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오배자면충 붉나무 Rhus javanica 염부자鹽膚子 천금목千金木 ヌルデ白膠木 야생화를 찾아서(547) in search of wildflowers 무수천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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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야생화를 찾아서(547)
    in search of wildflowers
    국명
    붉나무
    학명
    Rhus javanica L.
    영어명
    Chinese Sumac
    Nutgall tree
    이명 향명
    오배자나무
    굴나무
    뿔나무
    불나무
    염부자(鹽膚子)
    염구자(鹽梂子)
    염부목(鹽膚木)
    천금목(千金木)
    ヌルデ白膠木
    명칭유래
    가을에 유난히 붉은 단풍에 유래
    꽃말
    신앙
    분류
    한국 대만 일본 중국 인도 히말라야 원산
    옻나무과 낙엽활엽 작은키나무
    생태
    줄기는 높이 5-10m이다.
    어린 가지는 노란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홀수 1회 깃꼴겹잎으로 길이 40cm쯤이고,
    잎 축에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7-13장으로 난형 난상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너비 2.5-6.0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8-9월에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황백색이다.
    용도
    봄에 어린순을 데쳐 나물로 먹는다.
    말려서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열매 잎에 달리는 오배자(五倍子)를 약용하며,
    잉크의 원료로 이용된다.
    머리 염색약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정월 초이튿날 붉나무를 베어다가
    도조신이나 칼을 만들어 악귀를 물리치는 의식을 거행했다.
    생약명
    염부자(鹽麩子)
    약리작용
    고환염 구내염 냉한 담 당뇨병 변혈증 보폐청폐 붕루(혈붕)
    비뉵혈 설사 수렴제 옹종 요혈 유정증 음낭습 이질
    인후염 인후통 자한 종독 중독 출혈 취한 치통 탈항 풍 해수 황달
    여적 餘滴
    오배자면충 五倍子綿蟲
    Schlechtendalia chinensis (Bell, 1851)
    붉나무에 사람 귀 모양의 벌레혹을 만든다.
    동의보감에 오배자를 ‘붉나무 열매’라 하여
    속에 있는 벌레를 긁어 버리고, 끓는 물에 씻어서 사용했다고 한다.
    “폐에 풍독이 있어서 피부가 헐거나 버짐이 생겨 가렵고 고름,
    또는 진물이 흐르는 것을 낫게 한다.
    다섯 가지 치질로 하혈이 멎지 않는 것,
    어린아이의 얼굴과 코에 생긴 감창(疳瘡),
    어른의 입안이 헌 것 등을 낫게 한다”라고 했다.
    단풍이 드는 여러 나무 중에서 유독 붉나무만을 골라
    붉음을 뜻하는 ‘붉’자를 붙여줄 만큼 단풍이 아름답다.
    무수천하마을 無愁天下-
    Musucheonha Village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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