네 주군이란걸 모르는 커스토디안...
ㅋㅋㅋㅋ 그걸 죽어도 황제탓이 아님 아무튼 아님 수준인듯
Heretics!!!
알아도 별 소리 못함 ㅋㅋ
반역자 잔당들이 여기들 모여잇엇구만
이단이다!
시체쉑 ㅋㅋㅋㅋ
의외로 스마가 커스토디안한테 예의갖추거나 존칭쓰지는않네 나는 지금까지 커스토디안이 윗계급인줄 알았는데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닌 듯
챕터의 문화자체가 그런걸수도있고, 아니면 커가가 어느정도 위치인줄 모르는 경우일지도?
@@bb-6847커가가 명확하게 상위라 상황에 따라선 찍어누르려할순 있는데, 마린들이 개기는거 뿐입니다
애초에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황제이외엔 관심도 없고 심지어 헤러틱 이후부터 스마들의 불신하는 커가들이 많아서 관계가 좋은 사이는 아니지 카오스 마린때문에 쟤들도 타락할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스마뿐이냐 황제의 아들들인 프라이마크도 못믿는데 심지어 현재 인류제국의 섭정인 길리먼도 견재하는 커가도 있는데 길리먼의 경우는 황제의 유전아들이자 프라이마크로서 대우는 해주지만 견제는 하고 있는 설정임
커스토디안 가드는 황제의 친위대(대통령 경호실 같은), 스마는 일선 특수부대 이기 때문에 서로간 위 아래냐는 개념은 없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커스토디안이 황제의 명령을 전달하는 전령 역할을 했기 때문에 스마 캡틴이 황제의 명령에 복종할 뿐입니다
7 billion souls... 70억 인구의 행성입니다
자막이 대체로 정확하고 좋은데.
가끔 인간적 실수가 ㄲㄲ
이건 개인적 취향차이긴 한데
그리고 아틀라코야는 같은 침묵 자매단은 커스토디언 상대로 존대보단 반말을 할것 같단 말이죠.ㅎㅎ
행성이 개판남 -> 스페이스마린 보낼까 말까
황제의 피주머니들 배달 - > 황제 : 당장 커스토디안 붙여
아, 황제님 드실 식재료는 중대사항이라고 ㅋㅋ
근데 피주머니 배달 안하면 그대로 멸망인걸......
사일런스나 아르비테스 ㅈㄴ 멋있게 나와서 호감인 편. 확실히 이렇게 영상매체에서 잘 안나오는 애들도 자주나와서 십일조가 참조음,
8:01 수화(니들 좆됨)
??? : 다 괜찮다.
깨알 개그 ㅋㅋ
여성 카스토디안 추가한다고 했을때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남녀 가리지않고 전부 제국을 위해 갈려나가는 세계관이고 저렇게 초인으로 나오니까 더 현실적이네
솔직히 여성스마도 나올뻔 했는데
진정한 pc 아닐까ㅋㅋㅋㅋ
여성이고 흑인이고 유색인종이고 아인종이고 뭐고간에 일단 갈려나감ㅋㅋ
스마는 수술이 남자만 적합해서 어쩔수 없지만 커가는 아기때부터 유전자 레벨부터 바꾸는거라 여자도 가능한게 인과성이 있긴함.
@@user-rf6sx1ko9hEOT어딘가엔 여성스마가 존재하지 않을까? 천하의 카오스인데...
@@EeeeGggg-w8t슬라네쉬 축복 받아서 여자인데 몸에 블랙 카라페이스가 생기고 파워아머 입고 다니는 카오스 챔피언이 있긴 함 마린은 아니지만
오평...워?
오늘은 황제폐하의 야식거리를 준비해볼겁니다.
입맛이 까다우신 폐하께선 산삼보다 귀한 싸이커의 정기를 좋아하시는데 야하죠.
포장 수령에는 조용한 큰누님, 진짜 큰누님 2분이 수고해주신다니 이번 배달은 끝난 거나 다름 없습니다.
조용한 큰누님 진짜 큰누님ㅋㅋㅋㅋㅋ
아 니드 새끼들이 황제폐하 수랏상 뺏어먹으러 왔네요 근데 큰누님 몽키스패너 있죠? 끝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커가 입장에서 스마들은 언제든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을 가진 쓰레기들이라...
5:50 seven billion으로 들리는데, 70억명 입니다
나도 보고 이상하다 생각함 행성에 고작 700만명만 산다고?
호루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하계 한번 불태웠다는 스마의 자존심이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천년간 이어진 명예도 황제의 명령에는
그 어떤 반항조차 못하는구나.
하긴. 어기면 이단으러 찍혀서 그레이나이트한테 숙청 당할테니.
복종하라는 단어가 멤도네
길리먼도 요청이아니라 부탁할정도로 영향력이 강한 금삐까 생체 건담
사어커들은 아주 운이좋으면 사이커 분야로 차출되거나 재수없으면 황제의 배터리 신세...
제국 최정예 및 근위대라서 압도적으로 높은 줄 알았는데
마린이 서로 동등하다는 듯이 대화하군요
신분으론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게 사실인데 그냥 마린이 개기는겁니다
@@einheri1674ㄴㄴ 스마는 독립되어있어서 명령체계가 다름 딱히 신분이 더 높지도 않고 상관도 아님
@ 상관은 아니나 지위는 높은게 맞음 트럼프가 내 상관도 아니고 옆집아저씨랑 다른게 없지만 지위는 나보다 높은것처럼
번역하기 나름이긴한데.. 영어는 한국어와 같은 존댓말이나 높임법은 없으니까요 설정상 커스토디안이 스마보다 고귀한 위치인건 맞고 서로를 못미덥게 보는 껄끄로운 관계라는걸 생각해보면 거리감 있는 격식체 말투로 표현하는게 적절할 것 같은데 상호간의 대화를 사극 하오체 정도로 번역하면 어울리겠지 싶네요
신황제의 정상화를 어쩔수 없이 따라야 하는 리부트 마린ㄷㄷ 이게 그림다크인건가
15:47 : 황제바라기 애장 커스터마이징 커스토디안 가드 왈 : "이게 황제의 의지니까 시키는 대로 해." 황제 : 너네 같은 초인들은 그냥 쓰다 버리는 패라니까? ㅋㅋㅋㅋ
황제 : 아 물론 나도 ㅋ..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아무래도 인류 황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던 이성을 위주로 생각하도록 만든 개체이기 때문에
스마들이 왜 전통을 지키며 행성을 사수하려고 드는지 전혀 이해 못했을거임...
구 소련이 자주 하던 청야 전술! 민간이든 뭐든 싹 불태워 버려.
그러면서, 황제 점심 도시락은 꼭꼭 챙겨가는 모습
그리고, 가드맨 장비는 양산형 쓰래기면서, 일개 경찰 병력 장비는 볼트건이야
또, 짬밥으로는 황제>프라이마크> 커가급인데, 어디 일개 중대 캡틴 따위가.
전투력차이는많이나도 세력구도상 동급세력이어서 그런듯
영국은 경찰의 지위와 국민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 그런 듯?
사적으론 프마=>커가 일듯
같거나 커가쪽이거나ㅎ
@@trustme-ee 워40k 설정상 프마가훨씬강함 커가캡제도못이긴다고 알고있음
와씨 나 저 방패에 번쩍이 철퇴맨 넘 멋진거같아 내취향이야 어우 멋있어 12:16
16:27 침묵의 자매의 수화 왜 귀엽게 느껴지냐
챕터의 전통과 명예냐, 황제에 대한 충성이냐를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11:27 폰 라이언스 리퍼 왜이리 귀엽냐 ㅋㅋ(뀨잉!?)
이건 근데 스마쪽이 너무 명분이 없긴 하네
결국 거점도 못지킨체 다 죽고 뚫릴텐데 그럼 그 밑으로 우르르 뚫리는거고
커가가 커가스럽지 않고 친절하게 "타이나리드 대공세가 옴 그래서 이쪽 라인 다 정화하고 딴데 가게 할거임 ㅇㅇ 니네도 빨리 뜨셈" 알려주기도 하고...
보통은 부대가 다르면 아저씨, 아줌마 하는데 워낙 갭차이가 나닌깐 스마도 커스토디안에게는 깨갱이네. 애초에 커스토디안들은 스마 무시하긴 했는데. 일반인들이 무릎꿇고 숭배하는 스마에게 명령질 할 수 있는 유일한 부대이긴함
자대에 기무사가 들어왔으면 쪼는게 당연한법 ㅋㅋ
워헤머 영상물 중에 '보이는 것'만으로는 손에 꼽히는 평화로운 엔딩임...전투도 간소했고, 주요인물로 보이는 인물 중 한명도 안죽었다니...믿기 힘들 정도임.
뒷이야기는 저기 300넘는 싸이커들은 대부분 산화될꺼고, 저 행성의 70억명도 거의 다 탈출 못하고 익스터미나투스 당하겠지만...
뭐 그런건 어차피 이 은하계에선 매일 벌어지는 일상이니까...
스마의 자존심이란게 호루스 헤러시말하는가 보네.. 그 때문에 황제가 저리되었으니 커스토디안의 태도가 이해되네요
근데 황제가 조금만 프라이마크들한테 신경써주고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자신의 계획을 말해줬으면 이렇게까지 파국으로는 안 갔을거 같음
@@핏짜국붕붕이 그러게요.......
프라이마크들을 좀 믿고 행동했으면 이렇게까지 가진 않았을 텐데 안타까워요 😢
@@핏짜국붕붕이황제폐하는 자기 자신도 도구로 여기는데 자식새끼도 도구로 여길수밖에 없긴함...
@@핏짜국붕붕이 ㄹㅇ... 소통 좀 하고 황제 광신도들 적당히 구슬렸으면 이정도 파국은 안났을듯
시험 전날밤 최고의 선택
진짜 몸이 얼마나 무거우면 파워아머가 없는데도 움직일때마다 큰소리가나냐
세계관상 가장 강력한 황제폐하의 프라모델을 이런 쿠팡이츠로 보게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으나, 워낙 압도적인 영상미와 연출이 그 모든 것을 갈음합니다. 아, 돌이켜보니 황제폐하 께서 흡족해하실 겁니다!
???: 릭터는 단독행동 개체라면서요!
황제 빳데리로 들어가는 사람들인가
커스토디안이 ㅈㄴ 쎄긴하구나 릭터 두마리를 순살내는거 보면 나는 ㅅㅂ 마우스 뺑뺑이 돌려가면서 어딨나 찾으면서 처리했는데;;
5:59 스마 뒤에 있는 4명은 스카웃 마린인가? 체격은 스마인데 아머가 뭔가 경량화된거 같은데
네 스카웃마린 같아요 카라페이스아머로 보이네요
이햐. 이 육중한 무게감 뭐임? 각본 대박이네~👍🏻👍🏻👍🏻
저 마스크 쓰고 삼지창 같은거 들고 있는 관리자?도 퍼라이어에요? 폭주하는 사이커를 어떻게 조종한거에요?
침묵 : 너희 @됐어
커스토디안 가드와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의 전투모습이라니 이것은 아주 귀한 영상이군요
이정도면 황제가 ....
커스토디안 전투씬은 진짜 언제봐도 레전드임...❤❤❤
황제 배터리 아니면 타이라니드의 유전자 죽 이구만
난 궁금한게 저 세계관에서 무지막지하게 등장하는 익스터미나투스 또는 그에 동등한 처분을 받은 행성들은 몇개나 될까인데. 혹시 그거 집계해본 골수팬들 있으려나?
마직막에 챕터마스터 침통하고 원망스러운 표정 불쌍하네...
침묵의 자매나 커스토디안 아르테비스 화이트 템플러 스카웃 마린까지 영상화돼서 볼거리 많아 좋네요
근데 저 감독관은 뭐지 사이커들 어느정도 통제하는 장비를 가진거 같은데
타이라니드 : 아니 내가 언제 이븐하게 익히랬지 태워 전소시키랬냐고요;;;
그럼 쳐먹지말고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레도 헤러틱에 안들어와? 독하다 독해
저런 세상에서 어찌살까? 타이투스처럼 200년을 전쟁만하고 전우들 죽어가는걸 보는게...역시 죽음이 선물이내..저 세상은
커스토디안 진짜 엄청난 미녀 그 자체다; 와아..
아니 비행선자체을 수감소하고 바로 옆에다 착륙 하면 끝나는거자나...
5:43 카스토디안이 자기네 캡틴 존함 마음대로 불렀다고 "캡틴" 이라고 끊어 말하는거 존나 취저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이지.
엄지척.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워해머 티비로 볼땐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랑 커스토디안 가드 동급(동격) 느낌이였는데..
이 영상은 하급자 느낌..
8:05 다시보니까 감독관 이하 군인들은 익스터미나투스가 실행되는거 조차 모른체로 죽는건가요?
사이커들에게 들리는 비명이 황금옥자에서 잡아먹히는 사이커들의 영혼의 비명이 아닐지
옥좌까진 너무 멀어서
타이라니드 함대가 오는 사이킥 소리임
the korean jabbering is getting in the way of free warhammer+
화이트 템플러는 어느 파운딩 챕턴가요?
스마3이서 커스토디안을 담굴수있었을까요?
절대 안댐. 커스토디안 가드가 3명은 그냥 순삭일걸요?
설정상 1명의 커스토디안 가드를 죽이려면 최소 16명의 스페이스마린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말랑말랑제이 터미아머 2에 챕터마스터가 있는데도요?
캡틴정도면 보겜 스팩으로 어느정도 비비기 가능
제일 정확한 답은... “매체마다 작가마다 다르다”
어느 소설에선 마린 주인공1이 커가를 이길수도 있을 거고, 어느 설정에선 중대가 덤벼도 질 수 있을거임
커가 전투력이 왔다갔다해서
설정이 좀 왔다리 갔다리해요.
교환비가 1대5인 설정도 있고 30명의 마린이 쓸리는 설정도 있고 1개 중대가 쓸리는 설정도 있습니다.
프스마와 처음 싸울때 긴장했는데 싸워보니 별거 아니었다는 설정도 있구요.
조잡스런 황금칠이 된 기계의자에 앉은 해골대가리따위를 믿느니,
모든 해골의 주인, 위대한 황동옥좌의 주인을 믿는게 낫다.
코른 플레이크에 우유를!
거기 형제님? ^^ 여기 '쫌 큰 손전등'을 바라봐 주실까요? 핫 샷 라스건이라고요? 아니에요 그저 조금 큰 손전등이에요 ^^ 번쩍이면 한방에 황제폐하 곁으로 직행할수 잇어요!
@@마듀러스뒤를 바라봐주실까요?
커다란 체인엑스 든 코른 버저커가 있군요?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하지만 그 뒤에 안그래도 빡쳣는데 코른마저 지지배처럼 울고갈 만큼의 깊게 빡쳐버린 앵그리 마린이 빠와빠따를 들고 코른 버져커의 뒷통수에 홈런을 날릴려고 준비중입니다.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이단심문소 소속 블랙 가드입니다 입대지원자가...
아 청소(정화)요청이셧구나 ^^
흑선함장 목소리 너무 달달하네요 저 목소리에 속아서 흑선에 자진입대한 싸이커들이 얼마나 많을까
세금징수원이 제일 무섭다더니 미래에서도 잘싸우네.
장정 일곱여덟이 달려들어야 하는 커스토디안의 무기를 공손한 양손으로 들어서 넘기는 존재는 대체 무엇인가
서비터들은 약물 또는 신체 개조 수술을 받았다가 실패한 스마 후보들이라 그나마 민간인보다는 힘이 확실히 쎕니다.
게다가 가디언 스피어의 발사체 또한 장전해서 다시 던져줄 정도입니다.
@@선선이삭 서비터들이 실패한 스마 후보는 아님 스마 챕터 안에는 그런 서비터가 있을 수도 있지만
보통 일반인들이 형벌이나 자발적인 지원 등으로 서비터로 만들어짐
@@김성준-z2o5d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커가나 스마나 어짜피 황제에겐 쓰다버릴 도구들이라....
황제가 커가를 아끼는건 옥좌에 안치되기전 상황이고 지금은 인간성을 워프에 버려서 커가보고 내 생체 피규어들 이라해도 안이상할듯
커가 ㅈㄴ 싸가지 없었음
스마들은 항상 최전선에서 고생하며 황제의 영토를 지키고 있는데 항상 고압적으로만 대하고 막상 자기들은 최근에야 황궁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만년간 제국을 지킨건 커가가 아니라 스마였음
반란도 스마가 일으켰고
챕터가 다르고 스마들은 타락한 전적이 있어서 저런듯 ㅇㅇ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아에 감정이 없는 기계인간에 가까움
심지어 현섭정인 길리먼을 견제하는 커가도있으니 말다했죠. 감히 황제의 자식을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진정 방어를 담당하는 군대는 최전방에서 저글링처럼 죽어나가는 알보병이지 스마도 아님
Its Heresy, a female Custodian!!
여성도 제조 가능하다능
@@Dorian795 하지만 공교롭게도, 저 커스토디안의 외형은 그들이 매우 좋아하는 그 외형을 가지고 있지...
그리고 지금 워해머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남성같은 여성상에 권위적인 캐릭터를 넣을 수 있는아주 좋은.. 게임이지.
가능한건알지만.. 자꾸 꼽게 보이는건 어쩔수없는듯요
@@taylor895 비현실적인 여성형 전사를 상상치 말라. 보아라! 얼마나 듬직한 여장부인가! 또한 워햄 세계에선 아주 훌륭한 미인상이로다
@@taylor895 하지만 워햄 세계관에선 저정도 얼굴은 미녀인걸.....
행성 하나를 수확해서 사이커 3백명 중반대면 도대체 행성 몇개를 털어야 황금옥좌 유지가 가능한겁니까 ㄷㄷ
인구수가 4000조가 넘어서 수급은 되는 중 ㅋㅋㅋㅋ
입문잡니다!! 커스토디안이 다른 마린들처럼 배낭이 없는 이유가 뭔가요??
커스토디안은 마린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근간이 좀 다르다고 할까요
@Robinology777 약간은 좀 들었어요!!
황제가 예술품 처럼 정교하게 만든게 커스토디안이라 진시드와 같은 것들도 없다고 그냥 마린들도 뒤에 배낭이 망가지면 낑낑대는데 그냥 더 빠르게 움직이니 뭔가 다른게 있는건가요??
제가알기로는 배낭에 핵융합 발전기? 같은게 들어있는걸로 아는데 커가의 갑주는 스마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로 만든거라 발전기를 따로 백팩 형태로 담아놓을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저정도 커스토디안 누님이면 커스토디안자매누님들이어도 인정이다 저정도만뽑아줘
70억 인구 행성이면 엄청 많은 인구인데. 이갈 포기하네.
인류제국은 인구수가 얼마나 되는데 포기하냐.
4000조 이상부터 집계하는걸 포기.
우리나라로 치면 인구 약 4천만명 넘는데 조~~기 구석에 70명 포기하는거
타이나리드가 주변 성계 쳐먹고 몸집 부풀리면 70억으로 안끝남
저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
문제는 그 70명 포기하는 부분이 엄청 빠르게 증가하는거... 저 솔라주변 방어선 뚫리면 이제 버릴 구석도 없어질듯
니드가 제대로 함 빨아먹기 시작하면 70억 인구와 행성 몇개는 따위가 되는 제노들이라 인간 70억하고 행성 몇개 태워서라도 니드들을 잠시라도 막을수있으면 ㅈㄴ게 싸게 먹히는거임...
휴미!! 녀희 항졔뉴ㄴ 규셔계 슈며 뎔뎔 뗘뉴ㄴ 구료시규 수폐이수 먀린듀랴운 수킈구댜!!
코른이 오크언어를 배웠군...😂
인간! 너희 황제는 구석에 숨어 덜덜 떠는 것이고 ->(해석불가)
@@Blak_star_Dcjn그리고 스페이스 마린들은 스퀴그다!
싸이커들은 퍼라이어를 마주하기만 해도 미쳐버리고 일반인도 혐오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침묵의자매들은 훈련으로 조절이 가능한건가요?
퍼라이어들도 강약 등급이 있음
Atleast I can watch it for free. The Emperor Provides!
설령 희생된다 하더라도.
- 침묵의 자매
아 커스토디안 건랜스 가지고싶다…지린다
무슨 게임에서나오는 영상인가용
워해머 공식채널에서 나오는 공식 애니입니다.
아아 그냥 애니메이션이구나
황제폐하의 점심 식사는 중대 사안이다. 당장 커스토디안 가드를 보내 한솥 도시락을 안전하게 호송하도록!
화이트템플러랑 커스토디안이랑 같은등급의 챕터인가요? 커스토디안이 훨씬 높은위치 아닌가요? 반말해도되는건가?
쟤들은 호루스 해러시 이전에도 프라이마크보고 잡종이라 하던놈들이라.....
배고파서 F22랩터 출격시키는 황제클라쓰
소중한 배터리는 중요하지 ㅇㅇ
궁굼한 부분이 쿠스토데스는 황제교를 안 받아 들이는 걸로 기억하는데 순교자라는 말이 나오는게 이상하다고 느낌
아틀라 코야(수화) : 오늘 많은 피가 흐를 것입니다.
티리스 : 그 피는 제국의 밑거름이 될것이다. 정도가 좀 더 어울리는 해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네요 저 둘이 있을때는 종교적인 말이 안나오는게 맞는거 같은데
꼭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종교적인 용어는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쿠스토데스는 종교를 안믿지만 온갖 종교적 장치가 넘쳐나는 제국에서 살면서 실제로 믿지는 않아도 종교적인 용어 사용에 익숙할수도 있죠
@@행성연방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라면 설정상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기도 한다니 가망이 있지만 쿠스토테스 경우는 황제가 선포한 임페리얼 트루스를 지키고 있고 황제가 인정 혹은 묵인해준 종교는 기계교 뿐이고 제국교의 뿌리를 따지면 로가에 의해서 시작 된거니 쿠스토테스 같은 아다만틴 급 꼰대 집합소가 종교적인 단어를 쓸 이유
가 없죠.
@@행성연방 쿠스토데스는 설정상 황제가 선포한 임페리움 트루스를 따르는 단체로
커가가 제국교 교황과 대화 한다고 해도
종교적인 단어를 안쓰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라 커가 중에서 임무의 특수성 때문에
쓰는 경우가 아니면 쓸 일이 없죠 (예 : 황제의 눈 활동)
임페리움 트루스 : 종교를 배척하는 황제의 칙령 : 황제가 선포함
기계교 : 황제가 묵인함
제국교 : 로가에 의해 종교적 모습이 됨 :황제가 질책과 분노함 이후 금지를 선포함 :
헤러시 시절 말카도르가 영적인 무기로 황제교를 일시적 허용함
:헤러시 이후 말카도르와 황제 둘 다 명령을 거두지 못한 상황이 되어 미니스토룸 까지 탄생함
즉 제국교는 황제의 직접적인 인가를 받은 역사가 없음 지금의 제국교의 묵인도 섭정인 말카도르가 한거지 황제의 명령도 아님
내가 화이트 탬플러였으면 바로 반역파로 돌아섰음ㅋㅋ
마지막에 커가가 스마는 그들의 자존심때문에 은하계를 한번 불태웠다는데...
헤러시의 이야긴가... 카디아를 결국 못지키고 날려서 워프로 은하가 반갈죽 된걸 이야기하는건가...
헤러시
해러시 얘기
카디아는 진짜 스마 그리고 카디아 연대들이 자존심 버리고 진짜 치열하게 싸움 그러니 아마 헤러시 이야기 같음
호루스 헤러시의 목적이 황제 몰락 or 은하를 불태우는거라 이쪽이 맞긴 함.
무엇보다 카디아 함락은 커가가 아니라 황제라고 해도 함부로 말 못하지 ㅇㅇ...
만약 커가가 황궁에서 그 꼴이 벌어지는걸 두 눈 뜨고 지켜봤다면 과연 제정신이었을까?
물론 쟤네는 충분히 제정신이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그런 시술을 받아서 그런거고 카디아는 순수히 정신력으로 그 절망감을 이겨내서 황제에게 충성했으니 어느 면에선 커가보다 더 훌륭한 전사들임.
지구의 고대 냉병기 제국시대에 캐삭빵 대전이 벌어지면 흔히 있었던 청야전술이 우주적 규모로 펼쳐지고 있을 뿐이네요.
청야라기 보단 지금 기술로도 큰 산불의 경우 맞불이나 불이 번지는 경로의 연료가 될 물질들의 제거하는 걸 생각하면 그다지 고대 전술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선 그 나무가 인간이나 행성일 뿐
결국에는 커가는 십일조 수확하고, 화이트 템플러는 행성포기 후 탈출하고, 남은 70억 행성민들은 전원 사망하는건가?
최대한 같이 빠지겠지만 소수 빼고는 익스터미나투스죠 뭐...
@@tj8669 타이라니드 영양쥬스 되는것보다는 뭐
진스틸러 컬트들 생각하면 걍 그 70억을 남김없이 불태우는게 나을듯...
릭터 5마리를 그냥 가볍게 상대하네...
스페이스마린 자존심때문에 한번 은하계가 불탔다고 하는건 어떤건가요?
호루스 헤러시
시오사가 사이커 발작하는거 통제하는거 보고 퍼라이어 특성 표현 준내 잘 뽑았다 느낌.
가드맨이라기엔 때깔이 너무 좋은데 어디 애들인가요?
아르비테스 라고 가드맨과는 다른 치안 유지 경찰조직입니다. 정예인원으로 선발해서 모랄빵이 잘 안납니다.
아뎁투스 아르비테스라는 제국의 우주경찰 조직입니다
3:03 아... 좀 말을 들어요...
하 재미따
그런데 침묵의 자매 왜 귀엽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